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2 (Saw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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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한방에 갖쳐있는 8명의 사람들.. 1편에 비해서는 별로이지만,,, 그래도 죽인다...:)
사건의 전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 잔인함 등등 대단하다. 무슨 오리엔탈 특급열차 이야기를 보는듯한 느낌이...
요즘 3편이 나왔던데, 마지막장면에서 새로운 주인공의 탄생과 함께 끝을 맺는다.
전편의 살해의 주동자가 주인공일뿐... 1편과는 그다지 관련이 없고, 그 나람대로의 매력을 가졌다.
근데 어째 꼭 데스노트를 보는듯한 느낌은 뭘까...
과연 나에게 그러한 힘과 능력이 있다면.. 나는 누구에게, 어떠한 방법으로 그 힘을 사용할까?
만약에 반대로 피해자라면 자신의 다리를 자르고, 자신의 피부를 벗겨내면서 까지 살아 남을수 있을까?

감독 : 대런 린 보우스만
주연 : 도니 월버그 , 샤니 스미스 , 토빈 벨
각본 : 대런 바우스먼, 제임스 완,레이 워넬
촬영 : 데이빗 A. 암스트롱
음악 : 찰리 클로저
편집 : 케빈 그루터트
미술 : 데이빗 핵클
장르 : 스릴러
개봉 : 2006년 02월 16일
등급 : 18세 이상 관람가
시간 : 93 분
수입/배급 : 쇼타임 / 미로비젼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2005
홈페이지 : http://www.saw2006.co.kr
함부로 예상하지마라!
마지막 순간... 당신의 모든 상상이 무너진다!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 또 하나의 게임이 시작된다!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희생자를 속출시킨 희대의 지능적 살인마 ‘직쏘’! 잡힐 것 같지 않던 직쏘를 예상외로 쉽게 체포하는데 성공한 형사 에릭은 사건을 종결시키려 하지만.. 그것은 끝이 아니었다. 직쏘는 평소 에릭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에릭의 아들을 포함한 8명의 또 다른 희생자를 자신만이 아는 장소에 가두고 새로운 게임을 제안한 것!

최악의 현실... 생존하고 싶다면 규칙을 기억하라!

3시간 후에야 열리는 폐쇄 공간... 하지만 이미 퍼져 나오는 독가스는 2시간 안에 모두를 죽일 것이다. 숨겨진 해독제, 공통점으로 묶인 8명의 사람들, 규칙을 기억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라는 직쏘의 녹음기 음성. 절체 절명의 게임을 제안 받은 8명은 죽음의 위협 앞에서 각기 다른 생존 방법을 찾기 시작하고 이들을 모니터로 지켜 보던 에릭은 미칠 것 같은 불안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직쏘는 그저 규칙을 기억하라는 얘기만 되풀이 하는데...

모니터 안과 밖에서 벌어지는 이중의 생존 게임!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그들은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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