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도라지꽃 & 도라지
  2. 도롱뇽, 북한산 계곡에서 조카와 놀다가 물가에서 발견한 양서류 4
  3. 희망특강 파랑새 - 이상묵 교수,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사진보기)
  4. 직권상정(職權上程)이란?
  5. 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6. 피싱 이메일 예방 안내
  7. MS Office(오피스) 2010 화면 스크린샷

도라지꽃 &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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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라고 하면 먹는것과 담배만 생각이 나는데,
집 앞 공원에 활짝 핀 도라지꽃을 보니 생소하면서도 너무나도 이뻐서 관련 자료를 찾아봄...










제사나 생일에는 삼색나물을 상에 올린다. 이 때 흰색나물로 애용되는 것이도라지(Platycodon grandiflorum)이다. 흰색나물이 도라지뿐인  것은 아니다. 숙주 나물도 있다. 하지만 숙주나물은 신숙주처럼 여름에 잘 변하기 때문에, 도라지나 물이 단골메뉴이다. 도라지뿌리는 길경(桔梗)이라 하여 그 쓰임새가 반찬과 약재로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도라지가 뿌리만 쓸모있는 것은  아니다. 어린 싹과 잎은 나물로 식용하기도 했으며, 꽃은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도라지꽃은 봉오리모습이 특이하다. 종이로 오각형을 접어  만든 듯한 흰 봉오리가 점차 색이 들면서 접힌 부분이  펼쳐지듯이 핀다. 이 봉오리모양이 종이풍선과 같아서 벌룬플라워(Balloon  flower)라 불리기도 한다.  초롱꽃과로 7∼8월이면 지름 3∼5cm의 종모양 꽃이 끝이 5갈래로 갈라져 핀다. 민요에 나오는  도라지는 백도라지로 꽃이 흰색이지만, 남보라색이 주로 많이 핀다. 단아한 자태로 사랑받는 꽃이다.

도라지는 원산지가 한국,일본 및 시베리아 지역으로 우리나라 산야 어디에서건 잘 자라는 토착식물이다. 하지만 요즘은  산에서 도라지꽃을 발견하기가 어려워졌다. 대신 농가에서 대량재배하고 있다. 뿌리가 계속 살아  꽃이 피고지는 숙근초로, 키우기도 쉽고 번식도 잘된다. 5월  경 싹꽂이나 포기나누기를 하거나, 꽃이 진후 11월에는 씨를 받아 봄에 화분이나  땅에 바로 뿌리면 싹이 튼다. 싹이 트면 꼭지눈을 따주어 키가 지나치게 자라지 않게 해준다. 또 한 포기에 세 줄기 정도 자라도록 눈을 따줄 필요도  있다. 꽃은 싹이 튼 지  2년째부터 피지만, 뿌리는 첫 해부터 길고 굵어지기 때문에  심을 때 간격을 띄어서 심는  것이 좋다. 아무 흙에서나 잘 자라고, 건조에도 잘 견디는 식물이다.

꽃말이 영원한 사랑으로, 모든 꽃의 전설이  그러하듯이 떠나간 오빠를 기다리던 도라지라는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세월이 지나 오빠와 약속했던 10년이 지나자 도라지는 마침내 기다림을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절에서  스님과 함께 살았다. 또 세월이 지나 허리가 휜  할머니가 된 도라지는 아직도 마음 속에 기다림이 남아, 오빠를 기다리던 뒷산에 올라가 다시 바다를  바라보았다. 이 때 뒤에서 '도라지야!'하고 큰 소리가 들리자, 도라지는 너무 놀라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자리에 핀 꽃을 도라지꽃이라 불렀다. 갸날픈 꽃이지만 굵고 강인한 뿌리가 도라지아가씨와 닮았다.

약재로는 뿌리가 심장병·거담·해소·이질에 사용되었다. 음식으로는 나물 외에도 화양적·산적 등 고기와 어울리는 재료로  이용되었다. 가을에 캐면 쓴 맛이 나므로, 봄과 여름에 주로 캐었다. 쓴 맛을 빼기 위해  소금물에 담그어 두었다가 먹는다.

