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별 진학반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모으려고 하지만, 전혀 지원자가 없는 상황...
아버지의 부도로 차압이 들어온 집에 돈을 빌려주는 댓가로 너의 인생을 나에게 맞기라고 한다...
학생은 거부를 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고, 미약한 존재인지를 느끼고, 한번 해보기로 하고, 친구 몇명도 진학반에 지원을 하고 용벚꽃을 심으며 앞으로의 합숙을 준비한다...
설정은 타짜에서 일출이가 영혼을 팔아넘기는 장면과 비슷했는데, 젊은이가 느끼는 사회에 대해 느끼는 울분과 함께 이를 폭팔시킬 앞날이 기대가 된다~
KBS 드라마 공부의 신
드래곤 사쿠라 더보기
드래곤 사쿠라 (ドラゴン桜, 2005)
제 작 : TBS
출 연 : 아베 히로시, 하세가와 쿄코,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코이케 텟페이, 나카오 ...
장 르 : 일본드라마
스토리
평균 편차치 36. 대학 진학율 2%. 창립 이래, 한명도 도쿄대학에 보내지 못한 학교, 사립 타츠야마 고등학교. 지금, 24억엔의 부채를 안아 학교는 도산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토쿄 지방 법원의 임명을 받아 도산 처리를 하러 온 사람이, 변호사 사쿠라기 켄지. 그러나, 영어 교사 이노 마마코와 교사들로 부터 쫓겨나게 되고 변호사로서의 경력에 의문을 갖게 해 버린다. 사쿠라기는, 매스컴에 소실적 폭주족의 리더라고 하는 과거가 폭로된지 얼마 안된 신통치 않는 삼류의 가난한 변호사였던 것이다.
일류 변호사가 된다고 하는 스스로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타츠야마 고등학교와의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사쿠라기. 무너져야할 학교를 앞에두고, 재건하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그것은, 낙오자 고등학교에서 도쿄대에 합격자를 내는 학교로 전환하는거... 당연한 교사들은 사쿠라기의 야망에? 반발하게 되고, 낙오자만 모이는 용산 고등학교의 학생들도 기가 막힐 뿐...
부친의 빚에 고민하는 야지마 유스케나, 수수하지만 아무런 장점도 없는 미즈노 나오미와 학생들은, 자신들이 도쿄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 된다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드라마 소개
'도쿄대학 합격의 참고서'로 불리우고 있는 인기 만화 <드래곤 사쿠라(ドラゴン櫻)>가 연속극으로 제작된다. 이 만화는 라이브도어(livedpoor)의 호리에 다카후미(堀江貴文, 32) 사장이 소개하면서 일약 유명해졌는데 TBS가 7월 8일부터 방송하는 드라마에서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도다이(東大)에 들어가라!"고 가르치는 교사에 아베 히로시(阿部寬, 40), 여주인공에 하세가와 교코(長谷川京子, 26)가 등장한다.
미타 노리후사(三田紀房) 작가의 원작은 2003년 7월부터 주간 [모닝(モ-ニング)]에 연재를 시작했고 단행본은 7권을 약 80만 부나 판매했다.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들에다 경영까지 엉망인 고등학교가 무대. 학교 청산작업을 위해 왔던 한 변호사가 재건안으로 "도다이 합격생을 낸다!"고 선언, 도다이생 배출 계획에 돌입하는데 처음 이를 싫어하던 학생들도 교사가 된 이 남자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 든다는 이야기.
다른 학원물과의 차이점은 도쿄대 합격 비결이 곳곳에 있다는 점. 도쿄대 입시분석, 암기법, 공부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후지TV의 적으로 거론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호리에 사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극찬을 해 화제가 된 작품인데 지금은 만화라기보다는 수험생들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드라마에서도 일본 최고학부 입학을 목표로 한다. 드라마에서 전 폭주족 리더이자 초현실주의 교사를 연기하게 된 아베는 "품격이 다른 학원 드라마가 될 것. 고등학교 선생님을 연기하는 게 처음이라고 즐겁다"고 말했다. 또한 미인 영어교사 역을 맡은 하세가와는 "첫번째 학원 드라마 출연이니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