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에 해당되는 글 2495건

  1. EBS CEO 특강 - 고전(古典)의 숲에서 리더십을 찾다
  2. 생활의 달인 - 순금, 육백만 시력,만두포장, 만화총판의 달인
  3. 스킬라스포츠 SK-8 런닝화 구입 2
  4. 런닝머신 운동법 관련 자료들 2
  5. 2백만원 이하 국세,부가세,벌금 납부시에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2
  6. 체중 관리표 - 다이어트 성과 차트
  7. 경제세미나-클라우제비츠를 통해 바라보는 21세기 비즈니스 전장과 新싸움의 기술

EBS CEO 특강 - 고전(古典)의 숲에서 리더십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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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적인 메세지이기는 하지만, 고전에서 리더십을 돌아보고,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되고, 성공한 리더가 될수 있는지를 보여준 강연...
논어라... 한번 봐야하기는 하는데...보기가 쉽지 않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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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강 고전(古典)의 숲에서 리더십을 찾다

방송 : 10월 1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민경조 (코오롱그룹 부회장)


◎ 리더십은, 
   4000년 전이나 현대나 변하지 않았다!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경쟁적으로 더 큰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리더십이 아닐까! ‘좋은 리더가 되는 법’에 대한 끊임없는 갈구와 목마름은 시대를 거듭할수록 심층화되고 있다.
그렇다면 수렵사회인 4000년 전과 디지털사회인 현대의 리더십은 변했을까? 민경조 부회장의 말을 빌리자면 “인간의 성정(性情)을 쉽게 변하는 것이 아니기에 4000년 전이나 현대나 변하지 않았다”!



◎‘논어’에서 찾은
 현명한 리더를 위한 5가지 리더십

논어를 천 번 이상 정독하였다는 민경조 부회장에겐,
평범해 보이지만 아주 특별한 비결이 있다.
‘논어에서 찾은 현명한 리더를 위한 리더십’이 그것이다.
설화에서 찾은 교훈을 바탕으로 하여, 현대의 리더십과 접목시키는 것이다. 

10월 1일 수요일 밤 12시 10분에는,
민경조 부회장이 이야기하는 고전에서 찾은 리더십을 들어본다.
평이한 현대의 리더십에 대해,
깊이 있는 “어떤 것”을 갈구하던 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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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순금, 육백만 시력,만두포장, 만화총판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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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간만에 입이 딱벌어지는 달인들의 항연... 특히 육백만시력과 만화총판은 인간문화재감이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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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62회) 2008-09-29
. 떡갈비의 달인
떡갈비계의 신성, 새로운 달인이 떴다는데..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형마트 내 떡갈비 좀 주무른다는 경력 5년의 송해룡(28세) 달인. 떡갈비 반죽을 동그랗게 빚어 도마 위에 올리고 이것을 단숨에 원 모양으로 만들어 주면?? 맛과 신선함까지 생각한 달인표 떡갈비 완성~ 힘과 스피드를 균형감 있게 갖춘 달인의 떡갈비 성형 실력을 기대하세요~

2. 순금의 달인
우황청심환, 싱싱한 회, 술! 이 속에 들어가는 것은? 바로 식용 금박! 순도 99.9%! 순금을 다룬다! 두드려라~ 그러면 펼쳐질 지어니~ 경력 19년의 정현동(52세)달인. 압연기에서 나온 얇은 금괴를 하늘하늘한 금박이 될 때까지 골고루 박타작업을 해주어야 하는데... 아슬아슬 달인의 손가락 옆으로 떨어지는 전동해머! 위험천만한 달인의 아찔한 기술을 눈으로 확인하세요!

3. 육백만 시력의 달인
뭐든지 담아드립니다~ 하루에도 몇 십장씩 쓰고 버리는 비닐봉지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그것은 바로 십자가!!! 인쇄를 할 때마다 새겨지는 십자표지. 하나로 겹쳐지지 않으면 인쇄된 그림이 지저분하게 된다는데... 이런 불량을 막기 위해 나타난 육백만불 시력의 사나이가 있었으니.. 경력 10년의 박진수(33세) 달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현란한 손놀림...이 아닌 눈 놀림으로 불량을 검수하는 달인. 기계도 앞지를 정도의 스피드를 확인하세요~!

4. 만두포장의 달인
남대문 시장의 트레이드마크, 분홍색 상자! 항상 만두사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데... 만두 포장계의 새로운 역사! 권정애(38세) 달인! 만두 두 개를 우선 평평한 부분이 맞닿도록 딱 붙여준 후, 나머지 만두 세 개는 한 방향으로 리드미컬하게 정리! 초스피드! 달인의 손 안에서 일렬횡대 하는 만두를 확인하세요!

