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에 해당되는 글 4775건

  1. 드래곤 사쿠라 2화 - 자신이 얼마나 약한지를 알아라! (사진보기)
  2. 드래곤 사쿠라 1화 - 인생을 바꿔라! 도쿄대에 가랏! (사진보기)
  3. MBC 스페셜 - 동물원 이야기 (사진보기)
  4. 30분 다큐 - 당신이 느끼는 외로움의 정도 (사진보기)
  5.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탈모의 원인과 예방 & 오해와 진실, 매실
  6. sbs세상에 이런일이 - 선생님 부르는 닭, 다슬기 예술가, 두 얼굴의 사나이 (사진보기)
  7. KBS 특별기획 - 오은선,도전은 계속된다 (사진보기)

드래곤 사쿠라 2화 - 자신이 얼마나 약한지를 알아라!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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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특별 진학반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모으려고 하지만, 전혀 지원자가 없는 상황...
아버지의 부도로 차압이 들어온 집에 돈을 빌려주는 댓가로 너의 인생을 나에게 맞기라고 한다...
학생은 거부를 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나약하고, 미약한 존재인지를 느끼고, 한번 해보기로 하고, 친구 몇명도 진학반에 지원을 하고 용벚꽃을 심으며 앞으로의 합숙을 준비한다...

설정은 타짜에서 일출이가 영혼을 팔아넘기는 장면과 비슷했는데, 젊은이가 느끼는 사회에 대해 느끼는 울분과 함께 이를 폭팔시킬 앞날이 기대가 된다~

KBS 드라마 공부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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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사쿠라 더보기

드래곤 사쿠라 (ドラゴン桜, 2005) 
 
제  작 :  TBS
출  연 :  아베 히로시, 하세가와 쿄코,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코이케 텟페이, 나카오 ...
장  르 :  일본드라마
 

스토리
평균 편차치 36. 대학 진학율 2%. 창립 이래, 한명도 도쿄대학에 보내지 못한 학교, 사립 타츠야마 고등학교. 지금, 24억엔의 부채를 안아 학교는 도산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토쿄 지방 법원의 임명을 받아 도산 처리를 하러 온 사람이, 변호사 사쿠라기 켄지. 그러나, 영어 교사 이노 마마코와 교사들로 부터 쫓겨나게 되고 변호사로서의 경력에 의문을 갖게 해 버린다. 사쿠라기는, 매스컴에 소실적 폭주족의 리더라고 하는 과거가 폭로된지 얼마 안된 신통치 않는 삼류의 가난한 변호사였던 것이다.

일류 변호사가 된다고 하는 스스로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타츠야마 고등학교와의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사쿠라기. 무너져야할 학교를 앞에두고, 재건하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그것은, 낙오자 고등학교에서 도쿄대에 합격자를 내는 학교로 전환하는거... 당연한 교사들은 사쿠라기의 야망에? 반발하게 되고, 낙오자만 모이는 용산 고등학교의 학생들도 기가 막힐 뿐...

부친의 빚에 고민하는 야지마 유스케나, 수수하지만 아무런 장점도 없는 미즈노 나오미와 학생들은, 자신들이 도쿄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 된다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드라마 소개
'도쿄대학 합격의 참고서'로 불리우고 있는 인기 만화 <드래곤 사쿠라(ドラゴン櫻)>가 연속극으로 제작된다. 이 만화는 라이브도어(livedpoor)의 호리에 다카후미(堀江貴文, 32) 사장이 소개하면서 일약 유명해졌는데 TBS가 7월 8일부터 방송하는 드라마에서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도다이(東大)에 들어가라!"고 가르치는 교사에 아베 히로시(阿部寬, 40), 여주인공에 하세가와 교코(長谷川京子, 26)가 등장한다.

미타 노리후사(三田紀房) 작가의 원작은 2003년 7월부터 주간 [모닝(モ-ニング)]에 연재를 시작했고 단행본은 7권을 약 80만 부나 판매했다.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들에다 경영까지 엉망인 고등학교가 무대. 학교 청산작업을 위해 왔던 한 변호사가 재건안으로 "도다이 합격생을 낸다!"고 선언, 도다이생 배출 계획에 돌입하는데 처음 이를 싫어하던 학생들도 교사가 된 이 남자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 든다는 이야기.

