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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 블로그에서 물건을 판다!! 이니피투피 4
  2. 경제세미나 - 2009년 경제동향 분석 및 기업대응 방안
  3. 생활의 달인 - 죽, 큐빅, 생활자기, 초콜릿의 달인
  4. 노트북 액정 백라이트 교환하기
  5. 노트북 액정 램프 직접 갈아보기
  6. 구글 애드센스 첫 수표 $489 환전기 2
  7. “묻는말에만 답해” 유모차 윽박지른 장제원, 누리꾼에 혼쭐 3

내 블로그에서 물건을 판다!! 이니피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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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물건을 사고 판다라는 개념은 예전에는 시장이 떠올랐지만,
최근에는 오픈마켓으로 점점 그 개념이 옮겨져 오고 있다.
하지만 오픈마켓은 기존에 사용자들간에 물건을 사고 판다라는 ebay나 옥션의 취지는 오고간데없고,
최근에는 업체들만의 마켓이 되어 있고,
개인 사용자들이 물건을 하나 사고 팔려면 도대체 수수료가 어떻게 되는지도 복잡하고, 등록비용, 거제비용에 수수료에 이미지는 따로 호스팅을 받아야 하니...-_-;;
주로 개인 사용자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방법은 그 물건과 관련된 사이트의 벼룩시장등을 이용하는것이 대부분이고,
좀 규모가 있는 사이트는 안전거래를 이용해서 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최근에 Web Log 즉 블로그로 개인 사용자들이 꽤 많은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왜 블로그에서는 물건을 사고 팔수 없을까?
간혹 그러한 경우가 보이지만, 주로 그냥 나누어주거나, 직거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최근에 블로그에서도 안전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이니피투피(www.inip2p.com)라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어찌보면 기존에 오픈마켓이나 안전거래 사이트에 있는 것중에서 결제와 관련된 핵심 부분만 이니피투피에서 담당하고 나머지 과정은 판매자와 구매자의 몫인데, 별로 어렵거나 복잡한 과정은 없는듯하다.

우선은 판매자, 구매자 모두 이니피투피에 가입을 해야 한다.



회원가입이 완료되면 myauction과 유사한 화면을 제공하는데,
상품을 하나 등록해 봤는데, 상품명과 가격, 수량만 기입하면 됨.
신용카드가 2.75%, 현금은 1.75%의 수수료를 공제하고 지급을 받게 된는데,
오픈마켓에 비교하면 아주 저렴한 수수료이다.
업체가 아닌 개인이 신용카드로 결제만해도 3-4%의 신용카드 수수료가 나갈텐데, 상당히 저렴한듯...







해당 물건을 등록한후에 뜨는 메세지인데, 위의 정보나 소스를 복사해 넣으면 위의 내용이 그대로 블로그에 삽입이 된다.




물건을 하나 올려놓았는데, 팔릴지는 미지수...
이니피투피쪽에서는 상품명과 가격, 결제버튼을 제공...




결제하기 버튼을 클릭하니 팝업창이 뜨면서 위와 같이 로그인을 하라는 메세지가 뜸...
(로그인이 자꾸만 풀리는 경향이 있는듯 합니다. 뭐 아무래도 돈과 관련된 문제이니...^^)
구매자는 로그인을 한 후에 배송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간단하게 처리가 되고,
판매자는 해당 정보를 가지고 정해진 택배회사를 통해서 물건을 보내후에 상대방에서 구매결정을 하면 입금이 되는 시스템...



암튼 이렇게 간단하고, 편하게 물건이 등록이 되었고,
블로그를 본후에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면 구매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http://blog.inip2p.com/category/FAQ

특히 개인간에 거래를 할때 약간 고가의 물건은 현찰 직거래가 대부분이였는데, 이렇게 한다면 비싼 고가의 물건도 카드 할부로 구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참 마음에 들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몇몇가지의 문제점도 생각이 난다.
판매자가 물건을 팔때는 설명을 참 잘해놓고, 구매자가 결제를 한후에 택배조건을 바꾸거나, 환불불가등이라고 써놓아버리고 우긴다면 문제가 있을듯하다.
이니피투피측에서 상품명, 가격 외에도 앞으로 선택항목을 늘려서 배송방법, 환불여부, 환불방법 등등 다양한 항목을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너무나 많은 항목을 추가하다보면 블로그에서 거래를 하는것이 아니라, 오픈마켓에서 거래를 하는것과 다를 바가 없겠지만, 블로그에서 거래를 편하고, 쉽게 한다라는 장점은 놓치지 않으면서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분쟁의 소지를 없애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장점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물건을 쉽게 판매할수 있다.
-개인이 물건을 팔때, 고가의 물건일 경우 상대방이 카드로 안전하게 물건을 구입할수 있다.(Win-Win)
-오픈마켓에 비해서 수수료등의 비용이 상당히 저렴하다.


