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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경제세미나 -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2. 잠 못드는 고통 하지불안 증후군
  3. 프랭클린 플래너용 전용 포스트-잇
  4.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2
  5. 광화문 교보빌딩앞 칭경기념비 - 서울의 도시 원점
  6. 워킹맘 마지막회에 나온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7. EBS CEO특강 -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Ⅱ - 꿈에 날개를 달다 - 김태욱

KBS 경제세미나 -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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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보면 황당하게 들리기도 하고, 어찌보면 정신이 빠싹 들기도 하는 미래에 대한 이야기...
몇만명에 이르는 수많은 미래학자들이 연구를 하고, 매년 모여서 토론을 하며 만들어내는 미래의 이야기를 해주는데,
우리나라의 촛불시위도 예상되었고, 대의정치의 몰락 등 우리나라의 정치권에 대한 이야기부터,
MS, IBM, google도 멀지않은 미래에 망할것이고, 이미 코닥등의 몰락을 예상했다고,
유로화의 등장을 예측했고, 차후에는 아시아 통합화폐가 등장할것이고, 그후에는 전세계 통합화폐도 등장할것이라고,
2025년까지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것이고, 이후로는 예측이 어렵다고...
등등 이걸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의심이 계속 들었다...

근데 강연을 듣다가 일전에 시골의사 박경철의 아주대강연에서 W라는 인터넷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와 이 강연과 다를바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과연 그렇다고 치고,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할것이냐라는 문제가 남는다...

강연자가 말했듯이 미래보고서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것이라는 화두만 제시하는것이 아니라, 해결책까지 제시가 된다고 하는데,
이 강연에서는 시간상의 제약때문에 강연중간에 방송이 끝나서 참 아쉬웠다.

누구의 말따라 0.1%의 선도자가 되어서 이 시대를 미래의 세계로 인도를 할것인지,
그 선도자를 알아보는 0.9%가 되어서 선도자를 따라 살아갈것인,
아니면 99%의 잉여물이 되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갈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이다.

과연 나는 어디까지 도전하며 살아갈수 있을까?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그저 잉여인간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것은 아닌지...

* 세미나 주요내용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60&page=0&depth=1
제목: 2010년대 주요 지구적 도전과
한국의 과제 - UN밀레니엄 프로젝트 보고
연사: 박영숙 UN미래포럼 대표
주관: 국가경영전략연구원

- 물부족으로 인해 향후 10년 내에 물 값이 석유 값보다 비싸지고 국가간에 전쟁이 발발할 것이며, 사람들의 평균수명이 늘어 2050년 경에는 전세계 인구가 90억이 넘을 것이라고 한다. 미국 정부는 현존하는 직장의 80% 정도가 10년 안에 없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0년경에는 많은 나라가 대의민주제에서 직접민주제로 바뀌어 의회가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모두 미래를 연구하는 권위있는 기관에서 나온 공식적인 전망 내용이다. 이와 같은 전지구적 변화와 도전들이 오늘날 한국에 주는 과제는 무엇일까? 미래에 대한 예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최근 개최된 세계미래회의(World Future Society)와 UN밀레니엄 프로젝트에서 제시된 미래 이슈들에 대해 듣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2020 미래교육보고서
국내도서
저자 : 박영숙
출판 : 경향미디어 2010.03.24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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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고통 하지불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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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증세가 왼쪽 팔다리가 특히 밤만 되면 저리고, 좀이 쑤시고, 벌레가 기어다니는듯한 느낌이 들며, 잠을 잘 못주무신다.
올해 초부터 강북 삼성병원 신경과에 접수를 해서 조사를 해보았는데,
CT, 심전도, MRI 까지 모두 검사를 해보았는데, 모두 정상이란다.
그저 정신적인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KBS에서 방송한 생로병사의 비밀을 보고, 아무래도 하지불안 증후군이 아닐까하고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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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또 외래 진찰을 받았는데,
하지불안증후군은 한쪽만 오는것이 아니라, 양쪽이 같이 발생을 한다고...-_-;;
신경과에서 주는 약도 효과가 없고, 모든 검사는 정상이라고 하고, 엄마는 밤마다 힘들어하시고...
답답하다...-_-;;
이러니 자꾸 사람들이 민간요법에 빠져드는것은 아닌지... 
한의원에나 한번 가봐야할지 모르겠다.


