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5부 - 악녀가 되어라!
  2. 페넬로피 (Penelope)
  3. 로그인 구석구석 코리아 - 김훈의 자전거 여행(사진보기)
  4. 사랑을 놓치다 - 지나간 시절의 아련하고 가슴아픈 추억...
  5.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
  6. 2008 KBS 서울프라이즈 TV부문 수상작-우수상 데이비드 강의 행복 그리기 (캐나다)
  7. 원티드 (Wanted) - 진정한 나를 찾아서...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5부 - 악녀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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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의 가네샤의 새로운 미션은 악녀가 되어라와 자신의 캐치프라이즈를 생각해 내라는 주문...

악녀가 되라는 의미는 나쁜 여자가 되라는 의미보다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의지대로 솔직하게 표현하고, 이야기를 하라는 말... 항상 그래야 한다고 하지만, 누구나 하지 못하는 일...

자신의 캐치프라이즈를 생각해 내라는 주문에 주인공은 남은 한마디로 정의를 할줄 알면서, 자신에 대해서는 어쩔줄을 몰라한다... 하지만 가네샤의 뜻은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들어서 캐치프라이즈는 자신이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가지고 싶은것을 표현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이야기... 나폴레옹이 내 사전에 불가능이 없다라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있었다.. 하지만 그는 불가능을 없애기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해왔다는...

나도 6부가 나올때까지 일주일 동안, 본능에 충실하게 살아가고, 나만의 캐치프라이즈를 한번 만들고, 실천에 옮겨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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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5부 - (ドラマ)夢をかなえるゾウ

방송기간 : 2008.10.02 -
방송시간 : 목요일 23:58
연출 : 오카모토 코이치, 쿠니모토 마사히로
프로듀서 : 타케츠나 야스히로, 타나카 주이치
각본 : 미우라 유이코
원작 : 미즈노 케이야
주제곡 : Continue (by 시모)
방송국: NTV
공식 홈페이지 : http://www.ytv.co.jp/yumezou/

*** 스토리 ****

호시노 아스카 25세. 대기업 보도대리회사에서 파견 사원으로 일하며 결혼을 기점으로 행복을 이룩하려 하는 요즘의 여성. 같은 회사의 정사원인 크리에이티브국에서 일하는 반도 츠요시와 사귀고 있었는데, 25세가 되는 생일날 츠요시에게 재미없다는 이유로 차이게 된다. 그리고 살고 있던 맨션은 불이나 모든게 날아가 버리고, 주인집은 화재보험을 체납해서 결국 보상도 받질 못하고 주인집이 임시로 빌려준 오래된 집으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이사를 하게 된다.

그날밤... 자신의 처량하다 못해 처참한 지금의 상황을 생각하며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아스카. 큰 행복이 아닌 아주 평범한 행복을 원했던거 뿐인데 왜 자신이 이렇게 처량하게 되었는지를 생각하면서 행복해 지고 싶다고 신에게 호소하는 아스카.

그때.... 우리의 신 가네샤.
인간의 얼굴에 코끼리 코를 달고 장농속에서 나와 그녀 앞에 나타나는데...ㅋ

PS: 코믹물 입니다. 가볍게 보기에 좋네요. 오구리 슌은 1화에서 잠깐 나왔다가 더이상 나오질 않습니다...^^

*** 드라마 뉴스 ****

여배우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25)가 10월 2일부터 방영되는 니혼TV 드라마 <꿈을 이루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로 연속극 첫 주연에 도전한다. 미즈노 게이야(水野敬也)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한 휴먼 코미디. 같은 날 저녁 8시 54분부터는 원작대로 남성이 주인공인 오구리 슌(小栗旬, 25) 주연의 2시간 특집극을 방영하고, 그 뒤를 이어 여성이 주인공인 미즈카와 편으로 이어지는 드라마 최초의 기획도 시도된다.

현재 130만 부 이상의 판매부수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꿈을 이루는 코끼리]는 무능한 샐러리맨 노가미 고헤이(野上耕平)가 구수한 간사이 사투리를 쓰는 기묘한 '코끼리의 신' 가네샤(ガネ-シャ)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과정에 인생의 성공과 행복을 깨닫는다는 스토리. 이미 오구리 주연으로 2시간 특집극의 제작이 발표됐는데 연속극에서는 미즈카와가 주인공을 맡아 원작과는 다른 여성의 '행복'을 주제로 오리지날 스토리를 엮어간다.

