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 책 vs 방송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2. 롤링스톤스(Rolling Stones) - 샤인 어 라이트 (Shine A Light)
  3.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2, 3부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4. 위기탈출 넘버원 - 자동문, 화상을 입은 사람을 살리는 방법(사진보기)
  5.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정지훈, 비, Rain 편(사진보기) 2
  6.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 책 vs 드라마
  7. 맨온더문 (Man on the Moon)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 책 vs 방송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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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있고, 뜻깊게  읽었던 책인데, 드디어 일본에서 방송으로 제작이 되어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첫방송은 스페셜판인데, 우리나라 드라마처럼 장황한 소개가 아니라,
책 내용을 가지고 만든것이 바로 SP판이고, 본 방송은 책내용의 근본은 같지만 성공을 위해서 가네샤가 도와주는것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 한 여자를 도와주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4회정도까지 방송을 한듯합니다.

sp판을 보니 예전에 책에서 받았던 재미, 감동이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를 잘 보신분은 한번 찾아서 보시면 좋을합니다.
아래 사진을 캡쳐해 놓았으니 사진을 보셔도 책을 볼때의 느낌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내일부터가 아니라, 오늘부터, 지금부터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위해서 살아보자구요!!


도서리뷰

성공한 사람의 파티에 다녀와서는 나도 성공하고 싶다라고 울부짓다가 잠이 든 주인공에게 나타난 인도의 신 가네샤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자기개발 도서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술술 읽히면서 하나씩 하나씩 조언을 해주는데 그 내용이 전혀 가볍지가 않고 가슴에 비수를 꽂는 느낌이 드는 정도의 메세지를 전해주더군요.
누구나 주인공처럼 성공을 꿈꾸지만, 어쩔수없다라는 핑계와 변명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의 웃음의 신이라고하는 가네샤가 나타나서 성공을 하게 조언을 해주겠다고 하고 그와 계약을 맺고 트레이닝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 트레이닝이라는 것은 구두를 딱는것을 시작으로해서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것으로부터 그를 한발한발 성공을 향해서 나아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 가네샤가 떠나기 전에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해주는데 가슴이 뭉클할 정도더군요.
우리는 항상 내일부터.. 언젠가는 무엇을 하겠다라고 다짐을 하고, 결심을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 하는것일뿐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게해줍니다.
성공의 비법은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왠만한 책 한권속에 다들어있다고, 그리고나서야 주인공도 저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성공이라는것이 무슨 거창한 이론이나 비법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바로 지금 이 순간 내서 성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름길이라는것을...

자기개발, 성공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해주고, 재미있기까지 했으니 정말 이 책이 왜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공감하게 되었고,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암튼 근래에 읽은 자기개발도서중에서 최고인듯합니다.
당분간 이 책을 곱씹어 읽어보면서 작은 실천들을 제 삶에 체워넣으면서 성공을 위해서 한발자국씩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겠습니다.


작은것을 잊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말도 안되는 무엇에 도달할수 있다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국내도서
저자 : 미즈노 케이야 / 김문정역
출판 : 나무한그루 2008.04.28
상세보기


<도서 정보>
제   목 :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
저   자 : 미즈노 케이야 저/김문정
출판사 : 나무한그루
출판일 : 2008년 4월
책정보 : 페이지 359 / 522g  ISBN-13 : 978899182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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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스톤스(Rolling Stones) - 샤인 어 라이트 (Shine A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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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실황을 마치 다큐식으로 찍은듯한 느낌인데, 중간중간 그들의 데뷔초의 인터뷰등을 삽입해서 그들의 초기의 모습부터 지금의 모습까지를 잘 보여준 다큐멘터리식 공연실황...
정말 데뷔 40년이 넘어서도 저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정말 입이 딱벌어진다....
지난 인터뷰를 보면서 지금의 그들의 모습을 그들은 정말 상상하고 예상하고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환갑이 넘어선 나이에 저런 실력과 탄탄한 몸매까지 참 대단들 하다....
중간에 여러 뮤지션이 나오는데, 아는 사람은 크리스티나 아킬레나 하나뿐이였고,
노래는 대부분 모르겠고, 몇몇곡들과 마지막 엔딩곡인 Satisfaction 정도...

