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구글 애드센스 트위터 오픈
  2. 메이저리그(MLB) 생중계 HD화면 맛배기로 보는 방법
  3. 리기다 소나무(Pinus rigida)
  4. 여름철 운동시 어두운색 모자를 피해야 하는 이유
  5. 티맥스 박대연 회장 성공 스토리
  6. 올바르게 먹고, 운동하고, 생각하는 3R 다이어트 작전!
  7. 희망특강 파랑새 -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사진보기)

구글 애드센스 트위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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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드센스 팀이 트위터 계정을 오픈하였습니다.
'트위터가 뭐지?' 하시는 분들은 위키백과에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애드센스 트위터 계정의 주소는 www.twitter.com/adsensekorea입니다. 실시간으로 애드센스에 대한 새로운 소식도 받아보시고 흥미로운 정보나 팁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adsense-ko.blogspot.com/2009/07/blog-post_1684.html
구글 애드센스 블로그에 간만에 들어가 보았더니 트위터에 계정을 오픈했다고 하네요...
요즘 투위터가 열풍이기는 한가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정만 만들어 놓고, 사용하고 있지는 않은데,
잘 사용한다면 효과적인 서비스가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http://twitter.com/AdSenseKorea
아직 글은 많이 올라오지 않았지만, 애드센스와 관련해서 멋진 글과 소식을 전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벤트로 애드센스 트위터 오픈 소식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연락처와 주소 등을 알려주면 기념품도 보내준답니다...
물론 이 글도 약간의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념품으로 뭘 줄까 기대가 되는데, 웨스턴유니언 베타로 뽑아줬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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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생중계 HD화면 맛배기로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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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LA 다저스 라이브 생중계 - 포스트시즌 챔피언십시리즈
필라델피아 vs 뉴욕 양키스 월드시리즈 중계 방송 - 경인방송 OBS

국내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에서 메이저리그 방송을 하지 않으면서 볼수 있는곳이 경인방송에서 가끔해주는 추신수의 클리브랜드의 경기정도뿐...

그래서 최근에는 MLB.com에서 스코어나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가끔 Gameday라는 가상 화면으로 보고는 하는데,
최근에는 HD방송을 제공하는데... 물론 유료다...

하지만 맛배기로 경기가 끝나는 장면이나 팽팽한 승부때 조금씩 방송을 보여주고는 한다....

홈페이지 http://mlb.mlb.com/mlb/scoreboard/
위 사이트에 익스플로어(파이어폭스는 안되는듯)로 들어가면 아래 화면이 간혹 팝업으로 뜬다...
그것도 거의 HD 화면의 품질이라는...




라미레스의 모습...

이건 어제 경기의 모습이고, 오늘은 템파베이가 양키스를 이이고, 보스턴도 졌다~ 템파베이 파이팅~


홈페이지 http://mlb.mlb.com/mlb/scoreboard/



http://www.mlb.com/mlb/subscriptions/index.jsp

가격은 HD 화질로 일년내내 보려면 $70정도이고, 한달만 보려면 $20정도....
메니아라면 이정도의 가격이면 꽤 저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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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 소나무(Pinus rig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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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서 본 리기다 소나무...
국산 토종 소나무와는 달리 곧게 뻗어 있는데, 늘푸른 바늘잎의 큰키나무로...
1906년에 북아메리카에서 들여와 외국수종 중 가장 많이 심은 나무라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리기다 소나무가 물을 많이 빨아들여서 하천수량이 많이 줄어든다고...
심지어는 40%까지 줄어든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막 베어내면 홍수의 위험도 있다고... 참 난간한데... 적절한 수종선택과 산림계획이 중요할듯...


다른 이름

삼엽송,세잎소나무, 미국삼엽송

분     류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교목

크     기

높이 약 25m

바늘 모양으로 3개씩 달리며 비틀어진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는데, 수꽃은 노란빛을 띤 자주색의 긴 원기둥 모양이며 새순 밑동에 여러 개씩 달린다. 암꽃은 달걀 모양이고 새순 위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로 다음해 9월에 익는다.

자라는 곳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건조한 곳이나 습지 등 어디든지 잘 자람

쓰이는 곳

사방조림용.

기      타

옹이가 많고 송진이 많이 나오며 매끈하지 않고 거친 느낌이 드는게 특징.

리기다소나무(pitch pine, 학명 Pinus rigida)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상록교목이다. 맹아력이 강하여 원줄기에서도 짧은 가지가 나와 잎이 달리므로 다른 소나무류와 쉽게 구분된다. 나무껍질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깊게 갈라진다. 잎은 3개씩 달리고 비틀어지며 길이 7-14㎝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황자색의 긴 원주형이며 암꽃은 난형이다. 열매는 구과로서 난상 원뿔형이고 다음해 9월에 익으며 짧은 가시가 있고, 오랫동안 가지에 달려 있으며 종자에 날개가 있다. 건조한 곳이나 습지에서도 잘 자라고 송충의 피해에도 강하므로 사방조림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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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운동시 어두운색 모자를 피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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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서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가급적 검정색과 같은 어두운색의 모자와 꽉 끼는 모자는 피하셔야 합니다.

