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파프리카 (Paprika)
  2. 베스트극장 - 건망증
  3. 나무를 심은 사람 (The Man Who Planted Trees, L' 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4. 광식이 동생 광태
  5. 라스트 키스 (L`Ultimo Bacio : The Last Kiss)
  6. 러브 액츄얼리
  7. KBS VJ 특공대 - ‘伏’더위 꼼짝마! 2008 복날별미, 고속도로 24시, 산 페르민 축제

파프리카 (Paprika)

 
반응형


대충대충 봐서인지 스토리는 잘 안들어왔는데,
영화의 화면전개는 정말 엄청난 상상력을 발휘한다.. 보는 사람이 기발라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혹시 너구리대작전을 만든 사람인가 했더니 그건 아닌데, 암튼 몇번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던 애니...

다시 제대로 보았는데 정말 멋진 애니~
스토리구성도 탄탄하고, 재미, 환상, 약간의 감동까지~

꿈을 지배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 "파프리카"

일본 | 애니메이션 | 90 분 |
감독 :  곤 사토시
출연 :  하야시바라 메구미(파프리카/아츠코 치바 목소리), 푸루야 토루(고사쿠 토키타 목소리) 

곤 사토시를 저패니메이션의 거장의 반열에 올려놓은 수작. SF와 미스터리가 뒤얽힌 놀라운 작품이다. 29살의 정신과 치료사 치바 아츠코에게는 또 하나의 자아가 있다. 바로 18살의 대담무쌍한 꿈 탐정 파프리카이다. 파프리카는 사람들의 꿈속에 들어가 그들의 무의식에 동조함으로써 환자의 불안과 신경증의 원인을 밝혀내고 치료한다. 어느 날, 치바의 연구소에서 개발 중이던 혁명적인 정신치료장치 DC-MINI의 프로토타입이 도난 당하고 조수마저 실종된다. 장치를 찾아나선 치바는 무서운 음모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게 된다.

반응형

베스트극장 - 건망증

 
반응형


아래의 만화책을 검색하다가 찾아낸 방송... 만화책의 스토리를 방송으로 만들었는데...
정말 간만에 눈시울을 적신 방송이였다.
스토리를 다 알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심각한 건망증에 걸린 남자가 여자를 사귀는데,
건망증이 너무 심해서 약속장소에 안나타나는것이 다반사...
화가난 여자는 이별을 통보하지만,
남자는 이별한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여자를 찾는다...
이러기를 계속 반복하다가...

여자가 간절하게 말한다...
보통은 나를 잊으라고 하는데...
이 여자는 심각한 걱망증에 걸린 남자에게 말한다...
"나 죽었어... 죽었다는것을 기억해..." 라고...
하지만 남자는 또 잊는다...
그리고 오늘 바람 맞았네.. 하면서 쓸쓸히 돌아간다...
이 남자가 기억하는 것은 단하나...
그녀를 사랑한다는것...



방송 : 2007년 2월 24일 (토) 23시 50분 ~ 25시 00분
기획: 윤재문
극본: 여정미
연출: 강대선

홍보: 장희선

“내 머리는 널 잊어도 내 마음이 기억하니까.”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만큼이나 요즘시대의 사랑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 쉽게 만나서 쉽게 연애하고 별다른 마음고생 없이 헤어지곤 한다. 마음속 깊은 곳에 남겨 놓고 오랫동안 펼쳐 볼 만한 그런 사랑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과거 상처의 기억으로 인해 현재의 기억에 문제가 생긴 주인공 진우(서도영 분)를 통해 사랑은 머리로 이해하고 계산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깨닫는 것이며 ‘마음이 기억하는 흔적이다’는 메시지를 전할 MBC「베스트극장」‘건망증’(극본 여정미 연출 강대선)은 24일(토) 밤 11시 50분에 방송된다. 서현주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드라마「결혼합시다」를 공동 연출한 강대선 감독이 맡는다.

드라마「하얀거탑」에서 김명민의 부인 민수정 역으로 허영기 많은 철부지 아내로 활약하고 있는 임성언이 다혈질의 꿈 많은 스물세 살 소녀 하영 역에 캐스팅 됐다. 하영은 감정기복이 심하고 솔직하며 횡설수설이 특기(?)일 정도로 한 번 입을 열면 끝없이 재잘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다. 멋진 외모를 가졌지만 해리성 기억장애를 앓고 있는 진우 역은 KBS「봄의 왈츠」에서 차가운 성격의 피아니스트 재하 역을 맡아 열연했던 서도영이 분한다. 혼자 외롭게 자라온 진우는 늘 자신의 불완전한 모습에 불안감을 느껴 사회와 사람에 폐쇄적으로 지내왔으나 어느 날 문득 눈앞에 나타난 햇빛 같은 하영이 때문에 삶의 희망을 얻게 된다.