롤링스톤스나 락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환갑이 넘어서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열정에 감염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개인적으로는 콤바에 세쿤도, 루벤 곤잘레스, 이브라함페레가 나오는 BVSC의 진정한 노익장을 더 추천...^^


다큐멘터리
미국
개봉 2008.08.28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믹 재거(본인), 키스 리차드(본인), 찰리 왓츠(본인), 론 우드(본인)
국내 전체 관람가
해외 R
http://blog.naver.com/stones0828
개봉명 : <샤인어라이트> | 별칭 : <Untitled Stones/Scorsese Film> - 가제, <Untitled Rolling Stones Documentary> - 가제

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살아있는 락의 전설 롤링 스톤즈. 두 거장들의 열정이 만난 라이브 무비 <샤인 어 라이트>는 2008년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화제작. 롤링 스톤즈는 20대의 꽃 미남 밴드로 데뷔하여 반세기 동안 멈추지 않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최고의 위치에 오른 거장 락 밴드이다. 그들과 오랜 인연을 맺어 온 영화계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은 롤링 스톤즈의 무대와 삶을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내기 위해 극도의 애정과 심혈을 기울였다. 영화 <샤인 어 라이트> 중 공연 부분은 롤링 스톤즈가 기네스북 사상 최고의 수익을 기록한 Bigger Bang Tour (비거 뱅 공연)의 일부로 뉴욕에 위치한 전설적인 비콘 극장에서 열렸던 공연이다. 감독은 관객에게 마치 VIP좌석에서 공연을 관람하는 것 같은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아카데미 수상 촬영 감독을 대거 동원하여 총 16대의 카메라와 50만 피트의 필름을 사용해 그 스케일과 열기를 담아 내었다. 또한, 사운드 역시 악기 하나의 움직임과 숨소리까지 잡아내는 장인 정신으로 작업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브 무비 <샤인 어 라이트>는 열정을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이다.

 '미소년'이란 말이 썩 잘 어울리는 앳된 얼굴의 믹 재거가 인터뷰에서 예순 살이 돼도 무대에 계속 서있을 것 같느냐는 질문에 수줍게 답한다. "그럼요."
카메라는 곧바로 열기로 가득찬 무대 위를 비춘다. 믹 재거의 얼굴에 깊게 패인 주름이 무대 조명을 받아 짙은 음영과 함께 드러난다. 무대 아래에서는 그를 올려다 보는 젊은 여성들이 환호성을 지른다.

노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롤링스톤스에 관한 영화를 만들었다면 롤링스톤스의 연도별 활약상과 그 배경 시대, 믹 재거ㆍ키스 리처드ㆍ찰리 와츠ㆍ로이 우드 등 멤버들의 개인사를 두루두루 담은 다큐멘터리 한 편을 떠올리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영화 '샤인 어 라이트'는 대부분 롤링스톤스가 지난해 뉴욕 비콘극장에서 열었던 공연으로 채워진 공연 실황 필름이다.

화면에 담긴 롤링스톤스의 모습은 살아있는 전설 자체다. 1960년대 자유와 도전, 반항을 상징하는 음악 세계를 펼치기 시작한 롤링스톤스는 데뷔 40년을 훌쩍 넘긴 지금까지 젊은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그렇다고 '샤인 어 라이트'를 평범한 공연 실황 중계 방송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 된다. 거장은 별다른 기교를 부리지 않지만 하고자 하는 말을 간단하고도 분명하게 관객에게 전달한다.

스코세이지 감독이 한 연출이라고는 무대 안에 수십 대의 카메라를 집어넣고 끈질기게 무대를 비추는 것뿐이고, 편집이라고는 롤링스톤스의 인터뷰를 공연 장면 중간 중간에 끼워넣은 것에 불과하다. 그러나 숨은 손길이 불어넣은 효과는 엄청나다.

