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케이스는 한마디로 외유내강 스타일이라고...
좋은 뜻의 연설을 하지만 약간은 더듬거리면서 하는것이 유리하고,
퀴즈쇼에 출연자들이 토크쇼를 하면서 실수를 하는 사람들을 더욱 인간적으로 보고,
알파치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수상소감 종이를 찾느라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상대방과 협상시에 자신의 키를 작게 보여서 빈틈을 주어서 협상에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낸 보잉의 임원 등등...
유리는 물을 부으면 튕겨내지만, 스폰지는 그 물을 빨아들인다는것의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 보아야 할것이다.
특히 대통령, 청와대, 한나랑당, 조중동...-_-;;
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