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SBS 세상에 이런 일이 - 8살 정짜르트, 누워서 타는 자전거
  2. 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 각성인가, 중독인가 카페인의 두 얼굴
  3. KBS 스페셜 - 언론의 숨은 얼굴 기사 제목, 조중동의 악의적인 뉴스 제목 만들기
  4. KBS 인간극장 - 8부의 검사들,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의 이야기
  5. KBS 인간극장-젊으니까 괜찮아-이석수,이석하 두형제의 고물상 이야기
  6. kbs 인간극장-사랑해, 기억해-치매판정을 받은 김나연씨의 이야기
  7. KBS 인간극장 - 장경동 가라사대,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와 부부의 이야기 1

SBS 세상에 이런 일이 - 8살 정짜르트, 누워서 타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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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10년후에는 정말 대단한 음악가가 태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기대해보마...^^

그리고 누워서 타는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서 타는 아저씨.. 대단하는 말밖에는...

이색자전거 체험장 - 한강 난지지구 자전거 공원
BMX 익스트림장 - 한강 난지지구 자전거 공원
산악자전거 체험장(MTB코스장) - 난지 자전거공원 개장
8살 정짜르트,2006년 결산, 그들을 다시 만난다 3,누워서 타는 자전거,아줌마 여중생

[8살 정짜르트] - 부산
손으로 그려진 복잡한 음계들.. 악보를 그린 작곡가가 8살 꼬마아이??
작곡에 푹~~빠진 소년 정짜르트, 정창현!


순간포착으로 날아온 한 장의 악보~!
손으로 그려진 복잡한 음계들.. 그런데~!! 이 복잡한 악보를 8살 꼬마아이가 그렸다?
악보의 주인을 찾아 부산으로 날아간 제작진~
초등학교 1학년생인 8살 창현이를 만날 수 있었다!
생글생글 천진난만한 얼굴로 제작진을 맞이하는 창현이, 하지만~!!
피아노 앞에 앉자~ 이내 진지한 표정으로 바뀌고,
자신이 작곡한 악보를 보면서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는데~
방 안 한곳에 쌓여있는 악보들이 모두 창현이가 손수 그린 것이라고.
악보를 자세히 보니, 8살 꼬마가 알기 어려운 음악 용어까지 사용하며 정교하게 그려져 있었는데~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부터 악보를 그리며 작곡을 했다는 창현이.
외출 할 때에도 창현이는 악보노트와 연필을 꼭 챙겨 나갈 만큼, 작곡에 푹~빠졌다.
자신의 느낌을 말로 표현하는 것보다 곡으로 표현하는 게 더 쉽다고 하는데.
작곡에 푹~~빠진 소년 정짜르트를 만나 본다~!
[2006년 결산, 그들을 다시 만난다 3 - 여장 아저씨, 산골소녀 수진이]
2006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지난 1년 동안 놀랍고 유쾌한 이야기, 그리고 진한 감동의 사연들!
방송 후 달라진 그들이 궁금하다?
많은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우리의 주인공들을 2006년의 끝자락에 다시 만나본다!


여장 아저씨 - 2006.03.09, 383회 방송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스러운... 아저씨를 기억하십니까??
빨간 염색머리, 배꼽 피어싱에 짧은 미니스커트까지 여장으로 시선 집중 시켰던 여장 아저씨, 신용호씨(56세)! 파격적인 패션과는 달리 가구 기술자라는 거친 일을 하며 성실하게 사는 주인공. 갑작스런 사고로 손을 다치고, 아내 또한 중풍으로 쓰러진 후, 아저씨는 웃음이라는 활력소로 여장을 하게 되었다고. 몸이 아픈 아내를 돌보며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저씨의 숨겨진 사연이 순간포착을 통해 소개되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아저씨는 화려한 여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는데...
방송 후, 아저씨는 더 이상 사람들의 시선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더 당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연말에 다시 보고 싶은 주인공, 여장아저씨!

