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도 중국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환율이 올라도 우리것보다 6-7배정도가 싸다고 하는데, 맛은 좀 아직 차이가 있다는데, 국산소금으로 다시 간을 치고, 미원 및 다른 첨가물을 부어서 국산과 맛을 비슷하게 하고, 중국산을 한국산으로 속여서 팔고 있다고...-_-;;
거기다가 까나리액젓이나 통만 다르고 같은 액젓을 집어넣은 행위도...-_-;;
수상한 소금편은 예전에 소금포대 갈기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예전에는 중국산과 한국산을 반반씩 섞는 방법으로 폭리를 취했는데, 요즘은 중국산 소금의 질이 좋아져서 그냥 중국산을 한국산으로 바꾸어판다고...-_-;;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면서 중국산을 한국산으로 멸치액젓을 까나리액젓으로 바꾸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들은 국산을 가지고 김장을 할 모습을 생각하니 정말 울분이 치솟는다...
거기다가 겨우 영업정지 한달에 취하니 참 어이가 없을뿐이다... 음식물에 대해서 좀더 단속을 강화하고, 형량도 높여서 패가망신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김장 스페셜>
간을 맞추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젓갈’과 ’소금‘인데.
어떤 젓갈과 소금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불만제로>가 나섰다.
■ 제로맨이 간다 - 젓갈의 비밀 (새우젓, 멸치액젓)
중국산 새우젓이 국내산으로 둔갑된다!?
그곳에선 대부분 국내산 새우젓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그 많던 중국산 새우젓들은
어디서 판매되고 있는 것일까?
‘새우젓’에 약물을 넣는다!?
“작업을 할 때...뭐가 가미되고 그러면 맛이 더 나지”
소비자들이 먹고 있는 국내산 새우젓은 한국 전통의 방식으로 만들어졌을까.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수상한 소금, 지금은? (후속)
겉보기엔 똑같은 절임배추라도 맛은 제각각! 그 맛을 좌우하는 건 소금!
제작진에게 소금 업계의 현실에 대해 전해준 한 제보자,
“포대갈이는 없어질 수 없다!”
2007년 11월, <불만제로>에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신안 소금 중에 신안에서 생산
한 소금이 아님을 소금을 생산한 제조업자를 찾아가 밝힌 바 있다.
그 후에도 인천, 마산, 영주 등에서 중국산 소금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현장들이 끊
임없이 적발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