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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마땅치않고, 엄마를 혼자 두고 종일 나가있을수도 없어서 엄마를 트레일러에 태우고 다니면서 일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 가족도 없고, 동생은 연락도 안되고.. 그저 자기가 떠안고 가야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차안에서 슬픔에 복받쳐서 우는 모습이 정말 가슴이 찡했던 방송...
그리고 지금 약간 힘들고 불편하지만, 만약에 어머니가 안계시다면 더 슬플것이라는 말이 다시금 나의 엄마가 떠오른다는...
방영일 : 2008-01-31
[바느질 꼬마, 서연이] - 서울
21개월 아기가 바느질을 한다?
엄마보다 바느질이 더 좋아요! 신통방통~ 서연이의 놀라운 취미생활 대 공개~!
동네방네 특별한 취미로 소문난 주인공을 찾아 간 제작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뭔가를 꼼지락 거리는 아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작은 손에 들려있는 것은 다름 아닌, 뾰족한 바늘과 실?
엄마보다 바느질이 더 좋아요~ 바느질이 취미인 아기, 21개월 배서연!
구멍 난 물건은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서연이~
양말은 물론, 인형 옷까지! 구멍이 난 것은 무엇이든 꿰맨다.
정신집중! 침 묻혀가며 바늘귀에 실을 꿰는 것도 문제없고!
한 땀 한 땀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는 모습이 신사임당의 자태를 뽐낸다.
바늘을 만지는 것조차 싫어하는 또래들과는 달리 5개월 전부터 바늘과 실을
좋아했다는데, 이렇게 서연이가 자신의 바느질 작품세계에 푹~ 빠지게
된 것은 바느질 강사인 엄마의 영향이 크다~
바늘 가는데 실 따라 가고, 서연이도 따라간 다! 신통방통~ 21개월 서연이의
바느질 실력을 공개 합니다~!
[2008년 순간포착 제작일지]
때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동네 스타가 되고
때로는 수사반장 능가하는 치밀함으로 해결사를 자처하는 제작진.
그 24시가 담긴 2008 순간포착 제작일지!
1. 제주도 어느 산 절벽에서 생긴 일
순간포착 앞으로 도착한 팩스 한 장.
35m 높이의 가파른 절벽과 그 밑으로 아득하게 펼쳐진 바다 사진이었는데,
낚시를 하기 위해 이 아찔한 절벽을 타고 내려가는 사람이 있다?
위치는 제주도! 제작진, 비행기를 타고 단 숨에 출동했다~!
드디어 제보 사진과 일치하는 절벽을 발견! 보기만 해도 오싹하고 어지러운데...
절벽 근처에 모습을 드러낸 한 남자!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정말 절벽을 탄다!!!
어느새 절벽 아래로 내려가 여유롭게 낚시를 하는 아저씨!
제작진, 서둘러 배를 타고 절벽 아래에 도착했는데~
그런데! 절벽을 타는 것 보다, 제작진을 더욱 아찔하게 만든 사연은?
21개월 아기가 바느질을 한다?
엄마보다 바느질이 더 좋아요! 신통방통~ 서연이의 놀라운 취미생활 대 공개~!
동네방네 특별한 취미로 소문난 주인공을 찾아 간 제작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뭔가를 꼼지락 거리는 아기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 작은 손에 들려있는 것은 다름 아닌, 뾰족한 바늘과 실?
엄마보다 바느질이 더 좋아요~ 바느질이 취미인 아기, 21개월 배서연!
구멍 난 물건은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는 서연이~
양말은 물론, 인형 옷까지! 구멍이 난 것은 무엇이든 꿰맨다.
정신집중! 침 묻혀가며 바늘귀에 실을 꿰는 것도 문제없고!
한 땀 한 땀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는 모습이 신사임당의 자태를 뽐낸다.
바늘을 만지는 것조차 싫어하는 또래들과는 달리 5개월 전부터 바늘과 실을
좋아했다는데, 이렇게 서연이가 자신의 바느질 작품세계에 푹~ 빠지게
된 것은 바느질 강사인 엄마의 영향이 크다~
바늘 가는데 실 따라 가고, 서연이도 따라간 다! 신통방통~ 21개월 서연이의
바느질 실력을 공개 합니다~!