** 다리 저림의 원인
다리가 저리다는 것은 피가 통하게 하려는 몸의 반응이다.
피가 안 통하던 부분에 갑작스레 피가 몰리면서 저리는 현상인데, 지속적인 다리 저림은 신경 그 자체의 손상 뿐 아니라 신경을 지배하는 뇌의 감각중추, 척수, 줄기신경 등 신경을 전달하는 통신망의 문제가 있을 때에도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다리가 저리는 증상이 계속 나타나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으니 미리 대비를 하라고 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혈액순환개선제와 다리 저림
손발이 저리면 '혈액순환장애 때문이다' 혹은 '중풍 초기 증상이다'라고 지레 짐작하고 미리 겁부터 내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잘못된 의학상식으로서 혈액순환장애에 의한 손발 저림은 매우 드물다. 원인은 모른 채 적절치 못한 건강식품이나 혈액 순환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오히려 병을 키울 수가 있으므로, 다리저린 증상에 따른 원인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는 것이 좋다.

** 다리저림과 질환과의 관계
1. 지속적으로 저리는 증상이 다리와 팔..특히 손과 발에 국한되서 나타날 때.
1)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 활동을 할 때 다리가 저린다면, 말초신경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신경자체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이 말초신경염은 손보다 다리에 먼저 저림 증상이 오는 것이 특징이고 마치 피가 안 통해 일시적으로 손발이 저리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2)하지만 반대로 휴식을 취할 때(가만히 앉아있을 때, 밤에 잘 때) 이런 다리 저림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하지불안증을 의심해야 한다.

2.이번에는 다리 저림이 허리에서 발까지 뻗쳐 내려가는 느낌이 들 때.
주로 목이나 허리를 움직일 때 증상이 심해지고 양쪽에 대칭이 아니라 한쪽이 심한 것이 보통
1)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목이나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2)서서히 악화되면서 증상이 심해졌다고 하면 경추, 요추의 협착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디스크는 좋지 않은 자세나 충격 등 척추에 무리가 갔을 때 발생하지만, 협착증은 뼈의 노화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50대 이후 서서히 악화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인데, 이런 질환들은 척수에서 발로 연결되는 여러 가지 신경이 눌려 발생하며, 목이나 허리를 구부리거나 제낄 때 해당부위가 아프면서 팔이나 다리 저림이 디스크의 경우엔 한쪽에, 협착증은 양쪽에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3.흔한 경우는 아니지만, 또 한가지 유의해야 할 증상은 한쪽 팔, 다리, 또 같은 방향 얼굴주위까지 동시에 저린 느낌이 올 때..즉 몸 전체의 절반에 증상이 있는 경우
1)한번 증세가 나타나면 5분에서 10분정도 계속된다면 뇌졸중을 의심. 뇌의 감각 중추에 분포된 혈관이 막혔다 뚫렸다 하면서 간헐적으로 저림이 생긴다.
1년 내 뇌졸중발생확률이 15-30%정도이기 때문에 서둘러 병원을 찾아야 한다.
2)하지만 1분 이내로 짧게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면 감각성 간질의심.
간질이라면 거품을 물고 뒤로 넘어가는 것만 생각하시는데. 부분적으로 저린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 하지불안증의 증상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에 대한 환자들의 표현은 다양해서, 다리가 쑤시는 듯 근질거린다, 잠을 자려고 하면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 쑤시고 따끔거림, 타는 느낌, 전기 오는 느낌, 칼로 찌르는 느낌, 가려움 등의 다양한 불쾌한 감각을 호소한다. 다리를 움직이면 좋아지거나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움직이려는 강한 충동을 느끼게 된다. 주로 앉아있거나 누워있을 때처럼 휴식 중에 나타나고 특히 저녁이나 밤 시간에 증상이 심해진다. 이는 환자의 수면을 방해하고 낮 시간의 일상생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하지불안증 환자의 실태
하지불안증은 전인구에서 10-15%%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남자보다 여자, 특히 50대 여성의 발병률이 높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고, 의사들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하고 다른 질환으로 오인돼 엉뚱한 치료를 받는 경우도 많다.

** 하지불안증과 유사한 질환
- 어린이에서 나타날 때는 성장 통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고, 그 외에 당뇨병 등에 의한 말초신경질환, 류마티스 관절염, 디스크 등 척추질환 등과 감별을 해야 한다.
1) 손발저림과 어떻게 다른가?
손발저린 증상은 말초신경증이나 말초 혈액순환장애 등에 의해 생기며 낮에 증상이 잘 나타나고 말초신경검사나 혈액검사 등에 이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2) 단순 불면증과 어떻게 다른가?
단순 불면증은 특별한 원인 없이 수면에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하고, 하지불안증후군은 이 증상으로 인해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다. 즉 불면증의 한 원인이 될 수 있다.

