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영화, 애니 '에 해당되는 글 1164건

  1. 워낭소리 (Old Partner) -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
  2. 로맨틱 아일랜드 - 아름다운 상상과 공상
  3.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Transporter 3)
  4.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 가족이란...
  5. 닉 앤 노라즈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
  6. 신과 나눈 이야기 (Conversations with God) - 인생을 바꿀 영혼의 지침서
  7. 록커 (The Rocker) - 만약에라고 말하며 평생 살고 싶지 않다면...

워낭소리 (Old Partner) - 아름다운 사랑과 우정

 
반응형

워낭이란?
마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 또는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보통 소의 두배의 수명이고, 올해를 넘기기 어렵다는데, 40년동안 지내온 사랑과 우정 끝까지 팔기를 거부하고, 소를 위해 꼴을 베러 다니고, 농약도 치지 않지만... 결국에는 죽음을 맞이한 소와 할아버지의 이야기...

다큐라고 하기에는 너무 애절한 사연을 담고있고, 영화라고 하기에는 왠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했던 작품...
시골의 풍경과 함께 사람과 소와의 우정이라고 할까 사랑같은것이 잘 표현되었는데,
재미나 커다란 감동을 기대하고 본다면 실망할수도 있을것 같지만,
담담하게 보면서 말못하는 짐승과 사람의 보이지 않는 끈끈한 뭔가를 느낀다면 나름대로의 멋진 느낌이 들게되는 작품인듯 하다.


개봉 2009년 01월 15일 
감독 이충렬 
출연 최원균 , 이삼순 
상영시간 78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초록 논에 물이 돌 듯 온기를 전하는 이야기
팔순 농부와 마흔 살 소, 삶의 모든 것이 기적이었다


평생 땅을 지키며 살아온 농부 최노인에겐 30년을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소의 수명은 보통 15년, 그런데 이 소의 나이는 무려 마흔 살.
살아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 소는 최노인의 베스트 프렌드이며, 최고의 농기구이고, 유일한 자가용이다. 귀가 잘 안 들리는 최노인이지만 희미한 소의 워낭 소리도 귀신같이 듣고 한 쪽 다리가 불편하지만 소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심지어 소에게 해가 갈까 논에 농약을 치지 않는 고집쟁이다. 소 역시 제대로 서지도 못 하면서 최노인이 고삐를 잡으면 산 같은 나뭇짐도 마다 않고 나른다.
무뚝뚝한 노인과 무덤덤한 소. 둘은 모두가 인정하는 환상의 친구다.
그러던 어느 봄, 최노인은 수의사에게 소가 올 해를 넘길 수 없을 거라는 선고를 듣는다.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진출!

아카데미, 칸 등 세계유수의 영화제가 상업화되고 있는 요즈음 가장 진실된 영화의 작품성을 반영한다는 평을 듣고 있는 미국의 세계 최고의 독립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바톤 핑크>의 코엔 형제, <저수지의 개들>의 쿠엔틴 타란티노, <볼링 포 컬럼바인>의 마이클 무어를 비롯 브라이언 싱어, 토드 헤인즈를 발견한 명실상부 가장 ‘핫’한 이 영화제가 2009년 한국의 <워낭소리>를 선택했다.

선댄스 영화제는 배우 로버트 레드퍼드가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자신이 연기 한 ''선댄스 키드''의 이름을 따서 만든 영화제로 매년 독특한 발상의 독립영화들이 발굴, 소개되는 전세계 독립영화의 축제의 장이다. 특히 선댄스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극영화와 다큐멘터리영화를 동등한 비중으로 다루는 영화제로 유명하다. 2006년부터는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부문을 국내(미국), 국외(월드)로 나눠 총 4개 부문에 걸쳐서 시상하고 있으며, <워낭소리>가 바로 ''월드 다큐멘터리 경쟁(World Documentary Competition)'' 부문에 한국최초로 진출했다. 비전향 장기수 이야기를 기록한 김동원 감독의 <송환>은 ‘월드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의 신설 전, 2004 년 ‘월드시네마 다큐멘터리’ 부문에 초청돼 ''표현의 자유상''(Freedom of Expressio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이미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PIFF 메세나상(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부산국제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힌 명실상부2009년 다큐멘터리 최고 기대작 <워낭소리>. ‘세계의 마음을 움직일 영화’라는 찬사를 듣고 있는 이 놀라운 영화의 힘은 무엇일까?


