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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자의 자격 - 꽃중년되기 프로젝트 (사진보기)
  2. 프렌즈(Friends) 시트콤 명장면 (사진보기)
  3. KBS 걸작다큐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
  4. 공부의 달인 -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사진보기)
  5. EBS 공부의 달인 -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 만점, 서지원
  6.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전에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7. 느티나무 - 수양을 통한 기록-일기(日記) (사진보기)

남자의 자격 - 꽃중년되기 프로젝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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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 아기 돌보기로 힘들 미션을 수행해서 그런지 이번주에는 꽃중년되기 프로젝트인데, 이번주에는 피부 미용등에 대해서 알아보고, 천연팩 마사지를 받고, 다음주에는 패션쇼 비슷하게 할듯...
근데 피부마사지를 별의별것을 가지고 다하는듯... 특히 연어를 가지고 피부 마사지를 한다는것을 처음으로 본듯...

남자의 자격 꽃중년되기 - 목근육풀기, 스킨 쓰는 법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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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235회
방송일: 20090517

1. 남자의 자격 -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

 

모름지기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가 있다!

남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인생을 풍요롭게! 일곱 男子들의 좌충우돌 도전기~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 그들이 온다!

닮은 꼴 하나 없는 일곱 男子들의 남자되기 프로젝트!

모름지기 남자라면 죽기전에 해봐야 할 일들을 체험해본다!

 

평균나이 39.4세! 중년 아저씨의 대표적인 최고령 버라이어티의 멤버들!

김배우 이배우 섭섭하랴~ 막내 윤형빈까지 고민에 휩싸였는데....

말많고 귀여운 오바쟁이 김성민의 말한마디에 제작진이 중대한 결정을 내렸다!

 

“우리가 정말 잡지에 실리나요? 그 유명한 남성잡지에 우리가???”

반신반의 꽃중년으로 거듭나기 위해 24시간 건강한 몸짱에 도전하게 된 멤버들!

 

저건 닭가슴살도 아니요, 포도쥬스도 아니여~~

모두를 뜨악하게 만든 남자의 자격표 닭가슴살쉐이크에 몸서리치게 되는데....

 

이토록 김태원이 운동을 열심히 한적이 있는가!!!

계속 뛴다... 뛰고 또 뛰어라!

줄넘기-복싱-트레이닝까지 어느하나 쉬운게 없는데...

김태원의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줄넘기 도전기!

 

쉴틈없는 혹독한 운동스케줄과 쥐꼬리만한 식단에도 불구하고

건강하고 멋진 꽃중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멤버들!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사기냄새 폴폴 풍기는 마사지샵의 비밀!

김국진&이정진표 천연팩의 진실은 과연?!

 

평균나이 39.4세! 일곱男子들의 꽃중년되기 프로젝트!

<남자의 자격-죽기전에 해야 할 101가지> 기대해주세요~^^

 

 

2. 1박 2일

 

삼천리금수강산, 대한민국 방방곡곡 아름다운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강호동, 김C, 은지원, 이수근, MC몽, 이승기 그리고 상근이의 배낭여행기

 

'나주 어디까지 가봤니?'

볼 것도 먹을 것도 즐길 것도 많고

모든 것이 넉넉한 고장 '전남 나주'를 하루 만에 돌아본다!!

나주의 푸른 들과 아름다운 영산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나주 복불복 레이스~!!'

 

'성공과 실패', 두 개의 '복불복판'!!

레이스의 끝에 기다리는 두 가지 결말!!

오프닝부터 등장한 두 개의 복불복판!!

레이스의 성공과 실패에 따라 돌릴 수 있는 판이 다르다~

'성공'엔 온갖 좋은 것들이 '실패'엔 생각하기도 싫은 것들뿐이다.

과연 멤버들을 죽기 살기로 달리게 한 최악의 복불복판의 내용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숨 가쁜 레이스가 펼쳐진다!!

 

우리 앞을 막지마라~ 거칠 것 없는 여섯 명의 레이스

결국 문제는 머리였으니...죽어도 늘지 않는 상식을 어쩌란 말인가?

나주의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총 네 개의 미션을 해결하고

시작점으로 돌아와야 하는 '나주복불복레이스'

제작진의 예상을 깨고 거침없는 레이스를 펼치기 시작한 멤버들

마지막 미션은 상식퀴즈~~!! 제작진도!! 본인들도 놀랐다!!! 그 '몰상식함'에~!!!!

한계를 모르는 멤버들의 '저렴한 지식'!!

드디어 레이스의 끝, 과연 어떤 복불복 판이 돌아갈 것인가?

다음 날 일정은 무조건 복불복판에 따라 결정된다!!

 

나주의 땅이 낳고 키운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한 그릇

아~먹고 싶다~!! 나주곰탕!!

모든 것을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방과 방 사이'

이번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방과 방 사이' 속담편!!

아는 속담이라곤 열 손가락에 꼽는 'MC몽'의 대활약!!

지나가는 개도 몽이 표현하면 단박에 알아챌 정도~

'표현의 신', '표현의 달인' 몽의 놀라운 능력이 발휘된다!!

 

어차피 인생도 촬영도 방송분량도 복불복!!

그래도 재미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나주평야처럼 푸릇푸릇하고 영산강처럼 시원한 웃음!!

이번 주도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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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Friends) 시트콤 명장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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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난지는 좀 됬지만... 막판 재방송을 보면서 지난 이야기 생각에 그때의 감동, 웃음, 눈물이 새록새록하다는...