5. 만화총판의 달인
하루 평균 3천부 이상의 책이 입고되는 만화총판장!! 이곳에도 달인은 있었으니... 빽빽하게 책으로 둘러싸인 서점 안을 손바닥 보듯 훤히 누비며 거침없이 책을 쏙쏙 찾아주는 경력 12년의 윤홍순(55세) 달인. 예사롭지 않은 가위질 솜씨로 순식간에 책을 정리하는 것은 물론 이 곳에 있는 모든 책 제목을 꿰뚫고 있는 달인. 만화총판계의 인간 네비게이션 달인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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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라스포츠 SK-8 런닝화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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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에서 4만원정도를 주고 구입...
기존의 런닝화는 볼이 너무 넓고, 등산화 신고 뛸수는 없고 해서 구입
뉴발란스, 리복, 아식스 등등을 찾아보다가 이건 나이키 기술자들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평이 아주 괜찮아서 결정...
자세한 평은 신어보고...^^

금방 받았는데, 아주 가볍고 좋은듯... 쿠션은 처음에는 좀 딱딱한 감이 있다니 신어봐야겠지만, 색깔도 깔끔한것이 이쁜것이 평상시에 반바지에 신고 다녀도 좋을듯...
치수는 일반신발보다 약간 작은 느낌이 드는데, 발볼이 약간 좁게 나와서 그런듯...
꽉끼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런닝하는데는 문제가 없을듯...

as 011-9239-5942


http://gen.gmarket.co.kr/challenge/neo_goods/html_goods/goods_126843980.asp?goodscode=126843980

스킬라란?

 

           2004년(주)나이키코리아에서 독립한 스킬라


             나이키코리아 연구원들과 함께 나이키의 단점인


           1. 쿠션 터짐 현상을 해결한 고강도 쿠셔닝시스템으로

             

           2. 고밀도 매쉬소재의 통풍성(발냄세가 나지 않음)과


           3. 방수성, 내구성까지 뛰어나며 파이런바닥창과 함께


           4. 경량화를 실현하였으며 기계 박음질과 손 박음질의


           5. 이중 박음질 마감처리, 본드자국 마감처리,


           6. 가격의 거품제거로 고급 브랜드, 짝퉁과의


           7. 차별화와 국산화를 실현하였습니다!!!


            시일이 지날수록 점점더 쿠션이


              부드러워지는 스킬라 운동화입니다!  


              (제품무게:0.18~0.25kg)



 제품은 정사이즈로 나왔습니다.


  단, 발볼이 넓으신 분은 5mm 크게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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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운동법 관련 자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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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부터 시작한 런닝머신... 첫날에는 2시간정도를 하고, 오늘은 한시간 반정도를 했는데, 발다박이 엄청 아파서 자료를 찾아보다가 여기저기서 조금식 필요한 자료만 복사...-_-;;
발바닥에 발가락 바로 밑 중간쯤이 아픈데, 물집이 잡히려나...
신발이나 양말에도 문제가 있고, 무엇보다 착지할때 뒷꿈치부터 닿아야 하는데, 앞쪽부터 착지를 해서 무리가 온듯...
런닝머신 하나 달리는것도 참 방법도 많고, 배울것도 많다...^^


러닝 머신은 유산소 운동의 대표로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무작정 빨리 뛰는 것 만이 대수는 아니라는 것은 잘 알지 못한다.

◆ 주의할 점
우선 러닝머신은 허리와 상체, 다리가 직선이 되도록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 발을 디딜때 발 뒤꿈치→발바닥→발 앞꿈치 순서로 바닥에 닿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지 않으면 발목을 삔다거나 아킬레스건에 무리가 오기 쉽다.

◆ 살을 빼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뛰지 말고, 끝까지 걷더라도 20분 이상 쉬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숨이 너무 차 옆구리가 결린다거나, 너무 헐떡 거리는 것도 좋지 않고 약간 숨이 차 오르는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지방연소가 잘 되는 속도라는 것을 기억하자.

런닝 머신을 이용할 때는 반드시 양말과 운동화를 착용해야 한다. 집에서 운동한다고 맨발로 하는 경우에는 부상이 따르게 되니 조심할 것. 운동화는 양말을 신은 채 앞쪽 공간이 엄지손가락 정도 남는 사이즈가 좋다.
배를 안쪽으로 당기고 허리 곧게 편 채, 주 3~4회, 20분 정도 실시.


러닝머신은 유산소 운동 중 상해 위험이 가장 높은 기구인 만큼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을 약 10~15분 정도 철저히 해 관절과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며 운동을 하면서 TV 시청에 너무 몰두하는 것은 피한다. 또한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처음에는 천천히 달리다가 속도를 늘려가며 끝날 때에도 마찬가지로 서서히 속도를 줄여가는 것이 필요하다. 현기증이 심한 사람들이나 연령이 많은 사람들은 넘어지는 쉽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손잡이를 잡고 운동을 한다. 또한 뒤로 걷는 것은 위험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60분 이상 지속적인 운동은 오히려 무릎관절이나 허리에 역효과를 가져와 아플 수 있고, 동시에 러닝머신이 과열되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한다.




실내에서도 공기저항력의 효과가 필요하다

실내를 걷는 것과 실외를 걷는 것은 다르다.

야외에서 걸을 땐 어딜 가나 약간의 바람이 불어

공기의 저항이 있게 마련이다. 실외에서 달릴 때보다

실내에서 러닝머신을 달리는 게 더 쉽게 느껴지는 이유다.

