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EBS TV 평생대학 역사이야기 - 전우용의 한국인의 시간과 공간, 시간의 역사로 본 한국인의 일상
  2.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3. The Chorus - La Complainte Du Vent (프랑스 영화 코러스 OST 음악 듣기)
  4. KBS 해외걸작 - 놀라운 색의 세계, 빛과 색이란 무엇일까? 그 힘은?
  5. KBS 스페셜 - 스페인 몬드라곤의 기적을 보고, 한국을 생각해보다. 2
  6. tvN 화성인바이러스 - 타인접촉 기피녀 정다운, 결혼못할까봐 두려운 1억연봉의 무속인 김하나 4
  7. SBS 생활의 달인 - 여성속옷, 뷔페 초밥, 양은그릇냄비, 막국수의 달인

EBS TV 평생대학 역사이야기 - 전우용의 한국인의 시간과 공간, 시간의 역사로 본 한국인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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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용교수의 시간의 역사로 본 한국인의 일상이라는 내용의 강연인데, 현재의 우리는 시간은 관리되고, 통제하는 대상으로 생각을 하지만, 기계시계가 발견된 이후에나 그런 관념이 생겨서 시간은 나누고 계산하고, 관리할수 있다고 믿지만, 근대이전에 시간이라는것은 신의 완벽함을 표현한것으로 종교적으로 신과 사제만이 관리하는 하늘의 뜻이자 힘이였다고...
드라마 선덕여왕에서도 보면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 일식시간을 일부 기득권층이 독점을 해서 백성을 다스리는 모습이 나왔던 기억이...

하지만 7월이라는 단어의 영어가 July로 로마의 정치가이지 장군인 줄리어스 시저의 이름에서 유래하고, 8월 August는 로마의 초대황제인 아우구스투스 이름에서 유래했듯이, 점차 신에서 왕으로 내려오고, 시계의 발명으로 또 그시간은 모두의 것으로 변화되어 왔다고...

하지만 그로 인해서 시간이라는것이 측정되고 관리되면서 물질, 재화의 의미로 변질되어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서 시간의 변화와 우리의 삶이 어떤식으로 변해왔는지를 재미있게 설명해주심

이외에 양력, 음력의 월(月)의 충돌과 우리가 일본과 같은 표준시를 사용하는것등 재미있는 상식적인 내용도 많이 소개해준 멋진 강연~

EBS TV 평생대학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ebshistory/index.html

위 사이트에 가시면 무료로 일반방송과 수화방송이 다시보기 시청가능합니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19세기 말~20세기 초 한인 회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상명대학교 강사와 서울시립대학교 부설 서울학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을 지내고 2008년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종로와 본정: 식민도시 경성의 두 얼굴」, 「식민지 도시 이미지와 문화현상」 등이 있고, 지은 책으로 『서울상업사』(공저), 『청계천: 시간, 장소, 사람』(공저), 『서울 20세기: 100년의 사진기록』(공저) 등이 있다.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강사 전우용
- 문화재청 문화재 전문위원
-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역사문화센터 연구교수
 
강의 내용
전우용의 '기억 속의 역사, 기억 밖의 역사' - 왜 평범한 역사를 기억하는가? (2. 28)
전우용의 '기억 속의 역사, 기억 밖의 역사' - 지금, 왜 생활사인가! (3. 1)
전우용의 '한국인의 시간과 공간' - 시간의 역사로 본 한국인의 일상 (3. 7)
전우용의 '한국인의 시간과 공간' - 근대화! 한국인의 공간을 바꾸다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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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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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천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코러스로 유명해진 생마르크 합창단의 내한공연...
파리나무 십자가 소년단만 그동안 유명했었는데, 또 하나의 멋진 합창단이 앞으로도 자주 찾아 올듯...

코러스에서 불렀던 많은 노래를 비롯해서 성가, 캐롤은 물론 한국노래인 마법의 성, 대장금의 오 나라를 불렀고, 앵콜록으로는  거위의 꿈도 불렀다는~
마지막 엔딩곡은 영화 코러스에서 떠나는 선생님을 위해서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손을 흔들던 장면에서 나왔던 노래였는데,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새록새록 떠올랐던 정말 멋진 공연...
영화와는 다르게 남자보다는 여자 솔로 들이 많이 등장한것이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정말 천상의 목소리와 같은 아름다운 선율의 시간이였다.