미즈카와가 연기하는 호시노 아스카(星野あすか)는 25살 생일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는 남자친구에게 차인데다 집에 화재까지 당해 어쩔 수 없이 입주하게 된 낡은 아파트에서 눈물을 흘리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원을 비는데 그곳에 갑자기 가네샤가 등장한다. 그곳은 몇 년 전, 고헤이가 가네샤와 살았던 방. 아스카 역시 가네샤가 내놓는 숙제를 풀면서 행복을 배워간다는 내용이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온 미즈카와에게는 첫 번째 연속극 주연. 또 제작을 맡은 요미우리TV에 있어서도 4년 반만에 연속극이 부활하는 것. 이에 맞춰 방송국은 오구리의 2시간 특집극이 끝나고 불과 1시간 뒤에 연속극을 시작하는 사상 유례 없는 시도에 도전한다. 한편 연기파 배우 후루타 신타(古田新太, 42)가 특집극과 연속극에서 모두 가네샤를 연기하는 것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출처: 일본으로 가는 길 (http://www.tojap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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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넬로피 (Penel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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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가문의 조상의 잘못으로 저주를 받아서 돼지코를 가지고 태어난 페넬로피가 평생을 집에 갖쳐서 살다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면 저주가 풀린다는 말에 귀족들과 만나지만 모두들 도망을 가다가, 한 가난한 예술가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그 사랑도 이어지지 못하고, 결국에는 집을 뛰쳐나와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하다가 자신을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을 할뻔하다가 모든것이 틀린것임을 알고 결혼을 중단하면서 원래의 모습을 되찾고, 진정한 사랑을 만난다는 이야기...

영화보다는 차라리 애니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하면서도 애니로 만들었으면 슈렉2의 스토리와 거의 유사해질듯...

평생 부모밑에서 철없는 외동딸로 지내다가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모습은 좀 볼만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스토리나 재미, 감동은 그다지 별로인듯한 영화...


개봉 2008년 05월 15일 
감독 마크 팔란스키 
출연 크리스티나 리치 , 제임스 맥어보이 , 리즈 위더스푼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로맨스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그녀에겐... 뭔가 특별한 ‘코’가 있다!
가문의 저주로 ‘돼지코’를 갖고 태어난 귀족집 딸 ‘페넬로피’. 세상과 격리된 채 대저택 안에서만 25년을 살아왔다. 이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것!

남다른 외모의 그녀에게도... 사랑이 시작될까?
‘페넬로피’ 앞에 부유한 배경을 탐내는 수많은 남자들이 줄을 서지만, 그녀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 모두 기겁하며 달아난다. 이 때, 기자 ‘레몬’이 특종 취재를 위해 노름빚에 시달리던 ‘맥스’를 신랑감 후보로 잠입시킨다. 그러나 ‘페넬로피’를 만난 후 사랑을 느끼게 된 ‘맥스’는, 그녀를 세상의 웃음거리로 만들 수 없어 결국 떠난다.

머플러 따윈 벗어 던지고... 진짜 세상으로!
외모 때문에 ‘맥스’가 떠났다고 생각한 ‘페넬로피’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나와 처음 세상 밖으로 향한다. 낯선 도시의 거리로 나선 그녀는 머플러로 코를 가리고 다니며 지금까지 몰랐던 세상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실수로 머플러가 벗겨지고, 그녀의 돼지코를 본 사람들은 공포와 호기심으로 들썩이는데…

세상이 다 알아버린 그녀의 특별한 ‘코’. 그녀와 그리고 그녀를 떠난 ‘맥스’는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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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구석구석 코리아 - 김훈의 자전거 여행(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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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칼의 노래 등으로 유명한 김훈씨의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꽤 유명한 그의 책 자전거 여행 1,2권의 맥락중에서 한강과 인근지역을 돌아보는것과 비슷하게 자전거로 돌아보면서 찍은 다큐...
서울부근, 특히 한강부근에 좋은곳을 돌아다니면서 역사적인 내용을 바탕으로 돌아보면서, 그의 자전거에 대한 생각, 글쓰기에 대한 생각들도 들어보고, 이런저런 사람도 만나보는 방송입니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은 많이 익숙한 곳에 눈에 많이 띄실겁니다.
예전에 어느 인터뷰에서 남한산성 책을 팔아서 4천만원짜리 자전거를 산다고 하셨는데, 그자전거 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참 멋지게 살아가시는것 같아서 보기좋았던 방송이였습니다.

