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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주빵
  2. FireFox에서 공격 사이트라고 안들어가지는 경우
  3. 백일홍 - 100일동안 피어있는 아름다움
  4. 전국 고속도로 cctv 현황과 동영상을 볼수 있는 사이트 주소
  5. 효과적인 조깅방법
  6. 열 받은 자동차 빠르게 식히는 방법
  7. 유아 DTP 접종 & 유의사항 - 디프레이라,파상풍,백일해 예방 주사

경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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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먹어본 경주빵...
이름도 거의 처음들어본듯한데, 어떤 빵인가하고 찾아봄...








팥이 듬뿍들어있어서 배고플때나 영양 보충을 위해서는 괜찮은듯....

처음 경주에 이와 같은 빵이 생긴 것은 일제 말엽부터 입니다.전통을 지켜온 이 빵에 저는
1960년대 초부터 이일에 입문하여 故 최영화 옹으로부터 이 빵의 모든것을 전수받았습니다.  

故 최영화 옹은 빵에 대해서는 너무 완고하시리만큼 철저하신 분이라 빵을 만들기전 정성과 신중함을 먼저 가슴깊이 새겨야 했습니다. 각고의 노력들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빵을 만들 수 있었고, 그 분의 연로로 인해 혼자 빵맛을 좌우하는 팥앙금은 물론 빵을 만드는 단계에 이를 수 있어 기술적인 정통성이 계승됨은 물론, 저를 능가할 사람은 없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15년이 지나 분가할 무렵의 1여년 동안은  故 최영화 옹의 자제에게 팥앙금 및 제빵기술을 직접 가르쳐 주고 황남동 쪽샘 바로 옆에서 1978년 12월 경주빵 이라는 상호로 독립하게 된 것입니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음은 물론, 반죽은 포함한 전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드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 힘들게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제빵인생 40여년 동안 늘 가슴속에 간직해왔던 경주빵과 함께 한 장성한 조카들을 주축으로 하여 가족같은 종업원들에게 전통의 맥을 잇는다는 장인정신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경주빵의 상호를 모방하여 전통의 맛을 교란하는 유사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나 명품의 가치를 스스로 보호한다는 심정으로 경주빵상표를 등록하였습니다.  (상표등록 제 0474693호)

단순한 장사 수단으로서의 유사품은 비록 모양은 흉내낼 수 있어겠지만 40년 한결같은 전통의 정성과 맛은 결코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경주빵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이자 자부심입니다. 경주빵은 저에게 단순한 "빵"이 아니라, 저의 인생역정이 담겨져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저는 경주에서 태어나 평생 경주를 지킨 경주인의 한사람으로서 경주의 맛과 정서을 알린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경주빵"의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전국에 바르게 알리고 나아가서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경주를 홍보하는데도 일익을 닫당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니다.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꿈과 희망인 경주빵이 경주는 물론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가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원조 경주빵 제조과정

 

 

설탕,밀가루,달걀을 정해진 비율로 저울질

 

설탕,달걀을 혼합

 

체반에서 밀가루 내리기

 

 

 

 

 

준비된 재료를 섞은 후 물을 갠 후 반죽

 

반죽을 밀까루 위에 올린후 옷 입히기

 

팥소를 준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손에 쥐고 모양 만들기

 

국화문양새기기

 

달걀물 입히기

 

 

 

 

 

 오븐에 넣고 굽기

 

빵상자에 담아 식히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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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에서 공격 사이트라고 안들어가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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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우를 사용하다가 보면,
IE에서는 문제없이 잘 들어가지는데, 공격 사이트 보고! 라고 해서 웹 사이트를 차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정보를 탈취하거나,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려고 한다는데...
백신에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로 저런 경우도 있겠지만, 너무 민감하게 작동을 해서 심지어는 블로그에도 저런 경우가 있습니다.


뭐 정 못미더우시면 그냥 두시고, 안들어가도 되겠지만, 위의 메세지가 안나오도록 하려면.....

메뉴의 도구-> 설정 으로 들어가서, 보안탭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거기에서 위의 빨간색의 공격 사이트일 경우 차단을 해제하면 됩니다.
아직 사기 사이트(피싱)는 한번도 본적이 없지만, 그냥 두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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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 100일동안 피어있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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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앞집 아저씨가 심어놓았는데, 이름을 찾아보니 백일홍이라고...
7월부터 10월까지 피는데, 100일동안 그 아름다움을 뽑내는듯...
색과 모양도 다양한데, 백일화, 백일초라고도 불리운다고...











