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손으로 미국에 건너가서 어렵게 학교를 졸업하고 회사를 열심히 다니다가 이렇게 일하는것보다 내가 창업을 하면 어떻겠냐라는 생각에 시작한 창업으로 승승장구를 하면서 커다란 성공을 이룬 김윤종 회장의 성공스토리...
경영에 대한 아무런 마인드도 없이 회사를 시작했지만,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약속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현장에서 발로 뛰어다니면서 지속적인 개발과 함게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그리고 이제는 그 번돈을 가지고 자선사업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에 기부를 해가면서 살아가시는 모습까지도 참 멋졌다는....
사업을 시작한 이래 주말에 제대로 쉬어본적도 없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을 하는등 참 배울것이 많은듯하다...
무엇보다도 목표를 정하고, 뒤를 돌아보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은 꼭 기억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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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연사 : 김윤종 (SYK Global 회장)
주관 : 인간개발연구원
일시 : 2009.2.5
맨 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막노동을 하며 학교를 졸업하고, 차고에서 조그만 회사를 시작해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하고, 프랑스 최대의 IT장비회사인 알카텔에 무려 20억불(약 2조 5천억 원)을 받고 회사를 매각해 아시아의 빌 게이츠라 불리는 자일렌의 창업자 김윤종 회장. 그는 순식간에 엄청난 부를 거머쥔 것도 그렇지만, 그보다 더 특이한 것은 그의 돈을 쓰는 방식이다. 재미교포사회에서 스티브 김이라는 이름은 ‘통 큰 자선사업가’로 백만 달러가 넘는 거액을 ‘물 쓰듯이’ 기부했으며, 방식에서도 매니지먼트 개념을 도입해서 더욱 화제가 되었다. LA 교포2세 교육관 건립사업에 1백만 달러, UCLA치대에 1백만 달러, 교포 장학기금에 수십 만 불, 연변 과학기술대학에 연간 10만 달러 등이 그 예다. 그가 운영하는 각종 장학금은 웬만해서는 현황을 파악하기 힘들 정도다. 이것은 ‘최고의 투자는 사람에 대한 투자’라는 그의 신념에서 비롯된 것이다. 2007년 한국으로 돌아와 사람과 기업이라는 미래 꿈나무를 키우는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 김윤종 회장으로부터 그동안의 미국성공신화와 그가 꿈꾸는 한국기업의 미래 희망이야기를 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