산골 소녀 수진이의 겨울나기 - 05.12.22. 372회 방송
하얀 눈이 내려앉은 한 산골 분교엔 눈보다 더 하얀 마음을 가진 꼬마 천사 수진이가 있다.
11살 수진이의 아빠는 어릴 때 불의의 사고로 왼쪽 눈이 거의 내려앉은 안면 장애, 엄마는 태어날 때부터 왼쪽 팔과 다리를 쓰지 못하는 2급 지체장애인이다.
아픈 부모님에 가난한 살림으로 충분히 힘들법한 상황이지만 언니 인순이, 동생 윤진이와 함께 그 누구보다도 따뜻하고, 밝게 자라 입가엔 미소가 떠나가질 않았는데....

방송 후, 1년이 지나.. 다시 돌아온 겨울.
어느덧 5학년이 된 수진이는 한층 성숙된 모습이었는데....
사랑을 전하는 산골 소녀 수진이네를 다시 만나 본다.


[누워서 타는 자전거] - 대구
남들 다 앉아서 자전거를 탈 때, 나는 벌러덩 누워서 자전거를 탄다~!!
자전거 위는 나만의 세상! 누워서 타는 자전거 아저씨의 즐거운 인생~


꼿꼿하게 앉아서 타는 일반 자전거, 하지만!!
생김새 다른 이 자전거, 한 번 쓱- 지나가면~
사람들, 놀라움에 보고, 또 보고, 뚫어져라 보는데~
이름하야, 누워서 타는 자전거!
누워서 거리를 질주하는 자전거의 주인은 36세 석동열씨.
일반 자전거를 개조해서 자신만의 자전거를 만들었다는 동열씨~
고가에 판매되는 리컴번트 자전거(recumbent bike)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자신에게 꼭~맞는 자전거를 탄생시킨 것.
능숙하게 자전거 위로 올라타 양손을 놓고 타는 것은 기본! 어려운 코스도 휙휙~ 신나게 달리는데~~ 누워서 타는 데에도 기술이 있다는 아저씨는 이 자전거 타기만큼은 누구보다 자신 있다고!
헬맷까지 착용하고, 자전거에 탑승! 누워서 씽씽~~ 달리는 자전거!
누워서 타는 자전거 아저씨의 즐거운 세상 속으로~


[아줌마 여중생] - 경북 영주
중학교에 아..아... 아줌마가 떴다??
열다섯 여중생으로 돌아온 마흔일곱 왕언니의 유쾌 발랄스토리!!!


매일 아침, 트로트메들리로 등굣길을 연다??
이 여!중!생! 앞에선 10대들의 우상, 동방신기는 아무것도 아니라는데~
마흔일곱의 아줌마가 열다섯 여중생으로 돌아왔다~! 왕언니, 송경조씨(47세)!
딸 같은 아이들과 함께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주인공.
후덕한 인덕으로 아이들 사이에서 일명, 왕언니로 통한다는데.
교실 환경미화에서부터 학생들 머리손질까지~ 아줌마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한다고.
아흔의 시아버지를 모시면서 남편의 회사일까지 도맡아하는 경조씨.
그야말로 원더우먼이 따로 없다.
30여 년 전, 중학교 2학년 시절.. 집안의 장녀로 태어나 어려운 집안형편으로
동생들 뒷바라지에 학업을 중단 할 수밖에 없었다고.
다시 학교로 돌아온 경조씨는 조카뻘 되는 선생님에게 수업을 듣고,
32살이나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다는데..
늦깎이 여중생으로 돌아온 왕언니, 경조씨의 유쾌발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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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 각성인가, 중독인가 카페인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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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기 시작하면서 다짐을 했다. 이 방송에서 안좋다고 하면 커피를 끊고, 좋다고 하면 계속 마시겠다고...
한참을 흥미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용호상박의 반론의 반론이 이어지는 이야기.. 역시 결론이 애매하다...
결국 자기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수준에서 중독이 안걸릴정도로 적절하게 마시라는 이야기...-_-;;