The Chorus - La Complainte Du Vent (프랑스 영화 코러스 OST 음악 듣기)

음악듣기는 Play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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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마르크 합창단은 영화 '코러스' 출연과 함께 사운드트랙에 참여해 청명한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음악계에 혜성같이 등장하였다. 유럽에서는 파리나무십자가, 빈소년 합창단과는 구별되는 친근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미디어와 평단의 찬사를 얻고 있다.
10살부터 15살 사이의 소년소녀들로 구성된 생 마르크 합창단은 프랑스 리옹 생 마르크(The St.Mark Centre-Lyon France)학교에서 엄격한 보컬테크닉과 음악적 훈련받으며 푸르비에르 사원(Basilipue de N.D. de Fourviere)의 전속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생 마르크 합창단의 세계 투어 공연은 뜨거운 호응 속에서 매회 매진 사례를 이루고 있으며, 각종 페스티벌과 음악제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천상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프랑스 영화 ‘코러스’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생 마르크 합창단의 세 번째 내한공연이 열린다. 이달 발매되는 두 번째 앨범 ‘어른의 뜰 안에서’의 발매기념 공연으로, 그들의 빛나는 청아함은 다시금 한국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듯하다.

1986 년 프랑스 리옹의 어린이 합창 지휘자인 니꼴라 뽀르뜨(Nicolas Porte)가 창립한 생 마르크 합창단은 10세에서 15세의 아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2년 노트르담의 푸르비에 사원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지정되어 미사에서 정기적으로 성가를 불러오고 있다. 그러나 레퍼토리의 폭이 매우 넓어 그레고리안 성가부터 현대음악까지 아우른다.

총 7차례의 공연을 펼치는 이번 내한공연에서도 그 넘치는 재능을 무대에서 펼쳐 보인다. ‘In memoriam(망자에 대한 추모)’, ‘Vois sur ton chemin’(너의 길을 보아라) ‘Carese sur l'ocean’(바다의 어루만짐)등의 영화음악과 ‘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 ‘For the beauty of the earth’(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등의 종교음악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

신보에서 선보이는 불멸의 샹송, 에디뜨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라던가, 조르쥬 무스타키의 ‘나의 자유’와 국내 팬들을 위해 ‘오나라’, ‘마법의 성’, 그리고 세계민속음악도 노래할 예정이다.

4월 18일(신세계백화점 본점), 4월 19일(현대백화점 중동점), 4월 20일(미아3동 성당), 4월 21일(현대백화점 무역점), 4월 25일(포천 반월아트홀), 4월 26일(신세계백화점 죽전점)에서도 공연된다. 4월 2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T. 02-523-5391




영화를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지루하다는 생각에 그만 볼까하다가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와서 마저봤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걸 안봤다면... 평생 후회했을꺼야라고...

프랑스영화인데 작년 관객 1위, OST 판매 130만장 등등...

물론 나도 지금 OST를 구해서 계속 듣고 있다.

영화의 내용은 외국영화로 치면 "죽은 시인의 사회"풍이고...

우리영화로 치면 최민식 주연의 "꽃피는 봄이 오면"과 거의 유사하다...

실패한 작곡자가 취업을 위해서 수용소와 비슷한 학교로 들어가서 비뚤어진 소년들을 데리고 합창단을 하는 코러스와

실패한 음악가가 취업을 위해 강원도 산골에 교사로 들어가서 관현악단을 멋지게 만드는 꽃피는 봄이 오면...

전반적인 감동은 꽃피는 봄이 오면이 좋지만, 코러스는 막판에 가서 감동의 도가니탕을 끊여준다...T_T;;

내가 생각나는 부분은 4부분 정도인데...

시작하면서 어떤 노인네 두명이 상봉하는데, 이건 영화가 끝난후에 다시 보면 마음이 따땃해진다...

백작부인 앞에서 부르는 Work(s)-La Nuit 라는 곡에서 중반부터 소년이 혼자부르는 솔로부분은 전율이 느껴졌고...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뛰어오는 귀여운 소년과 뒷장면을 보면서 우리집 꼬마 기성이 생각이 나면서 훈훈해 졌다.

그리고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엔딩직전에 선생님이 학교에서 쫏겨나면서 학생들도 만나지 못하고 떠나게 되는데...



교문밖에 나오자 아이들이 종이비행기를 날리면서 키가 작아서 창문밖으로 나오지는 못하고 손을 흔들면서

지금 흐르는 Les Avions En Papier 를 부른다... 띠발...

그러면서 1997년도 5월 한달동안 나가있던 근명여상의 교생실습기간이 생각났다.

마지막 나오는 날 2학년 2반 애들 대부분이 나에게 편지를 써주고, 꽃다발을 주었고...

