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드릴빗 태일러 (Drillbit Taylor)
  2. 스턱 (Stuck) - 인간의 사악함
  3. 명랑히어로 두번살다 - 김종서편(사진보기)
  4. 클래식 오디세이 - 김지영, 파야, 본 윌리엄스
  5. 생활의 달인 - 바케트, 절약, 러그, 장기의 달인(사진보기)
  6. 세상에 이런일이 - 어미개의 모정, 손발마비 폐지 줍는 할아버지
  7. MBC 불만제로 - 중고차 허위매물 2탄, 땡감 줄게 홍시 다오(감에 있는 카바이드의 유해성)

드릴빗 태일러 (Drillbit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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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입학한 찌질한 학생 둘이 왕따를 당하면서 폭력을 계속 당하자, 보디가드를 모집...
노숙자 한명이 학생들을 이용하려고 보디가드를 하지만.. 영 답답하게...
그러다가 학생들과 우정을 쌓아가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되는 주인공과 학생들의 이야기...

마지막에 복수를 하는 장면은 통쾌하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좀 답답하고, 짜증나는 느낌의 영화...-_-;;



2008
감독 : 스티븐 브릴
관련인물 : 레슬리 만, 알렉스 프로스트, 조쉬 펙
별칭 : <드릴비트 테일러>

히트 코미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사고친 후에>, <슈퍼배드>의 제작자 저드 애퍼토우가 제작을 담당하고, 그 영화들로 주목받은 코메디언, 세스 로건이 각본에 참여하는 등, 이른바 ‘애퍼토우 사단’이 내놓은 10대용 코믹 드라마. 출연진으로는, <웨딩 크래셔>, <박물관이 살아있다> 등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2007년 8월, 갑작스러운 자살 시도와 함께 스크린을 떠났던 오웬 윌슨이 1년만에 재기에 나서 타이틀롤인 드릴비트 역을 맡았고, <굿 럭 척>, <나쵸 리브레>의 트로이 젠타일, <팬보이스(Fanboys)>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네이트 하틀리, 미국판 <더 링>의 데이비드 도프만, 인기 TV <드레이크와 조쉬>의 조쉬 펙, <사고친 후에>, <40살까지 못해본 남자>의 레슬리 만, <스톱 로스(Stop Loss)>의 알렉스 프로스트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아담 샌들러 주연의 <리틀 닉키>, <미스터 디즈>를 감독했던 스티븐 브릴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3,056개 극장으로부터 주말 3일동안 1,03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개봉 주말 박스오피스 4위에 랭크되었다.

 세 친구 라이언, 웨이드, 에밋은 고등학교에 진학한 첫날 즐거움에 들떠지만, 그들의 들떤 마음은 ‘작은 한니발 렉터’같은 학교의 악동 필킨스를 만나면서 산산조각난다. 필킨스로 인한 테러의 공포에 휩싸인 이 3인조 친구들은 ‘용병(Soldier of Forturne)’ 잡지에 보디가드를 구한다는 광고를 낸다. 그들이 선택한 가장 ‘저렴한’ 보디가드는 드릴빗 테일러. 집도 절도 없는 드릴빗은 이 아이들에게 육체적 정신적인 트레이닝을 시작하는데…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에 대해 냉담한 반응으로 일관하였다.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당신은 당신이 지불한 것을 가지게 된다(You get what you pay for)’란 영화의 광고문구를 인용하면서 “나는 이 영화를 공짜로 보았지만 아직까지 속았다는 느낌이 든다.”고 빈정거렸고, 토론토 스타의 피터 하웰은 “최근 4년간 저드 애퍼토우 사단은 코메디 혁명을 보여주었지만, 이제는 그간의 전투로 인한 피곤함의 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할리우드 리포터의 커크 허니컷은 “애퍼토우 사단이 내놓은, 얄팍하고 설득력없는 10대용 코메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시카고 트리뷴의 매트 파이스는 “서투르고, 들떠있으며, 분명히 도움이 필요한, 마치 14세 청소년 같은 영화.”라고 불평했고,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F 등급(failing-grade) 코메디.”라고 일축했으며,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믹 라살레는 “또 한편의 끔찍하고 재미없는 오웬 윌슨 영화. 웃기는 것은 그나마 그가 이 영화 속에서 제일 볼 거리라는 점.”이라고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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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턱 (Stuck) - 인간의 사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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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을 눈앞에 둔 한여인이 집으로 가는 길에 노숙자를 치고, 창문앞에 그대로 박힌채로 집주차장에 주차를 한다.
하지만 아무런 증인도 없고, 상대는 노숙자...
몇몇 증인이 생기기도 하지만 자신의 처지만을 생각하며 죽어가고 있는 노숙자를 외면하는데, 참 어이기 없기도 하면서...
과연 내가 그여자나 그여자의 남자친구라면 과연 어떻게 행동을 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모르겠다... 닥쳐봐야 내 안에 악마가 이길지, 천사가 이길지를...
당신은 어떠실지요?


