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파원 현장보고-스마트폰(SmartPhone), 춘추전국시대 돌입
스페인에서 열린 MWC, 세계모바일콩그레스 박람회를 통해서 스마트폰의 춘추전국시대를 돌아본 시간 작년까지는 애플 아이폰의 독주였다면, 이제는 자신들이 차세대라고 하면서 첨단 스마트폰을 내놓는 다양한 업체들... 이번 전시회에 애플과 노키아는 참석하지 않았다는데, 아이폰4가 올해의 스마트폰으로 선정이 되었다는데, 노키아와 MS의 전략적 제휴도 올해의 이슈이지만, 중국의 저렴한 가격의 제품의 약진과 일본의 몰락, 한국의 선전등도 이야기를 한다. 이외에도 기존에는 하드웨어 중심이였다면 이제는 앱이 중요시되면서, 앱도 따로 부스가 마련될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모토롤라, HTC, 삼성, LG, 노키아, 소니, 애플 등에 중국의 수많은 업체들가지 정말 삼국지의 춘추전국시대가 펼쳐지는듯 한데, 과연 승자 또..
2011. 2. 20.
KBS 낭독의 발견-소설가 김훈, 하루를 낭독한다-자신에 대한 엄격함!
보통은 스튜디어에서 녹화를 하는데, 한강변에서 아나운서와 해금연주자인 꽃별씨가 인터뷰를 했다는... 그의 자전거 풍륜과 남한산성, 자전거 여행, 한강 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씩 했지만, 그가 국악과 동편제를 사랑하고, 삶을 대하는 자세, 일을 하는 태도 등의 이야기를 하면서 멋진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신듯... 자신과 같은 프리렌서는 직장인들보다 더 엄격하게 자기 자신을 통제해야 한다고 하며, 그의 작업실에 붙여진 必日新이라는 글귀는 참 마음에 진하게 와닿는다. 근사록중에 나온 말이라는데 군자지도는 필인신이라고 군자의 길은 반드시 날로 새로워져야 한다고... 必日新(필일신),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어제보다 오늘보다 날마다 새로워지자! 참 좋은 말씀을 많이 들었던 시간이였고, 나도 필일신을 마음속에 새기고..
2011. 2. 20.
SBS 자기야, 금요일밤의 유쾌한 부부전쟁 토크쇼
김용만과 김원희가 진행하는 토크쇼인데, 처음에는 몇번 보다가 안봤는데, 우연히 TV에서 다시 보다가보니 상당히 재미있다는... 스타 부부들이 나오는데, 일반인 상대편도 나와서 재미있는 입담, 감동적인 이야기, 평소에 하지 못했던 불만들을 이야기하는데, 특히나 예전의 코미디언들이 나와서 펼치는 입담이 최고인듯 하다. 최근에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이야기, 개그맨 최홍림씨의 지인인 서진필씨에 대한 이야기가 이슈가 되기도... 조만간 서진필씨도 자기야에 출연을 한번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자기야 홈페이지 - http://tv.sbs.co.kr/starbubu/ 참 재미있는 부부들... 싸우기도 무진장 싸우지만, 참 배울만한 내용도 많고, 꽤 재미있다는... 무엇보다 이 토크쇼의 매력은 자기 혼자만 이..
2011.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