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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천하무적 야구단 - 팔도 원정기 출정식 사진
  2. SBS 그것이알고싶다-미스터리,제주도 여객선 위에서 실종된 이용우군의 행방은? 2
  3. 인간극장 - 나는 무서운 여자와 결혼했다 (사진보기)
  4. SBS 생활의 달인-땡밥,세탁소,양복원단,콤비,군용러닝셔츠,법전 정리의 달인
  5. 30분 다큐 - 당신의 걸음걸이는 어떻습니까? (사진보기)
  6. 이홍렬, 이성미의 생방송 나이아가라 (사진보기)
  7. 현장르포 동행 - 진만 씨네 희망 프로젝트 (사진보기)

KBS 천하무적 야구단 - 팔도 원정기 출정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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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의 멋진 승부 아쉬운 패배 에서 정말 멋진 모습을 보여준 천하무적 야구단... 비록 역전패를 했지만, 이제야 틀이 잡혀가나 싶었는데, 이번주에 정말 또 대실망을 하게 되었다는....
부산에서 펼쳐진 경기에 서포터즈도 생기고, 출정식을 하고 게임을 하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듯하다...-_-;;



감독 김C도 이렇게 이기고는 싶지 않다고 말할정도로 어이없는 실책들이 남발하는데, 아무래도 저번주 시합에서 너무 자신감을 가져서 의욕이 넘쳐서 그러는것은 아닌지...
거기다가 팀원으로써 경기에 임하기 보다는, 배팅볼 야구장에서 공을 치는것처럼 감독이나 주로 코치는 아랑곳 하지도 않고, 그져 자신의 의지대로만 하고, 특히나 이하늘과 임창용의 주루 플레이는 너무나 어이가 없었다는...
이제 시작인데, 어떻게 경기를 풀어갈지...




천하무적 야구단 - 치어리더(서포터즈) 모집 & 멋진 승부 아쉬운 패배

KBS 천하무적야구단-치어리더 서포터즈 사진(티아라 소연,홍진영,이수정,이승하)

사회인 최강야구단을 향한 아홉 남자의 도전기

천하무적 야구단

필승!
“천하무적 팔도 원정기 출정식”



전국야구대회출전에 대비,
야구실력 향상을 목표로 시작된 ‘천하무적 야구단 팔도 원정기’ 출정식 현장!

야구하는 창렬이부터 하나 둘 필승을 다짐하는 멤버들과
단원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김C 감독의 손발 오그라드는 각오 발표까지 이어지고... 



그리고!!!
팔도 원정기 출정식을 빛내 줄 그녀들이 왔다!
경기장에서 멤버들의 기를 팍팍 살려줄 백지영 단장의 특별선물~!
바로 천하무적 야구단 서. 포. 터. 즈!!

그녀들이 등장할 때 마다 터지는 멤버들의 환호성!
뒤이어 서포터즈들이 출정식을 기념해 밤새 준비한 응원 공연이 이어지고~
늙은 사자 이하늘, 들짐승 마르코도 반한 천하무적 야구단 4명의 서포터즈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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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알고싶다-미스터리,제주도 여객선 위에서 실종된 이용우군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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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용우군이 잠시 나갔다가 온다고 하고는 행방불명이 되었는데, 핸드폰 마지막 위치는 전남 청산도...

하지만 추적을 하다보니 부산에서 배를 타고 제주도로 떠났고, 추적을 하다보니 배안에서 홀로 있는 모습이 다른이들의 디카에 찍혀있기도 한데, 제주도역에 내린 모습은 CCTV에 찍히지 않았다고...

배에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자살을 하기도 쉽지 않다고 하던데, 과연 어떻게 된건지...

방송을 보는 내내 과연 무슨 사연이 있고, 비밀이 있는것인지... 아무쪼록 용우군이 아무일 없다는듯이 꼭 돌아와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우리나라 현행법상 14세 미만의 아이만 실종사고를 제대로 처리하고, 이상의 사람들은 실종보다는 가출에 중점을 두고 수사를 해서 미제사건이 꽤 많다고... 이런것도 법으로 한번 제검토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미스터리, 여객선 위에서의 실종

방송 : 2009년 9월19일(토) 밤 11시 10분

마지막 위치 청산도, 용우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가출, 납치, 실종, 자살... 진실은 무엇인가?

부산발 제주행 여객선 승선권...