출처 http://www.hasoo.co.kr/700iloveflower_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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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뇽, 북한산 계곡에서 조카와 놀다가 물가에서 발견한 양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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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이가 잡은 도룡뇽...

처음에는 올챙이인가 했는데, 찾아보니 아무래도 도룡농인듯 하더군요.

북한산 계곡(불광동 구기터널방면)에서의 물놀이

하늘을 나는 물고기, 디카 방수팩으로 찍은 북한산 계곡 물속 사진


물론 뭔지 모르고 잡았다가 바로 방생을 해주었는데, 버들치, 개구리, 올챙이는 많이 보이는데, 도룡뇽은 처음 보는듯 합니다.

어린시절에는 이곳에서 가재를 잡기도 했는데, 이제는 가재는 전혀 안보입니다...-_-;;

청춘불패 - 계곡에서 가재잡기, 어린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도롱뇽(salamander)은 양서류의 하위 분류 도롱뇽목(Caudata, 또는 유미목(有尾目, Urodela)에 속하는 동물의 총칭이다. 한국에서는 한국도롱뇽(Hynobius leechii) 한 종만을 도롱뇽이라 일컫기도 한다.

도룡뇽의 일생은 개구리와 같은 타 양서류와 비슷하다. 어미가 초겨울에 연못 바닥에 알을 낳고 이 알이 성장을 시작한다. 어린 새끼 상태에서 도룡뇽은 물 속에서만 살 수 있는 몸 구조를 지닌다. 종에 따라서 새끼 상태에 다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이 시점에서 어린 도롱뇽은 아가미가 있다. 특수한 종(Plethodon dunni)의 경우 새끼 단계가 없다. 모든 도롱뇽에게서 유형 성숙을 관찰할 수 있다 보통 도룡뇽들은 변태를 하면서 아가미가 없어지며, 다리가 자라나고(또는 크기가 커지고), 육상에서도 살 수 있는 몸의 구조를 갖게 된다.

도롱뇽들은 대부분 겁이 많고 순해 사람에게 거의 해를 끼치지 않는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징그럽다는 이유로 싫어한다. 반면에 도롱뇽을 귀여워하면서 애완용으로 기르는 사람도 있다. 대표적인 애완용이 우파루파(엑솔로틀이라고도 함)이다. 도롱뇽에는 물에서만 사는 것과 거의 땅에서만 사는 것, 물과 땅에서 모두 사는 것이 있다. 땅에서만 사는 것 중에 가장 큰 종은 범무늬도롱뇽이고, 물에서만 사는 것 중 가장 큰 것은 장수도롱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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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이상묵 교수,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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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양학자였던 그가 교통사고로 목 아래를 전혀 못쓰게 되었는데, 6개월만에 학교로 복귀를 하고 다시금 도전하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이야기에 대한 강연...
무엇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이라고 할까? 아니면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셨다고 할까?
사고가 일어난것은 불행이지만, 이후 자신의 장애를 불행으로 보지 않고, 그 장애를 가지고 할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선택하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다보니 주위의 도움으로 많은 지원을 얻게되고, 이전에는 정상인으로써 학자로써 부담감도 많았지만 이제는 그런 기대감을 내려놓으니 진정으로 학문을 할수 있다는 생각까지...
지금의 이런 장애까지도 하늘의 계시라고는 생각하지 않겠지만, 장애를 받아들이고, 이곳에도 길이 있겠구나라는 생각과 좋은뜻을 가지고 노력을 했더니 도움이 생기고, 기회가 생겼다고...
한마디로 궁즉통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궁하면 통한다는 의미보다는 뭔가를 간절하게 원하고 바라며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것이 이루어진다는 절대절명의 진리를 이상목교수에게서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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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그램의 희망 - 8점
강인식 외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 이상묵 교수
위대한 장애인보다는 뛰어난 과학자로 기억 되고 싶다는 서울대학교 지구환경 과학부 이상묵 교수!
세계 곳곳을 탐사하러 다니던 그는 2006년 미국 지질조사 도중 자동차가 전복되면서 목 아래를 쓸 수 없는 장애인이 되었다.
"목 아래로는 아무런 감각을 느끼지 못한다.
오대양을 누비며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던 나의 삶은 전동 휠체어 안에 갇히고 말았지만 늘 그래왔듯,
이 역시 나는 새로운 도전으로 여길 것이다.
그리고 이겨낼 것이다.
" 전 세계가 주목하던 과학자가 손끝하나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 되었지만 불굴의 의지로 6개월 만에 다시 강단에 서는 기적을 일으켰다
“나는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뇌를 다치지 않았으니까요. 연구도 계속할 수 있고, 강단에도 다시 섰으니까요”
연구할 수 있는 뇌와 심장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이상묵 교수!
좌절과 포기를 모르는 그에게서 발견한 진정한 희망의 메시지