그때 합창대회가 얼마남지 않아서 연습을 했었는데,

나에게 마지막으로 합창연습을 하던 노래를 불러주던 감동적인 기억이...



지금도 그때의 편지들은 서랍속에 간직해 놓고, 가끔씩 꺼내서 읽어본다...

아무튼 예전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어 주었고,

전율을 느끼는 음악을 전해주었고,

봄철 꽃샘추위에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최근에 본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다!


실패한 작곡가와 꿈을 잃은 아이들
이제 그들의 희망 합창곡이 울려퍼진다!
 

성대한 클래식 공연장. 수천의 청중을 사로잡는 교향악단의 지휘자 모항쥬에게 옛 친구 페피노가 찾아온다. 오래된 낡은 일기장을 들고서. 모항쥬와 페피노는 60여년 전 여름, 한 대머리 선생과의 만남을 떠올린다.

"1949년 1월 15일
여러 직장을 전전한 끝에 결국은 막다른 곳까지 오게 됐다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최저기숙학교
'최저'란 말이 나랑 너무도 잘 맞는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프랑스 마르세이유의 작은 기숙사 학교. 면회가 되는 토요일마다 교문 앞에서 하염없이 아빠를 기다리는 전쟁고아 페피노, 역시 아빠의 부재 속에서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일으키는 모항쥬. 이처럼 쓸쓸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학교에 미완성의 악보를 든 마티유가 임시직 교사로 부임해온다.

마티유는 부임 첫날부터 아이들의 거친 장난과 교장의 비인간적인 교육을 맞닥뜨리게 된다. 상처 받은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에 학교는 엄한 체벌과 규칙으로 강압적인 교육을 실시한다. 여름이지만 겨울보다 더욱 차가운 교정, 하지만 마티유는 그곳에서 희망의 씨앗을 발견한다.

"서툴렀지만 분명 아이들은 노래를 불렀다
아름다운 목소리도 그 안에 있었다. 아이들에게 뭔가 해줄 수 없을까?
작곡은 두 번 다시 않기로 했지만, 이 결심은 바꾸어야겠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취침을 확인하던 마티유는 우연히 아이들의 흥얼거리는 노래소리를 듣는다. 그는 그날 밤 접어두었던 오선지를 꺼내어 다시 음악을 작곡하고 닫혀있는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기로 결심한다.

파트를 나누고 매일 밤낮 함께 합창을 하는 아이들의 얼굴에 어느새 외로움의 그림자는 사라진다. 반항아 모항쥬는 천상의 목소리로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게 되고, 교문 밖에서 아빠를 기다리던 페피노의 그리움은 마티유로 인해 점차 사라진다. 그리고 아이들의 하모니가 삭막한 학교에 울려 퍼지면서, 차가웠던 선생들과 교장의 얼굴에도 봄의 미소가 깃든다. 기부금 장학사를 위한 합창공연도 대성공을 이룬다. 비록 그 공적을 교장이 차지하지만 그래도 마티유와 아이들은 노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낀다.

그러나 희망으로 가득차기 시작한 교정은 문제소년 몽당의 전학으로 예기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그들의 합창은 금지 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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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orus - La Complainte Du Vent (프랑스 영화 코러스 OST 음악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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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다시본 영화 코러스를 보면서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원을 구입...

Play 버튼을 누르면 되며, mp3 파일 요청을 안받습니다.

좋은 노래가 꽤 많이 있는데, 그중에 대머리 마티유 선생님이 쫓겨나면서, 교장의 방해로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창문으로 편지를 종이비행기 접어 던지면서 그동안 연습했던 노래를 불러주는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

정식 합창에서 소름끼칠정도로 멋진 미성으로 부르는 음악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음악이 최고다~



대학교 4학년때 학교 옆의 여자상업고등학교에 교생을 나갔을때의 추억이 떠오르는 음악...
마지막날에 아이들이 써준 50명 개개인의 엽서는 지금도 나의 보물중에 하나...^^



1     La fin du reve 
2     Vois sur ton chemin
3     Maria Mater Gratiae
4     Open Thou Mine Eyes
5     The Lord Bless You And Keep You
6     Vies Monotones
7     Pie Jesu
8     Pueri Concinite
9     La Complainte Du Vent
10     Le Trou Dans La Neige
11     Karma
12     L'enfant qui voulait etre un ours
13     Le Choix
14     Ave Maria
15     Cerf-Volant
16     L'Evocation
17     La Nuit
18     Compere Guilleri
19     Lueur d'ete
20     Vois sur ton chemin Instrumental
21     Caresse sur l'ocean
22     In Memoriam
23     Vois sur ton chemin Rappel
24     Cerf-Volant Rappel

