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상식, 학습 '에 해당되는 글 239건

  1. 경주빵
  2. 백일홍 - 100일동안 피어있는 아름다움
  3. 유아 DTP 접종 & 유의사항 - 디프레이라,파상풍,백일해 예방 주사
  4. 우리나라의 법적 작명규칙
  5. 리기다 소나무(Pinus rigida)
  6. 꽃범의 꼬리
  7. 샤스타 데이지 - 국화과

경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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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으로 먹어본 경주빵...
이름도 거의 처음들어본듯한데, 어떤 빵인가하고 찾아봄...








팥이 듬뿍들어있어서 배고플때나 영양 보충을 위해서는 괜찮은듯....

처음 경주에 이와 같은 빵이 생긴 것은 일제 말엽부터 입니다.전통을 지켜온 이 빵에 저는
1960년대 초부터 이일에 입문하여 故 최영화 옹으로부터 이 빵의 모든것을 전수받았습니다.  

故 최영화 옹은 빵에 대해서는 너무 완고하시리만큼 철저하신 분이라 빵을 만들기전 정성과 신중함을 먼저 가슴깊이 새겨야 했습니다. 각고의 노력들을 인정받아 본격적으로 빵을 만들 수 있었고, 그 분의 연로로 인해 혼자 빵맛을 좌우하는 팥앙금은 물론 빵을 만드는 단계에 이를 수 있어 기술적인 정통성이 계승됨은 물론, 저를 능가할 사람은 없다고 감히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15년이 지나 분가할 무렵의 1여년 동안은  故 최영화 옹의 자제에게 팥앙금 및 제빵기술을 직접 가르쳐 주고 황남동 쪽샘 바로 옆에서 1978년 12월 경주빵 이라는 상호로 독립하게 된 것입니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음은 물론, 반죽은 포함한 전공정을 수작업으로 만드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절 힘들게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제빵인생 40여년 동안 늘 가슴속에 간직해왔던 경주빵과 함께 한 장성한 조카들을 주축으로 하여 가족같은 종업원들에게 전통의 맥을 잇는다는 장인정신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 경주빵의 상호를 모방하여 전통의 맛을 교란하는 유사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나 명품의 가치를 스스로 보호한다는 심정으로 경주빵상표를 등록하였습니다.  (상표등록 제 0474693호)

단순한 장사 수단으로서의 유사품은 비록 모양은 흉내낼 수 있어겠지만 40년 한결같은 전통의 정성과 맛은 결코 쉽게 모방할 수 없는 경주빵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이자 자부심입니다. 경주빵은 저에게 단순한 "빵"이 아니라, 저의 인생역정이 담겨져 있어 무엇보다 소중한 것입니다.

저는 경주에서 태어나 평생 경주를 지킨 경주인의 한사람으로서 경주의 맛과 정서을 알린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경주빵"의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전국에 바르게 알리고 나아가서 신라천년의 고도 경주시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경주를 홍보하는데도 일익을 닫당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니다.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제꿈과 희망인 경주빵이 경주는 물론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가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원조 경주빵 제조과정

 

 

설탕,밀가루,달걀을 정해진 비율로 저울질

 

설탕,달걀을 혼합

 

체반에서 밀가루 내리기

 

 

 

 

 

준비된 재료를 섞은 후 물을 갠 후 반죽

 

반죽을 밀까루 위에 올린후 옷 입히기

 

팥소를 준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손에 쥐고 모양 만들기

 

국화문양새기기

 

달걀물 입히기

 

 

 

 

 

 오븐에 넣고 굽기

 

빵상자에 담아 식히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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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 100일동안 피어있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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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 앞집 아저씨가 심어놓았는데, 이름을 찾아보니 백일홍이라고...
7월부터 10월까지 피는데, 100일동안 그 아름다움을 뽑내는듯...
색과 모양도 다양한데, 백일화, 백일초라고도 불리운다고...











여름이 다가오면 화단꽃들이 달라진다. 봄철  화단을 장식하던 팬지는 사라지고 살비아나 백일홍(Zinnia elegans)같은 꽃들이 자리를 차지한다.