** 하지불안증후군의 자가진단법
1.다리의 불편한 감각 때문에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2.쉬거나 누워있을 때 증상이 악화된다.
3.걷거나 다리를 뻗으면 증상이 완화된다.
4.저녁이나 밤에 증상이 악화된다.

** 하지불안증과 다리 떨림
1)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리를 떠는 현상은 긴장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리적 상태와 관계가 있고 어떤 사람에서는 습관, 성격과도 관계가 있다. 이는 의식적으로 증상을 억제할 수 있으며 하지불안증후군과는 다르다.
2) 하지만 하지불안증의 약80%에서 잠자는 중에 다리를 떠는 주기적 하지운동증이 동반되므로, 잠자는 중에 본인도 모르게 다리를 주기적으로 떨게되면 하지불안증 환자임을 의심할 수 있다.
3) 또한,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중에서는, 낮에 가만히 앉아 있게 되면, 본인도 모르게 다리를 주기적으로 떠는 증상이 있을 수 있다.

** 하지불안증군 환자의 약 85%에서 잠들기 어려움을 호소하게 되고, 86%에서는 잠든 뒤에 자주 깨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또한 1/3의 부부에서 각방을 쓰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하지불안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의 삶의 질이 당뇨병이나 급성 심근경색을 앓은 환자와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하지불안증과 유전
하지불안증후군의 40-50%는 가족력이 있고 상염색체 우성으로 유전됩니다. 12번째 염색체가 관계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처럼 하지불안증은 가족성으로 불리는 원발성인 경우가 있고, 이차성으로 몸의 상태에 따라 특히 잘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탈수상태, 진토제,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항정신성약물이나 항경련제 등의 약물 복용 시 잘 나타날 수 있다. 저혈당, 임신 중에도 빈발하고 비만, 흡연, 철분 부족, 빈혈, 다발성 신경증, 신징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비타민이나 무기질 부족이나 커피, 음주 등이 악화시킬 수 있다.

** 하지불안증의 원인 - 철분
1. 철분 부족은 하지불안증의 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철분을 보충하는 것은 치료인 동시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부족된 철분이 보충되어 뇌 안에 도파민 생성에 관여하려면 시간이 걸리므로 그 사이에는 도파민제재 약물을 전문의 처방을 받아 저녁시간대에 복용을 한다.

2. 철분부족 자가 진단법
요즈음은 무리한 체중감소에 의한 철분 부족을 많이 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빈혈에 의한 어지럼증, 두통, 어린이에서의 주의력 부족 및 이로 인한 학습장애, 피로감, 중년 이후의 주의력 감퇴 등의 증상이 특별한 이유 없이 나타나면 절분 결핍을 의심해 혈액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3. 육류에 들어있는 철분과 채소나 곡류에 들어있는 철분은 같은 양이라도 체내에서 흡수율이 다르다. 육류에 있는 철분은 23%정도 흡수되는 반면, 채소나 곡류에 들어있는 철분은 비타민 C나 단백질과 함께 섭취할 경우 8%수준이지만, 비타민 C가 없고 수산이나 탄닌 등이 많은 경우 3%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철분흡수율을 높이기위해서는 엽산이 많은 시금치, 버섯 같은 식품이나..비타민 B12나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을 함께 섭취해주는 게 좋다.

4. 체내 저장된 철분은 지속적으로 재사용되어 단지 하루에 1mg만이 땀과 위장관 및 비뇨기 점막의 탈락을 통해 소실될 뿐이다. 일반적으로 100kcal 식단에 철분이 보통 5-10mg공급되는데..이중 10%가 장을 통해 흡수되며..철결핍이 있는 경우..그 흡수율이 50%까지 상승할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사람은 편식하지 않고 식사를 잘 하는 경우..특별히 철분제재를 복용하지 않아도 철분의 공급 충분하다. 단..철 결핍성빈혈을 보이는 환자..임산부..월경과다를 보이는 가임기 여성은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 하지불안증의 예방법
1.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으로 특정한 질환이 발견되지 않았을 경우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생활요법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한데 예를 들면 적절한 운동, 커피, 흡연, 음주 등의 제한을 통해 효과를 볼 수 있고, 당분과 지방질 등의 섭취를 적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비타민B12, 엽산, 마그네슘, 비타민 E, 칼슘, 포타슘 등의 섭취를 충분히 하여도 좋다. 즉 균형 잡힌 식습관이 중요하다.