단점
-아직은 이니피투피의 인지도가 약해서 이게 뭔가라는 느낌을 받을수 있다.
-판매자가 판매후에 블로그의 내용을 바꾸고 오리발을 내밀 경우에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
-물건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역(택배, 상태) 등등 새물건이 아니면 논쟁의 소지가 있고, 아마도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처리해야 할듯...
-자신의 블로그의 키워드와 비슷한 물건을 내놓지 않는다면 홍보부터가 어렵다.
-물건을 하나 팔까하고 블로그에 올려보았는데,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는것 외에는 달리 홍보를 할 방법이 없다.


바라는점
-구매자나 판매자의 신용등급제(특히 불량회원에 대한 통보 기능 등)
-블로그 코리아, 올블로그 와 같은 사이트처럼 판매 물건들만을 따로 통합해서 보여주는 벼룩시장 통합 사이트
-오픈마켓이나 가격비교 사이트와 제휴해서 해당 물품명을 키워드로 가격 비교가 가능할것(시간절약)


아직은 시작이고, 어디까지 발전해 나갈지 모르겠지만, 나름대로의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이니피투피...
장점만을 본다면 꽤 괜찮을듯 하기도 하지만, 단점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고도 험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참 좋은 아이템인듯한데, 장점은 장점대로 살리고, 단점은 최소한으로 줄여간다면 Web 2.0 시대에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마켓시장에 새로운 틈세시장을 만들어 낼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암튼 앞으로도 관심있게 지켜보겠으니, 좋은 서비스, 더 낳은 서비스 제공을 기대해 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내 블로그에서 물건을 판다 : 이니P2P]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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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2009년 경제동향 분석 및 기업대응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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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금융부분이 붕괴되어가면서 실물경제까지 추락하고 있는데,
10월초에 앞으로 2009년을 내다보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본 강연인데,
참 재미있다...-_-;;

한마디로 거의 점집의 무당같은 발언들...
어떠한 근거나 자료를 가지고 이야기하기 보다는,
아마 이러니까... 예전에 그랬으니까.. 하는 발언들만 난무하는듯...
10월초의 강연인데, 주가 1000포인트가 무너진 10월말 현재 죄다 틀린듯한 발언들이 아닌가 싶다...
물론 본인들이야 오죽 답답하겠느냐마는...
어째 "잘 모르겠습니다. 상황을 두고본후에 다시 예측을 해봐야 겠습니다"라고 하는 전문가는 없고,
그냥 대충 던져봐서 맞으면 그만, 아니면 말고 식인듯...-_-;;
작년말인가? 근 5%의 성장률을 자신했던 경제전문가도 있던데, 이런건 왜 무슨 벌칙도 없는지 몰라...

제목 : 2008 경제동향전망과 기업경영
연사: 김종석 원장(한국경제연구원)
주최: KMA경영자교육위원회
일시: 2008. 1. 17
아마 이 강연에서 예전에도 잘맞추었다고 올해에는 5.1%를 자신했던...-_-;;

그나저나 김영익씨는 대신증권에서 하나증권으로 옮겼구만... 예전에 책을 낸후에 강연에서는 돈을 많이 준다고 하는곳은 많아도 지금의 자리가 마음에도 들고, 그놈의 정때문에 옮길 생각이 없다고 하시더구만...
뭐 나름대로의 사정도 있었겠고, 강연중에 흘리신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앞날도 모르면서, 세계 및 한국 경제를 예측한다라는것이 참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어디 나도 한번 찍어볼까...
IMF때 주가는 300선이 무너졌고, 환율을 1800원선이였지만, 그때는 우리나라에 한정된 이야기였고,
지금은 세계적인 총체적인 난국,
하지만 경제성장과 물가를 감안한다면 주가는 500선, 환율은 1650원정도,
유가는 경기침체로 30$까지 하락이 예상된다.
경기하락은 당분간 지속이 예상되고, 부동산가격 폭락까지 이어진후에 부실이 정리가 되면
빠르면 2010년 초반, 늦어도 2010년 후반부터는 경기가 조금씩 살아날것으로 예상됨

어째 쓰고나니 폼이 좀 나기는 한다...^^
여러분들도 나름대로의 예상을 한번씩 써보시고, 나중에 한번 확인들 해보시기를...
천기누설 무릎팍!!!


