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펠다운에서 감옥소장인 마젤란과의 한판 승부를 벌이는 루피...
맹독열매능력자라서 몸에 닿으면 안되지만, 형 에이스를 구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루피...
정말 멋지고 감동적이구만...
근데 몇주전부터 그림장면의 일부분들이 꾀 고급스럽게 바뀌었는데, 상당히 멋지네...
SBS 출세만세-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게, 새로운 시대의 성공 방법은?
방송을 시작하면서 별을 단 장군이 거리에 나선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신비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존경심을 느끼는듯하다. 그리고 그가 길거리에 쓰러지자 1분도 안되어서 사람들은 그를 도와준다.
그리고 그 장군이 이번에는 노숙자 옷을 입고 거리를 나선다.. 사람들은 그를 피하고, 무시하고, 경멸하며, 그가 길거리에 쓰러져도 10분이 넘어서야 겨우 그를 도와주는 사람이 나타난다... 한마디로 출세하자!
실제로 노숙자분이 연기를 했다는데, 이번 경험을 계기로 다시 태어나 열심히 사시겠다고...
출세만세 1부, 야소골 출세기에서는 주로 개천에서 용나던 시절의 성공스토리와 지금은 좀 다르지 않을까하는 질문을 던졌다면, 이번 방송에서는 구체적으로 과거와 현재의 출세의 기준과 시각은 어떠하고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정말 보는 이들이 낯이 뜨거울정도로 솔직하게 보여준다.
하지만 실제로 장군, 변호사, 국회의원, 판사, 검사등 성공한 사람들을 보여주고, 과연 성공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한다. 한마디로 잘못된 성공의 환상에서 벗어나야 할것이고, 성공이라는것은 나에게 달려있는것이지, 외부에서 남에게서 찾지 말라는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아 노력하라는 어찌보면 뻔한 상투적인 이야기인데, 이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멋지게 잘 보여준 추천할만한 방송인듯하다.
방송중에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이야기를 보고 들으면서 나는 저러지말아야 겠다라는 생각과 철없고 부질없어 보이는 성공론을 들먹이는 내 모습이 안쓰럽게 보이기도 한다는...-_-;;
아니라면 나는 그 성공과 출세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못하고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것인가?
이 물음을 던져주고, 그 답을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SBS 스페셜 - 출세만세, 리더에게 길을 묻다 (사진보기)
SBS 스페셜(196회)
2010-01-17
출 세 만 세 - 3부 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
픽사 스토리 -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도전, 무한의 미래 저 너머로 (사진보기)
EBS 다큐10에서 예전에 방송했던 다큐인데, 스티븐잡스가 투자를 해서 크게 성공을 거둔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계의 흥망성쇄와 성공의 비법, 실패의 이유등을 멋지게 잘 그린 2부작의 다큐멘터리
디즈니가 2D로 주름을 잡고 있던 애니메이션을 픽사라는 회사가 만들어지면서 디즈니와 다른 방식으로 3D애니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정말 대단히 열정적이면서 즐겁게 일하며 자신들이 보고 싶은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만들어가면서 성공을 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방송에서는 6개의 작품을 연속으로 성공을 시키면서 대단한 성과를 올린것을 보여주지만, 그 성공에 이르기까지 처음에는 얼마나 힘들었고, 중간중간에 사장을 시키고, 다시 만든 작품, 성공후의 실패, 즐겁게 일하는 직장, 일을 대하는 태도 등 정말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다큐였다.
일반인이나 애니메이션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봐도 좋겠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이나 창업, 도전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강력추천해주고 싶은 다큐멘터리이다!
다큐10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docu10/index.html
<다큐 10 - 특선>
부제 : 픽사 스토리 -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도전
방송 : 7월 23일 (수) 21시 50분
원제 : THE PIXAR STORY (미국 Walt Disney Pictures. 2007)
<선이 움직이면서 우리는 미지의 세계로 들어서게 된다>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전례없는 흥행 역사를 쓴 픽사. 그 뒤에 숨겨진 애니메이터들의 세계를 아카데미 수상후보였던 레슬리 아이웍스 감독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로 만들었다. 미공개 장면과 애니메이터, 감독, 스튜디오 임원들, 프로듀서, 목소리 연기를 펼친 배우들이 들려주는 픽사의 생생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1980년대 중반, 혁신적인 과학자, 기업가, 예술가 세 사람이 모여 3D 애니메이션의 세계를 소개하면서 영화 제작의 방식이 바뀌게 되었다. 에드 캣멀, 존 라세터, 스티브 잡스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딛고 완전히 새로운 애니메이션 회사를 설립했다.
