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MBC 다큐멘터리 - 하늘의 선물
  2. 펭귄 - 위대한 모험
  3. KBS 추적 60분, 나는 방에서 나가고 싶다, 은둔형 외톨이 실태보고
  4. 안녕 사막
  5. 노아의 대홍수
  6. 우리가 정말 달에 갔을까 2
  7. 출애굽기는 어디까지 진실인가

MBC 다큐멘터리 - 하늘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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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방송한 추석 특집 다큐멘터리... 1부는 눈, 2부는 비 를 주제로 한 다큐...

화려한 영상을 기대했지만... 영상은 그다지 좋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내용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늘의 선물인 눈과 비라...

눈과 비... 하나의 자연 현상에 대해서 어찌나 보는 사람들마다 입장이 다른지...^^;;

어떤 이는 울고, 어떤 이는 웃고, 어떤이는 돈을 벌고, 어떤이는 돈을 날리고...

자연은 변함이 없는데 그걸 받아들이는 우리들의 마음이 변덕스럽게 때문이라는 마지막 멘트에 참 공감이 갔습니다.

재미있는것도 몇개 알았는데,

스키장비를 대여하시는 분들... 2-3달 일하고 7천정도 버신다고...-_-;;

한강고수부지에 장마때문에 물이 차면 가게들은 물에 잠기나 했는데... 지게차로 들어서 올림픽대로나 강변북로에 옮기더군요...

 
  1. 형식

   60분물 2부작  
   (제1편 「눈」, 제2편 「비」)

  2. 방송일시

   9월 15일(목) 밤 11시 05분부터
   두 시간 연속 방송

 

3. 기획의도

우산장수와 짚신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의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할까?  비와 눈으로 대표되는 모든 기상현상은 언제나 축복과 재앙, 희와 비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는 뜻은 아닌지......  같은 비에 누군가는 울고 누군가는 웃고, 똑같이 내린 눈에도 누구는 미소짓고 또 누구는 한숨을 뱉는다. 그 누구 누구들의 기대치는 사람마다 달라서, 하늘은 늘 ‘무심하다’느니 ‘변덕스럽다’느니 하는 원망을 듣는다.

그도 그럴 것이, 인간은 너무나 미약해서, 비와 눈이 조금만 모자라거나 넘쳐도 생존까지 위협받기 때문이다.  가뭄과 홍수에 울부짖는 인간의 모습은 얼마나 처절한가?  눈에 묻혀 아사하는 건 비단 산양들만이 아니다.  무심히 스쳐가는 눈송이 하나, 빗물 한방울에도 이 세상 어느 누군가의 간절한 기원과 절실한 갈구가 숨겨져 있음을 새삼 깨닫게 된다.  농경시대를 상징하는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며, 비와 눈이 빚어내는 희로애락의 프리즘을 통해서, 농경시대 이상으로 기상에 얽매여 사는 현대인의 삶을 들여다 본다. 그래서 대비 여하에 따라, 마음먹기에 따라,  하늘의 재앙은 긴 축복을 위한 잠시의 시련일 뿐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한다.


4. 주요내용

제1편「눈」

 

겨울의 전령으로 불리는 첫서리가 찾아오면 스스로 깨어나는 사람들이 있다.

스노우체인 공장에서부터 스키장까지 첫눈을 간절히 기다리는 동안, 전국의 도로와 철로를 지키는 제설요원들의 눈과의 사투가 시작된다. 최다강설지역인 울릉도에서는 특유의 겨울나기 비법이, 폭설이 찾아든 강원도에서는 어른들은 흉내낼 수 없는 그림같은 동심의 세계가 펼쳐진다. 눈위에 남겨진 동물들의 발자국을 ?아 눈 속을 뒤지는 동물생태연구가들이 있는가 하면, 스노우타이어 테스트를 위해 눈 쌓인 도로를 찾아 헤매는 성능실험팀은 도로공사 제설팀을 원망한다. 도시와 시골에서 서로 다른 대접을 받는 눈의 처지가 묘한 대비를 이룬다.