총 24곡의 노래가 수록된 OST


KBS 중계석 - 프랑스 생마르크합창단 내한공연 & 코러스 (Les Choristes / Chorists) (사진보기)
코러스 -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천상의 목소리

예전에 내한공연을 가지기도 해다는~



원 제 : Les Choristes
감 독 : 크리스토퍼 바라티에
주 연 : 제라르 쥐노 , 자크 페렝 , 장 밥티스테 모니에 , 막상스 페렝
장 르 : 드라마
개 봉 : 2005년 03월 03일
등 급 : 전체 관람가
시 간 : 95 분
수입/배급 : 에버그린 엔터테인먼트 / (주)영화사 한결
제작년도 : 2004년
홈페이지 : http://www.thechorus.co.kr

프랑스 900만 관객신화! 2005년 3월, 그 감동의 신화가 한국에 온다!
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 작은 기숙사 학교. 토요일마다 하염없이 아빠를 기다리는 전쟁고아 페피노, 엄마의 관심을 끌기 위해 말썽을 일으키는 모항주. 돌아갈 곳 없이 쓸쓸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아이들의 학교에 미완성의 악보를 든 마티유가 임시직 교사로 부임해온다. 마티유는 강한 체벌로 다스리는 교장에 맞서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기 위해 포기했던 음악을 작곡하고, 노래를 가르친다. 점차 아이들의 하모니가 교내에 울려 퍼지면서, 모항주는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드러내고, 페피노는 마음의 보금자리를 교문 밖에서 마티유 옆 교탁으로 옮기게 된다. 하지만,문제소년 몽당의 전학으로 기숙학교는 예기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데...




수많은 사람들에게 환송을 받으면 떠나는 선생님의 뿌듯함과 가슴속에서부터 솟는 그 기쁨은 아는 사람은 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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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외걸작 - 놀라운 색의 세계, 빛과 색이란 무엇일까? 그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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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에 대한 정의로부터, 우리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 적외선.. 우리 인체가 빛과 색을 인식하는 메커니즘, 색을 만들어내는 방법들, 색을 통해서 우리가 사물을 인지하는 방식이나 다양한 심리적인 요소등 정말 색에 대해서 다양하고 방대한 내용을 다루는 내용의 멋진 다큐

간혹 그런 공상을 해보고는 했다.. 나는 이 꽃이 붉은색으로 보이지만, 남들도 같은 방식으로 보고, 내가 보는 색상과 같은 색상으로 보는것일까? 혹시 남들은 노란색으로 보이지만, 나만 다른것으로 보이지 않을까?하는 공상들... 그런 공상에 대한 멋진 답뿐만이 아니라, 동물들은 어떻게 색갈을 인식하고, 색깔속에 담겨진 역사적인 내용등등 통해서 재미있는 상식들도 접하게 해준다.



뭐 조금은 깊게 들어가서 좀 어렵다싶게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는 않지만, 과학적이거나 철학적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빛과 색이라는것을 어떻게 인지하고 받아들이며, 또 그 빛으로 인해서 속고, 기만당하는 내용까지 참 흥미로웠다.

그리고 아직도 빛과 색에 대해서 밝여지지 않은것들도 참 많다고 하는데, 방송을 보면서 다시한번우리 눈의 소중함과 빛과 색에 대한 경의로움이 느껴지기도한 멋진 방송!

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마이크로 영역
SBS 스페셜 다큐 - 빛에 관한 보고서, 독이 되고 약이 되는 빛
EBS 다큐프라임 - 당신의 과학 - 당신은 누구세요
색의 세계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world/view/1613326_30839.html

 

제목 : 놀라운 색의 세계 Cracking the Colour Code 

-제작 : Arte France (프랑스)
-제작연도 2008년
 

색의 신비를 파헤치기 위해 떠나는 세계 여행, <놀라운 색의 세계>는 인간이 색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떻게 만들어내고,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통신수단으로 색의 힘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를 보여주는, 색에 관한 한 전례 없는 3부작 다큐멘터리다.

치밀하게 짜인 각본과 한 편의 교향곡처럼 조화롭게 편성된 화면을 바탕으로 한 색의 축제와도 같은 이 다큐멘터리는, 다양한 화면을 보는 재미와 함께 색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시청자들의 지성과 감각을 모두 만족시켜줄 것이다.
 