여름이 다가오면 화단꽃들이 달라진다. 봄철  화단을 장식하던 팬지는 사라지고 살비아나 백일홍(Zinnia elegans)같은 꽃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백일홍은 국화과 식물로 꽃잎 하나에 암술과 수술이 있다. 품종에 다라서는 중심부분에도 꽃이 핀다. 그 꽃들이 모두 모여 한 송이처럼 보인다. 이렇게 피는 꽃을 집단화(composite flower)라 하는데 국화도 집단화이다. 백일홍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장미같은 꽃은 꽃잎이 모두 뭉쳐있다가 함께 벌어지는데, 백일홍은 꽃잎이 각기 자라서 핀다. 꽃받침이 벌어지면 중심부에서 죽순같은 것이 하나씩 하늘을 향해 자란다. 원통모양으로 동그랗게 말린 꽃잎들이다. 길이가 어느정도 자란 꽃잎들은 밖으로 벌어지면서 조금씩 말린 것이 풀린다. 중심부에서는 계속 꽃잎이 자라면서  바깥쪽 에서는 꽃잎이 활짝 벌어진다. 백일홍꽃을 가만히 보면 중심에 가까운 꽃잎이 약간 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중에 피었기 때문이다.

백일홍 꽃잎이 처음 자라날 때 모습은 마치 옛날 시집갈 때 신부가 쓰던 족두리 같다. 백일홍의 전설은 이 꽃이 백일 동안 피기도 하지만 이 족두리 같은 모습에도 유래한다. 어촌마을에 갑자기 나타나 행패를 부리는 이무기를 달래기 위해 한 처녀가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다. 그 때 한 장사가 이무기를 물리치자 처녀는 이미 죽었던 목숨이니 장사에게 시집가기를 청한다. 장사는 자신이 용왕의 아들로 이무기의 다른 짝을 마저 물리친 후 흰 돛을 달고 백일 후에는 꼭 돌아오겠다며 떠난다. 백날을 기도하며 기다리던 처녀는 백일 째 되는 날에는 화관단장하고 절벽 위에서 장사를 기다렸다. 그러나 붉은 돛을 단 배가 나타나자 처녀는 절망하여 절벽에서 뛰어내려 죽고 말았다. 이무기의 피가 튀어 돛이 붉게 물든 줄 모르던 장사는 처녀의 죽음을 알자 크게 슬퍼하였다. 그 후 처녀의 무덤에서는 족도리 같은 모습의 꽃이 피어 백일 동안을 피었다. 사람들은 백일 동안 혼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던 처녀의 정성이 꽃으로 피었다 하여 백일홍이라 불렀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면 백일홍이  무척이나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살아온 듯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물보』에 의하면 약 200여년 전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 한다.

 백일홍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남미에서는 이 꽃이 마귀를 쫒고 행복을 부르는 꽃으로 생각한다. 꽃말은 '희박해 가는 우정에 대한 근심, 떠나간 님을 그리다. 죽은 친구를 생각하다'이다.백일홍은 우리나라 기후에 잘 맞는 여름 꽃이다. 햇빛을 좋아하고 고온에 강하기 때문이다. 16∼30℃에서 잘 자라므로, 7월부터 10월까지 핀다. 4월 중순 경 화단에 씨를 뿌리면 여름 내 화사한 꽃을 즐길 수 있다. 씨는 11월 경 열매가 익으면 딴다. 늦게 씨를 받거나 씨를 받기 전에 비가 와버리면 꽃이삭에서 싹이 트기도 한다. 물주기는 흙이 마른다 싶게 놔두었다가 충분히 물을 준다. 화단에 심는 경우 빗물이 튀어 잎이 시들기 때문에, 훍표면을 비닐로 덮어주면 좋다. 꽃색은 노랑,빨강,주홍,분홍 등이 있으며, 꽃잎이 여러 겹 겹쳐있는 겹꽃이 많으나 홑꽃도 있다.



집앞 화단에 엄마가 심어놓은 백일홍...