꽉 끼는 것이야, 통풍이 안되서 그런것이고,
어두운색의 모자는 대부분의 빛을 반사없이 흡수하기 때문에 열사병에 걸린 위험에 높습니다.



바다의 색이 파랗게 보이는것은
바다가 파란색을 반사시키고, 다른 색은 흡수를 하는 현상처럼,
흰색의 모자는 대부분의 빛을 반사시키지만,
검은색의 모자는 대부분의 빛을 반사없이 흡수를 해서 열사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KBS 위기탈출 넘버원)

물론 저녁에 운동하실때야 상관이 없지만,
낮에 밖에 나가시거나, 운동을 하신다면 이점을 꼭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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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박대연 회장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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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엔가 매일경제에서 대서특필하며 박대연교수를 인터뷰한적이 있었다.

"혼을 다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아래 꺼벙하게 생긴 박대연교수를 인터뷰하고 있었는데 그때 읽은 그의 인터뷰내용은 가히 충격이었다. 과연 한국인중에 어느 누가 이 사람만큼 치열하게 인생을 살았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그의 인생사는 존경과 감탄 그 자체였다.

 

그 후로 그가 다시 지면에 나타났다.

당시 TP모니터란 이름의 미들웨어 개발로 떠들썩하게 했던 그가 이번엔 DBMS를 개발하여 오라클과 SAP와 싸우겠다 하여 나타난것이다. 역시 대단한 사람이다.

 

삼성SDS도 포기하고, 엘지CNS도 포기하고 굴지의 국내 대기업 및 기라성같은 외국계기업도 포기하는게 그 시스템프로그램이거늘 이 양반은 혼자서 밤을 새며 뚝딱 만들어낸다. 정말이지 대단한 양반이다.

 

더욱 맘에 드는건 자신이 쌓은 富가 자기 개인의 富로 남지 아니하고 한국의 富로 승화되길 원하는 대단한 그릇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이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나와서 그 똑똑한 머리로 자기 개인의 안위만을 위해서 산다면 그게 바로 매국노라고 서슴없이 말하는게 그의 사고방식이다.

 

가히 IT계의 윤봉길 의사라고 할만 하지 않은가?

 

*PS:여유 있으신분들 장외시장에서 '티맥스소프트'사서 한 5년만 묻어두세요. 100배는 올라 있을겁니다. 150배 투자했다던 창투사는 바로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랍니다. 그래서 지금 '티맥스소프트'의 본사도 삼성동의 미래에셋벤쳐빌딩에 있답니다. 박대연과 박현주와의 만남이라... 어때요? 투자할만하지요?

 

소년가장에서 '빌 게이츠'로


박대연 KAIST 교수, 소프트웨어 개발 위해 결혼도 '거부' 
홍찬선 기자 |  10/04 09:12 | 조회 15178 
 
전 쟁과 비즈니스에는 군인 수와 돈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다수의 법칙’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열쇠 역할을 하는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똑똑한 천재’ 1명이 군대와 기업은 물론 국가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극소수 법칙’이 우선한다.

 

박대연(50)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티맥스소프트 기술연구소장)는 미들웨어 OS DB엔진 등 IT(정보기술) 3대 기술에서 단기필마로 ‘극소수 법칙’이 옳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보이고 있다.

 

박 교수는 1998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TP모니터(미들웨어의 일종)를 개발한데 이어 2003년말에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J2EE(웹의 기술표준) 인증을 받았다. 또 DB엔진 기술도 개발해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내년부터는 휴대폰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 쓰이는 OS(운영체계) 개발을 시작해 2006년말까지 ‘IT 3대 기술’을 모두 보유할 계획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IBM에 이어 두 번째다.

 

박 교수의 기술개발로 미들웨어의 국내 가격은 25% 수준으로 떨어졌고, DB엔진 가격도 3분의 2 수준으로 낮춰질 전망이다. 국내 기술 개발로 수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박 교수는 13세 때 편모와 5남매를 책임지는 소년 가장이 됐다. 야간 중고를 졸업하고 늦깎이 미국 유학으로 컴퓨터 박사가 된 뒤 야간상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AIST 교수가 됐다. 인력과 자금의 절대적 부족 속에서 대기업도 실패한 미들웨어와 DB엔진 기술을 개발하는데 혼과 몸을 바치느라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다.

 

"1조 들여 세계적 공대 만든다"

박교수는 2010년에 매출 3조원, 순이익 1조5000억원의 회사로 키운 뒤 1조원을 들여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뒤지지 않는 공과대학을 만들겠다는 당찬 꿈을 가꾸고 있다. 현재 재산만도 수백억원에 이르고 그때쯤이면 조원대로 불어날 것이지만, 결혼을 포함한 개인 삶의 행복보다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첨단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여생을 바치겠다는 각오도 있다. 그는 이 시대의 ‘당당한 부자’일 뿐 아니라 한국의 운명을 바꿔놓을 신화를 만들어 내는 개척자임에 틀림없다. 
 


