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지난 이야기.. 청보 핀토스의 감독이 된 이야기,
야구 용어를 일본어나 영어에서 우리말로 순화하기 위한 노력,
월드베이스볼, 베이징 올림픽등에 대한 재미있는 내용을 잘 들려준 방송...
무엇보다도 그가 요즘의 청취자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해서
하루에 야구방송을 13시간이나 시청을 한다는데..
메이저리그, 일본야구, 한국야구를 두루 시청을 한다는데..
참 대단한 노력이 겉에 보이지 않는 이면에 감추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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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허구연,김정민,이성진,박정민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허구연>
야구해설의 본좌! 허구연 해설위원의 고민은? “요즘 자꾸 뿔이나요~”
얼마 전 ... 사직구장 방문했을 때 뿔 나셨었죠?
허구연 해설위원이 직접 밝히는 사직구장 해프닝!!
하지만, 진짜 큰 뿔이 나는 건 한일 국가대항전 해설을 할 때!!
열악한 야구구장에서 경기를 하는 선수들을 바라볼 때라는데!!
뿔이 날 때마다 거침없는 독설을 팍팍!! 무릎팍도 예외는 아니다!!
세 도사들도 피해갈 수 없는 독설이 팍팍!!
MBC 중계 시청률 1등 공신 허구연! 무릎팍 구조조정을 하다?!
“혼자 하지, 왜 두 사람을 쓰는 거야?”
강마에의 독설보다 더 따끔한(?) 허구연의 독설 퍼레이드!!!
건방진 도사의 캐릭터를 위협하는 최초의 의뢰인이 나타났다!!!
“내 자랑 같아서 원... 공부를 좀 잘 해쓰요~ 운동도 잘 해쓰요!!”
대학리그 홈런왕으로~여학생들의 백마 탄 왕자로~
운동!얼굴!공부! 빠지는 게 없었다는데!!
60년대 엄친아, 허구연의 화려한 과거 속으로!!
대국민 유행어가 되었던 허구연 어록의 대표!! 대쓰요~!!
기막힌 순발력으로, 어록시리즈를 탄생시켰던 그의 해설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김정민,이성진,박정민(SS501) 세 번째 시간>
DJ 김구라!! 드디어 아이돌의 입을 열었다!!! 소원성취!!! 아이돌, 스캔들 터지다!!!
“정민아, 축하한다!!!” SS501-박정민의 그녀는 누구?!
다 함께 불러보고~ 들어보는 히트곡 감상시간까지~
깨알 같은 즐거움이 가득가득~놓치지 마세요!!!
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허구연,오영실,박지윤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허구연 두 번째 이야기>
지난주에 이은 허구연 해설위원의 고민! “요즘 자꾸 뿔이나요~”
허구연 해설위원에게 이런 모습이! 알고 보니 울보였다?!
“나...눈물 많아요.”
35세 최연소,청보핀토스 감독 시절 첫 승을 거두고 목 놓아 울었다는데!!!
허구연의 소동! 눈물로 얼룩진 감독 시절 이야기~ 최초공개!!!
허구연에게 궁금했던 중계 비하인드 스토리!!!
국제경기에 가면 스파이로 활동한다?!
다른 팀에 잠입해서(?) 정보를 빼내오는 허구연 만의 노하우는?!
30년 해설인생 중 가장 아찔했던 순간!!!
베이징올림픽 야구 중계 때 방송사고 낼 뻔 했다?!
“헤드셋을 벗고 한 말이 그대로 방송에 나갔어~!!!”
이 보다 더 집요 할 순 없다(?) 빽빽하게 기록한 경기기록일지 공개!!
야구 전문가 허구연이 예측하는 2009년 아구계의 유망주는?!
야구를 더~ 재미있게 만드는 환상의 입꾼, 허구연!
무릎팍을 더~ 재미있게 만든 그의 놀라운 활약상이 펼쳐집니다!!! 팍팍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오영실,박지윤>
K본부 전 아나운서 오영실,박지윤~ 그녀들이 MBC에 떴다!!
질문 발굴단! 라 브라더스를 움찔하게 만든 유일한 게스트!!
고모님 오영실의 엄청난 수다내공!!!
유명커플 박지윤 ♡ 최동석 아나운서의 러브 스토리~는 패스 패스!!
낭만 금지를 외치는 DJ4인방을 위해 박지윤이 털어놓은 싸움 에피소드!!!