2. 잠자기 전 운동은 하지불안증후군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조깅이나 자전거 등 좀 심한 운동은 적어도 수면 4시간 전에 하는 것이 좋고 수분동안의 보행이나, 스트레칭, 체조, 스트레칭 등은 수면 직전에 해도 상관없다.

3. 약물요법이나 생활요법 외에도 압박스타킹, 냉온찜질이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되고, 다리 근육 또는 허리의 마사지를 하거나 2-3분간의 심호흡을 하면 증상이 감소되는 경우도 있고 일부에서는 잘 때 베개를 무릎 사이에 두면 괜찮다는 경험도 있다. 마사지를 할 때는 손으로 종아리나 넓적다리 근육을 수분 동안 반복해서 쥐어 잡았다가 놓으면 된다
 
못드는 고통하지불안증후군             


 

■ 방송 일시 : 2008년 8월 3일 () KBS 1TV 22:20~23:10

■ 담당 프로듀서 : 송대원 PD

   

                

                 다리가 간지럽다, 쑤신다, 벌레가 기어다닌다,

                  잡아 당기는 듯하다, 전기에 감전된 듯하다,

찢어지는 듯하다, 저린다, 시리다...

이런 증상 때문에 밤에 잠 못 든 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봐야한다.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쾌한 느낌이 들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질병인 하지불안증후군.

생소한 병명에 비해 국민의 7.5%가 넘는 사람들이 겪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 생기는 질환이라 넘기며

혈액순환장애, 디스크 등 다른 병으로 오인하고 있는데...

 

하지불안증후군의 다양한 증상과 진단법을 통해,

건강한 수면을 위한 조건을 알아본다.

         

 



 

 

▶ 수면을 방해하는 통증, 하지불안증후군 !!



발바닥부터 종아리까지 얼음물 위에 있는 것처럼 시려서

저녁이 되면 잠을 못 이룹니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발이 너무 시려서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시청자 게시판 내용 중

                 

 

로병사의 비밀 시청자 게시판에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올해 41살의 평범한 직장인 정덕운씨. 하지만 제작진이 찾아간 폭염주의보가 있던 여름날, 회사에서도 발에 히터를 대고 있어야 할 정도로 시린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다가도 다리를 움직여주면 증상이 완화되는 탓에 계속 서 있어야하는 일이 다반사. 때문에 회사일에도 집중할 수 없다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마치 희귀병 같은 증상이지만, 병명은 하지불안증후군이다.

 

 

1945년에 칼 에크봄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병명이 정의된 하지불안증후군.

일상생활을 파괴하는 병,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지금 당신의 다리 통증, 나이 탓이 아니다 !!



침도 맞고 디스크 수술도 해보고...

5년 동안 안 가본 병원이 없지만 차도도 없고...

다들 모른다고만 했습니다.

       -조태룡(57) 

                                                 



한수면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7% 정도가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라고 한다. 그러나 다리가 아파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인식과 나이 탓으로 돌리기 때문에 병이라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비슷한 증상을 가진 경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을까. 다리 통증의 원인이 관절염, 혈액순환장애라 생각하는 신청자 6명과 함께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놀랍게도 6명 모두가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5명은 치료가 필요한 중증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 하지불안증후군 진단법 >

 

1. 다리가 불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2. 한 자세로 가만히 있을 때 증세가 나타난다.

3. 밤이면 증세가 더 악회된다

4. 다리를 움직여주면 증세가 없어진다.

 






▶ 수면 건강을 넘어 삶을 파괴한다 !!



  

경숙씨는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온 가족이 고생한 경우다. 어머니를 포함해 다섯 자매 가운데 세 자매가 고스란히 어머니의 증상을 물려받아 원망도 많았지만, 평생 다리 통증 때문에 깊이 주무시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특히 중증이었던 김경숙씨는 생명을 끊을 생각까지 할 정도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최근 치료를 받으면서 호전됐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하다.

소아들 사이에서도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경우 성장통, 주의력결핍장애 등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쉽지 않다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증상과 가족력 등의 특성을 동반하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심장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사람의 삶의 질과 같다고 한다. 그만큼 건강한 삶, 건강한 수면을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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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플래너용 전용 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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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 나갔다가 4천원에 구입...
일반매장에서 플래너 전용 포스트잇이 있기는 하지만,
CEO 다이어리에서는 약간 오버 사이즈인데, 전용은 약간 작아서 딱 맞는듯하다.