이상묵 교수의 성공키워드 1 - 희망의 나비효과
윤태익 교수 - 희망의 나비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vs 그렇기 때문에’

이상묵 교수의 성공키워드 2 - 행운을 가져오는 기운
허은아 박사 - 판을 뒤집은 과학자, 행운을 가져오는 기운

이상묵 교수의 성공키워드 3 - 네 가지의 정
송진구 교수 - 위기 극복의 비밀, 뇌 근육을 단련시켜라!


0.1 그램의 희망 - 8점
강인식 외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이상묵 서울대 교수의 감동적인 이야기. 그는 어깨 아래를 전혀 쓸 수 없는 전신마비 장애인이다. 이상묵 교수가 서울대학교 교수로 임용된 것은 2003년 12월이었다. 이상묵 교수가 사고를 당한 것은 2006년 7월 2일이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서울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야외 지질연구의 마지막 코스였던 데스밸리(Death Valley)로 향하던 중 사막 한가운데에서 차가 전복된다.

이 사고로 이상묵 교수는 네 번째 척추가 완전 손상되어 전신이 마비되었다. 그럼에도 그는 사고를 당한 지 6개월 만인 2007년 1월 2일에 학교로 복귀한다. 이상묵 교수는 장애를 인정하는 순간, 희망이 생겼다고 말한다. 다시 일어설 수 있고, 팔을 쓸 수 있을 거라는 기대에만 집착했다면, 그는 학교에 복귀할 수도, 과학자로서의 삶도 이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장애를 가진 사람이 육체적으로 회복되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그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당연하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사회에 복귀하기 위한 노력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지은이는 이 책이 장애인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줄 수 있는 책이 되기를 원한다. 그리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많은 장애인들이 세상 속으로 돌아올 용기를 낼 것이라는 믿음을 다지고 있다.


이상묵 - 2008년 현재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이던 1969년 해외근무 발령을 받은 아버지를 따라 가족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주하면서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한국으로 돌아와 한강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에 진학한 뒤, 어릴 적부터 꿈꾸어 온 해양학자가 되기 위해 해양지질학을 전공으로 선택했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1986년 국비유학생 시험을 통과하는 동시에 MIT 입학 허가를 받았다. 이듬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MIT-우즈홀 공동박사학위 과정에 입학했다.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우즈홀의 연구원과 영국 더램 대학교의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학자들과 함께 연구 및 탐사 활동을 펼쳤다.
1998년 국내 연구기관장의 강력한 권유로 당시 전 지구적 대양연구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들어와 한국해양연구원 선임 및 책임연구원을 지내면서 한국 해양학의 지평을 넓히기 시작했다. 첨단 해양탐사선 온누리호의 수석과학자로서 대양연구를 진두지휘하며 많은 연구 업적을 쌓았고, 과학 외교에도 앞장섰다. 1년에 평균 3개월 이상을 바다에서 지내며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 남극해 등 가보지 않은 곳이 없었다. 2003년 새로운 길을 찾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 기초과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학문에 대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심어 주는 것이 가장 큰 가르침이라는 생각으로 교육에 힘썼다.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칼텍)과 공동으로 진행한 미국 야외지질조사 프로젝트 역시 학생들에게 과학자의 자세를 가르치기 위해 그가 추진한 사업이었다. 하지만 불행히도 그는 이 연구조사 과정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해 목 아랫부분을 움직일 수 없는 전신마비가 되고 말았다. 어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는 사고 후 6개월 만에 강단에 복귀하면서 또 다시 어느 누구도 예견하지 못한 기적을 이룬다.
비록 전동휠체어에 갇혔지만 자신의 세계가 조금도 좁아지지 않았다고 말하는 그는 현재 교수로서, 학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애인의 재활과 독립을 돕는 여러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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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상정(職權上程)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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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협의하지 못하는 법안을 국회의장이 심사기일을 지정한 뒤 기일이 지나면 직접 해당 법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는 것이다. 국회법 제85조 1, 2항은 국회의장의 직권상정권을 규정하고 있으며 심사기일은 국회의장이 임의로 지정할 수 있다.