지난 가을부터 겨울까지, 눈속에서 울고 웃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2편「비」

  언 땅을 녹이고, 마른 땅을 적셔주는 생명의 비도 우리를 울린다. 꽃축제마다 따라 다니며 낙화를 부채질하는 비, 산불이 다 꺼진 후에 추적추적 내리는 비, 아까시 양봉업자에서부터 서울 명동의 노점상까지, 한줄기 봄비에도 희비가 엇갈린다. 모내기를 하는 농부마저도 비를 기다리지 않고 관정으로 물을 대는 요즘 세상,
이제 비는 천덕꾸러기인가?

기적처럼 남아있는 천수답 다랑이논에서, 우후죽순을 소망하는 대밭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빗방울 소리를 채취하는 빗소리 연구 현장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비를 간절히 기다리고, 비는 놀라운 선물을 선사한다.

아직까지 다랑이논이 남아 있을 수 있게 하는 녹샘댐의 비밀과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에 떨어지는 빗물의 운명도 조명한다. 갈수기의 봄 그리고 홍수기의 여름을 거치며, 두 얼굴의 비를 체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5. 배경설명

이 다큐는 비와 눈 자체를 분석한 과학다큐가 아니다.  폭설과 폭우의 피해를 줄이기위한 재난예방 다큐도 아니다.  비와 눈을 맞고, 이용하고, 피하고, 즐기는 인간들의 얘기를 담은 휴먼다큐이다.





15일 방영되는 MBC 다큐멘터리 ‘하늘의 선물’은 눈과 비에 대한 사람들의 상반된 반응을 다룬다. 기상청의 비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 .사진 제공 MBC
전남 담양군 삼다리에서 2만여 평의 대밭을 갖고 있는 남상관 씨는 해마다 4월 말∼5월 초 비가 오길 애타게 기다린다. 비가 내리면 우후죽순(雨後竹筍)이란 말처럼 죽순이 많이, 빨리 자라기 때문이다.

30년 양봉을 해온 안종근 씨는 5월 중순 아카시아 꿀을 얻기 위해 충청도 일대를 떠돈다. 그는 이곳에 보름 동안만 비가 오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때 비가 오면 벌이 꿀을 따지 않고 벌통에만 틀어박혀 있기 때문에 1년 양봉 농사를 망친다. 특히 바람이 심하게 불면 비가 내려 만개한 아카시아 꽃이 우수수 떨어지고 그의 가슴도 쿵 떨어진다.

MBC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하늘의 선물’(15일 밤 11시 5분)은 ‘눈과 비’라는 자연현상에 울고 웃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휴먼 다큐멘터리다. PD가 아니라 기자들이 만든 다큐멘터리라는 점에서 색다르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비는 사람들의 기대에 따라 서로 다르게 해석된다. 누구에겐 원망스럽고 누구에겐 고맙기만 하다.

한국도로공사는 매년 12월 초 고사를 지낸다. 올해는 제발 눈이 적게 오게 해달라는 고사다. 같은 시기 강원도 스키장 주인들도 고사를 지낸다. 도공과는 반대로 눈이 많이 오게 해달라는 ‘기설제(祈雪祭)’인 셈이다. 도공을 원망하는 곳은 또 있다. 타이어 회사의 성능실험팀. 공들여 개발한 스노타이어를 실험하기 위해 눈이 쌓인 한적한 도로를 찾아다니지만 도공이 재빨리 눈을 치워 버리는 바람에 마땅한 실험도로를 찾지 못한다는 것이다.

도시에 내리는 눈은 애물단지다.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귀찮은 존재인 데다 매연으로 검게 물들어 쓰레기로 변한다. 반대로 울릉도에서 겨울눈은 잘 보살펴야 하는 귀한 존재다. 식수가 부족한 울릉도에선 여름철 우기가 오기까지 눈 녹은 물이 그들의 생명수이기 때문이다. 눈이 적게 오거나 눈을 오염시키면 식수난에 시달려야 한다.

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빗소리를 녹음하기 위해 비를 기다리는 사람들, 봄철 갈수기와 여름철 홍수기, 도시에 내리는 비의 운명 등도 보여 준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정태성 보도제작국장은 “하늘의 자연 현상에 반응하는 인간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도시인에게 눈과 비의 존재를 일깨워주는 영상 에세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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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 위대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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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동영상을 구해서 봤습니다.

자막도 아직 안나왔고... 프랑스어로 된 동영상으로 봤는데...