“최근에 분노 한 적이 있어요~”
음악 코너! <내 가족에게 바치는 노래>까지~
빅 재미!! 큰 웃음!! 놓치지 마세요~
11시 5분
수요일은 황금어장 보는 날.
# MC : 김창완
# GUEST : 이상은, 서울전자음악단
[S.T.Y.L.S.H 이상은&서울전자음악단]
# 2년만의 첫 방송출연!! 돌아온 담다디 이상은!!
‘비밀의 화원’, ‘언젠가는’ 등 주옥같은 히트곡과
이상은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태어난 들국화의 ‘매일 그대와’
# 그녀의 궁금했던 근황과 이상은의 스타일리쉬한 음악여정!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만나는 뮤지션 이상은의 모든 것!
#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두 아들들, MC 김창완을 웃기다?!!
그들의 음악만큼 독특한 캐릭터의 서울전자음악단!
그들이 들려주는 신선한 음악들과
브로콜리너마저의 전 보컬, 계피와 함께 한 스페셜무대 ‘님은 먼 곳에’
# <음악여행 라라라>에서 만나는 두 가지 색깔의 스타일리쉬한
고품격 라이브 음악들, 많이 기대해주세요!^^
Posted in 문화방송 /영화, 애니 by 단비스 |
우유부단 소심남 혁진의 5박6일 강원도 오딧세이 Start!
실연당한 혁진을 위로하기
위해 시작된 술자리, 친구들은 술기운에 내일 당장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의견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날, 터미널에 도착한 멤버는 혁진
뿐. 술에 뻗은 친구들 때문에 시작부터 꼬여버린 혁진의 여행길은 험난하기만 하다. 그러나 그에게도 행운은 찾아오는 것일까? 힘들게 도착한
펜션에서 혁진은 ‘고맙게 생긴’ 미모의 옆방녀를 발견하고, 때마침 그녀도 혁진에게 술을 사달라 조르며 은근히 유혹하는데... 과연 혁진의 정선
로맨스는 성공할 수 있을까?
Posted in 문화방송 /영화, 애니 by 단비스 |
오해로 인한 예측불허의 유쾌한 코미디!
사랑하는 그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졌다!
나를 버리고 젊은 비서랑 바람이 나서 스웨덴으로 도망간 남편. 가뜩이나 남편 문제로 골치가 아픈데 별의 별 문제를 다
일으키며 내 속을 박박 긁어대는 네 딸들까지! 게다가 남편이 사라진 이후, 땅문제를 핑계 삼아 한 손엔 맥주를 들고 허구한 날 우리 집을
기웃거리는 옆집 데니는 은근슬쩍 나한테 추파를 던지는데… 이런데도 내가 변하지 않고 배기겠어?
쿨하던 그녀가 확~
변해버렸다!
걸핏하면 시비, 수틀리면 버럭! 아빠가 사라진 이후 우리에게 온갖 히스테리를 부리는 엄마. 그러나 받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지, 정말 우리 엄마만 아니면 한대 때려준 다음에 확 퍼붓고 도망치고 싶은 마음, 하루에도 열두 번씩 울컥 치민다. 하지만 옆집 데니 아저씨가
나타나면 엄마가 몸가짐에 신경을 쓰는 눈친데?
이 집,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
나는 전직
메이저리거, 지금은 팬들이 원하는 야구 얘기만큼은 절대 하지 않는 라디오 DJ 데니. 어느 날 땅문제로 친구 테리의 집을 찾았다가 그녀의 남편이
바람나서 사라졌다는 얘길 들었는데 이 여자, 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늘 쓸쓸하고 인기척 없는 내 집과는 달리 늘상 조용할 날이
없는 이 집이 왠지 사람 사는 냄새가 나서 좋긴 한데… 그나저나 테리의 이 히스테리를 어떻게
잠재우지?
<페인티드 베일><색,계><황금나침반><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21세기의 영화 음악 감독,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드라마면 드라마, 판타지면 판타지.
장르를 넘나들며 참여한 영화마다 그에 어울리는 영화음악을 만들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전해주고 있는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21세기의
대표적인 영화음악 감독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고 있다.
