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음 밖에 모르는 음악을 찾고 싶을때
  2. 전기사용자 명의~ 본인 사업자 명의로 돼있나요?
  3. 2009 여의도 벚꽃 축제 일정 (세부일정추가) 2
  4. ClubBox 대만버전 GoGoBox
  5. 법률상담 Q&A - 전세금 못받은 채 이사가야 하는 경우
  6. 인터넷 쇼핑몰의 에스크로 제도의 알기 쉬운 해석
  7. EBS CEO 특강 - 불황을 이겨내는 긍정의 리더십 (사진보기)

음 밖에 모르는 음악을 찾고 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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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가 어떤 노래가 생각이 나는데, 가사는 생각이 안나고 음만 생각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가사 몇구절이 생각난다면 검색엔진을 통해서 찾으면 되지만,
음만 생각날 경우에는 주위사람에게 허밍을 들려주면서 이런 음악 아냐고 좀 민망하지만 물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에 음악을 찾아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를 합니다.

http://www.midomi.com/



우선은 PC에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Click and Sing or Hum을 클릭합니다.





위와 같은 메세지가 뜨면 허용을 클릭하고,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자신이 찾고 싶은 노래의 허밍을 부르면 됩니다.
저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미텐더를 한번 읍조려보았습니다...





제가 잘못불렀는지, 첫번째 결과는 아니지만, 4번째 결과물로 나왔네요...



한국노래는 그다지 많이 등록이 되어있지 않아서 그런지 좀 아쉬운 감이 있지만, 많은 노래들이 등록이 된다면 쉽게 찾을수 있는듯 합닏.




노래를 불러 검색
midomi에서는 여러분의 목소리로 음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노래의 제목을 잊으셨습니까? 라디오에서 곡의 일부분만 들으셨나요?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컴퓨터의 마이크뿐입니다.
  1. 레코딩 검색을 위해서는 "노래부르기 검색(Singing Search)"을 누르십시오
  2. 노래를 부르거나 허밍으로 음악을 검색하십시오. 최고의 결과를 위하여 소리볼륨 레벨은 녹색을 유지하고, 10초 이상 녹음을 하며, 뒷 배경 잡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3. 검색 결과를 보기위해서는 녹색화살표를 누르십시오.
더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저희 소개 코너를 방문해주십시오.
문제가 생기면, 마이크 검사를 해보십시오.
문자 검색
저희의 문자 검색은 곡과 사람을 찾는 빠른 방법입니다. 밴드 이름이나 가수 이름을 적으실 수 있으며, 곡의 제목 전부나 일부를 적으셔도 되며, 다른 midomi 사용자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문자를 적으시고 리턴을 누르거나 녹색화살표를 클릭하십시오.

허밍으로 노래를 찾는다
과학관에 가면 볼 수 있던 음악검색 소프트웨어가 이제 사이트로 등장을 했다.
다른 음악 검색 사이트들과 달리 허밍을 입력하면 노래를 검색하는 사이트로 텍스트 입력이 아닌 목소리 입력으로 찾는 사이트이다. 노래, 허밍 또는 휘파람 소리로 음악을 찾거나 커뮤니티에 유저의 음악적인 취향을 연결해준다.

그리고 위 사이트를 보니 아이폰도 지원을 하는것 같더군요.
아이폰에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인터넷접근을 통해서도 음악을 찾을수 있는듯 합니다.

길거리나 카페에서 나오는 좋은 음악들
제목은 알고싶은데 주인장한테 막상 물어보기도 모하고
참 답답한적 많았었는데요(저는 직접물어보고다녔다는-;;)

서핑중 좋은 프로그램이 올라와있길래 공유하고자합니다.
'Music Id'라는 프로그램인데요

음악을 피뎅이에  들려주면
자동적으로 가수와 곡제목을 찾아줍니다.
당연히 인터넷 접속이 되구요

데이터요금제 사용하시는분들 한해서 사용하시면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 같습니다.