심하게 부패된 시체에서 애벌래를 추출해서 살해된 날짜를 추측해서 범인을 잡아내는 이야기.. 이제는 곤충학도 만만치가 않은듯.. 정말 앞으로는 범죄도 저지르면 잡힌다는 개념이 드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4부작 한 잔의 과학
3편. 각성인가, 중독인가 카페인의 두 얼굴



방송일 : 2006년 12월 15일 (금) 밤 10시, KBS 1TV

PD : 송웅달


당신을 매혹하는 한 잔의 커피. 커피 속 카페인은 당신에게 무엇인가?
[4부작-한 잔의 과학]
3편 ‘각성인가? 중독인가? 카페인의 두 얼굴’에서는
뿌리칠 수 없는 치명적 유혹, ‘카페인에 대처하는 자세’를 과학적으로 밝힌다.


▶ 악마의 유혹, 혹은 천사의 입맞춤을 즐기는 세계인


  새벽4시, 버터차를 마시며 영적 토론을 위한 원동력을 얻는 인도 세라제사원의
  승려들. 커피가 창조성을 높여준다고 믿는 미국의 화가 라이언씨.
  정신적 각성과 예술적 영감,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선사해준다는 카페인의
  실체는 무엇인가?


▶ 각성인가? 중독인가? 카페인의 득과 실


  ① 카페인은 뇌의 각성제인가?
     ‘모든 상황에서 카페인은 일의 효율을 높인다’고 주장하는 영국 카디프대학교
     앤드류 스미스 교수와 ‘카페인을 섭취할 경우 단기기억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교 코펠스터 교수를 현지 취재해
     카페인의 각성효과를 추적했다.

  ② 카페인은 중독의 약물인가?
     ‘카페인의 섭취량이 많아지면 신경과민이 오고 일의 능률도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웨이크포리스트대학교 앤 파이퍼 박사와 ‘카페인의 효과는 금단현상이 사라진 후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라는 브리스톨대학교 피터 로저스 교수의 취재를 통해
     카페인의 중독성을 경고한다.


▶ 카페인의 내성 메커니즘과 과유불급


  fMRI(기능성자기공명영상장치) 촬영 등 뇌 과학을 통해 중독 당하지 않은 채
  카페인을 즐길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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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브코너 1 - <과학수사보고서, 사체는 말한다>


     ▶ 제7편 / “구리금파리의 비밀”

       - 2004년 가을, 등산로 한 곳에서 시체 한 구가 발견 된다.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이
        부패된 시체에는 어떠한 증거조차 찾을 수 없는데...과연 이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음을 맞게 된 것일까? 완전 범죄로 영원히 묻혀버렸을 사건의 진실을 파리와
        딱정벌레를 통해 밝혀낸다..!!


◎ 서브코너 2 - <직업 속 비밀-과학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


     ▶ 제 3편 / “미술 복원가 김겸 편”

       - 사라진 미술품의 정보를 찾아내고, 세월의 흔적을 넘어 과거의 영광과 가치를
        되찾아주는 미술품 복원에는 과연 어떤 과학적 원리가 숨겨져 있을까?
        미술품 복원 전문가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김겸씨를
        통해 숨겨진 비밀을 밝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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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 언론의 숨은 얼굴 기사 제목, 조중동의 악의적인 뉴스 제목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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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가사제목에 대한 비판 다큐... 정말 문제가 많은 신문의 선정적인 기사 제목들... 선정성과 객관성사이에서 고민은 하지만.. 그 유혹이 쉽지는 않을것이고.. 무엇보다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목적이 많은것이다.

같은 기사내용을 가지고 바라본 조선일보의 기사제목은 어이가 없었고.. 이를 고등학생들이 작성한 기사제목이 더욱 적절해보였다. 특히 조선일보의 제목은 거의 폭동이라고 표현을 하더구만...-_-;;

문제는 사람들이 이런 기사의 제목, 혹은 단어에 아주 큰 영향을 받는다는것이다.

대북지원이라면 긍정적으로 보다가도, 퍼주기라는 말에는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식으로...
암튼 KBS가 조선일보의 뒷통수를 한대 시원하게 때린듯한 방송이였다.

