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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N 2497

돼지황제 노정만, 돼지꿈을 꾸다 성공하는 사람과 범인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 열심히 일하는것? 근면? 성실? 운? 자본? 요즘 시골의사의 박경철씨의 컬럼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결국에는 무엇보다도 안목, 통찰, 직관력이 아닐까 싶다. 농사를 지으면서 부지런하다면.. 최소한 굶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남들보다 큰것을 얻지는 못할것이다. 하지만 돼지황제 노정만씨를 보면 꾸준히 생각하고, 발전시키고, 개발하면서 점점 영역을 확대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정말 이런것이 사업을 하는 사람의 마인드이고, 성공하는 사람의 비결이 아닌가 싶었다. 남들은 안되라고 말하지만.. 많은 지식과 정보를 가진 그로서는 될수밖에 없다라는 생각에 시작한것들이 특허를 낳고, 경제상황을 봐가면서 남들보다 한발빨리 돼지들을 팔아서 돼지값 폭락에.. 2008. 7. 29.
북세미나 - 프로로 산다는 것 - 대한민국 최고의 애널리스트 프로로 산다는것... 그의 프로정신을 배우고 싶어서 갔지만, 그의 삶보다는 경제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왔다. 자기의 과거를 이야기할때는 어눌하던 그가 경제 이야기를 하자. 갑자기 전문가로 변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래 나도 내 분야에서 진정한 프로로 살도록 하자!서서히 끝까지 가보자.통계(과학)+통찰력,경험(예술)+습관자기역활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경제적인 보상을 받는것이 진정한 프로너무 빨리 가려다가 늦어질수도 있다. 너무 욕심을 부리지말라.리서치센터(RC) A-기업분석, E-거시경제, S-고객상담,권유기자들의 분선은 자신의 입맛에 따라 긍정적인면만 보거나 부정적인면만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라.6시에 출근, 농부형 인간, 출근직후에 국제시세,정세를 분석, 회의.. 2008. 7. 29.
북세미나 - 질문 리더십 - 단순한 질문이 혁신의 시작 질문이라는 단어와 한근태라는 사람이 끌려서 참석한 세미나... 대우출신이기도 하고, 많은 칼럼들을 보고, 간혹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한번 기회가 되면 봐야지 하고 참석했다. 하지만 자신이 쓴 책도 아니고, 번역자도 아닌 입장이고, 준비도 그다지 잘해오진 않은듯했다. 처음에는 화려하면서 재미있는 언변으로 잘 이끌더니만 막판에는 거의 짜집기와 끼워넣기로 마무리... 좋은 책을 소개받았고, 좋은 내용을 들었지만, 인간 한근태라는 사람에게는 좀 실망을 느낀 세미나였다. 집에 와서 바로 책 주문... 빨랑 보고잡다. 질문보다 지시와 통제에 익순한 우리들.. 고수는 신뢰형성을 한후에 상대방으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든다. 관념적으로 ~해라, ~하지말라 라는 책들은 그럴듯하지만 실제로 액션으로 이어지기가 쉽지않다. 질문.. 2008. 7. 29.
MBC 심야 스페셜 - 미래생존조건, 창의력을 말하다 창의력의 중요성을 보여준 다큐... 막판에는 언제나 그렇듣이 김영세씨도 나온다. 창의력은 훈련되어서 키울수 있는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학습과 사색, 휴식등이 필요하다는것을 새삼 느껴본다. '미래생존조건,창의력을 말하다'. 창의력에 대해 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해 본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을 찾아 창의력은 교육의 산물이라는 것을 확인해 본다. 또한 창의력을 요구하는 기업의 문화 등 변화하고 있는 사회 모습과 세계 시장의 현실을 짚어본다. 미래생존조건, 창의력을 말하다 “지식으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도 상상력의 세계에선 풀릴 수 있다.” - 키에르 케고르 지식폭발의 시대, 신기술의 홍수시대. 과거 우리는 내일의 변화를 예상하거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하루하루가 숨 가쁘게 바뀌는 세상, 내일을.. 2008. 7. 29.
파워인터뷰 - 씩씩 바이러스, 세계를 침투하다! - 바람의 딸, 한비야 편 그녀의 인터뷰내용을 보면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뻔한 대답에... 뻔한 내용이다... 하지만 들을때마다 불끈불끈 힘이 솟고, 열정을 느끼게 된다. 그녀의 책중에서 4권을 읽고, 강연장에서도 한번보고, 나오는 방송은 되는되로 보다보니.. 어느새 잘 아는 친숙한 사이처럼 느껴진다... 이 방송을 보면서도 그런 느낌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패널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거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에 나온 내용에 기타적인 내용이 좀 포함되었다. 거기에다가 모든 사람은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그녀의 말이 비수를 찌른다. 테레사수녀도 자신이 좋고, 행복해서 한 일이고.. 자신도 그런것뿐이라고.... 가족때문에.. 와이프때문에.. 애때문에... 난 하고 싶은것을 못하고 이렇게 살고 있고... 평생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 2008. 7. 29.
이성호, 이영춘 부자(父子)의 대(代)를 이은 ‘도라지 타령’ 어떻게 보면 미쳤다고 볼수도 있는 주인공... 3년이면 뿌리가 썩어서 죽어가는 도라지를 키워서 인류 복지에 이바지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지만... 계속되는 실패로 빚만 엄청나게 늘어가고, 가족을 돌보기는 커녕.. 아들에게 손을 벌리고, 심지어는 아들의 결혼식 축의금을 가지고 사업에 재투자를 하는 등 어찌보면 기행을 해온 주인공... 결국에는 우연하게 썩은 뿌리를 짜르고 다시 심으면 된다는것을 알아내고, 거기에다가 사업포기직전에 21년산부터 약효를 발휘한다는것을 알아내고, 홍보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면서 성공을 거둔다. 하지만 방만한 경영에 회사가 어려워지자, 삼성에 다니던 아들이 경영을 맡으면서 본격적인 기업경영으로 지금까지 오고 있다. 자신의 꿈을 위해서 미친듯이 살아온 주인공... 현재도 돈을 벌기보.. 2008.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