수십 대의 카메라는 멤버들을 가만히 바라보는 듯하지만 분명히 무관심하게 방관하는 것이 아니다. 스코세이지 감독은 즉흥적이기로 소문난 롤링스톤스의 무대를 애정 어린 진득한 눈길로, 미리 짜맞춘 듯이 따라잡고, 또 따라잡는다.

이 때문에 베테랑 밴드는 마음대로 무대를 휘젓고 공연을 연출하지만 베테랑 감독이 크게 관여하지 않은 듯이 잡아낸 그 무대는 마치 스코세이지를 위해 연출된 것처럼 보이고, 결국엔 온전히 관객의 몫으로 돌아간다.

현재 롤링스톤스의 인터뷰가 아니라 젊은 시절의 인터뷰 영상을 곳곳에 끼워넣은 스코세이지 감독의 의도도 분명하다. 30~40년의 세월을 사이에 두고 얼굴과 몸은 달라졌지만 마음과 행동은 아직도 장난꾸러기 소년들 같은 멤버들의 모습을 이어 보여주는 것이다.

결국 '샤인 어 라이트'는 변함없는 열정으로 한결 같은 길을 걸어온 베테랑 밴드를 향한 베테랑 감독의 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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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2, 3부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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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책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고 있는 방송...
그래도 재미있기는 한데, 왠지 연애에 끼워 맞추니 좀 억측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구만...
하지만 배울점은 꽤 많다.. 알지만 말고 그의 말처럼 부단히 실천하고, 노력하자!!

    [일본베스트]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

  >> 저 자 :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 가 격 : \16,800
  >> 출판사 : 아스카신샤
  >> 출판일 : 2007년 8월 11일
  >> 페이지 : 357쪽
  >> 판 형 : A5
  


 
  책 내 용

"성공 가이드북은 많은데 왜 성공한 사람은 없지?"

성공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이 넘쳐나고 있는데 왜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할까? 그 의문에 대한 대답이 바로 이 책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이다. 주인공은 인생을 바꿔보겠다며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지만 모두 작심삼일로 끝나버리는 샐러리맨.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그의 눈앞에 코끼리 모습을 한 기묘한 생물이 나타난다.

'가네샤(ガネ-シャ)'라는 이름을 지닌, 인도에서 왔다는 이 신은 주인공의 집에 얹혀살면서 게임을 하거나 잠을 잘 뿐이다. 아무래도 사상 최악의 멘토인 듯 싶다. 그러나 가네샤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부터 내가 내는 과제를 수행하면 너는 반드시 성공한다." 성공을 바라는 평범한 샐러리맨과 굼뱅이 신 가네샤. 이 두 사람이 "성공을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성공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자기계발서가 다루는 주제들을 종래와는 조금 다른 형태로 탐구한다.

>> 관련내용 : [한글] <꿈을 이루는 코끼리> 오구리에서 미즈카와로! ... 2008. 08. 28
>> 관련내용 : [한글] 무능한 샐러리맨 오구리 슌! ... 2008. 07. 25


  서 평

"저자 소개 :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1976년생. 게이오의숙대학 경제학부 졸업. 대학 재학 중에 친구와 신바시(新橋), 신주쿠(新宿), 시부야(涉谷) 거리에서 1분 100엔에 사람을 칭찬해주는 '칭찬 킬러'를 시작한다. 그 일을 그만둔 후 집필 활동을 시작. 처녀작 <인정하는 기술(ウケる技術)>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 밖에 <불운(BAD LUCK)>이 있다.

