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국민할매 부활 김태원
  2. 가디언의 전설, 올빼미 왕국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3D 애니메이션
  3. KBS 특선다큐 - 월 스트리트(Wall Street) 10부작,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권력의 역사
  4.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몸, 음식(食)으로 다스린다(내 食대로 사는 법) 설특집 다큐 방송
  5.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주연의 영화
  6. tvN 오페라스타(Opera Star), 가수들이 부르는 성악 생방송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7. KBS TV 미술관 - 시각예술작품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예술에 접근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국민할매 부활 김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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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한번 나오겠지 싶었던 김태원씨가 최근에 남자의 자격편에서 위암판정을 받은이후에 방송에 출연을 했는데, 어린시절에 유복했다가 힘들었던 시절, 국민학교때 선생님한테 따귀를 맞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이야기, 그의 음악 생활의 시작 이야기...
그리고 그의 아들 우현이가 자폐증으로 가족이 모두 힘들어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고백...
방송에서는 딸만 하나있는줄 알았는데, 참 안타까웠던 사연... 예전에 이 방송에서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나와서 같은 사연에 같은 이야기하신적이 있었다는...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김재기, 김재희 - 사랑할수록

뮤지션으로 데뷔해서 이승철씨와 김재기씨와의 사연도 이야기하고, 다음주에도 한주더 방송을...
아무쪼록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멋진 활동 계속 보여주시길~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남자 그리고 위, 위암
KBS 드라마 스페셜 락락락(락Rock樂) 4부작 - 부활 김태원의 음악과 사랑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김태원 위암 발견 및 수술에 대한 소식
부활 1집 비와 당신의 이야기, 김태원, 이승철의 노래 (음악듣기)
부활 - 리드보컬 김재기, 김재희의 사랑할수록 (음악듣기)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김희철 게스트 : 김태원,박완규,이정,아이유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김 태 원 >
그의 인생이 곧 ‘부활’의 연속이다!! 위대한 록커의 탄생! 김태원의 고민은?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는 게 너무 버거워요.” 방황과 외로움으로 어두웠던 학창시절! 학교를 싫을 수 밖에 없었던 소년 김태원의 속사정은? 거짓말이 그의 인생을 뒤바꾸다?! 허풍 때문에 처음 잡았던 기타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는데! 보컬 이승철과의 운명적인 만남!! 데뷔곡 발표 후 인생에서 찾아온 첫 성공! 하지만 대마초 사건으로 또다시 바닥까지 추락하는데... 지독한 슬럼프 중 천재보컬 김재기와 만나다! 그가 단 한번 부르고 떠난 곡 ‘사랑할수록’의 성공! 15년만에 만난 이승철과의 ‘네버 엔딩 스토리’!! 그리고... ‘무릎팍도사’에서 처음 밝히는 그의 가슴 아픈 고백! 음악을 위해 존재하는 뮤지션 김태원!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드라마 속으로 팍팍!! DJ: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김희철 <라디오 스타: 박완규, 이정, 아이유 두 번째 이야기> 남성팬들이 유독 많은 실력파 가수들과 함께 하는 화끈하고도 쿨한 근황토크!! 긴급진단!! 이정이 유독 남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하는 이유는?! 박완규!! 팬클럽 회원들에게 윽박지른 쇼킹한 사건!! ‘최고의 핫이슈’ 아이유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 박완규! 선글라스만 벗으면 순한 양으로 돌변한다?! 진흙 속에서 진주를 찾다! ‘고음 종결자’들의 재발견!! 라디오스타에서 만나요 제~발!! 11시 5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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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의 전설, 올빼미 왕국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3D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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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왕국의 내려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 자라던 아이들이 납치가 되어 그 전설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형제가 선과 악의 편으로 나누어지고, 선과 악의 대결이 시작되는데....

작년말에 극장에서 3D로 볼기회가 있었는데, 왠지 좀 유치할것 같아서 안보고, 이번에 한글더빙판으로 보았는데, 왜 극장에서 입체 3D로 보지 않았나 후회를 하게된 애니메이션

그래픽도 상당히 뛰어나고, 더빙도 연애인이 아닌 성우들이 해서 듣기에도 좋고, 교훈적인 내용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에도 괜찮은 작품인듯하다.

나중에 3dTV로 시청할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은 영화중에 하나인듯...

드래곤길들이기 - 아바타 3D에 못지 않은 멋진 애니!
화면의 느낌 많이 다르지만, 전체적인 내용과 구조는 위 애니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 나기도...
개봉 2010년 10월 28일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에밀리 바클레이 , 제프리 러쉬 , 짐 스터게스 , 휴고 위빙 , 에밀리 바클레이 , 애비 코니쉬 , 라이언 콴튼 , 안소니 라파글리아 , 미리엄 마고리스 , 샘 닐 , 리처드 록스버그 , 데이비드 웬햄 , 조엘 에저튼 , 데보라 리 퍼니스 , 에이드리언 드파리아
상영시간 96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판타지 , 블록버스터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http://www.legend3d.co.kr/  


하늘을 지배한 위대한 전설! 올빼미 전사들이 날아오른다!

인간들이 모르는 하늘 위 세상, 왕국을 지배하려는 사악한 순수 혈통과 그들로부터 올빼미 세계를 보호하려는 가디언과의 대전투에 대한 위대한 전설이 있었다. 어린 소렌은 전투에서 승리한 후 ‘위대한 가훌의 나무’에 은둔한 채 왕국에 위기가 닥쳤을 때만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전설 속 가디언들을 굳게 믿으며 언젠가는 자신도 그들과 함께할 날을 꿈꾼다. 어느 날, 소렌을 질투한 형 클러드 때문에 비행연습 중 나무 위에서 떨어진 두 형제는 순수 혈통에게 납치당해 그들의 손아귀에 붙잡힌다. 다른 올빼미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소렌은 그들과 함께 순수 혈통을 물리칠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인 전설의 가디언을 찾아 ‘위대한 가훌의 나무’가 있다는 바다 너머 안개 속 세상을 향해 날아간다. 전설의 가디언들이 존재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자유를 위해, 꿈을 위해 소렌은 믿음의 날개 짓을 멈추지 않는다!

