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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와대 앞을 자전거를 타고 통행할수 있을까?
  2. 새주소 도로명 주소 고지문, 동과 아파트 개념은 사라지고 길어진 새로운 주소체계
  3. 북한산 국립공원의 공원시설물 철조망 휀스, 이제는 치워야 하지 않을까?
  4. 인터넷 홈쇼핑, 마켓에서 물품 구입시 신용카드 추가할인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2
  5. 견리사의(見利思義)의 뜻과 음식가격 인상의 의미
  6. 기상청 일기예보, 걸핏하면 폭우라고 하고는 장난하나... 2
  7.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걸린 일본대지진 관련 현수막과 독도문제와 교과서 왜곡문제

청와대 앞을 자전거를 타고 통행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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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가는길에 보다보니 청와대 가는 길이 보이더군요.

청와대 앞길 야간 통제시간
따쓰한 봄날에 삼청동, 가회동 북촌 한옥마을 기행

근데 인근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설치 되었는데, 청와대 가는 길에도 자전거 도로가 있는듯 합니다

그것도 양쪽 방향으로 모두 자전거 도로가 있더군요.


하지만 차를 타고 청와대 앞을 지나가다보니 자전거 도로는 사라져 있더군요.
아마 위의 자전거 도로는 국무총리공관쪽으로 우회전하면서 빠지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대쪽 차선도 자전거 도로가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반대편은 오후 8시이후에는 안되지만, 그 이전에는 도보 통행도 가능하다는데,
아마도 인도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지, 끌고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 차선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면 경찰이나 군인이 잡고, 통제를 하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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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소 도로명 주소 고지문, 동과 아파트 개념은 사라지고 길어진 새로운 주소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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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명 새주소 의무 시행의 장단점, 성공여부와 스탠다드차타드, SC제일은행

지하철에 보니 새주소가 4-6월에 고지되고, 7월에 고시되며 ,8-12월에 주소전환이 이루어지며, 2012년 1월 1일부터는 전면 사용된다고...

과연 쉽게 바뀔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병행해서 사용이 되지 않을까 싶고,
전자세금계산서처럼 1년간 유예가 될수도...
결국 예상대로 아래처럼 2년간 연기... 이러다가 흐지부지 되는건 아닌지...

기존 지번 주소 대신 새로운 도로명 주소만을 쓰는 시기가 2014년 1월 1일로 2년 연기된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도로명주소법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한 도로명 주소의 전면 사용 시기를 늦추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지번 주소와 새 도로명 주소를 함께 쓸 수 있는 기간은 2013년 12월 31일까지로 연장된다.

행안부 관계자는 "현재 새 주소 시행 시기를 2년 연기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다"며 "정부는 법안 개정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랫동안 써온 지번 주소를 너무 급하게 바꾸는 것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생각에서 지난 3월 법안을 제출했다"며 "정부 측과 계속 협의한 결과 도로명주소 전면 시행을 2년 연기하기로 공감대를 이뤘다"고 말했다.

특히나 전자상거래나 전산업체, 택배와 같은 배송업체에서는 꽤 진통을 겪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동과 아파트 등을 주소에서 빼버려서 고급아파트나 동 이름의 프리미엄이 사라지는 효과도 있다고하던데, 근데 어짜피 택배를 위해서 자세한 주소를 쓴다면 레미안아파트 101동 101호와 같은것을 쓰게 되지 않나?

그리고 과연 불광동, 역촌동 처럼 동까지도 빼야했을까싶은 생각이 든다.


때마침 집에 날라온 도로명 주소 고지문...
세대주와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로 각각 날라오는듯...
도로명주소 고시(부여)일은 2011년 7월 29일이 예정이고,
도로명 고시일은 2010년 6월 10일...

도로면 부여사유는 진흥로의 시작지점에서부터 열아홉번째로 분기되는 도로라고...
그럼 나중에 공사를 해서 새로운 분기도로가 생기면 어찌 되려나?

새 도로명주소로 손쉬운 길 찾기 & 도로명 주소 안내 제대로 시행될수 있을까?
서울시 지자체의 건물, 집주소를 찾아갈 수 있는 새주소 체계

뭐 합리적인 이유를 들어서 주소를 개편한다고 하지만,
우선은 기존 주소에 비해서 간편해졌다는 생각보다는, 더 길어지고,
주소만 보고는 어딘지 모른다는 사실...-_-;;

불광동하면 많이들 알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진흥로를 알까 싶다.