다른 학원물과의 차이점은 도쿄대 합격 비결이 곳곳에 있다는 점. 도쿄대 입시분석, 암기법, 공부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후지TV의 적으로 거론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호리에 사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극찬을 해 화제가 된 작품인데 지금은 만화라기보다는 수험생들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드라마에서도 일본 최고학부 입학을 목표로 한다. 드라마에서 전 폭주족 리더이자 초현실주의 교사를 연기하게 된 아베는 "품격이 다른 학원 드라마가 될 것. 고등학교 선생님을 연기하는 게 처음이라고 즐겁다"고 말했다. 또한 미인 영어교사 역을 맡은 하세가와는 "첫번째 학원 드라마 출연이니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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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사쿠라 1화 - 인생을 바꿔라! 도쿄대에 가랏!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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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들만 다니는 학교가 파산위기에 처해서 파산을 위해서 변호사를 선임한다... 하지만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큰 성공을 노리며, 파산이 아니라 회생을 시도한다... 그것도 올해 도쿄대에 5명을 보내고, 추후에는 100명까지 보내겠다는 각오로...
그리고 냉소적이고 개념없는 아이들에게 조회를 통해서 평생 이렇게 살면서 가진자들에게 휘둘려서 살것인지, 아니면 니들이 가진자들이 될것인지를 선택하라고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냉소적인 아이들...

1화를 보면서도 벌써 벌렁벌렁해지는 가슴... 물론 약간은 이기적인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지만, 아이들의 인생을 180도 바꾸기위한 프로젝트의 시작.. 기대가 된다...

KBS 드라마 공부의 신
메가스터디 손주은 - 공부 혁명 이렇게 하라(사진보기)
위의 강연이 떠올랐는데, 이 방송을 통해서 공부혁명이나 인생혁명을 꿈꾸신다면 위의 강연을 한번 보시고, 새로운 멋진 삶을 만들어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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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사쿠라 더보기

드래곤 사쿠라 (ドラゴン桜, 2005) 
 
제  작 :  TBS
출  연 :  아베 히로시, 하세가와 쿄코,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코이케 텟페이, 나카오 ...
장  르 :  일본드라마
 

스토리
평균 편차치 36. 대학 진학율 2%. 창립 이래, 한명도 도쿄대학에 보내지 못한 학교, 사립 타츠야마 고등학교. 지금, 24억엔의 부채를 안아 학교는 도산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토쿄 지방 법원의 임명을 받아 도산 처리를 하러 온 사람이, 변호사 사쿠라기 켄지. 그러나, 영어 교사 이노 마마코와 교사들로 부터 쫓겨나게 되고 변호사로서의 경력에 의문을 갖게 해 버린다. 사쿠라기는, 매스컴에 소실적 폭주족의 리더라고 하는 과거가 폭로된지 얼마 안된 신통치 않는 삼류의 가난한 변호사였던 것이다.

일류 변호사가 된다고 하는 스스로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 타츠야마 고등학교와의 관계를 맺으려고 하는 사쿠라기. 무너져야할 학교를 앞에두고, 재건하려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다. 그것은, 낙오자 고등학교에서 도쿄대에 합격자를 내는 학교로 전환하는거... 당연한 교사들은 사쿠라기의 야망에? 반발하게 되고, 낙오자만 모이는 용산 고등학교의 학생들도 기가 막힐 뿐...

부친의 빚에 고민하는 야지마 유스케나, 수수하지만 아무런 장점도 없는 미즈노 나오미와 학생들은, 자신들이 도쿄대학을 목표로 공부를 해야 된다고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고....
 
드라마 소개
'도쿄대학 합격의 참고서'로 불리우고 있는 인기 만화 <드래곤 사쿠라(ドラゴン櫻)>가 연속극으로 제작된다. 이 만화는 라이브도어(livedpoor)의 호리에 다카후미(堀江貴文, 32) 사장이 소개하면서 일약 유명해졌는데 TBS가 7월 8일부터 방송하는 드라마에서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도다이(東大)에 들어가라!"고 가르치는 교사에 아베 히로시(阿部寬, 40), 여주인공에 하세가와 교코(長谷川京子, 26)가 등장한다.

미타 노리후사(三田紀房) 작가의 원작은 2003년 7월부터 주간 [모닝(モ-ニング)]에 연재를 시작했고 단행본은 7권을 약 80만 부나 판매했다. 공부에 뜻이 없는 학생들에다 경영까지 엉망인 고등학교가 무대. 학교 청산작업을 위해 왔던 한 변호사가 재건안으로 "도다이 합격생을 낸다!"고 선언, 도다이생 배출 계획에 돌입하는데 처음 이를 싫어하던 학생들도 교사가 된 이 남자의 매력에 서서히 빠져 든다는 이야기.

