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하려는 장님 여객 이치와 그녀를 구해주고, 그녀가 사랑하게 되는 바람의 검심의 캔신같은 남자주인공.. 그리고 악당과의 칼싸움 이야기...
스토리는 뭐 별것없고 그다지 재미도 느껴지지 않은다는... 그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너무 귀여워, 싸이보그 그녀 등의 히어로인 아야세 하루카 보는 재미로 보았다는...
거기에다가 일본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주연급 남자배우들이 3명이나 나오는데, 핑퐁, 7월 24일 거리의 크리스마스 등의 주연들이 일본 사극에 나오니 독특하게 느껴졌던 영화~
2008
감독 : 소리 후미히코
관련인물 : 아야세 하루카, 오오사와 타카오, 나카무라 시도
맹인 여검객 이치와 검을 뽑지 않는 검객 토헤이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