동물의 왕국처럼 다큐멘터리식이여서 그런지.. 굳이 자막이나 해석이 필요없었습니다.

멋진 영상에 감동적인 내용... 펭귄의 사랑... 고통...

그다지 인간사와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 수많은 시련을 격으면서도 서로 아끼고, 보살피고, 혹한의 추위에서 새끼를 부화시켜서 낳고, 보호하고...

하지만 그와중에 잡혀먹히기도 하고, 얼어죽기도 하고....

정말 눈물겹고... 귀엽고... 슬픈고...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작은 카메라가 담아낸 기적의 영상 신비스런 황제 펭귄들의 삶을 완벽하게 기록해낸 걸작!

혹독한 눈보라 속에서 전해오는 마음을 울리는 감동!
새 생명의 탄생을 위한 황제의 여행은 계속 된다.


남극에 서식하는 황제 펭귄들은 짝짓기 시기인 겨울이 올 무렵 그들은 각자 바다에서 나와 조상 대대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켜온 ‘오모크’라는 신비한 장소를 찾아 몇 날 며칠을 길고 긴 대상의 무리를 이루며 그들만의 은밀한 짝짓기 장소로 여행을 시작한다.

신기하게도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전부 집합한 황제 펭귄들은 암컷과 수컷은 곧 1부 1처로 짝짓기를 한 후 귀한 알을 낳는다. 알을 낳느라 지친 어미는 알을 수컷에게 맡긴 후 자신의 영양 보충과 태어날 새끼에게 먹일 먹이를 구하러 다시 바다로 떠나고, 수컷은 아무 것도 먹지 못한 채 3~4개월 동안 굶주리며 동면상태로 알을 품는다.

그리고 알이 부화되면 다시 아비는 먹이를 구하러 떠나고 어미는 돌아와 알에서 나온 새끼를 키운다. 어미와 아비가 번갈아 가며 먹이를 구해오는 동안 혹독한 추위와 눈보라, 그리고 외부의 적을 이기며 살아남은 새끼들이 독립하게 되면, 이제 모든 펭귄들이 오모크를 떠나 다시 바다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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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 60분, 나는 방에서 나가고 싶다, 은둔형 외톨이 실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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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URL : http://www.kbs.co.kr/2tv/sisa/chu60/vod/1352890_879.html
상당히 충격적인 다큐멘터리였습니다만...

제대로 된 해결책은 하나도 없이 문제점만 늘어놓고,

끼해야 내놓은 해결책은 대화하라, 스스로 고쳐라 등... 좀 실망이였습니다.

하지만 보다가 보니까 왠지 남의 이야기라고만은 할 수 없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밖에는 잘 돌아다니지만...

집에서 하는 행동은 은둔형 외톨이의 행동과 비슷한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뭐.. 알았으니까.. 고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나는 방에서 나가고 싶다"

              - 은둔형 외톨이 실태보고 2


기획의도


추적60분은 “나는 방에서 나오고 싶지 않다”- 은둔형 외톨이 실태보고

(4월13일)를 제작, 방송했다

방송 후 전국에서 감사와 격려 전화가 빗발쳤다. 그리고 대안이 없었다, 소수의

극단적 사례로 은둔형 외톨이를 일반화 시켰다는 비판도 있었다.

제작진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체계적인 실태파악과

대안을 중심으로 2편제작했다. 이번에는 살이 쪘다는 이유로 3년째 방에 틀어박히게 된 20대 여성 은둔형 외톨이』군에서 폭행을 당하고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30대 남성』성폭행을 당한 기억 때문에 9년째 방에서 만 살고있다는 40대 중년 여성』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의 심각성을 알아본다. 이와함께 추적60분 은 『국내최초로 은둔형 외톨이 가족모임

자리를 만들어 전문가의 강연과 부모들의 구체적인 증언을 취재했다.   


주요내용

■  비만 때문에 세상과 단절한 20대여성 은둔형 외톨이

 

3년째 방 밖을 나오지 않고 있는 김혜림(가명, 28세)씨.  방문을 침대 매트리스로 막아놓은 채, 꼼짝도 하지 않는다. 그녀를 끌어내기 위해 친척까지 지방에서 상경했다. 문을 열려는 어머니. 절대 문을열지 않으려는 딸, 두 사람간에 사투가 벌어진다.