▶줄거리
제가 건망증이 좀 심해서요......

진우(서도영 분)와 하영(임성언)은 사귄지 1년이 된 연인사이이다. 겉모습만 본다면 보통의 연인사이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조금 특이한 구석이 있다. 그것은 바로 진우의 심각한 건망증이다. 노래방에선 한번 부른 노래를 수십 번씩 불러대고 며칠 전에 본 하영의 사촌동생도 몰라보고 웬 남자며 주먹을 휘둘러 댄다. 하영과의 약속도 심심하면 잊어버리고 만다. 심지어는 헤어진 다음날 하영과 헤어졌다는 사실 마저 잊어버리는 진우. 그런 진우를 바라보고 참고 견뎌낸 하영이 대견스러울 정도다. 그 둘은 그런 이상하지만 사랑스런 연인사이를 위태롭고 아슬아슬하게 유지하고 있다.

그러고 보면 환상의 커플이긴 하다. 온달왕자와 평강공주!
사귄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진우와 하영은 공원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지만 순조롭게 풀리 리 없다. 하영은 약속장소에서 한참을 기다리다 못해 진우의 옥탑방으로 찾아가고 언제나 그렇듯 티격태격 말싸움을 한다. 하지만 오늘만은 예사롭지 않다. 다른 날도 아니고 1주년 데이트에 바람을 맞힌 까닭이다. 말싸움 끝에 하영은 헤어지자는 말을 하고 돌아선다. 다음날 진우는 언제 싸웠냐는 듯 하영의 집 앞으로 찾아와 태연스럽게 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하영은 어의가 없지만 이런 진우가 밉지만은 않다. 건망증 때문에 화가 나고 건망증 때문에 화해를 하는 커플. 환상의 커플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때론 독이 되고 때론 약이 되기도 하는 진우의 건망증. 이 건망증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넌 나 견딜 수 없어. 내 무시무시한 건망증도 내 불안한 미래도...
7살 때 엄마에게 버림 받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진우. 그 상처로 잊기 위해 기억을 지우려 노력했고 그 결과로 건망증이 생겼다. 그러나 버림받은 기억을 완전히 지워 버리지 못한 까닭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버림받지 않으려 집작하고 동시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 사람을 잊어버리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져 버리게 된다. 진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하영을 잊어가는 자신의 병적인 건망증이 두려워 결국 하영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 되는데...
반응형

나무를 심은 사람 (The Man Who Planted Trees, L' 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반응형

http://starlook.pe.kr/file/tree.asf

내가 가장 좋아하는 애니이자..  감동적으로 봤던것중에 하나...
식목일이 되면 교육방송에서 틀어주곤 했는데.. 요새는 어쩐지 모르겠다.
암튼 원작은 책인데.. 책의 내용을 정말 더 사실적이고, 감동적으로 표현한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나도 그처럼... 평생을 뭔가 자신의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고 싶다...

감독 : 프레데릭 백
시간 : 30
제작/배급 :
제작국가 : 캐나다 -
제작년도 : 1987

연출 부문
프레더릭 백 Frederic Back 감독
각본 부문
Jean Giono 원안
제작 부문
프레더릭 백 Frederic Back 제작

'88 아카데미 최우수 단편 애니메이션 앙시 페스티벌 그랑프리 수상.

 프로방스 지방의 어느 고원지대, 사람들의 분별없는 욕망으로 폐허가 된 마을들, 나무를 마구 베어 살벌한 바람만 불어대는 버림받은 땅, 이 황량한 땅이 매일 나무를 심고 가꾸는 한 양치기의 외롭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숲이 다시 살아나고 맑은 강물이 흐르며 새들이 지저귀는 생명의 땅으로 되살아난다.