꽃안에 또 이쁜꽃이 피어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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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속도로 cctv 현황과 동영상을 볼수 있는 사이트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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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도시 교통상황 cctv 볼수있는 사이트 주소 모음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1
서초/양재/상적정류소/달래내/판교/서울요금소/죽전/신갈분기점 경부선:서초IC~신갈JC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2
경부선:수원/기흥/오산/안성/망향휴게소/천안/옥산휴게소/회덕분기점 경부선:수원IC~회덕JC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3
영동선:월곶/서안산/안산분기점/반월터널/군포/북수원/광교터널/상현 영동선:월곶IC~상현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4
영동선:마성터널/용인/양지터널/양지/덕평/호법분기점/이천/여주분기점 영동선:마성TN~여주JC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5
서해안선:금천고가교/광명역/목감/순산터널/팔곡분기점/매송/비봉/서평택 서해안선:금천~서평택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6
중부선:하남/동서울/중부2터널/서이천/초월I/광지원터널/일죽/남이분기점 중부선:하남~남이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7
서울외곽:판교분기점/성남영업소/송파/하남분기점/강일/토평/구리/퇴계원 서울외곽:판교IC~퇴계IC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8
서울외곽:청계영업소/학의분기점/산본/조남분기점/시흥/중동/노오지분기점/자유로분기점
서울외곽:청계TG~자유로JC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09
경인선:신월/부천/서인천/도화/일직분기점/신천/서창분기점/남동 경인선:신월IC~남동IC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0
평택음성:서평택분기점/청북/평택터널/송탄/안성분기점 평택음성선:서평택~안성JC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1
원주IC/여주JC2/홍호BS/문막SA상/만종JC3/현천리/횡계리/대관령7TN/방무벽/여주IC/
강천98K/강천터널/문막109K/문막IC/문막SA/평창2교/새발IC/대미원천교/횡성대교149K/
상대3교/둔내IC/두원1교/삽교BS/둔내터널/면온 영동선,동해선[강원권역]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2
중앙선,중부내륙선:강원권역 중앙선,중부내륙선[강원권역]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3
경부선,서해안선,중부선:충청권역 경부,서해안,중부선[충청]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4
천안논산선:충청권역 천안논산선[충청권역]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5
호남선:익산-광주TG 호남선[익산-광주TG]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6
호남-남해선:광산-섬진강SA 호남-남해선[광산-섬진강SA]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7
서해안선:호남권역 서해안선[호남권역]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8
88선,익산-장수:호남권역 88선,익산-장수[호남권역]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19
경부선:경북권역 경부선[경북]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20
중부내륙지선,중부내륙선:경북권역 중부내륙지선,중부내륙선[경북]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21
중앙선,대구포항선,88선:경북권역 중앙선,대구포항선,88선[경북]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22
진교교/곤양/호탄육교/문산휴게소/문산소문/청담교/장지/함안고개/함안천교/
동마산IC/창원JC/덕산육교/진례천교/양동육교/동김해/장유/장유/용곡육교/
가락/서부산/북창 원/칠원 남해선[경남권역]


http://www.e-khc.co.kr/dimos_new/viewer/CViewer.asp?CCTV_ID=C023
중부선,중부내륙선,경부선:경남권역 중부,중부내륙,경부선[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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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조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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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뛰면 될까? 효과적인 조깅방법!

조깅은 간단한 준비로 남녀노소 어디서나 실시할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경쟁적인 성격의 달리기와는 구별되는 운동이다. 조깅은 심장과 폐에 긍정적으로 자극을 주어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체지방 소모에 의한 비만의 해소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조깅은 개인에 따라 알맞은 거리와 속도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무조건 빨리 달린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 1km를 10분 동안 달리는 정도의 속도로 느리게 달려도 충분히 운동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운동을 시작한 후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까지는 약 20분 정도가 걸린다. 따라서 조깅을 할 때에도 운동시간은 적어도 약 20분 이상 쉬지 말고 천천히 뛰어야 한다.
처음에는 걷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달리다가 걷기를 5분간 실시하고 다음에는 달리기 5분을 하는 식으로 몸을 적응시킨 후 20분을 목표로 시간을 늘린다. 몸이 적응 상태를 봐서 30~40분으로 시간을 늘려나가는 것이 좋다.
운동 초기에는 운동시간을 빫게 하고 점차적으로 거리와 시간을 늘리면서 걷기와 조깅을 번갈아 실시해야 한다. 옆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하고 일정한 리듬감을 가지고 호흡해야 하는데 <들여 마쉬고/들여 마시고/내쉬고/내쉬고>를 4초동안 4회가 되도록 한다.