'BEA 오라클 IBM 게 섯거라!'


박대연 KAIST 교수, 파란만장 큰부자 "한국이 부자되는게 꿈" 
 박 대연(50)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부자다. 그것도 ‘작은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다. 재산만도 이미 수백억원대에 이른다. 5년 정도 지나면 수천억원을 넘어 조원대에 이를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돈이 많다는 것을 굳이 내세우지 않는다.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한국이 부자가 되도록 하는 게 그의 꿈이기 때문이다.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배달민족 전체의 부를 키우기 위해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도 하루 16시간씩 연구에 매달린다. 큰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다.

 

박 교수는 별명이 많다. 돈키호테, 한국의 빌 게이츠, 괴짜, 마라토너, 소년 가장, 몽상가, 낙천주의자…. 끝없이 이어지는 그의 별명은 한편의 드라마처럼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불과 몇 문장으로 피눈물 맺힌 그의 50년 인생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해와 미화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삶을 정리해보자.

 

소년가장→야간 중-고 졸업→13년 은행원→늦깎이 미국 유학→KAIST 교수→…

그는 13살 때 소년 가장이 됐다. 편모와 5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월급 3000원(당시 쌀 1가마 값)을 받는 운수회사 사환 생활을 하면서 야간 중학교와 상고를 전 학년 1등으로 졸업했다. 심부름하면서 받은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무수히 뛰어다녀 주위에선 그가 마라톤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을 정도다.

 

 한일은행(현 우리은행)에 들어가 13년 동안 동생 셋을 대학 공부시킨 뒤 34세의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 학사와 석사(오레곤대학) 및 박사(USC)를 8년만에 마쳤다. 그것도 학사부터 박사 때까지 전과목 A(All A!)와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귀국 후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했고 야간 상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AIST교수가 됐다. 소년가장에서 '빌 게이츠'로

이것만으로도 박 교수의 삶은 충분히 성공적이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그 후가 더 드라마틱하다. 돈키호테와 몽상가에서 ‘한국의 빌 게이츠’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과정이 그것.

 

티맥스소프트(티맥스는 기술최대화라는 뜻의 Technology Maximization을 줄인 말)를 창업해 ‘조수’ 2명과 함께 미들웨어 원천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나서자 곳곳에서 비아냥해댔다. 미들웨어란 한 기업에 설치된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순조롭게 연결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OS(운영체계)와 DB엔진과 함께 IT 3대 기술로 꼽힌다.

 

미국의 BEA IBM 오라클 등 일부 기업만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일본과 독일 및 한국 대기업들이 수천억원의 자금을 쏟아 붓고도 개발에 실패한 기술이다. 그런 기술을 몇 사람이서 하겠다니 싸늘한 반응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1998년에 미들웨어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로서는 처음이었다. 박 교수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사람과 돈이 많다고 이뤄지는 게 아니다. 열정을 갖고 혼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경쟁상대는 삼성전자가 아닌 IBM, 혼과 열정을 쏟아부으면 불가능은 없다"

하지만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서 탄탄대로가 펼쳐진 것은 아니었다. 외국 기업 제품이 판로를 꽉 잡고 있는 현실에서 이름도 생소한 신생 벤처기업이 뚫고 들어가야 할 벽은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 3개월 이상 한개도 팔지 못했다. 국방부에서 실시한 BMT(성능시험)를 72시간 동안의 사투(死鬪) 끝에 합격한 뒤부터 막혔던 판로가 뚫리기 시작했다.


티맥스의 미들웨어 개발로 국내 시판가는 25% 수준으로 폭락했다. 외국 기업이 누렸던 수백억원에 이르는 독점이익을 한국 기업에게 되돌려 주는 부가가치를 이루어 낸 것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에는 IBM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J2EE(웹의 세계적 기술표준)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수준이 세계제일임을 보여줬다.

 

박 교수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IT 기술 중 가장 어려운 DB엔진도 20억원을 들여 개발해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제 남은 것은 OS. 메인프레임 OS가 아니라 핸드폰이나 시계 등에 들어가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의 OS가 목표다. 그는 “미들웨어와 DB엔진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에 OS개발은 큰 어려움이 없다”며 “2006년까지는 OS 개발을 마무리해 3대 IT 원천기술을 모두 갖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힌다. 현재 미들웨어 OS DB엔진 기술을 모두 갖고 있는 기업은 IBM 뿐이다.