* 세미나 주요내용

제목 : “2009년 경제동향 분석 및 기업대응 방안”
연사 : 사회-정관용(시사평론가)
토론참가자-권순우(삼성경제연구소 실장)
오문석(LG경제연구원 실장)
김영익(하나대투증권 부사장)
김정식(연세대학교 교수)
주관 : 한국능률협회
일시 : 2008.10.9(목)

-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고 경제전문가 4사람이 참가한 2009년 경제 대전망 심포지움으로, 최근 악화일로에 놓여있는 국내외경제상황을 살펴보고 2009년 경제흐름 전반을 전망해본다. 소비자 경제부문, 물가, 대내외 경제환경, 국제유가, 원자재가격동향, 환율, 금융, 주식시장 동향 등, 각 부문별로 내년 한 해 경제 흐름 전반을 각종 경제지표를 통해 예측해보고, 아울러2009년 기업경영환경은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그에 따른 경영전략을 어떻게 짜서 시장변화에 대응해나갈 것인가 하는 내용 등, 각부문별 내년도 경제흐름을 전반을 전문가들로부터 들어봄.

http://bbs5.kbs.co.kr/ezboard.cgi?db=1Rsuneconomyno&action=read&dbf=364&page=0&dept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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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죽, 큐빅, 생활자기, 초콜릿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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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달인들의 모습들...
다른 방송에 비해서는 좀 약한듯한 느낌이지만, 일을 대하는 모습은 다른 방송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는...
그리고 어찌보면 단순한 일이지만, 그냥 남들처럼 단순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아니라, 조금더 낳은 방법이 없을까? 개선할수 없을까하고 생각하고, 도전하는 자세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듯하다. 말만 하지말고 본 좀 받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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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164회) 2008-10-13    
 
1. 죽의 달인
찬바람이 솔솔~ 불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별미가 있었으니~ 대한민국 대표간식! 바로 뜨끈뜨끈한 죽~!! 죽 없인 난 못 살아~ 김현진(27세) 달인! 자동 포장된 죽들을 박스에 빠르게 담고, 뚜껑에 테이프를 고정시킴과 동시에 박스 2번 휙휙~ 돌리면 끝! 스피드는 기본! 또한 작은 박스는 기본이요, 서른 개가 넘는 박스를 한 데 묶는 것도 달인에겐 식은 죽 먹기!! 깔끔함까지 겸비한 달인의 테이핑 실력을 확인하세요~

2. 아주 특별한 면봉(?)의 달인
가장 단순한 도구로 화려한 물건을 탄생시키는 아주 특별한 달인?? 바로 면봉을 사용해 큐빅을 박는 경력 10년의 이상희(46세) 달인!! 면봉을 굴리면 거기에 맞춰 쏙쏙 제자리를 찾아 들어가는 큐빅들! 벨트부터 구두 장식, 귀걸이, 목걸이 등 가지각색 액세서리 어떠한 모양도 면봉 하나면 OK~ 인 달인을 만나보세요~

3. 생활자기의 달인
센스 있는 주부들의 놓칠 수 없는 이것! 살림 좀 한다는 주부들 사이에서 관심집중! 화제만발! 바로 그릇! 손끝의 예술을 펼치는 경력 19년의 강정녀(53세) 달인~ 조각의 기본 틀이 되는 선을 긋는 달인! 접시에 살짝 칼을 댔을 뿐인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두 줄을 긋는 달인의 기술은 그야말로 놀라울 따름인데~ 그 간격 또한 10.49mm!! 환상적인 달인의 기술에 빠져보세요~

4. 초콜릿의 달인
초콜릿의 진한 유혹이 시작된다~ 초콜릿에 옷을 입히는 여인, 경력 5년의 김현숙(63세) 달인! 파도치듯 거침없이, 하지만 다른 초콜릿에 튀기지 않게 정확하고 부드럽게 토핑 작업을 하는 것이 달인의 임무!! 뿌리면 뿌릴수록 진한 맛 더하는 달인표 수제 초콜릿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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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액정 백라이트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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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어렵게 교환을 직접 했는데, 개판이다...-_-;;
아래 너무 좋은 글이 있어서 퍼옴.. 다시 도전이다!
http://blog.naver.com/googi62/60049259911

울 큰딸이 고등학교 다닐 때 사주었던 삼성 노트북 '센스 P20'

그 당시에는 그래도 제법 쓸만한 사양이었지만 지금은 완전 구형이 되었다.

그래도 대학 입학할 때 원래 달려있던 30기가 하드(쫌 너무했다)가 맛이 가서

80기가로 업! 을 해줬다.

노트북 사양은

펜티엄-4 1.8기가 속도에 하드 80기가, 그리고 램 512메가.

그렇게 좋은 사양은 아니지만 부팅 속도가 겁나게 빠르고 (지렁이 6마리)

전반적인 운영 속도가 최근까지 만족스러웠다고...


이번에 외국에 잠시 공부하러 가면서 집에 갖다놓고 갔는데..

속도는 꽤 빨라서 괜찮은데 침침한 화면의 안습...ㅠㅠ

인터넷을 뒤지다가 '옥션'에서 저렴하게 노트북 액정 백라이트를 팔길래 덜컥 구입을 해버렸다.

