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와 씨팍, 18청춘을 위한 불록버스터급 양아치 액숀급 애니메이션 영화 리뷰
꽤 오래된 애니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뭐 성행위 장면이나 그런것들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욕설이나 성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상당히 수위가 높은 편인듯... 에너지가 고갈되었는데, 유일한 에너지원이 똥이고, 배변장려를 위해서 똥을 잘싸면 하드라는 마약을 제공하는데, 이것에 중독된 사람들이 이것을 구하기 위해 많은 돈을 지급하는데, 암튼 이 하드라는것이 발단으로 전개가 되는 애니인데, 유명 배우들의 목소리와 한때 플래쉬 애니로 인기를 끌었던 오인용이 성우로 참여... 다른 사람은 몰라도, 유승범, 현영, 오인용의 목소리는 정말 멋지게 잘 어울리는듯 하고, 참 어이없음과 황당함, 재미등으로 웃을수 있는 킬링타임용 성인 애니인듯하다....^^ 제 목 : 아치와 씨팍 (2006) 평 점 : 6.68(581명 참..
2011. 2. 18.
KBS 영상앨범 산-인디언의 땅,그랜드 캐니언,그랜드,브라이스,자이언 캐니언의 멋진 풍경 여행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광활한 그랜드 캐니언을 2부에 걸쳐서 돌아본 방송...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으로 남한의 길이만한 곳으로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의 광대함이 펼쳐져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속에 들어가보기보다는, 전망대에서 위의 풍경만을 주마간산식으로 흟어보고 지나간다는데, 방송에서는 한국의 두 산악인이 콜로라도 강을 통해서 이곳을 지나가보며 들어가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다양한 곳들을 보여준다. 외진곳의 캠핑장도 소개가 되는데,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대피소 같은곳으로 1년전에 예약을 해야 하며, 나바호(Navajo) 인디언 보호구역도 소개를 해주고, 정말 기이한 명소들을 보여준 멋진 방송 127시간, 2011년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이룰것인가? 얼마전 보았던 127시간이라는 영화도 이 방..
2011. 2. 18.
화성인바리어스 커플공방전, 여친의 24시간을 실시간 보고받는 CCTV남 피정민
하루에 문자만 200여통을 보내서 문자요금만 10만원이상이 나오고, 수시로 영상전화를 걸어서 여자친구의 24시간을 알고 있어서 직성이 풀리는 26세의 남자와 그런 남친에게 수시로 보고를 하는 피팅모델의 여친의 이야기... 정말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 싶다. 여친의 조그마한 거짓말도 용납을 못하고, 통금시간은 11시, 술자리건 어디이건 누구와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하고, 문자를 보낸후에 몇초내에 답문이 없으면 계속 문자를 계속된다고....-_-;; 이건 집착을 넘어서 병이 아닌가 싶었는데, 조금씩 이야기를 하다보니 여친이 그런것을 처음에는 좋다고 하고, 받아주다가 보니 이런 성향이 점점 더 심해진듯하고, 본인도 엠씨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신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바꿀..
2011.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