통상적 절차(상임위→법사위)를 거치지 않은 법안을 국회의장이 스스로의 권한으로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

의사일정에 대해 국회운영위와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때 의장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국회법 제85조)에 근거한다.

의장은 먼저 공문으로 심사기간을 정하고, 기간 내 심사를 마치지 못한 경우 직권상정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상정에 앞서 심사경과에 대한 중간보고를 받아야 한다.

의장으로부터 사회권을 넘겨받은 부의장에게 직권상정 권한까지 넘어가는지에 대해선 별도 규정이 없다.

그동안 날치기 사례에서는 부의장이 직권상정을 한 적이 없다.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이 직권을 이용해 본회의에 안건을 직접 상정, 처리하는 것.

통상 국회의 안건처리는 국회의장이 소관위원회를 정해 안건을 회부, 심의하도록 한 뒤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절차다.

그러나 시간적 제약이 따르면서 여야간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안건의 경우에 국회의장은 국회법이 허용하는 범위에 따라 직권으로 안건을 본회의에 상정할 수 있다. 국회법 제85조는 '의장은 심사기간을 정해 안건을 위원회에 회부할수 있으며 위원회가 이유없이 기간내에 심사를 마치지 아니한 때는 중간보고를 들은후 다른 위원회에 회부하거나 바로 본회의에 부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직권상정'이란 언론이 쓰는 표현으로, 법률용어는 아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0Ff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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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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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제목: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일시: 불기 2550년(2006) 9월 21일 목요일 저녁 6시
장소: 경희 의료원 별관 소강당(지하)

정말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고, 느끼게 되었던 법문강연...
특히나 다른사람의 사상, 다른 사람의 책, 다른 이들의 말과 같이 외부에서 진리를 찾지 말고, 자기 자신안에서 진리를 찾으라는 말씀...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씀...
종교의 본질이 가족의 행복, 희망 등이 아니라.. 자유, 해방에서 그 근원을 찾는 등.. 너무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고, 내 자신을 다시금 돌아보게 해주었던 강연회...
이제는 유럽으로 포교를 떠나셔서 자주 뵙기는 어렵겠지만, 미국에서 태어나 서양문물을 접하시다가 한국 불교에 귀의를 하셔서 그런지 어눌한 한국어지만 더욱 더 그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더욱더 공감이 가데 된다는...




아침마당 - 현각스님, 내 인생의 세고비 -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거야 (사진보기)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불교TV - 현각 스님 초청 법문
불교tv - <부처님오신날특집>美콜롬비아대 MBA학생단을 위한 현각스님의 영어법문



홈페이지 http://www.btn.co.kr/preach/preach_datail_contents.asp?ls_StSbCode=CATMT_04&PID=P561&DPID=50455