다른 학원물과의 차이점은 도쿄대 합격 비결이 곳곳에 있다는 점. 도쿄대 입시분석, 암기법, 공부법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후지TV의 적으로 거론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호리에 사장이 자신의 블로그에 극찬을 해 화제가 된 작품인데 지금은 만화라기보다는 수험생들의 지침서가 되고 있다. 드라마에서도 일본 최고학부 입학을 목표로 한다. 드라마에서 전 폭주족 리더이자 초현실주의 교사를 연기하게 된 아베는 "품격이 다른 학원 드라마가 될 것. 고등학교 선생님을 연기하는 게 처음이라고 즐겁다"고 말했다. 또한 미인 영어교사 역을 맡은 하세가와는 "첫번째 학원 드라마 출연이니 학생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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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페셜 - 동물원 이야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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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동물원이 생긴지 100년이 되어서 방송한 다큐...
동물원의 동물들을 보면서 찹찹한 느낌이 든다... 야생에서 살아갈때는 살기위해서 피나는 노력으로 생존경쟁으로 먹히고 먹히면서 살아갔던 그들이 동물원에 들어와서는 그러한 경쟁없이 때가되면 밥을 주고, 아프면 치료를 해주는 상황이 오히려 그들에게 약이 아니라, 독이 되고 있는 현실...
그들의 모습은 차라리 감옥에 갖친 사람들이나, 안정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는듯 하다...
물론 사육사들이 나름대로의 자구책을 갖추고 변화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동물들에게 중요한것은 무엇이고, 그 동물들을 보면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라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던 방송...
험란한 사회생활이 힘들고 어렵다고들 하지만, 우리도 동물처럼 편하게 먹고 자고 한다면 그건 행복한것이 아니라, 불행의 시작이 아닐까?
동물은 동물답게..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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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 이야기 
방송시간 : 2009년 6월 5일(금) 밤 10시 55분
144종 865마리 국제멸종위기 동물들의 안식처, 동물원
야생에서는 멸종해버린 동물의 탄생 그리고 죽음까지...
한국 동물원 100주년, 야생보다 더한 동물원 다큐멘터리가 시작된다!

기획의도 :

한국의 동물원이 탄생 100주년을 맞이했다. 1909년, 창경궁에 동물원과 식물원을 만
든 것이 우리나라의 첫 동물원이며 그곳이 바로 창경원이다. 창경원의 하마, 낙타,
호랑이가 식민지 서울에서 시민들의 벗이 되었다. 하지만 많은 동물들이 6 ‧ 25 전
쟁, 태평양 전쟁 등으로 도살되고, 굶어죽었다. 참혹한 역사에서 살아남은 동물들은
1984년 창경궁이 복원되면서 현재의 서울동물원으로 옮겨졌고 오늘에 이르렀다.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울동물원이 바뀌고 있다. 인간을 위한 동물원에서 야
생을 보존하기 위한 동물원으로 변화하고 있다.

환경오염, 기후변화, 밀렵,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있는 야생 동물의 세계.
인간의 즐거움을 위해 야생을 파괴했던 동물원이 역설적이게도 야생동물들의 마지
막 피난처로 변모하고 있다. 노아의 방주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동물원. 일제시대부
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동물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벗으로 함께 해온 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누구나 가슴 속에 갖고 있던 어린 시절 동물원에 대한 추
억과 동심을 일깨우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야생에서 백두산호랑이가 사라진 지 85년
백두산호랑이 복원 프로젝트를 위해 두만이, 장가오다!


1924년 1월 21일 강원도 횡성에서 마지막 호랑이 포획
백두산호랑이, 야생에서 사라진 지 85년
하지만 백두산호랑이 복원 프로젝트가 한창인 곳이 있다.
바로 24마리의 백두산호랑이를 보유한 서울동물원

그런데 근친교배가 금지된 동물원 내에서는
더 이상 백두산호랑이를 번식시킬 수가 없는데...
그래서, 암컷 압록이가 죽은 후 국립수목원에서
3년째 독수공방인 두만이가 2세 번식의 사명을 띠고 장가를 왔다!