ABOUT MOVIE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판타지 베스트셀러의 전설
당대 최고의 비주얼리스트의 첫 애니메이션 도전


<가디언의 전설>은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캐스린 래스키의 판타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캐스린 래스키는 100편 이상의 소설과 동화, 논픽션을 발표하며 뉴베리 영예상과 워싱턴포스트 아동도서협회상, 국제유태인도서상, ALA 선정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책 등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이다.

이례적으로 인간이 아닌 올빼미를 주인공으로 한 [가디언의 전설]은 아서왕의 전설 속 원탁의 기사나 스파르타와 페르시아 사이에서 벌어졌던 테르모필레 전투를 바탕으로 인류가 완전히 배제된 제2의 우주를 창조, 아동용 동화가 아닌 판타지 문학으로서의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셰익스피어의 [헨리 5세]에서 아쟁쿠르 전투에 나서기 전 왕이 군대에게 남긴 성 크리스핀 축일의 연설과 윈스턴 처칠의 연설 등을 작품 속에 녹여내어 방대한 대서사시를 완성했다. 총 15부작으로 이어지는 이 작품은 전 세계 판타지 팬들을 열광시키며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시리즈 중 앞의 세 권을 영화화한 <가디언의 전설>의 메가폰은 <300>과 <왓치맨>으로 영상혁명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호평을 받은 잭 스나이더 감독이 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전설의 세계를 창조해냈다. 선과 악의 대결, 꿈에 대한 믿음 등의 전통적인 주제를 다루면서 동시에 웅장한 모험 이야기로 사람들을 황홀하게 만드는 원작의 본질을 그대로 전달하면서도 감독으로서 원하는 장면은 무엇이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르적인 활용해 본인의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애니메이션 <해피 피트>의 컴퓨터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을 포함한500명이 넘는 디지털 전문가들과 함께 책 속의 전설을 스크린으로 완벽하게 옮겨낸 것이다.

잭 스나이더 감독은 <가디언의 전설>을 통해 처음 애니메이션 장르에 도전하면서도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며 마치 실사에 가까운 영상을 완성시켰고, 관객의 호평은 물론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냈다.


캐릭터에 대한 완벽한 연구
올빼미의 관점에서 완성된 새로운 세계


애니메이션은 제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 세계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다. 상상 속의 세계를 그림으로 그리고 캐릭터에 뼈대와 살을 붙이면서 깃털까지 완벽하게 갖춘 캐릭터가 움직이게 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이 과정은 대단히 오랜 시간 동안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많은 연구와 관찰, 실험이 시도됐다.

올빼미의 기본적인 몸의 구조와 골격은 물론 영화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올빼미 종과 그들의 서식지, 나무의 형태, 이동경로는 영국과 시드니의 올빼미 보호구역과 자연사 박물관, 동물원 등에서 올빼미를 관찰하며 연구한 결과의 산물이다. 올빼미들이 나는 모습, 뛰는 모습, 먹는 모습, 씻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기본적인 제작에 참고하는 것은 물론, 올빼미의 갑옷은 인간의 갑옷과 어떻게 다를지, 올빼미가 머리를 180도 돌리면 갑옷은 어떻게 작용할지를 연구하는 이차적인 과정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를 위해서 애니메이터와 기술자들은 올빼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연습을 하면서 그 세계에 깊이 몰입했고 그 경험은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오랜 관찰을 통해 밝은 올빼미, 까칠한 올빼미, 성난 올빼미, 다정한 올빼미 등 사람처럼 올빼미들의 성격도 각각 다르다는 것을 발견해내 캐릭터를 구축했다. 올빼미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해부학적인 이해를 넘어 각 캐릭터의 성격의 연구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관객들에게 더욱 사실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특히 모든 과정은 철저히 ‘올빼미가 바라보는 세계’라는 관점에서 제작되었는데, 올빼미가 야행성 동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야기 배경이 밤으로 설정된 것 또한 그러한 이유이다.

하지만 올빼미의 신체 부분 중에서도 오직 ‘눈’ 만은 캐릭터의 감정전달을 위해 변화를 주었다. 올빼미는 아주 큰 눈을 갖고 있지만 눈동자를 움직이는 대신 고개를 자주 돌려서 주위를 살펴 감정의 몰입에 방해가 되었고 이에 캐릭터들의 감정이 눈을 통해 드러날 수 있도록 눈동자에 색을 넣고 움직임을 더했다. 표현력을 더하기 위해서 눈에 조명이 반사되어 더욱 반짝거리도록 만들고 악당의 눈은 더욱 원시적이며 매섭게, 착한 올빼미들의 눈은 인간적인 감정을 담는 등 섬세한 과정을 거쳤다.


여섯 살 소녀부터 세계적인 명배우들까지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은 전설의 목소리


<가디언의 전설>에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부터 사악한 캐릭터 등 다양한 유형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스토리를 풍부하게 만든다. 인간들 못지 않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것은 바로 배우들의 몫. 영화에는 주목 받는 신예 배우들부터 세계 영화계가 인정하는 명배우들까지 최고의 캐스팅 라인이 등장해 영상만큼이나 경이로운 목소리 연기를 선사한다.

<21><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천일의 스캔들>로 얼굴을 알린 영국 배우 짐 스터게스가 주인공 소렌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현실주의가 만연하는 세계에서도 꿈을 굳게 믿는 캐릭터의 특징을 잡아냈다는 감독의 극찬처럼 처음 목소리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오버하지도, 지나치게 절제되지도 않은 감정의 특성을 전달한다.

<더 퀸>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미국영화배우조합상 등을 휩쓴 ‘헬렌 미렌’이 사악한 여왕 ‘나이라’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고 <샤인>으로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미국영화배우조합상을 수상한 ‘제프리 러시’ 역시 주인공의 멘토 역을 관록의 연기로 선보인다.

<매트릭스> 스미스 요원 ‘휴고 위빙’은 형제의 아버지와 소렌을 돕는 올빼미까지 1인 2역으로 등장, 이미 <트랜스포머>의 ‘메가트론’이나 <해피 피트><꼬마 돼지 베이브> 등을 거치며 완성된 목소리 명 연기를 선사한다.

최근 <데이 브레이커스>를 비롯해 <쥬라기 공원> 등의 영화로 익숙한 ‘샘 닐’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와 <300> 등에 출연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데이비드 웬햄’의 연기도 명불허전. 이들 외에도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로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 후보에 오른 ‘안소니 라파글리아’, 영국과 호주에서 연기력으로 인정 받는 여배우 ‘에밀리 바클레이’, 드라마 <트루 블러드>로 호평 받고 있는 ‘라이언 콴튼’ 등도 참여했다. 또한 주인공 소렌의 어린 여동생 에글랜틴 역할은 올해 6살이 된 에이드리언 드파리아가 처음 목소리 연기로 데뷔했다.


