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록커 (The Rocker) - 만약에라고 말하며 평생 살고 싶지 않다면...
  2. 이치 (Ichi) - 아야세 하루카 보는 재미...
  3. MBC 스페셜 -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 - 진정한 프로를 보다! (사진보기)
  4. 베드타임 스토리 (Bedtime Stories) - 마음껏 상상하라, 화끈하게 이루어 지리라!
  5. 존 큐 (John Q) - 세상의 무서움과 아버지의 사랑
  6. kbs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금연 (사진보기)
  7.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너는 내 운명? - aids 에이즈 테러의 실체를 밝힌다

록커 (The Rocker) - 만약에라고 말하며 평생 살고 싶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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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스타로 떠오르던 락그룹에서 동료들의 배반으로 그룹에서 방출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가 살다가 직장과 여친에게도 쫒겨나서 누나의 집으로 들어온 주인공이 조카와 친구들의 밴드에 들어갔다가 유튜브에 엽기 동영상이 떠서 새로운 밴드를 시작하게 되며 승승장구를 하다가 결국에는 예전 맴버들과 공연을 하게되어서 스스로 탈퇴를 하고 나오는데...

스쿨오브락과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영화인듯한데, 약간은 엽기적이고, 약간은 코믹한 영화...
평생을 만약이라는 생각과 함께 후회속에 살아온 주인공과 또한 새로운 기회속에서 만약이라는 질문속에 살지 않지 위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어린 맴버들의 이야기...
우리는 흔히 이런저런 핑계를 데고, 만약에 예전에 했다면이라는 상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지금 내가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중에서 후회를 겪을만한 상황을 만들고 나중에 후회를 할 일들은 또 무엇인지를 잠시 생각하게 해주었던 영화....



2008
감독 : 피터 카타네오
관련인물 : 조시 게드
개봉명 : <록커> | 별칭 : <락커>


이제는 한물간 80년대의 헤비 메탈 그룹 인기 드러머가, 조카의 고등학생 락밴드에 합류, 다시 한번 락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는 이야기의 음악 코미디물. 제작비 1,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노>, <밈지>의 래인 윌슨이 주인공 피쉬 역을 맡았고, <앵커맨>, <서바이빙 크리스마스>의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킴 역을 연기했으며, 픽사 애니메이션 <월-E>에서 우주선 선장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던 제프 갈린, <21>의 조쉬 가드, <슈퍼배드>의 엠마 스톤, TV <러브 멍키(Love Monkey)>의 테디 가이거, <앨빈과 슈퍼밴드>의 제인 린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풀 몬티>를 감독했던 영국의 피터 카타네오가 담담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84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64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3위에 랭크되었다.

 일명 ‘피쉬’라 불리는 로버트 피쉬맨은 80년대 인기 락밴드 ‘버수비어스(Vesuvius)’의 인기 드러머. 하지만 1988년 밴드에서 쫒겨나겨면서 그의 락스타 환상은 산산조각 나버렸다. 2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락에 대한 모든 꿈을 접은 피쉬에게 조카가 다가와, 자신이 멤버인 고등학생 락밴드 ‘A.D.D.’에 새 드러머로 합류하라고 권한다. 이제 A.D.D.의 멤버가 된 피쉬는 이 젊은 밴드와 함께 다시 한번 락의 열정을 불태우는데…

 미 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라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졸작이라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합격점을 준 평론가들로서,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2008년 최고의 폭소 영화라고까지는 칭할 수 없을 지 모르지만, 이 영화는 분명히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10대 관객들에게.”라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여름 시즌의 평균적인 코메디물들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영화.”라고 치켜세웠으며, 할리우드의 프랭크 쉑은 “나이든 헤비메탈 드러머를 주인공으로 한 이 풍자극은 훌륭한 코메디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활기없고 재미없는 영화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집에서 ‘락 밴드(Rock Band)’ 게임을 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공격했고, LA 타임즈의 샘 아담스는 “래인 윌슨이 연기하는 ‘락커’는 자신의 리듬을 찾지만, 그 리듬은 박자를 놓쳐버린다.”고 빈정거렸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얼마나 뻔뻔스럽게 <스쿨 오브 락>을 모방했는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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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 (Ichi) - 아야세 하루카 보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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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하려는 장님 여객 이치와 그녀를 구해주고, 그녀가 사랑하게 되는 바람의 검심의 캔신같은 남자주인공.. 그리고 악당과의 칼싸움 이야기...