방송일자 : 2006년 10월 4일





대학 불교학생회 ‘창립제’ 줄이어…포교 기회로
공연·초청 강연·체육대회 등 이벤트로 주목 받아
9월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의료원 지하 소강당. 경희대학교 불교학생회(회장 김준희·이하 경불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A Thundering Cry!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현각 스님 초청 공개법회를 개최했다.
300석의 의자가 꽉 차고도 넘쳐 늦게 들어온 학생들은 통로 중간 중간에 간이 의자를 갖다놓고 법문을 경청했다. 한 마디 한 마디 놓치지 않고 들으려는 열의가 가득하다.
공개질의 시간. 한 학생이 “어떻게 하면 행복해집니까?”라고 진지하게 물었다. 현각 스님의 대답은 간단하다. “지나간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앞으로 올 미래를 들떠 생각하지 않고 지금 현재에 집중하세요.”
법회가 끝나자 그 학생은 경불회 임원진을 찾아와 “불자는 아니지만 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궁금해졌다”며 “나 자신을 찾기 위한 공부에 동참하고 싶다”고 입회신청서를 냈다. 이날 자발적으로 회원가입을 신청한 학생들은 10여 명. 공개법회를 개최한 목적이 달성된 셈이다.
경불회가 이번 법회를 열게 된 계기는 대학생 불자가 줄어들고 있는 시대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경불회는 회원이 단 5명 뿐. 올해에는 단 한명의 회원도 가입하지 않았다. 재학생이 없어 부처님오신날 연등제도 준비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자 경불회는 심각한 존립위기를 느꼈다.
이에 재학생과 동문으로 구성된 ‘비상법회’를 6월부터 소집하고 화계사 국제선원 앞으로 e-mail을 보냈다.
“대학생 불자들을 교화하고 싶으나 회원이 너무 적은 나머지 불교학생회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지경에 놓였다. 불교학생회를 위해 창립기념 공개초청법회에 꼭 연사로 와주셨으면 한다”는 내용이었다. 현각 스님이 긍정적인 답변을 보내온 것은 물론이었다.
행사를 주도적으로 마련한 윤형식 동문(39)은 “공개법회에 참석했던 학생들의 명단을 작성해 향후 불교학생회 행사에 초청하면서 계속적으로 포교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외부인들과 공유할 수 있는 창립제를 통해 불교학생회를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대외적인 행사를 통해 창립제를 ‘캠퍼스 포교의 장’으로 활용하는 대학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충남대 대전대 한남대 등 충청도 지역 대학교 불교학생회들은 최근 줄어들고 있는 회원을 하나로 결집해 9월 30일 공동창립기념행사 ‘충청인 체육대회’를 치뤘다.
각 대학 불교학생회가 봉행하는 개별적인 창립제에서 벗어나 지역 대학생 불자들의 불심을 하나로 결집한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명지대 불교학생회는 11월 1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학생회관 소강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수화, 기타연주, 합창 등의 공연을 갖고 행사 시작 전에는 촛불을 만(卍)자로 설치하고 대법회를 봉행한다. 또 행사에 참가한 동문선배들과 함께 즐기는 동문체육대회도 연다.
숭실대 불교학생회는 10월 11~12일 이틀간 캠퍼스 광장에 간이부스를 설치하고 학우들을 대상으로 차보시에 나선다. 또 다구와 다기, 단주 등 불교용품을 전시하고 학우들의 발길을 이끌어 불교학생회에 대한 설명과 함께 홍보를 할 예정이다.
11월 11일 창립제를 봉행하는 성신여대 불교학생회는 아예 학교 밖 타학교를 향한 포교효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성불회 박설아 회장은 “인근의 한양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등에서 학생들이 참석하기도 한다”며 “창립제가 다양한 불자들을 만날 수 있는 창구로 기능하도록 대외적 포교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웃찾사’ ‘개그콘서트’ 등 젊은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는 코미디 프로그램을 각색해 불교학생회를 홍보하는 ‘꽁트’형식의 연극을 준비하고 있다. 또 찬불가 합창대회 및 공개수계식도 마련할 계획이다.
경원대 불교학생회는 11월 4일 캠퍼스 대강당에서 불교학생회의 활동을 돌아보고 의미와 의의를 밝히는 공개발표회를 개최한다. 빔 프로젝트와 슬라이드 필름 등을 활용해 입체적으로 불교학생회를 홍보하고 학우들에게 알리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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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이메일 예방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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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카드」를 사칭하여 고객님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피싱메일이 대량 발송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메일은 "(KB카드) KB카드에서 드리는 감사의 선물입니다."(7월7일 발송), "(KB카드) 5월 요금이 미납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7월12일 발송)이며, 본문내용은 KB카드와 관련 없는 영어회화 및 약 광고 내용입니다.
고객님께서는 피싱메일이나 사기성 이벤트 등에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라며 「KB국민은행/KB카드」가 보내드리는 메일 중 의심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메일의 인터넷주소로 접속하시기 이전, 개인정보를 입력하시기 이전에 반드시 국민은행으로 발송여부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피싱(Phishing) 이란