따라서 러닝머신의 경사도를 조금씩 증가시켜

길 위에서 공기저항을 받으며 걸을 때와

비슷하게 걷는 속도를 맞춘다면,

평평한 경사에서 걸을 때보다 많은 열량을 소모시킬 수 있다.


6분마다 한 번씩 강도를 조절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러닝머신에서 걷기운동을 할 때의

속도는 5~6km/h정도로 약간 빠른 걷기다.

이 정도의 속도에서 '괜찮다' 는 느낌이 들면 경사도를 조절해 운동의 강도를 높일 만하다.

이때의 운동 강도는 자신의 최대심박수의 60~70%정도로 호흡에 지장이 없으면서

약간 숨이 찰 정도가 좋다. 우선 경사도를 1에서 2로 높여 3분정도 걷고,

다시 1로 돌아가서 3분정도를 걷는다. 이후 경사도를 3으로 올려 3분정도 걸어보자.

1-2-1-3-1-4-1-5-1-6-1-7 순서로 패턴을 조절하며 6분마다 경사도를 서서히 올리면

부담 없이 완만하게 걷기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경사도가 30도 이상이면

무릎과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최대 경사는 30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런 방법의 걷기운동은 특히 고혈압환자나 심폐기능이 약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





러닝머신 워킹의 올바른 자세

위에서 말한 것처럼 3분마다 경사도에 변화를 주는 게 효과적이지만,

숨이 가빠지면 규칙적인 호흡이 가능한 상태까지 속도를 서서히 줄여준다.

전체적으로 러닝머신을 이용한 걷기 운동 시간은 25~35분 정도가 적당하다.

자세는 똑바로 서서 시선은 앞을 향하며 어깨의 힘을 빼고 수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주먹을 가볍게 쥐고 팔은 편안하게 앞뒤로 흔들어준다. 숨은 코로 들이쉬고 입으로 내쉬도록 한다.

호흡 조절에 큰 어려움이 없고, 약간 숨은 가쁘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가 좋다.

엉덩이는 좌우로 실룩거리지 않아야 하며, 보폭은 자신의 키에서 10cm를 뺀 정도가 적당하다.

경사도를 올릴수록 상체를 약간 숙이면서 발바닥 전체를 완전히 지면에 붙이듯 걷는다.

발끝으로 걷는 것보다 다리의 피로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런닝머신에서 5단계 훈련법★
1단계: 보통걸음으로 걷는다.
초보자는 런닝머신 바닦부분이 움직이며 돌아갈대 당황하는 사람과 불
안해하며 어색하게 걸음을 걷는 경우가 있다.
이때 앞쪽이나 양옆에 잡을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잡아야 불안한 마음
이 조금씩 사라지며 안정될 때까지 계속해서 걸어야 한다.
이때 속도는 평상시 걷는 스타일로 보통 걸음속도에 맞춰 약 5분간 걸
을 때 불안한감이 없어졌다면 양손을 떼고 평소 걸을 때처럼 편안한자
세에?�杵?한다.
만약 걷는자세가 편하면 편해질때까지 계속해서 걸어준다.
걸을 때 뒤꿈치가 바닦에 먼저 착지된후 앞꿈치를 닿게하여 킥을 한
다.
이때 호흡은 평소걸음을 걸을때처럼 편안하게 호흡을 한다.

2단계: 약간 빠른걸음으로 걷는다.
이 단계에서는 약 5%정도 속도를 올려 약간빠른걸음으로 약 5분간을
걸을 때 신장이 작은 사람은 속도를 약간 줄이고 신장이 큰 사람은 속
도를 올려서 맞춘다.
운동능력이 부족한 초보자라면 약간 빠른걸음 속도에서 약 5분정도 걷
는 것이 좋은데 걷는 동작이 어색하지 않다면 2~3분 경과후 팔을 L자
로 90도를 유지하여 약 2분간 달리는 자세처럼 팔을 앞뒤로 저어주며
팔동작과 다리동작에 잘맞게 리듬감을 살려 걸어 준다.
이때 양무릎은 평소걸을 때처럼 무릎을 피든가 약간 굽힌상태에서 걷
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보폭을 크게하지 말고 적당한 보폭이 되게하여 관절부위에 스
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특히 양팔이 L자가 된 상태에서 앞뒤로 흔들 때 약간 큰 동작이 되게
하여 어깨 근육을워밍업 시켜 달리는 동작으로 들어갔을 때 달리는 동
작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이때 발의 착지가 일자 형태로 걸어야 좋으며 바깥쪽으로 약 5도정도
벌어져도 좋다.
그러나 걷는자세가 불편하다던가 팔을 L자로 흔들 때 불편함을 느낀다
면 양팔을 평소 걷는자세로하여 시간에 상관없이 편안해 질 때까지 계
속해서 걸어주되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순서대로 본인 운동능력에 맞
는 상태에서 무리없는 단계까지 따라하면 된다.

