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탄생 : 울버린 (X-Men Origins: Wolve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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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액스맨이 탄생하기 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멋지게 그린 영화...
액스맨의 핵심맴버의 울버린의 탄생 비하를 보여주는데, 어린시절에 어떻게 각성을 하는가 부터 시작으로 해서 빅토와의 탈출과 전쟁참여를 시작으로 해서 군특수부대에 들어오지만, 그들의 부당한 행위에 그만두고 나오지만, 음모로 그의 사랑하는 여자를 죽이고, 그를 속여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의 강력한 물질로 다시 태어나게 되면서 복수를 시작하게 되는데...

액션영화치고는 스토리도 탄탄하고, 헐리우드답게 멋진 액션이 영화내내 시선을 확 사로잡은듯한 멋진 영화이고, 한국의 다니엘 헤니도 꽤 비중있는 역활의 조연으로 출연했던 영화...
뭐 꼭 영화를 보는데 순서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꼭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액스맨 시리즈를 보여주고, 그 시작단계를 나중에 역순으로 영화를 보여주니 더 흥미로운듯한 영화


개봉 2009년 04월 30일 
감독 개빈 후드
출연 휴 잭맨 , 라이언 레이놀즈 , 리브 슈라이버 , 테일러 키취 , 대니 휴스턴 , 린 콜린스 , 다니엘 헤니 , 윌 아이 엠
관람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블록버스터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wolverine/  

그들의 거대한 서막이 시작된다

어린 시절 눈앞에서 아버지를 잃은 상처,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까지 지켜내지 못했던 과거의 기억은 울버린(휴 잭맨 분)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울버린을 포함해 스트라이커 대령의 지휘하에 전세계에서 선발된 강력한 돌연변이들이 스페셜 팀을 구성하고, 울버린은 인간이 참아낼 수 있는 고통의 한계치를 넘는 지옥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웨폰 X’로 다시 태어난다.

이제 울버린은 복수를 위해 스페셜 팀을 탈퇴하지만, 에이전트 제로(다니엘 헤니 분)가 울버린을 추격하는데…


2000년 2003년, 그리고 2006년에 각각 개봉해 대성공을 거두었던 마블 코믹스 원작 슈퍼히어로 액션판타지 <엑스맨>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로 돌아가, 주인공 울버린의 탄생 비화를 그린, 제작비 1억 5천만불이 투입된 프리퀄 속편의 액션 모험물. 출연진으로는, 2008년 피플 지가 뽑은 ‘살아있는 가장 섹시한 남성’에 선정되었고 2009년 오스카상의 사회를 보는 등, 상한가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휴 잭맨이 원작 시리즈에 이어 울버린/로건 역으로 돌아왔고(공동제작을 겸했다), <만츄리안 캔디데이트>, <디파이언스>의 리브 슈라이버가 울버린의 숙적인 세이버투쓰/빅터 역을 연기했으며, <써티 데이 오브 나이트>, <킹덤>의 대니 허스톤(윌리엄 스트라이커 역), <베니스의 상인>, <넘버 23>의 린 콜린스(카일라 역), <나의 특별한 사랑이야기>, <블레이드 3>의 라이언 레이놀즈(웨이드/데드풀 역), 이 영화를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다니엘 헤니(에이전트 제로 역), TV <프라이데이 나이트 라이트>, <커버넌트>의 테일러 키치(레미/갬빗 역), <스모킹 에이스>, <3:10 투 유마>의 케빈 듀란드(프레드릭 듀크스/더 블롭 역), <반지의 제왕> 시리즈, TV <로스트>의 도미니크 모내건(크리스/볼트 역) 등이 공연하고 있다. 원작 시리즈에서 자비에 교수를 연기한 패트릭 스튜어트의 깜짝 출연도 팬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한다. 연출은 배우출신의 남아프리카산 감독 게빈 우드가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4,099개 극장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8,506만불의 화끈한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지만, 이는 2편과 3편의 개봉주말 수입에는 못미치는 것이다. 참고로, 2000년 7월, 북미 3,025개 극장에서 개봉했던 1편(제작비 7,500만불)은 북미에서 1억 5,730만불(개봉주말수입 5,447만불), 전세계적으로는 2억 9,634만불을 벌어들였고, 2003년 5월, 북미 3,741개 극장에서 개봉한 2편(제작비 1억 1천만불)은 북미 수입 2억 1,495만불(개봉주말수입 8,556만불), 전세계수입 4억 771만불을 기록했으며, 2006년 5월, 북미 3,690개 극장에서 개봉한 3편(제작비 2억 1천만불)은 북미수입 2억 3,436만불(개봉주말수입 1억 275만불), 전세계수입 4억 5,936만불을 기록하여, 시리즈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박스오피스 성적을 보여왔었다.

 미국 개봉시, 시리즈 전작들에 대해 우호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던 대부분의 평론가들도, 전작들과는 달리 오락성에만 초점을 맞춘 이 영화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시카고 선타임즈의 로저 이버트는 별 넷 만점에 두개 만을 부여하면서 “애초에 제작진이 여러명의 슈퍼히어로 명단을 내밀었을 때, 휴 잭맨이 울버린을 선택한 것이 그의 불행이었을지 모른다.”고 빈정거렸고, 달라스 모닝 뉴스의 톰 모스타드는 “<울버린>은 엉망이다(Wolverine stinks)…이 얼마나 낭비적이고 수치스러운 영화인가.”라고 공격했으며, 버라이어티의 저스틴 롱은 “근육만 있고 머리는 별로 없는 프리퀄.”이라고 일축했다. 또,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만일 선전하는대로 이 영화가 진정 ‘탄생’에 대한 이야기라면, 그에 대한 설명은 도데체 어디에 있는가?”고 반문했고, 뉴욕 타임즈의 A.O. 스캇은 “심각한 상상력 피로 현상에 시달리는 영화…어색하고 멍청한 제목과 그에 비해서는 비교적 잘 정리된 런닝타임을 가진 이 영화는 무엇이 이 남자를 흥미롭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었는지를 설명하는데 약간 도움이 될 뿐이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보스톤 글로브의 웨슬리 모리스는 “이 영화가 왜 필요한지 나는 설명할 수 없다…나는 이 영화를 이미 본 적 있다. 시중에 떠돈다는 불법 DVD이야기가 아니라, 전작 시리즈중 한편(2편)이 이미 이 남자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플래쉬백 스타일로 충분히 이해되게 보여주었기 때문.”이라고 불평했다. 한편, 영화의 스토리보다는 휴 잭맨과 리브 슈라이버의 연기에 주목한 일부 평론가들은 우호적인 반응과 함께 합격점을 주기도 하였는데,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슈퍼 몸매를 가진 휴 잭맨은 전작들보다 훨씬 더 깊이있게 자신의 캐릭터를 탐구해 나가고, 그의 형 빅터역을 맡은 리브 슈라이버는 훌륭한 악당을 연기해낸다.”고 그들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잭맨은 자신의 성난 캐릭터를, 뻔뻔한 태도, 맑은 눈을 가진 지성, 그리고 특유의 품위로 가꾸고 있다…후드 감독과 잭맨은 분노에 찬 안티히어로들의 코믹북 우화에 깊이를 선사한다.”고 호감을 나타내었으며, LA 타임즈의 케네쓰 튜란은 “튼튼하고 효과적인 코믹북 영화.”라고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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