정정요청서도 포함되어 있는데, 뭐 얼마나 정정요청을 할까 싶다...


통장이나 지적과에 문의를 하라고...


http://www.juso.go.kr
http://juso.seoul.go.kr

위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데,
건물번호는 도로의 시점부터 종점까지 20m 간격으로 나누어 왼쪽에는 홀수, 오른쪽에는 짝수번호를 규치적으로 부여했다고...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운것은 택시기사에게 저 주소를 들고, 진흥로 19길로 가주세요 하거나,
네이게이션으로 변경되 주소로 잘 찾아갈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기존의 번지수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직 새로운 주소법이 익숙하지 않은데,
과연 옳은 선택인지, 졸속행정인지는 더 두고 보야야 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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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국립공원의 공원시설물 철조망 휀스, 이제는 치워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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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북한산에 오르는데, 공원시설물(휀스) 훼손시 자연공원법에 의거, 3,000만원 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합니다.
신고전화 02-379-7043 (북한산국립공원구기분소) 라는 안내문에 눈에 띕니다.

자연보호를 위해서 갓길 방지를 위해서 만들었다고 주장을 하겠지만,
이 철조망을 만들 당시 입장료때문에 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아래 매표소에서 쭉 이어진 길을 따라서 만들어진 철조망...

이게 갓길방지를 위한 철조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입장료를 받기 위한 철조망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진정한 자연보호라면 동물들의 이동을 위해서 이런것이 정말 필요한것일까요?


북한산 둘레에 이런 흉물인 철조망을 쭉 쳐놓았습니다.
물론 이렇게 예전에 매표소가 있던곳만 살짝 뚤려있습니다.


가끔 문뜩 무슨 DMZ나 38선을 걷는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천원대의 돈이 아깝거나 아쉬운 사람이 넘어다니기도 하고,
혹은 멀쩡한 등산로를 입장료 징수의 편의상 막아버려서 넘어다니던 곳은 이렇게 철조망을 설치하기도...


개구멍도 철저하게 방지를...
뭐 북한산에 설악산처럼 사슴, 고라니 등의 동물들이 이동을 하는곳은 아니지만,
이건 자연보호가 아니라 자연훼손.. 자연파괴가 아닐까요?


샛길 방지는 커녕 가라도 해도 가지도 않은곳까지도 왜 비싼돈을 들여서 저런 철조망을 설치했을까요?


이건 벼랑같은곳에도 설치를 해놓았네요...
등산객 추락방지용인가요...-_-;;

샛길 방지용으로 어느정도의 설치는 해놓아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철조망이 아니더라도 나무를 심거나, 자연친화적인 팬스등을 일부구간에 설치를 해서 막아야 할것이지,
이건 무슨 군사보호구역도 아니고, 멋진 북한산에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흉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공단측에서도 철거를 전혀 생각안하고 있는것은 아니겠지만,
간혹 뉴스에 2007년에 입장료를 폐지하면서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다시금 입장료를 징수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들리고는 하는데, 그런날을 대비해서 방치해 두고 있는것인가요?


등산객이 늘어난것이 겨우 천원대의 입장료때문에 늘어난것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주 5일제의 근무가 거의 정착되어가고 있고, 레저문화, 여행문화가 발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담배값을 올려서 금연률을 올리듯이, 레저문화에도 장벽을 두려고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KBS 환경스페셜 - 백두대간,겨울 설악산, 그곳엔 산양이 산다! (대청봉 케이블카)

뭐 저는 환경보호자도 개발자로 아닙니다.
그저 참 보기에 안타깝고, 왜 저런것이 아름다운 북한산에 분단의 장벽처럼 쳐있는것인지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누구보다 자연보호와 북한산의 환경보호에 신경써야할 공단측이 이런 흉물을 방치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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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홈쇼핑, 마켓에서 물품 구입시 신용카드 추가할인 혜택을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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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물건 한두번 구입 안해본분들이 이제는 거의 없을정도로 인터넷 거래가 많이 보급이 되었습니다.
결제는 주로 신용카드로 계산을 많이 하시는데, 제가 얼마전 조금 황당한 일을 겪었고, 혹시나 이런 경우를 당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모르고 속지 마시라고 포스팅을 합니다.