3단계: 약간 빠른걸음 속도에서 보폭을 반으로 줄여 종종 걸음식으로
달린다.
이제는 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달리는 동작 중 가장 쉽고 편안한 상태
에서 달리는 시작에 첫단계이며 이단계에서는 노약자나 과체중 또는관
절염과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환자들이 재활치료로써 무리함 없이 많
은 효과를 볼 수 있는 단계이기도 하다.
그럼 이 단계에서 달리는 방법은 이렇다.
보통빠른 걸음 속도에서 걸음을 걸을 때 걷는 보폭을 반으로 줄여 약
5~10분간 종종 걸음식으로 사뿐사뿐 가볍게 달리되 무릎을 높이들지말
고 발바닥이 땅에서 떨어졌다 닫는채공시간을 최소화시켜 바닦에 깔
려 뛰듯이 해야한다.
이유를 말하자면 달리기를 시작하기 위해서 걷는 과정을 통하여 워밍
업을 하였지만 이시점에서는 관절과 근육이 힘차게 움직일 수 있는 준
비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키기 위해서는 약하고 부드러운 동작으로 천천
히 단계적으로 속도를올려가야 한다.
만약 처음부터 관절과 근육에 강한 압력과 부하를 받게되면 특히 근육
이 경직되어 단단해지므로 이런 상태에서 계속 달린다는 것은 힘들어
지며 근육경련을 일으킬수도 있고 이런상태가 오버페이스에 걸려있는
것과 같은 현상이며 이상태는 가급적 피해야한다.
이 단계에서 달릴때 보폭은 약 30Cm이하게 되게 하며 앞꿈치 부분이
바닦에 먼저닿게 한뒤 뒤꿈치를 곧바로 닿게 해야하며 만약 앞꿈치만
닿을 경우 발목과 관절에 많은 무리를 주게된다.

4단계: 매번 한단계씩 올릴때는 5%씩 올려서 달린다
이 단계에서는 각 관절과 근육이 본인 운동능력수준을 받쳐줄 수 있
는 준비가 된상태이며 본인최고운동능력에 약 80%에너지 소비를 해도
달릴 수 있는 준비는 되어있지만 초보자의 경우는 강도가 높고 에너
지 소비가 많을수록 달리는 거리와 시간이 짧아지게 되어 운동효과가
적어지게 되며 초보자일수록 강도를 약하게 하여 에너지소비를 줄이
며 더 많은 시간을 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이 단계에서는 보통 빠른 걸음속도의 보폭에서 약간의 속도가 빨라졌
기 때문에 보폭또한 커지는 것이 당연하나 너무 크지않게 적당히 조절
해야 한다.
이때 달리는 다리에 보폭은 약 50Cm이상으로 달리게 되며 50Cm이상의
보폭에서는 뒤꿈치 부분이 바닦에 먼저 닿게 한 후 몸이 앞으로 이동
함에 따라 앞꿈치로 킥을 하게 된다.
이때 달리는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킥을 할 때 발목에 힘을 뺀
상태에서 가볍게 또는 자연스럽게 굴리는 것처럼 착지와 킥이 이루어
져야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다.
만약 킥을 할 때 발목에 힘을 주게 됨녀 초반에는 잘달려지는 느낌이
들지만 중반이후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특히 발목과 장단지
근육이 경직되어 오래 달릴수 있는 지속력이 없어지며 쉽게 지쳐 버리
게 된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보자가 달리는 동작에서는 속도를 천천
히 에너지 소비를 적게하며 가볍게 달리는 거리르 되도록 길게하되 힘
들지 않게 달리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여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게 되면 빠른 체중감량과
근력이 좋아지게 되며 더욱 건강한 몸을 만들수가 있다.
4단계에서 사람마다 최고운동능력이 제각기 摸1?때문에 운동능력
이 약한 사람은 단계를 줄이며 그대신 정해진 단게에?본인의 운동능
력 수준에 맞춰 오랜시간 달리는 것이 좋고 반대로 운동능력이 좋을수
록 단계를 늘려가되 한단게에서 3~5분간 달리며 본인이 달리기에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속도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달리는
것이 좋다.
초보자지만 운동능력이 좋은 사람이라면 마지막 한단계올릴 때는 약
간 호흡이 벅찬 상태에서 2~3분 정도 달리게되면 운동효과는 더욱 좋
아진다.

5단계: 속도를 줄여 맥박수를 떨어뜨린 후 정지한다.
4단계 과정에서는 운동량이 많아졌고 속도또한 빨라졌기 때문에 사람
마다 운동강도와 심폐기능에 따라 맥박수가 다르겠지만 이단계에서는
초보자라도 분당맥박수가 110~140회 정도 올라가 있는 상태이며 특히
다리관절과 근육이 에너지소비와 스트레스로 경직되어 있고 걸을 때
관절과 근육이 움직이는 각도보다 더 깊게 더 많이 움직이는 상태이며
이런것들을 속도와 보폭을 줄여 천천히 원래의 위치로 정리되어야 한
다.
그러기 위해서는 속도를 줄일 대 약 10~15%씩 줄여 1~2분씩 달리며 처
음 보통걸음 동작까지 실시하여 맥박수가 떨어지고 호흡이 안정되었
을 때 멈추고 내려야 한다.