나간김에 플래너 바인드 밴드도 두개를 구입...
다이어리를 고정시키는것도 좋지만,
한쪽 손에 끼고 다니면서 나만의 나침판을 바라보는것도 괜찮은듯하다.
지금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포스트-잍(플래그)

다양한 크기,칼라의 포스트-잍 노트(플래그)를 손쉽게 플래너 사이에 끼워서 사용이 가능한 간편하고 실용적인 프랭클린 플래너 전용 포스트-잍 노트(플래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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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내용
- 3가지 사이즈의 포스트-잍
- 5가지 색상의 플래그
 
제품 규격

- 5색 플래그 각 10매
  가로 12mm x 세로 44mm
- 3가지 사이즈
  가로 75mm x 세로 69mm
  가로 75mm x 세로 25mm
  가로 50mm x 세로 15mm
- 규격: 모든 사이즈
- 원산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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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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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방의 선지식과 덕높은 스님들을 초청해 법을 청하고 이를 통해 불법의 수승한 도리를 시청자들과 불자들에게 일깨우기 위한 프로그램동영상이다.

http://www.btn.co.kr/preach/preach_detail.asp?PID=P485&DPID=49478

어제 불교TV 무상사에선 하안거 결제를 마친 한 스님의 특별한 법문이 펼쳐졌는데요.


바로 베스트셀러 ‘만행-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의 저자인 벽안의 수행자 현각 스님입니다.



마음 안에 있는 지혜의 빛을 찾아서-회광반조를 주제로 한
현각스님의 법문.
보도에 홍 진 호 프로듀섭니다.
================
지난 하안거 기간 동안 문경 봉암사에서 수행정진을 한 현각스님. 그 성성한 공부의 결과가 어제 불교TV 무상사에서 울려 펴졌습니다.



법문은 온갖 번잡한 세상사 얘기로 시작됐습니다.



박 태 환 선수의 금메달 획득소식에서부터 촛불집회와
여, 야간 갈등을 말하더니... 이내 러시아의 그루지아 침공으로 이어졌습니다.



세상사 기쁜 소식에 웃으며, 나쁜 소식에 얼굴을 찡그리며 민감하게 반응하는 불자들.



그 모습을 보자 스님은 이내 세상사 이야기를 그칩니다. 그리고 미소 띤 얼굴을 거두고 바깥 현상에 집착하지 말고 자기 안에 나- 참나를 찾으라고 일갈합니다.


SYNC- 현각스님



특히 현각스님은 불교의 ‘천상천하유아독존’과 기독교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구절을 비교하며, 종교간 회통을 시도했습니다.



즉 참나를 찾는 것이 모든 종교의 보편적 가치라는 주장입니다.



현각스님은 법문 후 가진 불교TV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대한 담당 프로듀서의 질문에... 그 질문엔 답할 수 없다고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다만 불교든, 기독교 든 모든 사회적 갈등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먼저 방하착... 다 놓아버리라고만 답합니다.


인터뷰- 현각스님



외국인 수행자로선 처음으로 문경 봉암사에서 한철 안거를 지낸 현각스님.


스님은 이제 한국불교의 성성한 기운을 가득 담고 오는 22일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 포교에 나섭니다.



무상사를 환하게 비친 ‘회광반조’가 이제 유럽에서 빛날 것입니다.


불교TV 뉴스 홍진홉니다.