《프렌즈》(Friends)는 미국 NBC에서 방송된 시트콤이다. 미국 뉴욕 시 맨해튼의 그린위치 빌리지에 사는 2-30대의 세 명의 남자와 세 명의 여자의 생활을 그린 시트콤이다. 데이비드 크레인, 마타 코프맨이 제작하였으며, 미국에서는 1994년 9월 22일 방송이 시작되어 2004년 5월 6일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종영되었다.

미국 현지에서 방영 기간 내내 큰 인기를 끌었으며, 큰 성공을 거둔 시트콤 중 하나이다. 에미상 “최고의 코미디 시리즈” 부문을 포함하여 다양한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에는 케이블 채널인 온스타일에서 2006년 2월부터 방영하고 있으며, 그 전까지는 동아TV에서 방영을 했었다. 동아TV에서 방영 당시의 제목은 "프렌드"였다.
목차
* 1 등장인물
* 2 제작
* 3 스핀오프
* 4 외부 링크

* 레이첼 그린(Rachel Karen Green(Greene), 배우 제니퍼 애니스턴)

결혼식장에서 도망쳐 고등학교 친구인 모니카의 집에 놀러오게 되면서 《프렌즈》가 시작된다. 카페 웨이트리스를 시작으로 블루밍데일의 개인 쇼핑담당을 거쳐 랄프로렌에서 자신이 원하는 바이어 일을 하게 된다. 로스와는 길고도 복잡한 인연을 갖게 된다. 여동생들이 있다.

* 모니카 겔러(Monica Elizabeth Geller-Bing, 배우 커트니 콕스)

경쟁심이 강해지는 것을 싫어하며, 정리정돈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는 매우 살이 쪄서 많은 일화의 소재가 되었다. 부모님이 오빠인 로스만 좋아하고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싫어한다.

* 피비 부페이(Phoebe Buffay-Hannigan, 배우 리사 쿠드로)

어렸을 적에 어머니가 자살하고, 길거리에서 성장한 불우한 배경을 갖고 있다. 성격이 특이하나, 솔직하고 착한 심성을 지녔고, 노래를 만들고 부르기를 즐긴다. 채식 주의자이다.

* 조이 트리비아니(Joseph Francis Tribbiani, 배우 맷 르블랑)

여자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은 바람둥이 배우이다. 먹을 것을 매우 밝히며, 두뇌회전이 느린 편이어서 자주 놀림을 당하지만, 의협심이 강하고 친구들을 매우 아낀다.

* 챈들러 빙(Chandler Muriel Bing, 배우 매슈 페리)

쉴새없이 농담을 던지고, 장난을 좋아한다. 아버지가 동성애자이고, 자신도 동성애자라는 놀림을 많이 받는다. 숫자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으나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 후에, 모니카와 사귀게 되고, 시즌 7에서는 결혼을 하여 시즌10까지 결혼관계를 계속 유지한다.

* 로스 겔러(Prof. Ross Eustace Geller, 배우 데이비드 쉬머)

모니카의 오빠로 고생물학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박물관에서 일하다가 교수가 되지만 바보같은 행동들을 자주한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여동생의 친구인 레이첼을 좋아해 왔다. 이혼 경력이 3번 있다. 시즌 2에서 시즌 3까지 레이첼과 사귀게 되지만 시즌 3후반부터 삭막한 관계를 유지하다가 시즌 10에 서로의 감정을 털어놓는다.

《프렌즈》의 주 배경은 맨해튼의 그린위치 빌리지이지만, 실제로 촬영이 이루어진 곳은 캘리포니아이다. 뉴욕에서 촬영된 장면은 하나도 없었으며, 분수를 배경으로 한 오프닝조차도 캘리포니아에 있는 워너브라더스의 스튜디오이다.

《프렌즈》 종영 후 2004년, 조이 트리비아니를 주인공으로 하는 시트콤 《조이》가 제작되었다. 《조이》의 시청률은 갈수록 하락하였고, 결국 46개의 에피소드를 제작하였지만, 미국에서는 38개만이 방영되고 2006년 5월 15일 종영되었다. 그러나 노르웨이 등 다른 나라에서는 46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방영이 되었다.

프렌즈에 나온 배경 음악

SEASON 1

101 My Favorite Things - from "The Sound Of Music"
101 Sky Blue And Black - Jackson Browne
101 The Star Spangled Banner
104 We Will Rock You - Queen
107 Top Of The World - The Carpenters
109 Don't Stand So Close To Me - The Police
109 Hey, Hey, We're the Monkees - Monkees
110 Shiny Happy People - R.E.M.
110 Into Your Arms - The Lemonheads
111 My Guy - Mary Wells
112 Theme from "The Odd Couple" (허밍으로 부르던 곡)
112 Theme from "I Dream Of Jeannie" (허밍으로 부르던 곡)
115 Girl, You'll Be A Woman Soon - Neil Diamond
117 What's The Frequency, Kenneth? - R.E.M
117 New York Minute - Don Henley
118 Colonel Bogey March - 영화 "The Bridge On The River Kwai"(콰이강의 다리) 주제곡
118 The Lion Sleeps Tonight - The Tokens
119 Theme from "Shaft"(TV Show(1973)) - Isaac Hayes(2000)
121 You're a Big Boy Now - John Sebastian
124 Take A Bow - Madonna

 

 

 

 