용우의 실종전 마지막 모습... 여객선에서 사라지다.
[그것이 알고싶다] “미스터리, 여객선 위에서의 실종”편에서는 지난 8월 22일 이후 실종된 이용우 군의 실종사건 미스터리를 추적한다. 

안타깝게도 방송후에 주검으로 발견되었고... 자살로 처리가 된듯...-_-;;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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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나는 무서운 여자와 결혼했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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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영화에 스턴트우먼으로 출연하는 조주현씨와 무술감독 출신 영화감독과 결혼을 해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번 인간극장...
오늘 첫번째 방송에서는 주현씨가 어렵게 스턴트맨 역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주연 여배우는 자신이 찍을분량은 찍고 간후에야 촬영을 시작하는데, 여배우의 옷을 입기위해 종일 굶고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촬영을 하려고하다보니 너무 힘들어하시는듯...
아무튼 이번주에는 또 어떤 재미있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나는 무서운 여자와 결혼했다 1부

□ 방송일시 : 2009년 8월 21일(월) ~ 8월 25일(금)

□ 채     널 : KBS 1TV 07:50 ~ 08:25

□ 프로듀서 : 김형일

 

 

<다모>, <투캅스3> 등 수백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조주현씨(38)의 얼굴을 알아보는 이는 많지 않다.

'액션!' 소리와 함께 얼굴을 돌려야 하는 18년 경력의 스턴트우먼

그리고 그녀 옆엔 10년 전 운명처럼 만나 3년 전 결혼에 골인한

무술감독 출신 영화감독 김춘식씨(48)가 있다.

 

마흔 여덟, 서른 여덟, 열살 차이의 늦깎이 3년차 부부지만

아내의 기분이 울적한 날에는 재롱을 떨어주는 애교만점인 춘식씨.

만날 멍들고 다친 상처에 살뜰히 약을 발라주는 남편은

그녀의 최대 조언자이자 지지자이면서도 한편 안쓰러운 마음인데...

그런 남편 춘식씨, 이번에 일 한번 크게 냈다.

바로 아내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기로 한 것!

 

한 때 대역배우가 아닌 연기자를 꿈꿨던 주현씨와

영화감독이 오랜 꿈이었던 춘식씨.

 

혈혈단신으로 외롭게 자란 남편은

세상 유일한 가족이 되어준 소중한 아내를 위해!

매일 넘어지고 깨지는 위험한 스턴트의 길을 선택한 아내는

자기 자신보다 나를 더 아껴주고 힘을 보태주는 남편을 위해!

 

서로가 서로의 꿈이 되는 이 부부가 사는 세상.

새로운 도전은 이미 시작되었다. 레디~액션!

 

 


# 무서운 아내 스턴트우먼 주현

우리나라 스턴트우먼계의 맏언니이자 올해로 경력 18년차인 조주현씨(38).

그녀는 <다모>, <투캅스3> 등 수백 편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스턴트우먼이다.

하지만 그녀의 얼굴을 알아보는 이는 많지 않다. 카메라가 돌기 시작하면 얼굴을 돌려야

하기 때문!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고 스턴트맨들과 과격한 격투씬에 위험천만한

칼싸움을 하는 그녀는 넘어지고, 깨지고, 멍드는 일쯤은 이제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태권도 5단, 합기도 2단, 격투기 6년, 복싱 4년, 이력만 얼추 봐도 무서울 게 없어

보이지만... 알고 보면 결혼 3년차 늦깎이 새댁인 주현씨, 가던 길 잘 가는 낯선 개나

한 주먹거리도 안 돼 보이는 벌레에도 지레 겁을 먹고 '자기야~'를 찾는다.

이렇게 집에서 만큼은 연약한 여자이고 싶은데.. 무술감독 출신인 남편은 영~ 쿵짝을

안 맞춰주고 눈만 마주치면 주먹질을 해보라는 둥, 각이 안 나온다는 둥, 남들은

알콩달콩 깨를 볶을 판에 만날 아내의 격투기, 발차기 트레이닝을 시키느라 바쁘다.

한편, 요리하다 맛이 이상하면 재료 탓하기, 의자 없이도 가구위로 훌쩍 올라가 전구를

갈아 끼우는가 하면 쇼파를 뜀틀 넘나들듯 하는 주현씨. 초짜 티 팍팍 나지만

음식은 전투적으로 살림살이는 혼자서도 척척! 박진감이 넘친다.