 

박 교수가 불가능의 영역에 속해 있던 이런 기술들을 잇따라 개발하자 한국 엔지니어들이 자신감을 갖게 됐다. “알고 보니 별것 아니네!”라는 반응이 그것.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박세리와 최경주가 각각 LPGA와 PGA에 발을 들어놓은 뒤 한국 선수들이 잇따라 활약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1조 들여 세계적 공대 만든다"


박대연 KAIST 교수- '기술개발과 결혼', "인재양성이 소명" 
박 대연 교수가 1997년말에 세운 티맥스소프트는 자본금 30억원에 불과하는 난장이 벤처기업이다. 하지만 짧은 업력(業曆)에도 흑자를 내 자기자본은 이미 205억원으로 늘었다. 한 창업투자회사가 지분의 1%를 150배에 인수할 정도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

 

박교수의 지분은 60%. 평가액은 이미 수백억원을 넘어선다. 하지만 그는 이런 부(富)에 만족하지 않는다. 앞으로 5년안에 IBM을 따라잡아 세계 최고의 IT회사가 된 뒤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버금가는 최고의 공대를 설립해야 하는 '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박 교수는 “요즘이 한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5년 동안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무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다. 그와 티맥스 연구원들은 이번 추석 연휴 5일 동안에도 모두 나와 연구에 매달렸다.

 

“21세기는 과학기술자들이 목숨 걸고 나라를 먹여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 내는 사람이 엘리트다. 서울대나 KAIST 등 일류대학을 졸업한 뒤 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평범한 일을 하는 것은 매국노”라는 그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박 교수가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 인생을 거는 것은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기 때문. “일본과 독일이 미국에 이어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이유는 자동차 전자 기계 등 미국이 넘겨 준 기술을 다른 나라보다 일찍 받았기 때문이다.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현재 미국이 최강이지만 미국은 앞으로 바이오와 우주에 집중하기 위해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는 점차 넘겨줄 것이다. 톡톡 튀기를 좋아하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한국(인)이 이 분야에서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앞서 나갈 수 있는 자질과 기회를 갖추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티맥스의 경쟁상대는 삼성전자가 아닌 IBM"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티맥스의 매출액은 지난해 217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삼성전자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순식간에 GE를 따라붙을 정도의 괴력을 발휘한 것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IT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만큼 성장 잠재력이 엄청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 창업투자회사가 자본금(30억원)의 일부를 액면가의 150배에 인수한 것은 이런 잠재력을 평가한 것이다.

 

박 교수는 “2006년까지 OS개발을 끝내고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할 것”이라며 “2010년에는 매출 3조원, 순이익 1조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다. “지금으로서는 꿈같은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1~2년의 시차가 있더라도 꼭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 때 쯤 그의 재산도 조원대로 늘어날지 모른다.

 

티맥스의 경쟁상대는 IBM, 1조원 들여 CALTEC 버금가는 공과대학 설립

하지만 그는 “돈과 부자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죽으면 3평 땅속에 묻히고 만다”는 것. 박 교수는 그의 계획이 예정대로 실현되면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버금가는 공대를 설립할 꿈도 갖고 있다. CALTEC은 입학허가(admission) 받는 것만으로도 파티를 열 정도로 유명한 학교. 전교생이 1000명에 불과할 정도로 극소수의 엘리트를 양성하는 곳이다.


박 교수의 공대설립 계획은 다음과 같다. “공대 설립 및 운영 예산은 총 1조원. 3000억원으로 부지를 사고, 2000억원으로 첨단시설을 갖춘다. 학생은 1000명(학부 1학년에 100명씩 400명, 석사 200명, 박사 400명)으로 제한하고 교수는 500명을 확보한다. 교수는 억대 연봉을 보장하되 연구 성과에 따라 차별화하며 학생은 등록금 전액 면제하고 매월 150만(학사)~250만원(박사)을 생활비로 지원한다.”

 

박 교수는 “모든 국민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생하며 일하는 ‘새마을운동’은 끝났다”며 “주 5일제로 99%의 사람이 9 to 5로 근무하고 놀지만 나라를 이끌어갈 1%를 길러내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처럼 파격적인 대우를 해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중국을 이기는 길은 기술뿐이기 때문에 100명 중 10명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성공”이라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아직 미혼이다.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결혼은 가능성의 영역에 남아있지만 그는 고개를 내젓는다. “앞으로 5년 동안 기술개발을 마무리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금 내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후손이 없기 때문에 사심(私心)이 없다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결혼보다는 기술로 한국의 미래를 바꾸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혼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召命..한국(인)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궁합 짝짝

그는 종교가 없다. 영화 한편도 본적이 없다. 미국에서 함께 고생하며 공부했던 USC 후배들도 귀국 뒤에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연구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연구자는 외로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들웨어나 DB엔진 기술을 개발하면서 에러가 나타날 때 물어볼 사람도 없고 원인을 알 수도 없는 고통의 순간을 수없이 겪었다. 그럴 때면 KAIST 뒷산에 가서 엉엉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아무리 어려운 순간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며 0.01%의 가능성이라도 현실로 만들 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쓸 것 안 쓰고 먹을 것 참으면서 열심히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재산 규모가 수십억~수백억 원에 그치는 작은 부자들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다. 재산이 수천억~수조원에 이르는 큰 부자는 ‘부자가 되겠다’며 악착같이 돈을 따라다녀서는 되기 어렵다는 뜻일 게다.