운동을 거의 하지 않았던 사람이나 초보자라면 바로 조깅을 하는 것보다 걷기 단계(속보)를 어느 정도 거친 다음에 조깅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사람이 걸을 때는 체중의 1.5배에 달하는 무게가 부가되고 달릴 떄는 무려 체중의 3배가 부가되어 단련되지 않은 사람은 오히려 부상이 잦다. 특히 비만이거나 관절염이 있는 노인에게는 너무 강한 조깅은 피하는 것이 좋다.
조깅은 약한 강도에서 시작하여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난 후 높은 강도로 실시하는 것이 관절과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조깅 운동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 형태로 저,중,고강도 목표 심박수에 준하여 구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트레드 밀에서 조깅하는 경우에 달리기 초기에는 시속 6.5~7km정도로 달리는 것이 좋고 운동이 적응된 이후에는 차차 속도를 높여 8.5km~9km 속도로 30~40분 가량을 실시한다. 운동 속도는 하체의 길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운동강도의 목표


운동강도
운동목적


최대심박수 50~60%
저강도(예: 일상생활)
체중조절, 건강유지


최대심박수 60~70%
저강도(예: 체중관리)
체중조절, 건강유지


최대심박수 70~85%
저강도(예: 체력향상)
튼튼한 심장, 전신지구력


최대심박수 85~ 100%
저강도(예: 전문트레이닝)
경기력 향상


Point 운동자세

- 편안한 자세로 리드미컬하게 달린다.
조깅시 바른 자세는 상체와 어깨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가슴을 자연스럽게 편 상태이다. 그리고 팔 흔들기는 자연스럽게 다리운동과 리듬을 맞춰야 한다.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거나 자세가 나쁘면 쉽게 피로해진다.

- 발의 움직임, 손 흔드는 법도 중요하다.
발은 착지할 때 발뒤꿈치부터 시작하여 발바닥에서 몸 전체를 지지하고 마지막으로 엄지발가락으로 차고 나가는 방식이다. 착지시에는 무릎을 조금 굽혀야 충격을 흡수하기 때문에 자극을 줄일 수 있다.

- 전신의 힘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조깅은 어느 정도 다리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전신에 골고루 밸런스를 유지하면 힘을 효과적으로 이용해서 달리면 힘의 손실이 적은 효율적인 런닝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주의사항을 점검하며 운동을 하고 특히 조깅 초보자라면 자신의 스피드에 맞추어 달려야만 바로 중도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오래 달릴 수 있으므로 체중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조깅의 효과

- 산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심폐 지구력을 기른다.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 무리 없이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다.
- 관절도 튼튼해지고, 체중조절에도 효과적이다.
- 비만, 당뇨병, 고혈압 등 여러가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조깅은 걷기와 함께 유산소 운동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조깅은 심장이나 호흡, 순환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전신지구력이다.
10분을 기준으로 정상속도로 걷는데 소모되는 칼로리는 53kcal, 가볍게 달리는 조깅은 88kcal이며 전력 달리기를 할 때에는 무려 188kcal가 소모된다. 단순한 걷기만으로도 골프 운동량(55kcal)과 비슷한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다. 조깅을 칼로리 소모량으로만 보면 테니스의 71kcal보다 많다.
'운동을 위한 조깅'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느긋하게 즐긴다고 생각하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스포츠나인 www.sportsnine.com


무조건 힘들게 뛰면서 땀이나 많이 빼면 만사오케이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목적에 따라서 적당한 수준으로 뛰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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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받은 자동차 빠르게 식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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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한 장마가 끝나고 말복을 향한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이런 때는 사람도 덥지만 자동차도 쉽게 열을 받는다.
땡 볕이 쏟아지는 여름철 한낮 자동차 실내온도는 얼마나 올라갈까? 바깥온도가 33℃ 정도일 때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대시보드는 햇볕이 가장 뜨거운 오후 2시 전후에는 100℃까지 상승하기도 하고, 차 내 온도는 외부 온도의 2~3배까지 상승한다.