2007
감독 : 스튜어트 고든
관련인물 : 미나 수바리, 스티븐 레아

브랜디는 집으로 돌아오던 중, 돈도 직업도 없는 남자 톰을 차로 친다. 패닉에 빠진 브랜디는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온 톰의 몸을 그대로 둔 채 집을 향해 액셀을 밟는다. 그녀는 이 일로 자신이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음을 깨닫고 그를 죽게 내버려 두기로 하지만, 의식을 찾은 톰은 끔찍한 상황을 깨닫고 살 수 있는 방도를 찾는다. (As Brandi drives home, she doesn't see the man, Tom, crossing the street. Brandi's car hits him, and he smashes head first through the windshield. She is going to let him die in her garage. But Tom begins to realize the true horror of his circumst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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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히어로 두번살다 - 김종서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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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편보다는 좀 진지한면보다 재미위주로 흐른듯한 방송...
그래도 나름대로 유언을 준비하면서 꽤 진지하게 준비를 한듯...
나도 이렇게 한번 해봐야하는데...-_-;;




카리스마 로커에서 신인연기자로 변신한 
진정한 재주꾼 , 연기하는 로커 김종서 !


락의 전설에서 예능의 새내기로 변신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 연기까지 도전했다
김종서의 끝없는 변신과 노력 뒤 에
숨겨진 인간김종서의 솔직한 모습은?

‘김종서는 단지 서태지의 팬일 뿐이다?!’
신비주의 문화대통령인 서태지와
유일하게 친분을 자랑해 온 김종서 !!
하지만 ! 그 누구도 김종서와 서태지와 함께 있는걸 보지 못했다는데..
김종서는 단지 서태지를 따라하는 팬일까?
아님, 말이 필요 없는 오랜 친구인걸까?
미스터리한 김종서와 서태지의 관계 ! 과연 그 진실은?

이훈 “ 김종서는 바보형이다”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른다는 김종서!
순진하기만 한 김종서를 사람 만들었다는 이훈 !
형 같은 동생 이훈에게 김종서가 길들여 질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김종서 with 부활’
한국 록계의 거목 ! 김종서와 김태원 그들이 다시 만난다면?!
한국록계의 기반을 다진 ‘부활’ 그리고 ‘시나위’
전설의 그룹이 탄생하기까지의 배경과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 !
김태원이 제안한 ‘김종서 with 부활’
과연 김종서는 김태원의 프로포즈를 받아드릴까?


드라마와 가요계 선후배들이 함께한
김종서의 웃음과 감동의 ‘인생 재 점검 시간’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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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김지영, 파야, 본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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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에 어울리는 합주곡도 좋았지만, 마지막 엔딩곡은 정말 환상적이였다는...
고요한 정오라는 노래 정말 분위기도 좋고 마음에 들었다~




2008. 10.  28.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슈멜처 / Unarum Fidium Sonata Quarta / Vn. 김지영 / Cemb. 박지영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슈멜처 / Unarum Fidium Sonata Quarta / Vn. 김지영 / Cemb. 박지영

3. 클래식 NOW
◈공연
 ㆍ<줄리아노 카르미뇰라 & 베니스 바로크 오케스트라> / 10월 29일 (수)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ㆍ<진은숙의 아르스노바 III & IV> / 10월 30일 (목) / 고양 아람누리

◈음반
 ㆍ<Bach>/ Pf. 엘렌 그리모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에르네스토 할프터 / '양치기 소녀의 춤' / Pf. 데 라로차

 - 파야 / '불의 춤' / Pf. 데 라로차


5. 클로징

 - 본 윌리엄스 / '고요한 정오' / Ten. 이안 보스트리지


‘한국 고음악의 리더,

한국 고음악 정착의 중심에 있는 연주자!’