다시보기주소
http://asx.kbs.co.kr/player.html?url=1TV$20081101$special20081101_01_00_00_m&title=특집&kind=300_2week&starttime=&endtime=&no_log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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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문화계 인사들의 시선을 따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풍광을 살펴보는 특집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KBS 1TV는 김훈, 강산에, 장한나, 김미숙 등이 떠난 국내 여행길을 카메라에 담은 4부작 여행 다큐멘터리 '로그인 구석구석 코리아'를 11월1일부터 2주 동안 주말에 내보낸다.

1일 오전 10시30분 '풍륜, 한강을 달리다-김훈의 자전거여행'이 스타트를 끊는다. 김훈은 한강을 여행지로 택해 강변의 아름다운 풍경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부터 북한강을 따라 김훈의 자전거가 달린다. 양수리 두물머리에서 다산 정약용의 자취를 더듬은 후 잠실을 거쳐 물안개 자욱한 김포평야를 가로지른다.

가수 강산에는 2일 오전 7시5분 2편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그는 절친한 후배와 함께 강원도 속초를 둘러보며 자신의 삶과 일상을 돌이켜본다.

강산에는 강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길로 알려진 법수치 계곡을 오른다. 또 설악산 바위를 타고 속초 바다 한가운데로 뛰어들며 강과 산의 생생한 느낌을 전한다.

이어 8일 오전 10시30분에는 첼리스트 장한나가 충주 탄금대 등 충청도 일원을 여행하고, 김미숙은 9일 오전 7시5분에 전라남도의 자연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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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놓치다 - 지나간 시절의 아련하고 가슴아픈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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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동안 짝사랑하는 남자와 잘되가다가 서투른 사랑에 잠시 떨어져있다가 새로운 사랑을 하게된 송윤아...
그리고 송윤아가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끼고 찾아가지만 이미 늦었다는것을 알고 버스안에서 울면서 돌아오는 설경구...
선배가 송윤아에게 해준 이야기가 참 마음에 와닿는다...
대략 비슷한 이야기가 사과밭을 한바퀴를 쭉 걸어가면서 가장 큰 사과를 딱 하나만 잡으라는 말에 사람들은 좀 더 큰 사과가 있을것이다, 더 맛있는 사과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빈손으로 사과밭을 나오게 되다는 이야기...
사과는 다 거기서 거기이니, 이거다 싶으면 그냥 잡으라는 이야기...

연예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만한 이야기...
그리고 누구나 시간이 지난후에 가슴아파하며 후회를 하는 이야기...
하지만 다시 그 과거를 되돌릴수 없는 가슴 아픈 이야기...

영화를 보면서 아마 남의 이야기같이 보이지 않았고, 몇사람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한다...

물론 영화처럼 그녀가 다시 후진을 해서 돌아오는 일은 없겠지만...


근데 막판에 술집에서 그만하자며 떠나가는 남자에게 여자가 내 이름을 불러서 깜짝 놀랐다는...-_-;;


개봉 2006년 01월 26일 
감독 추창민 
출연 이휘향 , 설경구 , 송윤아 , 장항선 
상영시간 118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멜로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www.lostinlove.co.kr

할까.. 말까.., 긴가.. 민가.., 10년을 망설인 그들
“있을 때는 모른다... 헤어져봐야 안다!”

10년 전... 그 남자 _우재 이야기


대학 조정 선수인 나는 사귄 지 200일 되는 날 여자친구에게서 이별통보를 받았다. ‘왜?’라고 생각할 겨를도 없이 떠난 그녀를 하염없이 바라보고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아픈 마음을 술로 달래보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다. 친구 ‘연수’와 ‘현태’는 그녀를 잊으라며 위로해줬지만 결국, 나는 군대로 도망치듯 떠나버렸다. 어느 날 친구 ‘연수’가 면회를 왔다.
학교에서 보던 모습과 달리 훨씬 여성스러워진 그녀의 모습에 자꾸 눈길이 간다. ‘이럼 안 되지’라고 마음을 굳게 먹고 그녀를 막차에 태워 보낸다. 차에 올라타는 그녀의 뒷모습이 쓸쓸해 보이는 건 왜지?