도 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 교통과학연구원은 햇볕 아래 장시간 주차로 인해 차내 온도가 올라가면 차내 기계장치 등이 오작동을 일으키고 폭발할 위험도 있으므로, 휴대전화·내비게이션·하이패스·노트북컴퓨터·일회용 라이터 등과 같이 고온에서 변형 또는 폭발위험이 있는 물건은 되도록 차 안에 두지 말고, 불가피하면 수건 등으로 덮어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린이의 질식사고나 엔진과열로 인한 오버히트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뜨거운 여름, 열 받은 내 차를 빠르게 식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폭염으로 차내 어린이 질식, 라이터 폭발 등 안전사고 잇달아 
열 받은 자동차 빠르게 식히는 방법
그늘 밑이나 지하주차를 택하고, 차창을 신문지·햇빛가리개 등으로 가려둔다.
같 은 차종 검은색 승용차 세 대 중 한 대는 그늘에, 두 대는 땡볕 아래 주차하면서 그 중 한 대에는 모든 차창에 신문지를 붙였다. 2시간 후 온도를 재보니 그늘주차 차량은 실험 전 실내온도 보다 10℃ 상승한 44℃, 신문지로 가린 차량은 실험 전 실내온도보다 25℃ 상승한 59℃를 보였지만 햇볕 아래 주차한 차는 무려 35℃가 높아진 70℃까지 올라갔다. 주차환경에 따라 자동차의 실내온도는 더 차이날 수도 있다.

창문을 약간 열어 둔다.
차창을 완전gl 밀폐하지 말고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1㎝ 정도 살짝 내려둔다. 그러나 차창에 선바이저가 달려 있지 않으면 비가 올 경우 차 안으로 빗물이 들어온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허용범위 내에서 유리창에 틴팅을 한다.
차 창에 부착하는 틴팅 필름은 차내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동시에 자외선을 차단하여 승차자의 피부를 보호해 주기도 하지만, 필름의 농도가 단열이나 자외선 차단기능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므로 무조건 짙은 농도로 할 필요는 없다. 특히 주의할 점은 틴팅이 너무 짙어서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면 안 되기 때문에 가시광선 투과율이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앞차창 : 70%, 옆차창 : 40%) 이상이 되어야 한다.

차내 공기를 환기시켜 실내온도를 낮춘다.
일 단 상승한 차내 온도를 낮추는 방법으로, 조수석 창문만 내린 다음 운전석 쪽 문을 4~5회 반복하여 여닫으면 실내온도가 절반 이하로 떨어져 시원해진다. 또 에어컨을 틀지 않은 상태에서 송풍 스위치만 올려서 10초 정도 뜨거운 공기를 빼내는 것도 차 안 온도를 급속하게 떨어뜨리는 방법이다.

에어컨은 켠 순간부터 최대 풍량으로 조정한다.
에어컨도 처음은 강하게 틀어 일단 온도를 떨어뜨린 후 약하게 조절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어느 정도 냉각될 때까지는 창문을 약간 열어두어야 갇혀 있던 더운 공기가 빠져나갈 수 있다.
에 어컨은 응축기 외부에 붙은 먼지나 벌레 등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필터만 청소해 주어도 냉각효율을 10% 정도 높일 수 있다. 에어컨 가동이나 열린 창문의 공기저항으로 인해 소비되는 연료량은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속주행 시 연료를 아끼려고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면 오히려 손해다. 그러나 저속구간이나 긴 오르막길에서는 에어컨을 끄고 창문을 열면 실내공기도 순환시키고 연료소모량도 줄일 수 있으므로 도로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끌 때도 목적지에 도달하기 몇 분 전에 끄면 냉기를 유지하면서 연료도 절약할 수 있고, 기온차로 인해 맺히는 물방울을 증발 시켜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므로 악취도 없애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 글 : 교통과학연구원 선임연구원 강수철

출처 - 도로교통공단 http://news.rota.or.kr/main/articleview.php?uid=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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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DTP 접종 & 유의사항 - 디프레이라,파상풍,백일해 예방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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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된 조카 연서를 데리고 보건소에 유아 DTP 접종 4차를 맞아야 하는데,
애가 심하게는 아니어도 콧물을 흘리고 감기기운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보건소에 연락...
담당의사의 말이 DTP 접종이 다른 예방주사에 비해서 조금 강력하기 때문에 다음에 아이가 컨디션이 좋을때 맞추라고....
근데 DTP를 벌써 1차, 2차, 3차를 맞추었는데, 이게 도대체 뭔가 싶어서 한번 찾아봄....-_-;;



DTP는 디프테리아(Diphtheria), 파상풍(Tetanus), 백일해(Pertusis)의
예방주사를 머리글자를 모은 것입니다.