독일 칼스루에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 졸업

독일 트로싱엔 음대 바로크 바이올린 전공

전 독일음대콩쿠르 2000 바로크 앙상블부문 특별상 수상

독일 바덴 국립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

현재 카메라카 안티콰 서울의 리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을 만나본다.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





바로크 이전의 음악,
당시의 악기와 연주법을 재현하는
최근 클래식계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고음악.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은
현재 국내 고음악 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의 리더로 활동하며
고음악 정착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해오고 있다.



그녀가 이끄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은
작곡가의 자필 악보와 고악기 주법을 연구하고
연주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고음악의 거장 르네 야콥스,
크리스토퍼 호그우드 고음악 아카데미 등이 참여한
일본 동경 호쿠토피아 국제 음악제에 초청연주를 하며
국내 고음악 체임버 오케스트라로
첫 해외연주를 성사시키는 등
국내 정착뿐 아니라 해외진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세계 고음악 거장들과 교류,
11월 초청연주회 등을 앞두고 있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한국 고음악의 중심에 있는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의 연주를 들어본다
.

 

*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의 연주곡 *

♪ Unarum Fidium Sonata Quarta
   Vn/김지영, Cemb/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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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바케트, 절약, 러그, 장기의 달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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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본 생활의 달인...
절약의 달인은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의 절약정신인데, 어머니는 같이 보다가 어이가 없다고 그냥 들어가 버렸다는...^^
장기의 달인은 장기알이 이렇게 만들어진다라는것을 처음으로 알았다는...
암튼 참 달인들 대단하시다~






생활의 달인(165회)  2008-10-27

1. 바게트의 달인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대표주자, 바게트는 내 운명! 경력 24년의 소순대(38)달인! 동그란 하드롤은 양손 굴리기 권법! 기~다란 바게트는 왼손으로 말아줌과 동시에 오른손으로 쿵쿵 눌러주기! 꽃 모양부터 버섯, 팔찌까지~ 기상천외한 달인 표 바게트 퍼레이드는 뽀너스! 바게트와 사랑에 빠진 그 남자, 지금 공개합니다!

2. 자린고비도 울고 갈 절약의 달인
생활의 달인 최초! 바닷물, 눈물보다도 짠 달인이 등장했다! 경력은 평~~생! 오순옥(51)씨! 한 달 전기료가 7천원?? 물 재활용은 기본이요, 형광등 대신 고효율 전구 쓰기, 집안 곳곳 플러그 뽑아놓기 등 뼈 속까지 똘똘 뭉친 절약정신에 자린고비가 울고 갈 지경이다~ 돈 새나갈 구멍은 NO! 아낄 때 아끼고 쓸 땐 쓰는 멋쟁이 달인의 사연, 만나러 가자!

3. 러그의 달인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훈훈함을 전해줄 달인이 떴다! 실내 인테리어, 내게 맡겨라! 경력 10년의 추교선(41) 달인! 러그 총 하나면 달인은 베스트 드라이버! 직선, 곡선 코스 따라 길 찾아주고~ 코너링도 자유자재! 떨어진 공간만큼 정확하게 지그재그로 채워주는 실력까지! 특급미션! 밑그림 없이 sbs 캐릭터 고미를 그려라! 과연 달인은 성공할 것인가?!

4. 장기의 달인
왕. 졸. 차. 포. 상! 이들을 군림하는 달인이 떴다? 경력 20년의 이춘식(42)씨! 세상 모든 아이들의 적인 주사기도 달인을 만나면 빛을 발한다~ 흰 장기알에 주사기로 콕콕콕! 찍어 색 입혀주고, 크기 따라 획수 따라 양조절도 척척척! 초감각 엄지손가락이 주사기의 압력을 조절 한다~ 장기알에 사정없이 주사 놓는 달인 기술에 빠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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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 어미개의 모정, 손발마비 폐지 줍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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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개의 이야기는 처음에는 인간들이 나쁜짓을 했나했는데, 어릴적에 집을 나와서 목줄때문에 상처를 입은듯하다고, 근데 구조를 하려면 제대로 하지, 한번 해보고 계속한다는건 뭐야...-_-;;
손발마비 할아버지는 본인도 힘든 상황에서 폐지를 주워서 고아원, 양로원에 조금이나마 도와주고 있다는 가슴찡한 이야기...