ABOUT THE PRODUCTION

날개의 움직임을 포착한 숨막히는 고공 액션
하나하나 살아 있는 수천 개의 깃털들


고요하게 날아올라 밤하늘로 사라져 감탄을 자아내는 올빼미의 모습, 올빼미가 위풍당당하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포착해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 영화 제작의 최대 관건이었다. 높이 올라가거나 빨리 날아갈 때, 기류를 따라 흘러가는 등 어떤 동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날갯짓이 부드러워야 한다는 것. 쉽고 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자세히 분석해보면 수많은 작용이 일어나는 올빼미의 비행동작은 날개가 움직이면서 끝없이 형태를 바꾸기 때문에 땅 위에 서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작업 과정이 필요했다. 이에 가장 먼저 날개 모양을 그대로 복사한 모형을 제작한 후 컴퓨터로 리깅을 한 후 종류에 따라 깃털의 색, 형태, 크기와 질감이 제각기 달랐기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올빼미를 뒤덮는 수많은 깃털을 만드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윤이 나는 흰색의 깃털이나 부드럽고 보송보송한 느낌 등 각 캐릭터마다 특정한 모양으로 수천 개의 깃털을 붙였고, 물에 젖거나 더러워져 메마른 느낌 등 캐릭터의 움직임과 환경에 따라 깃털의 상태를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도록 만들었다. 땅 위에 있을 때나 공중에 있을 때나 깃털이 질서정연하게 유지되도록 섬세한 과정 또한 잊지 않았다.

영화 속의 올빼미들은 말도 하고 도구도 사용할 줄 알지만 이들을 지나치게 의인화하는 것을 경계하고 오히려 실제 올빼미의 신체적 특징을 최대한 이용했다. 올빼미들이 날개를 손이나 손가락처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주인공들은 실제 올빼미들처럼 발톱으로 물건을 집도록 만들었다. 특히 앞에 세 개, 뒤에 한 개가 있는 네 개의 발가락 중 물건을 집을 때는 앞 발가락 중 하나가 완전히 뒤로 젖혀져 앞, 뒤 두 쌍으로 짝을 이뤄 잡는 세세한 부분을 잡아내 사실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날개나 발톱만큼이나 디테일한 과정을 거친 것은 마치 레이더 접시처럼 기능하는 올빼미 얼굴이었다. 예를 들어 앞쪽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위치한 올빼미 귀나 열을 식기기 위해 헐떡이고, 땀을 낼 수 없기 때문에 목이 팽창되며, 공기를 빠르게 빼면서 열을 식히는 움직임을 포착했다.


<300><왓치맨> 감독의 경이로운 비주얼 혁명
사실감 중시한 카메라 기법과 액션 스턴트맨


그래픽으로 이뤄진 작업이지만 철저한 가이드 아래, 모든 장면은 실사 영화가 실제 카메라로 찍을 때와 똑같은 프레임 안에 구현시켜 가상의 세계가 아닌 마치 현실 속에 존재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완벽한 화면을 완성시켰다. 애니메이션 영화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영상미를 위해 카메라가 실제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끼도록 감독이 직접 만든 ‘렌즈 효과 가이드’ 아래 ‘잭 스나이더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다.

보통 애니메이션 영화는 카메라 위치에 제약이 없지만 스나이더 감독은 카메라가 실제로 놓일만한 위치를 염두에 두고 연출했다. 실제로 카메라를 들고 올빼미를 찍은 듯한 효과를 위해 카메라의 무게감을 표현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장면은 카메라를 밀고 들어가는 느낌을 주었다. 캐릭터가 착지하거나 바닥에 부딪힐 때는 카메라를 살짝 흔들리게 해서 중력이 당기는 효과를 냈으며 장엄한 액션 신을 디테일하게 연출할 때는 반드시 슬로우 모션을 보여주기 위해 보통의 3분의 1 정도인 초당 48프레임으로 장면을 완성했다. 이를 위해서 애니메이터들이 35mm 핸드헬드 카메라도 들어보고 크레인에 올라가 무거운 카메라를 직접 드는 등 촬영기법 교육을 따로 받기도 했다고.

애니메이션에 현실감을 더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올빼미 스턴트 팀’을 구성해서 전투 신을 연출하기도 했다. 동양무술 스타일의 액션을 스턴트맨들이 올빼미처럼 분장한 후 연출한 다음, 모션 캡처 기술 없이 그대로 촬영한 후 애니메이터들이 카메라 워킹이나 액션 그대로 시각화해 캐릭터들 사이의 전투 장면으로 바꿨다.


태고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올빼미 왕국
실사를 초월한 색다른 스타일의 극사실주의


<가디언의 전설>은 올빼미 영웅들과 악당들이 속해 있는 환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캐스린 래스키의 소설에는 인간이 언급되긴 하지만 영화는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고대 올빼미와 동물의 문화만이 존재하는 세계를 만들어 냈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광활한 지형과 오래된 숲, 강 등의 풍경이 있는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끝의 태즈메이니아 섬이나 가공되지 않은 자연환경이 유용한 참고자료가 됐으며 타이토 숲은 태즈메이니아 섬 남동부의 웨스턴 아서 산맥에 있는 호수가 배경이 되었다.

영화의 중심배경으로서 훌러미어 바다 한가운데 있는 화산암에서 천 년이나 된 ‘위대한 가훌의 나무’는 일본 분재나무의 아름답고 특이한 모양에서 디자인을 따왔다. 제일 큰 삼나무보다도 다섯 배나 크며, 그 가지에는 작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는 이 거대한 나무는 태초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목가적인 분위기를 내면서도 그 안에는 수많은 공간과 공동구역은 현대 도시와 같은 복잡한 모습도 연출한다. 반면 순수 혈통의 소굴은 어둡고 우울하며 다양한 생명이 번성하는 것을 억압하고 짓밟는 순수 혈통을 상징해 ‘가훌의 나무’와는 대조적이다.