SEASON 2

204 Singing In The Rain - Gene Kelly
205 I Go Blind - Hootie & The Blowfish
206 Angel Of The Morning - Pretenders
207 Macho Man - The Village People
207 Dance of the Sugar Plum Fairy - Tchaikovsky (TV)
207 Dance of the Hours - Ponchielli (DVD)
208 With Or Without You - U2
208 In My Room - Grant Lee Buffalo
209 The Christmas Song - Frank Sinatra
211 Trumpet Voluntary - Purcell
211 Strangers in the Night - Frank Sinatra
212 The Lion Sleeps Tonight - The Tokens
213 L'amour est un oiseau rebelle - 오페라 Carmen
213 Looks Like We Made It - Barry Manilow
214 Axel F - "Beverly Hill Cop" soundtrack
215 Xanadu - Olivia Newton John
215 Wicked Game - Chris Isaak
217 All By Myself - Eric Carmen
217 I'm Always Here - theme from Baywatch
221 YMCA - The Village People
222 Shoe Box - Barenaked Ladies
222 Sexuality - K.D.Lang
222 Big Yellow Taxi - Joni Mitchell
222 It's a Free World Baby - R.E.M
222 Good Intentions - Toad The Wet Sprocket
222 Stain Yer Blood - Paul Westerberg
223 Main Title Theme from 'An Officer And A Gentleman'(사관과 신사)
224 The Girl from Ipanema - Frank Sinatra
224 Copacabana - Barry Manilow
224 Someone To Watch Over Me - Sting


 

 

SEASON 3

301 Tiny Dancer - Elton John
305 The Work Song - from "Cinderella"
306 I'm Always Here - theme from Baywatch
306 Time Of the Season - The Zombies
307 Baby Elephant Walk - Henry Mancini
308 Endless Love - Lionel Richie and Diana Ross
309 Get Ready For This - 2Unlimited
309 Misirlou - Dick Dale & His Del-tones
309 The Natural - Randy Newman
310 Pomp and Circumstance - Edward Elgar
311 The Girl from Ipanema - Frank Sinatra
315 With Or Without You - U2
315 American Pie - Don Mclean
318 That's Amore - Dean Martin

 

 

 

SEASON 4

404 Night And Day - Frank Sinatra
405 Theme from "The Mod Squad"(TV Show)
406 Grand Ol' Flag
406 Jeepers Creepers - Louis Armstrong
406 Lullaby Of Broadway - Frank Sinatra
414 It's No Good - Depeche Mode
416 Brimful Of Asha - Cornershop
416 The Impression That I Get - The Mighty Mighty Bosstones
416 6th Avenue Heartache - The Wallflowers
419 Feel So Good - Chuck Mangione
422 Weekend In New England - Barry Manilow
423 London Calling - The Clash
423 Where Everybody Knows Your Name(Theme from "Cheers" - TV show) - Gary Portnoy

 

 

SEASON 5

504 Pizzicati - Leo Delibes
507 We Will Rock You - Queen
507 Every Word Means No - Smash Mouth
514 Making A Plan - Semisonic
515 The Rockafeller Skank - Fatboy Slim
518 Never There - Cake
518 Jamming - Bob Marley
519 Space Oddity - David Bowie
522 Horse With No Name - America
523 Love To Love You Baby - Donna Summer
523 For the Love of Money - The O'Jays
524 It's Not Unusual - Tom Jones
524 Danke Schoen - Wayne Newton
524 Everybody Loves Somebody - Dean Martin
524 Viva Las Vegas - Elvis presley


 

SEASON 6

601 Space Oddity - David Bowie
606 O Fortuna, from the cantata Carmina Burana
610 Every Word Means No - Smash Mouth
610 I Wouldn't Normally Do This Kind Of Thing - Robbie Williams
610 Trouble With Boys - Loreta
610 Auld Lang Syne - first penned by Robert Burns
616 Nocturne in E flat Op.9 No.2 - Frederick Chopin
616 View from the Other Side - Duncan Sheik
617 The Way You Look Tonight - Tony Bennett
617 My Funny Valentine - Chet Baker
619 Delicious - Semisonic
620 You've Really Got a Hold on Me - Smokey Robinson and the Miracles
622 Love Machine (Part 1) - The Miracles
625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SEASON 7

710 Tradition (Broadway music - "The Fiddler on the Roof")
711 Get Ready - Rare Earth
712 Mickey - B-Witched
714 Theme from 'Route 66'(Old TV Show)
719 I'm Gonna Love you Just A Little More, Baby - Barry White
722 Believe - Cher
722 Ride Wit Me - Nelly
722 I Feel Pretty - from the musical "West Side Story"(1961)
722 It's Raining Men - Weather Girls
724 Groovy Kind Of Love - Phil Collins
724 My Love - Paul McCartney and Wings
724 Everlong - Foo Fighters

715-1 Shake Your Groove Thing - Peaches and Herb (The Stuff You've Never Seen에서...)

 

 

SEASON 8

801 Beyond The Sea - George Benson
803 Kokomo - The Beach Boys
808 Let Me Blow Ya Mind - Eve (featuring Gween Stefani)
813 Only Time - Enya
814 Theme from "Sanford and Son"(TV sitcom)
815 Fallin' - Alicia Keys
817 Tomorrow - from "Annie"
820 Theme from "I Dream Of Jeannie" - Joey의 audio question
824 River of Tears - Eric Clapton
824 Sign on the Window - Bob Dylan

 

 

SEASON 9

904 Oklahoma - Oklahoma Soundtrack, Official Song of the State of Oklahoma
906 Green Sleeves
906 Hot Cross Buns
907 Baby Got Back - Sir Mix-A-Lot
910 We Three Kings Of Orient Are - Christmas Carol
912 I Will Survive - Gloria Gaynor
913 We are the Champions - Queen
913 Delta Dawn - Helen Reddy
913 I'm so Excited - Pointer Sisters
913 Joy to the World - Three Dog Night
924 Untitled - Interpol