(일금 5,500원정+(택배비 2,500원)...캬 싸다)

오늘 드뎌 잠시 시간을 내어 노트북을 수술대(?)에 올려놓고 수술을 시작했다.


준비물 : 소형 십자드라이버, 일자드라이버, 헤어드라이어, 납땜인두, 실납, 마감용 테이프 약간, 백라이트 램프1개...


먼저 수술대(?) 위에 얌전하게 누워있는 환자의 모습...ㅋㅋㅋ




화면 모퉁이에 있는 나사못을 덮은 실리콘 마감재를 살짝 뜯어낸다.

헤어드라이어로 살살 열을 가하면서 뜯어내면 재활용이 가능하지만...양면테잎이 있기에 과감하게 파내(?) 버렸다.




그 다음에 소형 일자드라이버로 틈새에 넣고 케이스 로커가 걸린 반대 방향으로 살살 벌려서 액정 앞 프레임을 분리한다.




액정 앞부분의 프레임을 뜯어낼 때 안쪽이 양면테잎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헤어드라이어로 살살 열을 가하면서

떼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빠직~' 하는 소리와 함께 프레임이 금이 쩍~하고 간다. (주의 요함)




앞 프레임을 떼어낸 모습.. 아래 초록색 기판이 백라이트 인버터라고 한다. 잘은 모르지만...




전면 네 모퉁이에 있는 나사를 풀어내고 액정 뒷판..즉 노트북 두껑 윗면과 분리하면 액정 패널 뒤쪽에 연결된 케이블이 보인다.




액정패널과 연결된 케이블 위에 붙어있는 테잎을 뜯어내면 케이블이 바로 분리된다.




케이블을 분리하고 액정패널을 바닥에 놓고 보면 백라이트 파워 연결선이 아래쪽에 보인다.

그 다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액정 모서리를 싸고있는 비닐 테잎을 떼어내야 하는데.. 재활용 하긴 좀 어렵고..

그냥 다른 대용품을 사용하면 된다.




나사를 일단 풀어낸다..


 



테잎을 다 제거한 모습..

그리고 인버터와 연결된 선을 분리한다. 극성에는 특별히 주의할 필요는 없을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형광등이랑 비슷한 구조니까...




일자드라이버로 액정패널의 프레임을 살짝 벌리고 백라이트 부분을 들어올린다.

프레임이 플라스틱이라 매우 약하므로 조심해야 함...모서리가 부러져도 별 상관은 없다.

조립할 때 프레임 안쪽으로 잘 맞춰서 넣고 나사로 조이면 된다.




조심한다고 했는데 플라스틱 프레임에 약간 금이 가서 사진을 제대로 찍기 위해서 과감하게 확~~ 뜯어버렸다.

홀더안에 꼭꼭 숨어있는 백라이트...




꼭꼭 숨어있는 백라이트를 부러지지 않게 조심해서 꺼낸다. 그리고 문방구에서 파는 교재용 납땜인두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미리 전원을 연결해서 가열 해둔다. 고급 인두 사용자는 그냥 필요할 때 방아쇠만 당기면....치지직~~




선이 연결된 부위의 커버를 살짝 벗겨 놓았다가 라이트를 교환한 뒤 다시 제자리에 씌우면 된다.

두 선의 방향에 주의....!!! (이왕이면 원래 방향을 따르는게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고 생각함)





새로 구입한 라이트를 용접해서 양쪽 커버를 씌우고 다시 홀더에 조립해 넣었다.

(음..정말 깔끔하군.....ㅋㅋㅋ)



그리고 액정 패널 프레임에 백라이트 홀더를 원래대로 제자리에 잘 맞춰 넣는다.

전문가라면 뒤쪽 도광판을 뜯어서 청소를 한 뒤에 조립을 하겠지만...

괜히 초보자가 도광판 뜯다가 액정 시그널 연결부를 잘못 건드리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된다.

(까딱 실수하면 진짜로 액정 화면이 엉망이 된다 - 예전에 다른 액정 제품을 뜯다가 실수한 경험담..ㅠㅠ)




마침 집에 얇고 접착력이 우수한 밀폐용 은박테이프 한 롤이 굴러다니고 있어서 그것을 이용해 모서리 마감을 했다.

보기에도 좋고..빛이 새어나갈 염려도 없다.




모든 일에는 마무리가 중요한 법.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므로 기억을 잘 되살려 꼼꼼하게 조립을 했다.

휴~~

다행히 남는 나사도 없고 모든게 제 자리에 잘 들어간 것 같았다.

전원을 연결하고 스위치를 눌렀다.


마취에서 깨어난 환자의 모습!!!!

(아직 나사 구멍에서 뜯어낸 실리콘 마감재를 붙이지 않은 상태라..나사 구멍이 쫌 적나라 해보인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밝아진 화면의 모습이 보인다.