사용법은 Id Song 클릭하고노래를 들려주면 10초정도 분석된뒤 결과를 알려주네요~

한국가요는 거의 인식이 안되지만 팝송은 거의 왠만한거인식됩니다*.*

아이폰외에도 PDA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데이터요금제가 아닌분들은 유의하시고,
궁금한 음악들 있으면 한번 찾아보시기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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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사용자 명의~ 본인 사업자 명의로 돼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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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한전에서 받은 전기료 납부통지서를 보면 명의자가 건물주로 되어 있거나 이전 임차인의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실지 본인이 부담한 부가가치세라도 매입세액으로 공제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먼저 한전에 전기사용자 명의변경이 가능한지 여부를 알아보고 즉시 본인의 사업자명의로 전기사용자 명의변경을 해야 합니다. 명의변경은 다음의 구비서류를 갖춰 관할 한전에 우편이나 Fax로 신청하면 됩니다.

(1) 소유자가 명의변경 신청을 하는 경우 

 ① 전기사용 변경신청서 
 ② 건축물관리대장 또는 등기부 등본 
 
③ 주민등록증 사본 
 ④ 사업자 등록증 사본

(2) 임차인이 명의변경 신청을 하는 경우 

 ① 전기사용 변경신청서 
 ② 관인 임대차계약서 사본 
 ③ 주민등록증 사본 
 ④ 사업자 등록증 사본

※ 전기사용자 명의변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력공사 고객센터(☎ 국번없이 123)나 홈페이지(www.kepco.co.kr)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전기사용자 명의를 변경할 수 없다면 건물주(명의자)가 한전으로부터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아 매입세액으로 공제하고 임차인이 실질적으로 사용한 전기요금과 부가가치세액을 건물주(명의자)에게 지급할 때에  건물주로부터 세금계산서를 교부받아 이를 매입세액으로 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내용에 대한 문의는 국세청 고객만족센터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http://call.nts.go.kr  ☎ 1588-0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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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여의도 벚꽃 축제 일정 (세부일정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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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벗꽃 축제기간에 국회 개방

AM 8 - 텅빈 윤중로를 홀로 탐닉하다




봄꽃이 팡팡  공연이 팡팡

    제5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눈부신 봄꽃'과 공연이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축 제 명 : 2009 제5회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주    제 : “꽃은 원래 하늘에서 핀다”

   기    간 : 2009. 4. 8 (수) ~ 4. 12 (일) 【5일간】 

      [질서유지기간 : 4. 3 (금) ~ 4. 18 (토)] 【16일간】

   장    소 : 여의도공원(문화의 마당), 여의서로(국회 뒤편)

   내    용

      ▶ 메인행사 : 개막식 및 개막축하공연, 퍼레이드, 비아페스티벌

      지원행사 : 꽃장식 작품 전시회, 시낭송회, 사랑의 꽃길 걷기대회 등

 

    봄꽃축제 프로그램

      봄꽃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행복 퍼레이드’

       - 주제 : 함께 해요! 영등포, 꿈과 사랑의 꽃길을 따라

       - ‘테마+참여+드라마’로 구성, 꽃과 자연이 소생하는 과정 연출

        - 8백여명의 연출단, 2천여명의 시민이 참석하는 대규모 퍼레이드 

 

      봄꽃거리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 ‘비아페스티벌(VIAF)

       - 주제 : 꽃은 원래 하늘에서 핀다

       - 기획공연 3편, 해외초청작 6편, 국내초청작 7편, 공모작 6편 

          - 국내외 유명 전문공연팀 30여 팀의 100여회 공연       

      특별행사(볼거리+참여)

        - 꽃장식 작품 전시회 : 4.8(수)~4.12(일)

        - 사진, 미술작품 전시회 : 4.8(수)~4.12(일)

        - 칵테일플레어쇼 : 4.8(수) 15:00~16:30

        - 봄꽃길 꽃자전거 게임 : 4.8(수) 13:00~18:00

          - 사랑의 꽃길 걷기대회 : 4.12(일) 09:00~11:00 

        - 시민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 4.12(일) 18:00 

        - 봄꽃축제 백일장 : 4.12(일) 09:00~18:00 (국회 의원동산)

 

          -  국회 연민락 한마당 : 4.12(일) 09:00~18:00 (국회운동장 특설무대)

    