<나무를 심은 사람>/감독 프레드릭 백 / 1987 캐나다 / 환타지 30분

1924년에 태어난 프랑스 출신의 캐나다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영화제작자 이기도 하다. 대표작 '나무를 심은 사람'으로 전세계의 존경을 받은 애니메이션의 성인이다. 프랑스의 에콜 에스티엔트, 렌느(Rennes) 예술학교 등에서 공부했으며,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이며 화가인 마튀렝 메의(MR.Meheut)에게서 사사받았다. 제 2차 세계 대전이 종전되자 스승인 마테랑 메우의 가르침 (자연의 존재 가치를 자신이 관찰한 모습 그대로 화폭에 담아 옮기고 여기에 생기를 불어넣어 다시 재창조해 낼 때 느낄 수 있는 예술적 성취감)을 실천에 옮기기로 결심하고 캐나다 여인과 결혼하여 동경하던 캐나다로 이주하였다. 1948년부터 캐나다 몬드리올에서 거주하면서, 현 몬트리올예술대학의 전신인 뫼블르대학(L'ecole du Meuble)의 교수를 지냈다. 그후 <캐나다 국영방송>SRC의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SRC의 애니메이션 파트가 창설되면서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갔다. 이후 SRC의 그래픽 아트 부분에 취직, 프레드릭 작품들은 서서히 전파를 타고 수많은 애호가들의 눈과 귀를 통해 인정받게 되었으며, 프레드릭 백의 최고 대표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나무를 심은 사람, 87> 은 단 한 명의 어시스턴트의 도움을 약 4년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전체 5년 6개월의 기간동안 모든 애니메이션 작업이 프레드릭 백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졌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작가 정신의 깊이를 열정과 희생이라는 씨앗으로 심고가꾸었던 이 <나무를 심은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제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앙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를시작으로 동년도 제2회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 등 세계 각지의 애니메이션 관련 상을 거의 다 휩쓰는 결실을 맺었다. 1994년에 공개된 <위대한 강,94> 역시 제5회 히로시마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그랑프리와 다수의 많은 상을 석권할 정도로 더욱 성숙된 작품 세계를 구현하고 있는 프레드릭 백은 현재 몬트리올에서 부인과 일러스트레이터인 막내 아들 프란시스와 함께 여전히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다. 언젠가 그가 말했던 것처럼 작은 나무 한 그룻를 보는것만으로도 인생을 배울 수 있다고 믿으면서 말이다.

그가 제작, 감독한 주요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아브라카다브라>(Abracadabra; 1970),
<새의 창조>(La Creation Des Oiseux; 1973),
<일루전>(Illusion; 1974), <타라타타>(Taratata; 1976),
<뚜리엥>(Tout Rien; 1978), <크랙>(Crac; 1981),
<나무를 심는 사람>(L'homme Qui Plantait Des Arbres; 1987),
<위대한 강>(Lefleuve Aux Grandes Eaux; 1994) 등이 있다


한 젊은이가 걷고 있습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황무지. 젊은이는 쉬어갈 그늘도 목을 축일 물도 찾지 못합니다. 그 황무지에서 젊은이는 양치기 노인 엘제아르 부피에를 만납니다. 그 노인은 자식과 부인을 잃고, 산에 올라 몇 십 년 동안 양을 키우고 벌을 치며 나무를 심어 왔습니다. 마치 수도자처럼 숭고하게 묵묵히 나무를 심는 노인을 보고 젊은이는 감동합니다. 전쟁이 끝난 뒤, 다시 찾은 산에서 젊은이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됩니다. 황무지가 푸른 숲으로 변해 있었고 아무도 살지 않던 마을에 사람들이 찾아와 살고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황무지가 아닌 희망의 땅이 된 것입니다.

프랑스의 문학가 장 지오노가 쓴 문학 작품『나무를 심은 사람』은 1953년 처음 발표한 이래 약 50년에 걸쳐 여러 나라 말(13 언어)로 옮겨져 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있는 단편소설입니다. 이 책을 읽고 감동한 프레데릭 바크는 5년 동안에 약 2만 장의 그림을 그려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바크 감독은 이 영화로 1987년 아카데미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을 받았습니다. 그후 이 영화에 쓰였던 그림을 프레데릭 바크 자신이 책에 맞게 다시 손보아 책으로 새롭게 탄생한 것입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수채화와 같은 애니메이션의 그림이 기존의 애니메이션 영화 그림과는 다른, 작품으로서 감상이 가능합니다. 그림 한 장 한 장의 움직임이 적절히 조화되어 그림책과 애니메이션의 경계를 뛰어넘은 책입니다. 순수한 인간 정신과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새기게 될 그림책입니다.

1910년에 심은 참나무는 이제 열 살이 되어, 나나 노인보다 키카 컸다. 가슴이 뭉클했다. 나는 말 그대로 할 말을 잃었고 노인도 말을 하지 않았으므로, 우리는 온종일 말없이 숲 속을 거닐었다. 숲은 세 구역으로 되어 있었는데, 가장 넓은 곳은 11킬로미터나 뻗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이 아무런 기술적 도움도 없이 오직 한 사람의 손과 영혼에서 나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간이 파괴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하느님만큼 유능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본문 속에서
반응형

광식이 동생 광태

 
반응형

인연이었을까...
아닌 건 아닌 거다. 될 거라면 어떻게든 된다.
7년 넘게 그녀를 마음에 품고 있었으면서도
정작 그녀와 이루어질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어쩌면 나는 그녀를 생각하고 그리워하는 바보짓들을 즐겼는지도 모른다.
그게 짝사랑의 본질이다.
이제 더이상 바보짓 하지 않는다!