 

부자이되 부자임을 내세우지 않고, 사회적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인의 삶을 희생하고 있는 박대연 교수는 진정 이 시대의 큰 부자임에 틀림없다.

어리석음이 마침내 산을 옮기다 -> 그의 성공스토리가 짧게 들어있는 책

예전에 MBC 성공시대에도 출연을 해서 성공가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대연 회장...

얼마전 티맥스의 OS 발표회후에 언론과 네티즌의 엄청난 질타를 받기도 했다는....

뭐 물론 잘못된 부분도 있겠지만, 또 세상에 이런 분도 계시고, 저런 분도 계신것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모든것을 바쳐가면서 노력을 하시는 모습에 개인적으로는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물론 나에게 저렇게 하라면 과연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에 한해서는 나도 그를 본받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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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먹고, 운동하고, 생각하는 3R 다이어트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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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먹고, 운동하고, 생각하는 3R 다이어트 작전!
혼자서 살을 뺄 때에는 일주일에 0.5kg씩 지속적으로 감량해 나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방법이다. 체중 0.5kg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주일동안 총 3500kcal 정도를 줄이면 된다. 즉 식이요법을 통해 칼로리 섭취를 하루에 500kcal씩 줄이거나, 운동이나 활동량을 늘려서 칼로리 소비를 하루에 500kcal씩 늘리게 되면 일주일에 3500kcal 가 줄게 되어 체중이 0.5kg 감량되고 약 2개월 후면 4~5kg의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방식을 성공시키려면 첫째, 살이 안찌도록 올바르게 먹고(Eat Right), 지방이 빠지도록 올바르게 운동하고(Exercise Right), 생각을 올바르게 바꿔야(Think Right) 한다.

<3R 다이어트> 란 바로 이러한 세 가지 조건에 맞춘 다이어트 방법으로, 본격적인 다이어트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알아두어야 할 다이어트 요령쯤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세 가지 규칙에 따른 총 '40가지 다이어트 요령'이 제시되어 있는데, 한 번 훑어 보는 것만으로도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Eat Right, 올바르게 먹을 것!

■ ■ 고기 햄버거 대신 새우버거나 휘시버거를 먹는다!
포화지방이 많이 함유된 고지방 음식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살이 더 찌게 된다. 따라서 햄버거를 먹을 때는 고기가 안 들어간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제1조라는 것을 명심하자.

■ ■ 식물성 단백질을 먹는다!
저지방, 고단백 음식을 먹는 것이 포인트. 그런데 고기에는 약 25%정도의 지방이 함유되어 있다. 따라서 고기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의 공급원인 콩을 먹자. 강낭콩 3/4 컵에는 약 7m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콩으로 만든 두부는 완전식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충분히 섭취하자.

■ ■ 감자를 많이 먹는다!
감자는 예전에 흉년이 들었을 때나 먹거리가 부족할 때 먹던 구황식품이었는데, 요즘에는 약 알칼리성에 칼로리가 높지 않아 이상적인 탄수화물이라는 이유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단, 구워서 버터를 발라먹는 미국식으로 조리하지 말고 찐 감자에 김치나 나물, 국 한그릇을 곁들여 먹는다. 이렇게 하면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 ■ 코코아를 먹는다!
코코아를 살찌는 음식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코코아에 설탕을 너무 많이 넣거나 다른 단음식과 함께 먹기 때문이다. 코코아는 초콜릿보다 지방 함유량이 30g당 13mg이 더 적다. 또한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변비 예방에도 좋다.

■ ■ 패스트푸드를 중단하고 외식을 줄인다!
패스트푸드란 고지방, 고당, 고염분의 식품으로서 칼로리가 매우 높다. 따라서 이를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은 당연한 일. 전문가들에 의하면 외식을 자주 하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방과 칼로리를 섭취한다고 한다. 이제부터는 가능하면 패스트푸드나 외식을 줄이고 직접 만든 음식을 싸서 다니는 습관을 들이자.

■ ■ 버터는 생략한다!
식이요법의 기본 전략은 음식에서 지방을 줄이는 것이다. 구운 감자에 버터를 듬뿍 얹는 대신 신선한 레몬즙을 끼얹어 먹고, 빵을 먹을 때도 슈크림이나 케이크 대신 소보루나 바게트 빵으로 대치하자.

■ ■ 음식은 천천히 먹는다!
우리 뇌의 시상하부란 곳에 포만 중추가 있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난 후 20분이 경과되어야 이 포만 중추가 배가 고프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음식을 급하게 먹게 되면 먹을 만큼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빨리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더 먹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음식이 입에 있는 동안에는 수저를 내려놓고, 음식을 다 삼키고 난 후에 다시 수저를 들도록 하자.

■ ■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신다!
식사 때 물이나 국물을 많이 먹는 사람일수록 뚱뚱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식사하는 중에는 가급적 국물은 남기고 물도 적게 먹도록 한다. 물은 식사하기 1시간 전에 먹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식욕이 감퇴될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으로 인해 체내의 지방분해를 돕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 저칼로리 음식부터 먹는다!
식사할 때 야채나 국, 수프 등을 먼저 먹고 그 다음에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순서로 먹으면 주식을 덜 먹게 되어 칼로리 섭취를 줄일 수 있다.