백일홍은 국화과 식물로 꽃잎 하나에 암술과 수술이 있다. 품종에 다라서는 중심부분에도 꽃이 핀다. 그 꽃들이 모두 모여 한 송이처럼 보인다. 이렇게 피는 꽃을 집단화(composite flower)라 하는데 국화도 집단화이다. 백일홍꽃이 피는 모습을 보면 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장미같은 꽃은 꽃잎이 모두 뭉쳐있다가 함께 벌어지는데, 백일홍은 꽃잎이 각기 자라서 핀다. 꽃받침이 벌어지면 중심부에서 죽순같은 것이 하나씩 하늘을 향해 자란다. 원통모양으로 동그랗게 말린 꽃잎들이다. 길이가 어느정도 자란 꽃잎들은 밖으로 벌어지면서 조금씩 말린 것이 풀린다. 중심부에서는 계속 꽃잎이 자라면서  바깥쪽 에서는 꽃잎이 활짝 벌어진다. 백일홍꽃을 가만히 보면 중심에 가까운 꽃잎이 약간 말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중에 피었기 때문이다.

백일홍 꽃잎이 처음 자라날 때 모습은 마치 옛날 시집갈 때 신부가 쓰던 족두리 같다. 백일홍의 전설은 이 꽃이 백일 동안 피기도 하지만 이 족두리 같은 모습에도 유래한다. 어촌마을에 갑자기 나타나 행패를 부리는 이무기를 달래기 위해 한 처녀가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다. 그 때 한 장사가 이무기를 물리치자 처녀는 이미 죽었던 목숨이니 장사에게 시집가기를 청한다. 장사는 자신이 용왕의 아들로 이무기의 다른 짝을 마저 물리친 후 흰 돛을 달고 백일 후에는 꼭 돌아오겠다며 떠난다. 백날을 기도하며 기다리던 처녀는 백일 째 되는 날에는 화관단장하고 절벽 위에서 장사를 기다렸다. 그러나 붉은 돛을 단 배가 나타나자 처녀는 절망하여 절벽에서 뛰어내려 죽고 말았다. 이무기의 피가 튀어 돛이 붉게 물든 줄 모르던 장사는 처녀의 죽음을 알자 크게 슬퍼하였다. 그 후 처녀의 무덤에서는 족도리 같은 모습의 꽃이 피어 백일 동안을 피었다. 사람들은 백일 동안 혼례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던 처녀의 정성이 꽃으로 피었다 하여 백일홍이라 불렀다. 이 이야기를 듣고 나면 백일홍이  무척이나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살아온 듯한 생각이 든다.  그러나 『물보』에 의하면 약 200여년 전에 우리나라에 도입되었다 한다.

 백일홍의 원산지는 멕시코로 남미에서는 이 꽃이 마귀를 쫒고 행복을 부르는 꽃으로 생각한다. 꽃말은 '희박해 가는 우정에 대한 근심, 떠나간 님을 그리다. 죽은 친구를 생각하다'이다.백일홍은 우리나라 기후에 잘 맞는 여름 꽃이다. 햇빛을 좋아하고 고온에 강하기 때문이다. 16∼30℃에서 잘 자라므로, 7월부터 10월까지 핀다. 4월 중순 경 화단에 씨를 뿌리면 여름 내 화사한 꽃을 즐길 수 있다. 씨는 11월 경 열매가 익으면 딴다. 늦게 씨를 받거나 씨를 받기 전에 비가 와버리면 꽃이삭에서 싹이 트기도 한다. 물주기는 흙이 마른다 싶게 놔두었다가 충분히 물을 준다. 화단에 심는 경우 빗물이 튀어 잎이 시들기 때문에, 훍표면을 비닐로 덮어주면 좋다. 꽃색은 노랑,빨강,주홍,분홍 등이 있으며, 꽃잎이 여러 겹 겹쳐있는 겹꽃이 많으나 홑꽃도 있다.



집앞 화단에 엄마가 심어놓은 백일홍...


꽃안에 또 이쁜꽃이 피어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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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DTP 접종 & 유의사항 - 디프레이라,파상풍,백일해 예방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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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월된 조카 연서를 데리고 보건소에 유아 DTP 접종 4차를 맞아야 하는데,
애가 심하게는 아니어도 콧물을 흘리고 감기기운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하나하고 보건소에 연락...
담당의사의 말이 DTP 접종이 다른 예방주사에 비해서 조금 강력하기 때문에 다음에 아이가 컨디션이 좋을때 맞추라고....
근데 DTP를 벌써 1차, 2차, 3차를 맞추었는데, 이게 도대체 뭔가 싶어서 한번 찾아봄....-_-;;



DTP는 디프테리아(Diphtheria), 파상풍(Tetanus), 백일해(Pertusis)의
예방주사를 머리글자를 모은 것입니다.