트렉스타 코브라 (TrekSta Kobra) FS 2.5 GTX 고어텍스 등산화 인터넷 구입 착용기

얼마전 등산화를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가격이 15만원정도라서 선뜻 지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최저가에서 해당 롯데백화점 i몰이 최저가라는것을 알고, 몇차례 들락날락 거리다가,
어느날 보니 신한카드로 구입을 하면 10%의 추가할인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KB 국민카드 추가할인 적용으로 바뀌었지만, BC카드, LG카드, 롯데카드 등등 이벤트 식으로 계속 바뀌어가면서 이런 이벤트를 진행하더군요.

카드사에서는 자신들의 카드를 사용해 달라는 입장에서 이런 이벤트를 실행하는듯 합니다.

암튼 15000원 추가할인이라는 말에 지름신이 발동을 하고, 구입을 결정!
전혀 사용하지 않던 신한카드를 이용해서 3개월 무이자에 추가 10%할인!

이 추가 할인은 바로 할인이 되는것이 아니라, 추후에 결제시에 결제 금액에서 해당 금액만큼 차감이 되는 방식입니다.

신발을 받아서 잘 신고 있었는데, 다음달 5일에 날라온 명세서를 보니 10% 할인이 전혀 없더군요
그나마 전혀 사용하지 않던 카드에 달랑 하나의 구입을 했으니 발견을 했지,
매일 사용하는 카드였다면 제대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넘어갈수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선 신한카드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안내원은 금방 확인이 어렵다며,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니,
나중에 연락이 와 자신쪽에서는 확인이 안된다며, 홈쇼핑에 전화를 해보라고 하더군요...-_-;;

홈쇼핑에 전화를 했더니 역시나 시간이 걸리다면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더니,
연락이 왔는데, 구입당시에 그런 이벤트가 있기는 했지만,
죄송하지만, 할인이 적용이 안됩니다라고 합니다...-_-++

아니 구입당시 그런 이벤트가 있었는데, 왜 할인이 안되냐라고 물으니...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_-++

뭐 언성을 높이거나 소리를 지르지는 않고, 침착하게 이게 말이되느냐...
나는 그거 보고 구입을 한것이고, 그럼 이 신발 환불해도 되냐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때서야 할인받기로한만큼 적립금으로 보상을 해준다고 합니다.
더 싸워봐야 시간만 더 걸리고, 카드 할인을 받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적립금이 들어오더군요.


아마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수나, 어쩔수 없다는 미명아래 소비자의 구매욕구에 불을 지르고,
나중에 배째라식으로 나오면, 그나마 꼼꼼한 사람들이나 명세서를 확인하고, 전화를 해서 처리를 하지, 나이 드신분들이나, 그냥 맞겠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넘어가지 않을까 싶더군요.

KBS 소비자고발 - 입기만 해도 열나는 발열내복, 효과 있을까?, 황당한 인터넷 쇼핑몰
KBS 소비자고발 - 진공 납골함의 진실, 고객의 동의 없이 무단 가입시킨 KT집전화 정액 요금제

비단 이런 신용카드 외에서 집전호나 핸드폰 부가서비스를 고객의 동의없이 가입을 시켜서 몰래 돈을 빼나가는 행위와 다를바가 없는듯 합니다.


이렇게 고객의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일년에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아무쪼록 업체들의 이런식의 잘못된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명세서나 청구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을 할때 포스트잇등에 메모를 해놓고, 결제명세서를 잘 살피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도 선거법위반처럼 법안으로 만들어서
잘못 고지된 금액에 대해서는 50배, 100배 고객에게 돌려주는 법안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아마 고객보다, 업체, 업자들이 고객의 명세서를 더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카드명세서나 고지서등을 꼼꼼히 살펴보셔서, 이런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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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리사의(見利思義)의 뜻과 음식가격 인상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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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가는 음식점에 붙어 있는 사자성어...
見(볼 견)  利(이로울 리)  思(생각할 사)  義(옳을 의)

논어(論語)-헌문편(憲問篇)에 나오는 글귀로 안중근(安重根) 의사가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뤼순 감옥에서 쓴 글귀로 유명한 말로, 이익을 보거든 정의(의리)를 생각하라는 뜻...

견위수명(見危授命)은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라는 뜻...