실재하는 곳을 모티브로 디자인하긴 했지만, 영화는 실사를 초월한 극사실주의에 도전했다. 야행성인 올빼미들이 습성상 이야기의 대부분이 밤에 펼쳐져 태양 대신 달빛의 효과를 주기 위해 주인공들의 얼굴 양면으로 빛을 비춰 항상 보름달이 떠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상황에 따라서는 뒤에서 역광도 비추고 배경은 더욱 어둡게 해서 캐릭터가 더욱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이 경우 피사계 심도를 얕게 설정해 배경을 흐릿하게 만들고 중심 물체에 관객의 시선을 모으는 효과를 통해 색다른 스타일의 영화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다양한 시도는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완성시킨 동시에 그 안의 질감, 색감, 풍경 덕분에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세계처럼 느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올빼미의 상징성을 극대화시킨 자연의 소리
황홀한 분위기와 강렬한 주제를 드러내는 음악


영화의 자연주의를 고수하기 위해 올빼미가 실제로 내는 여러 가지 소리를 활용했다. 올빼미가 부엉부엉 운다는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종에 따라서 다른 소리를 내기 때문에 실제로 올빼미들이 내는 소리를 도입하고 변형시켜서 배우들이 연기한 대사와 합쳤다. 때에 따라서 배우들이 각자 맡은 올빼미의 소리를 흉내내기도 했고 원래 소리내기에 재능이 있던 잭 스나이더 감독도 합세해 다양한 소리를 냈다.

음악적으로도 대서사시에 어울리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서 스토리 속의 액션과 정서를 음악에 포함시켜서 영화의 주제를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영웅의 모험기를 음악으로 들려줘야 하는 작업이자 고대 신화에서 전쟁과 지혜의 여신 아테네의 상징 동물로 불가사의하면서 상징하는 바가 많은 동물인 올빼미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의 소리를 참고했다. 공중에서 비행하는 느낌은 관악기를 주로 사용해 연출했고 또한 오케스트라 음악은 이야기에 황홀한 분위기를 더하며 캐릭터와 스토리가 관객에게 더욱 강렬하게 닿도록 사용됐다.

영화 속의 음악은 주인공들, 특히 소렌이 성장하는 과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옳은 일을 하면서 악에게 승리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만든다. 이는 영화가 궁극적으로 내포하고 있는 도덕적인 교훈의 표상이기도 하다. 진정한 가족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또 그 가족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가르침이 바로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커다란 의미의 주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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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다큐 - 월 스트리트(Wall Street) 10부작,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권력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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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에서 제작한 10부작으로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미국 월스트리트에 대해서 파헤친 방송으로, 이것이 좋다, 나쁘다는 떠나서 어떻게 운영이 되어가고 있고, 의미는 무엇이며, 장단점을 보여주는 내용의 방송인데, 이제 일본을 제치고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미국과 함께 G2인 중국이 이제는 금융시장의 넘보는지 참 대단한 기획인듯 합니다.

첫번째 방송에서는 월스트리트의 역사와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리먼브라더스의 사태와 같은 재난의 근원지이기도 하지만, 또 그 이상의 부를 만들고 있는데, 예전에는 사람들이 트레이딩을 했지만, 이제는 컴퓨터가 혼자서 돌아가면서 매도, 매수를 하는데, 이게 엄청난 이익을 내고 있다고 하는데, 겉보기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돌아가는것 같지만, 야생 못지 않은 정글의 법칙이 지배하는 세상인 이곳이 최근에는 트레이딩의 과정을 직접 인터넷에 공개를 하는 모습 등 게임의 규칙이 바뀌어 가고 있는 모습등을 잘 보여주는데, 금융관련업 종사자는 물론이고, 주식투자 등에 관심이 있는 분이 보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만한 방송인듯 합니다.

KBS 월스트리트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specialkbs/wallstreet/
월스트리트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 제작진 / 홍순도역
출판 : 미르북스 2011.03.22
상세보기

방송 내용이 이미 책으로도 발행이 되었다고 하네요~

▷ 방송일/ 2011.03.29 (화) 밤 12시 50분 KBS1
▷ 원제/
▷ 제작/ CCTV (중국, 2010년)

세계 경제의 핵으로 떠오른 중국의 눈으로 본
세계 금융자본 권력의 역사 월 스트리트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10%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며 일본을 넘어 경제 2위국이 되었다. 세계 경제의 핵으로 떠오른 중국에서 2년에 걸쳐 제작된 대형 10부작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가 KBS1TV 3월29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밤 12시 35분 5주 동안 방송된다. (3/29(화),30(수)요일 만 밤 12시 50분 방송)

3.29(화) 제 1부. 잠들지 않는 자본
3.30(수) 제 2부. 벽은 어디에
4. 5(화) 제 3부. 두 갈래 길
4. 6(수) 제 4부. 도금시대
4.12(화) 제 5부. 실리콘밸리 방정식
4.13(수) 제 6부. 성공 투자의 길
4.19(화) 제 7부. 공정거래
4.20(수) 제 8부. 금융혁신
4.26(화) 제 9부. 위기를 극복하라
4,27(수) 제10부. 자본의 흐름

KBS특선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는 단순히 금융 위기의 책임 소재를 분석하고 조사하는데 목적을 둔 것이 아닌, 세계 금융의 역사를 낱낱이 파헤친 기록물로 200년의 역사를 지닌 월 스트리트의 발전 역사를 해석하여 그 구조와 흐름, 금융과 투자의 메커니즘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다루는 데 있다.

월 스트리트는 실제로 존재하는 거리로, 길이가 불과 600미터도 되지 않는 길이지만 세계 금융의 변천사와 극적으로 얽혀 있으며 세계 금융 발전 역사에서 수차례에 걸쳐 실험실 역할을 담당했다. 이 결과 뉴욕은 네덜란드인의 상륙 300년 후, 영국인들의 상륙 100년 후에 세계 금융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었다.

월 스트리트를 대표로 하는 자본 시장은 현대 시장 경제의 핵심 틀이다. 월 스트리트의 변화는 시장 경제 시스템 속의 모든 국가의 경제와 모든 개인의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자본 시장의 특징과 법칙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과제가 되었다.

월 스트리트는 도대체 무엇인가? 월 스트리트는 우리 생활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월 스트리트는 우리의 취업과 창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의 제작진은 거듭되는 토론과 기획, 미국과 유럽 각국을 다니면서 월 스트리트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그 답을 제시한다.