모두 다 지금은 흔치않은 병이지만, 발병을 하면 상당히 위험하고 합병증이 많은 질환들입니다.

그간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기본접종에 포함 접종을 하였기 때문에, 병의 발생이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반드시 접종해야 하는 주사입니다.



DTP는 비교적 신중을 기해서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될 수 있으면 아기의 상태가 매우 좋을 때 접종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DTP 접종후 이상반응 혹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보도되는 접종후 이상반응은 거의 이 DTP 접종 때문입니다

DPT 접종 후 열 혹은 다른 이상 반응이 보이면 바로 소아과로 문의하세요

DPT 를 접종한 다음에는 바로 가지 말고 병원 대기실에서 20분 정도 상태를 관찰하는 게 좋습니다. DPT 접종의 부작용으로는 접종 부위가 붓기도 하고, 뜨끈뜨끈해지기도 하며, 가렵기도 합니다. 또 열이 나기도 하고, 보채기도 하며, 일시적으로 처지기도 합니다.

매우 드물게 의식의 변화,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접종 뒤에 열이 나거나 경련을 하면 바로 소아과 의사에게 보여야 합니다.

DPT 접종 당일은 아이를 피곤하지 않게 하세요.

DPT 접종 당일과 다음날은 너무 놀게 하지 말고, 당일 하루 정도는 목욕을 안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DTP 접종후 이상 반응

 국소 이상 반응 : 발적, 경결, 통증, 압통
 전신 이상 반응 : 어지러움, 식욕부진, 구토, 발열
 중증 이상 반응 : 쇼크, 경련, 지속적 고열, 저긴장성 저반응, 뇌증



DTP 접종후 맞은 자리에 멍울이 생겨서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멍울이 생기는 원인은 DPT 접종 약 성분에 포함된‘수산화 알루미늄 겔'은 완전히 흡수되는데 1~3개월이 걸리기 때문이지요. 흡수가 덜 된 약 성분이 멍우리로 만져지는 것이지요.

멍울이 생겨도 약 2~3개월 정도지나면 완전히 흡수되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또 더운 물수건, 손 등으로 계속 맛사지를 한다고 해도 빨리 없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오래 남기도 합니다.그러니 그냥 놔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런 멍울을 덜 생기게 하려면

 DTP 접종후 다음 접종은 다른 자리에 맞아야 좋습니다.
     DTP의 약 성분이 흡수가 덜 된 상태에서, 또 같은 부위에 맞으면 수산화 알루 미늄 겔이
     덩어리로 남아 몽우리가 생기기 쉽습니다.
     DTP 접종을 한 다음에 는 육아수첩에 꼭 접종 부위를 표시해 두어야 같은 곳에
     두 번 맞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설령 DPT를 같은 곳에 맞았어도 너무 걱정하실 필요 는 없습니다.
 접종후 맞은 자리를 5분정도는 열심히 문질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bucheon.smch.co.kr/child/vaccination/04.html
18 ~23개월아이의예방접종

만 18개월 때 시행하는 예방접종에는 DTP가 있습니다. 18개월에 맞는 DTP 접종과 예
방접종을 미뤄야 하는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또 외국에 나갈 경우에는 예방접
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18개월 DTP 접종

만 18개월 때 시행하는 예방접종에는 DTP가 있습니다. DTP는 디프테리아, 파상
풍, 백일해라는 세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현재 이 질병들은 백신을 도
입한 이후 비약적으로 감소한 상태입니다. DTP는 첫돌 전에 3회를 접종받으며
18개월에 시행하는 것은 4차에 해당합니다. 첫돌 전에 DTP를 접종할 때는 대개
소아마비 백신을 같이 접종받지만, 18개월 때는 소아마비 없이 DTP만 접종하게
됩니다. DTP는 총 5차까지 있고 소아마비는 4차까지 있기 때문에 18개월에는
DTP만 접종하게 됩니다.
DTP는 1~3차보다 4, 5차 접종 시 붓는 일이 조금 더 많습니다. 그러나 아주 흔한
일은 아닙니다. 대개의 경우 찬 수건으로 찜질해 주고 심한 경우 타이레놀 같은 진
통제를 복용하면 1~2일 내에 호전됩니다. 혹시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시간이 지날
수록 심해지거나 고열이 나면 반드시 소아과 의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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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법적 작명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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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자의 이름의 한자범위