 

# 카리스마 남편 영화감독 춘식

가난 때문에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외롭게 자란 남편 김춘식씨(48). 어린 시절 절에 들어가

배운 무술에 흥미를 느껴 혈혈단신 서울 살이에 배고픈 격투기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어느 영화감독의 제의로 꿈에도 그리던 충무로 영화판에 뛰어 들게 됐다.

어머니가 살아생전 가장 좋아했던 '영화'를 만들겠다는 일념에 스턴트맨에서 무술감독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 춘식씨. 1998년 영화 <투캅스3>에서 무술감독과 스턴트우먼으로

처음 만난 주현씨를 운명이라 믿고 줄기차게 구애한 결과 8년 만에 결혼에 골인!

세상 유일한 가족이 되어준 주현씨를 누구보다도 아끼고 소중히 한다.

그런데 그 아낌이 좀 특별하다! 느닷없이 꺾기, 조이기 등 거침없이 일격을 가하는 부부.

몸싸움에 육탄전을 벌이면서도 일순간 웃음이 터지니 이런 게 바로 사랑싸움이다 싶다.

그래도 한 카리스마 하던 이 남자 변했다! 아내가 먹고 싶다는 건 쏜살같이 달려가

대령이요~ 팔, 다리에 멍이라도 들어올라치면 살뜰히 약을 발라주고, 손도 안 댔던

설거지에 청소까지... 어린 신부 기분 풀어주랴 우스꽝스러운 흉내로 주현씨를 웃게 만드는

애교만점 춘식씨. 그야말로 천생연분, 찰떡궁합 액션부부답다.

 

# 엄마가 뿔났다! - 친정엄마는 가출중?!

전남 나주, 5남매 중 아버지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자란 어여쁜 막내딸 주현씨.

홀로 살아온 세월이 긴 춘식씨는 유난히 가족애가 좋은 주현씨네를 보고 참 많이 부럽고도

낯설었단다. 열살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둘의 결혼을 승낙해준 장인, 장모님께

늘 감사한 마음뿐인 춘식씨. 그런데 얼마 전 그 화기애애한 가족들에게 비상이 걸렸는데...

평생을 불같은 남편 성격을 맞춰주며 살아왔던 친정어머니가 안식년 선언을 하신 것.

딸네 집을 전전 하시더니 얼마 전엔 집까지 얻어 본격적인 안식년에 들어가신 엄마는

화원 아르바이트로 용돈까지 벌며 진주목걸이에 안하시던 화장까지 하고 제 2의 인생을

시작하셨다. 친구까지 대동해 엄마의 마음을 돌려보려 시도한 아빠...

하지만 뿔 난 엄마의 마음이 좀처럼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요즘 들어 부쩍 한 풀

꺾인 힘없는 아빠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로 들릴 때면 주현씨는 마음이 아프다.

그렇다고 그 동안 고생한 엄마를 생각하면 뭐라 말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엄마의 가출 6개월째... 아버지 생신을 맞아 주현씨가 화해의 전도사로 나서보는데...

 

# 스턴트우먼이 아닌 여자로서의 삶, 그 기로에 서다.

얼마 전 스턴트 하는 동료들과 의기투합해 사무실을 꾸리고, 최고참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해 스턴트우먼의 영역을 넓히고 있는 주현씨, 어느 때보다도 부담이 크다. 그래도 그런

아내를 누구보다도 믿어주고 응원해 주는 남편이 있어 힘이 난다. 무술감독으로

워낙에 명성을 날렸던 지라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던 춘식씨.

그런 그가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한 때 누구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역할을

온전히 해내는 연기자가 꿈이었던 아내의 꿈을 이루어 주기 위해 큰일을 벌이고 있다.

바로 아내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계획한 것! 그러나 유명배우가 아닌 주현씨를

주인공으로 쓰지 않으면 투자를 포기하겠다는 춘식씨와 남편의 감독데뷔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주연 자리도 포기하겠다는 주현씨의 신경전이 팽팽해지고...

한편, 늦게 결혼한 부부에게 아직 아이가 없어 고민이 많은 두 사람.

스턴트우먼을 천직이라 믿고 있는 주현씨에게 아이를 낳는 일은 천직을 포기해야하는 일.

하지만 만날 아내를 닮은 아이를 업고 다니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하는 춘식씨.

