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방송 4775

그것이 알고 싶다 - 죽어서 갈 곳이 없다 우리나라의 장례절차를 보여주면서 장례절차의 폐단, 문제점등을 지적한 방송... 더이상 묘지의 자리는 없고, 화장터도 없고, 다른 대안도 뾰족한 방법도 없는 현실에서.. 탁상공론만 벌이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잘사는것도 중요하지만, 잘죽는것도 중요한 일인텐데.. 사람들은 모두 자기일이 아닌듯이 생각하는가 싶다... 죽어서 갈 곳이 없다 방송일 : 2007년 7월 14일 (토) 밤 11시 5분 ** 가스버너와 드럼통에 태워지는 유골!! ‘불법화장’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정식 화장장이 아닌 곳에서 유골을 태우는 불법화장이 전국적으로 해마다 수만 건씩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유골을 태울 수 있는 화장장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전국에 장례식장은 770여 곳에 달하는데 유골을 소각하는 화장.. 2008. 9. 4.
SBS 스페셜 다큐 - 신영복 교수의 금강산 사색 처음처럼으로 유명한 신영복 교수의 금강산 기행기... 금강산의 멋진 풍경보다는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여행기인듯한데, 왠지 좀 현학적인 면이 느껴졌다는...-_-;; 여행이 뭘 별거겠어...^^ 신영복 교수의 금강산 사색 방송일시 : 2007년 7월 1일 (일) 밤 11시 5분 감동적인 해금강 일출은 어둠에 묻힌 긴 수평선을 하나로 밝히며 새날을 열고 있었습니다. 백두대간의 허리, 금강산은 바야흐로 남과 북을 이으며 새날을 열고 있었습니다. 머지않아 남과 북의 숱한 사람들이 함께 만나는 겨레의 가슴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습니다. [금강산 해금강에서 함께 여는 새날 신 영 복] 현 성공회대 교수이자 ‘처음처럼’ 서책의 저자이며 과거 통일혁명당 사건으로 청춘의 20년을 수형생활 했던 신영복 교수가 처음으로 밟.. 2008. 9. 4.
PD수첩 - 이랜드 사태의 전말 비정규직 문제, 과연 해법은 있는가? 이랜드사태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인데, 어찌보면 상당히 편파적으로 노조측의 편을 든듣한 방송... 객관적인 사실을 보여주는듯하면서도 노조측 사람들의 어려운 가정살림을 보여주고, 인터뷰를 하는 모습에서 감정을 너무 자극하는 면이 있고, 이랜드회장의 발언을 편집해서 부정적인 면을 너무 부곽한듯하다. 좀 더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방송을 보여주고, 정확한 현실을 보여주고, 제대로 된 해결책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웠다는... 비정규직 문제를 둘러싸고 노사 갈등을 빚어 오던 이랜드 사태가 점거농성과 경찰 력 투입이라는 파국적인 상황으로 귀결됐다. 지난 7월 1일 비정규직보호법이 시행 된 후 비정규직 문제의 상징처럼 돼 버린 이랜드 사태가 노동계와 재계, 정부 간의 힘겨루기 양상 속에서 격화되고 있는 것이다... 2008. 9. 4.
그것이 알고 싶다 - 황금날개를 달고싶은 욕망 - 학위위조 편 요즘 큰 화두가 되고 있는 학위위조편... 다양한 사례와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서 이모씨의 학위위조를 밝혀내고, 동국대의 학위위조사건을 보면서 심리학적인 면으로까지 접근을 한다. 우리나라의 학위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보여주고, 성장과정에서 주위사람에 대한 기대때문에 거짓말을 하게되고, 그 거짓말에 거짓말을 붙여가는 불구덩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면서 어찌보면 지금의 내가 저런 모습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위기에 닥치면 그것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는것외에는 다른 좋은방법은 없는것 같다. 거짓말은 거짓말과 불신과 패망을 낳을뿐이다... 암튼 우리나라의 학벌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돌아본 방송이였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유명 건축가 이 모 씨의 학위 위조 사실을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2008. 9. 4.
사기예방 프로젝트 트릭 - 단체미팅 사기, 다단계 다단계의 환상에 빠진 여자의 이야기... 임신한 여고생을 이용해서 돈을 빼돌린 예비 형부의 이야기... 그리고 무엇보다 황당했던 인터넷 단체미팅 사기... 인터넷에서 미팅을 한다고 참가비를 받은후에 그 안에서 돈 몰아주기, 벌금등을 통해서 돈을 갈취하고 사라져버리는 집단... 단체로 합숙을 하면서 이짓거리를 한다고... 정말 어이가없고, 대단한건지.. 참 웃기지만 웃을수 없는 이야기였다는... 1. 1%의 환상 지방대 졸업반인 박한나 (가명)는 서울의 한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친구의 취직 제안을 받고 꿈에 부풀어 상경한다. 그러나 친구가 데려간 곳은 말로만 듣던 다단계 회사! 속았다는 배신감도 잠시, 박한나는 학자금 대출과 부모님이 보내준 전세 보증금 1500만 원을 고스란히 물품 구입비로 쓰고, 가.. 2008. 9. 4.
불만제로 - 신차가 신차가 아니야~ 전시되었던 차들을 새차인것처럼 팔아온 대리점들의 행태를 보여준 방송... 몇천만원을 주고 샀는데.. 중고에 문제까지 있는 차들을 몇십만원 아끼려고 그런짓거리를 하다니 참... 이것외에도 선출고차량까지 다양하고, 말못한 사정으로 편법으로 운영하는 영업사원들... 그리고 회사... 참 먹고 살기 힘들지만.. 그러면 안되지... 제로맨이 간다.신차가 신차가 아니야~ ■ 제로맨이 간다 신차가 신차가 아니야~ 적게는 1000만원에서 많게는 3000만원 이상의 거금을 주고 큰 맘 먹고 구입한 자동차! 그.러.나. 이게 왠일? 불만제로 앞으로 신차라고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피 해 사례가 접수됐다. 당사자도 모르게 뒤바뀐 부품, 보닛 도색, 시트·문 등의 누런 얼 룩, 사고가 난 후 철사로 고정되어 있는 안개등, .. 2008.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