나는 광식이인가.. 광태인지... 하지만 광식이의 말은 정말 가슴에 와닿는 멋진 말이였다... 그래 나도 그런 바보짓을 즐겼는지도 모른다... 이제 더이상 바보짓 하지 말자...

그리고 광태가 한말처럼...
술 먹을 때 다짐들이 지켜졌더라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술 먹고 한 다짐, 이제 한번 지켜보자.
그렇게 세상을 다르게 만들어보자꾸나...



ㅡㅡㅡㅡㅡ

남자는 여자랑 잘 때
속마음은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어둔다.
목욕탕에서 귀중품 맡겨놓듯이...

ㅡㅡㅡㅡㅡ

알면서도 다 속아주는 게 여자더라.
너한테 요만큼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ㅡㅡㅡㅡㅡ

남녀사이에 매직넘버는 12야.
그 때쯤이면 남자는 이제 싫증이 나기 시작하고,
여자는 집착할 조짐을 보이지.
요는 12번 자기 전에 헤어져야 쿨하단 얘기지.

ㅡㅡㅡㅡㅡ

남자들은 여자를 대할 때
배꼽 위 마음과 배꼽 아래 마음이 있잖아.
그런데 이번엔 위가 움직인 것 같아.

ㅡㅡㅡㅡㅡ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사랑이 아니니까 변하지. 너는 사랑이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을 생각해 봐.

나 너랑 추억 없어!

ㅡㅡㅡㅡㅡ

넌 고칠 데가 많은 애라서 좋았어.
그런데 이제 고치기 싫어졌어.

ㅡㅡㅡㅡㅡ

광태야, 나 새우 좋아하는 거 알지?
나 볶음밥도 무지 좋아하고.
근데 새우볶음밥은 너무너무 싫어하거든.
새우는 새우일 때, 볶음밥은 볶음밥일 때가 아름답다.
새우볶음밥은 잘못된 조합이야!

ㅡㅡㅡㅡㅡ

술 먹을 때 다짐들이 지켜졌더라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술 먹고 한 다짐, 이제 한번 지켜보자.

ㅡㅡㅡㅡㅡ

인연이라는건,
운명의 실수나 장난따위도 포함하는거 같아요.

ㅡㅡㅡㅡㅡ

오빠. 고마워요.

(여자들이 하는 '고맙다'의 말의 의미를 나는 잘 알고 있다.
이도 저도 아닌 감정의 상태를 에둘러서 하는 표현이 '고맙다'이다.
비슷한 말로는 '오빤 좋은 사람이에요.'가 있겠다.)

오빠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ㅡㅡㅡㅡㅡ

저기, 궁금한 거 있는데...
혹시 우리 형이...윤경씨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알고 있죠?

왜요?

그냥 궁금해서...

저도 바보가 아닌 이상 짐작은 했었죠.
그렇지만...여자들은 짐작만 가지고 움직이지 않아요.

ㅡㅡㅡㅡㅡ

형아야, 여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적 있어?

나이가 몇인데...그러는 너는 있냐?

나야, 지금까지 만난 여자가 몇인데...
......(없다.)


감독 : 김현석
주연 : 김주혁 , 이요원 , 봉태규 , 김아중 , 정경호
각본 : 김현석
촬영 : 최진웅
음악 : 이병훈
편집 : 신민경
미술 : 정은영
장르 : 로맨스,코미디
개봉 : 2005년 11월 23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04 분
제작/배급 : MK 픽처스
제작국가 : 한국
제작년도 : 2005
홈페이지 : http://www.mkpictures.co.kr/kwang

10년동안 한여자만... , 1년동안 열여자랑... , 이 남자들의 진심 혹은 흑심!
광식의 진심 : 7년째 탐색 중, 사랑하지만 고백하기 부끄럽다!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고백 한 번 못해보고, 라이벌이 등장하면 평화를 위해 숨어버리는 “연애계의 평화유지군” 광식. 7년 전 대학 시절, 늘 그랬듯 고백조차 못하고 끝나버렸던 비운의 짝사랑 그녀, ‘윤경’를 한 세기가 바뀐 지금까지도 잊지 못한 채 사진관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친구 명찬의 결혼식에서 윤경을 다시 만나게 되고, 자신의 이름과 학번까지 또렷이 기억하고 있는 그녀 앞에서 광식은 몸둘 바를 모른다. 그런 광식에게 윤경은 마음이 내킬 때 언제 한번 놀러 가겠다는 묘한 말만 남긴 채 가버린다. 다시 쿵쾅거리기 시작하는 광식의 심장.