 

SEASON 10

1009 Theme from "Twighlight Zone" (TV Series)
1011 Tainted Love - Soft Cell
1011 You Make Me Feel (Mighty Real) - Sylvester
1012 Here There and Everywhere - Bea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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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작다큐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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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aynolove/DxBE/191
세이노의 가르침 다음카페에서 세이노가 보라고 추천한 KBS 걸작다큐멘터리

KBS 2   '걸작다큐멘터리'가 9일부터 6주간 경제 특집으로 지난해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돈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고 있다. 지난 주 토요일 밤에 1부가 이미 방송되었다. 오늘 밤 12시30분 2부가 방송된다. 웬만한 경제관련 서적 몇권 보는 것보다

더 좋은 프로이므로 반드시 봐라!


세이노(sayno)가 카페에 꼭 보리고 올린 경제특집 다큐 돈의 힘...
돈의 역사와 그 속성을 돌아보고, 이제 세계는 정치의 힘보다 돈의 힘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인듯한데...
꼭 찾아봐야 할듯...

01


KBS 걸작다큐 - 돈의 힘 - 1부 탐욕의 시작(사진보기)


안녕하세요, 걸작다큐멘터리 제작진입니다.


걸작다큐멘터리가 KBS 2TV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방영 시간 또한
목요일 밤 12시 35분에서 토요일 밤 12시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5 9일 토요일 <돈의 힘>부터

매주 토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영됩니다.




http://www.kbs.co.kr/2tv/sisa/masterpiece/view/index.html




 

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1부: 탐욕의 시작

-제작연도 2008년
-제작 Chimerica Media (영국)
-배급 BBC Worldwide


돈의 힘
2007년 여름에 시작된 금융위기,
하지만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들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제1부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채무와 신용의 기원에 대해 알아본다.

셰익스피어의 '베네치아의 상인'에 그려진 고리대금업자의 모습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시스템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제목 :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 - 제2부 지불 약속

-제작연도 2008년
-제작 Chimerica Media (영국)
-배급 BBC Worldwide


돈의 힘
2007년 여름에 시작된 금융위기,
하지만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인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들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함께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제2부 지불 약속 Human Bondage
현대 금융시장을 좌우하는 채권시장의 비밀을 파헤친다.

약 6백 년 전, 이탈리아에서 전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탄생한 채권시장.
금융의 역사에서 채권시장의 탄생은 은행의 대두 다음으로 큰 혁명이었다.
정부가 돈을 빌릴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열린 것이다.
채권시장은 워털루전투의 승패를 결정했고, 세계적인 금융가문인 로스차일드가를
탄생시켰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채권을 사고팔아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돈은 곧 권력’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채권의 힘은 막강하다.
세계 역사를 뒤바꾼 전쟁 뒤에는 항상 채권 시장이 있었다는 사실!
미국 남북 전쟁에서 남부가 패한 원인도 채권시장이며 아르헨티나와 같은 부국이
무너진 이유 또한 채권시장과 깊은 관련이 있다.

오늘 날, 세계 각국의 정부와 회사들은 여전히 채권을 담보로 엄청난 돈을 빌리고 있다.

약 85조 달러의 채권이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니 우리의 운명이 채권시장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걸작다큐멘터리 경제특집 6부작 '돈의 힘'(Ascent Of Money)이 오는 9일 토요일 밤 12시30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KBS 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는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사(史) 이야기로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고 역설한다.

2007 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출신 역사학자 니알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가 들려주는

금융史 이야기


세계를 강타한 경제위기,

그 중심에 인류의 역사를 지배해 온 돈이 있다.

번영과 혼란의 주역인 돈의 역사를 통해 금융위기의 실체를 파헤친다.



KBS 걸작다큐멘터리(2TV 토요일 밤 12시 30분)는 지난해 11월, 12월 영국 BBC에서  방송한 다큐멘터리 Ascent of Money(제작-Chimerica Media Production /영국, 2008)를 오는 5월 9일부터 6주간 <돈의 힘>이란 제목으로 방송한다.


2007년 여름을 기점으로 시작된 금융위기,

어떻게 미국에 국한된 서브 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월가의 거대한 회사들을 부도로 몰아가고 대서양의 은행들을 국유화 시킬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킨 것일까?

은행이 파산하거나 금융시장이 붕괴되고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서브 프라임과 프라임 대출의 차이는 무엇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이 모든 것이 돈의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만 이해가 가능하며,

바로 이 점 때문에 금융사가 학술적인 가치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와 함께 금융사의 뒷이야기와 현 금융사태의 원인을 파헤친다.


1. 탐욕의 시작  DREAMS OF AVARICE

샤일록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네치아의 상인’에 나오는 유대인 고리대금업자)의 살점에서부터 글래스고의 고리 대급업자까지 그리고 바빌론시대의 흙판에 새겨진 ‘지불약속’부터 메디치가의 은행 시스템까지, 니알 퍼거슨 교수는 신용과 채무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오늘날의 은행 시스템을 위협하는 것은 한사람의 개인 채무자가 아니며, 현 위기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대금융의 기본 원칙을 이해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2. 지불약속  HUMAN BONDAGE

금융시스템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그 해답은 르네상스 시대, 채권 시장의 부흥에 있다. 채권의 출현으로 금융 전쟁은 북서유럽으로 퍼져 궁극에는 대서양을 건너게 된다.