집필 활동 외에도 '의무교육에 연애를!'이라는 모토 아래 남녀노소에게 연애를 가르치는 '연애체육교사 미즈노 게이야'로서 활동하는 한편 잡지 'KING' '사이조(サイゾ-)' 등에는 '온후한 상사를 화나게 하는 방법'의 기획구성과 각본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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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 넘버원 - 자동문, 화상을 입은 사람을 살리는 방법(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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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문의 위험성을 보여주고, 어떻게 조심해야 하는지를 보여줌...
화상의 위험도 알아두면 꽤 유용할 상식인듯하나,
일반인들은 우선은 조심을 하는것을 최우선으로하고,
만약에 화상을 입게되면, 방송내용을 기억하기보다는 119에 전화를 해서 어떻게 조치를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것이 더 낳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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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탈출 넘버원 158회 ]

MC : 서경석 / 한석준 / 노홍철 / 이수근

특별 MC : 윤형빈


전문가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방재안전연구소 최영화 박사님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김호중 교수님


VCR1>

안전하게 사용하면 매우 편리하지만

사용자의 부주의와 설치자의 관리소홀로 인해

‘이곳’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특히,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공공장소에

대부분 설치되어 있어 어느 곳보다도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벌어지는 사고는

어른보다 어린이에게 더 많이 발생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


넘버원에서는 실험을 통해

‘이곳’의 위험성을 알아보고

사고를 막기 위한 예방법을 공개합니다.

   

VCR2> 위기의 순간! 죽느냐 사느냐

35세의 준코는 평생의 배필인

다카시를 만나 결혼을 한다.


그리고 신혼여행 첫날밤!

두 사람은 행복한 시간을 즐겼는데...


하지만!

남편 다카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와인을 마셔 취기가 살짝 오른 준코는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무언가를 위해,

만반의 채비를 하다가

그만 얼굴에 화상을 입는다.


과연, 준코가 얼굴에 화상을 입게된

원인은 무엇인지 넘버원에서 알려드립니다.


VCR3> 남을 살리는 방법NO.7( 화상을 입은 사람을 살리는 방법 )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화상사고!

특히 화상 환자의 30% 이상이

어린이로 밝혀져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는데...!


특히, 최근 특정 화상 사고가 증가 추세에 있어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사실!!


가정내에 ‘이것’이 증가하면서

이로 인한 화상 사고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데!!!!


그렇다면, 최근 어린이 화상을 유발하고 있는

‘이것’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각종 화상 응급 처치법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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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정지훈, 비, Rain 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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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참 대단한 사람인듯하고 느꼈지만, 방송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놈이구만이라는 생각을 느꼈다.
얼마나 성실하게 노력하고, 도전하고, 열심히 하는지...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
그의 말처럼 지금의 지위를 가지고 한국에서 편하게 먹고 살수도 있지만 더 높은곳을 향해서 도전하는 모습이 참 멋졌다.
그의 과거사도 그렇고, 지금이나 미래도 그렇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볼듯한데,
개인적으로 비의 진짜 멋진 히트곡을 좀 가졌으면 하는 바램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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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김건모, 옥주현, 비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김건모, 옥주현 >

김건모, 무릎 팍 출연 그 후... 과연 이대로 좋은가?!
상처투성이 김건모를 향한 DJ들의 외침!!
“여기서도 못 일어나면 끝이야!”
고민~고민~ 하지마! 김건모의 재활!! 옥주현의 재발견!!!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비>
“저는 제 20대를 잘 보내고 있는 걸까요?”
란 고민을 들고 화려하게
컴백 한 비!!
웰 컴 투 무릎 팍 월드~!!!

나! 예능 했던 남자야~!!
건방진 도사의 예능선배, 비가 밝히는 예능에서 살아남는 법!!
<천생연분> 고정출연을 위해 나, 이렇게 까지 했다!!
그 당시 MC 였던 무릎 팍 도사의 생생 증언까지~!!!

박진영 VS 비!!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한 밤의 수영 배틀~!!
비가 처절하게 수영을 했어야만 했던 이유는?!

이 시대의 완소 남!! 비의 러브스토리~♥
운명처럼 다가온 그녀를  이렇게 확~ 사로잡았다!!
...... 앗! 사귀기도 전에!!! 함부로 따라하면 큰 일 나욧!
박력 넘치는 비의 러브스토리 속으로~!!!

