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2 (Saw 2)
이번에는 한방에 갖쳐있는 8명의 사람들.. 1편에 비해서는 별로이지만,,, 그래도 죽인다...:) 사건의 전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 잔인함 등등 대단하다. 무슨 오리엔탈 특급열차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 요즘 3편이 나왔던데, 마지막장면에서 새로운 주인공의 탄생과 함께 끝을 맺는다. 전편의 살해의 주동자가 주인공일뿐... 1편과는 그다지 관련이 없고, 그 나람대로의 매력을 가졌다. 근데 어째 꼭 데스노트를 보는듯한 느낌은 뭘까... 과연 나에게 그러한 힘과 능력이 있다면.. 나는 누구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그 힘을 사용할까? 만약에 반대로 피해자라면 자신의 다리를 자르고, 자신의 피부를 벗겨내면서 까지 살아 남을수 있을까? 감독 : 대런 린 보우스만 주연 : 도니 월버그 , 샤니 스미스 , 토빈..
2008.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