미국 출신으로 현각스님과 함께 숭산큰스님 문하에서 출가수행한
무심스님(계룡산 무상사 주지)을 특별히 초청하여 특강을 봉행합니다.
사부대중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무심스님 약력 >
1958년 : 미국 필라델피아 펜실베니아 출생
1979년 :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대 화학과 재학시  숭산 큰스님을
        만나고 발심하여 수계를 받고 캠브리지 선원에서 숭산스님
        의 지도 아래 선 수행을 시작함
1980년 :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대학교 화학과 졸업
1984년 : 숭산 큰스님을 은사스님으로 출가하여 법명 無心을 받음
        한국 화계사에 와서 수행하면서 연세대학교 어학당에서
        한국어를 공부함
        숭산 큰스님을 모시고 무량스님. 무상스님과 함께 화계사
        내 서울 국제선원을 창립함
1985~1989년 : 수덕사와 신원사에서 동안거, 하안거 결제에
        입방함
1986년 : 조계종 비구계 받음
1989년 : 숭산 큰스님의 시좌스님으로서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이스라엘, 터키, 남아프리카 공화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세계 여러 나라들을 숭산 큰스님을 보필하며 포교활동
1997년 : 숭산 큰스님의 인가로 국제선원에서 스님들에게 공안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법사 자격을 부여 받음
1999년 : 화계사 서울 국제선원의 수석 지도법사
        계룡산 국제선원 무상사 이사회 상무이사 ~ 현재
2001년 : 세계 산업디자인 대회에서 ‘선과 디자인의 세계’로 주제발표
2001년 : 숭산 큰스님의 영어 공안집  <온 세상은 한송이 꽃>의
        새로운 번역본 편집과 번역 교정 작업
2002년 : 부산 남산국제선원 개원 및 선원장 역임
2002~ 2006년 현재까지  계룡산 국제선원 無上寺주지 및 선원장

- 일시 : 불기 2550(2006)년 10월 23일 월요일
        오후 7시
- 장소 : 관음사 천불전
- 주최 : 청주불교문화대학
- 특강문의 : 043)250-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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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교보빌딩앞 칭경기념비 - 서울의 도시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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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산까지 몇km라고 할때 그 시발점이라고 하는 칭경기념비각..
물론 고속도로에 나와있는 거리기준은 톨게이트를 기준으로 하고, 경부고속도로는 한남대교 남단을 기준 시점으로 잡는다고...

간만에 광화문에 나왔다가 한장찍고 엠파스 백과서전에서 자료를 찾아봄...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나의 시작은 어디이고, 나의 끝은 어디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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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 [高宗卽位40年稱慶紀念碑]

종 목 : 사적 171호
명 칭 : 고종즉위40년칭경기념비 (高宗卽位40年稱慶紀念碑)
분 류 : 비지
지정일 : 1969.07.18
소재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42-3
시 대 : 대한제국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종로구

고종(재위 1863∼1907)이 왕이 된지 40주년과 그의 나이 51세에 기로소에 들어 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비를 보호하는 비전(碑殿)안에 있다. 또한 이 비석에는 고종이 처음으로 나라 이름을 대한제국으로 고치고 황제의 칭호를 사용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겨 있다. 기로소(耆老所)는 정2품 이상의 문관 중 70세 이상 된 사람을 우대하는 제도로, 고려 때의 기영회를 계승한 관제이다. 조선 태조가 60세 되던 해에 친히 기영회에 들어갔는데, 이후 왕들이 오래살지 못해 기로소에 들어가는 이가 없자, 숙종과 영조 등이 60세를 바라보는 나이라 하여 미리 앞당겨 들어간 것을 본받아 고종은 신하들의 건의에 따라 51세에 들어가게 되었다. 비석은 귀부, 비몸, 이수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몸 앞면에는 황태자인 순종의 글씨가 있으며, 비문은 윤용선이 짓고 민병석이 썼다. 비를 보호하기 위한 건물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정자(停子)형 건물로 건물 기단 둘레에 돌난간을 설치하였다. 이 건물의 남쪽에 설치한 문은 돌기둥을 세우고 철문을 달았는데, 문의 가운데칸에는 무지개 모양의 돌을 얹어 ‘만세문’이라는 이름을 새겨 넣었다. 이 문은 일제시대 일본인이 떼어 가서 대문으로 사용하던 것을 광복 이후 찾아와 복원한 것이다. 비를 보호하고 있는 비전은 20세기초 전통적인 건축양식의 틀이 해체되기 직전에 세워진 건물로 당시 이러한 유형의 건물 중 대단히 아름다운 건물이며, 이 시기에 세워진 덕수궁의 다른 여러 건물과 함께 중요한 연구자료가 된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에 있는 대한제국시대의 비. 1902년 건립. 총 높이 450㎝, 비신높이 250㎝, 너비 95㎝, 두께 40㎝. 사적 제171호. 고종의 즉위 40돌을 기념하고 아울러 51세가 되어 기로소(耆老所 : 나이 많은 왕이나 70세 이상의 문관이 들어가 대접받던 곳)에 입사한 일을 기리기 위하여 세웠다.

비신은 장방형 대리석으로 맨 위쪽에 ‘大韓帝國李皇帝寶齡望六旬御極四十年稱慶紀念碑頌(대한제국이황제보령망육순어극사십년칭경기념비송)’이라는 전액(篆額)을 사면에 둘러 새기고, 그 밑으로 앞면과 뒷면에 서(序)와 송(頌)을 새겼다.