그 마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기에... 주현씨 고민이 많다.

                  

 

각 부 주요내용

 

1부 (2009/09/21)

결 혼 3년차 늦깎이 부부. 아내를 위해 정성껏 동영상까지 만드는 남편. 깨가 쏟아진다. 싶은데... 언제 그랬냐는 듯 한 판 제대로 붙는 데 주먹이 예사롭지 않다. 스턴트우먼 경력 18년차 아내 주현씨(38), 젊은 시절 격투기로 다져진 단단한 몸에 무술감독으로 이름을 날린 남편 춘식씨(48). 그들의 일상은 이렇게 시작된다. 아침 일찍 일을 나가는 주현씨에게 미숫가루를 타서 대령하는 춘식씨. 주말엔 부부가 다정하게 여행도 다니고 싶은데 아내가 일을 나간다니 남편은 이내 투정이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주현씨. 쑥스러워 폴짝폴짝 뛸 때는 언제고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려야 하는데 재미있고 스릴 만점 이란다. 베테랑답게 '컷! 좋았어!' 사인에 박수 세례까지 받은 주현씨, 민망한지 어쩔 줄 모르고... 그날밤,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내를 기다리는 남편. 밤늦게 맥주 먹고 싶다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달아간다. 집에 오니 웃음이 난다는 주현씨. 하긴 얼굴만 보고 있어도 좋을 신혼이 아닌가. 한편, 꿈에 그리던 영화감독 데뷔를 준비 중인 춘식씨, 연습 삼아 단편 영화 제작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다음날, 드라마 제작 현장에 도착한 주현씨. 좁은 화장실에서 하는 격투 장면 촬영. 미끄러운 바닥에 화장실 냄새 때문에 속까지 울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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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땡밥,세탁소,양복원단,콤비,군용러닝셔츠,법전 정리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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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또 멋진 능력과 함께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분들의 모습을 잘 보여준 방송...
특히나 군용와이셔츠의 달인의 스티커 세우는 실력에 정말 뻑이 갔던 멋진 방송~

1. 땡밥의 달인

공깃밥은 내 손안에 있소이다~!! 밥공기의 곡예사! 경력 15년의 복동호(36세) 달인!!

2. 초대형 세탁소의 달인

그 어떤 세탁물도 달인 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매의 눈으로 세탁물을 요목조목 검사하는 세탁 감별사 신임숙 (52세) 달인!

3. 양복 원단의 달인

2009년 광장 시장이 낳은 달인~!! 하늘을 나는 양복원단의 이근영(51세) 달인!

4. 아주 특별한 콤비 달인

수출품을 담는 상자를 만들어 내는 명.콤.비 권종현(32세), 박영진(32세)달인!!


5. 이것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달인 - 군용 러닝셔츠 & 법전 정리
웬만한 스피드로는 어림도 없다!! ‘신의 손’ 달인 2인방이 떴으니, 국방용 메리야스계의 신의 손 연세희(40세)달인과 입이 쩍~!

<생활의 달인 208회 방송 정보>

*달인 프로필*

1. 땡밥의 달인
복동호 (36세 / 경력 15년)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27-5 혜화역 4번 출구 <싸다 돼지마을> ☏ 02) 745-7685


2. 초대형 세탁소의 달인

심인숙 (52세 / 경력 15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크린토피아(본사)> ☏ 031-737-3458



3. 양복 원단의 달인

이근영 (51세 / 경력 31년)

서울시 종로구 예지동 광장시장 내 <영성직물> ☏ 02) 2265-0377, 02) 2267-3406

     

4. 아주 특별한 콤비 달인

권종현 (32세 / 경력 10년) // 박영진 (32세 / 경력 10년)

경남 창원시 대산면 일동리 <인팩글로벌(주)> ☏ 055) 298-2623


5. 이것만큼은 대한민국 최고 달인 - 군용 러닝셔츠 달인 / 법전 정리의 달인

연세희 (40세 / 경력 13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시동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봉제 사업단> ☏ 031) 491-2741


방영란 (45세 / 경력 8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상록구청> ☏ 031) 48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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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다큐 - 당신의 걸음걸이는 어떻습니까?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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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걸음걸이가 상당히 빠르다는 이야기를 심리학적 과학적으로 접근해본 방송...
실제로 바쁘지도 않으면서 그저 마음만 급한것이 너무 많은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빠른 걸음속에서 잘못된 걸음, 자세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
방송에서 나온것처럼 나도 내 신발 바닥을 한번 보고, 내 걸음을 분석해 봐야겠고, 좀 더 바른 자세로 걷도록 노력을 해야 할듯...