 

이 채권 시장 덕분에 로스차일드가의 부자들과 19세기 가장 강력한 금융가문들이 탄생한다. 그리고 오늘날 금융위기에 빠진 세계 각국의 정부 역시 채권 시장에 의존하고 있다.

 

3. 거품과 붕괴 BLOWING BUBBLES

 

왜 주식 시장은 거품과 붕괴를 반복하는 것일까? 니알 퍼거슨 교수는 암스테르담과 파리의 합작 주식회사의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네덜란드의 동인도 회사의 성공과 파리의 미시시피 회사의 몰락을 추적한다.

 

그는 오늘날의 주식 시장 폭락과 프랑스 금융가 John Law의 미시시피 버블 그리고 엔론 파산의 뚜렷한 유사점을 파헤친다. 행동 금융이라는 새 이론을 소개하며, 왜 인간이 투자에 관해서는 집단본능을 갖게 되는 지를 설명한다.


4. 위험한 거래 RISKY BUSINESS

 

인 생은 위험한 비즈니스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보험을 든다. 그러나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허리케인이나 전쟁과 같은 재앙에 직면하면, 국가가 개입해야 한다. 니알 퍼거슨 교수는 태풍 카트리나가 지나간 뉴올리언즈를 돌면서 왜 자유시장이 재앙에 맞서서 적절한 보호기능을 할 수 없는지를 묻는다. 이 해답을 찾기 위해 19세기 초, 근대 보험의 기원과 제2차 세계 대전 후 복지 국가의 탄생을 추적하다. 복지 국가는 무엇이 잘못 되었을까?

 

왜 칠레는 1970년대와 80년대에 가장 급진적인 사회 보장 개혁을 단행했던 것일까? 불안한 미래를 피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5. 안전자산, 집  SAFE AS HOUSES

 

국영 자산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이는 언뜻 간단한 생각처럼 들린다.

경제 이론에 따르면 시장은 담보 시장 없이는 기능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업이 사업을 진척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담보 시장이 1980년대의 전문용어인 “securitization(증권화)”에 의해 변형된다면,

 

즉 수 없이 많은 개인 담보물들을 묶어 최고 입찰자들에게 파는 식이 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6. 이머징마켓, 차이메리카 CHIMERICA

 

이머징 마켓은 무엇일까? 정답은 비상사태가 일어나는 곳이다.

1990년대 이후 세계는 놀라운 전환점을 맞게 된다.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동유럽 (1998년에 헤지펀드의 개척자인 롱텀 캐피탈 매니지먼트를 무너뜨린)의 한때 위험했던 시장은 미국이나 영국의 주식시장보다 더 나은 투자 대상이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의 경제적 결합인 CHIMERICA의 등장으로 더욱 확실시 된다. 그러나 가난한 중국의 저축자들이 부유한 미국 소비자들에게 돈을 빌려준다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CHIMERICA가 괴물로 변하는 순간, 그 붕괴는 사상 초유의 금융 위기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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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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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게임중독에 빠져서 어머니가 인터넷선을 가위를 자를 만큼 심했는데,
서울대에 들어간 형과 공부잘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인터넷 게임 중독을 끊게 만들어준 책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이라는 책에서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상세보기




좋은 것(Good)은 위대한 것(Great)의 적이다. 좋은 삶에 안주하면 위대한 삶을 살기 어렵다라는 말을 통해서,
지금하는 게임도 좋은것이고, 지금 자는것도 좋은것이지만, 좋은것에 머물지 않고, 위대한것을 시도하기 위해서 컴퓨터, 핸드폰, mp3를 치워버리고 공부에 매진하기 시작한 서상훈군....

처음에는 공부방법을 몰라서 무조건 외우고, 선생님이 하는 농담까지 모두 적었지만, 성적이 안나오자...
왜 그랬는지를 파악하면서 공부시 중요도를 파악하고, 자신에게 좋은 방법을 찾아내는 모습에서
공부나 필기는 누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것이 아니고, 효율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과정을 잘 느끼게 해줌...
간혹 슬럼프가 오기도 했지만, 슬럼프도 하나의 과정이라는것을 받아들이고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서 결국에는 서울대에 합격한 대단한 스토리의 방송~

정말 학들들에게도 무진장배우고, 나 자신이 부끄럽고 챙피할따름이다...-_-;;

게임에 빠진 아이들, 인터넷 중독에 빠진 아이들뿐 아니라, 공부방법을 찾지못해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강추~

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공부의 달인> 제 12회

게임지존 서울대 가다
- 서상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방송 일시: 2009년 5월 12일 화요일 저녁 10:40 ~ 11:10
채 널: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 연출: 미디어 소풍 / 연출: 박세훈 글.구성: 이혜연

6년간 하루 평균 5시간을

게임에 빠져 보냈던 게임 지존 서상훈!
고교 입학 후 게임을 끊고
서울대 경영학과 장학생으로 입학하기까지!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서상훈 학생의 고교 3년을 공개한다!

게임지존, 서울대 경영학과 장학생 되다!

영어 127등, 사회 115등 과학 70등. 상훈군의 중학교 성적이다. 최하위권 성적은 아니지만 서울대를 목표로 하기엔 어려운 성적이었다. 서상훈 군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입학할 무렵, 상훈군의 친형이 서울대에 합격한다. 서울대에 입학하는 형을 보며, 상훈 군은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중위권 성적에서 전교 1등, 수능 482점으로 서울대학교 장학생이 되기까지 상훈군은 어떻게 고교 3년을 보냈을까?

게임의 달인에서 공부의 달인으로!