최초의 장편 컴퓨터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를 시작으로 픽사는 전 세계 수백만 명을 즐겁게 해주었고 가공할만한 흥행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픽사가 새로운 매체를 탄생시킬 수 있었던 건 감독과 애니메이터들의 개인적인 희생과 열정이 필름에 녹아 있기 때문이다.
‘픽사 스토리’ 첫 번째 시간에는 픽사라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설립과 <토이 스토리>를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다.
조지 루카스 영화사의 특수 효과 팀으로 일하던 에드 캣멀과 과학자들이 애니메이션을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것이 픽사의 시초다. 그리고 어릴 적부터 꿈에 그리던 디즈니에서 일하던 존 라세터는 에드 캣멀의 제안으로 픽사에 합류한다. 그들의 야망을 믿어주었던 사업가 스티브 잡스가 픽사에 투자하면서 3D 애니메이션을 향한 이들의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픽사는 처음 5년 동안 짧은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비평가의 주목을 받았지만, 획기적인 성공을 이루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디즈니와 합작으로 장편 애니메이션에 도전하게 되고, 드디어 <토이 스토리>를 세상에 내놓으며 새로운 3D 애니메이션의 장을 열게 된다.
<다큐 10 - 특선>
부제 : 픽사 스토리 - 무한의 미래, 저 너머로
방송 : 7월 25일 (금) 21시 50분
원제 : THE PIXAR STORY (미국 Walt Disney Pictures. 2007)
<픽사의 ‘토이’가 세상을 놀라게 하다!>
<토이 스토리>의 성공과 주식 상장으로 스티브 잡스는 엄청난 수익을 거뒀고, 픽사의 본사도 에머리빌로 옮겨가게 된다. 두 번째 작품이 과연 성공할 것인가 하는 회의적인 시선과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픽사는 <벅스 라이프>, <토이 스토리 2>, <몬스터 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인크레더블>, <카> 등 연이어 일곱 번이나 흥행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한다.
그러던 중, 디즈니와의 계약이 끝이 나고, 픽사와 디즈니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그러나 디즈니의 CEO 마이클 아이즈너가 물러나고 밥 아이거가 새로운 CEO가 되면서, 픽사와 디즈니의 불편했던 관계는 예전처럼 회복될 수 있었다. 이제 픽사는 디즈니의 세계적 유통망과 놀이공원 등의 산업을 통해 자신들이 만든 캐릭터를 영원히 살아 숨 쉬게 할 수 있고, 디즈니는 픽사의 캐릭터로 과거 디즈니 왕국의 부흥기를 다시 꿈꿀 수 있게 되었다.
● 방송일시
[TV] 매주 월 ~ 수 밤 11시 10분 ~ 12시 00분 (50분)
전 세계에서 엄선된 다큐멘터리를 만나는 시간
● 기획의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요일별로 자연, 역사, 특선, 과학을 테마로 전세계에서 엄선된 최고의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특히 시청자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흥미로운 최신 아이템을 선택하여 재미와 지적 만족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한다.
다양한 소재의 고급 다큐멘터리는 시청자에게 지적인 만족감과 더불어 세계인으로서의 안목을 갖게 하는 통로가 될 것이다.
◎ 제작형식 : 다큐멘터리
◎ 시청대상 : 일반
● 제작방향 및 주요내용
● 해외의 우수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엄선하여 질 높은 다큐멘터리 시청 욕구에 부응한다.
● 자연, 역사, 특선, 과학 등 요일별 콜렉션의 테마별 조화와 다양성 유지에 힘쓴다.
● 예술, 문화, 과학, 의학, 공학, 국제관계, 지식, 교육 등에 관한 다양한 문화, 사회전반의 관심사를 담을 수 있도록 한다.