중*상급자의 런닝머신 5단계 훈련법(중상급자가 런닝머신에서 달릴
때 설명이다)
1단계 → 보통걸음으로 천천히 편안하게 약 3분간 걷는다
2단계 → 약간빠른걸음으로 걸을 때 팔을 L자로 흔들며 야갸 2~3분간
걷는다.
3단계 → 약간 빠른걸음 에서의 보폭을 반으로 줄여 종종걸음식으로
약 2~3분간 달린다.
이때 보폭이 약 30Cm정도일 경우 착지할 때 앞꿈치가 먼
저 닿은후 뒤꿈치를 닿게한다.
4단계 → 매번 한단계씩 올라가는데 한번 올릴 때 속도는 약 5~10%씩
올려서 달리며 한단계에서는 약 2~3분간 달린후 단계적으로 속도를 올
려간다.
본인 최고운동능력 수준에서 약 60%~90%의 에너지 소비
로 힘을 분배해 가장 많은 시간을 달린후 1~2단계를 더올려 호흡이 거
칠어질때까지 달린다.
이때 보폭은 속도가 빨라질수록 커지게되는데 약 50Cm이상 보폭으로
달리게되며 이동함에 따라 앞꿈치가 닿으며 킥을 해야 한다.
5단계 → 속도 떨어트리며 맥박수가 안정된 상태에서 멈춰야 한다.
빠르게 달릴때는 분당 맥박수가 130~160회정도 올라가
게 되는데 이상태에서 갑자기 달리는 동작을 멈추는 것은 좋지못하다.
현재 빠르게 달리고 있는 속도를 약 10~20%식 줄여서
1~2분간씩 달리며 맥박수를 떨어트려 호흡이 안정된 상태에서 내려온
다.


런닝머신 운동법★
1. 실내에서 런닝머신(트레드밀)을 하는 것은 사방의 벽만 바라보아야 하는 지루
하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아울러 장점들도 많이 있다.
예를 들면 겨울철에도 적당한 실내온도에서 달리기운동을 할 수 있으며, 달리기
속도를 임의로조절하므로 페이스나 기술향상은 물론 목표설정에 알맞게 가장 안
전하고 편안하게 달리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운동의 효과로는 유산소성 운동이기 때문에 심폐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
니라 하지 근력의 강화, 충분한 칼로리 소비를 통한 체중조절을 들 수 있다.

운동요령
초보자인 경우에는 평소에 자신의 적정 달리기 속도를 알아 둘 필요가 있다. 처
음 트레드밀 운동을 시작할 때는 가장 느린 속도와 가장 낮은 경사도에서 달리기
를 할 수 있도록 기구를 설치 하여야 한다.
트레드밀 기구의 손잡이를 잡고 한 발을 움직이는 발판에 뒷꿈치부터 서서히 대
면서 속도를 감지한 후, 두 손으로 손잡이를 잡은 상태에서 적당한 보폭으로 걷
기를 시작한다. 걷기가 편해지면 손잡이에서 양손을 떼고 가볍게 달리기를 시작
한다. 이때 상체를 바로 세우고 팔은 약90도 정도로 편안한 자세를 유지함이 바
람직하다.
운동강도의 조절
적절한 속도에서 걷기로 시작해서 온몸이 따뜻하게 느껴질 때까지 매3분 마다 속
도를 점차 늘리다가 숨이 가빠지기 시작하면 속도를 조금씩 줄여서 규칙적인 호
흡이 가능한 상태까지조절한다.
이때가 자신의 적정 달리기 속도인 것이다.
적어도 3분 정도 달릴 때마다 심박수를 점검하고, 운동강도는 최대 심박수의
60~85%로 설정 하는것이 좋다.
만약 이 정도에서 부담을 느낄 경우에는 운동강도(속도)를 줄이도록 재조정해 주
어야 한다.
운동프로그램
☞ 운동회수: 주3회이상
☞ 준비운동: 5~10분의 가벼운 페이스,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55~65%
☞ 운동시간: 20~30분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65~85%
☞ 정리운동: 5~10분, 심박수는 최대심박수의 55%정도
☞ 운동량 조절: 트레드밀 운동기구의 속도와 경사도를 조정하여 단계별 조정
4) 유의사항
☞ 운동시 팔을 편안하게 흔들어 준다.
☞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 적정 실내온도 및 쾌적한 운동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환기시킨다.
☞ 식수를 준비하여 수시로 마실 수 있도록 한다.
☞ 음악을 듣거나 텔레비전을 볼 수 있도록 준비한다








질문1.

런닝머신으로 달리기를 할때 운동에너지와 효과에 대해서 알고싶어요

실내에서 달리기를 할 때는 주로 런닝머신이라는 기계를 사용하게
됩니다.
실외에서 달리기를 하는 것과 런닝머신으로 달리기 하는 것은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런닝머신으로 운동할 때는 기계의 힘을 약 20~30%
얻게 됨으로 평지를 달리는 것보다 쉬워집니다. 따라서 평지를 달릴때
보다 1/3 정도 더 많이 달려야 적정 운동량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 초보자인 경우 기계에 익숙하지 않고 심리적인 긴장 및 좁은
공간에서의 발디딤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처음에는 서서히 몸을
적응시켜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질문2.

런닝머신을 이용해 단계적으로 잘 달릴 수 있는 방법을 운동처방?