중학교 3학년 겨울 방학. 상훈군은 그토록 좋아하던 온라인 게임을 끊는다 상훈군은 우선 주변 사람들에게 게임을 그만 두겠다고 공언, 게임을 하는 모습이 발견되면 말려 달라며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6년 넘게 매일 5시간 이상씩 해왔던 게임을 단숨에 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부모님께 마우스를 맡기거나 인터넷 선을 버린 적도 있었다. 그러면서도 금단증상으로 인해 게임을 다시 지우고 다시 깔기를 10여 번 반복. 고교 입학 후 상훈군은 온라인 게임에서 완전히 손을 뗄 수 있었다. 그리고 게임에 투자했던 모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기 시작한다.


서상훈 군이 건네는 공부 TIP!!

3단계로 발전한 노트 필기법!

처음에는 선생님들의 농담과 불필요한 동작까지 모두 필기 했던 상훈 군.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점차 필기의 요령이 생기기 시작한다. 선생님의 말씀이라면 무조건 필기하던 습관에서 벗어나 교과서에 나온 내용은 줄긋기로 대신했다. 판서 된 내용을 무조건 적던 습관은 간단한 메모를 남기는 습관으로 바꾸었다. 간략한 필기는 불필요한 반복 학습을 줄여주었고 상훈 군은 보다 효과적으로 시험공부에 임할 수 있었다.

시험지를 분석해 선생님의 출제 패턴을 파악한다!

첫 시험에서 만족 할 만큼의 성적을 받지 못했던 상훈 군. 자신의 공부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험문제와 자신의 필기를 비교 분석했다. 읽어보면 좋을 것과 알아둘 것. 중요한 것이 시험에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집중 분석했다.

그 이후 선생님의 출제 경향을 알 수 있었고, 공부할 때 중요한 것과 덜 중요한 것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면 공부만 하도록 만들어라!

게임을 끊기 위해 아예 게임 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었던 상훈 군. 고등학교 2학년 때 뜻하지 않은 슬럼프가 찾아온다.

상훈 군은 게임을 끊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른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요소를 없애버렸다. 핸드폰을 정지 시키고, MP3를 어머니에게 맡겼다. 공부에 집중이 안 된다면 공부 외에는 할 것이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상훈군의 공부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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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의 달인 -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 만점, 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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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이나 외국유학도 없이 생활속에 영어를 들여놓고, 인터넷 무료 사이트등의 자료만을 모아도 공부만 하는 초등학생 지원이...
최연소 토익 만점과 토플 IBT 109점, 토셀 1급등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특히 문법공부를 하는것도 아니며, 영어나 공부가 해야하는 일이 아니라, 취미생활처럼 하고 있고, 독서노트등을 엄마가 계획을 세워서 작성을 하다가 이제는 자발적으로 쓰고 있다는데...
사교육비 지출은 없고, 책값으로만 한달에 20-30만원씩 지출을 한다고...
무엇보다도 엄마의 관심과 투자, 노력이 정말 가상한듯...
學과 習이 아주 잘 조화되었고, 무엇보다 즐거워하고 자발적인것이 지원이의 장점인듯하고,
사교육에 찌들어서 스스로 공부하는것은 없고 주입식으로 배우기만 하는 모습과 대비대는 멋진 모범답안을 보여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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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다른 방송보기

<공부의 달인> 제 11회

엄마표 영어교육으로 이룬 열 세살 토익만점 -서지원 (한내초등학교)




서지원 양이 건네는 공부 TIP!!

영어, 주변 환경을 이용하라!

영어, 큰소리로 따라 해라!

영어, 독서를 통해 만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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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전에 (Before The Devil Knows You’re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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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필요한 형제가 부모님의 보석상을 털기로 한다. 하지만 동생은 혼자서 하기가 두려워 친구를 데리고오지만, 사고가 터져서 총을 발사하고, 엄마도 친구도 사망에 이른다...
그러면서 점점 압박되어서 들어오는 상황에서 형제의 사정도 점차 안좋아지고, 형은 동생이 형수와 사랑하는 사이라는것까지 알게 되고, 아버지도 형제가 어머니를 죽인 범인과 한패라는것도 알게 되면서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 가는데...

신문을 보다가 아래의 리뷰를 보고 본 영화...
한마디로 개막장같은 상황의 어이가 없는듯한 내용... 하지만 그안에서 현실의 모습이 보인다.. 정말로 위의 스토리같은 극단적인 경우야 별로 없겠지만, 실제로 사람이 나락에 떨어지고 파멸하는 순간은 이 영화처럼 찰나의 순간의 실수들과 아주 짧은 시간에 벌어지는것은 아닌지...

우리는 순간의 아픔을 모면하기 위해서 더 잘못된 수렁에 빠지고는 한다... 하지만 그 순간에는 잠시나마 만족을 하면서 위안을 갖지만, 결국에는 더 깊은 아픔과 고통의 수렁텅이에 빠지는 것이 아닐까?

영화제목처럼 아마도 근본적인 해결이나 대책없이 미봉책을 쓰거나, 순간의 위기를 빠져나가기 위해서 또 다른 나쁜짓을 한다면.. 그 순간만은 천국일것이다...
다만 악마가 너의 잘못을 알게되는 짧은 그 순간만이다...

영화를 현실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다른 이유가 있다면 이 식구들이 서로를, 아니 자신을 파멸시키는 가장 커다란 동력이 돈에 대한 탐욕 때문이라는 점이다. 자본의 논리에 지배를 받는 누구든 더 많은 돈에 매우 강한 유혹을 느끼고 그 유혹에 무기력하게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기 때문에 영화 속 파멸의 서사가 더욱 섬뜩한 것이다.