[2008년 순간포착 제작일지]
때로는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동네 스타가 되고
때로는 수사반장 능가하는 치밀함으로 해결사를 자처하는 제작진.
그 24시가 담긴 2008 순간포착 제작일지!
1. 제주도 어느 산 절벽에서 생긴 일
순간포착 앞으로 도착한 팩스 한 장.
35m 높이의 가파른 절벽과 그 밑으로 아득하게 펼쳐진 바다 사진이었는데,
낚시를 하기 위해 이 아찔한 절벽을 타고 내려가는 사람이 있다?
위치는 제주도! 제작진, 비행기를 타고 단 숨에 출동했다~!
드디어 제보 사진과 일치하는 절벽을 발견! 보기만 해도 오싹하고 어지러운데...
절벽 근처에 모습을 드러낸 한 남자! 성큼성큼 걸어가더니, 정말 절벽을 탄다!!!
어느새 절벽 아래로 내려가 여유롭게 낚시를 하는 아저씨!
제작진, 서둘러 배를 타고 절벽 아래에 도착했는데~
그런데! 절벽을 타는 것 보다, 제작진을 더욱 아찔하게 만든 사연은?
2. 추적! 의문의 지폐
작년 10월. 순간포착 앞으로 미스터리한 제보가 접수됐다.
한 빌라의 출입구에서 벌써 몇 달째, 꾸준히 천 원 짜리 한 장에서 만 원 권까지~
지폐 한 장씩이 발견된다는 것.
온갖 추측만 난무할 뿐, 목격자는 없는 의문의 지폐.
현장 포착을 위해 잠복근무를 했지만 돈을 놓고 가는 사람은 볼 수 없었다.
두 달 후, 여전히 지폐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는 말에 또 다시 현장을 찾은 제작진!
차 안에서 끼니를 때우며 밤낮을 지켰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
그러나 3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하나의 단서를 잡을 수 있었으니~
바로, 돈에서 여자의 향수 냄새가 난다는 것!
추적, 의문의 지폐! 과연 그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얼음공주] - 대구
얼음을 안 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루에 각얼음을 무려 300개나 먹는 얼음공주의 아삭~한 일상 속으로~!
오도독 아작아작~ 조용한 교실의 정적을 깨는 요란한 소리!!
달콤한 사탕이라도 되는 냥 오독오독 맛있게 깨물어 먹는 것은...다름 아닌 얼음?!
얼음을 먹는 주인공은 바로, 얼음 없이 못 살아~ 얼음 공주 이유나(15살)!
엄동설한에 몰아치는 칼바람 앞에서도 쉴 새 없이 얼음을 꺼내 먹고~
밥 한 술 먹고 반찬으로 얼음 하나 먹고~ 그 어떤 산해진미도 유나 앞에서는 찬밥신세다!
냉동실에 수북하게 쌓아두고 먹는 얼음양이 하루에 무려 300여개 이상!!
하지만 유나에게 얼음도 다 같은 얼음이 아닌 듯~ 얼음과자도, 아이스크림도 먹지 않고
오로지 순수하게 물로 얼린 얼음만 고집 한다고~
여기에 또 한 가지! 아삭~한 씹는 맛이 제대로 인 맛있는 얼음을 만드는 유나만의 비법이 있다는데...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간식을 잘 챙겨주지 못해, 우연히 얼음을 먹기 시작한 지 벌써
2년 째! 이제는 그 어떤 간식보다도 얼음이 최고라는 유나~!!
이렇게 날마다 300여개의 얼음을 먹는 유나의 치아 상태는 괜찮을지...?
얼음을 향한 일편단심~ 얼음과 사랑에 빠진 못 말리는 얼음공주의 오싹한 하루~!!
[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 - 포항
아픈 어머니를 좁은 차에 모시고 다닐 수밖에 없는 아들...
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 그 가슴 따뜻한 동행과 함께 합니다.
언제 어디를 가든 어머니와 늘 함께 한다는 한 남자...
대형 트레일러로 시멘트 운반 일을 하는 남경룡씨(44세), 그런데 운전석 뒷자리에
계신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 한 분...바로 77세의 어머니였다.
3년 전 사고로 여러 합병증과 치매증상까지 보이는 어머니...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어 이렇게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고...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아들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이제 아들이 어머니의 대소변을
수시로 챙겨주고 갓난아이 돌보 듯 하나하나 보살피는데...