피싱(Phishing)은 은행, 쇼핑몰, 온라인게임 등 유명기관을 사칭하여 이메일을 보내고, 위장된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한 뒤 수집한 정보를 악용하는 신종 금융사기 수법입니다.
※ 피싱(Phishing) :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
피싱 메일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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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용불량자도 대출가능하다거나 저렴한 대출 내용을 포함합니다.
6. 특정 인터넷주소의 사이트에서 특정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도록 요구합니다.
피싱 예방 어떻게 하나요?
1. 개인 이용자 스스로가 피싱 메일이나 사기성 이벤트 등에 현혹되어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피싱 경유지로 사용된 PC들은 윈도우 취약점이 패치되지 않아 해킹을 당하거나 악성코드가 설치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업데이트와 백신프로그램이 필수이며, 안전한 인터넷 사용습관을 들이는 것도 기본입니다.
3. 피싱이 의심된다면 관련 기관으로 신고하세요.
관련기관 및 신고기관

한국정보보호진흥원: 02)405-5114 http://www.kisa.or.kr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 02)3939-112 http://www.ctrc.go.kr
☞ 「피싱 예방가이드」
자세히 보기
※ 자료출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정보보호 포털사이트 「보호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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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Office(오피스) 2010 화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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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MS)가 내년 상반기 출시한 ‘오피스 2010’의 화면 일부를 1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S는 ‘오피스 2010’을 인터넷 무료다운로드로 출시, 구글독스를 압박하겠다는 계획이다. 구글보다 더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을 갖춰 SW 강자 면모를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씨넷뉴스는 MS가 이번에 보인 ‘오피스 2010’의 기능들을 스크린샷으로 소개했다.

■사용자가 주로 쓰는 기능을 ‘퀵 스텝’이란 이름으로 모아 놓았다. 이는 자동과 수동 모두 설정할 수 있다.


■메일관리 기능도 개선됐다. 새로운 뷰를 사용하면 선택한 메일 중에서도 입력 조건에 맞는 것들을 고를 수 있다.


■‘Fine Typography’ 옵션을 통해 폰트에 개성 있는 스타일을 더할 수 있다.



■문서를 클립보드에 저장한 뒤 붙여넣기 버튼 위로 마우스를 올리면 각종 옵션이 표시된다.


■포토샵을 따로 구동하지 않아도 간단한 그래픽 편집이 가능하다. 이는 물론, 기존 워드에도 있던 기능이지만 색 보정을 비롯한 특수효과가 새롭게 추가됐다.


■여러 문서를 일일이 열지 않고도 인쇄, 보존, 권한설정, 공유 등을 간단한 마우스 클릭으로 설정할 수 있다. 문서를 오피스 안에서 윈도 폴더처럼 관리한다는 개념이다.


출처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714144233

구글의 온라인상의 문서도구와 오픈오피스의 압박으로 Microsoft에서도 공개용 오피스를 결국 발표...
광고가 포함된다고 들었는데, 위의 화면에는 없는듯하고...
아마도 기업용 버전은 여전히 라이센스 정책을 유지 하지 않을까 싶다...
2007 버전부터 인터페이스가 정말 이쁘게 바뀌었는데, 2010버전은 더욱 깔끔해진듯...

암튼 업체들의 피튀기는 싸움으로 고객들은 더욱더 편리해지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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