88올림픽 마스코트 호순이의 손녀인 한청이와 새살림을 꾸리게 될 두만이
하지만 서울동물원으로 가는 여정부터가 만만치 않다.
마취에서 깨어난 두만이의 체온이 41℃ 이상 올라가는데...

과연, 두만이는 체력을 회복하고
백두산호랑이 종 번식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을까?

야생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두루미의 자식 사랑
베일에 싸여 있던 두루미 가족의 일상, 최초 공개


국제적멸종위기 1급 동물이자, 천연기념물 202호 두루미
봄, 여름 동안 러시아와 중국 북동 지역에서 부화, 포육을 하고
다 자란 새끼와 함께 한국에서 겨울을 보내는 철새
그런데 한국에서도 새끼를 키우는 두루미 가족을 볼 수 있다!

그곳은 바로, 서울동물원의 큰물새장
동양 최대인 9900m² 규모를 자랑, 나무 식재와 인공 폭포
조류의 생태와 습성에 맞는 습지 조성으로
2002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두루미 자연 부화 성공!

최초로 공개되는 두루미 부부의 자식 사랑은?
암컷이 알을 품으면 그 옆에서 경계를 서는 수컷
새끼가 부화하는 30여 일간 잠시도 쉬지 못하는 두루미 부부의 일상

30일 후, 드디어 세상 빛을 본 새끼 두루미 두 마리
갓 부화한 새끼에게 작은 벌레를 잡아 먹이는 모습부터
20일 된 새끼에게 물고기를 다듬어 먹이는
인간보다 더한 두루미 부부의 자식 사랑이 최초로 공개된다!

사자, 유럽불곰... 본적은 다르지만 모두 과천 토박이
이들의 야생성을 찾아주려는 사육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작전


세렝게티 초원의 왕, 사자
울창한 유럽 숲의 지배자, 유럽불곰

하지만 이들이 과천에서 지낸 지, 이미 수 십 년
점점 특유의 야생성을 잃어가는 그들에게
사육사들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본성을 끌어낸다!

세렝게티 초원의 축소판인 제3아프리카관, 사자 방사장
8마리의 사자들이 드넓은 방사장을 누비며
서열 다툼을 벌이고 사랑을 쟁취하는 리얼한 모습이 공개된다!

늙고 기력 없는 유럽불곰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그것
그녀의 행복을 위해 8톤 트럭 한 가득 싣고 온 것은
바로, 커다란 나무뿌리
나무뿌리를 본 유럽불곰은 어떻게 변할까?

50년 내, 지구상의 생물 1/4 멸종될지도...
동물원, 그곳은 야생 동물들의 마지막 피난처


동물 전시의 기능에서 멸종 위기 동물을 보전하는
21세기 ‘노아의 방주’가 된 동물원

동물의 생명과 복지가 최우선이 된 동물원
그곳의 동물들이 행복해하고 있다!

기형 부리로 태어나 야생에서는 버림받았지만
동물원에서 서열 3위로 살아가고 있는 독수리, 사랑이
수은주가 연신 올라가는 이 계절, 사육사와 함께 샤워를 즐기며
더위를 날려버리는 멸종위기의 아시아코끼리, 키마

동물들이 살맛나는 이곳
한국 동물원 100년의 역사 동안 꾸준히 진화해 온 동물원
그리고 그곳의 동물들이 사는 법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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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 당신이 느끼는 외로움의 정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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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제목을 보고는 나도 혹시 중증은 아닌가하는 우려에 봤는데...
방송에 나온 분들에 비하면 아직까지는 괜찮은듯...-_-;;
암튼 누군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나름대로의 취미생활을 가지거나 뭔가에 집중하거나 몰입하는것만한것이 없는듯하다.

물론 방송 막판에도 나오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살고, 즐겼지만..
나이를 먹고보니 혼자서 즐긴것밖에 없을때 생기는 외로움도 감안을 해야 할듯...
역시 뭐든지 사람은 함께 즐겨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근데 밥 같이 먹어주는 동영상이나, 안아주는 팔베게, 죠리퐁 갯수 세기 등은 너무 한거 아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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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제 31 회 당신이 느끼는 외로움의 정도