10년 전... 그 여자 _연수 이야기

오늘 ‘우재’가 여자친구에게 차였다며 또 술 먹고 울고불고 해댄다. 처음으로 담배를 피워봤다. 콜록콜록. 눈물이 난다. 담배가 매워서 그런 건지 내 마음이 아파서 그런 건지.. 그냥 난 더 이상 그가 술 먹고 우는 모습을 보기 싫은 거다.
내가 그의 위로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그는 내가 머뭇거리는 사이 군대로 도망치듯 떠나버렸다. 용기를 내서 면회를 갔다. 하지만 그의 시선은 언제나 그랬듯 나를 너머 다른 곳에 가 있었다. 역시 그는 날 친구이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 이걸로 됐다. 이젠 다 잊어버려야지.’ 그렇게 간직하고 있던 그의 사진과 함께 그에 관한 모든 기억을 버렸다.


10년 후... 그 남자, 그리고 그 여자의 이야기

어느 날 고교 조정부 제자들이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시비로 파출소에 있다는 연락을 받은 ‘우재’는 급하게 파출소로 향하고, 같은 시간 동물병원을 운영하는 수의사 ‘연수’는 꼬마 단골손님이 아끼는 애완견을 찾기 위해 파출소에서 경찰관과 한참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그 순간, 파출소 안으로 ‘우재’가 들어서고 그들은 그렇게 10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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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 (Miss Pettigrew Lives For A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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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제대로 못해서 번번히 쫓겨나는 페티그루가 여가수의 집에 사무직으로 위장취업을 하게 되고, 그녀와 주위 사람들을 위기에서 구해주면서 주가를 올리고, 여가수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미국으로 떠나게 되지만, 자신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 그런 그녀의 모습에 반한 한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받고 행복을 찾아 떠난다는 이야기...

단 하루동안 벌어진 이야기인데, 스토리는 좀 작위적인 느낌...
하지만 그녀가 다른 사람들에게 컨설팅을 해주고, 조언을 해주면서 자기 자신의 본모습을 알고, 찾아가는 모습이 참 멋졌다...
그리고 아침햇살과 함께 런던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어 떠나는 그녀의 모습도 멋지고, 부러웠을 뿐이다...

기회가 있다면 잡아라!
연습과 훈련만 하다가 인생을 끝낼수는 없다!



개봉 2008년 10월 02일 
감독 배럿 낼러리 
출연 프란시스 맥도먼드 , 에이미 아담스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영국
제작년도  2008년

번번이 직장을 잃고 제대로 하는 일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미스 페티그루 (프란시스 맥도맨드)는 우연한 기회에 꿈 많은 클럽 가수이자 바람둥이 연기 지망생 라포스 (에이미 아담스)의 남자 문제를 해결하면서 그녀의 매니저로 화려한 런던 상위 1%의 사교계에 입문하게 된다. 매력 만점 세 명의 남자와 동시에 연애를 하고 있는 사교계의 유명 인사 라포스는 돈 많은 뮤지컬 극단주의 아들인 연하 꽃미남 필 (톰 페인), 부와 명예를 지닌 카리스마의 클럽 주인 닉 (마크 스트롱), 가난하지만 그녀만을 위해 연주하는 로맨틱한 피아니스트 마이크 (리 페이스) 사이에서 누구도 선택하지 못하고 고민하는데…