암튼 강아지의 모정, 손발이 마비된 할아버지의 세상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보면서 그저 부끄러울 뿐이였다.






[미공개 X-파일] 
순간포착으로 쏟아지는 별~별~ 제보들!
제작진을 미궁 속으로 빠트린 제보들이 있었으니~,
그 못 다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첫 번째! 깊은 밤, 폐교에서 들리는 의문의 소리! 그 비밀은?!
매일 밤 12시면 어둠 속에서 의문의 소리가 들린다는 제보.
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찾아간 폐교, 공동묘지 옆에
위치한 터라 스산한 기운마저 감도는데...
고요한 정적을 깨고 어디선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소리가 또렷이 들렸다!!
한 달 째 이어지고 있다는 의문의 소리를
둘러싸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고...
과연 소리는 어디에서 나는 걸까? 정말 초자연적인 현상일까?

그 두 번째! 15년간 숨겨왔던 비밀! 집안에 동굴이 있다?!
말 못할 비밀을 안고 살아왔다는 한 아주머니...
15년 전 새로 이사 온 집 지하실에서 깊이도 용도도
알 수 없는 의문의 동굴을 발견했다는데...
당시 걱정스런 마음에 동물의 입구를 시멘트로 막아버린 주인.
하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동굴에는 과연 무엇이 있을지 궁금증은 더해갔고..,
제작진과 함께 동굴을 다시 뚫어 보기로 결정하는데...
가정집 지하실에 있는 의문의 동굴,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어미 개의 모정] - 경남 김해
피가 맺힌 깊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매일 새끼를 돌보는 어미 개!
상처를 입고 야산을 헤매는 어미 개 구조 대 작전!


다급한 제보를 받고 도착한 마을.
제보자가 안내한 곳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강아지 세 마리가 서로에게 작은 몸을 기대고 있었다.
개집 안 담요에는 어미의 것으로 보이는 선명한
핏자국이 곳곳에 묻어 있었는데...
깊은 상처를 입은 어미는 사람들을 극도로 경계하며
밤에만 새끼들을 돌보러 온다고...
목줄이 조여든 것인지, 누군가에게 학대를 받은 것인지
심각한 상처로 위급한 상태!!
아픈 몸을 이끌고 어린 새끼들에게 젖을 주기 위해
매일 밤 찾아온다는데...
자칫하면 사망할 수도 있는 위급한 상황에서도
새끼를 돌보겠다는 일념으로 살아있는 어미 개.
어미개의 구조를 위해 119 구조대와 동물구조
전문가가 투입된 구조작전이 펼쳐지고...
사람에게 상처를 받은 것일까...조금이라도 인기척이 느껴지면
도망치는 통에 접근조차 쉽지않고...
과연 어미 개는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나 새끼들을 돌볼 수 있을까?
깊은 상처에도 불구하고 새끼를 돌보는 어미 개의 애틋한 모정과 함께 합니다.




[스카프 사나이] - 서울
산 속을 들썩이게 만든 진정한 춤꾼이 떴다?!
꽃무늬 스카프를 휘날리며 운동을 하는 의문의 사나이~ 그 정체는?!


보는 이들까지 들썩~이게 하는 신명나는 춤꾼이 나타났다?!
산 정상에서 주위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한바탕 희한한 춤사위를 펼치는 한 남자!!
휘황찬란~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꽃무늬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요상한 동작까지~ 오가는 이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흥겨운 율동 건강법! 스카프맨~ 김진수씨(56세).
실크 소재의 꽃무늬 스카프는 아저씨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 스카프를 하면 저절로
흥이 더해진다는데...
3년 전, 큰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재활치료를 위해 아저씨만의 개성 넘치는 운동법을 개발했다고~
이제는 건강을 되찾은 것은 물론, 봉화산의 인기스타로 거듭난 아저씨~
꽃무늬 스카프 사나이~ 그 못 말리는 율동건강법 속으로~ Go! Go!









[손발마비 폐지 줍는 할아버지] - 광주
굳어버린 양발과 손으로 폐지를 줍는 할아버지.
고된 생활 속에서도 마음을 나누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와 함께 합니다.