영화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는 모든 행복과 가치의 기준이 돈이 되가는 시대를 꿰뚫어보는 아주 자세한 범죄 보고서이다.- 조선일보


개봉 2009년 05월 14일 
감독 시드니 루멧 
출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형, 앤디 핸슨) , 에단 호크(동생, 행크 핸슨) , 알버트 피니(찰스 핸슨) , 마리사 토메이(지나 핸슨)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드라마 , 범죄 , 스릴러 , 멜로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차갑고, 뜨거운 걸작을 만나다!


앤디는 돈이 필요하다
동생 행크는 더 돈이 궁하다

회계법인 회사의 중역으로 일하고 있는 앤디(필립 세이모어 호프만)는 겉보기엔 번지르르해 보이지만 실은 마약 중독과 분식 회계로 경제적 위기에 처해 있다. 앤디의 동생 행크(에단 호크) 역시 경제적으로 곤란하긴 마찬가지. 이혼 후 딸아이의 양육비도 제대로 대주지 못해 매번 전 아내(에이미 라이언)에게 시달리고 있는 행크는 그 와중에도 형 앤디의 부인 지나(마리사 토메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

형은 간단한 일이라고 말했고
동생은 그 말을 믿었다

회사에서 회계 감사가 시작된다는 통보에 위기감을 느낀 앤디는 궁지에 몰린 나머지 작은 보석 가게를 털 계획을 세우고 동생 행크를 끌어들인다. 소심한 행크는 형의 어처구니없는 제안에 잠시 망설이지만, 돈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결국 범죄에 가담할 것을 맹세한다. 하지만 막상 범죄를 실행하려고 하자 앤디는 자신의 얼굴을 상가 주변인들이 알아본다는 핑계를 대며 발을 빼고 실제 범행은 행크에게 전임한다. 드디어 범행 당일. 불안함에 친구 한 명과 보석 가게로 간 행크는 친구를 가게 안으로 들여보낸다. 그러나 친구는 가짜 총대신 진짜 총을 들고 있었고, 모든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각자의 경제적 위기를 모면하고자 보석 가게를 턴 형제.
그들의 행위는 과연 용서받을 수 있을까


2009 키네마 준보 외국어 영화 감독상
2007 AFI Film Award 올해의 10대 영화
2007 Gotham Awards 앙상블캐스트상

베테랑 노장 감독 시드니 루멧 감독의 최신작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는 <12인의 성난 사람들>로 1957년 베를린 영화제 황금공상을 수상한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의 거장 시드니 루멧 감독의 최신작. 국내에선 리버 피닉스 주연의 <허공에의 질주>로 유명하며, 영화팬 들에겐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비롯한 <뜨거운 오후>, <서피코>, <폴 뉴먼의 심판>, <네트 워크>, <살의의 아침>등이 잘 알려져 있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는 제작자 마이클 서렌지와 브라이언 린스가 시드니 루멧에게 각본을 보냈고, 맘에 든 시드니 루멧이 바로 메가폰을 잡아 완성한 작품. 허구보다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의 서스펜스를 엮어 내는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는 시드니 루멧의 연출력은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아카데미 남우주연상-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소설가이자 감독-에단 호크
형제로 만난 두 배우의 열연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배우들의 팽팽한 연기 대결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는 <카포티>로 아카데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이 형 앤디를, ‘웬즈데이’, ‘이토록 뜨거운 순간’등의 소설을 출판한 작가로도 활동 중인 감수성 풍부한 배우 에단 호크가 동생 행크를 맡아 연기 대결을 벌인다. 부모님의 가게를 터는 순간부터 어긋나기 시작하는 앤디와 행크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영화의 두 축을 형성하며 극을 이끌어 가는데, 굵고 강한 이미지의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여리고 왜소한 이미지의 에단 호크는 조금의 위화감도 없이 극 속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경제적 위기에 몰려 부모님의 가게를 털게 된 두 형제의 극적 긴장감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최고조에 이르는데, 그 여자는 다름아닌 앤디의 아내 지나(마리사 토메이). 시드니 루멧 감독은 원래 친구였던 앤디와 행크를 형제로 설정함으로서 최고의 서스펜스를 조장하는데 성공하고 있다. 그리고 물론, 대본상의 서스펜스를 의도한 대로 현실화 하는 것은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에단 호크의 열연이 없이는 불가능 했을 것이다.


최고의 앙상블 캐스트가 만들어 낸 전대미문의 가족잔혹사

알버트 피니-마리사 토메이-에이미 라이언
주연 못지 않은 조연들의 호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과 에단 호크가 영화의 중심을 잡고 있다면, 그 주변에서 두 배우를 든든하게 받쳐 주는 조연진 또한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에서 놓칠 수 없는 요소다. 악마에 영혼을 판 두 형제의 아버지로 출연하는 알버트 피니는, 국내에선 <에린 브로코비치>로 얼굴이 익숙한 노장 배우. 그런가 하면 두 형제를 오가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지나 역에는 <나의 사촌 비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마리사 토메이가 맡아 특유의 섹시함으로 연기하였다.

여우조연상에 대해서라면 또 한 명 언급해 줘야 할 배우가 있으니 바로 에이미 라이언이다. 벤 애플렉이 감독한 <곤 베이비 곤> 한 편으로 아카데미-골든 글로브-스크린 액터스 협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고 뉴욕평론가 협회-LA 평론가 협회 상을 휩쓸었던 그녀는 행크(에단 호크)의 전 부인 마사 핸슨을 맡았다. 그 외 <스파이더 맨> 시리즈로 유명한 로즈메리 해리스가 앤디-행크의 비극적인 강도 행각의 희생양이 되는 엄마 아넷 핸슨으로 아주 짧게 출연, 잊을 수 없는 총격전(!!)을 선보인다.