월 스트리트는 2세기 동안 성장하면서 여러 번 금융 위기를 겪었다. 월 스트리트의 탐욕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도 끊이지 않지만 수많은 위기와 스캔들은 미국 금융 시장의 발전을 멈추게 할 수 없었다. 위기를 겪고 나면 월 스트리트는 더 강대하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우뚝 섰다. 이것은 월 스트리트가 미국, 더 나아가 세계에 꼭 필요한 존재이며 세계 경제를 이끄는 힘으로 해석할 수 있다. 뉴욕 증권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종소리는 세계 모든 사람들의 촉각을 곤두세우며 거대한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간다. 금융인들에게는 월 스트리트는 진정한 정신적 안식처가 되어준다.

600미터도 되지 않는 한 거리가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사람들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이 거리에는 사람들의 이상과 욕망이 살아 숨 쉬고 있다. 월 스트리트는 질서와 무질서의 순환 속에서 끊임없이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또한 10부작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에서는 금융 전문가와 경제학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 그들만의 투자의 지혜와 투자 원칙을 공개한다. 투자의 신으로 불리는 세계적 투자자 워런 버핏. 통찰력이 가장 뛰어난 세계적 투자자로 손꼽히는 ‘짐 로저스’. 이외에도 공매도의 달인 제임스 채노스, 로스차일드 그룹 최초의 외부 인사 CEO인 나이젤 히긴스, 모건의 증손자 로버트 펜노이어, 중국 국무원 발전 연구센터 연구원 우징롄, 예일 대학 경영대학원 금융학 종신 교수 천즈우, 미국 제 26대 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 하비 피트, 금융역사학자 존 스틸 고든 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금융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월가(街)의 이야기와 세계 경제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 프로그램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불투명한 세계 경제 속에서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며 새로운 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하려는 이들에게 귀중한 자원이 될 것이다.

제 1부 잠들지 않는 자본

뉴욕 증권거래소의 개장을 알리는 종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비단 월 스트리트 맨들 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 방방곡곡의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 너나 할 것 없이 뉴욕 증시의 미세한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이다. 이곳에서 자본은 영원히 잠들지 않는다


제 2부 벽은 어디에
월 스트리트는 처음에는 벽(Wall)이었다. 이곳에 맨 처음 온 네덜란드 이민자들이 원주민인 인디언들이나 식민지 개척자들과 전쟁을 벌일 때 이들의 공격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이었다. 월가의 역사는 뉴욕의 역사를 대변한다. 월 스트리트 벽의 건설과 소실에서부터 우리는 ‘뉴욕’이라는 도시의 성격을 엿볼 수 있다.


<KBS 특선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는
KBS미디어 에서 단행본으로 출간 되었습니다.
특선 다큐멘터리 "월 스트리트"의 정제된 정보를 단행본 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중국 CCTV 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 제작진 / 홍순도역
출판 : 미르북스 2011.03.22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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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몸, 음식(食)으로 다스린다(내 食대로 사는 법) 설특집 다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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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건강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고, 금연, 금주를 하라고 하고, 병이 나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것이라고 우리는 흔히들 생각하지만 어찌보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것이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다시금 들게 해주고 깨우쳐준 방송...

양약쪽에서는 치료는 첨단으로 행하지만 음식에 대해서는 좀 부족하고, 한방쪽에서는 음식을 참 중요시 하는데,

병원에 입원을 해보면 딱 티가 난다... 아주 특별하게 아프지 않은이상.. 거의 똑같이 나오는 음식들...
예전에 어머니가 간염에 걸려서 병원에 한달간 입원을 했었는데, 짜고 매운것이 안좋은 환자에게 일반 환자들과 똑같이 음식을 주는것을 보고 황당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암튼 우리가 먹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뭐 이것저것 좋다라는것은 많지만 그중에서 성장, 스트레스, 보양에 좋은 음식들을 보여주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이런 음식을 잘 먹일수 있는지도 조금씩 보여주었던 방송.

MBC 네트워크 특선 - 나는 야(野)한 밥상이 좋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들의 다이어트
KBS 생로병사의 비밀 여름기획 몸의 전쟁 - 약이 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자연식위주의 소식)
SBS 스페셜 다큐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 - 집밥의 힘
MBC 프라임 - 좋거나 나쁘거나, 비타민의 숨은 진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혈압, 만사혈통, 혈관 고속도로를 지켜라!
MBC 스페셜 - 30일 편식 체험기, 목숨걸고 편식하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우리 몸을 살리는 밥상, 자연식의 기적
MBC 스페셜 다큐 - 두뇌음식 (BRAIN FOOD)

1부-‘내 식(食)대로 사는 법'

 - 2009.1.26(월)

2부-‘젊어지는 밥상’ 

 - 2009.1.27(화)

■ 기획의도

새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 몸에 맞는 음식, 노화를 방지하기 위한 음식 등 먹을거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동의보감을 바탕으로 최신 의학적인 데이터를 제시하고, 요리법과 효능 등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설을 맞아 우리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함.

기왕이면 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은 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 최대의 관심사이자 꿈이다. 그렇다면 인간 수명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우리 조상들은 먹을거리에서 그 해답을 찾아왔다. 그 특징이 명확히 드러나는 것이 우리민족의 건강바이블이라 할 수 있는 동의보감! 음식이 곧 약이라고 생각했던 약식동원의 사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데...

■ 각편개요

<제1부. 내 식(食)대로 사는 방법 >

-한의사 100명 앙케이트을 바탕으로 (1) 머리가 좋아지는 건뇌식(食), (2) 키 크는 성장식(食) (3) 스트레스 해소식(食) (4)면역력을 키우는 항산화식(食) 등 정보를 소개함.

<제2부. 젊어지는 밥상>

동의보감에 기술된 음식들을 중심으로 (1)피부 (2)관절 (3)호르몬 등 노화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는 비법들을 오늘날에 맞게 재해석 해보고자 함.

우리 조상들은 무병장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먹어왔을까?

○ 한의사 100인이 선정한 젊어지는 음식!!! 대공개!!!

○ 100수 한의사, 윤성혁 원장.. 동의보감처럼 살아가는 법

○ 개그맨 요리사, 박수홍이 제안하는 젊어지는 밥상!