한 시간뒤, 문은 열렸지만 물건을 집어 던지고 저항을 한다

결국 어머니는 포기했다

그녀가 방에 틀어박히기 시작한 것은 3년 전, 살이 찌기 시작하면서다.

현재  80kg 가깝게 살이 쪘고 그녀의 방문은 더욱 굳게 닫혀 있다.


이태성(가명, 남.36세)씨가 13년째 방에서 나오지 않는 이유


軍 에서 선임병에게 폭행을 당한 후 탈영, 군 교도소를 갔다온 이후다.

이씨는 집 창문을 쇠창살로 막고 산다. 태성씨 의 방에는 최신식 헬스기구가 3대, 한번도 타지 않은 고급 자전거도 3대나 된다.

그러나 그의방에는 아무도 들어 올 수 없다. 그는 방안에 왜 운동기구를

갖다놓았을까. “세상사람들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 9년째 방에서만 사는 40대중년여성 - 세상이 두렵다  


박미숙씨(가명, 47세)는 9년 전 성폭행 위협을 당한 후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그녀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매 달 받는 보조금 304만원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사람이 무서워 밖으로 나갈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 국내최초! <은둔형 외톨이 실태> 심층 보고서


‘은둔형 외톨이’는 왜 사회를 거부한 채 방에서만 살아가는 것일까?

추적60분은 두 달여 동안 전국을 돌며 외톨이 가정을 방문했다. 그리고 전화 등을 이용해 실태 조사를 했다 조사에 응한 은둔형 외톨이 사례는 총 64건. 

모두 24개 항목의 질문을 통해  그들의 생각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조사한 결과를 전격 공개한다.

              -   주요 조사결과   -

1  조사인원 :   64명 ( 남 49 , 여 15)

2  은둔기간 :   평균  3.98년.  

3  현재 생활 만족도        :  만족한다 (19%)  벗어나고 싶고, 장래가 걱정 (67%)

4  부모폭행 폭언 경험      :  있다   (33%)

5  방에서 무엇하고 지내나  :  인터넷과 게임 (80%)  

6  학교 결석 경험          :  10번 이상( 42%) 

   

■ ‘국내최초『 은둔형 외톨이 가족모임』을 갖다


추적60분 제작진은 지난 5월 14일 KBS 국제회의실에서 은둔형 외톨이 가족모임을 개최했다.

얼마나 많은 인원이 참석할까라는 우려는 기우였다. 무려 80여명의 은둔형

외톨이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 가운데는 놀랍게도 『은둔형외톨이』 도 있었다.

4시간에 걸쳐 울분과 회한, 답답한 심정을 토해낸 가족들은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갖도록 제작진에  부탁을 했다

은둔형 외톨이를 사회로 끌어낼 방법은 무엇일까? 은둔탈출에 성공한 사례를

통해 실마리를 찾아봤다.


■ 은둔형 외톨이 - 당신의 가정도 안전지대는 아니다


은둔형 외톨이는 특별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추적60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는 이를 잘 증명하고 있다.

은둔의 원인은 부모의 과잉보호나 무관심, 취업난, 왕따, 교내폭행,

그리고 인터넷 중독 등 폭 넓게 나타났다.

문제는 이것이 현대 사회의 구성원 누구나가 겪을 수 있다는데 있다.

은둔형 외톨이는 내 아들, 딸, 형제자매들이 겪을 수 있는 이야기다.

아니 우리 자신도 예외는 아니다.


“ (은둔형 외톨이가 되는 것은 )성격 탓 이라기 보다는 시대적, 환경적,

사회적인 요인과 가정과  학교 문제등의 총체적인 하나의 산물이다. ”