스토리는 뭐 별것없고 그다지 재미도 느껴지지 않은다는... 그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너무 귀여워, 싸이보그 그녀 등의 히어로인 아야세 하루카 보는 재미로 보았다는...
거기에다가 일본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주연급 남자배우들이 3명이나 나오는데, 핑퐁, 7월 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 등의 주연들이 일본 사극에 나오니 독특하게 느껴졌던 영화~



2008
감독 : 소리 후미히코
관련인물 : 아야세 하루카, 오오사와 타카오, 나카무라 시도

맹인 여검객 이치와 검을 뽑지 않는 검객 토헤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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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김명민은 거기 없었다 - 진정한 프로를 보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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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참 연기잘한다라는 생각은 해보았지만, 왜 그가 이토록 연기를 잘한다라고 말을 들었는지를 잘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진정한 프로라는것이 이런것이라는것을 알게 된 방송...
오랜 무명생활속에서 힘들어해왔지만, 우연히 다가온 기회를 잡은것도 그가 그동안 꾸준히 준비를 해왔기때문에 얻게 되었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더욱더 발전해 나아갈 진정한 배우이자,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느꼈고, 과연 나는 내가 하는 분야에 있어서 얼마만큼이나 프로의식을 발휘를 했는지 돌이켜 보게된 정말 멋진 방송...
존경스러움은 물론이거니와, 내 자신이 김영민앞에서 어찌나 부끄러워 지던지...
나도 그처럼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자라는 각오를 하게 해준 멋진 다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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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은 거기 없었다

■기획의도

편에서는 김명민만의 캐릭터 창조 및 몰입 과정, 극중 역할에 가려져 우리가 알
지 못했던 ‘인간 김명민’의 모습까지,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김명민의 연기 인
생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조각 같은 외모도, 화려한 스타성도 없이 오직 ‘연기’ 하나만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
른 배우 김명민. 맡는 역할마다 숱한 화제를 모으며 각종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가,
이번에는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온 몸이 점점 마비되어
가는 루게릭병 환자 역할을 맡았다. 배우 김명민. 그가 또 어떤 캐릭터를 탄생시키
고 어떤 신드롬을 만들어 낼지 사람들은 벌써부터 기대를 하고 있다.

■주요내용

1. ‘김명민은 없다’ - ‘연기 본좌’ 김명민의 연기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제 이름이 아니라 캐릭터만 쭉 올라오는 배우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 작품
을 했던 사람이 이 작품을 했다는 게 의심 갈 정도로 캐릭터의 차별화가 확실했으
면... 사람들이 제 이름을 제대로 모르고 못 알아봐도 제가 배우의 길을 제대로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뿌듯하죠.”

-영화 촬영에 들어가기 전, 루게릭 클리닉을 방문해   환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환자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체중감량을  하고 있  는 김명민. 하루가 다르게 체중
이 줄고 있다.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촬영 현장. 그는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 때도 역할에 몰입
해 있다. 

 어떤 역할을 맡으면 자신을 지우고 아예 그 사람이 되어 산다는 배우 김명민. 그는
지금 건장한 체격의 ‘김명민’을 지우고 비쩍 마른 루게릭병 환자 ‘백종우’가 되기 위
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2개월이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10kg 이상의 체중
감량을 하여, 촬영장을 방문한 팬들도 선뜻 알아보지 못 할 만큼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는데...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준비 과정 및 촬영 현장 취재를 통해 본인 스스로도 ‘일종
의 정신병’이라 부를 만큼 치열하고 고통스러운 ‘김명민식’ 캐릭터 창조와 인물 몰입
과정을 카메라에 담았다.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 내내 지휘봉을 손에 놓지  않았던 김명민. 잠깐 메이크업
을 수정하는 중에도   지휘 삼매경이다. 
-<하얀거탑>에서 ‘장준혁’이 암으로 죽어갈 때 김명민   도 실제 병에 걸린 것처럼
아팠다.
                        
그밖에 <불멸의 이순신>, <하얀거탑>, <베토벤 바이러스>의 감독, 배우, 스탭들에
게 듣는 김명민의 연기 스타일, 그리고 실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본 김명민의 캐릭
터 몰입의 순간! 시청자는 물론, 감독도 미처 눈치 채지 못했지만, 리얼리티를 살리
기 위해 그가 표현했던 작품 속 숨은 ‘디테일’들을 공개한다.  

“대본에 딱 써놓은 대로만 한다고 해서 캐릭터가 생기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 것들은 배우가 만들어야 하는 것이고 배우의 몫이에요. 내가 장준혁이니까. 내
가 이순신이고 내가 강마에니까.”