- 출생자의 이름에는 한글 또는 통상 사용되는 한자를 사용하여야 함.
- 통상 사용되는 한자의 범위는 대법원 규칙으로 정해져 있음.
- 대법원 규칙으로 정해지지 않은 한자는 등록을 할 수 없음.

인명용 한자의 범위(5151자) <호적법 시행규칙 제37조>
- 호적법 제49조 제3항의 규정에 의한 한자의 범위는 다음과 같이 한다.
     . 교육부가 정한 한문교육용 기초한자. (1800字 )
     . 인명용 추가 한자(1991~2003년 : 3079자)
     . 인명용 추가 한자(2005년 : 159자)
     . 인명용 추가 한자(2007년 : 113자)
- 한자는 지정된 발음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첫소리(초성)가 또는 인 한자는 각각 소리나는 바에 따라
   또는 으로 사용할 수 있다.(호적법시행규칙 제37조 제1항 제2호의 별표 1. 주)
   예 : 이름이 秀蓮인 경우 "蓮"의 한글음을 "연" 또는 "련" 중 어느 한 가지를 임의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법원 호적 선례집 4-34, 4-35)
- 동자 . 속자 . 약자는 ( )에 기재된 것에 한하여 사용할 수 있다.
- 출생자의 이름에 사용된 한자 중 인명용한자의 범위에 속하지 아니하는 한자가 포함된 경우에는
   호적에 출생자의 이름을 한글로 기재한다.


대법원 지정 인명용 한자표 보기


[가 ~ 개] [객 ~ 겸] [경 ~ 골] [공 ~ 굉] [교 ~ 궤] [귀 ~ 긍] [기 ~ 납] [낭 ~ 뉴]

[능 ~ 대] [댁 ~ 둔] [득 ~ 랭] [략 ~ 례] [로 ~ 륙] [륜 ~ 마] [막 ~ 멸] [명 ~ 묵]

[문 ~ 발] [방 ~ 변] [별 ~ 봉] [부 ~ 비] [빈 ~ 삽] [상 ~ 석] [선 ~ 소] [속 ~ 숙]

[순 ~ 신] [실 ~ 암] [압 ~ 억] [언 ~ 열] [염 ~ 올] [옹 ~ 욕] [용 ~ 원] [월 ~ 은]

[을 ~ 임] [입 ~ 장] [재 ~ 절] [점 ~ 조] [족 ~ 죽] [준 ~ 지] [직 ~ 착] [찬 ~ 천]

[철 ~ 총] [촬 ~ 취] [측 ~ 쾌] [타 ~ 탱] [터 ~ 팔] [패 ~ 포] [폭 ~ 한] [할 ~ 헌]

[헐 ~ 혜] [호 ~ 환] [활 ~ 훙] [훼 ~ 흡] [흥 ~ 힐]


혼인중의 출생자는 부의 성과 본을 따릅니다.

혼인외의 출생자라도 부의 성과 본을 알수 있는 경우에는 부의 성과 본을 따를 수 있으나, 부를 알 수 없는 자는 모의 성과 본을 따릅니다.

출생자의 성명과 본은 한자로 표기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한자로 기재하고, 이 경우에는 성명의 한글 표기를 병기하여야 합니다.

출생자의 이름을 한자로 기재하는 경우에는 대법원규칙(호적법시행규칙)으로 정한 인명용 한자를 사용하여야 합니다(부록 인명용한자표 참조).

그리고 이름자는 5자(성은 포함되지 아니함)를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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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다 소나무(Pinus rig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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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서 본 리기다 소나무...
국산 토종 소나무와는 달리 곧게 뻗어 있는데, 늘푸른 바늘잎의 큰키나무로...
1906년에 북아메리카에서 들여와 외국수종 중 가장 많이 심은 나무라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리기다 소나무가 물을 많이 빨아들여서 하천수량이 많이 줄어든다고...
심지어는 40%까지 줄어든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막 베어내면 홍수의 위험도 있다고... 참 난간한데... 적절한 수종선택과 산림계획이 중요할듯...