광태의 흑심: 365일 작업 중, 몸만 주기 때문에 고백할 일도 없다!

형보다 7살이나 어리지만 만난 여자의 수는 70배 많은 동생 광태. 그는 ‘한 여자와 열 두번 이상 자지 않는다.’ ‘여자랑 잘 때 속마음은 윗도리 안주머니에 넣어둔다.’ ‘아는 여자는 건드리지 않는다.’ 등 나름의 철칙을 갖고 있는 “귀여운 바람둥이”로 삶과 연애에 있어서 자신만의 프리 스타일(?)을 고수하는 자유주의자다. 늘씬한 여자에 대한 흑심을 가득 품고 참가한 마라톤 대회에서 섹시녀 ‘경재’의 핫한 바디 라인에 꽂힌 광태. 며칠 뒤 경재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고, 하늘이 주신 두 번째 기회를 놓칠 리 없는 광태는 그녀와 화끈하고 쿨한 연애를 시작한다. 이번에도 그녀에 대한 마음이 과연 그의 ‘윗도리 안주머니’에서 무사할까?

광식이 동생 광태 : 이제 본심을 말할 수 있을까?

드디어 광식을 찾아 온 윤경. 하지만 광식은 여전히 속 따로 말 따로 답답하기만 하다. 게다가 자신의 조수이자 광태의 친구인 ‘일웅’은 윤경에게 예사롭지 않은 눈길을 보내고… 광식은 또다시 “평화유지군”이 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한편 광태는 시간이 지날수록 열 두번의 잠자리 전에 경재와 헤어져야 한다는 자기 압박에 시달린다. 하지만 왠 걸? 되려 경재가 먼저 광태에게 그만 만나자는 통보를 보낸다. 기뻐해야 할 상황이지만, 평소와 달리 배꼽 아랫 부분이 아닌 윗 부분이 동하기 시작하는데…

7년째 탐색만 하고 있는 광식, 365일 작업중인 광태,
가만히 있다간 그녀들을 영영 놓쳐버릴 것만 같은 이 순간!
과연 그들은 본심을 말할 수 있을까?
반응형

라스트 키스 (L`Ultimo Bacio : The Last Kiss)

 
반응형

그토록 원하던 사랑이나 일이 이루어지면 또다시 새로운것들을 꿈꾸며 일탈을 하는 사람들...
어떤 이는 떠나고, 어떤 이는 그 평범하고 지루해보이는 삶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며 살아간다...
정답은 없겠지만... 그런 관계속에서 나만의 생각을 다시금 되집어 볼수 있었던 너무너무나도 좋았던 영화...
친구들과 부모님들의 관계속에서 나와 우리의 모습을 천천히 되집어보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하고, 왜 그럴까? 왜 안그럴까라는 마음에 답답해하기도 하고, 웃음과 미소와 눈물을 자아네게 해주었던 참... 따뜻한 봄날의 햇살과 같은 영화였다.

멋진 대사 - 감추기

난 한달 후면 서른
학벌 좋고 직장도 짱짱하다
오랜 연애 끝에 평생 반려자라 확신했던 그녀
그러나 동거에 들어간 순간 처음 설레임은 사라지고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뭔가 빠진듯한 느낌 그게 뭘까?
빠진 게 대체 뭘까?


프란체스카가 바랬던 대로 난 자유의 몸이 됐다
속일 필요도 없이 아무런 가책도 없이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됐다
드디어 자유다
이게 내가 원하던 자유일까?


내 맘 깊은 곳에선 독립을 원치 않아
또 후회할 거야
난 이 자유가 부담스러워
그 이가 없는 삶은 생각할 수가 없어
익숙한 내 집 바깥은 너무 낯설어
그인 30년 동안 나름대로 날 사랑해줬어
내가 원한 사랑은 아녔지만
남은 인생도 그와 함께 늙어가고 싶어


난 삶을 지탱해줄 열정과 활력을 찾고 싶어

오래 함께 살다 보면 단조로운 일상이 찾아오지만
그건 정지가 아니라 완전한 균형을 이룬 거야
그걸 감사한다면 삶이 달리 보여
한 사람을 질리지 않고 사랑할 수 있지
난 아내가 없었다면 삶이 무의미했을 거라 생각해
평범함이 진정한 행복예요
남자라면 누구라도 너처럼 했을 거야
예쁜 여자에게 끌려서 하룻밤 보낼 수도 있지


우린 너무 감사할 줄 몰라
우리가 받는 사랑에 대해
항상 똑같아 보이는 삶에 대해
점점 늙어가는 육체에 대해
결혼한 삶이 단조로울 거라 생각해선 안돼
똑같은 얘길 반복하더라도 귀 기울여주고
끊임없이 매력을 찾아내고
상대를 아껴주려고 노력해야 돼
맘만 먹음 할 수 있어
왜 인간이 수천년 동안 결혼을 해왔겠나?
평생 그 애와 함께할 자신 있나?