30분 다큐 98회

당신의 걸음걸이는 어떻습니까

 

걸음걸이를 통해 보는 삶의 속도

 

2007년 영국의 심리학자가 측정한

세계 30개국 사람들의 걸음걸이 속도 결과는

1990년대보다 10% 빨라졌다.

 

급한 일이 없어도 빨리 걷고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기 위해 뛰고

에스컬레이터에서도 걷는 현대인.

 

과연 우리의 삶의 속도는 어떨까?

정PD, 서울시내에서 걸음걸이 속도를 측정해보다!

 

걷기 바빠서 잊고 있었던 당신의 걸음걸이

 

지금 세계는 걷기 열풍에 휩싸여 있다.

마사이 워킹, 노르딕 워킹, 파워 워킹 등

걷기를 통해 건강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그동안 우리들은 제대로 걷고 있었을까?

 

신발만 봐도 당신이 어떻게 걷는지 알 수 있다!

한 걸음을 걸어도 바르게 걸어야 건강하다는 사실.

정PD, 올바른 걸음걸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걷기 지도자와 걷기로 명상하는 곳도 찾아가본다.

 

걷기를 위한 걷기란 무엇인지,

<30분 다큐>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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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 이성미의 생방송 나이아가라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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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이라 정신도 좀 없고, 방송퀴즈도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던 방송...
뭐 이런방송이 생방송으로 방송이 된다는것도 놀랍지만, 개그맨 변기수의 전화번호 실수도 있고, 아직은 좀 산만한듯하지만, 이홍렬과 이성미만은 노려함을 과시한듯...

자녀들을 잘키운 엄마가 쌍둥이 딸들에게 먹인 산낙지,
원푸드 다이어트로 분유와 소고기로 했을때 어느것이 더 나은지에 대한 실험,
위가 없이도 치아로 살아가는 여성의 이야기와 올바른 치아관리,
탈모를 악화시키는 위험한 습관, 녹차와 설탕을 함께 먹으면 건강효과를 높일수 있다는 퀴즈 등...
어떤 특정 포멧을 잡고 간다기 보다는 좀 중구난방이기는 한듯...
그래도 참신한 생방송과 시청자연결이 독특한데,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된다.

제목 나이아가라는 거대한 폭포쪽과 관련된 의미도 있지만, 나이야 가라! 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고...


'나이아가라'는 젊어지는 비법을 전달하는 생방송 정보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전화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다.

최근 캐나다 생활을 접고 7년 만에 귀국한 이성미는 "생방송이라 다소 부담되기도 하지만 절친한 이홍렬 씨와의 방송이라 마음이 놓인다"고 말했다.

17일 첫회에서는 '원 푸드 다이어트'를 직접 실험해 결과를 살펴보고, 탈모로 고생하는 젊은이의 사례를 통해 탈모 예방 팁을 제공한다.

또 이홍렬이 세 가지 암을 이겨내고 나이보다 건강한 삶을 사는 화제의 인물을 만나본다.

제작진은 "방송 도중 전화로 참여하는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주며, 방송에 연결되지 않더라도 선착순으로 전화를 건 60명의 시청자들에게도 다양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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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르포 동행 - 진만 씨네 희망 프로젝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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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식구가 어렵게 살고 있는 이야기...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하지만, 130만원대의 월급에 부인도 일자리가 시원치 않고, 큰아이들은 아르바이트로 집안살림을 돕고 있다고...
하지만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주었다가 빚도 생기고, 일년에 백만원인 집세를 3년째 밀려서 집을 비워달라는 주인...
대출을 통해서 전세금을 지원받을수도 있지만, 조만간 있을 자녀의 수술도 문제이고, 이것저것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들...
하지만 아이들은 나름대로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려고 하며, 이사가기 프로젝트를 구성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한다...
참 어렵게 살지만 그 안에서 조그마한 희망이 보이기도 하는 이들...
조만간 해결이 잘 나서 좋은곳으로 이사가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족 오래도록 잘 지내시고, 언제까지라도 희망의 끈을 놓치 마시길 기원합니다!