월드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해 되살아 난 무릎팍 공격본능 팍팍!!
솔직한 비의 리얼 토크! 무릎팍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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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 책 v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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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ungho.net/bbs/data/book/1210839686/6208882.jpg

책을 보고나서 너무 좋았는데, 일본에서 드라마로 제작을 한다고 해서 크게 기대를 했었는데,
드디어 나오기 시작했다.
스페셜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3부까지 나왔는데, 방송은 또 방송 나름데로 괜찮은듯하다.

책에서는 남자주인공이 이렇게 살기 싫다면서 코끼리에게 소원을 빌고, 그 신이 나타나서 하루에 하나씩 지침을 정해주고, 그 지침을 실천해나가면서 바뀌어가는 내용을 상당히 코믹하게 표현한 아주 독특한 자기개발서적...

드라마에서는 주인공이 여자이고, 책에서 가르친 내용과 같지는 않은것이, 책에서는 성공을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라면, 드라마에서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가기 위한 과정을 그리는듯하다.

책과 드라마과 약간은 다른길을 가지만, 그 진행은 가네샤의 유모스러움과 함께 진지함을 가지고 같은 맥락으로 나아가는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기개발적인 면에서도 책이나 드라마나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알고 있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일들을 실천하도록 만들어서 주인공을 변화시켜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으면서도, 참 도움이 될듯하고, 책을 기반으로 해서 그런지 멋진 대사들이 남발되고 있다는...


넌 말이야! 장담하건데
이대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어!


아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실천하는것이 중요한것이다!

이 말들도 마찬가지라는...^^

방송기간 : 2008.10.02 -
방송시간 : 목요일 23:58
연출 : 오카모토 코이치, 쿠니모토 마사히로
프로듀서 : 타케츠나 야스히로, 타나카 주이치
각본 : 미우라 유이코
원작 : 미즈노 케이야
주제곡 : Continue (by 시모)
방송국: 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ytv.co.jp/yumezou/

*** 스토리 ****

호시노 아스카 25세. 대기업 보도대리회사에서 파견 사원으로 일하며 결혼을 기점으로 행복을 이룩하려 하는 요즘의 여성. 같은 회사의 정사원인 크리에이티브국에서 일하는 반도 츠요시와 사귀고 있었는데, 25세가 되는 생일날 츠요시에게 재미없다는 이유로 차이게 된다. 그리고 살고 있던 맨션은 불이나 모든게 날아가 버리고, 주인집은 화재보험을 체납해서 결국 보상도 받질 못하고 주인집이 임시로 빌려준 오래된 집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날밤... 자신의 처량하다 못해 처참한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아스카. 큰 행복이 아닌 아주 평범한 행복을 원했던거 뿐인데 왜 자신이 이렇게 처량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해 지고 싶다고 신에게 호소하는 아스카.

그때.... 우리의 신 가네샤.
인간의 얼굴에 코끼리 코를 달고 장농속에서 나와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ㅋ

PS: 코믹물 입니다. 가볍게 보기에 좋네요. 오구리 슌은 1화에서 잠깐 나왔다가 더이상 나오질 않습니다...^^

*** 드라마 뉴스 ****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5)가 10월 2일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로 연속극 첫 주연에 도전한다.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휴먼 코미디. 같은 날 저녁 8시 54분부터는 원작대로 남성이 주인공인 오구리 슌(小栗旬, 25) 주연의 2시간 특집극을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여성이 주인공인 미즈카와 편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최초의 기획도 시도된다.

현재 13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꿈을 이루는 코끼리]는 무능한 샐러리맨 노가미 고헤이(野上耕平)가 구수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기묘한 '코끼리의 신' 가네샤(ガネ-シャ)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과정에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깨닫는다는 스토리. 이미 오구리 주연으로 2시간 특집극의 제작이 발표됐는데 연속극에서는 미즈카와가 주인공을 맡아 원작과는 다른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오리지날 스토리를 엮어간다.