<  2009 제5회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기념 문학 백일장 안내 >      

           ○ 행사 명 :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문학 백일장

           ○ 행사일시 : 2009. 4. 12(일) 09:00 (접수) ~  (시상식 : 4시)

           ○ 장   소 : 국회 내  의원동산

          ○ 주   최 : 영등포문인협회

           ○ 행사내용 

                 - 참가자격 : 봄꽃축제에 내방한 일반인 (성인)

                                  (※지역 무관, 기성문인 제외) 

                - 참가장르 : 운문, 산문 (※ 당일 주최 측이 배부한 원고용지 작성 제출에 한함)

                - 시상 및 상금 내역 :  상금 총액 200만원

                        ․ 최우수 (장르별 1명) 50만원 × 2명

                        ․ 우  수 (장르별 1명) 20만원 × 2명

                        ․ 장려상 (장르별 3명) 10만원 × 6명

                - 상권 : 영등포문인협회 회장상

               ○ 행사장 안내 : 따로붙임 안내도 참조

      - 행사 문의 : 문화체육과 (02-2670-3143)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벗꽃 축제기간에 국회 개방
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AM 8 - 텅빈 윤중로를 홀로 탐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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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Box 대만버전 GoGo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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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발매가 안된 외국영화 OST를 검색하다보니
국내사이트는 물론, 클럽박스, 당나귀, 푸르나 등등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군요...
영화원작명을 이용해서 구글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http://www3.eyny.com 이라는 중국인지, 대만사이트에 뭔가가 있기는 한데,
도저히 해석이 안되고, 이것저것을 누르다보니 가입이 되고, 다운로드 링크와 비밀번호가 나오더군요...-_-;;

근데 다운로드 링크 사이트를 들어가보니 고고박스라는 난생 처음보는 중국어 사이트네요...



근데 다운을 받아볼까하는데, 허걱.. 클럽박스와 똑같은 화면이 나옵니다...-_-;;





홈페이지 인터페이스뿐이 아니라, 다운로드 프로그램까지 동일합니다.



고속다운로드를 받으려면 가입이 되어있고, 클럽박스처럼 포인트가 필요한듯 합니다.
혹시나하고 클럽박스 아이디와 비번을 입력하니 역시나 안되네요...


그래서 가입회원이라는 버튼을 클릭했더니 허걱... 한국의 클럽박스 사이트로 연결이 됩니다...-_-;;
중국에서 해킹을 해서 소스를 복제를 했나 싶었습니다...

http://www.nowcom.co.kr/?page_no=23#post:/page/25:undefined:get:&branch=:opm
그래서 혹시나 하고, 클럽박스의 본사인 나우콤(Nowcom)의 회사소개를 살펴보니 대만에 정식으로 수출을 한듯합니다.



최근에 한국에서는 저작권법때문에 클럽박스나 웹하드등에서 불법자료들이 무더기로 삭제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불법자료는 근절되고, 올바른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방향으로 돌아가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런 대책도 없이 무작정 불법음원은 안되고,
CD나 돈주고 사서 들어라라는 식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도 문제가 있고,
잘못된 불법자료에 대해서 한차례의 경고도 없이
법무법인을 통해서 고소를 남발하고, 합의금을 받아내는 방식은 더 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다가 우리나라의 공장들이 인건비때문에 중국이나 동남아로 떠나가듯이,
네티즌들이 이런 서비스를 찾아서 외국사이트를 찾아 떠나는 기괴한 일이 벌어지는것은 아닌지 우려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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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상담 Q&A - 전세금 못받은 채 이사가야 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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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A씨는 신혼집에 들어가기 위해 전세로 혼자 살던 오피스텔에서 곧 나오기로 했다. 그런데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면 바로 보증금을 돌려주겠다던 오피스텔 주인이 갑자기 말을 바꿔 임대차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는 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버티기 시작했다. '역전세난' 때문에 전세 가격이 내려가 A씨가 들어왔던 금액으로는 오피스텔 전세가 나가지 않기 때문이었다. 자신의 이름으로 신혼집 전세 계약을 하고 입주를 앞두고 있는 A씨는 고민에 빠졌다. 주민등록을 신혼집으로 옮기려니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될까 걱정이 되고, 그대로 두자니 자칫 신혼집의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불안하기 때문이다.