- 방송일시 : 2006년 12월 10일 (일) 저녁 8시, KBS 1TV

[기획의도]

언론의 고유기능은 객관적인 사실전달과 여론형성이다. 하지만 오늘날 언론은 기자,
신문사, 편집자 등의 관점을 강하게 주장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를 흔히 언론의 틀짓기(프레이밍)이라고 한다. 우리 언론의 심각한 폐해는 사실
전달 기사에서도 이 같은 프레이밍이 곧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가장
두드러지게 표현되는 것이 바로 기사 제목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사 제목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특정한 보도 용어를 중심으로 들여다보고자 한다. 이를 통해, 언론 보도의
공격적 편향성을 살펴보고, 수용자들의 보다 정확한 판단을 돕는다.

[주요내용]
▶ 제목 한마디가 한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다.

▶ 언론의 프레이밍, 수용자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 ‘서커스’ 용어로 주지사에 당선된 아놀드 슈워제네거

▶ 언론 제목의 영향, 얼마나 큰가?

프레임이란 세상을 보는 창이며, 누구나 프레이밍을 한다.
프레이밍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며,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토론과 합의를 유도해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하지만 공격적이고 감정적인 용어를 사용해 사회 이슈에 대해
찬반 양극단의 대립을 유도하는 방식은 왜곡된 여론 형성이라는
결과만 가져올 뿐이다.                                                      
                                                     
- 전문가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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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8부의 검사들,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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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형사 8부 검사들의 이야기...
그냥 은막속의 신비감과 같이 느껴졌던 그들의 일상이 그다지 화려하지않게 수수하게 다가온다.
일의 특수성을 뺀다면 넘쳐나는 일속에서 치여가며 일을 배워가는 초보검사부터, 뒷짐지고 전체적인 관리를 하는 부장검사까지 일반직장인과 다를바없는 모습... 방송이라 그런가...:)
일일 조금씩 배워가며 살인사건을 처음으로 처리해본 초보검사의 성장하는 모습에서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배워가며, 거의 매일 야근을 하던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 그때가 힘들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참 즐겁고, 재미있던 시절이였었던것 같다...

2006년 겨울!!

      대한민국 정의가 죽지 않았음을 선포한다!!


날카로운 눈!! 냉철한 판단력!! 넘치는 카리스마!!

그 어떤 트릭도 그들을 속일 수 없다!!

조선시대에 어사 박문수가 있었다면

21C엔 서울중앙지검 형사 제8부 검사가 있다.


형사 제8부의 아버지!! 차동언(43) 부장 검사!!

강렬하고 냉정한 판단의 소유자 강신철(38) 수석검사!!

책임감 빼면 시체 정진기(38) 검사!!

형사 제8부의 유일한 홍일점 백혜련(39) 검사!!

훤칠한 키에 최기영(37) 검사!!

성실한 수사의 대표 고형곤(36) 검사!!

검사가 인정한 인재 구승모(31) 검사!!

얼짱 초임 검사 박주성(28)!!

이 8명의 검사들이 그 주인공!!


피의자와 피해자 사이의 진실을 밝혀라!!

겨울바람보다 더 매서운 검사들의 분석과

겨울 호빵보다 더 따뜻한 검사들의 열정이

시청자들의 가슴에 “살 맛 나는 대한민국”을 심어 주기 위해 출발한다!!

 

다큐멘터리 최초!!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검찰청 사람들!!

대한민국 검사들의 모습이 지금 인간극장에서 공개된다!! 

 