1단계-처음 3~5분 동안은 보통 걸음으로 걷는다.
2단계-약간 빠른 걸음으로 팔을 L자로 해서 2~3분 동안 걷는다.
3단계-약간 빠른 걸음에서 보폭을 반으로 가볍게 2~3분간 달린다.
4단계-속도를 한번 올릴 때 약 5~10%씩 올리고 2~3분 동안 달린다.
5단계-자신에게 편한 속도를 찾아 가장 많이달린다.
6단계-운동을 끝낼 때는 속도를 20~30% 감속하면서 서서히 줄이고
1~2분동안 가볍게 달리면서 맥박수를 줄인 후 내려 온다.






새로 구입한 런닝머신이라도 아마 어지간한 정성과 의욕이 아니면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열심히 하고는

처음과 같이 사용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님뿐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행태이니깐요


그러나 우선 물집이 문제인데 절대로 트지마시고 며칠만 있으면 없어집니다.

그리고 물집이 잡혀있을 때는 무리하게 러닝머신을 사용하지 말고 가벼운 운동화를 싣고 해보세요

나중엔 물집이 없어졌더라도 양말만 싣고 하지 말고 아주 갸벼운 운동화(운동회때 싣었던 운동화가

짱이죠)를 싣고 매일 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그러면 런닝머신의 효력이 나타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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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원 이하 국세,부가세,벌금 납부시에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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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납세자가 납부하는 200만원 이하 국세의 경우 신용카드 납부가 가능


납부대상 세목은 개인납부분 ▲소득세 ▲부가가치세 ▲종부세 ▲주세 ▲개별소비세로 법인은 제외된다. 이에따라 오는 10월 부가세 예정신고ㆍ납부 및 11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12월 종부세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게 됐다.  

납세자가 부담하는 납부대행 수수료(납부금액의 1.5%)의 경우 체납에 따른 가산금(3%)보다 낮아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인터넷지로 CardroTax-부가가치세,국세,벌금,세금을 카드로 납부하는 방법의 서비스 사용방법

납부방법은 전국 어느 세무서를 방문해도 가능하며 금융결제원의 홈페이지(www.cardrotax.or.kr)를 이용해도 된다. 


상담전화(☎1577-550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바로가기 : 「신용카드 국세납부제도」 Q & A

게시일 2008-09-28 14:00:00.0   신용카드 국세납부 예상사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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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관리표 - 다이어트 성과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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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몸무게가 좀 불어서 운동을 시작할까 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몇일 하다가보면 흐지부지...-_-;;

눈에 잘보이는곳에 붙여놓으면 아무래도 내 자신 스스로 독려하고, 가족들의 시선도 있으니 더욱 분발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혹시나 쓸만한 관리표가 있나 하고 찾아봤는데, 별로 마음에 드는것도 없고 해서 직접 만들어봄...





                              일자          오전                 오후                         비고
처음에는 가로식으로  10/1      몇 Kg (-0.3Kg)   몇 Kg (+0.2Kg)    오전에 운동후, 저녁에 회식

이런식으로 만들었다가 왠지 동기부여가 잘 안될것 같은 생각에 세로로 만들어봄...
하루에 여러번 기록을 한다면 좀 지저분해질수도 있으나,
하루에 두번 정도 기록을 하고, 처음에 잰것이나, 또는 가장 적은 체중을 포인트로해서 매일마다 빨간색 팬으로 그어간다면, 아무래도 눈에도 잘띄고 좀 더 자극이 될듯....

왼쪽의 빈란은 체중을 표시하는데, 최하단이 자신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몸무게를 적어놓고, 1Kg단위로 하던지, 100g단위로 정하는것은 본인의 체중과 월간 계획에 맞추면 좋을듯...
아무래도 월초의 체중이 맨위고, 맨 아래는 월말의 목표 체중을 적어놓고, 1/n하는것이 체중이 줄어드는것이 눈에 가장 잘 뛰여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싶다...

암튼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써보시고,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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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클라우제비츠를 통해 바라보는 21세기 비즈니스 전장과 新싸움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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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론을 바탕으로 현재의 비즈니스 시장을 바라보고, 선두는 어떤 입장을 취할것이고, 후발주자들은 어떠한 전략을 취해야 할지에 대한 강연...
전쟁론과 비즈니스 이론의 접목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전쟁이라는것은 어떠한 이론보다도 현장위주의 경영이 필요한곳인데, 그 현장속에서의 처절하면서도 와닿는 이론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는 듯한 강연...
뭐 가만히 듣다보니, 기존 마케팅 이론과는 크게 다를바는 없다...
다만 전쟁론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역시 이론보다는 현장이라는것, 그리고 이론이 아니라, 그 현장을 배워야 한다라는것을 공감했단 강연.