한가지 차이라면 아래쪽 전원버튼 바로 위 가운데 부분이 약간 더 밝다는거....

그래도 보기에 거슬리지는 않는다.


이상... 수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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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액정 램프 직접 갈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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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처음에 부팅을 할때 셋업이 뜨는 화면은 나오는데,
xp로고가 떠야할 부분부터 화면이 까맣게 나오고, 후레쉬로 비쳐보면 뒤에 로고가 살짝 보이기는 할때...
완전히 부팅이 끝난후에 모니터를 닫아서 대기모드로 들어갔다가 다시 모니터를 열면 화면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

예전부터 내 노트북 현주 프렌즈가 말썽을 부려서 현주컴퓨터에서 AS를 한번 받기도 하고, 용산에 가서 액정을 교환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니.. 용산에서는 덤탱이를 쓴것...-_-;;
(선인상가 2층쪽으로 들어가자마자 있는 노트북수리매장...-_-;;)

암튼 백라이트 문제라기 보다는 인버터문제라고...
이건 또 수리비가 얼마나 들려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찾아보고 수리를 해야 할듯하다.

괜히 엄하게 AS를 받으러갔다가 몇십만원주고 액정을 바꾸라고 하는것은 아무래도 사기같으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백라이트가 깨지거나 아주 오래써서 수명이 다 돼지 않는한 백라이트가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백라이트는 걍 형광등이라고 보면 되거든요....백라이트 불안들어오는 경우는 대부분...99프로 인버터 문제..



라고 예전에 글을 썼고, ccflshop에서 램프를 6천원에 구입해서 직접 교환을 시도...
근데 액정을 뜯으려고 하는데, 나사가 아주 작은 나사인데, 안경 나사크기인데 십자드라이버여야 해서 다이소에 가서 천원을 주고 다시 분해를 시작...
PC조립은 수십번 해보고, 노트북 부품정도는 갈아본적이 있는데, 이건 차원이 다르다...-_-;;
한마디로 모니터를 뜯어서 부품을 교환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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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저째해가면서 결국에는 액정을 분리하기까지는 했는데, 업체측 설명서와 내 노트북 구조가 많이 달라서 애를 먹다가, 결국에는 램프 교체에 성공!!!

근데 문제는 다시 조립을 하려고하니 수많은 나사와 부품이 어디에 붙어있던것인지 전혀 모르겠다는...-_-;;
조립하고, 다시 뜯고를 몇번을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성공을 했다.
근데 몇번 부팅을 하고나니 다시 원래의 증상이 나타나고,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하는부분이 맛이 갔다...-_-;;
아~ 그냥 AS를 보낼껄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다시한번 뜯어보고 손을 봐야할듯...
힘들다.. 힘들어...

http://www.ccflshop.co.kr/ccfl/r_notice.cgi?board=qna&x_number=1175079831&nnew=2

잘모른다고 그냥 AS를 맞길수도 있지만, 가급적 조금만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상식도 늘고, 돈도 아낄수 있답니다...^^

위 사이트의 질문답변란에 가서 고장증상을 이야기하고, 수리비를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줌...
나는 수리비는 5만원이고, 직접 램프를 교환하면 6천원이라고...
예전에 용산에서 말도 안되게 액정을 교환해서 20만원을 준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_-;;


*** 백라이트라 함은 BLU (Backlight Unit)를 말하지만 고객여러분의 이해를 위하여, BLU 부분품의 하나인 램프(Lamp - CCFL)를 백라이트라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 출력 본문 시작 --------------------------------->

BLU(BackLight Unit)


BLU는 실제 광원이 되는 형광 램프로부터 밝기가 균일한 평면광을 만드는 것입니다. 광원으로 사용되는 형광램프가 면광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전체가 균일하면서도 밝게 만드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는 길가에 있는 간판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뒤쪽에 형광등을 넣어 만든 간판은 형광등 부분은 밝고 다른 부분은 어두워 어느 위치에 형광등이 위치한다는 것을 겉에서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LCD모니터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면?

아마 모두 반품해버리던가 아니면, 실제로 판매하기 어렵겠지요. 더불어 LCD가 아무리 저전력이라고는 하지만 나날이 고휘도 수요가 늘어나면서 광효율을 향상 시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슬림화를 위해서는 두께 또한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현재 나와 있는 LCD 패널들은 형광 램프의 밝기를 100이라고 볼 때 사용자의 눈으로 오는 빛은 고작 5% 내외에 불과 합니다. 쉽게 계산해서 최대 휘도 300cd/㎡ 짜리 모니터 뒤에는 6000cd/㎡ 의 광원이 숨어 있답니다.