어느 날 딸이 임신했다고 말하는 날이 오면
갑자기 폭삭 늙은 기분이 들며 이렇게 자문하게 될 걸세
그 긴 세월을 한 여자와 아옹다옹하며 살 가치가 있었을까?

가치가 있었나요?

물론이지
말 대신 행동을 보여주게
둘이 평생 함께하고 싶다면
함께할 방법을 찾아야 하고
함께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해
그 애 방에 가봐
많이 사랑해줘


♪ 울면서 그대를 부르네
♪ 내 곁의 그대가...
♪ 마치 먼 곳에
♪ 있는 것처럼


말싸움 그만하고 함께 할 미래만 생각하자
우린 함께 할 일이 너무나 많아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자기가 그랬잖아
우린 천생연분이라고
두고 봐 나 철 들 거야
말로만 이러는 거 아냐
우리 딸을 생각해봐
다시 시작하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거야


난 마침내 사춘기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리고 철이 들었다
주변의 사물도 하나 둘 변했다
더 큰 집, 더 큰 풀장, 더 큰 차고, 화려하게 꾸민 멋진 정원
"막스"란 개와 "줄리아"란 보트
건강보험, 생명보험
커다란 냉장고에 가득찬 음식
손으로 짠 모직 융단
밝은 햇살이 비쳐 드는 창문
행복한 가정, 건강한 아이들
그리고 행복은 이런 거라고 늘 일깨워주는 아내
이 정도면 꿈을 이룬 것 아닌가?
친구들은 자유를 찾아 떠났지만
난 남기로 했다
아빠가 된다는 게 첨엔 너무 두렵고 떨렸다
지금도 내가 아빠란 게 실감이 안 난다
가끔 떠난 친구들이 뭘 하고 있을까 궁금해진다
나도 그들과 합류해 잠시 일탈하는 상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스테바는 나랑 춤추는 걸 제일 좋아한다
내 눈을 빤히 보다가 까르르 웃다가 잠이 든다
아이 숨소릴 들으며 조용히 내 인생을 관조해본다
이만하면 만족스럽고 부족한 게 없는 삶이다
이런 게 행복일까?
그런 것 같다


감독 : 가브리엘레 무치노
주연 : 지오바나 메조기오르노 , 스테파니아 산드렐리 , 스테파노 아초르시
각본 : 가브리엘레 무치노
촬영 : Marcello Montarsi
음악 : Paolo Buonvino
편집 : 클로디오 디 마우로
미술 : Eugenia F. Di Napoli
장르 : 드라마,로맨스,멜로,코미디
개봉 : 2006년 07월 06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간 : 118 분
제작/배급 : 백두대간
제작국가 : 이탈리아
제작년도 : 2001
어른이 되기 싫은 29살 연인들의 유쾌한 반란!

29살의 카를로, 몇달 뒤면 서른이 되고 아빠가 된다.
이렇게 내 청춘은 끝나는 걸까?”
“나 임신했어!” 3년동안 동거한 여자친구 줄리아의 임신발표!
기뻐해야하는게 당연한데 오히려 가슴이 답답하고 앞날이 캄캄하다!
동갑내기 친구 아드리아노는 애를 낳는 순간 지옥의 시작이라고 겁을 주고 다른 친구 파올로는 이렇게 어영부영 어른이 될 수는 없다며 우리를 옭아매는 모든 것으로부터 떠나자고 옆구리를 찌른다.
게다가, 이제 막 피어난 장미처럼 싱그러운 18살 소녀 프란체스카를 보는 순간 카를로의 가슴은 사랑에 빠진 사춘기 소년처럼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어른이 되기 싫은29살의 카를로와 친구들, 이들은 과연 철이 들 수 있을까?
반응형

러브 액츄얼리

 
반응형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뭉클해지고, 언제 다시 봐도 좋은 영화.

울쩍할때 보면 눈물이 나오는 영화.

인생을 헛살았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주인공들은 거의 모두 잘되서 배아프게 만드는 영화



이장면 뒤에 주인공이 여자에게 키스를 받고 돌아가면서

"충분해, 아주 충분해" 라고 했을때...T_T;;


나는 지금 누구이고, 어떤 단계에 와있는걸까?

해피앤드일까?

일거야...^^;;


언젠가 이런날이 오겠지...



올꺼야...