근데 너무 전쟁이라는것을 비즈니스와 연관을 시키다보니 이것또한 새로운 이론이 되는것은 아닌지하는 생각이 든다.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클라우제비츠를 통해 바라보는
21세기 비즈니스 전장과 新싸움의 기술
연사 : 김형철 연세대학교 교수
주관 : 한국능률협회
일시 : 2008.9.25(목)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61&page=0&depth=1
- 18, 19세기 현 독일 영토에 존재했던 프로이센 왕국의 전쟁영울이었던 클라우제비츠, 그는 그의 저서 ‘전쟁론’에서 “전쟁은 정치의 또 다른 수단이다”라고 주장한다. 클라우제비츠 전쟁론을 통해 비즈니스와 전쟁이라는 명제에 대입, 클라우제비치가 전쟁을 통해 갈파한 그의 전쟁철학이 오늘날 무한경쟁의 기업간 대결에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분석해 본다. 특히 기업경영 일선에 있는 CEO들에게 기업경영의 과정에서 만나는 다양한 어려움과 숙제들을 클라우제비츠의 전쟁론에서 제시한 철학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해결하는 지혜와 전략을 전하고 있으며, 또한 중국의 손자병법에서도 오늘날 기업전략과 마케팅에 적용되는 지혜를 일러준다.



심기(心氣)를 다스리는 자 승리한다.


-조직원의 사기여 영원히 충천하라?


어떤 조직이든 사기에는 사이클이 있다.

새로운 리더가 어떤 조직에 처음 부임할 때는 직원들의 사기는 높아지고 긴장감은 고조된다. 새로 부임한 리더도 의욕에 가득 차서 직원들을 다그친다. 그러나 그 긴장감이 임기 내내 지속되지는 않는다. 시행착오가 거듭되고 시간이 흐르면서 조직의 긴장감은 저하되고 계속되는 피로감에 조직은 다시 느슨해진다.

이럴 때 유능한 리더와 그렇지 않은 리더의 차이가 드러난다. 유능한 리더는 사기가 떨어지는 원인을 정확히 찾아서 대안을 마련하여 사기의 저점을 빨리 통과시킨다. 반대로 무능한 리더는 직원들에게 소리만 지르며 조직원들의 무능함만을 탓한다.

손자병법에서는 사기에 반드시 사이클이 있다고 강조한다.

“병사들의 아침의 기세는 날카롭지만(朝氣銳), 한낮의 기세는 게을러지고(晝氣惰), 저녁의 기세는 집에 돌아갈 생각만 한다(暮氣歸).”

손자는 여기서 비록 병사들의 사기를 하루의 사이클로 이야기했지만 일년의 사이클이 될 수도 있고, 전쟁 전 과정의 사이클이 될 수도 있다. 처음 출정할 때는 많은 사람들의 환송을 받으며 사기충천하여 출발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전투의 횟수가 거듭되면서 병사들의 사기는 저하된다. 끝내는 충성심에 호소하는 정신력만 가지고는 더 이상 병사들의 사기를 올릴 수 없게 된다.

이때 유능한 장군은 병사들의 사기를 올리는 방법을 찾아내 떨어진 저녁의 기운을 신선한 아침의 기운으로 전환시킨다.

 

이것이 클라우제비츠같은 전쟁전문가들이 말하는

‘전장에서 장군의 천재성(military genius)이다.

 자신이 통솔하는 조직 구성원들의 사기와 초심(初心)을 어떻게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킬 것인가? 회식 몇 번 하는 것 가지고는 사기를 올릴 수 없다. 당근과 채찍의 적절한 사용도 고전적인 방법이다.

비전을 제시하고 가능성을 확신시켜주며 성과에 따른 적절한 물질적 보상과 신뢰 등이 사기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토대다. 이런 몇 가지 원칙들을 상황에 따라 적용하였을 때 그 조직의 전력은 상승한다.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란 없다.

경제상황도 호경기가 있으면 불경기가 있다. 유능한 경제관료는 어떻게 경기의 저점을 빨리 통과시키고 호경기를 좀 더 오래 유지하는 사람이다. 불경기 자체를 아예 오지 않게 하는 경제관료는 있을 수 없다. 유능한 리더라면 우선 이 상황을 인정해야 한다. 내가 이끌고 있는 조직의 조직원들이 영원히 사기가 높으리라는 환상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아군는 부동심(不動心)으로 적군은 동심(動心)으로..


전쟁은 불확실한 상황의 연속이다.

따라서 승리를 위한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다. 때로는 강력한 무기와 뛰어난 전술이 승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군의 사기를 높이고 상대방의 사기를 꺾어 싸우려는 의지를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승리의 요인이라고 손자는 말한다.

“적의 대규모 군대라도 얼마든지 기세를 꺾을 수 있다(三軍可奪氣). 적의 장군이라도 그의 싸우려는 의지를 꺾을 수 있다(將軍可奪心).”

전쟁 현장에서 상대방 병사들의 사기와 장수의 마음을 빼앗는 것은 전투의 승패와 직접 연결된다. 특히 상대방 장군의 마음만 꺾을 수 있다면 어렵지 않게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성을 공격하기보다 장군의 마음을 빼앗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일명 격장술(激將術)이라고 부르는 이 전술은 상대방 장군의 마음을 공격하는 전술이다. 상대방 리더의 마음을 꺾기 위하여 분노를 유발하여 이성을 잃게 만들어 무리한 작전을 유도하기도 하고, 31계(計)인 미인계(美人計)를 사용하여 판단을 흐리게 하기도 한다. 또한 상대방을 교만하게 하여 스스로 함정에 빠지도록 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탈심(奪心)의 방법이 있다. 조직의 리더는 적어도 쉽게 마음을 빼앗기거나 움직여서는 안 된다.