동반자살, 극심한 우울증 등 듣기만 해도 머리에서 김이 나는듯한
골치아픈 사회병리현상의 원인을, 전문가들은 외로움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 TV를 보고 있는 당신! 당신은 어떤가? 외로운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약간 심심할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자 이제부터 따라해보시죠~ 외로움 자가진단테스트!
그리고 외로움은 나의 벗이죠!라고 말하는 외로움의 고수들이 전하는
외로움을 이기기 위한 백가지 방법까지-
거기엔 외로움과 몰입은 깻잎 한 장 차이라는 진리가 숨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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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탈모의 원인과 예방 & 오해와 진실,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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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는 요즘...
탈모의 다양한 원인과 대응법등을 돌아보고,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등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탈모에 좋은 음식까지 소개...
탈모는 유전이라고 해도 치료가 가능하며 더이상 불치병으로 볼수만은 없으며, 남성과 여성의 탈모의 진행과정을 잘 보여주는데.. 자신의 진행과정을 진단해보기에 좋을듯...
탈모의 원인은 수은이 과다하게 많고, 마그네슘과 아연, 비타민 등이 부족한 경우에 많이 발생하는데... 무조건 탈모에 좋은 음식이나 약, 치료제를 바르는것보다는 머리카락에 문제가 있는지, 두피에 문제가 있는지 우선 정확하게 진단을 받아야 할듯...
그리고 대머리 남자가 정력에 세다는 이야기, 삭발을 하면 머리숱이 많아진다는 이야기 등을 낭설이라는 이야기도...
마지막으로 탈모에 좋은 음식으로 검은콩을 비롯해서 모든 콩종류와 씨 째 먹는 과일, 껍질 째 먹는 과일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당분간은 콩국수나 열심히 먹어야겠다~
뭐 그래도 탈모가 진행될 경우에는 모발이식수술에 대해서 보여주는데, 의사가 머리카락을 나무로, 두피를 밭으로 비유해서 잘 설명을 해주신다는~

참고로 예전에 불만제로에서 방송을 했지만,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탈모관련 제품중에서 머리를 나게하는 제품은 없다고.. 그저 탈모를 늦추어주는 수준이라고...

MBC 불만제로 - 머리나게 해줄께, 굴비세트의 비밀
인터뷰게임 - 대머리총각, 실종된 아버지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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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인구 천만시대,

 

나게 사는

 

방송 일시 : 2009년 06월 04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최재호 PD

■ 작가 : 김희나, 유예진 

 

대한민국의 탈모 인구 약 900만 명!

중년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탈모.

하지만 최근 남녀노소 불문하고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이들과 여성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들의 말 못할 고민, 탈모의 원인과 탈모 예방의 길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만나본다.


 

 줄어드는 머리카락, 늘어가는 한숨

 

올해 45살의 박상민 씨.

그는 요즘 거울 앞에 설 때마다 줄어드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이 많다.

탈모가 시작된 것은 20년 전.

탈모에 좋다는 방법은 안 써본 것이 없지만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정수리의 빈자리만 늘어갈 뿐이다.

박상민 씨를 15년 동안 괴롭힌 남성탈모. 대체 그 원인은 무엇일까?

 

요즘 농사일로 한창 바쁜 윤종옥 씨(56세).

20여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농사 관리를 맡게 되면서

심한 스트레스로 탈모가 시작됐다.

현재는 남은 머리카락이 거의 없는 데다 심지어 눈썹까지 빠진 상태.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바로 ‘범발성 탈모’였다.

범발성 탈모는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와는 달리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의 머리카락이 스스로를 공격해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 체모 등이 신체의 모든

털이 다 빠지는 질병이다.

그녀는 탈모 때문에 자신감을 잃은 채 고통을 받고 있다.

 

탈모로 고민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

일반인들의 모발 수는 평균 10만개이다.

평생 영원할 것 같은 숫자지만, 10만개의 머리카락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머리카락은 평생 자라지 않고, 보통 3~4년을 기준으로 빠졌다가 나기를 반복한다.

이 주기가 점점 짧아지거나 모낭이 손상되어

더 이상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지 않는 것이 바로 탈모이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탈모의 다양한 원인들을 밝히고,

탈모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탈모에 대한 오해진실

          - 탈모는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니다!

 

탈모 환자 박상민 씨는 2년 전부터 꾸준히 검은 콩을 먹고 있다.

반찬 또한 검은 콩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대부분이다.

많은 탈모 환자들이 즐겨 먹고 있는 검은 콩.

검은 콩은 탈모에 정말 효과가 있을까?

 

농구선수 출신 한기범 씨.

환한 미소와 훤한 정수리가 트레이드 마크였던 그에게

최근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 몰라보게 머리카락이 자란 것이다.