KBS 스페셜 - 0.1%의 재발견 한국인의 성공 DNA (사진보기)
뭐 좀 주제가 애매하고, 중구난방식이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한국인과 한국기업은 대단하고, 위대하고, 몇몇 아쉬운 분야만 고치면 더욱 대단해질것이다... 뭐 대략 그런 자화자찬의 이야기...-_-;;
이런방송을 외국이 만들어야지 왜 우리가 만드는지... 공영방송 KBS가 관영방송으로 변했나 싶은 아쉬움도...
뭐 물론 방송중에 일본이 한국의 스포츠에 대해서 성공사례분석 다큐에 대한 이야기도 잠깐 언급.. 뭐 방송내용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없었지만 대중스포츠가 아닌 골프, 김연아 등 엘리트 체육에 대한 언급은 전혀없는것도 아쉬웠고...
물론 우리의 잘못된 부분에 대한 지적도 간혹 나오고, 외국인의 놀라우면서도 신기해하는 여러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기도 하지만, 뭐 그다지 배우거나 느낄것은 없는 어째 좀 낯간지러운 방송인듯하다.
0.1%의 재발견 한국인의 성공 DNA |
방송일시 2010년 01월 17일 일요일 1TV 8시
프로듀서 장성주
작 가 최미혜
내레이션 탤런트 지진희
OECD국가 중 가장 먼저 금융위기에서 벗어나고 있는 대한민국.
2010년, G20의 개최국이자 의장국이며 2009 WBC 준우승,
2002월드컵 4강. 유럽 및 미주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휴대폰, LCD모니터 등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기간 내에 터널을 만들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을 짓고 있는 한국인!
세계를 놀라게 하는 대한민국의 저력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가?
사회,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한국인들의 의식과 특성, 문화 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신년 한국인들에게 자긍심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한다.
▶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자랑스러운 한국인은 누구입니까?
KBS스페셜 팀은 지난 2009년 11월 17일~20일(4일간) KBS방송문화연구소를 통해 "한국인에 관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전국남녀 10,82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인이 생각하는 한국>은 무엇일까?
가장 자랑스러운 한국인에 대한 응답에서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38.6%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뒤를 이어 박지성(9.8%)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됐다. 어려울 때 더 큰 힘을 발휘하고 항상 “빨리빨리”를 외치는 한국인. 그 속에 감춰진 특별한 성공 DNA는 무엇일까?
▶“일본은 꼭 이기자!” 말레이시아에서의 한일경쟁 쿠알라룸푸르 시내, 말레이시아 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인 페 트로나스 트윈타워. 이 거대한 건물은 1994년 한국과 일본의 건축 경쟁의 산물이다. 삼성은 일본 하자마 건설보다 한 달 반 늦게 건설에 착수, 27개월이라는 제한된 공사기간동안 빠르고 정 확하게 단합했다. 누구도 가능하 다고 생각하지 못했던 일이었지 만 한국인의 오기와 기술력으로 한국은 일본은 앞질렀다. |
쌍둥이 빌딩. 바로 비교되니까 저길 따라잡는다면 그 동안 말레이시아에서
삼성, 한국을 몰랐었지만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전 세계 매스컴을 타는 빌딩인데..
여기서 우리가 늦게 시작하고 먼저 끝내는 성과를 보여준다면
그것은 일본과의 격차를 많이 줄일 수 있는 계기가 안 되겠느냐... 하고 마음속으로 일본을 꼭 이기자. 뭐 어떻게 보면 ‘오기’죠.
-당시 총괄책임 김재호 상무
▶오바마가 부러워한 한국의 교육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부모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소개하며 교육 정책 비전을 위해 본 받아야 할 점이라고 강조했다. 사교육 열풍,쏠림현상과 주입식 수업 방식 등의 우리 스스로가 가진 부정적인 한국 교육 이미지와 는 |
부정적인 한국식 교육 그늘 뒤에 감춰진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
KBS스페셜은 세리키즈 골프 선수 지은희와 그녀의 아버지, 골프 대디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와 지원을 취재, 한국 부모의 교육열을 담았다. 또한 세계 창의력 올림피아드 1위라는 쾌거를 얻은 계성 초등학교 창의력 교실을 찾아가 변화하는 인재 양성 교육 현장을 취재했다.
▶진화하는 한국의 글로벌 신세대
KBS방송문화연구소의 "한국인에 관한 인식조사" 설문조사 항목에서 “향후 10년을 좌우할 한국의 성공 키워드”로 글로벌 인재가 42.1%로 1위를 차지했다.