미즈카와가 연기하는 호시노 아스카(星野あすか)는 25살 생일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남자친구에게 차인데다 집에 화재까지 당해 어쩔 수 없이 입주하게 된 낡은 아파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데 그곳에 갑자기 가네샤가 등장한다. 그곳은 몇 년 전, 고헤이가 가네샤와 살았던 방. 아스카 역시 가네샤가 내놓는 숙제를 풀면서 행복을 배워간다는 내용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온 미즈카와에게는 첫 번째 연속극 주연. 또 제작을 맡은 요미우리TV에 있어서도 4년 반만에 연속극이 부활하는 것. 이에 맞춰 방송국은 오구리의 2시간 특집극이 끝나고 불과 1시간 뒤에 연속극을 시작하는 사상 유례 없는 시도에 도전한다. 한편 연기파 배우 후루타 신타(古田新太, 42)가 특집극과 연속극에서 모두 가네샤를 연기하는 것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 길 (http://www.tojapan.co.kr/)




성공한 사람의 파티에 다녀와서는 나도 성공하고 싶다라고 울부짓다가 잠이 든 주인공에게 나타난 인도의 신 가네샤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자기개발 도서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술술 읽히면서 하나씩 하나씩 조언을 해주는데 그 내용이 전혀 가볍지가 않고 가슴에 비수를 꽂는 느낌이 드는 정도의 메세지를 전해주더군요.
누구나 주인공처럼 성공을 꿈꾸지만, 어쩔수없다라는 핑계와 변명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의 웃음의 신이라고하는 가네샤가 나타나서 성공을 하게 조언을 해주겠다고 하고 그와 계약을 맺고 트레이닝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 트레이닝이라는 것은 구두를 딱는것을 시작으로해서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것으로부터 그를 한발한발 성공을 향해서 나아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 가네샤가 떠나기 전에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해주는데 가슴이 뭉클할 정도더군요.
우리는 항상 내일부터.. 언젠가는 무엇을 하겠다라고 다짐을 하고, 결심을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 하는것일뿐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게해줍니다.
성공의 비법은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왠만한 책 한권속에 다들어있다고, 그리고나서야 주인공도 저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성공이라는것이 무슨 거창한 이론이나 비법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바로 지금 이 순간 내서 성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름길이라는것을...

자기개발, 성공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해주고, 재미있기까지 했으니 정말 이 책이 왜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공감하게 되었고,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암튼 근래에 읽은 자기개발도서중에서 최고인듯합니다.
당분간 이 책을 곱씹어 읽어보면서 작은 실천들을 제 삶에 체워넣으면서 성공을 위해서 한발자국씩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겠습니다.


작은것을 잊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말도 안되는 무엇에 도달할수 있다


<도서 정보>
제   목 :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
저   자 : 미즈노 케이야 저/김문정
출판사 : 나무한그루
출판일 : 2008년 4월
책정보 : 페이지 359 / 522g  ISBN-13 : 9788991824133
구매처 : 북콩 리뷰도서
구매일 : 2008/5/7
일   독 : 2008/5/15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장편 판타지 소설 형식의 자기 계발서. 무미건조한 일상을 반복하며 막연하게 성공을 꿈꾸던 30대 샐러리맨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신을 자칭하는 코끼리 형상을 한 가네샤가 나타난다. 매일 빈둥거리며 먹고 자고 게임하기만을 반복하던 희한한 신 가네샤는 주인공인 샐러리맨에게 지금부터 자신이 내는 간단한 과제만 실천해가면 확실하게 성공할 거라고 큰소리친다.

2007년 8월 29일 일본에서 출간된 이 책은 아마존재팬을 비롯한 전국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8개월째 상위 10위권의 자리를 지키면서 판매량 또한 80만부를 돌파했다. 가네샤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행동 하나하나와 마음가짐을 예리하게 지적해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성공에 대한 막연함 등 고민을 떠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즐겁고도 간단한 해결방법들을 제시한다.

책을 펼치면 꿈을 잃은 평범한 샐러리맨과 엉뚱하고 짓궂은 짓만 골라하는 스승 가네샤와의 30여 일간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불안한 동거와,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매일 매일 주어지는 29가지 가네샤의 과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다.