■ ■ 음식은 골라 먹는다!
매일 콜라를 2캔씩 마신다고 가정했을 때 일반 콜라를 다이어트 콜라로 바꿔 마시게 되면 이것만으로도 1년에 7kg 정도의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달걀을 먹을 때도 환자만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달걀 한개 열량인 75kcal에서 17kcal를 줄이게 된다. 우유도 마찬가지. 일반 우유 대신 저지방 우유를, 저지방 우유 대신 탈지 우유를 마시도록 한다. 매일 우유를 두잔씩 마신다고 하면 지방이 적은 탈지 우유로 바꿔마실 경우 1년에 3.3kg의 체중 감량 효과를 거둘 수 있다.

■ ■ 음식은 가급적 작은 그릇에 담는다!
작은 그릇에 음식을 가득 담아 먹으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시각적인 착각 때문에 그릇은 비록 작지만 음식이 가득 담겨 있어서 상대적으로 많이 먹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습관이 있으므로 이런 요령이 더욱 필요하다.

■ ■ 단음식이 생각날 때는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다!
단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살이 찌는 경향이 많다.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생길 때 과일이나 야채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조금이나마 살이 더 찌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평소에 과일들을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 ■ 외식할 때 지방함량이나 칼로리가 적은 메뉴를 선택한다!
항상 다이어트 식단대로만 먹을 수는 없는 일. 외식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가급적 살이 안 찌는 음식을 고른다. 집에서 나가기 전에 외식 메뉴들에 대한 지방함량 정도나 칼로리를 미리 체크하고 나서는 것도 하나의 요령이다.

■ ■ 술은 피한다!
술은 영양가는 별로 없으면서 칼로리만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다. 알코올 1cc에는 7kcal가 함유되어 있어 술을 마시게 되면 한꺼번에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는 셈이 된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저혈당 상태가 되기 때문에 허기를 느끼게 되어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 ■ 간식은 금지한다!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간식을 금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기본이다. 그래도 빵이나 과자, 떡볶이 등의 간식이 먹고 싶으면 차라리 식사 때 먹도록 한다.

■ ■ 굶다가 폭식하지 않는다!
하루 종일, 혹은 며칠씩 굶다가 한꺼번에 많이 먹게 되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서 영양분의 흡수가 왕성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살 빼기에 역효과를 초래한다. 그러므로 항상 제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 ■ 살찌는 음식을 멀리한다!
삼겹살, 돼지비계, 베이컨, 초콜릿, 버터, 마가린, 쇼트닝 같은 고지방 식품이 가장 큰 적이며, 설탕이나 콜라, 사이다 같은 음료수, 너무 단맛이 강한 빵, 케이크 같은 고당분 음식의 섭취도 줄여야 한다.

■ ■ 공복에는 요리를 하지 않는다!
허기질 때 요리할 음식에 둘러싸여 있으면 필요 이상의 양을 만들게 될 뿐 아니라 요리하는 내내 재료들을 집어먹게 된다. 따라서 요리하기 전에는 간단히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야채나 과일, 혹은 스낵류를 먹도록 한다. 허기질 때 시장 보는 것 역시 피한다.

■ ■ 비상 스낵을 준비해 둔다!
활동이 많은 낮시간에는 참을 수 있었는데 밤늦게 고지방이나 고당분의 식품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주방 이외의 장소에 건강에 좋은 스낵을 비축해 둔다. 이렇게 하면 주방의 수많은 음식에 대한 유혹을 피하면서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뻥튀기나 과일, 그리고 야채를 떠먹는 요구르트에 찍어먹는 것도 괜찮다.

■ ■ 운동 전에는 간단한 간식을 먹는다!
운동하기 전에 식사 대신 간단한 간식을 먹으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고, 또 운동이 끝날 때까지 허기를 느끼지 않을 수 있다. 운동하기 2시간 전에 버터를 바르지 않은 식빵에 잼을 발라먹거나 과일을 조금 먹는 정도가 적당하다.


Exercise Right, 올바르게 운동할 것!

■ ■ 조금 부지런해진다!
매일 아침 가장 먼저 해야할일은 운동 스케줄을 잡는 것이다. 조금만 부지런해져서 해야 할 일을 체크하고 30분의 여유가 있으면 걷고, 1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사우나를 하고, 2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운동하러 가는 습관을 들이자.