2.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 - 김명민 바이오그래피

-서울예대 연극과 재학시절, 연극실습 중인 김명민

“저는 배우가 되고 싶었어요.
아무리 스타라는 딱지를 갖다 줘도 저는 그거 거절하려고 그랬어요. 저는 그냥 배우
로 불리우고 싶었고 같은 배우들 사이에서도 ‘저 놈은 정말 연기 잘 하는 놈’ 이렇게
인정받고 싶은 게 제 꿈이었어요.”

-무명시절에 대한 인터뷰 도중 결국 눈물을 보였다.
 
연기자로서 끼와 재능이 넘쳤던 어린 시절, 누구보다 열정이 넘쳤던 대학 시절, 그
얼굴로 무슨 탤런트가 되려 하냐며 비웃음을 샀던 공채시절.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
나는 노력으로 공채 동기 중 가장 많은 역할을 따냈던 단역시절. <뜨거운 것이 좋아
>로 첫 주연을 맡았으나 별 빛을 보지 못하고, 영화마저도 3편이 연달아 엎어지면서
좌절했던 무명시절. 계속되는 실패로 연기자의 길을 포기하고 이민을 결심하던 순
간. 그리고 운명처럼 찾아온 <불멸의 이순신>과의 만남, 이후 맡는 역할마다 각종
신드롬을 낳으며 최고의 배우가 되기까지!
본인의 인터뷰와 제작진이 어렵게 구한 과거  자료들을 통해 지난 시간을 회상해 보
고, 인터뷰 도중 두 차례나 눈물을 삼켜야 했던 그의 절절한 인생 고백 풀스토리를
공개한다.
                                            
“저는 운이 좋은 케이스인 거죠. 아직도 캄캄한 길을 걷고 있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고 그 길 따라서 걷고 있는 후배들도 많이 있으니까. 행복한 거죠. 저는”

3. 배우 김명민 그리고 인간 김명민

“사람이 너무 완벽하니까 ‘집에 가서 혹시 혼자 욕을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하얀거탑> ‘박건하’역 배우 한상진

“명민씨처럼 너무 착하기만 해가지고 스탭들 다 일일  이 사랑하고 이럴 수 있는 배
우는 정말 세상에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베토벤 바이러스> 이재규 감독

“굉장히 힘든 시간들이 많았는데 조금의 흐트러짐도 보이지 않았어요. 아, 정말 어떻
게 보면 지나친 완벽주의자가 아닐까.”
-<하얀거탑> ‘최도영’역 배우 이선균

 “정말 이런 사람이 다 있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굉  장히 등골이 오싹했었던 기억
이 나요.”
-<베토벤 바이러스> ‘강건우’역 배우 장근석

제작진이 만난 감독을 비롯한 스탭, 배우, 평론가들은 모두 하나같이 “배우로서나 인
적으로서나 그렇게 완벽한 사람은 본 적이 없다”며 김명민을 극찬했다. 그의 어떤 모
습들이 그런 찬사들을 부르는 것일까?
데뷔 14년이 된 지금도 매일 이어지는 배우로서의 트레이닝과 철저한 자기 관리, 작
품 들어간 지 며칠 되지도 않아 70명이 넘는 촬영 스탭들의 이름을 일일이 외우는
등 그의 완벽한 모습에  제작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는데...
 
-새벽 늦게까지 촬영을 하고 와서도 제작진에게
마실거리를 일일이 건네는 김명민

-그는 데뷔 14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 아침이면 볼펜을 물고
발음연습과 발성연습을 한다.

각종 시상식의 상을 휩쓸고 수많은 팬들을 거느리며, 이제 ‘스타’라고 불리어도 좋을
그이지만 지금도 극구 ‘스타’이기를 거부하며 소탈한 모습으로 일상생활을 하는 김명
민. 극중 캐릭터에 가려져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그의 소박하고 인간적인 모습을
공개하고 연기자로서 그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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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타임 스토리 (Bedtime Stories) - 마음껏 상상하라, 화끈하게 이루어 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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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아버지의 여관이 팔리고, 능력이 되면 아담샐들러에게 호텔을 넘기겠다는 약속...
그리고 아주 오랜후에 생긴 기회...
조카들과 상상에 빠지는 배드타임 스토리와 함께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지만, 현실속에서는 오해와 함께 조카들의 학교가 사라지게 되었는데....