좁은 골목 사이에서 눈길을 끄는 한 오토바이.
오토바이 한쪽에 양발을 다 올리고 불편해 보이는 자세로 부지런히 골목을 누비는데...
기다란 막대기로 겨우겨우 거리의 폐지를 모으는 70세 정홍석 할아버지...
선천적으로 손과 팔이 기형으로 태어난 할아버지... 왼손의 손목을 제외하곤 양다리와 오른손이
모두 굳어버린 상태였다.
한발 한발 지팡이를 의지해 겨우 발걸음을 옮기고, 밥 한술 뜨는 일 조차 고역이 할아버지...
이렇게 힘들게 폐지를 모아 번 돈을 모두 힘들고 외롭게 사는 이들을 위해 쓴다는데...
힘들기도 하련만 한사코 주변의 도움을 마다하며 대부분의 생활은 혼자서 거뜬히 해낸다.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직접 만들었다는 막대기만 수 십 가지라고...
고된 생활에서도 언제나 남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를 게을리 하지 않는 할아버지...
굳은 양발과 손...고된 삶 속에서도 마음을 나누는 할아버지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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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중고차 허위매물 2탄, 땡감 줄게 홍시 다오(감에 있는 카바이드의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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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감에 유해한 약이나 가루를 이용해서 홍시를 만든다고.. 문제는 안전성이 확보가 안되있는 상황이 문제인듯한데,
문제는 하루이틀 이야기가 아니라, 계속 되어왔던 이야기라고...-_-;;
홍시에 가루가 묻었거나, 솜같은것에 액체가 묻어있다면 박박 딱아서 드시거나 버리시는것이 좋을듯...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땡감 줄게 홍시 다오
홍시 강제로 익혀주는 약이 있다? 이름 모를 가루의 정체는?
카바이드가 몸에 안 좋다면, 나 같은 사람은 벌써 죽었게?
방송최초! 불만제로가 대학연구팀과 함께 실시한 카바이드 유해가스 검출시험!
그 결과 인체에 유해한 기체검출!
게다가, 검출된 유해가스 일부는 홍시 표피에서도 발견되었는데!

2008/09/26 - [시사 iN] - 불만제로 - 중고차 뻥카, 가짜 참기름(사진보기)

중고차 허위매물은 위에 방송에 이은 2탄인데, 방송후에줄어드는것이 아니라, 아주 방송을 가소롭게 생각하고 전국으로 확장을 하고 있다고...-_-;;
법적인 제제가 없으니 더욱 답답할뿐인듯하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고, 매물사이트중에서 80% 정도가 허위매물 사이트로 상당수인데, 그중에 90%가 허위매물이라고...-_-;;
대략 계산을 해보면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자동차 매물중에 75%가 가짜라는 이야기

한달에 광고비를 몇천만원씩 써서 이런 허위매물을 올리는데, 물론 이것보다 더 번다고... 


얼마전에 동생의 차가 고속도로에서 뻗어버리는 바람에 중고차를 하나 구입하려고 인터넷을 찾다가 부평 중고차단지의 사이트를 보고 구입을 하려고 동생과 재수씨가 반차를 내고 찾아갔는데, 역시나 허위매물...-_-;;

내가 열이 받아서 핸드폰번호를 공개한다고 했더니, 그 쪽에서 미안해하면서 좋은 차를 알아봐준다고 했다고 그러지 말라고 말하는 동생... 결국 허위매물업체들은 이런식으로 계속 장사를 하는것인데, 참 대책이 없는듯 하다.

결국에는 지인을 통해서 아는 사람을 통하거나, 아는 사람을 통해서 소개받은 믿을만한 사이트에서 구입을 하는것이 가장 좋을듯한데, 친구와 이야기를 해보니 매물을 사진을 찍어서 스마트폰으로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암튼 업자의 말만 믿고, 먼곳까지 행차는 가급적 하지 않는게 상책일듯 합니다.

■ [제로맨이 간다] - 중고차 허위매물 2탄
있지도 않은 허위매물로 순진한 소비자 분통 터지게 만든 중고차 딜러들.
그들의 교묘한 판매수법을 공개해 뜨거운 사회적 반향을 일으킨 불만제로.
방송이후 문제의 그곳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제 손님들도 ‘뻥카’라는 걸 알고 물어봐요. “그 차는 없는 거죠?” 서울을 비롯해 광명, 부천, 수원, 인천 등
수도권 시장까지 장악한 중고차 허위매물의 충격실태
5백만 원에서 1천만 원까지! 뿌리치기 힘든 광고비의 유혹!
아직 끝나지 않은 중고차 시장의 허위매물 전쟁을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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