저자 : 미즈노 케이야 (水野敬也)
자기계발컨설턴트.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 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2003년 웃음의 패턴을 38개로 해부한 처녀작 『인정받는 기술(공저)』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집필활동 이외에도 DVD 『온후한 상사를 화나게 하는 방법』의 기획구성 및 각본활동을 하였으며, ‘유한회사 일억엔 프로젝트’의 대표로서 TV출연, 『KING』,『사이조』등에 칼럼연재, 강연회 등 다양한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기타 저서로는 『BAD LUCK(인덱스커뮤니케이션)』,『LOVE 이론(大和書房)』등이 있다.

한 편의 판타지 소설로 만나는 자기계발서
이 책은 형식적인 면에서 보면 300페이지가 넘는 한 권의 장편 판타지 소설이다.
무미한 일상을 반복하며, 뭔가 삶의 변화를 갈망하고 막연하게 성공을 꿈꾸는 30대의 샐러리맨. 그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신을 자칭하는 코끼리 형상을 가네샤가 나타난다. 생긴 것부터가 괴상하고 매일 빈둥거리며 게임과 잠자기, 먹는 것만을 밝히는 희한한 신, 가네샤. 그는 주인공인 샐러리맨에게 큰소리친다. 지금부터 자신이 내는 간단한 과제만 실천해가면 너는 확실하게 성공할 거라고!
꿈을 잃은 평범한 샐러리맨과 엉뚱하고 짓궂은 짓만 골라하는 스승 가네샤와의 30여 일간의 티격태격 좌충우돌 불안한 동거와, 그리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라며 매일 매일 주어지는 29가지 가네샤의 과제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성공법칙을 다룬 책은 넘쳐나는데 왜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을까?
정말로 보편타당하면서도 특별한 성공법칙이 따로 있는 것일까?
가네샤는 말한다. “비결을 알고 싶다는 건 편하게 뭔가를 이루고 싶다는 뜻이지. … 그건 편하게 인생을 바꾸거나 편하게 성공하고 싶다는 응석의 뒷면을 보여주는 거야.”
베스트셀러『인정받는 기술』의 저자로 유명한 미즈노 케이야(水野敬也)가 새롭게 선보인 이 책은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가져보았을 의문에 대한 답을 가네샤를 통해 보여준다.
“나의 가르침 따위는 책에도 적혀 있어.”라고 말하는 가네샤는 많은 사람들이 성공법칙이 적힌 책을 읽고도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행에 옮기지 않기 때문입니다.”라고 진단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누군가의 가르침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정말 변하고자 한다면 의식을 바꾸려고 해서는 안 돼. 의식이 아닌 구체적인 무언가를 바꿔야해.”
가네샤는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놓치기 쉬운 행동 하나하나와 마음가짐을 예리하게 지적해내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성공에 대한 막연함 등 고민을 떠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즐겁고도 간단한 해결방법들을 제시한다.

오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29가지 가네샤의 과제
꿈을 이루어주는 29가지 가네샤의 과제는 결코 대단하거나 어려운 것들이 아니다. ‘구두를 닦는다.’ ‘화장실 청소를 한다.’ ‘즐겁게 꿈을 상상한다.’ 등등의 간단하고 작은 일들이다. 하지만 매일 실천한다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 놓을 정도로 커다란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기도 하다.
가네샤의 말대로라면 이 과제들은 모차르트, 피카소, 공자, 나폴레옹, 빌게이츠, 심지어 타이거 우즈와 이치로까지, 역사적 위인이나 성공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실천했던 평범한 것들이다. 새로운 과제를 낼 때마다 소개되는 많은 저명인사들에 대한 일화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또한 과제를 실천해 나가는 과정에서 가네샤와 주인공인 샐러리맨이 벌이는 에피소드는 참을 수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저자인 미즈노 케이야(水野敬也)는 수많은 성공서적들과는 차별화된 형식으로 독자들이 웃으면서 읽을 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대한 노하우를 말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동향
2007년 8월 29일 일본에서 출간된 이 책은 아마존재팬을 비롯한 전국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8개월째 상위 10위권의 자리를 지키면서 판매량 또한 80만부를 돌파했다. 저자인 미즈노 케이야가 전국을 순회하며 강연회와 사인회를 하면서 연일 각종 매스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책은 2008년 여름 일본 공중파 TV에서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며, 게임제작도 결정되었다고 한다. 조만간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제2탄도 출간될 예정이다.