불과 몇 분도 안돼 빈민구호소에서 화려한 사교계의 중심에 서게 된 페티그루는 과연 그녀에게 주어진 특별한 하루 동안 로맨틱한 도시 런던에서 라포스에게 사랑과 성공을 안겨주고 사교계의 최고 스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전세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名家 총출동!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비커밍 제인>, <노팅힐>의 드림팀!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로 관객들을 찾아갈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를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화려한 초호화 제작진. 1938년 초판 출간 당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이 영화화를 시도했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말하듯, 반세기 만에 발견된 최고의 원작을 영화화하기 위해 전세계 최고의 제작진들이 모두 모였다.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노팅힐>,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등 영국 최고의 로맨틱 무비 제작사인 워킹 타이틀의 최고 히트작들을 기획한 폴 웹스터와 제인 프레이저는 원작 소설을 읽자마자 ‘이 시대의 관객들이 진정 보고 싶었던 영화’가 될 것임을 확신하고 곧바로 영화 제작에 착수하였다. 원작의 위트 넘치는 대사를 스크린에 옮길 주인공으로는 영국식 유쾌한 코미디 <폴 몬티>로 런던 비평가협회상, 영국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작가 사이몬 비우포이가 참여하였다. 뿐만 아니라 1930년대 말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던 영국 사교계의 모습은 <어톤먼트>로 영국 아카데미를 수상한 최고의 프로덕션 디자이너 사라 그린우드가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옮겨 놓았고, 영화를 더욱 유쾌하고 고급스럽게 완성한 당시 재즈와 클럽의 음악 등은 <비커밍 제인>의 음악 감독 폴 잉글리쉬비가 맡았다. 전세계 관객들에게 최고의 로맨스와 유쾌함을 선사하였던 로맨틱 코미디의 대가들이 모두 한데 모인 드림팀이 선사하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어떤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로맨스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샤넬, 발렌시아가로 대표되는 1939년 전세계 패션의 중심!
런던 사교계의 1939년 F/W 콜렉션부터 란제리 패션쇼까지!


파리의 파리지엔, 뉴욕의 뉴요커, 런던의 런더너! 세계의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는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패션은 이미 <섹스 앤 더 시티> 등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930년대 판 <섹스 앤 더 시티>라 할 수 있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전세계 유행 패션 아이템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진출로 인한 성공과 사랑에 대한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1929년 세계적인 대공황 이후부터 1939년 제 2차 세계대전, 그리고 1940년대 초반까지 샤넬, 발렌시아가 등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스타일과 장 폴 고티에, 안나 수이로 대표되는 런던 거리 패션까지 전세계 패션을 선도한 당시의 패션 스타일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레트로한 복장과 우아한 여성상이 중시된 1930년대의 패션은 남성의 경우는 최근 다시 유행인 패도라와 테일러 수트로 댄디 스타일을, 여성은 웨스트 라인을 강조하면서 조금 짧아진 스커트와 멋을 내는 데코레이션으로 패션의 황금기를 보여준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의 의상 디자인을 맡은 마이클 오커너를 비롯한 의상팀은 24시간 펼쳐지는 당시 영국식 상류사회 패션의 디테일을 위해 모든 배우뿐 아니라 단역 배우들까지 일일이 의상의 완벽한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최고급 팬트하우스, 살롱, 클럽 등 사교계 인사들의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당시 패션은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은 물론, 현재까지 이어온 전세계 패션의 흐름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미스 페티그루가 본격적으로 사교계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는 사교계 란제리 패션쇼는 당시의 패션과 섹스,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샤넬, 발렌시아가로 대표되는 1939년 전세계 패션의 중심!
런던 사교계의 1939년 F/W 콜렉션부터 란제리 패션쇼까지!