1부 : 색이란 무엇일까?  Viewing Colours

하늘은 왜 파랄까? 나뭇잎들은 왜 가을이면 빨갛게, 노랗게 물이 들까? 색은 실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그저 우리 뇌의 지각기능의 산물일까? 제 1부 ‘색이란 무엇일까’는 최근의 색과 관련된 이 같은 궁금증에 대해, 과학적 연구 성과와 기술을 바탕으로 해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색이란 무엇일까’는 색은 어떻게 드러나는지, 인간은 색을 어떻게 인지하는지, 인간 외의 다른 생물들은 색을 어떻게 보는지 등을 과학적 설명과 함께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색의 속성과 관련된 재미있는 사실들을 알려준다.

햇빛을 인지하는 안세포를 가진 단세포 생물 때부터 색은 생물의 진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인간이 40억년 동안 진화를 거듭하는 동안, 인간의 색채시각은 환경적 요인에 맞추어 극적으로 변화해 왔다. 그리고 21세기에 이른 지금, 색의 홍수 속에 사는 현대인들의 색채시각은 오히려 쇠퇴하고 있다. 하지만 인류는 색 지각의 메커니즘뿐만 아니라 색맹의 메커니즘을 이해함으로써, 색약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고, 현재는 색맹까지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2부 : 색 제조의 역사 Making Colours

인 간 세상에서 색은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이 세계 안에서 우리가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 요소이다. 가장 고대의 문화로부터 현재의 세계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문화적, 정신적 자기표현의 수단으로 색을 사용해 왔다. 새로운 색의 개발과 사용은 기술혁신과 무역 확대, 제국의 세력 확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2부 ‘색 제조의 역사’에서는, 인류학, 예술, 과학 분야를 두루 아우르며, 새로운 색과 물감이 인류의 역사를 통해 어떻게, 그리고 왜 등장했는지를 밝혀내고자 한다.  

‘색 제조의 역사’는 또한 혈거인 시대로 돌아가서, 적색, 흑색, 흰색 세 가지 기본 색이 어떻게 자연환경으로부터 출현했는지를 보여준다. 모든 문명은 이 세 가지 색을 기초로 세워진 것이다. 색을 화학적 방식으로 만들어내서 자신들의 사원을 정교하게 장식하는 데 사용했던 이집트인들은 인류 최초로 색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종족이라고 할 수 있다. 이집트인들은 또한 만들어내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어 지배계층의 전유물이었던 자주색을, 갑각류를 이용해 만드는 방법을 개발하기도 했다. 고대를 지나 더 다양한 색이 창조된 것은 중세 상업시대였다. 이 시대에 새로운 색이 빠르게 확산되고 색을 화학적 방식으로 만들어내는 법이 속속들이 개발되면서 화가들은 더 다양한 색상의 물감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오늘 날 우리들이 보는 현대적 색상들이 태어날 수 있었다.

3부 : 색의 힘 The Power of Colour

인 간 세계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색. 풍경, 동물, 패션, 그림, 영화, 음식 등 우리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들에서 색이라는 언어는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우리가 깨어있을 때뿐만 아니라, 꿈을 꿀 때까지도 우리는 색의 세계를 경험하며 살아간다. 색은 우리가 가는 길을 막아서기도 하고 우리를 놀라게도 하는 묘한 힘을 갖고 있다.

제 3부 ‘색의 힘’은 우리 인간이 색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고 조정당하고 자극받는지를 보여주면서, 색의 다양한 심리학적 영향을 조명한다. 한 예로, 미국 교도소에서 분홍색을 지배색으로 도입하자 죄수들의 폭력행위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연구에서 흰 색도 동일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색 자체가 평화적 행동을 유도한 것일까? 아니면 죄수들이 단지 새로운 벽 페인트칠과 새로운 옷을 고맙게 생각해서 폭력행위가 줄어든 것일까? 이처럼 ‘색의 힘’은 색과 관련된 진실을 알고자 하는 시청자에게는 다소 모호하기는 하지만 재미있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보여준다.  