몸돌 위에 얹은 이수는 몸돌보다 너비가 크고 높이도 아주 높아 웅대한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다. 돌의 표면은 전체적으로 얕은 부조(浮彫)로 장식하였는데, 밑바닥에는 연꽃무늬를 새기고, 앞면에는 가운데 아랫부분에 오얏꽃〔李花〕을 두고 그 양쪽에 두 마리의 용이 마주보도록 하였다.

귀부·비신·이수로 구성되는 이와 같은 형식은 통일신라 이래의 전형적인 형식이며, 귀부와 이수의 표현에서 조선시대 나름의 독자적인 형식적 특징이 엿보인다. 비에 새긴 글씨를 살펴보면, 전액은 황태자(뒷날의 純宗)가 썼고, 비문은 영의정 윤용선(尹容善)이 짓고 육군부장 민병석(閔丙奭)이 썼다.

한편, 이 비를 보호하고 장엄하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전은 이중 기단 위에 앞면 3칸, 옆면 3칸의 정방형 평면을 구성하고, 팔각형으로 다듬은 높은 주춧돌 위에 기둥을 놓고 이를 창방과 평방을 차례로 얹어 짜맞춘 다음, 삼출목(三出目)의 공포를 짜올려 4모지붕을 받친 다포식건물(多包式建物)이다.

남쪽에 둔 3문(三門)은 돌로 기둥을 세우고, 그 사이에 철문을 달아맨 보기 드문 형식을 택하고 있으며, 문기둥에는 앞면에 식물무늬를 얕은 돋을새김으로 새기고 위쪽에 돌짐승을 하나씩 앉혔다.

가운데 문 위에는 무지개 모양의 돌을 얹고 그 가운데 얕게 감실을 파서 ‘萬歲門(만세문)’이라는 이름을 새겨넣었다. 그 편액 바로 위에는 난간을 받치는 연잎 모양 동자기둥을 본떠서 만든 대좌를 놓고, 그 위에 남향을 상징하는 주작(朱雀)을 놓았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 두른 난간에도 방위에 맞추어 사신(四神)과 십이지에 해당하는 동물상을 배열하였다. 남쪽 기단 앞에는 도로원표(道路元標)가 있다.

이 비전의 북쪽인 경복궁쪽에 기로소가 있었다는 점도 비전의 위치선택에 영향을 미쳤으리라 짐작된다. 20세기 초 전통적인 조영체제가 해체되기 직전에 세워진 건물로서, 덕수궁 내의 여러 건물과 더불어 중요한 연구자료가 된다.

≪참고문헌≫ 서울의 傳統文化 2(서울特別市史編纂委員會, 1986)
≪참고문헌≫ 서울文化財大觀(서울특별시, 1987)
≪참고문헌≫ 서울金石文大觀(서울특별시, 1987)
≪참고문헌≫ 石碑의 발생과 樣式變遷(李浩官, 韓國의 美 15-石燈·浮屠·碑-, 中央日報社, 1985)