BLU의 구조와 각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BLU (Back Light Unit)

BLU 간략도


실제 BLU 공장에서 LCD 패널공장으로 출하 될 때는 좌측 상단과 같은 형태로 출하됩니다. 저 넓은 판에서 균일한 빛을 공급하는 것이죠.  좀더 복잡한 구조를 보겠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그림은 BLU의 단면도 입니다. 겉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데, 단면도를 살펴보니, 보호시트, 프리즘시트(수평/수직), 확산시트, 도광판, 반사시트, 램프, 램프커버 등 여러 부품이 모여서 하나의 BLU를 구성합니다. 자, 그럼  차근차근 하나씩 역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램프 (Lamp unit)

최초로 빛을 발산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램프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LCD 패널에서 사용하는 램프는 CCFL(Cold Cathode Fluorescence Lamp : 냉 음극 형광램프)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형광등과 유사하지만 열을 발산하지 않는 다는 것이 다른 특징이겠지요. CCFL은 전력소모가 적고, 매우 밝은 백색광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조명으로 사용하는 형광등(천장을 한번 올려다보는 노력을 기울여주세요~^^)을 매우 날씬하게(직경 2mm 정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도광판 (Light Guide Panel)

위에서 설명한 CCFL은 보통 패널의 가장자리에 위치합니다. (단, LCDTV의 경우는 직접 패널 뒤쪽에 위치하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을 직하형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빛이 전면적에 걸쳐 균일하게 투과하지 않고 가장자리가 더 밝은 경향을 띄게 되지요. 이를 전면으로 균일하게 투과시키기 위해 도광판을 사용합니다. 도광판의 재질은 보통 투명 아크릴 수지로 강도가 높아 깨지거나 변형이 적으며, 가볍고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도광판 옆면의 램프가 도광판을 통해 전면에 균일하게 투사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BLU를 분해해서 도광판 측면에 램프를 대고 켜보면 도광판 표면이 균일하게 밝은 것이 아니라 빛이 양 끝단으로 집중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광판이 램프의 빛을 반대편으로 유도하는 것이죠. 중앙이 어둡게 보이다니… 헉~




그래서 옆의 그림과 같이, 도광판 전체가 빛을 균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뒷면에 특별한 처리를 하게 됩니다. 빛의 난반사를 유도하기 위해서지요. 물론 CCFL로 부터의 거리 등을 고려해서 설계된 모양대로 패턴 처리를 합니다. 패턴처리를 하고 나면 양 끝단만 밝았던 도광판이 전면에서 균일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패턴처리를 기존의 인쇄 방식이 아니라 직접 레이저로 스캐닝을 하는 무인쇄 도광판 기술이 개발되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의 경우는 CCFL을 상하에 배치하여 도광판의 전체 두께가 균일한 Flat Type을 사용하지만 노트북 처럼 전력소모에 민감한 제품에 들어가는 BLU에는 CCFL을 한쪽면에만 배치하기 때문에 한쪽의 두께가 더 두껍고 다른쪽으로 갈수록 얇아 지는 Taper Type의 도광판을 사용한다는 것도 알아 주세요.

좌측의 CCFL에서 나온 빛은 빨간색 화살표처럼 뒤 반사판에 반사되어 도광판내에서 이동하거나 일부는 표면으로 반사됩니다. 만일 도광판 뒤쪽에 패턴이 없다면, 이 빛은 반대쪽 가장자리에 가장 많이 도달하여 중앙보다 주변이 어두워지는 기현상(?)을 초래하게 되지요. 이를 위해 도광판 뒤쪽에 패턴 처리(그림의 보라색 부분)를 하게 되면 빛의 난반사를 유도하여 전면에 걸쳐 고르게 빛을 투과 시킬수 있습니다.


3) 반사시트 (Reflector Sheet)




반사시트는 도광판의 뒤쪽에 위치하여 CCFL로 부터 오는 빛을 전면으로 반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반사율을 높이기 위해 SUS, Brass, 알루미늄, PET 등의 기본재질 위에 은(silver)을 입히고, 열이 미세하게 발생한다 해도 장시간 흡열로 인한 변형을 막기 위해 티타늄 코팅을 합니다.




4)확산시트 (Diffuser Sheet)

확산시트는 도광판을 통해서 나온 빛을 균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패턴처리를 잘 했다고 하여도 그것만으론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이 확산 시트를 통하게 되면 도광판을 통해 나온 빛을 확산하여 프리즘 시트와 패널 방향으로 전달해 휘도를 균일하게 하고, 시야각을 넓히며 도광판의 패턴을 숨기는 역할을 합니다. 확산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도광판에 인쇄된 패턴 모양이 비치게 되어 LCD 패널 장착 후 에도 격자무늬 패턴이 보일 수 있습니다. 


