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화두로 해서 강연한 시스코시스템즈의 강성욱 대표의 강연...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변화의 중요성과 성공, 실패사례를 들어주고, 아시아가 점점 떠오르고 있다는 이야기.. 하지만 한국은 조금 뒤쳐진다는 이야기 등등...
이런 변화속에서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민첩성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의 강연...
다양한 사례와 싸이월드의 이야기등을 통해서 이런저런 배울점과 생각할 부분등을 많이 느끼게 되었던 강연.
* 신 국제화 시대, 세계가 변하고 있다 !
제 3의 세계화가 도래했고 가속화 될 것이다
- 『세계는 평평하다 : The world is flat 』의 일부
21세기 국제화시대. 우리는 많은 변화(Change)가 진행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세계는 평평하다 : The world is flat 』라는 책을 통해, 국가나 기업단위가 아닌 개인단위까지 뻗어나가 있는 제 3의 세계화에 대해 설명하는 대표 글로벌 기업의 CEO, 강성욱.
그는 우리들이 겪고 있는 변화(Change)에 대해 예를 들어 설명한다. 웹상에서 개개인들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상호교류를 하고 공동체를 형성해나가는 싸이월드 ․ 위키피디아(Wikipedia)를 통해 알 수 있는 소셜 네트워킹 (Social Networking), 같은 시 ․ 공간에 없어도 실제 상대방과 마주하고 있는 것과 같은 영상회의 시스템 등 변화의 예는 무궁무진하다. 이러한 변화의 축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단언하는 CEO, 강성욱.
변화(Change)의 중심에 선 우리, 그 변화(Change)의 실체를 공개한다.
* 위기(危機)는 기회(機會)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위기의 한국, 그리고 세계시장의 위기.
글로벌경제의 침체와 세계금융시장의 위기... 세계 시장에 속해있는 한국도 만만치 않다. 또한, 금융위기 뿐 아니라 인터넷의 선두주자였던 우리들이 세계시장에서 점점 뒤처지고 있다. 이러한 위기(危機)를 기회(機會)로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 있다고 말하는 CEO, 강성욱. 그는 먼저 나 혼자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함께 동참하려는 협력(Collaboration/Partnership)이 필요하며 시장과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알고 변화시키는 혁신(Innovation)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어떠한 변화 속에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민첩성(Agility)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
그가 이야기하는 위기(危機)를 기회(機會)로 바꾸는 법, 그 비밀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