농구선수 시절부터 약 20년 동안 그를 괴롭혀온 탈모.

그가 탈모를 벗어난 비법은 무엇일까?

 

 

탈모 예방에 관한 수많은 속설들이 있지만, 치료법은 따로 있다.

탈모 치료,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탈모 치료법과 예방의 길을 모색해본다.

 

 노화를 이기는 푸른 백신,

 

매실

 

 

 

방송 일시 : 2009년 06월 04일 () KBS 1TV 22:00~22:50

 

 

 

예로부터 여름철 무더위와 피로를 이기는

과실로 여겼던 매실!

매실에는 제 6의 영양소인 피토케미컬을 비롯해

골밀도 향상과 항염증 및 암 예방 효과가 있는

각종 폴리페놀 성분들이 숨어있다.

매실 속에 숨은 성분들로 노화의 문턱에 선

중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본다! 

 

  

 

자연의 신비, 피토케미컬!

식물 속에 존재하는 화학물질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식물 스스로가 구축한 방어물질.

그런데 피토케미컬을 사람이 섭취 했을 때는 손상된 DNA 수리, 발암물질 해독, 질병 저항의 힘을 길러주는 등 놀라운 연구 결과들이 밝혀지고 있다.

 

 

 

 

▶ '피토케미컬'의 보고 매실

 

 

 

예부터 피로회복, 소화작용과 장정작용, 식중독 예방 등
가정상비약으로 통했던
매실!

매실 속에도 제 6의 영양소로 주목 받고 있는 피토케미컬이 존재한다.

또한 골밀도 향상과 항염증 및 암예방 효과가 있는 매실의 각종 폴리페놀 성분들.

매실 속에 숨은 성분들로 노화의 문턱에 선

중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보자!

 

 

과일, 채소의 섭취로 노화를 극복한다!

 

 

댄스스포츠대회 1등, 노인탁구대회에 출전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용숙 씨(72세)의 건강 비결은

운동과 다양한 야채섭취, 그리고 매실이다.

설사와 구토 같은 증상을 이기기 위한 가정상비약에서

이제는 먹고, 바름으로써 노화를 이기는 그녀의 매실 이야기를 들어본다.

 

 

 

 

노화를 예방하는 중년의 준비, 매실!

 

 

예부터 일본인의 대표적인 장수식품으로 알려진 매실!

아흔 살이 넘도록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일본의 장수노인 야마니시 미사오 씨(93세)와

일본의 다양한 매실음식들을 만나본다.

 

 

 

 

▶ 매실 속의 풍부한 피토케미컬,

                 중년 건강의 열쇠를 제공하다!

 

비교적 이른 나이에 퇴행성 관절염을 앓게 된 추영자 씨(48세).

꾸준한 운동과 매실 섭취로 비만과 퇴행성 관절염까지 극복했다는데...

 

40~50대부터 찾아와 60대의 80% 이상이 앓고 있다는 관절염, 골다공증!

최근 이러한 증상들을 극복할 수 있는 열쇠가 매실 속에서 발견되고 있다.

 

 

매실 속의 폴리페놀 성분이 피로회복과 함께 골밀도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는 일본 오사카 긴키대학교의 놀라운 연구 성과, 그리고 건국대학교 이기원 교수의 항염증 작용에 대한 실험결과를 소개한다.

 

매실 속에 숨은 성분들, 그 안에 중년 건강의 비밀이 있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매실의 여러 가지 성분들과

이를 이용해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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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세상에 이런일이 - 선생님 부르는 닭, 다슬기 예술가, 두 얼굴의 사나이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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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라고 외치는 닭은 정말 웃겼고,
얼굴에 커다란 혹이 생겨서 힘들게 살아온 아저씨는
결국에는 수술을 받게 되어서 많이 좋아졌는데,
앞으로 한두차례 더 수술을 받으시면 많이 좋아지실듯~

암튼 쾌차하시길 바라고, 좋아하시는 여행도 많이 다니면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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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44회) 2009-06-04

<선생님 부르는 닭> - 광양 선생님을 찾는 절박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닭?! 다짜고짜 선생님만 부른다! 학교의 자랑스러운 명예 학생이 된 닭, 샘 바라기! 날마다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는 전남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 선생님을 찾는 누군가의 절박한 목소리~ 선~생~님~!! 소리에 수업 중 창밖을 내다보기도 수십 번... 그러나! 바라 본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다는데. 선생님과 학생들의 증언을 토대로 용의자를 선별한 결과, 선생님을 애타게 찾던 소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닭장 속의 장닭?! 모름지기 장닭이라면 꼬끼오~! 하고 우는 것이 당연지사인데... 관찰카메라 지켜본 지난 저녁, 무려 15번이나 선생님~을 외친 장닭. 과연~ 혼이 담긴 울부짖음! 소리공학 박사도 인정한 장닭의 외침! 서당 개.. 아니 초등학교 닭 3년이면 선생님을 외친다?! 전남 한 초등학교의 명예 학생이 된 장닭의 선생님 바라기는 계속 됩니다.