4)프리즘시트 (Prism Sheet)


확산시트를 지나면서 수평, 수직 양방향으로 확산이 일어나 휘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빛을 굴절, 집광시켜 휘도를 높이기  위해서 프리즘 시트를 사용합니다.  프리즘 시트의 단면을 살펴보면 산모양의 단면을 갖는 미세한 골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프리즘 시트는 수평, 수직 두 장을 한 세트로 사용합니다만 최근에는 한 장의 프리즘 시트만으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이제 프리즘 시트를 통과한 빛은 약 70도의 시야각을 가지면서 휘도 또한 개선됩니다.


5)보호시트 (Protector Sheet)

보호시트는 프리즘 시트 위에 위치하는 것으로 프리즘 시트의 흠집을 방지하고, 수직, 수평 한 세트의 프리즘 시트 사용시 발생하는 모아레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프리즘 시트에 의해 좁아진 시야각을 넓혀주는 기능도 하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프리즘 시트의 기능이 많이 향상되어 별도의 보호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라고 합니다


6) 프레임 (Mold Frame / Housing)

BLU의 각 부품을 고정하여 일체형 부품인 Back Light Unit으로 만들어주는 케이스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 위에 액정 패널이 조립되기 때문에 0.2mm 수준으로 오차관리를 합니다.

 

7) 커버 (Back Cover / Lamp Cover)

BLU의 고정된 Unit을 보호하며 강도유지 및 지지의 역할을 합니다.

위자료는 인터넷에서 발췌한 BLU 의 일반적인 자료 입니다.

http://www.ccflshop.co.kr/ccfl/aboutblu.c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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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첫 수표 $489 환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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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처음으로 애드센스를 달고, 8월말까지 수익을
어제 수표로 받아서 오늘 $489.56를 환전 했습니다.

기존에 홈페이지에 있던 자료들을 옮기고, 올림픽의 영향으로 8월까지는 수익이 꽤 되더니,
9월에는 반토막, 10월에는 그반토막에서 또 반토막이 나고 있는데...
솔직히 돈이 좀 들어오니 좋기는 하지만,
좀 제가 봐도 지저분해 보이는데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 생각을 좀 해봐야 겠습니다.

암튼 처음으로 수표를 받는데, 환율이 최근에 급락을 하고 있어서
우리나라의 경제적으로는 다행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왜 빨리 수표가 안오나하고 걱정이 되더군요...-_-;;

환율의 변동은 개인적으로 별로 체감을 하지 못했는데,
아침에 보니 1222원이였다가, 1270원까지 잠시 오르는것을 보고 계산해보니
50원만 올라도 50 * $500 = 25,000원이 더 늘어나는군요...
어쩔까하다가 몇만원때문에 몇일을 환율시세를 보면서 고민하느니 그냥 바꾸어 버리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추심전으로 매입을 해야 수수료가 덜든다고 하는데,
제일은행에서 99% 환율 수수료인하를 써붙여 놓았길래 가보았습니다.
근데 자기들 지점과 거래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후에 사무실근처에 제일은행 통장을 만든 지점으로 갔더니
무슨 사인이 빠졌고, 매일 찾아오는 손님이나 추심전 매입을 해주지, 잘 모르는 사람은 추심을 돌려야 한답니다.

무슨 놈의 은행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예를 들어 예금액이나 카드 사용액이 일정금액이 안된다면 몰라도,
매일 찾아오는 손님이 아니여서 추심전 매입을 안해준다는것은 뭔지...
순간적으로 열도 받고, 챙피하기도 해서 바로 은행을 나왔습니다.
내가 다시는 제일은행에서 거래를 하나봐라...-_-;;

그리고는 근처에 있는 하나은행에 갔더니 별말도 없이 그냥 환전을 해주더군요.
주민등록증과 간단한 서류를 작성하고
60만원정도를 현찰로 받아나오는데 기분이 좋기는 하더군요...^^



8월에 $500정도,
9월에 $230정도,
10월은 현재 $50정도인데,
앞으로 계속 애드센스를 달지 어떨지는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돈이 좀 들어오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자꾸 블로그에 신경을 쓰게되고, 약간의 중독성이 느껴지는것이
어찌보면 개인적으로는 손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사진은 다른분들은 수표번호 등을 지우셨던데
사진을 개떡처럼 찍어서 그냥 올렸습니다.
알아볼수도 없는데, 계약위반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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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말에만 답해” 유모차 윽박지른 장제원, 누리꾼에 혼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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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이가 없고 황당할뿐이다...
참고인이자, 시민이자, 한 아이의 엄마를 데려다가 놓고, 저렇게 윽박을 지르다니...

자신도 자식을 키우고 있다는대... 그자식은 어떻게 대하는지...


저렇게 시민을 윽박지르는 모습이

바로 국민들을 바라보고, 대하는 그들의 진심 어린 속마음이 아닐까 싶다!!!

말로는 섬긴다고하지만, 실제로는 깔보고, 우습게 여기고, 군림하려는...

그리고 이제는 네티즌과 국민들의 눈과 입과 귀까지 막으려고 각종 법을 입법하고 있다고...