항상 냉철할 것 같은 검사들도 가정으로 돌아가면 부드러운 어머니이자 다정한 아버지이다. 그리고 때론 멋있는 아내, 남편이다. 한 나라의 검사이기 이전에 한 가정의 일원인 검사들은 가족이 화목해야 나라가 화목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시간이 나면 될 수 있는 한 가족과 함께 보내려는 검사들. 나라의 일을 한다고 자신의 가족을 소홀할 수 없다는 게 검사들의 생각이다. 가정으로 돌아간 평범함 검사의 모습!! 상상하지 못했던 검사들의 또 다른 면을 인간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 1인 2역!! 진실을 밝히는 수사관이자 법을 집행하는 법률가!!
범행 동기가 우발이냐 고의냐에 따라 죄질이 달라지는 범죄! 서로 다른 의견을 펼치는 피해자와 피의자 사이에서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판단하는 것이 검사의 역할이다.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피의자도 피해자도 검사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그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과학적 증거로 만이 판단될 수 있을 뿐이다. 미처 발견하지 못한 증거들과 인과적 결과물들을 수사하고 분석하여 죄질에 맞는 형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검사! 그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정의의 양팔저울이 ‘0점’에 맞춰 진 상태에서 검사는 끝없이 고민하고 생각한다.

#. 한 달 평균 80건!! 퇴근 반납!! 주말 반납!!
1년에 발생하는 사건은 평균 260만 건!! 이 모든 사건을 1000명 내외의 검사들이 나누어 수사를 하려면 일인당 배당 받는 사건은 2000여건이다. 어마어마한 분량의 사건들을 처리하려다 보면 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 퇴근시간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이요 주말 반납도 종종 있는 일이다. 그렇다보니 검사들의 개인적인 시간이란 그리 많지 않다. 자신의 건강도 돌볼 틈이 없는 검사들! 이러한 현실에서도 정의를 구현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검사들은 오늘도 사무실의 불을 환하게 키고 있다.

#. 번뜩이는 진실의 눈!! 고도의 두뇌 싸움!!
대한민국 전 국민을 놀라게 했던 바로 그 사건!! “경제사범”!! 온갖 주가 조작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힘들게 했을 뿐 아니라 국민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했던 그 사건의 혐의자를 찾기 위해 형사 제8부가 나섰다. 세밀해 져 가는 거짓말 사이에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혐의자와 검사들 사이의 불 꽃 튀는 두뇌싸움이 시작됐다!! 과연 고도의 두뇌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또 하나의 사건!!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검거됐다!! 자백을 받아 낸 이 사건에서 의문 사항 하나!! 과연 이 살인 사건은 우발적인가, 계획적인가? 살인의 동기에 따라 형량과 죄질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이를 알아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피의자를 상대로 과연 진실을 밝혀 낼 수 있을 것인가?

#.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검사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감옥에 보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스스로에게 죄 값을 치러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인도하는 인도자이다. 그와 더불어 피해자의 억울한 일을 풀어주고 위로해주는 위로자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피의자의 편도 피해자의 편도 들 수 없는 상황에서 실제 존재하는 증거를 근거로 죄를 판단해야 하기 때문에 객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 어떤 입장에서도 기울여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심증만으로 판단할 수도 감정이 끌리는 대로 수사할 수 없다. 범죄를 저질렀다고 판단되는 사람들도 검사의 입장에서 여간 안타까울 때가 많은 것이 아니다. 순간의 잘못으로 순간의 선택으로 죄를 짓게 된 사람들과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안타까울 때가 많다. 그래도 검사는 항상 생각한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할 수 없다는 것. 죄 값을 치루고 다시 새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랄 뿐이다.

#. 8부, 그들이 뭉쳤다!!
고의적으로 부도를 내기위해 발행한 어음! 일명 “딱지어음”이 발견됐다!! 불법적으로 이익을 얻은 사람들을 검거하기 위해 형사 8부 그들이 뭉쳤다. 개인이 맡은 사건만도 어마 어마 하지만 덩치가 큰 사건일수록 정의는 뭉쳐야 한다. 올해 처음 임명된 검사부터 베테랑 검사까지 선후배가 하나 되어 사건의 진상을 밝히느라 하루 24시간이 부족할 지경이다. 세월이 흐를수록 정교해 져 가는 범죄 사건들에 가슴이 아픈 검사들!! 8부 검사들이 누구인가!! 그들 앞에선 그 어떤 범죄도 새어 나갈 수 없다.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검사들의 끓어오르는 열정!! 그들이 뭉쳤다!! 범법자들이여, 긴장하라!!  