                              -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 인터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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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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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희형, 재완이형 잘들계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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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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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URL : http://digilife.tv/new/program/detail.html?zone=02&code=8&episode=180&page=7
노아의 대홍수는 실제 있었을까?
실제로 기록 역사를 가진 모든 문명이 대홍수가 있었음을 묘사하고 있고, 대부분의 기록이 놀랄 만큼 성경의 노아의 방주와 흡사하다. 비평가들은 노아의 대홍수가 세계적인 대홍수가 아니었다고 주장한다. 전세계를 덮을 만큼 엄청난 대홍수가 정말 있었던 걸까?
세계적인 대홍수가 시작됐을 때 폭우만이 아니라 큰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혜성, 소행성, 운석들도 쏟아져 나왔다고 한다. 1959년 아라랏 산 정상 부근에서 발견돼 촬영된 방주가 실제 노아의 방주일까?
노아의 방주에 탄 사람과 동물을 제외한 모든 인류와 동물을 멸절시켰다는 대홍수설은 오랫동안 찬반양론이 팽팽히 대립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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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큐를 몇편보고 참 좋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 편을 보고 졸라 실망이다...
기독교적인 입장에서 끼워맞춰버리는데.. 참나...
노아의 대홍수를 합리화 시키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지구 전체를 물에 잠기게 했다가 다시 물이 빠지는 부분이 문제였는데...
실제 정론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다큐에서는 지구의 지각이 갈라져서 엄청난 지하수가 지구를 뒤엎고, 다시 그쪽으로 지하수가 빠진것으로 노아의 대홍수를 설명한다...
물론 중국이나 이집트에도 그런 문헌이 있다고 소개하고 마친다...
전부 가라않았으면 그런 문헌이 있으면 안되는거 아닌가???

암튼 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건 내가 결정할수있는 문제도 아니고.. 증명할수도 없지만... 노아의 대홍수에 대한 부분은 뻥인것 같다는것이 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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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정말 달에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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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em Mysteries 029. 우리가 정말 달에 갔을까

이런 생각은 전혀 해본적이 없었다...

달에 간것이 조작이라니...

몇년전에 프렌즈에서 피비가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다...

달에 간것은 조작이다.. 조작하는 선이 다 보였다느니...^^;;

암튼 미국에서는 말이 상당히 말이 많은것은 사실인것 같지만...

댜큐를 보다보니까... 왠지 상업성때문에 조작설이 나온것 같고...

확실한 증거없이 조작이라고 심증만으로 우기는 사람들을 보면서 좀 기분이 그렇더라고...

어떤 장면 하나를 잡고 이건 조작이라느니 이론적으로 잘못이라느니...

암튼 재미있게본 다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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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는 어디까지 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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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em Mysteries - 011. 출애굽기는 어디까지 진실인가









2003-08-04 익스트림 미스터리 11회
제목 : 출애굽기는 어디까지 진실인가
정말 모세가 홍해를 갈랐을까? 성경은 오늘날까지 전승되어온 가장 유구한 인류의 역사이다. 하지만 성경의 내용이 모두 사실일까? 모세의 기적을 온전한 역사적 사실로 단언할 수 있을까? 과연 하느님의 권능으로 모세가 홍해를 갈라 마른 땅을 열었을까? 수백만의 이스라엘 노예들이 애굽을 탈출해 시내 광야로 갔다는 출애굽기의 기록은 사실일까?
그처럼 엄청난 규모의 인력과 물자, 가축 이동이 가능했을까? 고고학이 밝힌 배경지식은 가령 출애굽기의 記事와 사건들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실마리가 될 수도 있다. 출애굽기에 언급된 지명은 수메르와 앗시리아의 설형문자 점토판과 대조해도 정확히 일치함이 확인돼 훗날 꾸며낸 이야기가 아님을 증명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서의 이적을 뒷받침하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는데...

솔직한 말로... 이 다큐를 보고나면 모든게 뻥이라는것이 밝혀지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보았는데...

결과는 반대다... 실제 사건일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여기에서 가지는 의문점중에서 이집트에 내린 10대 재앙과 모세가 홍해를 갈라서 바다를 건너간다는 이야기인데...

10대 재앙은 실제로 이집트 문헌을 조사해본 결과 그러한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고...

모세가 홍해를 갈랐다는것은 홍해의 지정항적 위치상의 특이한 점으로... 실제로 실험을 해보았는데도 가능하다는것이다... 허걱...-_-;;

우리나라에서 간혹 민물과 썰물의 영향으로 바다가 갈라지는 식이 아니라.. 강한 바람만 불어준다면 바다가 갈라지는 현상을 볼수 있단다...-_-;;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신은 존재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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