1일 효소 단식, 간헐적 단식 무작정 굶지 말고 효소로 다이어트하라에 대한 도서 서평

병 없이 건강하게 사는 100세 습관, 습관 하나만 바꿔 건강하게 장수 할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한 도서 서평 리뷰

SBS 스페셜-끼니 반란 - 1일 1식, 밥심 vs 공복력, 장수와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공복 단식, 소식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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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주연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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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을 탐探, 바른 정正의 탐정을 쓰는 왕의 밀명을 수행하는 정5품의 명탐정이 공물이 사라지는 원인을 찾아서 떠나는 에피소드로 김명민의 코믹한 연기변신이 새로웠던 영화...

다만 딱 거기까지인듯하다...-_-;;
스토리는 엉성하고, 김명민이 변신과 오달수가 큰 웃음을 이끌어 내는것도 아니고, 감동도 아니고, 약간의 긴장감정도가 있지만, 뻔히 보이는 결말 등 아쉬움이 좀 남는 영화

막판의 반전이라고 내놓은 몇가지 카드도 전혀 놀랍지 않다...


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아까울 정도는 아니고, 걍 킬링타임용으로 편안마음으로 보기에는 좋은듯한 영화...
흥행성적도 꽤 좋았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저 김명민의 이름값이 였나...-_-;;

아무래도 김명민은 베토벤바이러스,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등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역이 최고인듯하다....^^
한지민의 역은 왠지 막장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얼굴에 점하나 찍고 나와서 새사람처럼 연기하는 장서희가 떠오르기도...-_-;;
개봉 2011년 01월 27일 
감독 김석윤
출연 김명민 , 오달수 , 한지민 , 이재용 , 우현 , 예수정 , 최무성 , 정인기
상영시간 115분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11년
홈페이지 http://www.tamjung2011.co.kr/  


정조 16년,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
조선 제일 명탐정이 나가신다!


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에게 사건의 배후를 찾으라는 밀명을 내린다. 수사 첫날부터 자객의 습격을 받은 명탐정은 개장수 서필(오달수)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서필과 함께 사건의 결정적 단서인 각시투구꽃을 찾아 적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조선의 상단을 주름잡으며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를 만나게 되는데…

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의 실체
2011년 1월, 조선 최초의 탐정극이 온다!

About Movie
정조의 비밀 탐정, 조선판 셜록홈즈가 온다!
조선 최초 탐정극 <조선명탐정>

대한민국 영화계의 진화를 알릴 참신한 복병이 등장했다. 조선 최초의 탐정극 <조선명탐정>이 바로 그것. 정조 16년, 관료들의 공납비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들로 인해 정조는 큰 위기를 맞는다. 이에 정조는 조선 제일의 명탐정에게 사건의 진위를 파악하라는 명을 내린다. 영화는 정조의 밀명을 받은 명탐정이 조선을 뒤흔드는 거대한 스캔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조선명탐정>은 영국의 ‘셜록 홈즈’, 미국의 ‘에르큘 포와로’와 같은 유명 탐정 캐릭터와 비견할 한국형 탐정 캐릭터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추리와 액션, 코미디와 모험, 스릴러의 묘미를 한꺼번에 경험하며 새로운 한국형 캐릭터 오락 영화의 탄생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조선을 뒤흔든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명탐정의 활약상은 1월 27일 <조선명탐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기본좌’김명민의 파격변신!
2011년 가장 흥미로운 캐릭터의 탄생

천재적인 감각을 지니고 있지만, 알고 보면 천방지축 허당끼가 다분한 조선 명탐정은 전형적인 탐정 캐릭터와 다르기에 더욱 매력적이다. 치밀하고 냉철한 성격으로 차분하게 사건을 해결하는 일반적인 탐정의 이미지에 반해 조선명탐정은 어딘지 허술하고 능글맞다. 그런 그가 정조의 밀명을 받아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음모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액션이 펼쳐진다. 진지하고 깊이 있는 메쏘드 연기로 정평이 난 김명민은 <조선명탐정>을 통해 탐정 특유의 카리스마 눈빛 연기를 비롯해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코믹 연기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인다. 유쾌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의 연기는 ‘조선명탐정=김명민’을 관객들의 머리에 강인하게 각인시키며, 전 국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새로운 탐정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탁환 원작의 최초 영화화!
[불멸의 이순신] 이후 김탁환과 김명민의 그 두 번째 만남!

영화 <조선 명탐정>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김탁환의 원작소설 「열녀문의 비밀」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열녀문의 비밀」은 한국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기 중 하나인 18세기 말 정조치세를 배경으로 젊은 실학자들의 이야기를 추리소설에 녹여낸 “백탑파” 시리즈 중 두 번째이며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흡입력, 치밀한 사건 진행과 섬세한 묘사,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평단과 독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과 [황진이]의 원작 소설을 집필한 김탁환 작가는 대한민국 역사 소설 장르를 논할 때 언제나 거론되는 소설가이다. 방대한 자료 조사, 치밀하고 정확한 고증, 거기에 독창적이고 탁월한 상상력을 더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역사소설의 새 지평을 연 작가로 평가 받는다. 특히 이번 <조선명탐정>은 [불멸의 이순신]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세상에 알린 김명민과 김탁환 작가의 두 번째 만남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김명민과 김탁환 작가 콤비가 브라운관 정복에 이어 스크린 평정까지 이루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선명탐정>은 원작이 가진 탄탄한 스토리에 영화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 팩션 사극 영화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선사할 것이다.

‘미친 존재감’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명품 출연진들이 선사하는 맛깔 나는 연기대결

영화 <조선명탐정>은 명품 출연진들이 선사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연기대결로 색다른 재미를 책임질 예정이다. 존재만으로 웃음이 절로 나는 ‘미친 존재감’ 오달수는 혁신적인 개 사육 방법을 고안한 눈치백단 개장수 서필 역할을 맡아 명탐정의 조수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김명민과 유쾌한 콤비연기를 선보인다. 한지민은 기존의 단아한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조선 대규모 상단을 주름잡는 카리스마 한객주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풍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악역 전문 배우라는 호칭이 붙을 만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많이 소화해온 이재용은 ‘임판서’ 역할로 다시 한번 절대 악역 포스를 선보이며 연기 내공을 입증한다.

매력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은 드라마의 깊이를 보다 풍성하게 해주고 영화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조연 배우들의 화려한 연기 대결은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요소이다. 존재감 넘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을 기대하라!