취재팀은 세계 시장을 누비며 글로벌 인재로 거듭하고 있는 21세기 보부상에 집중했다. IT에 능숙하고 도전에 거리낌이 없는 한국의 신세대는 세계의 구성원이라는 넓은 시야로 해외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다.
페루의 중소기업 게임회사에는 현지인과 함께 게임 산업에 뛰어든 젊은 인재, 안재숙씨가 있다. 게임 인프라가 부족한 페루에서 한국의 글로벌 인재로써 이루고 있는 활약을 취재했다. |
▶네트워크 사회의 필수 아이콘 -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비빔밥 DNA. 서로 다른 것의 융합과 연결이 요구되는 사회에서 작지만 빠른 한국인의 특징은 큰 영향력을 가진다. 한국 기업은 MP3폰에서부터 HDTV냉장고 등과 같은 하이브리드 제품을 세계 최초로 잇달아 출시하며 해외개척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우리만이 가진 “한데 버무려” 이질을 동질로 만드는 독특한 특징. 우리는 이것을 한국인의 성공 키워드로 읽고 있다.
나는 뭐 거창한 예술을 하는 게 아니다.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
알렉산더 (Alexander) -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의 삶과 고뇌
20살 약관의 나이에 왕에 올라 13년만에 엄청난 땅을 정복하고 33세에 돌연 사망한 알렉산더...
영화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세상을 정복하고, 동맹을 맺어가면서 가는 과정속에서 그의 고뇌와 함께 역사의 장면들을 그린다.
뭐 기대에 비해서는 전쟁장면 몇부분을 빼고는 그다지 스케일이 크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고, 꽤 긴 상영시간에 지루한면도 있지만, 세계를 정복한 그도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었을 것이고, 삶에 대한 고초, 애환이 있었을텐데, 왜 그는 세상을 정복하려고 노력했고, 무엇이 그를 그토록 만들었는지를 생각해보게 해준 영화...
막판에 그는 항상 두려움속에 살아왔고, 그 두려움을 물리치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았고, 그래서 그는 그 누구보다도 자유로웠다는 말이 참 가슴깊이 남았던 영화...
세상에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고 해도 나름대로의 고독, 고민, 두려움을 가지고 살것이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그냥 끌어안고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두려움을 가만두지 않고 그 두려움과 당당하게 싸우고, 한발한발 앞으로 나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진정한 이 세상의 정복자가 아닐까?
개봉 2004년 12월 30일
감독 올리버 스톤
출연 발 킬머 , 콜린 파렐 , 안소니 홉킨스 , 안젤리나 졸리
상영시간 170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 어드벤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4년
홈페이지 http://www.alexander2004.co.kr
그의 이름은 전설이 되고, 그의 인생은 역사가 되었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3개의
대륙을 정복하고 최초로 동, 서양의 융합을 이루며 헬레니즘 문화를 형성했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를 그린 서사극.
20세에 왕위에 올라 13년 만에 세계의 90% 이상의 땅을 정복하고, 33세에 돌연사로 생을 마감한 그의 짧은 일생을 스펙터클한
전투와 화려한 영상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복자로 불리우는 알렉산더 대왕의 이야기를 올리버 스톤 감독이 스크린으로 옮긴 스펙타클한 역사 전기 드라마. 제작비 1억 5천만불을 투입한 이 영화에서 콜린 파렐가 타이틀 롤인 알렉산더 대왕 역을 맡았고, <툼 레이더>의 안젤리나 졸리와 <배트맨 포에버>의 발 킬머가 각각 알렉산더의 어머니 올림피아스 여왕과 아버지 필립 왕을 연기했으며, <양들의 침묵>의 안소니 홉킨스가 알렉산더가 신뢰했던 프톨레미 역을 담당했다. 또, <패닉 룸>의 자레드 레토가 알렉산더의 (동성애로까지 발전한) 오랜 친구 하페스티온 역을, 그리고 <맨 인 블랙 2>의 로살리오 도슨이 알렉산더의 야심많고 아름다운 부인 록산 역으로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445개 극장으로부터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5일동안 2,163만불의 수입을 기록,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전반부에 등장하는 대규모 고대 전투씬 이외에는, 위대한 정복자로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지 못했고, 보는 이에 따라 드라마적 재미가 크지 않다보니 3시간에 가까운 상영시간이 지루할 수 있다.