파리의 파리지엔, 뉴욕의 뉴요커, 런던의 런더너! 세계의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는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패션은 이미 <섹스 앤 더 시티> 등을 통해 전세계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1930년대 판 <섹스 앤 더 시티>라 할 수 있는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는 전세계 유행 패션 아이템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진출로 인한 성공과 사랑에 대한 열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특히 1929년 세계적인 대공황 이후부터 1939년 제 2차 세계대전, 그리고 1940년대 초반까지 샤넬, 발렌시아가 등 최고의 디자이너들의 스타일과 장 폴 고티에, 안나 수이로 대표되는 런던 거리 패션까지 전세계 패션을 선도한 당시의 패션 스타일은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는다. 레트로한 복장과 우아한 여성상이 중시된 1930년대의 패션은 남성의 경우는 최근 다시 유행인 패도라와 테일러 수트로 댄디 스타일을, 여성은 웨스트 라인을 강조하면서 조금 짧아진 스커트와 멋을 내는 데코레이션으로 패션의 황금기를 보여준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의 의상 디자인을 맡은 마이클 오커너를 비롯한 의상팀은 24시간 펼쳐지는 당시 영국식 상류사회 패션의 디테일을 위해 모든 배우뿐 아니라 단역 배우들까지 일일이 의상의 완벽한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 결과 최고급 팬트하우스, 살롱, 클럽 등 사교계 인사들의 명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당시 패션은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은 물론, 현재까지 이어온 전세계 패션의 흐름을 다시 발견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미스 페티그루가 본격적으로 사교계 최고의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는 사교계 란제리 패션쇼는 당시의 패션과 섹스,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Way Back Into Love’,‘Falling Slowly’를 이을
에이미 아담스와 리 페이스의 사랑의 노래! ‘If I Didn’t Care’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드류 베리모어와 휴 그랜트가 직접 불러 화제를 모았던 ‘Way Back Into Love’, <원스>의 두 남녀 주인공이 불렀던 ‘Falling Slowly’까지, 최근 로맨스 영화 속에서 남녀 주인공들이 직접 선사한 아름다운 선율은 영화 관객들뿐 아니라 음악팬들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영화의 성공과 함께 큰 대중적 인기를 거두었다. <미스 페티그루의 어느 특별한 하루>에서 사교계의 향연이 펼쳐지는 클럽에서 가수인 ‘라포스’가 피아니스트 ‘마이클’의 반주에 맞춰 부르는 사랑의 노래 ‘If I Didn’t Care’는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2008년 가을, 관객들의 최고의 러브송으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미 아담스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푸싱 데이지>의 훈남 리 페이스의 베이스 음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If I Didn’t Care’는 1930년대를 풍미한 잉크 스파츠(The Inkspots)가 실제로 1939년에 발표한 명곡으로 당시 클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 두 남녀 배우는 완벽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비틀즈 팬들의 성지라 할 수 있는 에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해서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서로를 향한 애틋하고도 달콤한 녹음 모습이 마치 진짜 사랑에 빠진 여인을 보는 듯 했다고. 올 가을을 관객들의 가슴을 적실 ‘If I Didn’t Care’의 아름다운 선율은 영화를 보고 극장문을 나가는 관객들의 가슴에 영화만큼이나 오랫동안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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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KBS 서울프라이즈 TV부문 수상작-우수상 데이비드 강의 행복 그리기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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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의 정체나 정보는 거의 없다는...-_-;;
다만 문익환(?) 목사의 친척인 주인공이 어린시절에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치과의사가 되었지만, 의사는 부업이고 행위예술을 본업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준 다큐...
치과의사만으로도 그저 편하게 살수 있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극한까지 도전을 해보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 멋졌던 다규멘터리...







제16회 서울 프라이즈 TV부문
KBFD-TV 최우수상 수상


한국 KBS가 해외 방송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제14회 세계한국어방송인대회 서울 프라이즈에서 KBFD TV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우리는 그녀를 배명사라 부른다(기획 제프 정, 연출 제프 정)’가 TV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BFD TV가 제작한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 전통무용을 가르치고 있는 한라함 무용연구소의 메리 조 프레슬리 소장의 한국 무용에 대한 열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서울 프라이즈는 올해 16회째로 KBFD TV는 지난 3회 서울 프라이즈에서 동포방송인상, 8회 서울프라이즈 TV최우수상, 9회 TV우수상 그리고 10회 서울프라이즈 TV장려상을 수상한바 있다.

서울 프라이즈는 전 세계 100여개 한국어방송사의 프로그램 경쟁력과 한민족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1993년 KBS가 제정한 동포방송사 프로그램 국제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9일 한국 KBS에서 열리며 KBFD 정윤희 사장과 다큐멘터리 주인공인 메리 조 프레슬리 소장이 시상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덴티스트? 아티스트? 또 하나의 가능성에 도전한다!”
자의 반 타의반으로 치과의 됐다가 뒤늦게 미술 전공, 교수까지



데이비드 강(사진 아래)은 현재 덴티스트와 아티스트로서 두 가지 일을 병행하며 산다. 그의 가계도를 그리면, 한국 기독교 사회운동의 거물인 고 문익환 목사를 비롯하여 문화예술인들의 이름이 줄줄이 등장한다.

이러한 가족적 영향력과 예술가적인 '끼'는 인 앤 아웃을 넘나들며 그의 핏줄을 타고 흐른다. 열 살 남짓 어린 나이에 캐나다로 이주한 제3세계 출신의 의식 있는 동양인, 남성으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일까. 남 앞에 나서기 꺼리는 그가, 오늘 우리들의 2세를 위해 대화의 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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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Wanted) - 진정한 나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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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유복자라고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살아오던 주인공에게 암살단원인 아버지가 있었고, 그 아버지가 다른 암살자에게 죽었다는것을 알고, 자신의 본능을 일깨워서 암살기계로 태어나는 주인공...
하지만 아버지를 죽인 암살자를 죽이고나니 그 암살자가 아버지였고, 자신은 속아서 암살단원이 되었다는것을 알고 암살조직을 와해시키기 위해서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주인공의 이야기...