아이들이 볼때는 배드타임의 상상의 나래속으로, 어른들이 볼때는 현실적인 꿈의 성취에 대한 이야기로 부모가 아이들과 보아도 꽤 재미있을듯 한데, 둘이 보는 내용은 좀 다르지 않을까한 영화...
아담샌들러는 나이를 먹었는지, 로멘틱 코메디보다는 최근들어서는 가족물 위주로 나오는듯...^^


개봉 2009년 01월 22일 
감독 아담 쉥크만 
출연 아담 샌들러 , 케리 러셀 , 커트니 콕스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코미디 , 판타지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bedtimestories.co.kr/


상상하라, 무조건 해피엔딩을 상상하라! 상상이 현실이 되니까!  

어느날 갑자기 당신이 벤허의 주인공이 되어 콜로세움을 질주하고, 서부개척시대에 미녀를 사로잡는 로맨틱한 카우보이가 되고, 또 우주에서 무중력 속의 결투를 벌이는 투사도 될 수 있다면? 그야말로 시공을 초월해 상상하는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마법같은 1주일이 펼쳐진다면... 당신은 무엇을 이루고 싶습니까? 코미디의 지존 아담 샌들러 주연의 시공을 넘나드는 판타지 블록버스터! <베드타임 스토리>를 보시면서 상상해 보십시오. 당신의 꿈☆은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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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큐 (John Q) - 세상의 무서움과 아버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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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는 집에 어느날 갑자기 불어닥친 날벼락...
아들이 심장이식 수술을 받아야 살수 있다는데, 들어있던 의료보험에서는 배째라고 보장을 안해준다고 하고, 병원에서는 현금으로 보증금을 내지 않으면 병원을 나가라고...
결국에는 병원에서 내몰리게 되어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아버지의 무장인질극...
하지만 벼랑끝에 내몰리다가 결정한것은 자신이 자살을 하고, 자신의 심장을 아들에게 주려는데...

예전에 보았던 식코 (Sicko) 가 떠올랐던 영화... 과연 미국이 우리가 그리는 그런 나라가 꼭 아니라는것, 잘 사는 사람들 위주로 살아가다가 보면 없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를 극단적이지만 잘 보여주었다는...
그리고 저러한것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을듯하다...-_-;;

그리고 또 과연 아버지로서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 아들에게 자신의 심장을 준다는 감동적인 이야기는 아들이 없는 나로서는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정말 가슴이 찡했다는...


개봉 2002년 03월 15일 
감독 닉 카사베츠 
출연 로버트 듀발 , 제임스 우즈 , 덴젤 워싱턴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2년
홈페이지  http://www.johnq.co.kr

존 큐
감독 닉 카사베츠 (2002 / 미국)
출연 덴젤 워싱턴, 트로이 베이어, 케빈 코널리, 산드라 잭슨
상세보기

존 큐
감독 닉 카사베츠 (2002 / 미국)
출연 덴젤 워싱턴, 트로이 베이어, 케빈 코널리, 산드라 잭슨
상세보기


거대한 미국, 그 심장부를 건드린 감동의 인질극.
단란한 한 가정의 아버지 존 큐. 어느 날 그의 아들 마이크가 야구게임 도중 쓰러지고, 병원에서는 당장 심장이식 수술을 하지 않으면 살아날 가망이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해온다. 그러나 보험 혜택은 물론 정부 지원금도 기대할 수 없게 되자 존은 절망하게 된다.

죽어가는 아들을 버린 미국의 정책에 망연자실한 아버지. 그는 아들을 살리기 위한 마지막 수단으로 아들의 수술을 진행할 병원을 점거하기에 이른다. 그가 목숨을 걸고 내건 요구 사항은 단 하나, 아들의 이름을 심장 수술 대기자 명단에 올리는 것 뿐이다.

하지만 경찰이 그의 요구를 무시하고 베테랑 네고시에이터 프랭크 그림을 투입하면서 존 큐의 인질극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다. 언론은 이 특별한 인질극을 시시각각 보도하고 특별 기동대까지 동원되면서 사태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결국 존 큐를 사살하라는 명령이 떨어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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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 금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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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24시간동안 금연을 하라는 미션... 이외수씨는 얼마전에 끊었고, 김성민씨는 안피운다는데, 다른 사람들은 갑자기 닥친 금연이라는 일에 상당히 힘들어하는데, 그들의 마음을 절대적으로 공감한다는...
나도 그들처럼 이번주말에 금연을 하고, 이산화탄소 수치나 폐나이 검사를 해봐야겠다...
예전에 구청 보건소에 가면 금연패치도 그냥주었는데, 다시 가도 주려나??
암튼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도움도 많이 되었던 재미있었던 방송인듯...
기왕이면 출연진들이 이 방송을 계기로 끊어주는 분들도 몇분 계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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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방송에서는 이윤석씨의 한의사 부인까지 출연했는데, 꽤 재미있고, 흡연자로써 꽤 의미도 있었다는...
다음주에는 해병대 체험을 한다고...^^




방송 최초 <금연>에 도전하게된 일곱 남자들!