알렉산더 대왕이 33세의 젊은 나이에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후, 측근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가 그의 생애를 구술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기원전 356년, 마케도니아의 필립 왕과 올림피아스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알렉산더는 20세의 어린 나이로 왕위에 오른다. 통합된 그리스 군대를 이끌고 당시 최강이라고 불리우던 페르시아 군대와 격돌한 가우가멜라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알렉산더는 대제국건설을 위한 동방 정벌에 나선다. 25세의 나이로 (당시 알려진) 세계의 대부분을 차지한 그는 인도 코끼리 부대를 상대로 벌이는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하기까지 2만 2천 여 마일의 대장정동안 단 한차례도 전투에서 패하지 않고,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제국을 건설한다.
미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실망을 감추지 않았다. 토론토 스타의 죠프 피비어는 "단순한 졸작이 아니라, 엄청난 졸작."이라고 공격했고, LA 타임즈의 케네스 튜란은 "신선한 것이라고는 없는 이 영화가 가는 곳 치고, 다른 영화들이 가보지 못했던 곳은 없다."고 고개를 저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디슨 톰슨은 "지루함과 흥분감이 교차되지만, 거의 대부분은 바보스럽다."고 공격했다. 또, 아리조나 리퍼블릭의 빌 멀러는 "나는 스톤 감독을 필름메이커로서 존경하지만, 이 영화는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하기 보다는 지치게 만든다."고 평했고, 버라이어티의 토드 맥카시는 "이 지적이고 야심찬 영화는 결정적으로 드라마적인 감각과 감정 이입이 결여되어 있다."고 지적했으며,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리차드 버튼이 똑같이 블론드 머리를 하고 나와 무엇인가 불편해 보였던 1956년작 <알렉산더 대왕>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우스꽝스러운 동시에 지루하다."고 혹평을 가했으고, 뉴욕 데일리 뉴스의 잭 매튜스는 영화를 감상한 후, 어떻게 알렉산더가 25세의 나이로 알려진 세계 대부분을 정복했는지 알게 되었다면서 "아마도 그는 모든 이를 지루하게 만들어서 항복을 받아내었을 것이다. 나 역시 이 세 시간 길이 영화의 지루함에 가장 먼저 항복해버렸다."고 비아냥거렸다.
알렉산드로스 대왕(그리스어: Αλέξανδρος 'ο Μέγας 또는 Μέγας Aλέξανδρος, 기원전 356년 7월 말~기원전 323년 6월 10일)은 필리포스의 왕위를 계승한 후 인류 역사상 거대했던 제국인 알렉산드로스 제국을 세운 마케도니아 왕국의(그리스어: 'ο Μακεδών 호 마케돈) 왕으로서 그의 업적을 기려 마케도니아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 받들며, 때로는 계승 서열에 따라 알렉산드로스 3세(그리스어: Alexandros tritos 알렉산드로스 트리토스,Alexander III)라 일컫기도 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영어의 영향으로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또한 아랍식 이름으로 이스칸다르(Iskandar,아랍어 표기 الاسكندر الاكبر)라고도 한다.
기원전 356년에 펠라에서 태어난 알렉산드로스는 부왕 필리포스 2세이 암살되자 그 뒤를 이어 기원전 336년에 왕위에 올랐으며, 13년 뒤인 32살의 나이로 죽었다. 알렉산드로스의 치세와 제국은 단명하였으나, 그의 정복에 따른 문화적 영향은 수백 년간 이어졌다. 알렉산드로스는 고대사의 인물 중에서도 매우 유명한 인물로, 뛰어난 전술 능력, 정복 활동, 그리스 문화의 동방 확산으로도 두드러진다.