Q

A씨가 기일에 맞춰 신혼집으로 이사도 가고, 살던 오피스텔의 보증금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A

보증금 지급 분쟁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가장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임차권 등기'가 있겠다.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임차인이 임차주택이 있는 곳의 법원에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임차권 등기를 마치면 임차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이나 우선변제권을 취득할 수 있다. 이런 권리는 이사를 하고 주민등록을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도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임대인이 임차주택을 다른 사람에게 처분하거나, 임차주택에 대한 경매가 진행되더라도 임차인은 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임차권 등기 명령은 임대차 기간이 끝난 뒤에 신청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전세기간이 남아 있는 A씨의 경우에는 임차권 등기 명령을 신청할 수 없다.

그렇다면 A씨는 어떻게 해야 할까. 원칙적으로는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는 오피스텔 임대인에게 열쇠를 반환하거나 주민등록을 옮기지 말아야 한다. 주택임대차보호법상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추려면 임차인이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한 뒤 그 집에 살면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

A씨의 경우에는 일단 자신의 주민등록은 살던 오피스텔에 남겨두고, 이사를 한 뒤 새로 들어갈 신혼집에는 배우자 명의로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A씨는 양쪽 집 모두에 대해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대법원도 임차인 본인뿐만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의 주민등록으로도 대항력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만약 집 주인이 A씨의 남은 전세기간 동안 오피스텔을 다른 사람에게 다시 월세로 임대하는 것에 동의한다면, A씨는 오피스텔에서 자신의 주민등록을 이전해도 된다. 월세 임차인(전차인)이 오피스텔을 점유하고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는 것으로도 A씨의 주택임대차보호법상 대항력은 계속 유지되기 때문이다. 다만 임대인의 동의 없이 다른 사람에게 오피스텔을 임차해서 주민등록을 이전한 경우나, A씨의 주민등록을 남겨둔 채 월세 임차인이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들어와 사는 경우에는 A씨가 대항력을 갖지 못한다.

김주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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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의 에스크로 제도의 알기 쉬운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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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1일 부터 관련 법에 의거 에스크로 제도가 의무화 됩니다.

 

따라서, 모든 선불식 통신판매업자 (인터넷쇼핑몰 포함)은

 

1. 에스크로 (에스크로 사업자업무)

2. 보험계약 (보험사업무)

3. 채무지급보증계약 (은행업무-아직 하는 곳 없음)

4. 공제계약 (공제조합업무-아직 없음)

 

등 위 4개 중 1개를 선택하여 쇼핑몰에서 의무적으로 장치하여, 상품대금을 지불하는 소비자가  이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단,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1) 10만원 미만의 결제

2) 신용카드거래

3) 배송이 필요하지 않는 재화(상품) (게임제공, 다운로드, 인터넷 학원 수강증 등)

4) 분할되어 공급되는 재화

 

 

에스크로 : 쇼핑몰의 소비자의 결제대금을 쇼핑몰(통신판매자)이 아닌 제3자(에스크로사업자)가 우선 입금받은 후 상품 배송이 완료됨을 확인 한 후 비로소 쇼핑몰로 지급하는 제도로 법률에서는 결제대금예치제라 함.

 

( 에스크로 서비스 제공 사업자가 될 수 있는 회사 -> 자본금 10억이상, 부채비율 200% 이하 등의 피해보상보험계약등에 가입한 상법상 회사 또는 민법상 법인 및 은행 등의 금융기관 / 규모가 있는 쇼핑몰은 자체 에스크로 회사를 설립하거나 운용할 수도 있음 )

 

소비자피해보상보험 : 소비자가 대금을 결제한 후 상품을 배송받지 못하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경우 그 피해를 보상해 주는 보험.

 

따라서, 각 인터넷쇼핑몰에서는 4월 1일 전까지 위와 같은 장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각 이용하는 쇼핑몰 솔루션 업체 또는 이용중인 카드결제회사인 PG사에서 이와같은 것에 대한 계약이나 소개를 하고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여 장치를 마련하십시오.