어 떠한 색도 상황과 역사를 제외하면 아무런 의미도 가질 수 없다. 그래서 고대 로마에서는 야만족들이 사용하는 색이라고 해서 푸른색을 기피했다. 처음에는 순결한 신부들이 결혼식 때 아무 색의 옷이나 입었지만 나중에는 흰색이 순수함을, 검은 색이 사악함을 뜻하는 문화적 의미를 띄게 됨으로써 신부는 당연히 흰 드레스를 입는 것으로 정해졌다. 올림픽의 격투기 종목에서 붉은 색을 착용한 선수의 승리가 압도적인 것도 사람들이 붉은 색을 활동적인 색으로 연상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색은 과학과 물리학의 산물이지만, 색은 우리 자신의 내면에, 그리고 우리의 문화권에 깊이 뿌리박고 있는, 감정적, 직관적, 지적 반응을 유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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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스페인 몬드라곤의 기적을 보고, 한국을 생각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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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MB정권, 조중동 보수언론, 대기업총수님들이 보신다면 빨갱이니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운운할만한 내용이 KBS에서 방송이 되다니 놀랍다.
한국이나 미국처럼 신자유주의에 빠져있는 나라들을 보면, 사람은 회사의 부속품에 하나일뿐, 그 가치에 대한 소중함은 없다... 쓰다가, 어렵거나, 효용가치가 없으면 가차없이 버려버리는것이다.
국민 개개인의 행복과 안정보다는 국가, 기업, 기득권층에게 도움이 되서 국가 GNP, GDP만 오르면 되는것이지, 빈부격차나 복지에는 관심도 없는 현실...

하지만 그러한 방법과 전혀다른 노조와 협동조합기업을 중심으로 해서 한명의 해고도 없이, 똘똘뭉쳐서 서로간에 고통을 분담하고, 약자를 껴안아줄수 있는 몬드라곤...

협동조합이 힘이들때면 휴직을 하지만 유급휴직이고, 얼마간 쉰후에 다른 사람이 대신 휴직을 하는 방식으로 돌아가며, 정규직이나 비정규 임시직간의 급여나 대우에서의 차별도 전혀 없으며, 최고임금이 최저임금의 10배가 넘지않도록 규정을 하고, 주식수대로 의결권을 가지는것이 아니고, 일인당 한표로 투표를 하고, 순이익은 대부분 조합원 배당금으로 나누어주는 조합구조의 기업

물론 이들이 핍박을 받는 민족의 아름으로 똘똘 뭉치게 되고, 호세 마리아 아리스멘디 아리에타 시부에 의해서 설립이 되었는데, 그 유명한 축구단인 FC 바르셀로나의 주인도 18만명의 회원이라고... 이천수가 속했던 팀도 잠깐 소개...


뭐 이정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애덤스미스가 국부론에서 주장한것처럼 경쟁이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하겠지만, 그것을 깨버린 게임이론처럼 이들의 협동조합 또한 진취적인 조합원들의 협동과 열정으로 조직의 성공을 위해 함께 상생하는것이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다는것을 이 방송은 보여준다.

게임이론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사는 삶

이러한 함께사는 세상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교육이다.
이들은 교육을 통해서 함께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지만, 우리의 교육의 현실은 무엇일까?
초등학생부터 등수로 줄세우기를 하고, 남을 밟고 조금더 나은 스펙과 점수를 받아서 더 좋은 직업을 가져야 행복하다라는 것을 진실로 알고 배우고, 또 그렇게 살고 있다.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외국의 사례를 통해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수 있지만, 그저 기득권이나 보수층은 공산주의, 좌빨을 들먹이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며 미국식 자본주의가 최고라고만 주장을 한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을 보면 OECD에서 행복만족도가 바닥이고, 자살률 같은것만 일등이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것은 747공약의 성취나 GNP 4만불시대가 아니라, 국민들이 더욱더 행복해지고,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어야 하는것이 아닐까?
이 방송처럼 우리도 이렇게 만들자라는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사례를 통해서 우리가 잘못알고 행하고 있는것들을 점검하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그런 세상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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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바이러스 - 타인접촉 기피녀 정다운, 결혼못할까봐 두려운 1억연봉의 무속인 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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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두명의 여성분이 나왔는데, 첫번째분은 위생관념이 너무 철저해서 길을 가다가 남과 부딪치면 다시 집으로 들어와 옷을 갈아입고, 공중화장실이나 버스등은 타지도 않는다는데, 이번 기회에 자신의 습관을 고치고 싶다고 해서 출연을...

그것이 알고싶다 - 강박증, 이보다 더 괴로울 순 없다
강박증을 가진 환자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참 살기 어려워보이던데, 이번기회에 잘 고치시길~

두번째 여성은 24세에 이쁘장한 미모에 오클랜드 대학을 중퇴하고, 연봉이 1억에, 강남에 오피스텔을 소유하고 있지만, 직업이 무속인.. 속된말로 무당같은 점을 보는 직업을 가지신분...