필리포스는 군사와 외교 수단을 이용하여 그리스 본토의 도시 국가들 을 지배하였다. 필리포스가 죽을 때 알렉산드로스는 강력한 왕국과 숙련된 군대를 물려받았다. 그는 그리스의 장군 지위도 승계하였으며, 자신의 권위를 굳히고, 아버지가 못다 이룬 정복 계획을 개시하였다. 알렉산드로스는 페르시아가 지배하는 소 아시아를 침공하여 10년간 일련의 전쟁을 치렀다. 알렉산드로스는 전투에서 연거푸 페르시아인들을 물리쳤으며, 시리아,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박트리아로 진군하여 페르시아 다리우스 3세 대왕을 몰아내고 페르시아 제국을 완전히 정복하였다. "세상의 끝과 거대한 외해"까지 가고 싶었던 자신의 열망을 좇아 인디아를 침공하였으나 결국은 전쟁에 지친 자신의 군대가 항명에 가까운 반발을 하면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알렉산드로스는 아라비아 침공을 시작으로 일련의 전쟁 계획을 실현할 기회가 있었으며, 이후 기원전 323년에 바빌론에서 죽었다. 알렉산드로스가 죽자 후계자들의 전쟁으로 제국은 분열하였으며, 마케도니아 귀족들 이 다스리는 수많은 나라들이 생겨났다. 알렉산드로스의 정복 활동이 위대하긴 하였으나, 그가 남긴 영속적인 유산은 자신의 통치가 아니라 자신의 정복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문화 전파였다. 그리스의 식민자와 문화가 알렉산드로스를 필두로 동방에 유입되어 새로운 헬레니즘 문화가 발생하였으며, 어떤 점에서 헬레니즘은 15세기 중반까지 비잔티움 제국의 전통에서 계속 보존되었다. 알렉산드로스 자신은 아킬레우스처럼 전설적인 영웅이 되었으며, 그리스의 신화와 역사와 더불어 非그리스 문화에서도 두드러진다.그는 오늘날까지도 장군들의 모범이며, 전세계 군사 학교에서는 지금도 그의 전술적 업적을 가르친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긍정의 건강학, 행복학 (사진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즐거운 인생이 건강하다 (사진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비우며 살자 (사진보기)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 쓸데없는것을 비우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자는 내용의 방송의 마지막 3부작...
장애인으로 사람을 피하며 살았지만, 긍정의 힘으로 세상밖에 나와서 당당하게 사시는 사람을 보여주고,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은 여자분이 모든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현실을 받아들이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더니 항암치료 한번에 말기암이 치유가 되기도 하고, 뇌졸증이나 감기같은것은 실험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사람이 휠씬 발생율 낮고, 치유력이 높다고...
긍정적이 마음을 가지는 구체적인 방법들로는 할수있다고 말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감사일기를 매일 쓰고, 이미지트레이닝이나 마인드컨트롤 등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실제 생활을 도움을 받는데, 과학적으로도 많이 입증되고, 이런것으로 우리 삶에 피그말리온 효과를 가지고 올수도 있다고...
한 학교에서의 실험을 통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자극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존감등이 상승해 학습효과를 높일수도 있다고...
이러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것은 유전적인 효과나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개인의 의지에 의해서 충분히 좌지우지될수 있다는 메세지가지 전해주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것의 효과를 알면서도 실제로 삶에 적용하는 경우는 드문듯하다.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아도 뭔가 일이 잘풀릴때 긍정의 힘이 커진다기 보다는, 긍정의 힘이 강해졌을때 일이 잘풀리고는 한듯한데, 나도 그저 말로만 긍정의 힘을 갖자고 말하지 말고, 내 삶에 한번 멋지게 적용을 해보도록 하자!
2010 신년기획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제3편-긍정의 건강학,
긍정의 행복학
■ 방송 일시 : 2010년 1월 21일 (목)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황진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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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김정은, 유예진
OECD 30개국 中 대한민국 행복 지수 25위. 출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9년)
행복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먹고, 더 빨리 일하는 현대인들! 허둥지둥 쫓기듯 살며 불안하고 긴장된 일상의 연속. 지금 당신의 삶은 행복하십니까?
2010년 신년기획,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제안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 1편, 비우면 행복하다, 비우며 살자 제 2편, 즐거운 인생이 건강하다 제 3편, 긍정의 건강학, 긍정의 행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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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인 마음은 나를 바꾼다.
양정옥씨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다.
30년 동안 방안에 갇혀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는 양정옥씨. 하지만 지금 그녀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플라멩코 댄서가 되었다. 긍정이라는 단어를 제일 좋아한다는 그녀. ‘긍정’은 그녀가 30년 동안 잊고 지냈던 빛과 희망을 그녀에게 되돌려 주었다.
아마추어 복서, 마라톤 풀코스 총 3회 완주.