아니 오게 할꺼야...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증오와 탐욕으로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게 이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찬 곳이다.”

잊을 수 없고, 후회스럽고, 황홀하며, 자극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때로는 반갑지 않고, 마음을 아프게 하며, 설명할 수도 없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기도 하고… 여러가지 다른 모습이기는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갑자기 난 생각인데,
휴그렌트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휴그렌트가 나온 영화는 거의 다 좋다.
러브액츄얼리, 어바웃 어 보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등등...
맬로를 좋아해서 그런가?
반응형

KBS VJ 특공대 - ‘伏’더위 꼼짝마! 2008 복날별미, 고속도로 24시, 산 페르민 축제

 
반응형
얼마전 하조대에 오징어 맨손 체험 이벤트를 보고, 그 방송이 언제나오나하고 열심히 매주 보고 있는데, 안나오는것을 보니.. 아마도 방송을 못타려나...
암튼 복날에 먹기 좋은 음식들을 보는데,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그리고 마지막편에 멋진 피서지
스페인의 산 페르민 축제는 재미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왠지 좀 무식해보였다는...
고속도로 24시는 참 별의별 인간들이 많구나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낀다...-_-;;
특히 골프를 치려고 가는 인간들이 차를 6대를 가지고 오다가 4대는 고속도로 휴개소에 무료주차를 해놓고, 2대만을 가지고 골프를 치러 갔다가 오는데, 자신들은 우리나라의 경제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당당한 말씀이 씁쓸하게 만든다...

01234567

 

1.‘伏’더위 꼼짝마! 2008 복날별미

1년 중 가장 덥다는 삼복더위가 찾아왔다!

입맛에 건강까지 잃기 쉬운 복날, 복날 하루 제대로 챙겨먹은

보양식은 여름더위 타파에, 1년 건강까지 책임진다고!!!

하늘을 날라 다니는 토종 명품 닭과 그 속을

꼭꼭 채운 40가지 한약재와 천년초 까지 가마솥에 넣고

푹~삶으면 복날의 지존! ‘천년초 삼계탕’

말해 무엇하랴~ 복날 인기야 두말하면 잔소리!

장어가 홍삼과 세트로 만났으니 건강 챙기는 건 시간문제~~

거기에 같이 나오는 귀하디 귀한 산 나물이 곧 보약나물!!!

푹푹 찌는 더위에 종류불문 민물고기에 참게까지 넣고

고춧가루 팍팍! 인심도 팍팍! 한탄강 발아래서 먹는

그 입맛 한번 화끈한 민물매운탕!

기력 없는 여름을 잡아주는 오리에 찹쌀로 배 두둑하게

채우고 한약재는 필수요 그리고 비장의 무기 상황버섯 넣고 팔팔

끓여서 여기에 환상 궁합인 부추에 싸 먹으면 기운 펄펄~

얼음장 계곡에서 발 담그고 먹는 ‘할머니 손 막국수’

시큼한 신 김치에 자연산 더덕까지 먹어주면 더위가 언제 왔더라~

살얼음 동동주 한잔이면 체감온도 급하강~!!

여기 더위잡는 복어가 있었으니 새콤달콤 복어무침, 복어 튀김

복어 맑은탕,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매운맛에 화끈하게 땀까지

빼주는 ‘복불고기’!!!

끈끈한 빨판 낙지가 전복과 만나서 매꼼 하게 합방하면 이름하야

'전복낙지물회'!!! 한 그릇이면 천불나는 여름도 안 두렵다~

더위타파! 이열치열! 2008 복날별미를 VJ 특공대에서 만나본다.

2. 천태만상! 고속도로 24時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

피서철 이용객들이 늘어나면서, 고속도로가 무법천지로

변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대 낮 화물차 기사의 졸음운전이 9중 추돌까지 이어지고

워험천만! 일차선 도로위에 떡하니 서버린 펑크 난 차량과

가슴 철렁한 상황, 여름 밤 쌩쌩 달리는 고속도로에 갓길 보행이

또 웬 말~~

고유가 시대에는 단돈 1000원도 아깝다?!

톨게이트만 보이면 줄행랑, 일단 그냥 통과하고 보는 얌체족에서

버스전용 단속제 시행 후 몰라서 적발되는 일명 모르쇠족들까지!!

또, 고속도로 휴게소는 상습적으로 주차를 하고 억측논리까지

내세우는 사람, 카지노 원정손님을 태우기 위해 24시간 대기중인

모범택시까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중앙선까지 침범하며 아슬아슬한 질주를 하는 얌체 운전자와

이를 쫓는 고속도로 순찰대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펼쳐지고 있

는데...고속도로 천태만상을 VJ카메라가 전격 취재해 본다

   3.성난 소와 질주하라! 스페인 ‘산 페르민’ 축제

7월! 여름을 뜨겁게 보낼 전 세계 젊은이들아 모여라!