도로원점


현재 서울의 도로원표는 1997년 12월 29일 세종로 광화문 네거리인 세종로 파출소 앞에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 도시간 거리 측정의 원점은 세종로 광화문 네거리의 중심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교통장해 등으로 인하여 도로원표를 가까운 곳에 옮겨 놓은 것이다. 이 원표는 거듭된 행정구역 확대 개편과 함께 서울의 면적이 넓어지면서 서울의 중심점을 찾기에는 너무나 어려움이 많다. 세종로의 광화문 네거리의 미관광장 내에 있는 현재의 도로원표는 서울과 전국 53개 도시간 도로상 실제 거리 및 연계상황, 64개 국외 도시의 직선 거리가 바닥면에 새겨져 있다.
원래 도로 원표는 1914년 일제 때 현 세종로 네거리의 중심에 한반도 18개 도시의 거리가 표시된 표석을 설치한 것이 시초다. 이후 일제 중엽에 두 개가 새로 제작되어 세종로 네거리의 양쪽에 설치 되어 있었으나 1960년대에 세종로의 지하보도 및 도로 확장공사를 하면서 현재의 교보빌딩 앞에 있는 고종황제 칭경기념비각 앞으로 옮겨져 보존되고 있다.물론 각 도시마다 이러한 원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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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마지막회에 나온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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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마지막방송에서 가영(염정아 분), 재성(봉태규 분), 정원(류태준 분)이 나왔던 강화도의 바닷가
방송에 나온곳은 동막해수욕장과 이곳저곳이 짬뽕된듯한데,
갯벌이 나온곳은 동막해수욕장인듯하고, 다른곳은 좀 애매한데 석모도 들어가는 선착장도 잠깐 나온곳 같다는...
멋진 팬션도 나오는데, 강화도보다는 석모도쪽에 멋진 팬션이 많은데 아마 그쪽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이기는 하지만, 물때를 못맞추면 갯벌만 보다가 온다는...
3번 다녀왔는데, 한번도 물이 찬것을 못봤다는...-_-;;
가는 방법은 48번 국도를 계속 따라가다가 초지대교쪽으로 빠지면 됨...
서울 은평구에서 자전거로 왕복하면 150km정도인데 체력이 된다면 도전해보면 아주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또하나의 색다른 맛을 소개한다면 서울에 있는 북한산에 올라가도 이쪽 근방의 바다가 보인다는...
물론 비온다음날 날씨가 좋거나, 일몰때에 반짝이는 서해바다가 보이는데
수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백운대 등등 때만 잘맞추면 볼수 있음.
서울의 북한산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도 참 멋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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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특강 -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Ⅱ - 꿈에 날개를 달다 -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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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가수생활을 그만두기까지의 이야기,
이번 2부에서는 가수를 그만두고 IT웨딩이라는 부분에 뛰어들어서 활약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처음에는 연애인이 뭘 하겠어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2편을 다 보고나니 의외로.. 아니 상상밖으로 꽤 진지하고, 사업에 대한 마인드도 잘 갖추고 있는듯하다.
그리고 처음에는 솔직히 겉멋이 좀 들어서 주식대박, 벤처대박을 노렸지만, 이제는 남들에게 인정받고, 성장을 해나가는데 보람을 느낀다는 말이 참 보기도 좋았다.

어찌보면 그가 웨딩과 IT를 접목하듯이 우리사회에는 수많은 아이템이 숨어있고, 그것을 꺼내서 개발해주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노래나 사업이나 고객이 원하는것을 보여주고 들려준다는 그의 마인드가 어찌보면 세상 모든일이 마찬가지가 아닐까?

암튼 자신이 해야 할일을 찾고 그것을 행복해하면서 매진하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기 마련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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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강 도전하라! 매력 있는 삶이 펼쳐진다!② - 꿈에 날개를 달다

방송 : 9월 17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태욱 (아이웨딩 네트웍스 대표)


삶을 매력적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매력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다. 
즉, 자신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일, 그 일이 아니면 안 되는 일, 스스로가 미칠 수 있는 일을 하며 자신의 삶을 디자인 하는 것이 바로 매력 있는 삶일 것이다. 

여기 자신만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사람, 아이웨딩 네트웍스 대표 김태욱이 있다.
그는 가수로 먼저 세상에 이름을 알렸지만 신경에 마비가 오게 되어 목소리를 잃게 되고
평생을 품어온 가수로서의 꿈을 접을 수밖에 없게 된다.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 절망의 끝자락에 섰던 그가 이제 우리 앞에 당당히 성공한 사업가로 돌아왔다. 

좌절을 딛고 제 2의 꿈을 찾아 세계 최초로 IT 웨딩 서비스 사업가로 우뚝 선 김태욱 대표.
그가 말하는 매력적인 삶이란 무엇일까?
그는 아무리 작고 소박한 꿈일지라도, 즐겁게 할 수 있으며
그 분야를 개척해 나가며 자부심과 희열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 누구도 쳐다보지 않던 불모지 웨딩분야에 뛰어들어 웨딩 사업에 IT를 접목하여 
하나의 큰 사업화를 시킨 김태욱 대표.
그의 인생 역전 스토리와 CEO로서 가져야 할 자세에 대해 들어 보고 
김태욱 대표의 매력 있는 삶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2부에서는 아내의 사랑으로 목소리를 잃은 아픔을 딛고 제 2의 꿈인 사업가를 찾게 된 이야기와 
웨딩사업에 대한 김태욱 대표의 열정과 가치관에 대해 들어 본다. 
또한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탈하게 털어 놓는 김태욱 대표 특강 뒤에 이어지는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인 질의응답이다.

끝나지 않은 그의 두 번째 매력적인 삶의 이야기 속에서,
더욱 성숙한 CEO로서의 면모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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