 <다슬기 예술가> - 원주 벽에도, 천장에도, 화장실에도 가득~ 다슬기 습격사건?! 다슬기는 내 운명~ 아주머니의 별난 다슬기 사랑! 모두가 잠든 시간, 제보를 받고 강원도 원주로 달려간 제작진. 물속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한 여인이 보이는데.. 보물을 찾고 있다는 주인공 박영희씨(52세)가 건져낸 것은 다름 아닌 다슬기?! 손톱만한 다슬기가 어떻게 보물이 된다는 것인지... 생각하던 그 때! 아주머니를 따라 간 집에서 본 놀라운 풍경~ 벽에도~ 천장에도~ 화장실에도~ 수놓은 작품들의 재료는 모두 다슬기?! 다슬기를 하나하나 붙여 그림을 그린지도 어느새 2년. 외국으로 일하러간 남편과 연락이 끊기 후, 지금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아주머니. 힘든 마음을 달래준 것이 바로 다슬기로 그림을 그리는 일이었다고. 1년 전부터는 남는 다슬기 알맹이 때문에 아예 음식점 간판까지 걸었다는 박영희씨! 다슬기 작품을 향한 아주머니의 남다른 열정과 노력~ 박영희 아주머니의 다슬기는 내 운명~!

<3살에서 멈춘 22세 청년> - 인도 3살에서 멈춰버린 22세 청년이 있다?! 인도에서 소문난~ 몸짱!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 로미오를 소개합니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인도엔 이런일이~! 인도에서 가장 멋진 몸을 가진 사나이를 찾아 나선 제작진. 이름마저 근사한 로~미오를 찾아 나섰다! 그가 매일 운동한다는 헬스장을 찾아 갔는데... 울룩불룩한 근육을 자랑하는 보디빌더들 사이, 오늘의 주인공은... 엥? 꼬마? 키 95cm.. 몸무게 10.8kg... 치아는 물론, 뼈도 덜 자란 상태. 고작, 3살 나이로 보이는 작은 몸집이지만, 단단하다~ 단단해! 자그마한 몸집에 콧수염을 쓰윽~ 쓰는 오늘의 주인공 로미오(22세)였다! 2년전, 우연히 음악을 듣다 댄서가 되기로 결심한 로미오! 춤과 노래는 물론 몸짱은 기본이기에 그동안 꾸준히 운동을 해 왔다고~! 매일 같이 운동하는, 자타공인 노력파! 탄탄한 삼두근을 자랑하는데~ 작은 고추가 맵다~! 세계 최단신 보디빌더 몸짱, 로미오를 소개합니다!

<두 얼굴의 사나이, 그 후> - 부산 40년을 두 얼굴로 살아야 했던 사나이, 박오석씨! 모두가 바라던 오석씨의 첫 수술날을 순간포착이 동행합니다. 극명히 대비되는 그의 얼굴... 한쪽 얼굴은 큰 혹으로 덮여 형체를 알아보기조차 힘든 모습인데... 혹으로 흘러내려 겨우 그 흔적만 남아있는 왼쪽 눈은 이미 시력을 잃은 상태. 게다가 왼쪽 귀도 점점 청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선천적인 신경섬유종으로 40여년의 긴 세월 동안 반쪽 얼굴로 생활해 온 오석씨. 그저 남들과 다르지 않은 평범한 삶을 사는 것이 오석씨의 작은 소원이라는데... (536회/ 2009.04.09 방송) 지난 5월. 반가운 얼굴을 만나러 간 순간포착! 한 공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익숙한 뒷모습을 만날 수 있었는데~ 선천적 신경섬유종으로 40년을 반쪽짜리 얼굴로 살아온 박오석씨(45세). 누구에 대한 원망도 없이,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그였다. 남들의 시선이 제일 무섭다는 오석씨의 가장 큰 소원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처럼 살아가는 소박한 것이었다. 방송 후, 자신을 보는 사람들의 부드러워진 시선에, 한결 여유가 생긴 오석씨. 사람들의 따스한 말 한마디는 그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되었다고... 그리고... 드디어! 한 병원측의 도움으로, 모두가 바라던 그의 수술일정이 잡혔다! 1차로는 눈 부위를 제외한 이마와 왼쪽 볼 부위의 혹을 제거할 예정. 수술을 앞두고, 40년간 가졌던 두 얼굴이 아닌 새로운 얼굴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복잡한 생각이 드는 오석씨... 40년을 두 얼굴로 살아가야했던 오석씨의 첫 수술 날에 순간포착이 동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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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별기획 - 오은선,도전은 계속된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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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산악인들도 어려운 일들을 해내면서
세계최고 여자 등산인의 길을 걷는 오은선씨의 도전기...
그녀의 도전정신과 노력도 참 멋졌지만,
솔직히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풍경에 더욱 시선이 갔던 멋진 다큐~