눈앞에서 24시간 동안 돌아가는 시계! 갑작스런 금연미션에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

급기야 금단증상까지 점점 심해졌다!

이빨빠진 호랑이처럼 멍때리고 하품하고 무기력의 끝을 보여주기 시작하는데....

 

폐나이 측정검사에 참여한 멤버들!

페나이가 79세?! 한명씩 검사할때마다 경악할만한 결과가 공개된다!

 

지인들에게 금연사실 알리기!

“박이사~ 나 금연했어~” “어머니 저 금연했습니다~” “경미야~ 오빠 금연할게~”

과연, 이 약속은 언제까지 유효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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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 - 너는 내 운명? - aids 에이즈 테러의 실체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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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에 대해서 우리들의 잘못된 상식이나 편견등에 대해서 다룬 방송...
얼마전에 에이즈에 걸린 여자와 남자가 성행위를 하고, 매춘행위를 해서 해당 지역 보건소가 난리가 났다는데, 실제로 에이즈에 감염된 사람은 없었다고...
그리고 너는 내 운명의 실제 주인공들도 나와서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
참 아는것과 그것을 우리 삶에 적용하고, 이해한다라는것이 이렇게 괴리가 있다라는것을 생각해보게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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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너는 내 운명? - 에이즈 테러의 실체를 밝힌다
방송 : 2009년 4월 11일 (토) 밤 11:10

40대 에이즈 남성의 죽음, 그리고 그의 동거녀들

지난 1월 16일, 10년째 AIDS 투병 중이던 부산의 한 40대 남자(김명민, 가명)가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가족들은 장례도 없이 서둘러 그의 시신을 화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죽음으로 끝이 아니었다.
다급하게 제보를 해 온 목격자 이氏의 증언에 따르면, 김氏와 동거했던 3명의 여자 중 2명이 AIDS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나머지 1명은 소재 파악이 되지 않는 상황이고, AIDS에 감염된 2명의 동거녀들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역시 적지 않은 숫자. 그러나 그들 역시 행방을 알 수 없다고 했다. 그 중, 제작진이 어렵게 만난 한 남성은 자신도 에이즈에 감염됐을 것이라며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김氏의 동거녀 역시, 그가 사망하기 직전에야 자신의 감염 사실을 밝혀 어떤 예방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는데...
왜 그는 끝까지 자신의 감염 사실을 밝히지 않았을까. 왜 그는 치료를 받지 않았을까. 말 그대로 세상에 대한 복수극인가.
숨죽인 채 공포에 떨고 있는 김氏의 주변 인물들을 밀착 취재해 그 진실을 파헤친다.


문제는 AIDS가 아니라 AIDS에 대한 공포다!

지난 2002년 전남 여수의 윤락녀(영화『너는 내 운명(2005)』의 실제 주인공)가 AIDS에 감염된 채 2년 동안 남성을 상대했다고 밝히면서 한국사회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AIDS 테러로 명명된 이 사건 이후 한 달 동안 여수의 남성 5,621명이 에이즈 항체 검사를 받았다. 사건 1년 뒤, 여수시 발표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을 포함, 검사자 전원이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O氏는 AIDS에 감염됐단 이유만으로, 함께 살았던 남편은 AIDS감염자와 함께 살았다는 이유만으로, 둘은 사회로부터 철저히 배제되었다. 에이즈여서, 에이즈와 함께해서 혼자가 된 사람들... 제작진은, 얼마 전 재회한 두 사람의 생활을 엿본다.

AIDS에 대한 차별과 편견은 최근 일어난 제천 에이즈사건에서도 살펴볼 수 있다. 이에, [그것이 알고 싶다]는 제천 에이즈괴담 이후, 전국 500여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긴급 설문을 실시했다.

“AIDS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입니까”
무분별한 성관계 (53%)
죽음 (24%)
붉은 반점과 마른 몸 (13%)
전염병 (8%)
만성질환 (2%)

“AIDS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계층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윤락여성 (55%)
동성애자 (30%)
외항선원 (6%)
누구나 (5%)
마약중독자 (4%)

“AIDS 감염인은 다른 사람과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 (54.4%)

왜 한국사회는 유독 에이즈 공포에 과도하게 시달리는 것일까.
오히려 그 공포가 우리의 안전을 더 위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어떻게 하면 에이즈의 확산을 막고 에이즈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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