직업만 빼면 정말 매력적인 신부감으로 보일수도 있지만, 직업이 참 본인도 좀 걸리는듯한데,
의대생들에게 위 프로필을 순서대로 보여주니 처음에는 와~ 하더니 막판 직업에서는 죄다 결혼상대자로 힘들겠다고...

인터뷰게임 - 무녀의 길. 계속 갈 것인가, 말 것인가! (사진보기)
미스터리 특공대 - 신병의 미스터리!

이렇게 신내림을 받은 사람을 신병이라고 일컫기도 하는데, 일반인들의 직업처럼 의지만으로 바꿀수 있는것이 아니라, 엄청 고통속에 살아가야 한다고 한다고...
아무쪼록 자신의 직업을 이해하고 사랑해줄수 있는 좋은 분 꼭 만나시길 바라고, 돈을 노리고 접근하는 사기꾼들은 조심하시길...

제105회 2011.03.29 (화)

타인 기피 미녀女 & 평생 결혼 못할까봐 두려운 엘리트女
타인과 닿기만 해도 옷을 갈아입는 타인기피 미녀 화성인
나 외엔 모든 사람을 거부한다! 소녀시대 태연 닮은 꼴, 타인기피 화성인 출몰!
나 혼자 앉기 위한 기차표 2장은 필수!

평생 결혼 못할까봐 두려운 연봉1억 24세 엘리트 미녀 화성인
3MC가 극찬한 단아한 외모! 연봉 1억 이상! 해외 유학파의 엘리트!

방영정보    tvN | 화 24시 00분 | 2009-03-31 ~ 방영정보 더보기
요약정보    한국
홈페이지    www.chtvn.com/VR/virus
출연    김성주, 이경규, 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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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여성속옷, 뷔페 초밥, 양은그릇냄비, 막국수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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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이 여자속옷가게에서 일을 하는데, 정말 멋진 기술과 노력을 보여주시는 달인...
뷔페초밥의 최강달인은 부페초밥은 거기서 거기가 아니겠어라는 편견을 확 깨주는 멋진 시합~
양은 그릇의 달인은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데, 사고로 손가락 몇개를 잃으시고, 좌절을 하기도 했지만, 부단히 노력을 해서 지금의 경지에 오르셨다고... 집에 수돗물을 한방울씩 틀어놓는데, 그것이 자고나면 한통이 된다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한걸음씩 걸어오신듯한데, 정말 대단하시고, 파이팅입니다!
막국수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시원한 음식들이 생각나는데, 입맛이 엄청땡겼던 방송~
면감기를 할때 물의 양을 정확하게 빼내는데, 예전에 나왔던 비빔국수의 달인이 떠올랐던 방송

SBS 생활의 달인 - 도전 최강 수박, 비빔면, 세차, 수화상담의 달인

정말 가보고 싶은 달인집들이 많은데, 방송정보는 글하단에 있습니다.

1. 여성속옷의 달인
여성들의 S라인을 책임지는 속옷, 브래지어를 남자가 만드는 곳이 있다!? 호기심이 발동한 제작진이 찾아간 대구의 한 속옷 공장! 작업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실루엣! 다부진 어깨에 짧은 머리! 분명 남자의 뒷모습인데... 양손을 바쁘게 움직이며 브래지어의 와이어를 끼우는 이 사람의 정체는? 경력 12년의 김관호 달인! 브래지어의 동그란 탭을 완성 시키는 와이어를 단 세 번의 손놀림으로 끼우는 것은 물론, 브래지어를 뒤집으면서 한 번에 후크를 채우고 푸는 것까지 빠른 달인! 손님들의 속옷 치수까지 한 번에 맞히는 눈썰미와 여자 못지않은 뛰어난 감각으로 매장의 속옷을 진열하는 달인! 처음에는 매장을 찾는 손님들도 달인의 아내와 아버지도 여성속옷을 만드는 일을 하는 달인을 이상하게 생각했다는데... 달인이 들려주는 그때 그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합니다!

2. 도전! 최강달인 - 뷔페 초밥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한식은 물론이고 양식부터 중식을 거쳐서 일식까지~ 보는 사람 눈 돌아가게 하고 군침 돌게 만드는 그 곳은 바로 음식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뷔페! 뷔페의 꽃이라 하면 단연 초밥을 꼽을 수 있는데~ 초밥의 종류만 해도 100여 가지! 275회에서 계단을 오르듯이 손가락으로 밥알을 쥐며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초밥을 선보인 경력 23년의 임철학 달인과 256회에서 한 번에 초밥 3개를 뚝딱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초밥이 공중 부양하는 플라잉초밥이라는 신기술을 선보인 경력 11년의 허태현 달인~그들에게 도전한 겁 없는 도전자의 정체는?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초밥을 만든다는 초밥계의 로맨티스트 경력 10년의 김진필 도전자~! 드디어 펼쳐지는 명승부 과연 그 결과는?! 흥미진진한 대결 현장 속으로 고고~!