 

내가게에서 판단하는,

 

에스크로 제도의 도입으로 인한 문제점

 

- 에스크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함 (통상 판매가의 0.1 ~ 0.4 %)

- 결제수단의 복잡성으로 인한 소비자의 구매포기의 가능성

- 결제 프로그램의 문제로 인한 결제에러로 구매포기의 가능성
- 에스크로 담당 계약된 1개 은행으로만 입금해야 하므로 소비자는 송금수수료를 내거나 수수료를 내지 않는 타 쇼핑몰로 이동.

- 악덕 소비자나 택배배송 관련의 분쟁시 판매자의 손해가 더 커질 가능성

- 쇼핑몰들의 현금흐름에 지장


에스크로 제도에 찬성하는 측의 주장에 대한 글.

 

신뢰하지 못하는 쇼핑몰에서도 마음놓고 구매가 가능하여 매출이 늘어난다고 하는 의견 ->

 

대부분의 쇼핑몰의 결제금액을 차지하는 10만원 미만은 제외 되어 실효성의문

만일 10만원 이상 구매한다 해도 소비자들의 이해 부족으로 실효성의문

쇼핑몰에서의 신뢰도는 배송을 할까 하지 않을까 보다는 제품이 불량이 아닌지, 배송이 빠른지, 사후 처리가 좋은지 등이 더 작용하므로 에스크로 제도로써 얻어지는 신뢰성으로 인한 판매의 증대는 생각하는 것만큼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단, 모든 인터넷 거래가 사기라고 생각하는 극단적인 소비자들의 일부가 인터넷 쇼핑몰이용을 시작할 수 있으나 전체 소비자의 극히 일부에 해당하므로 그 액수는 미미할 것임.

이것 또한 전체 소비자가 에스크로 제도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경우이며, 지금처럼 대대적인 소비자 상대의 에스크로 제도에 관한 홍보가 없는 것과, 은행들의 쇼핑몰상대의 유치 홍보만 있는 것만 봐도 소비자들에게의 효과는 극히 떨어지며 멀쩡히 잘 운영하다 수수료만 부담하고 결제주기만 늦춰지는 결과가 되는 제도로 되기 쉽상.

 

기타

 

사기를 위해 차려놓은 쇼핑몰들은 어차피 위법을 결심한 곳이므로 에스크로 제도를 겉모양만 갖춘 가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경우 소비자들은 역시 사기쇼핑몰에 당하게됨.

따라서 근본적으로 사기 쇼핑몰을 방지하고자 하는 것은 은행 등의 관련 업계의 수익을 늘려주기 위한 핑계가 아닌가 의심이 됨.

은행 등의 독점적인 부수입에 대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조건으로 10억이상 등의 자격을 갖춘 사업자의 경우에도 에스크로 사업에 뛰어 들 수 있게 한 부가 조건 삽입한 듯.

 

그렇지 않고 실제 통신판매(주로 인터넷쇼핑몰)의 매출향상 및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 제도를 만들었다면 매우 순진한 발상이 아닐 수 없음. 소비자가 생각하는 쇼핑몰의 신뢰도 중 에스크로 제도가 해결해 줄 수 있는 '배송을 해줄까, 하지 않을까' 의 문제는 극히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쇼핑몰의 매출은 현금보다 카드결제가 많은 것은 그나마 다행이 아닐 수 없음.

구매단계에서 에스크로를 선택하지 않은 소비자에게 선물 증정 등의 진풍경 예상.

 

내가게에서 제시하는 에스크로 제도에 대한 대안.

 

은행 등 관련업계의 수수료 수입을 올려주려고 만든 것이 아닌지 의심이 되는 에스크로 제도를 없애고,

 

통신판매신고의 제기능 찾기로 소비자 보호

- 애당초 사기를 막기위해 만든 제도임에도 현실적으로 국가의 세수증대의 목적외에는 제 기능을 못하고 있음. 사업자등록증확인, 신고시 사업자본인의 철저한 신분확인, 쇼핑몰의 메인에 표시된 신고번호의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한 점검 등의 방법으로 사기 쇼핑몰은 얼마든지 단속가능함.