제84화 진만 씨네 희망 프로젝트

□ 방송일시 : 2009년 9월 17일 (목) 11:30~12:15 KBS 1TV
□ 프로듀서 : 박종기
□ 제작연출 : 타임프로덕션 / 연출: 권성훈 / 글. 구성: 박애진

당장 집을 비워주면 갈 곳이 없는

진만 씨네 부부와 6남매

여덟 식구의 집을 찾기 위한 희망 프로젝트는

계속 될 수 있을까?

경 북 문경시. 낡고 금방이라도 허물어질 것 같은 작은 집에 아빠 장진만(49)씨와 엄마 안정희(39)씨 그리고 6남매가 살고 있다. 씻을 공간도 없어 부엌 한쪽 수도에서 씻어야 하는 낡은 집이지만 첫째 수현(19)부터 막내 유빈(2)까지 진만 씨네 가정은 아이들의 웃음으로 가득했다. 그러나 1년에 백만 원인 집세를 3년 간 내지 못했고 3개월 전 집주인에게서 집을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어 떻게든 여덟 식구가 이사 갈 집을 알아봐야 하는 진만씨. 시청에서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세금 융자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시골이라 전세도 별로 없고 여덟 식구가 있을 집은 더더욱 찾기 힘들다. 그것뿐 아니라 3년 전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준 휴대전화 요금이 연체돼 신용불량자가 됐고 거기에 다섯째 명수가 교통사고까지 당하면서 생활은 점점 어려워졌다. 진만 씨네 가족은 이 어려운 난관을 뛰어넘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진만 씨네 희망 프로젝트는 이뤄질 수 있을까?


# 허물어져가는 낡은 집. 그러나 곧 집을 비워줘야 하는 진만 씨네 가족

허름해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 작은 집. 씻을 곳이 부엌 한쪽 수도밖에 없는 낡은 집이지만 여덟 식구의 유일한 보금자리였다. 그러나 1년에 백만 원하는 집세를 3년간 내지 못해 집주인에게 비워달라는 통보를 받았다.
답 답한 마음에 시청복지과를 찾아간 진만씨.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세금 융자 2천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하루 벌어먹고 살기도 힘든 진만 씨네 가족에게 빚이 되어 돌아올까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집을 알아보러 다녀도 사는 곳이 시골이다 보니 전셋집이 거의 없고 시내에 있는 방을 알아보려하지만 세가 비싸 2천만 원으로는 부족하다. 그러나 융자금을 받으려면 전셋집이어야만 하는 상황이다.

# 힘이 되어주는 6남매를 위해서라면... 오늘도 일을 나서는 아빠와 엄마

건축자재 운반 일을 하는 진만 씨가 하루 손으로 나르는 시멘트의 양만 15톤. 이 일을 고정적으로 한 지는 2년밖에 되지 않았다. 한때는 광부 일을 했었고 당시에는 형편이 좋았지만 폐광 후 진만 씨네 형편은 어려워졌다. 오랜 기간 일을 하느라 퇴행성관절염이 생긴 진만씨. 무릎이 아파 오래 일을 할 수 없지만 한시도 쉴 수가 없다. 비워줘야 하는 집 문제와 3년 전 지인에게 빌려준 명의로 생긴 휴대전화 연체요금, 그리고 교통사고를 당해 성장판을 다친 명수의 치료비까지 해결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엄마 역시 여덟 식구의 빨래 등 집안일 하기도 빠듯하지만 식당이나 과수원에서 일거리가 있을 때마다 일당벌이를 하고 있다. 그 돈으로 아이들 차비와 밀린 외상값을 보태고 있다.

# 아이들이 만든 희망. 희망 프로젝트는 계속 된다

진만 씨와 정희 씨가 지치지 않고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건 엄마, 아빠의 사정을 잘 이해해주는 6남매 때문이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아이들은 스스로 커가고 있다. 둘째 수진(18)은 학교가 끝나자마자 식당 아르바이트를 하고 손에 습진이 생길만큼 열심히 일한 월급 대부분을 부모님께 드린다. 학교를 그만두고 잦은 가출로 부모님 속을 썩이던 첫째 수현(19)도 이제는 취업을 해 맏이로 집안에 도움이 되겠다고 나섰다. 셋째 수영(16)이와 넷째 수희(14)역시 일을 나간 엄마를 대신해 막내를 돌보며 집안일을 도와준다.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모인 여덟 식구. 진만 씨네 희망 프로젝트는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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