3. 양은그릇의 달인
비빔밥라고 다 똑같은 비빔밥이 아니다?! 비빔밥 좀 먹어본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찌그러져야 제 맛인 양푼이 그릇! 얼핏 보면 같은 양푼이 그릇이지만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법! 그래서 찾아간 한국에서 양은그릇 잘 만들기로 소문난 대구의 한 공장. 바쁜 사람들의 틈 속에서 빠른 손놀림의 한 사람 발견! 바로 경력 38년의 이연화 달인~! 기계의 속도에 뒤처지지 않고 일정하고 빠른 속도로 양은판을 넣는 달인의 모습. 입이 떡 벌어지고~ 이뿐만이 아니다! 양은그릇의 다리를 나사로 박는 속도 또한 빠르고 정확하구나~ 달인의 연륜으로 탄생하는 양푼이 그릇! 아직 추운 날씨에도 후끈후끈한 달인의 작업현장으로 함께 가보자

4. 막국수의 달인
춘천에 가면~ 유유히 흐르는 소양강도 있고! 원조 닭갈비도 있고! 명물 중의 명물 막국수도 있다! 봄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나들이객들로 더욱 활기 넘치는 도시 춘천에 매콤하면서도 시원하고 달콤하면서도 쫄깃쫄깃한 막국수의 달인이 있다는데... 춘천 막국수라고 다 같은 막국수가 아니다! 물밀듯이 밀려드는 주문량에 기계보다 빠른 손놀림으로 면을 씻고 돌돌 말아 깔끔하게 그릇에 넣는 이 사람! 경력 16년의 조성종 달인! 초스피드 회오리 국수 말이 신공으로 1시간에 300개의 막국수를 만드는 신의 손놀림을 선보이는데! 막국수에 대한 무한 사랑으로 막국수 박사 경지에 오른 달인을 소개합니다!

<생활의 달인 281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 여성속옷의 달인
김관호 (39세 / 경력 12년)
 
2. 도전! 최강 달인 - 뷔페초밥
임철학 (45세 / 경력 23년)
허태현 (34세 / 경력 11년)
김진필 (30세 / 경력 10년)
 
3. 양은그릇의 달인
이연화 (55세 / 경력 38년)
 
4. 막국수의 달인
조성종 (42세 / 경력 16년)
 
*방송협조*
 
1. 여성속옷의 달인
<한스에프엘>
대구 동구 용계동 437-2 은하아파트 상가
☏ 053-985-8550(매장)
☏ 053-985-8570(공장)

* 철가방 협찬
<서태후>
대구 수성구 두산동 740-5번지
☏ 053-783-0791~2
<길림성반점>
대구 동구 신암1동 803-9번지
☏ 053-943-7300
<한국관>
대구 서구 비산3동 434-168번지
☏ 053-558-4307
<동해반점>
대구 동구 방촌동 1012-28번지
☏ 053-982-2133
 
2. 도전! 최강 달인 - 뷔페초밥
<에비슈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11번지 중산빌딩 지하 1층
☏ 02-3443-4455
 

<스타피쉬>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729-22 롯데백화점 7층
☏ 02-3289-8780

<롯데나루>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23-3 롯데시티호텔 2층
☏ 02-6009-1090

* 장소 협찬
<한국조리사관전문학교>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2가 139 로이빌딩
☏1644-3824
 
* 그릇 협찬
<에릭스 도자기>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5-8 엘지팰리스 1528호
☏ 02-373-5000
 
3. 양은그릇의 달인
<동서알미늄>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3가 400번지
☏ 053-354-8243

* 양푼 제품 협찬
<벙글벙글 찜갈비>
대구 중구 동인동 1가 322-2
☏ 053-424-6881
 
<삼원양푼이애동태랑>
대구 달서구 장기동 819-1번지
☏ 053-527-5057
 
<바다양푼이동태탕찜>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386-17
☏ 053-586-0345
 
4. 막국수의 달인
<샘밭막국수>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118-23번지
☏ 033-242-1712
☏ 033-2702-1712

* 서울 서초 분점
<샘밭막국수>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67-8번지
☏ 02-585-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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