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970 다정이와 기성이의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전에 놀러와서는 쑥스러운지 구석에 숨겨놓고 나중에 보게된 크리스마스 카드... 다정이 기성이도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고, 멋지게 자라기를 큰아찌도 기원하마~ 큰아찌도 너희들을 싸랑해요~ 2008. 12. 27. 100분토론과 토론의 달인 2008/12/18 - [방송 iN/학습 iN] - 수요기획 -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끌다 (사진보기) 몇일전에는 위의 방송인 토론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토론의 중요성과 방법론등에 대해서 잘 배우게 되었고, 그후에 보게된 100분토론 400회특집... 그나마 좀 한다는 분들이 나오셨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토론문화가 제대로 정착되려면 아직도 멀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시민 전장관은 꽤 조리있게 말하고, 포인트를 짚어서 말하며, 상대방을 설득시켜가면서 말씀을 잘하셨지만, 간혹 엉뚱한 부분의 정보를 이야기해서 공격을 당하기도 하셨고, 진중권 교수는 같은 편일때는 참 통쾌하다 싶을정도로 공격적이고 핵심을 꼬짚지만, 다만 너무 상대방을 비약적으로 공격하고, 약간을 흥분을 하시는것이 문제가 있지 않을.. 2008. 12. 22. 허영만의 식객 만화 116화를 끝으로 종료 허영만 식객 만화 연재 종료 http://media.paran.com/scartoon/ 이번편 학꽁치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허걱.. 오늘부로 마지막이랍니다...-_-;; 영화도 나오고, 드라마도 나오더니 아무래도 슬슬 마무리를 짓네요. 그동안 1+1+1+1, 완벽한 음식, 고구마, 밥상의 주인 등 정말 재미있고 좋은 에피소드들이 많았었는데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ps. 오늘 보니 공지가 슬쩍 변경됬네요... 동아일보연재만 끝나고, 파란에서는 두세달 휴식후에 다시 연재를 할것처럼 말을 하네요... http://media.paran.com/scartoon/cartoonview.php?id=car_087&ord=11&menu=0 마지막 컷에 성찬과 진수가 결혼도 못했다고 투덜거리는 모습과 다른데서 시집을 보내주.. 2008. 12. 17. 광화문 글판 - 아침에는 운명 같은건 없다 있는건 오로지, 새날 어려운 상황을 어쩔 수 없는 운명으로 돌리지 말고 새날을 맞아 희망찬 각오로 헤쳐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엄마가 몸이 많이 안좋아서 위내시경과 조직검사를 받고, 일주일후에 결과를 들으러 가서 아주 큰문제는 없고, 당분간 약을 드시고 다시 결과를 확인해보자고... 하늘을 날아갈것 같고, 너무나도 들뜬마음에 병원을 나서며 집으로 가는 길... 광화문 사거리 교보빌딩에 달려있는 글판이 너무나도 마음에 다가왔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이 하루도 또 새날처럼 처음처럼 열심히 달려보자! 2008. 12. 17. 플래쉬로 즐기보는 둠(Doom)을 보며 지난날의 PC에 대한 회상 오~ 정말 실제와 똑같네요...^^ 94년도에 처음으로 250만원을 주고 구입한 dx2-50 컴퓨터에 설치를 해놓고 돌렸던 게임인데, 감회가 새롭습니다. 플로피 한두장(1.4메가짜리)에 게임이 다 들어가던 시절... 그당시 램이 무려 8M여서 주위에 4M를 쓰는 친구들이 8M에서는 잘 움직이냐고 물었던 시절... config.sys, autoexe.bat 파일을 손을 봐가면서 메모리를 아끼려고 부단히도 노력하던 시절... 아~ 정말 옛날이여입니다... 그러고보면 요즘 젊은 사람들에게 예전에 하드가 나오기전에는 카세트테이프가 하드를 대신했다면 믿을런지...^^ http://www.newgrounds.com/portal/view/470460 2008. 12. 16. 술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부모 저녁에 친구와 술한잔을 하러 삼겹살집에 들어갔는데, 부모가 한 여자아이들 데리고와서는 고기를 맛있게 먹고 있다. 이런경우에 흡연자로써는 좀 난감해진다. 친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담배 한대를 피우는것도 낙인데, 금연구역도 아닌데, 이 추운겨울에 나가서 필수도 없고... 할수없이 약간은 떨어진 자리에 앉아서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보다가, 옆에서 얼굴이 뻘개져서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을 보고는, 나도 못본척을 하고는 담배를 피운다. 물론 아이들이 근처에 있을때 담배를 피우는것이 잘못된것이기는 하지만, 왜 꼭 이렇게 흡연자들이 모여있는 이러한 고기집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지... 차라리 돈이 조금 더 들더라도 금연인 고깃집을 찾으시던지... (물론 이런 집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_-.. 2008. 12. 9. 이전 1 ···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