이 영화는 범죄 스릴러가 아니라 멜로 드라마다

오랜만에 만나는 수작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마약 중독자에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있는 형. 그런 형의 아내-형수와 지속적인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동생. 급하게 필요해 손을 잡은 두 형제는 부모님의 가게를 턴다. 계획이 틀어져 어머니가 총상을 당하고 결국 사망한다. 아버지가 범인 색출에 나선다. 단 세 줄의 줄거리만 봐서는 범죄 액션 스릴러인지 그냥 가족 서스펜스 드라마인지 혼동스러운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를 시드니 루멧 감독은 가볍게 ‘멜로 드라마’라고 정의하고 있다.

‘요즘은 멜로 드라마라고 하면 하찮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난 그 점이 흥미롭다’ 영화를 멜로 드라마로 보고 있는 시드니 루멧 감독의 변이다. 시드니 루멧 감독에게 직접 각본을 보냈던 제작자 마이클 서렌지는 감독의 이런 시각에 ‘아니. 이 작품은 범죄 스릴러입니다’라고 말했지만, 시드니 루멧 감독은 ‘이 영화는 멜로 드라마가 맞다’라며 정정했다고 한다. ‘잘 쓰여진 드라마는 캐릭터가 이야기를 결정짓는다. 하지만 멜러 드라마에선 스토리가 캐릭터를 결정짓는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가 멜로 드라마인 이유는 바로 이 점 때문이다’. 시드니 루멧 감독의 소신 있는 해석 덕분에, 관객들은 정말 오랜만에 잘 만들어진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철저하게 준비된 리허설의 반복을 거쳐 완성도 높은 작품을 완성하다

리허설은 꼼꼼하게, 본 촬영은 단 한번에

연극 연출 경험이 있는 시드니 루멧 감독은 촬영 전 리허설을 꼼꼼하게 준비하는 걸로 유명하다.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도 예외는 아니어서, 모든 출연진들은 시드니 루멧 감독의 리허설 과정을 통해 촬영 전에 이미 영화를 다 찍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할 정도. 보통 리허설은 2주 동안이지만 복잡한 캐릭터를 다룰 경우 4주까지도 리허설 기간을 가지는데, 2-3일 동안 전 출연진이 책상에 모여 스크립트를 끝없이 반복해서 읽고 또 읽다 보면 연기와 촬영의 방향이 저절로 구상된다고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 촬영에서 실수할 가능성이 있는 배우들은 이 과정을 거치면서 혹시 벌어질 지도 모를 촬영 중 실수를 범하지 않게 된다.

리허설이 꼼꼼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본 촬영은 또 빠른 게 시드니 루멧 감독의 연출 스타일. <악마가 너의 죽음을 알기 전에>의 첫 촬영일 날 첫 테이크를 단 한 번에 OK 사인 내린 것은 이미 스탭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통할 정도다. 이에 대해 시드니 루멧 감독은 ''''''''사람들은 감독이란 직업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전혀 깨닫지 못한다. 하루 종일 촬영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면 난 완전히 녹초가 되곤 한다. 그래서 난 초과 근무도 절대 하지 않는다.''''''''라는 말로 빠른 촬영 스타일에 대한 숨은 배경을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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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 수양을 통한 기록-일기(日記)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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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부터 일기를 써와서 지금은 국가 유물로 등록된 박래욱씨의 이야기를 통해서 일기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과거 우리의 조상들은 일기를 어떤 마음으로 썼고, 왕들은 어떻게 일기를 썼는지를 돌아본 방송....

일기하면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아미엘의 일기, 난중일기, 칼의 노래등이 떠오르는데...
나도 7년째 일기를 써오고 있지만, 아직 너무나도 많이 부족하고, 좀 더 분발하고, 자기수양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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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회 수양을 통한 기록-일기(日記)

옛 선조들의 일기를 통해 엄격하게 수신하고자 했던 선비들의 정신과 일기의 의미에 대해 살펴본다.

유난히 기록하는 것을 즐겨했던 우리네 옛 선비들.
그 중에서도 개인의 시시콜콜한 신변잡기부터 날마다 경험한 세상사, 눈여겨 살핀 서책과 문서, 개인적인 생각과 고민 등이 담겨있는 것이 바로 일기다.
스물 한살 초하루, 글을 배운 이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았다는 반성을 하고 34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기 전까지 13년간 하루도 빼놓지 않고 <흠영>이라는 일기를 남긴 18세기의 문필가 유만주, 이렇듯 생사가 걸려있는 전쟁 중에도, 봄기운을 찾아 떠난 여행 중에도, 심지어는 유배생활 중에도 선비들은 일기를 쓰는 것을 소홀이 하지 않았다. 우리 선조들에게 있어 ‘일기’는 일상을 기록한다는 기본적인 의미를 넘어 매일 자신의 하루를 돌아봄으로써 마음을 바르게 닦고 수양하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날에도 일기를 쓰면서 마음을 수양하는 사람들을 통해 일기의 현대적 가치와 의미도 살펴본다.

-박래욱
-국립민속박물관
-<일성록>
-<흠영>
-상일봉사학교

흠영- 조선시대 문필가 유만주, 일성록 정조 순조 왕의 일기,
일기-끊임없는 자기 수양을 위한 기록, 부끄럽지 않게 살기 위한 마음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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