매년 7월 첫째 주, 스페인 ‘팜플로냐’시에는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든다는데...

다름 아닌 그 역사만도 400년이 훌~쩍 넘는 다는

스페인‘ 산 페르민' 축제 때문이다

축제가 벌어지는 매일 아침, 825m 좁은 골목길을 따라

성난 투우들과 함께 전력질주를 한다는데~ 그 위험한 질주로

매년 부상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다보니 골목길 따라 앰블란스

구급차 대기는 필수! 30만 작은 도시에 축제기간에만 50만이

몰려드니, 밤이면 밤마다 숙박전쟁에~ 안락한 장소 찾아

노숙전쟁은 물론, 소몰이 골목 양쪽의 집들은 발코니만

따로 빌려주는 진풍경까지 벌어진다고!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바로~

스페인의 거대인형 퍼레이드~!!!

한편 축제의 현장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도 흘렀으니

소몰이가 한창인 골목 한쪽에선 동물애호가들의

누드시위까지 벌어진다고~

위험천만! 스릴만점! 정열의 나라 스페인!

뜨거운 젊음이 느껴지는 ‘산 페르민 축제’ 속으로

VJ카메라가 출동해 본다.

    4. ‘水水’한 휴가, 알뜰 피서지 별곡

묵은 스트레스와 찌든 피로를 한방에 날린다

전국은 지금 알뜰 휴가중~!!!

짠돌이 휴가족들은 여기 다 모여라~!

단 돈 2천원이면 손발이 부르트도록 온 종일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수영장의 슈퍼스타 워터슬라이드는 한 번하는데 단 돈 250원!!!

금쪽같은 휴가에는 바다가 딱!

휴가철 마다 벌어지는 달콤한 행운이 있었으니

무료 뱀장어 잡기 체험!!! 영광의 포획물은 주방으로 행차~

뽀얀 속살에 영양은 듬뿍! 힘 불끈! 공짜로 영양도 챙긴다!

삼복더위 부안으로 가면 ‘카약체험’에 ‘ 제트스키’가 무료~

그 말에 귀가 번쩍! 탁 트인 바다에 공짜 체험까지 엔돌핀이 팍팍!

올 여름 알뜰 휴가 0순위! 자연휴양림~!!

숙박료 5만원이면 통째로 전세 낸거나 마찬가지...

또 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에는 청정 수영장까지 몽땅 무료개방

꿀맛 같은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신안 우이도에 가면 한여름 모래 썰매를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즐기는 모래썰매,

거기에 맨손 고기잡이까지 공짜로 즐겨라~!!

팔도 샅샅이 뒤졌다!! 팔도 초절약 피서지 별곡!

그 뜨거운 현장을 VJ카메라가 밀착 취재해 본다.


<'伏' 더위 꼼짝마! 2008 복날별미>

▶웰빙 청대골(삼계탕)/ 031-969-9977~8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고양시청에서 벽제방향 15분거리

▶홍삼장어구이/ 042-526-5242
- 대전시 중구 유천동 208-9번지

▶불탄소 가든(민물매운탕)/ 031-834-2770
- 경기도 연천읍 고문2리832 (재인폭포 입구)

▶소나무집(오리찜)/ 031-527-9292
- 경기도 태능 담터사거리에서 불암산 입구 방향

▶고려산장(막국수)/ 033-243-1188
- 강원도 춘천시 ‘청평사’

▶복어잡는 사람들/ 053-815-9951
- 경상북도 경산시 정평동 255-116

▶다현 갯벌 세발낙지(전복낙지물회)/ 02-2298-4550
- 서울 성동구 도선동311-25

<천태만상! 여름 고속도로 24時>

▶ 한국도로공사, 경찰항공대, 고속도로 순찰대 등 촬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난 소와 질주하라! 스페인 '산 페르민' 축제>

▶ 스페인 '산 페르민'축제 촬영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水水'한 휴가! 알뜰 피서지 별곡>

▶ 카약무료체험/ 063-580-1251
-전북 부안 변산 고사포해수욕장

▶ 안양종합운동장 야외수영장/ 031-389-5211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1023번지

▶ 우이도/ 061-261-1860
-신안 우이도 돈목마을

▶ 뱀장어잡기 무료체험/ 061-320-3364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돌머리해수욕장
* 뱀장어잡기 무료체험일은 7월26일,8월3일입니다.

▶ 워터파크 선착순 무료입장/ 061-692-1800
-여수 디오션리조트

▶ 제암산 자연휴양림/ 061-850-5427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