■ ■ 근육을 키우자!
근육은 지방연소에 필수적인 요소, 근육단련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덤벨 운동을 하는 것이다. 덤벨을 들었다 천천히 내리는 것만으로도 근육은 단련된다. 여성의 경우 여성호르몬의 작용때문에 근육을 만든다고 해서 알통이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해도 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등 칼로리 소모율이 높고 산소 소비를 늘리는 유산소 운동과 함께 근육을 키워주는 웨이트트레이닝을 병행하면 체중감량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 ■ 러닝머신을 이용한다!
이 기구를 제대로 이용하면 지방을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잇다. 1시간 동안 러닝머신을 이용해 걸으면 380kcal가 소비되고, 특히 하체의 살이 많이 빠진다. 올라가고 내려오는 동작을 할때 보폭은 20~25cm 정도로 제한한다. 단, 작은 보폭으로 표면을 스치듯이 올라갔다 내려오는 동작은 피한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기구를 버팀대로 이용하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운동을 하지 말라는 것. 이렇게 하면 칼로리 소비량이 줄어든다. 허리를 똑바로 펴고 손을 뗀 상태에서 운동을 한다. 균형을 잡을 때 레일을 손으로 잡는 것은 괜찮다.

■ ■ 노젓기 운동이나 실내 스키 운동을 한다!
실내 로우잉(노젓기) 운동은 전신 운동이기 때문에 1시간 정도만 해도 약 440kcal를 소비할 수 있다. 로우잉을 유산소 운동으로 이용하고 싶다면 다리 근육을 이용하는 슬라이딩 시트나 움직임이 자유로운 바퀴 부착형 로우잉 측정기를 이용해도 된다.
초보자는 3분씩 총 4회로 나누어 실시하고, 중간중간에 1분씩 휴식을 취한다. 좀 더 익숙해지면 15분씩 2회로 나눠서 실시하고, 완전히 익숙해지면 30분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실내 스키 머신 역시 살을 빼는 데 그만이다. 손잡이와 스키의 장력이 비슷해지도록 조절한 후 사용한다. 장력을 너무 높이게 되면 쉽게 지쳐서 오랫동안 운동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한다.

■ ■ 근육도 휴식이 필요하다!
근육이 많아지면 신진대사율도 더 높아진다. 이 말은 운동을 할 때 더 많은 칼로리가 소비된다는 뜻이다. 그러나 더 많은 근육을 단련시키기 위해서는 휴식도 필요하다. 더 튼튼해지기 위해 회복기를 갖는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워진다. 하나의 근육이 취해야 할 적당한 휴식 시간은 대략 48시간이다. 절대로 같은 근육을 집중적으로 연속 사용해서는 안된다.

■ ■ 꾸준히 걷고 걸을 때는 항상 앞을 본다!
운동의 기본은 걷기와 뛰기, 운동 선수들 중 체지방률이 가장 적은 선수는 바로 경보와 마라톤 선수들이다. 특히 세계적인 마라톤 선수들의 평균 체지방률은 겨우 8%밖에 되지 않는다. 이를 본보기로 우리도 열심히 걷고 열심히 뛰어보자. 그런데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것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몸의 균형을 잘 잃는다거나 현기증까지 느끼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항상 앞쪽을 주시하도록 한다. 러닝머신 앞에 TV를 놓고 보는 것도 좋다. 누군가와 얘기를 할 때도 옆을 보면 안된다. 그 순간 균형을 잃기 쉽상이다.

■ ■ 운동시간을 나눈다!
매일 45분씩 운동을 하는 것은 멋진 일이다. 하지만 일이 너무 많은 날에 이를 지키기란 불가능하다. 45분이라는 시간을 한꺼번에 낼 수 없어서 운동을 건너뛰어야 한다면 운동을 조금씩 나눠서 하자. 15분씩 3회에 걸쳐 운동을 한다고 해도 효과는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침, 점심, 저녁식사 후에 짧은 산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 운동량을 늘린다!
엘리베이터를 멀리 하고, 항상 계단을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면 러닝머신 운동을 생활속에서 하게 되는 것이다. 5분 동안 계단을 올려가면 50kcal를 소비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 ■ 텔레비젼을 보면서 운동한다!
실내자전거, 덤벨 운동, 러닝머신 등 모든 운동을 할 때 텔레비젼을 보면서 실시해 보자. 지루함을 달랠 수 있어 운동을 더욱 오래 할 수 있다.

■ ■ 운동하는 친구를 사귄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모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대신 운동 목표를 정하도록 한다. 등산, 파워 에어로빅, 그룹 체조, 테니스, 롤러스케이팅, 아이스 스케이팅 등은 지방을 연소시키면서 교우 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운동이다.


Think Right, 생각을 바꿀 것!

■ ■ 체중을 자주 잰다!
여성의 경우 비만이 되면 자신의 체중을 다른 사람에게는 물론 자기 자신에게도 알려주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체중을 아는 것이 두려워 체중을 안 재게 된다. 이렇게 되면 포기의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체중 조절은 체중을 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 ■ 굶어서 빼기보다는 먹고 운동해서 뺀다!
굶어서 살을 빼면 체내의 지방은 줄지 않고 근육과 수분이 빠질 뿐이다. 그러다가 다이어트 기간이 끝나면 다시 살이 찌게 되는데 이 때는 지방과 수분이 늘어나 체지방률이 더 높아진다. 그러므로 굶어서 빼는 다이어트는 그만두고, 안 찌게 먹고 운동해서 살을 빼겠다는 결심을 하자.