자로(子路)가 인간완성에 대해 묻자 공자가,
˝지혜,청렴,무욕,용감,예능을 두루 갖추고 예악(禮樂)으로 교양을 높혀야 한다.
그러나 오늘에는 이익을 보면 정의를 생각하고[見利思義],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칠 줄 알고[見危授命],
오랜 약속일지라도 전날의 자기 말을 잊지 않고 실천한다면[久要不忘平生之言] 역시 인간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고 답한 구절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 글귀는 ˝정당하게 얻은 부귀가 아니면 취하지 않는다˝ ˝의를 보고 행하지 않는 것은 용감함이 아니다˝ 는 뜻을 담고 있다.



근데 그 밑에 보니 A4 용지가 붙어있는데,
5월 1일부터 부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칼국수 가격을 6000원으로 인상합니다 라는 안내...

눈앞의 이익이 떠오르면, 고객과의 의리를 생각하라는 의미로 붙여놓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 글귀 밑에 음식값 인상 안내문을 붙여놓으니 참 아이러니하다...-_-;;


저 말의 뜻을 모르는것일까?
아니면 의리는 이제 지킬만큼 지키다가 인상한건가...-_-;;



한국의 근원물가상승률(지수)의 급상승의 원인은 뭘까?
족발 가격인상을 보면서 물가대책을 생각해 보다

요즘 음식점들을 보면 식자재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대대적인 요금 인상을 펼치고 있다.
이 집은 5500원을 받던 칼국수를 500원 인상을 했는데,
회사근방의 안국역부근에는 6천원짜리가 담합을 했는지 거의 일률적으로 7천원을 받는다.


인근의 종각역 낙원상가에 가면 아직도 점심식사 한끼에 2-3천원을 받는곳이 수두룩하다.

물론 7천원에 비해서 맛이나 질은 떨어질수도 있겠지만,
같은 종로인데, 2천원을 받고도 장사를 하는 집이 있고,
6천원받아서는 손해 본다고 음식값을 인상하는 집도 있나보다...

뭐 물가가 많이 오른것도 알고, 먹고 살기 힘들다는것 다 이해를 한다.
하지만 음식점들의 요즘 인상이 측은지심이나 동정심으로 느껴지는것이 아닌,
장사꾼의 이기심으로 느껴지는것은 나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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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일기예보, 걸핏하면 폭우라고 하고는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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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4주째가 된듯하다.
거의 매주에 한번씩 비가 많이 온다고, 일기예보를 해놓고는 막상 날만 흐리거나, 빗방울이 좀 내리다가 마는 수준...

오늘도 부처님 오신날인데, 어제부터 비가 많이 내라고, 폭우가 쏟아진다고 했는데,
가랑비만 오다말다한다....


다시금 일기예보는 일기실황중계로 바뀐듯...-_-;;

오늘 밤에 폭설이 내릴까?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서 북한산 승가사와 문수사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폭우가 내린다는 말에 포기하고, 어제 늦게까지 놀다가 잤구만...-_-;;

기상청을 믿은 내가 바보인가...

암튼 한두번이면 몰라고, 요즘같은 일기예보 정말 깝깝하다...


천기누설의 천재, 날씨 장삿꾼 김동식

얼마전 공공적인 일기예보를 민간측으로 돌린다는 뉴스를 보고, 여론도 안좋았는데,
확실하게 여론의 등을 돌리려고 하는것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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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걸린 일본대지진 관련 현수막과 독도문제와 교과서 왜곡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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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현대본사 건너편에 있는 일본문화원에 걸린 현수막...




일본 대지진에 대한 한국 국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원을
일본 국민들은 평생 잊지 못할것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대지진 성금모금 이후에 독도문제, 교과서 외곡등의 문제가 터진것을 보면 참 안타까울뿐이다...
뭐 어찌보면 별개의 문제로 다룰수도 있지만, 씁쓸하구만...

일본 8.9강도의 대지진으로 아비규환의 모습 (사진보기)
SBS 스페셜, 한일병탄 100년 특집 역사전쟁 - 만들어진 역사, 역사의 역설(逆說)
KBS 다큐멘터리 3일 - 독도 72시간, 대한민국 최동단은 숨쉰다
개그콘서트 동혁이형, 일본 독도 망언 일침에 대한 생각
SBS 그것이알고싶다 - 독도의 적은 누구인가?
SBS 그것이알고싶다 - 독도의 선택-독도, 지킬 수 있는 이름인가
PD수첩 - 독도외교, 벼랑 끝의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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