결국 이런 결론이 뉴스로 나왔습니다.

대한산악연맹이 여성으로는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를 완등했다고 선언한 오은선 씨의 칸첸중가 등정이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산악연맹은 칸첸중가에 등정한 여섯 명이 함께한 의혹 검증 회의에서 자료를 심도있게 검토한 결과 정상 등정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오은선 칸첸중가 등정의 진실, 정상의 등반 증거는 신만이 아는가?
KBS 승승장구 - 여성 세계 최초 14좌 완등, 오은선 편
오은선, 여성 세계 최초 14좌 완등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정상 등정 모습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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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09 특별기획 

도전은 계속된다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프로젝트

세계 여성 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한다!

2009년 세계가 주목하는 산악인 오은선.

‘철(鐵)의 여인’의 히말라야 등정기!

 

■■■ 히말라야 11좌 아시아 여성 최초 등정! ■■■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 11개봉 아시아 여성 최초 등정!

5월 21일 산악인 오은선이 히말라야 고봉 중 7번째로 높은 해발 8167m 높이의 다올라기리 정상에 올랐다. 칸첸중가 등정에 성공한 지 15일 만의 쾌거였다! 이번에도 역시 무산소 등정이었다. 히말라야 고산지대를 연속으로 무산소 등정에 성공한다는 것은 전문 남성 산악인들에게도 어려운 일. 오은선은 ‘철(鐵)의 여인’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줬다.

 

■■■ 세계 3위 고봉, ‘칸첸중가’ 무산소 등정 성공 ■■■

 

 히말라야에서 제일 먼저 해가 비추는 산, 세계 3위의 고봉 칸첸중가(8586m) 정상에 산악인 오은선이 올랐다!

한국 및 아시아 여성 최초로 히말라야 9개봉을 등정한 오은선이 지난 5월 6일 칸첸중가를 무산소로 등정하는데 성공했다. 3월 19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발, 칸첸중가 원정길에 오른 지 49일 만이다.

칸첸중가는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중에서 최동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히말라야에서 가장 먼저 해가 비추는 산’ ‘하늘 위에 빛나는 보석’이라고 불리는 산이다. 하지만 다른 히말라야 산맥보다 어렵고 위험해 그 명성에 비해 산악인들이 많지 찾지 않는 산이기도 한다.

히말라야 산맥의 스펙터클과 모습과 오은선의 도전이 이 프로그램에서 공개된다!

 
■■■‘철(鐵)의 여인’도전은 계속된다 ■■■

 

 세계 여성 산악인 최초 14좌 완등을 향한 그의 도전은 계속된다!

칸첸중가와 다울라기리를 연속 등정해 히말라야 11좌 등정에 성공한 오은선! 그녀의 등반 성공으로 세계 여성 산악인 최초 14좌 완등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다. 현재 오스트리아의 겔린테 칼텐브루너와 스페인의 에두르네 파사반이 12좌 등정에 성공해 오은선을 앞서고 있다.

2004년 아시아 여성 최초로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단독 등정했고, 지난해 로체, 브로드피크 등 4개 봉 연속 등정에 성공하면서 ‘철의 여인’으로 불리기 시작한 오은선! 그녀의 도전은 계속된다!!!

 

 2009년 6월 3일 (수) 밤 10:00~10:50 KBS 1TV 방송

 연출 김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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