■ ■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다이어트 한다!
'내일부터 다이어트 해야지'라고 생각하면 오늘은 왕창 먹게 된다.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루 이틀 하다가 또 배고픔을 못 참고 포기하게 되면 그 동안에 못 먹었던 것을 더 많이 먹게 되어 결과적으로 훨씬 더 많이 먹는 셈이다. 다이어트는 항상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 ■ 무리한 감량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
항상 무리한 목표를 세우기 때문에 실패하기가 쉽고, 그렇기 때문에 쉽게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혼자서 살을 뺄 때는 1주일에 0.5kg을 빼는 것이 가장 적당함을 명심하자.

■ ■ 잠은 적게 잔다!
잠을 적게 자고 조금 더 부지런해져서 활동량을 늘리라는 뜻이다. 그래야 에너지 소비가 많아져 체내의 과다한 지방이 분해된다.

■ ■ 먹을 때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신문이나 TV를 보면서 음식을 먹으면 주요 관심이 먹는 행위에 집중되지 않고 다른 일에 분산되므로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먹게 된다. 그러므로 다른 일을 하면서 음식을 먹지 말자.

■ ■ 체중이 빨리 줄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오늘 운동했다고 내일 체중이 줄어드는 것은 아니다. 이번 주에 운동을 했으면 다음 주에 체중이 줄어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꾸준히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다.

■ ■ 나만 뚱뚱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나보다 더 비만인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다. 또한 나보다 더 여러번 다이어트에 실패했던 사람들도 많다.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시행한다면 누구나 날씬한 몸매믈 가질 수 있다.

■ ■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자신에게 상을 준다!
대개 뚱뚱한 사람들은 잦은 다이어트 결심과 반복되는 실패로 인해 자존심이 강하고 사기가 떨어진 경우가 많다. 조금이라도 성공의 기미가 보인다면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을 산다든지, 살을 빼고 나서 입을 옷을 조금씩 준비해 두면 다이어트가 즐거워진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날씬하고 건강해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한다!
자기 암시를 하게 되면 다이어트에 더욱 매진하게 되는 법. 머지 않아 당신은 날씬해진 모습을 상상속에서가 아니라 거울 속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스포츠나인

http://www.sportsnine.com/life01/board_view.php?id=1587&start=0&tablename=health


참 좋은 이야기이면서도, 또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
다이어트뿐만이 아니라... 인생의 법칙이라는것이 그 당연하고, 뻔한것을 잘 알면서도 지키고, 실천해지 못해서 성공을 못 이루는것이 아닐까...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실천하는것이 중요한것이고...
매순간순간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가 어디인지를 곰곰히 생각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쓴다면... 다이어트건 성공이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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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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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도미를 해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김.. 자신의 기업을 무려 2조원에 매각을 하고, 이제는 한국에 건너와 자선사업과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세상에 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물론 그 기간동안에 엄청난 고초를 겪기도 하고, 피나는 노력을 한것에 대한 이야기지만, 왠지 방송에서는 돈을 번것만 너무 부각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마지막에는 이 방송중에 처음으로 스티브김이 직접 출연을 해서 FAQ시간을 가졌다는...
얼마전 KBS 경제세미나에서 주로 미국에서 고생하고 노력한 이야기를 했던 강연도 있고,
경제세미나 -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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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아래의 책도 발매를 했서, 나도 구입을 했는데, 빨리 읽어보고... 꿈, 희망, 미래를 찾아 떠나가보자!

꿈, 희망, 미래 - 10점
스티브 김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의 인생역정과 성공비결을 담은 책. 한국 전쟁 직전,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그는 엔지니어가 되어 미국의 대기업에 취직하겠다는 포부로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단돈 2천 달러를 쥐고, 청소와 차고지기 등 육체노동을 하며 야간대학원을 다닌 끝에 3년 만에 대기업에 당당하게 입사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그러다보니 연봉이 두 배로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는 안주하지 않았다. 친구 집 차고를 빌려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것이다.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그의 운명은 바뀌었다.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그의 제품이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로 창업한 자일랜으로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 창업 3년 만에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하여 억만장자가된 스티브 김의 열정과 도전의 과정을 책 속에 담았다.

김윤종 -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정보통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2007년 1월 30여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와 세 아이를 동반해 영구 귀국함으로써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SYK 글로벌 대표이사, 서강대 MBA과정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미국 땅에서 IT 업계의 신화와 같은

성공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 김!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빌딩청소와 자동차부품 도매상에서 8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원을 다니며 그야말로 주경야독했다.

통신회사에 취직해 익힌 기술로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행복한 삶이 결국 성공한 삶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게 새로운 꿈"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던 그는

2007년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영구 귀국해

장학재단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강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제2의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스티브김! 그의 성공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찾아본다.


송진구 교수-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愚公移山(우공이산)



김미경 원장-인생의 셀프 디자이너 스티브 김, 그의 은퇴전략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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