다른 이름

삼엽송,세잎소나무, 미국삼엽송

분     류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록교목

크     기

높이 약 25m

바늘 모양으로 3개씩 달리며 비틀어진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피는데, 수꽃은 노란빛을 띤 자주색의 긴 원기둥 모양이며 새순 밑동에 여러 개씩 달린다. 암꽃은 달걀 모양이고 새순 위에 달린다. 열매는 구과로 다음해 9월에 익는다.

자라는 곳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건조한 곳이나 습지 등 어디든지 잘 자람

쓰이는 곳

사방조림용.

기      타

옹이가 많고 송진이 많이 나오며 매끈하지 않고 거친 느낌이 드는게 특징.

리기다소나무(pitch pine, 학명 Pinus rigida)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상록교목이다. 맹아력이 강하여 원줄기에서도 짧은 가지가 나와 잎이 달리므로 다른 소나무류와 쉽게 구분된다. 나무껍질은 붉은빛이 도는 갈색이며 깊게 갈라진다. 잎은 3개씩 달리고 비틀어지며 길이 7-14㎝이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황자색의 긴 원주형이며 암꽃은 난형이다. 열매는 구과로서 난상 원뿔형이고 다음해 9월에 익으며 짧은 가시가 있고, 오랫동안 가지에 달려 있으며 종자에 날개가 있다. 건조한 곳이나 습지에서도 잘 자라고 송충의 피해에도 강하므로 사방조림에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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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범의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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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서울곳곳에서 흔히 볼수 있게된 희안하게 생긴 식물...
이름의 유래는 꽃 이삭의 모양이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는 이야기가...






꽃범의 꼬리: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수입 원예화)

꽃:
7∼9월에 피고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받침은 종처럼 생기고 화관은 길이 2∼3cm이며 입술 모양입니다. 윗입술은 둥글며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지고 꽃은 홍색,보라색,흰색 등이 있습니다.  
잎: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에서 줄 모양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습니다.
줄기: 는 사각형이고 높이 60∼120cm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벋으면서 줄기가 무더기로 나옵니다.
원산지: 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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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 데이지 - 국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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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공원에 피어있는 꽃인데, 한강이나 개천변등 여기저기에 많이 피어있어서 볼수 있는데,
국화같기도 하고, 뭔가 이름이 있겠지 했는데, 샤스타 데이지라고...
예전에 웃찾사에서 데이지라는 꽃말을 돼지로 부르면서 익숙했던 데이지...

데이지와 비슷하지만 흰꽃잎이 짧은 꽃은 마가렛이라는 같은 국화과 식물이라고...





샤스타데이지 [shasta daisy]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hrysanthemum burbankii
분류
국화과
원산지
미국
서식장소
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
크기
높이 60∼90cm
효용

화단용 ·꽃꽂이용

 샤스타국화라고도 한다.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개량종이며,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가꾼다. 줄기는 밑에서 갈라져서 곧게 자라고 높이가 60∼90cm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두상화(: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가지 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8cm이고 가장자리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에 노란 색의 관상화가 있다. 설상화는 보통 한 줄로 달리지만 여러 줄로 달리는 것도 있다.

추위에 강하고,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번식은 종자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종자를 9월에 심어 모종을 가꾸고 10월에 옮겨 심으면 다음해에 꽃이 피고 포기를 나눌 수 있다. 겨울에 꽃이 피는 종류는 봄에 포기를 나누고, 여름에 꽃이 피는 종류는 가을에 포기를 나눈다.



마가렛 [marguerite]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hrysanthemum frutescens
분류
국화과
원산지
아프리카 카나리아섬
크기
높이 60~100cm

나무쑥갓이라고도 한다. 아프리카 대륙 북서쪽 카나리아섬이 원산지이다. 높이는 60∼100cm이고 밑 부분은 나무처럼 목질이다. 잎은 잘게 갈라진다. 꽃은 여름에 피는데, 가지 끝에 두상화(: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많은 작은 꽃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3∼6cm이고 가장자리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 노란 색의 관상화가 있다. 쑥갓과 비슷하지만 목질이 있으므로 나무쑥갓이라고 부른다.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으며, 여러 가지 원예 품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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