일반인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들을 박영길씨는 하나의 건강한 다리와 하나의 의족으로 해냈다. 젊은 시절 버거씨병으 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 쪽 다리를 절단하고서 긴 방황의 날들을 보냈던 박영길씨. 절망 속에서 헤맸던 그가 다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사랑스런 가족들 때문이었다. 자신의 모습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박영길씨. 박영길씨는 말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이세상에 못할 일들이 없다고.
“내 삶에 대한 모든 시각은 어릴 때부터 부정이었죠.
이 사회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선천성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 사회적 약자로 취급받는 여자. 학교 근처도 가보지 못한 학력. 가진 것 없고,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이력들은 여성 장애인 최초로 17대 국회의원인 장향숙 의원을 말해주는 것들이다. 평범한 사람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자리를, 장애인과 무학력, 여자라는 고난들을 극복하고 성취하게 된 힘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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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은 아픈 몸도 낫게 한다.
최근 뉴욕 시민들의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사건이 생겼다고 한다.
세계적인 불황의 그늘 때문에 어두웠던 사람들의 표정에 변화를 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승차권에 적힌 한 마디의 단어, 옵티미즘(Optimism)이었다.
옵티미즘, 즉 긍정이라는 단어가 적힌 승차권을 배포하고 난 뒤 시민들의 반응은 굉장했다. 무심코 손에 쥔 승차권에서 긍정이라는 단어를 발견한 승객들은 작은 미소를 지으며 잊고 있었던 행복과 희망이라는 단어도 함께 연상해냈다.
생명에 스위치가 있다면 눌렀다가 다시 켜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다는 황지현씨는 2008년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자궁 속 10cm가 넘는 종양의 크기와 계속되는 통증, 다른 곳으로 암이 전이가 된 상황에서 그녀는 마지막 희망으로 마음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과정을 통해 마음을 들어다보며, 몸 속 ‘병’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자연스레 삶의 ‘긍정’까지 키울 수 있었다는 그녀. 그 결과, 항암치료 효과도 더욱 좋아져 더 이상 종양이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진진연씨 역시 감사일기로 삶을 다시 살게 됐다고 말한다. 우울했던 학창시절의 기억과 가정폭력으로 얼룩졌던 그녀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웃음치료 강사라는 그녀의 직업은 낯설게만 느껴진다. 쉽게 떨쳐내지 못했던 우울증으로 악순환을 반복하던 그녀가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대한 ‘긍정’을 발견하면서 부터였다. 이제는 하루하루가 감사하다는 진진연씨.
곳곳에서 일어나는 긍정의 작은 기적들 !!
도대체 긍정은 무엇이기에 이토록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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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의 기적!
동계훈련이 한창인 태릉선수촌.
그곳에서 과녁을 앞에 두고 활시위를 당기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이창환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 베이징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그는 연습을 할 때 마다 최상의 경기를 상상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정 확한 자세로 과녁을 맞춰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을 상상하는 훈련을 하다 보니 실전 경기에서도 자신감으로 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를 본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이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스포츠 지도자들과 선수들도 늘어나고 있다.
5년째 아기가 없어 낙심했던 조윤희씨 부부.
조윤희씨는 불임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시달렸었다. 하지만 조급했던 마음을 바꾸고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통해, 부부는 예쁜 쌍둥이 를 낳을 수 있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의 차이점은?
수원에 위치한 신생 매원고등학교.
학교 역사가 고작 2년이 채 되지 않은 매원고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학교에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게 할 수 있을까 매일이 고민이다.
그런 매원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진 일주일간의 긍정에 대한 실험!
실험은 내용은 작고 사소한 일들을 일주일 동안 실천해 보는 것.
과연 일주일동안 매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까?
긍정이 만들어내는 기적은 어디까지일까?
마음먹은 상상이 곧 현실로 이루어지는 긍정의 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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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문명 놀라운 이야기 - 하늘의 낭만, 비행선 (사진보기)
20세기 초반에 비행기가 상용화되기 전에 독일에서 만들어져서 큰 히트를 쳤던 비행선...
처음에는 큰 사고가 많이 일어나서 안정성에 큰 의문이 있엇지만, 점점 발전해서 1차대전에서는 안정성을 확보하고, 전쟁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고... 하지만 1차대전후에 바르샤바조약으로 독일은 모든 비행선을 빼았기게 된다...