Production Note
배우만 와이어 액션을 하는 것이 아니다!
박진감 넘치는 추격씬을 위해 직접 와이어에 매달린 촬영감독

<조선명탐정>속 명탐정과 서필 콤비는 시종일관 쫓고 쫓기는 것을 반복한다. 추격씬은 영화의 스케일과 스피드를 한 눈에 확인케 하는 중요한 장면이면서도, 대규모 스탭들이 움직여야 하는 장면이기에 굉장히 위험하고 조심스러운 부분. 제작진들은 이 장면을 어떻게 하면 배우들에게 더 가까이 밀착해서 생동감 있게 찍을 수 있을지 고민을 거듭했고, 촬영 당일 장남철 촬영 감독은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담아내기 위해 직접 와이어에 매달려 촬영할 것을 결심했다. 내려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에서 카메라를 몸에 부착시킨 채 촬영하며 카메라 렌즈가 2번이나 깨지는 사고까지 발생했지만 카메라 렌즈의 값진 희생(?)과 촬영감독의 투혼이 담겨 결국 박진감 넘치고 생생한 추격씬이 완성되었다.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탄생한 색다른 조선시대
화려한 한객주 접대실에서 땀냄새 물씬 풍기는 저잣거리까지!

중국, 일본과의 활발한 교류로 조선에서 가장 발 빠르게 문물을 접하는 한객주의 접대실은 달라야 했다. 제작진은 한객주의 의상과 집은 이국적인 느낌이어야 한다는 전제 하에 중국, 일본, 인도의 느낌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다이아몬드보다 유리가 귀했던 그 시절, 한객주의 화려함을 보여주기 위해 파격적으로 대형수조를 비롯한 자개와 유리 장식품으로 세트 내부를 꾸몄고, 이 세트는 이국적이고 비밀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한객주와 닮게 완성됐다.

또한 조선시대 민초들의 진한 땀냄새를 전하기 위해 제작진들은 조선시대 저잣거리를 그대로 재현해 냈다. 민초의 삶이 묻어나는 시장통과 왁자지껄한 백성들의 낭자한 웃음이 오가던 주막 등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완성된 저잣거리는 <조선명탐정>의 풍부한 볼거리 중 하나이다. 채경선 아트 디렉터는 “그 시대의 시장, 가게에 있을법한 물건들에 대해 자료수집을 많이 했다”고 말하며 자신이 만들어낸 조선시대의 모습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선시대 최고의 팜므파탈로 완벽 변신한 비결 공개
청순함의 대명사 한지민, 파격적인 의상-메이크업으로 날개를 달다!

한지민은 섹시했다. 단아한 이미지는 벗어버리고 파격적인 의상과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그 동안 숨겨둔 섹시미와 요염함을 무한 발산했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스탭들마저 탄성을 자아냈다.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악마를 보았다> 등에서 스타일리쉬한 의상을 선보였던 권유진 의상 감독은 영화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한객주의 의상 제작을 위해 해외 출장도 불사했다. 명나라와의 무역 교류가 잦은 한객주의 캐릭터 표현을 위해 비단의 본고장인 중국 소쩌우까지 날아가 화려하고 세련된 무늬의 원단을 공수했고, 인도 신발 등의 소품으로 이국적인 느낌을 가미했다. 역사적 고증에 상상력을 입혀 탄생한 의상은 섹시하고 강한 카리스마를 가진 한객주 캐릭터에 날개를 달아 준 셈이다.

특히 한지민은 홑겹의 얇은 의상으로 혹독한 겨울 촬영을 소화해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녀는 카리스마 넘치는 한객주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화려한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깨끗한 피부를 최대한 강조하면서 아이라인이 돋보이는 강렬한 눈매, 붉고 매혹적인 입술로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 것. 김명민은 “그녀가 한객주 분장을 하면 못 알아볼 때도 있었다. 가끔씩 연기할 때 보면 이 사람이 한지민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며 한지민의 변신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청순 단아의 대명사 한지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일 팜므파탈로의 변신은 <조선명탐정>의 흥미진진한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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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페라스타(Opera Star), 가수들이 부르는 성악 생방송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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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이후에 위대한 탄생등 요즘은 이런 서바이벌 리얼리티가 대세인듯한데,
JK 김동욱, 쥬얼리 김은정 ,DJDOC 김창렬, 트로트의 여제 문희옥, 선상지희 선데이, 마왕 신해철, 소울의 디바 임정희, 발라드 가수 테이 등 8명의 가수가 출연을 하고,
소프라노 김수연, 성악가 서정학씨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베토벤바이러스의 서희태 음악감독과 음악평론가인 장일범 교수에게 심사를 받아서 탈락자는 떨어지면서 우승자 한명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오페라스타 2011

우승자는 CJ제일제당의 컨디션 헛개수에서 영국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오페라 음반 제작의 기회를 준다고 하는데, 예상 투표 1위는 임정희씨로 뽑혔다.



첫방송에서는 클래식이 우리 곁에 있지만, 어렵다고 느껴지는데 이런 방송을 계기로 대중화를 하자는 취지로, 터미널인가, 백화점인가에서 성악가들이 멋지게 공연을 펼치고, 가수들이 나와서 간단한 테스트를 받고, 미션으로 오페라 아리아 하나씩을 미션으로 부여 받았는데, 대부분 들어보면 다 알만한 노래들로, 아리아를 조금씩 듣다보니, 전설의 카루소나 3인의 테너로 유명했던 파파로티, 도밍고, 카레라스가 떠오르기도 한다~

김창렬은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임정희는 비제의 카르멘 중 `하바네라`, 문희옥은 벨리니의 오페라 중 `카스타 디바`를 첫 미션곡으로 전달 받았다.

또 선데이는 영화 `파리넬리`의 메인 테마로도 유명한 헨델의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JK김동욱은 비제의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김은정은 푸치니의 잔니스키키 중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신해철만이 유일하게 아리아가 아닌 `그라나다`를 미션곡으로 부여받았다.

한편 `오페라스타`는 오는 4월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8명의 가수들이 오페라 도전자로 출연, 전국민 투표와 오페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다른 사람도 그렇겠지만, 신해철씨와 같은 경우는 음악스쿨을 경영하며 후배들을 키우며, 잔소리를 할텐데, 이젠 그런 소리를 직접 들어가며 트레이닝을 할듯 한데, 참 대단한 모험이자 도전인듯 한데, 김창렬이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독설도...^^



KBS TV 특강 - 우리 곁에 있는 음악 클래식,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 - 베토벤, 라벨,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환타지아 2000 (Fantasia 2000), 클래식 음악을 눈으로 보여주는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나도 뭐 메니아는 아니지만, 이번 방송을 계기로 클래식이나 성악, 오페라 등이 많이 알려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위 강연이나 영화같은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는~

대한민국 사상 최초 가수들의 오페라 도전기!