공자는 자신이 40대가 되어 누구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는 불혹(不惑)의 마음이 되었다고 회고하였고, 그보다 130여 년 뒤 활동했던 맹자는 자신의 나이 40대가 되어 확고히 움직이지 않는 부동심(不動心)이 있다고 호언하였다. 공손추(公孫丑)가 그의 스승인 맹자에게 ‘제(齊)나라 왕이 만약에 선생님을 등용하신다면 마음을 접고 이에 응하시겠냐?’고 물었다. 맹자는 단호하게 ‘내 나이 40이 넘어서는 부동심(不動心)이 되었다.’라고 대답하였다. 적어도 자신의 마음을 꺾고 세상에 영합하지는 않겠다는 맹자의 단호한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대장부의 조건 중에 40대가 되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필수 조건인 것이다. 수없이 변하는 상황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며 마음을 움직인다면 결코 유능한 리더라고 할 수 없다.

태산처럼 움직이지 않는(不動如山) 장군의 무게야말로 병사들이 안심하고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힘이 되는 것이다.


손자는 전쟁 상황에서 컨트롤해야 할 네 가지 요소를 강조한다.


첫 번째 기(氣)를 컨트롤하라(治氣)!

“기세가 등등한 적의 군대와는 정면승부를 피하라(避其銳氣). 적의 기세가 쇠약해지고 느슨해졌을 때를 틈타 공격한다(擊其惰歸). 이것이 현장에서 기(氣)를 장악하는 것이다(此治氣者也).” 상대방의 기세(氣勢)를 정확히 파악하여 사기가 충천한 부대라면 정면승부를 피하여야한다. 이때는 공격을 멈추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사기는 변하게 되어 있다. 적의 강한 기운은 언젠가 약한 기운으로 변화한다. 한(漢)나라 장량(張良)이 초(楚)나라 항우(項羽)를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몰아넣고 초나라 병사들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공격하여 승리한 것이 치기(治氣)의 좋은 예다. 절대로 성급하거나 무리하게 공격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마음(心)을 컨트롤하라!

“정비된 군대로 혼란한 적의 군대를 상대하고(以治待亂), 고요한 군대로 조급한 적의 군대를 상대한다(以靜待譁). 이것이 심리를 장악하는 것이다(此治心者也).” 병사들의 마음이 안정되면 여유가 있다. 여유가 있는 사람은 시끄럽지 않다. 언제든지 싸워서 이길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불안하면 조급하기 마련이다. 조급하면 시끄럽고 말이 많아진다. 유능한 장군은 병사들의 마음을 우선 안정시켜야 한다. 안정된 병사들로 불안한 병사들과 싸우면 이길 것은 자명하다. 이것이 유능한 리더의 치심(治心) 방법이다.


세 번째 힘(力)을 컨트롤하라!

“전장에 가까운 곳에서 먼 곳으로부터 오는 적을 상대하고(以近待遠), 편안히 휴식한 군대로 피로한 적군을 상대하며(以佚待勞), 배부른 군대로 배고픈 적군을 상대한다(以飽待飢). 이것이 힘을 장악하는 것이다(此治力者也).” 싸울 곳에 미리 도착한 부대는 충분한 휴식을 통하여 힘을 보충할 수 있다. 허둥지둥 늦게 도착한 부대가 쉴 틈도 없이 적과 싸운다면 힘이 딸릴 수밖에 없다. 힘에 있어서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늦게 도착하여 무슨 승리를 바라겠는가? 남보다 먼저 도착하여 지형을 살피고, 위기를 예상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시뮬레이션을 거친 조직이 승리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것이 리더의 치력(治力)이다. 

 

네 번째 상황(變)을 컨트롤하라!

“잘 정렬된 깃발의 군대를 맞이하여 싸우지 말고(無邀正正之旗), 기세가 당당한 전열을 갖춘 군대를 공격하지 말라(勿擊堂堂之陣). 이것이 상황을 장악하는 것이다(此治變者也).” 강한 부대는 깃발과 전열(戰列)을 보면 알 수 있다. 깃발이 정돈이 잘되어 있고 진영이 잘 갖추어진 부대는 이미 훈련이 잘 되어 있고 사기가 충천한 부대다. 이런 상황에서 적과 싸우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정정당당(正正堂堂)이란 말의 유래가 바로 이 구절이다. 정정(正正)은 깃발이 힘차게 휘날리는 것이고, 당당(堂堂)은 행군의 모습이 씩씩한 것이다. 이런 상황을 맞이한다면 훗날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리더의 치변(治變)이다.


손자는 변화하는 전쟁 상황에서 천재성을 강조한다.

유능한 장군은 언제나 상황을 정확히 읽어내고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순간의 상황에 외형적으로 쉽게 흔들리지 않으면서 묵묵히 대안을 찾아내는 리더의 모습은 아름답다. 그의 태산 같은 무게가 조직을 편안하게 한다.

 

조직원의 심기(心氣)를 컨트롤 할 줄 알고, 상황을 정확히 볼 줄 아는 리더가 이끄는 조직은 백전불태(百戰不殆)의 조직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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