그리스인 어머니와 프랑스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5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8살에는 트럼펫을, 10살에는 플루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프랑스 국립음악원을 수료하고 전문 음악가의
길로 접어든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고국인 프랑스에서 70편이 넘는 영화 음악을 작곡해 두 번의 세자르상 후보에 오르며 영화 음악 감독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알렉상드르 데스플라는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영화 음악으로 헐리우드의 주목을 받으며 언제나 그의
꿈이었던 헐리우드로 진출해 <탄생>, <더 퀸>의 영화 음악을 담당했다. 그리고 마침내 2007년 1월 <페인티드
베일>로 골든 글로브를 수상하며 새로운 음악 감독의 탄생을 알렸다. 2007년 하반기 국내 극장가를 휩쓴 <색, 계>
<황금나침반> <마고리엄의 장난감 백화점> 등 영화 음악에 참여해 인물들의 감정 하나하나를 선율로 표현, 영상과 완벽한
앙상블을 만들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울렸던 그의 음악은 <미스언더스탠드>에서 더욱 돋보인다. 여유로우면서도 장난기가 섞여있는 듯
리듬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그의 선율은 영화에 따뜻하게 스며들어 보는 이들의 귀를 자극한다.
이제는 ‘영화의 색채를 읽어내는 음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자신의 모든 열정과 감성을 영화에 쏟아내는 21세기 영화 음악의 거장, 알렉상드르 데스플라가 만들어내는
<미스언더스탠드>의 음악에 귀를 기울일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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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 '걸작다큐멘터리'가 9일부터 6주간 경제 특집으로 지난해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밤에 1부가 이미 방송되었다. 오늘 밤 12시30분 2부가 방송된다. 웬만한 경제관련 서적 몇권 보는 것보다
더 좋은 프로이므로 반드시 봐라!
안녕하세요, 걸작다큐멘터리 제작진입니다.
걸작다큐멘터리가 KBS 2TV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영 시간 또한
목요일 밤 12시 35분에서 토요일 밤 12시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월 9일 토요일 <돈의 힘>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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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1부: 탐욕의 시작 |
돈의 힘 |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史 이야기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
번영과 혼란의 주역인 돈의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KBS 걸작다큐멘터리(2TV 토요일 밤 12시 30분)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오는 5월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
2007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와 함께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1.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샤일록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네치아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살점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원칙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2. 지불약속 HUMAN BONDAGE
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르네상스 시대, 채권 시장의 부흥에 있다. 채권의 출현으로 금융 전쟁은 북서유럽으로 퍼져 궁극에는 대서양을 건너게 된다.
이 채권 시장 덕분에 로스차일드가의 부자들과 19세기 가장 강력한 금융가문들이 탄생한다. 그리고 오늘날 금융위기에 빠진 세계 각국의 정부 역시 채권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3. 거품과 붕괴 BLOWING BUBBLES
왜 주식 시장은 거품과 붕괴를 반복하는 것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합작 주식회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성공과 파리의 미시시피 회사의 몰락을 추적한다.
그는 오늘날의 주식 시장 폭락과 프랑스 금융가 John Law의 미시시피 버블 그리고 엔론 파산의 뚜렷한 유사점을 파헤친다. 행동 금융이라는 새 이론을 소개하며, 왜 인간이 투자에 관해서는 집단본능을 갖게 되는 지를 설명한다.
4. 위험한 거래 RISKY BUSINESS
인 생은 위험한 비즈니스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그러나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허리케인이나 전쟁과 같은 재앙에 직면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태풍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를 돌면서 왜 자유시장이 재앙에 맞서서 적절한 보호기능을 할 수 없는지를 묻는다. 이 해답을 찾기 위해 19세기 초, 근대 보험의 기원과 제2차 세계 대전 후 복지 국가의 탄생을 추적하다. 복지 국가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왜 칠레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급진적인 사회 보장 개혁을 단행했던 것일까? 불안한 미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5. 안전자산, 집 SAFE AS HOUSES
국영 자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이는 언뜻 간단한 생각처럼 들린다.
경제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담보 시장 없이는 기능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이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담보 시장이 1980년대의 전문용어인 “securitization(증권화)”에 의해 변형된다면,
즉 수 없이 많은 개인 담보물들을 묶어 최고 입찰자들에게 파는 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6.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CHIMERICA
이머징 마켓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곳이다.
1990년대 이후 세계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동유럽 (1998년에 헤지펀드의 개척자인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무너뜨린)의 한때 위험했던 시장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CHIMERICA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CHIMERICA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그 붕괴는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