#. 가족이 화목해야 나라가 화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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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젊으니까 괜찮아-이석수,이석하 두형제의 고물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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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상을 하는 두형제의 이야기...
장인의 강압으로 시작한 고물상... 하지만 대충하는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가치를 느끼고 열심히 살아가는 형... 모든 일은 그때그때 처리하고,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 마인드를 가지고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참 멋졌다. 부럽기도 하고...
살아가는데 길은 참 많다.. 어떤 길을 가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 길을 어떻게 걸어가냐에 따라서 행복이 결정되는것일것이다.

화려한 패션안경에 귀걸이를 한 서른 둘 석수씨와

연예인 뺨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스물 여덟의 석하씨!

몸짱에 꽃미남 두형제의 직업은

빈 깡통과 고철을 주워파는 고물상이다.

 

고된 일에도 땀 흘린 만큼 댓가를 얻을 수 있기에

두 형제에게 고물상은 블루오션이었다!

맨손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월수입 6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대박형제가 되었다.

길을 걷다가도 빈 깡통이나 빈 병 하나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고물상에 대한 편견만큼 거친 세상에 맞선

용감한 두 형제의 아주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3평 고물상의 기적
국내도서
저자 : 이석수
출판 : 다음생각 2013.12.16
상세보기

#깡통형제 대박나다!

호리호리하면서도 다부진 체격에 염색한 머리, 패션 안경에 귀걸이까지!

올해 서른 둘의 형 이석수씨와 연예인 뺨치는 외모에 최신 유행의 옷차림을 한 스물 여덟 동생 석하씨! 몸짱에 꽃미남인 이 둘은 화려한 외모와는 달리 박스와 고철을 주워파는 고물상 형제다!

형 석수씨는 7년째, 동생 석하씨는 4년째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깡통이며 고물들을 수거해와 분류하는 일에 열심이다. 고되고 힘들지만 노력한 만큼 댓가가 주어지는 고물상일에 두 형제는 흠뻑 매료되었다. 각고의 노력 끝에 형은 월 600여만원, 동생은 월 400여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대박형제가 되었다는데! 맨손으로 시작해 대박형제가 되기까지 거친 편견에 맞선 용감한 두 형제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뻣속까지 알뜰하다!

서른 둘 석수씨는 고물상 사장님답게 뼛속까지 알뜰한 젊은이다. 그의 집안에는 에어컨이며 TV, 냉장고며 온갖 가구들까지 모두 고물에서 재활용한 물건들이라는데!

동생 석하씨도 형 못지않다. 매일 저녁 일을 마친 후에도 자신이 사는 원룸 근처 대학가를 돌아다니며 박스와 깡통을 모아 용돈을 만든다. 같은 또래의 학생들 속을 다니며 고물을 줍는 그의 손에 쥐어지는 액수는 만원에서 만 오천원 정도. 큰 액수는 아니지만 그는 이 돈을 모아야 큰 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안다. 노력한 만큼 댓가를 돌려주는 것! 젊은 그들이 고물상을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처음 장인이 딸과의 결혼을 허락하는 대신 권유해 고물상을 시작한 석수씨.

매일 아내와 함께 1톤트럭을 몰고 열여덟 시간을 꼬박 일해도 하루에 고작 2~3만원을 손에 쥐는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마진을 적게 남기면서까지 신용으로 거래처를 만들어갔다. 하루하루 노력과 신뢰가 쌓인 끝에 지금은 100여군데의 거래처를 가지고, 하루 최대 120만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석수자원의 사장님이 된 것이다. 땀 흘리고 노력한 만큼 번다! 이것이 월 400여만원과 600여만원의 수입을 올리는 두 형제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자 철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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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9남매의 막내에서 대박형제로!