모두 다 지금은 흔치않은 병이지만, 발병을 하면 상당히 위험하고 합병증이 많은 질환들입니다.

그간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기본접종에 포함 접종을 하였기 때문에, 병의 발생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주사입니다.



DTP는 비교적 신중을 기해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아기의 상태가 매우 좋을 때 접종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DTP 접종후 이상반응 혹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보도되는 접종후 이상반응은 거의 이 DTP 접종 때문입니다

DPT 접종 후 열 혹은 다른 이상 반응이 보이면 바로 소아과로 문의하세요

DPT 를 접종한 다음에는 바로 가지 말고 병원 대기실에서 20분 정도 상태를 관찰하는 게 좋습니다. DPT 접종의 부작용으로는 접종 부위가 붓기도 하고, 뜨끈뜨끈해지기도 하며, 가렵기도 합니다. 또 열이 나기도 하고, 보채기도 하며, 일시적으로 처지기도 합니다.

매우 드물게 의식의 변화,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접종 뒤에 열이 나거나 경련을 하면 바로 소아과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DPT 접종 당일은 아이를 피곤하지 않게 하세요.

DPT 접종 당일과 다음날은 너무 놀게 하지 말고, 당일 하루 정도는 목욕을 안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DTP 접종후 이상 반응

 국소 이상 반응 : 발적, 경결, 통증, 압통
 전신 이상 반응 : 어지러움, 식욕부진, 구토, 발열
 중증 이상 반응 : 쇼크, 경련, 지속적 고열, 저긴장성 저반응, 뇌증



DTP 접종후 맞은 자리에 멍울이 생겨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멍울이 생기는 원인은 DPT 접종 약 성분에 포함된‘수산화 알루미늄 겔'은 완전히 흡수되는데 1~3개월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흡수가 덜 된 약 성분이 멍우리로 만져지는 것이지요.

멍울이 생겨도 약 2~3개월 정도지나면 완전히 흡수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더운 물수건, 손 등으로 계속 맛사지를 한다고 해도 빨리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오래 남기도 합니다.그러니 그냥 놔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런 멍울을 덜 생기게 하려면

 DTP 접종후 다음 접종은 다른 자리에 맞아야 좋습니다.
     DTP의 약 성분이 흡수가 덜 된 상태에서, 또 같은 부위에 맞으면 수산화 알루 미늄 겔이
     덩어리로 남아 몽우리가 생기기 쉽습니다.
     DTP 접종을 한 다음에 는 육아수첩에 꼭 접종 부위를 표시해 두어야 같은 곳에
     두 번 맞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설령 DPT를 같은 곳에 맞았어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 는 없습니다.
 접종후 맞은 자리를 5분정도는 열심히 문질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bucheon.smch.co.kr/child/vaccination/04.html
18 ~23개월아이의예방접종

만 18개월 때 시행하는 예방접종에는 DTP가 있습니다. 18개월에 맞는 DTP 접종과 예
방접종을 미뤄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또 외국에 나갈 경우에는 예방접
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18개월 DTP 접종

만 18개월 때 시행하는 예방접종에는 DTP가 있습니다. DTP는 디프테리아, 파상
풍, 백일해라는 세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현재 이 질병들은 백신을 도
입한 이후 비약적으로 감소한 상태입니다. DTP는 첫돌 전에 3회를 접종받으며
18개월에 시행하는 것은 4차에 해당합니다. 첫돌 전에 DTP를 접종할 때는 대개
소아마비 백신을 같이 접종받지만, 18개월 때는 소아마비 없이 DTP만 접종하게
됩니다. DTP는 총 5차까지 있고 소아마비는 4차까지 있기 때문에 18개월에는
DTP만 접종하게 됩니다.
DTP는 1~3차보다 4, 5차 접종 시 붓는 일이 조금 더 많습니다. 그러나 아주 흔한
일은 아닙니다. 대개의 경우 찬 수건으로 찜질해 주고 심한 경우 타이레놀 같은 진
통제를 복용하면 1~2일 내에 호전됩니다. 혹시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날
수록 심해지거나 고열이 나면 반드시 소아과 의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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