 

악덕 소비자 정보 교환으로 소비자 및 업체 보호

- 극히 드문 사례인 사기 쇼핑몰보다 각 쇼핑몰을 다니며 악질적인 반품행위를 반복하는 소비자들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할 필요가 있음. 악덕 소비자는 특히 중소 쇼핑몰의 경우 회사의 존폐에까지 영향을 줌.

악덕 소비자가 줄어들게 되면 각 쇼핑몰들은 반품이나 교환에 더 유연성을 가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일반 선의의 소비자들에게 이익으로 돌아감.

 

은행의 인터넷, 전화 뱅킹 등에서의 사고가 날때마다 은행의 목을 죄는 제도를 내는 것도 아닙니다. 오프라인 상에서의 사기 사건은 온라인에 비해 훨씬 많이 일어나고 있으나 유독 온라인의 사기에만 여론이 집중되어 필요이상의 과민한 정책이 자꾸 나온다면 아무리 인터넷 강국이라 해도 점차 위상을 잃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는 얼마든지 완충력있게 받아 들일 수 있지만 직원의 수도 적고 규모가 영세한 회사에서는 시간적, 금전적, 심리적으로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이러한 물방울들이 모여 양극화라는 바다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 온라인 상으로 한숨에 작성된 글이므로 오류나 추가사항에 대한 정정이 필요한 경우 수시로 이루어 집니다 -


이 글의 저작권은 내가게(www.negage.co.kr)에 있습니다.
이 글을 복사 또는 인용할 경우 출처 및 인터넷 주소를 반드시 넣어야 하며, 2차 복제될 경우를 대비 이 문구를 함께 삽입해 주어야 합니다.

(내가게의 다른 글은 허락없는 복제가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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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불황을 이겨내는 긍정의 리더십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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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련 사업을 하다가 인터넷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적자이던 Yes24를 인수해서 일년만에 흑자로 만든 김동녕사장의 강연...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이야기는 뭐 좀 상투적인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라는 메세지와 함께 세계화, 글로벌화에 대처하기 위해서 다양한 말씀을 해주심...

자신이 사업을 하던 이야기와 예스24를 인수후에 점차 성장시켜가는 모습과 구체적인 사례는 아주 흥미롭고, 배울점도 많았는데, 거의 영업비밀과도 같은 이야기까지 해주었다는...
대략 만원짜리 책을 팔면 200원정도가 남는다는데, 초기에는 50원정도밖에 안되던것을 물류와 유통부분을 개혁하면서 비용을 줄여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유통, 물류부분은 처음에는 12%정도의 비용이 들다가 혁신을 하면서 8%정도 까지 줄이셨다고... 암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분은 다시보기를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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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의 최강자를 꿈꾼다! 

 3000억원의 매출, 국내 1위 온라인 인터넷 서점의 주인공 CEO, 김동녕.
 학창시절 문학도였던 그는 현재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의 최강자를 꿈꾸며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그의 책장에는 그가 지금까지 읽었던 모든 책들이 연도순별로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세계 온라인 서점 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만한 그만의 비결이다. 적자에 시달리던 기업을 인수하여 1년 만에 흑자로 바꿔놓은 그는 항상 직원들과 대화하고 얼굴에 웃음을 잃지 않는다. 창고관리 시스템인 WMS를 한국 최초로 도입하여 물류계의 혁신을 이뤄냈고, 가장 값싸고 빠르게 고객들이 클릭 한번으로 원하는 책을 손 안에 넣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의 목표는 한국도 아니고 아시아도 아니다. 이제는 세계 시장이다! 온라인 서점의 최강자를 꿈꾸는 CEO 김동녕,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이제는 글로벌 시대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위기를 돌파하라! 
 
 위기의 대한민국. 세계 금융위기의 그림자 속에 한국도 속해있다.
 이러한 위기를 잘 돌파해 나가기 위해서는 긍정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CEO, 김동녕. 그는 긍정의 리더십만 있다면 불황 속에도 기회가 있다고 말한다. 또한 새로운 변화와 기회에는 새로운 생각을 가진 젊은 사람들이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로 나가 세계를 한국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단언하는 CEO, 김동녕. 미래의 리더는 긍정의 리더십을 가진 사람만이 될 수 있으며 어려울 때 사회에 나온 사람들이 더 창의적이고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불황의 시기에 위기를 돌파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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