왠만한 대기업 사원을 뺨치는 수입을 올리는 두 형제지만 인생이 항상 순탄했던 것은 아니었다. 가난한 9남매의 여덟째와 막내, 어려운 형편에 형 석수씨는 겨우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동생 석하씨는 중졸이 최종학력이다. 처음엔 어려운 환경과 힘든 세상살이에 좌절과 방황으로 세월을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석수씨가 고물상을 시작하며 노력한만큼 댓가를 얻는 일에 동생 석수씨를 이끌어주었다.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아내 미영씨의 전폭적인 지원과 격려가 있어 참고 견디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석수씨. 사랑하는 가족의 존재, 그리고 든든한 동생 석하씨와의 동행이 신세대 고물상 석수씨에게 가장 큰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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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사랑해, 기억해-치매판정을 받은 김나연씨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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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노트북이라고 할까...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고 할까...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36세의 주부와 그 가족의 이야기...
참.. 젋은 나이에 어이가 없고, 슬픈 이야기...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봐야하는 가족들.. 아이들...-_-;;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곁에 두고도

누구인지 기억할 수 없게 된다면?

올 해 서른 여섯의 김나연씨는 3년 전 갑자기 쓰러져

치매판정을 받았다. 


아내가 아프기 전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은 수 십 년 세월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내 나연씨를 포기할 수 없다.

여섯 살인 둘째 딸 혜린이는 아픈 엄마를 위해

기꺼이 꼬마 엄마가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연씨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간다.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나연씨의 곁을 지키고 싶은

가족들의 단 하나의 바람!

‘사랑해, 기억해’


# 서른 여섯 초로기 치매환자 나연씨.

혼자서 옷을 입고 볼펜 뚜껑 닫는 것조차 너무나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가 되어버렸다.

#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아내가 아프기 전 5년 동안 결혼생활의 기억은 창석씨에게는 평생의 시간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은 소중한 시간이다. 그는 아내가 모든 기억을 다 잃어도 남편과 딸들이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만은 잊지 않기를 바란다.


# 여섯 살 꼬마 엄마

엄마에게 길을 안내해주다가 심하게 넘어져도 울지 않는다. 다만 엄마가 무사히 잘 내려올 수 있는 데만 온 신경을 집중한다. 6살 혜린이는 꼬마 엄마다!


#사랑해, 기억해

기억은 지워질 수 있어도 사랑했던, 그리고 지금도 사랑하는 가족이라는 사실은 지워질 수 없기 때문이다. 소중한 아내이자 엄마 나연씨를 향한 가족들의 바램은 언제나 같다. ‘사랑해,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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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장경동 가라사대,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와 부부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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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가 아주 좋아하는 장경동 목사님이 출연한 인간극장... 정말 재미있게 설교를 하시고, 그 말중에 언중유골이라고 핵심을 찌른다. 사람이 웃는것은 재미라고 보다는 너무 핵심을 적나라하게 찔러서 그러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가 우연하게 뜬 목사가 아니라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한 사람인지도 보여준다. 본인 스스로도 자부한다. 수만권의 책과 남들의 강연테입을 가지고 공부하고, 강연을 적으면서 장단점을 분석한다.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하며, 유명한 방송등은 드라마까지 섭렵을해서 설교를 위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까지...

신학대학교, 석사, 박사과정을 밟으면서도 여행한번 안다니면서 공부를 하며 지식을 쌓았고... 교회를 연지 6개월동안 신도가 한명도 없었지만... 이제는 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그의 능력발휘...


긍정적이면서도 적극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가는 그의 모습이 정말 멋지며, 감동적이다.
이제 나도 세상에 나가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언제나 스마일~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강의로

 대한민국을 웃기는 스타 목사, 장경동(50세)!!!

 설교와 강의, 방송 출연에 주례, 출판까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만능엔터테이너 목사님이다.


 스님과 개그맨까지 팬으로 만들어버린 그에게 있어

 가장 특별한 응원을 보낸 첫 번째 팬은

 동갑내기 아내 양선숙(50세) 목사님.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만난 첫사랑이 평생의 반려자가 되었다.

Clean Daum에서 온 메일로 장경동의 대리단체(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과 복원 신청 하는 방법


MBC PD수첩 - 성직인가? 사업인가? 기독교 교회매매와 불교의 개인사찰과 납골당 문제


장경동 목사 - 스님들 예수 믿어라, 광우병 의도있다


한때 조금이나마 존경심을 가졌지만... 완전히 접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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