<줄거리>
단조로운 일상에서 변화를 갈망하고 막연하게 성공을 꿈꾸는 30대의 평범한 샐러리맨 앞에 어느 날 갑자기 코끼리 형상을 한 신, 가네샤가 나타난다.
인도에서 건너 온‘가네샤’라는 이름을 가진 이 신(神)은 지금부터 자신이 내 주는 과제들을 실천하면 반드시 성공하게 될 것이라며 주인공에게 앞으로 과제실천을 약속하기 위한 계약서를 내민다.
달콤한 먹을거리만 밝히면서 엉뚱한 일을 벌이고 짓궂은 행동을 일삼는 가네샤는 ‘대단한 무언가’를 제시할 것이라는 주인공의 기대와는 달리, 화장실 청소부터 남을 감동시키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작은 행동들을 매일 매일의 과제로 주인공에게 제시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를 실천하면서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과제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처음에는 가네샤를 업신여기고 식비만 축내는 귀찮은 존재라고 여겼던 주인공은 가네샤의 과제를 실천하면서 진정한 돈의 의미와, 서비스, 그리고 자신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게 되고, 성공에 이르기 위한 진정한 방법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가네샤와 주인공의 만남에서 이별에 이르기까지 내용이 전개되는 가운데 독자들은 웃음과 눈물과 성공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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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온더문 (Man on the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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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놀러와에서 이하늘이 내 인생의 영화라고 해서 본 영화...
연애인이라면 괜찮게 봤을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봤을때는 이거 뭐야라는 생각이 들지도...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뻥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짜증도 좀 났지만, 짐캐리의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모습이 참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


감독 밀로스 포만 
출연 짐 캐리 , 대니 드비토 
상영시간 119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99년

앤디(Andy Kaufman: 짐 캐리 분)는 어려서부터 밖에서 친구들과 놀기보다는 방안에서 혼자 벽을 쳐다보고 코미디를 하는 것을 즐기며 성장한다. 결국 자신의 소원대로 코미디언이 되지만, 앤디는 아이들이나 좋아할 만한 코미디를 하는 3류 코미디언으로 클럽무대를 전전한다. 성대묘사를 통한 공연으로 인기를 얻게 된 앤디. 우연히 그의 공연을 보게된 유명 매니저인 조지 샤피로(George Shapiro: 대니 드비토 분)의 눈에 띄어 발탁되어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은 그는 첫 방송 출연에서의 성공으로 곧 시트콤 고정출연 제의를 받게 된다.

 대본에 씌여있는 개그보다는 자신만의 개그를 선보이고 싶었던 앤디는 시트콤 출연에 따른 조건으로 자신의 쇼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줄 것과 토니 클랩튼(Tony Clifton)이라는 코미디언을 출연시켜줄 것을 제안한다. 조지 샤피로는 토니 클랩튼의 공연을 보러갔다가 그가 앤디 카우프만 자신임을 알게 된다. 엽기적인 행위와 기괴한 형태의 쇼를 선보이는 앤디의 인기는 나날이 늘어가지만 방송국 간부들 사이에서는 평가가 좋지 못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코미디는 선악의 대결이라는 생각을 지닌 앤디는 자신을 악을 사랑하는 인물로 만들어가며, 급기야 약한 여자들을 괴롭히는 레슬링 코미디를 시작하게 된다. 그러던 중 프로 레슬러 제리 롤러와 멤피스에서 프로레슬링 대결을 펼쳐지만 흠씬 두들겨 맞기만 하게 되고 '데이빗 레터맨쇼'에서 충돌을 빚자 방송국에서는 앤디의 출연을 꺼려하며 시트콤도 종용을 하게 된다. 삶의 의욕을 잃은 앤디는 설상가상으로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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