JK김동욱, 김은정, 김창렬, 문희옥, 선데이, 신해철, 임정희, 테이

첫째, 가수들의 놀라운 도전
둘째, 감미로운 오페라 아리아
셋째, 화려한 오페라 의상과 퍼포먼스
넷째, 35인조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웅장한 무대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만 보실 수있습니다.
3월 26일(토) 밤 11시 첫 방송


tvN 오페라스타 홈페이지 - http://www.chtvn.com/VR/operastar2011/index.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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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미술관 - 시각예술작품들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예술에 접근하게 해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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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통해서 전시회와 작품을 소개, 설명을 해주기도 하고, 내 마음의 작품 코너를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주며, 미술관 가는 길이라는 코너로 미술가나 미술에 대한 전문가의 이야기를 강연하며, 각종 전시회 등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

내가 본 방송에서는 연애인들이 자신이 찍은 사진이나 그림등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소개해주고, 미술관 가는길에서는 인상파 마네에 대해서 그의 작품과 이야기들을 통해서 시대상이나 여러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데, 그림의 요소요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면서 그림도 참 시대상을 포함해서 참 많은 정보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다양한 작품의 소개속에서 그림이나 예술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과 다른 안목을 제공해 줄수 있는 괜찮은 프로그램인듯...



다만 미술저작권 준수를 위해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고...-_-;;

TV 미술관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gallerytv/


회화, 조각, 사진, 건축, 디자인, 공예 등 시각예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이슈를
중심으로,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예술에 접근할 수 있는 안목과 감상의 기회를 제공함


1. 갤러리 인 (In & 人)
오늘 날 주목해 봐야 할 전시회 소개 (이슈 중심의 현장구성)
2. 내 마음의 작품
명사들의 삶에 영향을 준 작품에 대한 이야기 인생에 큰 감동과 전환점을 이룬 소중한 작품에 대한 이야기
3. 아트 데이트
각 분야의 예술가들과 MC가 함께하는 예술 데이트
(작가의 스튜디오 탐방을 포함해 입체적으로 구성)
4. 미술관 가는 길
우리사회의 문화 해석자가 미술전시, 혹은 이벤트 현장을 찾아가서 그곳의 관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비주얼 장치를 활용해 특정 주제의 강의를 펼치고, 화자의 경험과 해석을 통섭의 시각에서 관객과 입체적으로 교감하면서 진행하는 미술관 예술 강좌 시리즈. (관객과 오브제 중심의 강의구성)
5. 전시회 안내
앞으로 예정될 전시회 안내 (멀티 페이지 뷰 화면구성)

방송 시간
매주 금요일 밤 12시 10분
1TV / 50분

MC
박은영 아나운서
책임프로듀서 - 조성만
연출 - 안홍수, 이낙선
작가 - 황설윤, 심명선
AD - 김훈

외주제작 - 제3 비전 (연출: 조혜승, 강형구 / 작가:전연옥)
     - 와이드프로(연출:남기세, 김재욱 / 작가:하미혜)

1. 갤러리 인(In & 人)

                    - ARTISTAR 展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도 힘든데 여러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재능을 선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엔 그들을 가리켜 ‘창조적 괴짜’라는 신조어 까지 탄생했는데.

연기자 지진희, 하정우, 구혜선, 가수 나얼 개그맨 임혁필, 정종철 등

이름만 들어도 연기자로서 혹은 가수로서 각 분야에서 실력을 받은

정상급 스타 12명이 이번엔 그림과 사진분야에서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며 전시회를 열었다.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그들만의 예술혼을 담아낸 스타들의 작품들을 만나본다.

 

2. 내마음의 작품

                ‘시인 하재봉’ 편 - 얀 샤우데크 작품들

 

하재봉, 그는 시인이다. 그는 소설가다. 그는 영화 평론가다.

그는 방송인이다... 그리고 그는 또, 탱고 전파자가 되었다.

1980년 <유년시절>이라는 시로 데뷔한 이래,

늘 예술과 삶의 경계들을 오가며 새로운 세계를 넘봐왔던 사람, 하재봉.

그가 어느 날 프라하에서 사진작가 얀 샤우데크(jan saudek, 1935년생)의

작품들과 조우했단다.

‘사진’이라는 틀을 벗어나 회화적이면서도 그로데스크한 분위기를 풍기는

얀 샤우데크의 작품들은 새로운 방식의 문화를 꿈꾸는 문화 탐험가

하재봉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이번 주 <내 마음의 작품>에서 듣는다.

 

3. 미술관 가는 길

                 - 인상파의 아버지, 마네

                    강연자: 이택광/ 경희대 영미문화과 교수

 

19세기 프랑스의 일명 ‘살롱’ 작품들에는 정해진 규칙이 있었다.

여자의 누드는 여신의 형상을 표현한 것이어야 하고,

누드화 옆에는 개를 그려 충직이나 정조를 표현했고,

피리는 ‘판’ 같은 신화 속 존재들 이 불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당시, 사회적 인정을 받는 그림을 그리는 규칙이었다.

그러나 에두아르 마네 (1832~ 1883)는 정해진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

그는 욕정을 가진 여자 ‘올랭피아’를 그렸으며,

‘피리를 부는 ‘소년’’을 그렸다.

‘풀밭 위의 점심’에서는 누드인 여자들을 아름답게 미화하는 작업도

하지 않았다. 정해진 화풍 그대로를 답습하는 대신 현실 속

욕망과 허무를 품은 인간들을 표현한 화가,

그리하여 ‘인상파’라는 새로운 화풍이 탄생할 계기를 만들어 준 사람,

에두아르 마네. 지난 시간에 이어 이택광 교수의 안내로

마네의 작품 세계와 19세기 프랑스 화단의 분위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4. 전시안내

1) 천경자 누가 울어와 함께 (11얼 3일까지 부산미광화랑)

2) 이경자 展 (11월 2일까지 갤러리 라메르)

3) 일사 구자무 展 (11월 3일까지 한벽원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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