한마디하러 홈페이지가 가봤더니 닫아버렸구만...
왜! 일일히 네티즌에게 큰소리를 지르고, 명예훼손죄라고 윽박지르지!

정말 선거가 한달.. 아니 일년만 남았어도 저렇게 할 수 있을지 참...
절대 용서하지말자, 잊지말자, 기억하자!

‘국감 폭언장면 동영상’ 인터넷 전파...홈피 항의글로 다운


▲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 [출처=방송화면 캡처] 

국정감사장에서 참고인으로 나온 유모차 부대 카페운영자에게 "묻는말에만 대답하라"고 윽박지른 한나라당 의원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로부터 '쓴 맛'을 톡톡이 보고 있다.

문제의 주인공은 장제원 한나라당 의원. 그는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지방경찰청 국감에서 참고인으로 나온 정혜원(35) 씨에게 고압적인 질문을 하는가 하면, 자신이 원하지 않는 답변이 나오자 답변을 중단시키고, 이에 항의해 계속 답변하는 참고인에게 "묻는말에만 답하라"고 윽박질렀다.

이 장면은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됐고, 또 뉴스전문케이블 채널인 YTN 카메라에도 포착됐다. 케이블채널에 일부 방송됐으나 윽박지르는 모든 장면은 YTN 홈페이지의 '미공개영상' 코너에 '국회의원 장재원?'이란 이름으로 담겼다. 이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누리꾼들이 성토에 나섰다. 장 의원의 홈페이지는 14일 낮 접속자 폭주로 다운되기도 했다.

미공개영상은 '유모차 부대' 수사를 놓고 여야 의원과 증인, 참고인 사이의 질의가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한나라당 장제원 의원이 질의를 시작하며 감정싸움으로 번져가는 전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날 공방에서 장의원은 준비해온 동영상 자료와 사진을 근거로, "유모차부대 회원들이 기자회견에서 말한 일몰전 집회, 그리고 그후에 해산, 인도로만 이동하며 평화적인 시위를 했다는 주장 등은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일몰 후 불법 집회를 했을 뿐 아니라 불법적으로 도로를 점거했고, 경찰과 살수차의 진행을 막는 등 극렬한 시위대였다"고 비난했다.

장 의원은 이어 "이런 위험한 폭력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현장에 아이를 방패삼아 나온 것은 빗나간 모정"이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정혜원 씨는 "지금 보여준 장면은 남대문경찰서장이 허락하여 진행했던 단 하루의 모습"이라며, "그렇게 증거자료가 없어서 저것 하나만으로 우리를 매도하려 하느냐"고 반박했다.

장 의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아이들이 울며 지쳐 쓰러져 자고 있는데 아무를 가책을 느끼지 않느냐"고 물고늘어졌고, 정 씨는 "그때 애들이 울었던 것은 여경들이 우리가 진행하는 인도를 막아 아이들이 놀라서 울었던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제대로 알고 얘기하라는 질타였다.

여기에 열받은 장 의원은 이성을 잃은듯 "묻는 말에만 답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보다못한 강기정 민주당 의원이 "협박하지 말라"고 제지하고 나서자, 증인으로 나왔던 안진걸 광우병 국민대책회의의 전 팀장도 "어떻게 참고인으로 증언하고 있는 시민에게 윽박을 지를 수 있느냐"고 가세했다.

이 영상은 국회방송을 통해 생중계중이었다. 방송을 시청했던 사람들은 물론 YTN의 미공개영상을 통해 이 장면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국회의원이 시민에게 윽박지를 수가 있는가", "대의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행동"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 의원의 홈페이지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1000여개의 가까운 항의글이 이미 올라와 있다. 현재는 접속자가 많아 홈페이지가 막혀있는 상태다.

  데일리서프라이즈

장제원 미니홈피

부산광역시 사상구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소속, 프로필, 사진 등 수록.

http://www.cyworld.com/jfirst21/

장제원 블로그 

부산광역시 사상구 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소속, 프로필, 칼럼 등 수록.

http://blog.naver.com/jfirst21

국감 한나라당 장제원의원 폭언장면 동영상

"말하지 마세요!"

"묻는 말이나 대답하세요!"

"자, 아이들이 저렇게 울고불고, 또 자고, 지쳐서…. 이게 아동학대가 아닙니까? 정말 아동학대가 아닙니까? 저도 자식 키웁니다. 유모차 불법시위가 빗나간 모정임은 충분히 국민들이 납득하리라 믿습니다."

이에 대해 정혜원씨가 설명하자 장제원 의원은 "말하지 마세요"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급기야 의장이 나서서 "장제원 의원, 잠깐 질의 중단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장제원 의원 발언을 막으며 현장은 일단락 됐다.

http://www.jfirst21.com/


http://srchcu.tistory.com/323 준영아빠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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