미국과 영국은 비행선을 나름대로 개발을 하려고 하지만, 독일의 기술을 따라잡지 못하면서 다시금 독일의 기술이 두각되지만, 나치정권의 등장과 함께 나치의 선전도구로 활용이 되기 시작하는데, 독일에서 도쿄까지 무정차 비행을 하는등 세계일주에 성공을 하면서 안정성을 인정받고 상용화가 시작되다가 비행기가 상용화되가고 있는 시점에서 큰 사고가 일어나서 결국에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갔다는....
하지만 지금도 미국과 유럽에서는 개발이 열심히 이루어지고 있고, 관측용, 학술용, 감시용, 광고용 등으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어서 나름대로의 비행기의 한축을 이루고 있다는 내용의 방송으로 비행선의 탄생부터 흥망성쇄까지를 잘 보여준 멋진 방송
비행선(飛行船)은 양력을 이용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와는 달리 수소나 헬륨처럼 가벼운 기체의 부력을 이용하여 하늘을 나는 항공기이다.
체펠린(독일어: Zeppelin)은 20세기 초 독일의 페르디난트 폰 체펠린과 후고 에케너가 개발한 경식 비행선이다.
체펠린은 이전의 다비드 슈바르츠(David Schwartz)의 설계에 일부 기초를 두었다. 체펠린의 설계는 눈에 띄는 성공을 거두어 경식비행선을 일컫는 일반적인 명칭이 되었다. 체펠린은 독일의 '루프트십파르트 아게(Luftschiffahrts-AG; DELAG)에 의해 운용되었으며, 군사적인 용도 외에 승객 수송의 용도로도 사용되었다. 최초의 상업 항공회사인 'DELAG'는, 제1차 세계 대전 전에는 정기항공편을 운행하였다. 전쟁이 발발하자, 독일 군대에서 체펠린을 폭격과 정찰의 용도로 이용하였다.
독일의 패배와 체펠린 백작의 죽음은 일시적으로 비행선 사업을 중지시켰지만, 후고 에케너의 지도 하에, 백작의 뒤를 이어 민간의 체펠린이 1920년대에 르네상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들은 1930년대에 정점에 도달하였는데, 이 시기에 LZ 127 그라프 체펠린과 LZ 129 힌덴부르크는 독일과 남북 아메리카 사이에 정기적으로 대서양 횡단 비행을 하였다. 1937년의 힌덴부르크 참사는 "하늘의 거인"의 붕괴를 촉발시켰고, 정치적인 문제를 포함한 다른 요소들이 작용하여 체펠린은 사라지게 되었다.
출처 - 위키피디아
국회방송 - http://www.assembly.go.kr/renew09/brd/formation/plan_vw.jsp?programId=357
▶프로그램 명 : 현대문명 놀라운 이야기 (원제 : MODERN MARVELS)
▶프로그램 길이 : 60분
▶제작/배급사 : A&E(미국)
▶제작 형식 : 다큐멘터리
▶제작 편수 : 주 1회, 총 26편
▶방송 시간 : 금요일 밤 12시, 토요일 밤 11시, 일요일 저녁 7시
▶기획의도
심해 탐험부터 우주탐사에 이르기까지, 현대 세계에서는 경이로운 기계 장치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어떻게 그것들을 만들었고, 그걸 만든 사람들은 누구일까? 세상의 모든 경이에 관한 이야기.
이 시리즈는 사물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대한 우리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주요 에피소드
1. 펜타곤
2. 스파이
3. 심해탐사
4. 지하 시설
5. 만리장성
6. 웨스트포인트
7. 하늘의 낭만, 비행선
8. 불꽃의 예술, 폭죽
9. 완전범죄는 없다, 최첨단 과학 수사
10. 무한질주, 아우토반
11. 세계의 타워
12. 하늘의 백악관, 에어포스 원
13. 과학이 발전시킨 스포츠
14. 발명, 시행착오의 역사
15. 구조 장비
16. ET는 존재하는가
17. FBI 범죄 연구소
18. 똑똑한 폭탄, 스마트 밤
19. 전투위장술
20. 종군기자
21. 과학의 두 얼굴, 창조와 파괴 1
22. 과학의 두 얼굴, 창조와 파괴 2
23. 스텔스
24. 와인
25. 미국 조폐국
26. 환경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