액션은 생각보다는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지만, 스토리는 참 멋졌고, 주인공이 하루하루 무기력하게 살다가 진정한 자신을 느끼고 깨어나는 모습..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모습등이 정말 멋졌던 영화...

나는 지금 내 진정한 모습데로 살고 있는것인지... 아니라면 어떻게 나의 진정한 모습을 찾을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었던 영화


개봉 2008년 06월 26일 
감독 티무어 베크맘베토브 
출연 안젤리나 졸리 , 제임스 맥어보이 , 모건 프리먼 , 테렌스 스탬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평범한 청년 웨슬리(제임스 맥어보이)는 어느 날 섹시한 매력의 폭스(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아버지가 암살 조직에서 일했던 최고의 킬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또한 암살 조직의 리더 폭스와 슬로안(모건 프리먼)의 도움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최고의 킬러로 훈련 받는다. 임무 실행에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제공되지만 목숨만은 안전할 수 없는 위험한 미션 속에, 웨슬리는 자신의 숨겨진 능력을 발견하고 실력있는 킬러로 인정받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의 수상한 움직임을 감지하게 되는데...

섹시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2008년 여름, 헐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배우들의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도톰한 입술과 완벽한 몸매로 전세계 관객들의 우상인 안젤리나 졸리가 상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액션으로 2008년 여름 극장가로 돌아온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를 통해 그녀가 아니면 다른 누구도 떠올릴 수 없는 섹시한 액션을 선사한 그녀가 이번에는 <원티드>를 통해 전세계의 운명을 손에 쥔 지하 암살 조직의 킬러 ‘폭스’로 올 여름 관객들을 찾는 것.

섹시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의 상대는 다름 아닌 헐리우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훈남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 영국 출신의 연기파 훈남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미 <비커밍 제인>과 <어톤먼트>를 통해 전세계 여성들의 완소남으로 떠오른 후, 깐느 영화제가 지명한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탄탄대로를 달려가고 있다. 전세계가 지금 가장 주목하고 있는 뜨거운 섹시 커플 안젤리나 졸리와 제임스 맥어보이의 폭발하는 액션이 여름의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액션의 상식과 경계를 무너뜨리는 새로운 블록버스터가 온다!
러시아의 쿠엔틴 타란티노,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의 헐리우드 진출작!


단순히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한 화려함이 아닌, 다른 어떤 액션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상상력과 놀라운 속도감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원티드>의 압도적인 영상은 전세계가 인정한 러시아의 쿠엔틴 타란티노로 불리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 작품이다. 이미 전세계 유명 감독들과 관객들에게 액션 영화를 진보시켰다는 극찬을 받은 <나이트 워치>로 러시아에서 개봉 당시 <반지의 제왕>, <킹콩>을 압도하는 기록적인 흥행 성공을 거둔 그는, 헐리우드 영화 제작자들의 뜨거운 러브콜 속에 첫번째 헐리우드 데뷔작으로 안젤리나 졸리, 제임스 맥어보이라는 최고의 배우와 함께 <원티드>를 선택하였다.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액션의 상식과 경계를 뛰어넘는 영상들은 가히 그를 액션 영상의 혁명가로 부르기 충분하다.


DC와 마블 코믹스가 모두 극찬하는 그래픽 노블의 대가 마크 밀러의 원작!
만화 원작 블록버스터 흥행 열기를 잇는 새로운 액션!


2007년 놀라운 비주얼로 전세계 관객들을 열광하게 한 <300>에 그래픽 노블 작가 프랭크 밀러가 있었다면 2008년 여름 <원티드>에는 다른 슈퍼 히어로들과 차별화된 비주얼과 철학으로 열혈팬을 보유한 그래픽 노블의 대가 마크 밀러가 있다. 코믹스의 양대 산맥인 마블과 DC를 오가면서 현재 최고의 인기와 명성을 두리고 있는 작가인 그가 원작 만화로서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영화 <원티드>는 기존 헐리우드의 슈퍼 히어로와는 다른 탄탄한 스토리와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전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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