이가 없는 어머니를 위해 부드러운 반찬으로 손수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정룡씨.
마흔 넷의 늦은 나이에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그, 일하느라 어머니 돌보느라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이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 수 있어 하루 12시간 이상을 좁은 트레일러 안에서
보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어머니와 아들...
먼 길을 함께하는 모자의 애틋한 동행을 따라갑 봅니다.
작년 10월. 순간포착 앞으로 미스터리한 제보가 접수됐다.
한 빌라의 출입구에서 벌써 몇 달째, 꾸준히 천 원 짜리 한 장에서 만 원 권까지~
지폐 한 장씩이 발견된다는 것.
온갖 추측만 난무할 뿐, 목격자는 없는 의문의 지폐.
현장 포착을 위해 잠복근무를 했지만 돈을 놓고 가는 사람은 볼 수 없었다.
두 달 후, 여전히 지폐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는 말에 또 다시 현장을 찾은 제작진!
차 안에서 끼니를 때우며 밤낮을 지켰지만 여전히 오리무중 상태.
그러나 3개월간의 끈질긴 추적 끝에 하나의 단서를 잡을 수 있었으니~
바로, 돈에서 여자의 향수 냄새가 난다는 것!
추적, 의문의 지폐! 과연 그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얼음공주] - 대구
얼음을 안 먹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하루에 각얼음을 무려 300개나 먹는 얼음공주의 아삭~한 일상 속으로~!
오도독 아작아작~ 조용한 교실의 정적을 깨는 요란한 소리!!
달콤한 사탕이라도 되는 냥 오독오독 맛있게 깨물어 먹는 것은...다름 아닌 얼음?!
얼음을 먹는 주인공은 바로, 얼음 없이 못 살아~ 얼음 공주 이유나(15살)!
엄동설한에 몰아치는 칼바람 앞에서도 쉴 새 없이 얼음을 꺼내 먹고~
밥 한 술 먹고 반찬으로 얼음 하나 먹고~ 그 어떤 산해진미도 유나 앞에서는 찬밥신세다!
냉동실에 수북하게 쌓아두고 먹는 얼음양이 하루에 무려 300여개 이상!!
하지만 유나에게 얼음도 다 같은 얼음이 아닌 듯~ 얼음과자도, 아이스크림도 먹지 않고
오로지 순수하게 물로 얼린 얼음만 고집 한다고~
여기에 또 한 가지! 아삭~한 씹는 맛이 제대로 인 맛있는 얼음을 만드는 유나만의 비법이 있다는데...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이 간식을 잘 챙겨주지 못해, 우연히 얼음을 먹기 시작한 지 벌써
2년 째! 이제는 그 어떤 간식보다도 얼음이 최고라는 유나~!!
이렇게 날마다 300여개의 얼음을 먹는 유나의 치아 상태는 괜찮을지...?
얼음을 향한 일편단심~ 얼음과 사랑에 빠진 못 말리는 얼음공주의 오싹한 하루~!!
[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 - 포항
아픈 어머니를 좁은 차에 모시고 다닐 수밖에 없는 아들...
어머니와 함께 가는 길, 그 가슴 따뜻한 동행과 함께 합니다.
언제 어디를 가든 어머니와 늘 함께 한다는 한 남자...
대형 트레일러로 시멘트 운반 일을 하는 남경룡씨(44세), 그런데 운전석 뒷자리에
계신 연세 지긋하신 할머니 한 분...바로 77세의 어머니였다.
3년 전 사고로 여러 합병증과 치매증상까지 보이는 어머니...어린아이가 되어버린
어머니를 혼자 둘 수 없어 이렇게 함께 다니기 시작했다고...
어린 시절 어머니가 아들에게 그러했던 것처럼 이제 아들이 어머니의 대소변을
수시로 챙겨주고 갓난아이 돌보 듯 하나하나 보살피는데...
이가 없는 어머니를 위해 부드러운 반찬으로 손수 도시락까지 준비하는 정룡씨.
마흔 넷의 늦은 나이에 아직 결혼도 하지 않은 그, 일하느라 어머니 돌보느라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살았다...
이렇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 수 있어 하루 12시간 이상을 좁은 트레일러 안에서
보내면서도 웃음을 잃지 어머니와 아들...
먼 길을 함께하는 모자의 애틋한 동행을 따라갑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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