특별한 사람들, 특별한 영상과 음악, 상상을 능가하는 감동!

KBS 추석특집 다큐멘터리 <한국음식에게 말을 걸다>로 2008 KIPA(독립제작사 협회) 대상을 수상한 독립 방송 다큐멘터리계의 대표 연출자 이충렬 감독. 지난 해 <우리학교>의 프로듀서로 한국 다큐멘터리의 최대 흥행 기록을 수립하고,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2007)에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김광호 감독의 <궤도>를 제작한 스튜디오 느림보의 고영재 PD. 그들이 2009년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로 한국영화의 희망문을 연다.

<워낭소리>는 이충렬 감독이 2000년부터 본격적으로 소와 아버지의 모델을 찾아 헤매다 2005년이 돼서야 <워낭소리>의 주인공 최원균 할아버지와 소를 만나 3년여에 걸친 촬영으로 완성한 그의 첫 극장용 장편 다큐멘터리이다. 특히 국내 극장용 다큐멘터리에서는 보기 드문 다양한 구도가 가능한 촬영장비 지미짚과 HD카메라로 포착해낸 탄식이 나올 만큼 아름다운 우리 자연의 풍경은 <워낭소리>를 가장 특별하게 하는 힘이다. 또한 이 수려한 영상미에 완벽하게 스며든 오리지널 스코어는 퓨전국악 보컬그룹 ‘아나야’의 음악감독 허훈과 민소윤의 작품으로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회한과 그리움을 오롯이 담아냈다. 새소리, 풀벌레 소리 등 자연의 소리가 거의 영화 전체의 BGM인 <워낭소리>는 특히 적재적소에 배치된 절제된 음악 사용을 통해 작품 전체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렸음은 물론 극의 클라이막스에서 가장 큰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소와 할아버지, 할머니와 수년간을 함께 하며 이충렬 감독이 건져 올린 <워낭소리>의 교감과 진심이 빚어낸 울림은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에서 느낄 수 없는 순도 높은 감동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한다.


관객이 먼저 알아본 2009년 소의 해, 필견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는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2008) 피프메세나상(최우수다큐멘터리상) 수상과 한국최초 선댄스영화제(2009) 다큐멘터리 경쟁부문 초청으로 주목 받으며 영화 관계자는 물론 영화제를 통해 미리 본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2009년 다큐멘터리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다. 이후 서울독립영화제 2008의 관객상 수상과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그 뜨거운 입소문의 실체를 확인한 작품이다.

서울독립영화제2008의 관객상 수상은 이미 평단으로부터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열띤 지지까지 더해졌다는 점에서 무엇보다 의미가 크다. 평단의 눈높이와 관객의 눈높이가 조금씩 다르게 마련이지만, 최근 각종 영화제들의 관객상 수상은 작품성은 물론 흥행의 보증수표로 영화제 최고 화제작의 동의어나 다름 없기에 2009년 1월15일 개봉을 앞둔 <워낭소리> 역시 일반 관객들의 반응들이 평단의 평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사실이다.

<송환>으로 시작해, 2006년 <사이에서> <비상>, 2007년 <우리학교>, 2008년 <우린 액션배우다>로 이어진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에 대한 평단의 고른 지지와 열광적인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한 흥행이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에도 얼마나 유효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축년 소의 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소 이야기 <워낭소리>는 2009년 필견 다큐멘터리로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반응형

로맨틱 아일랜드 - 아름다운 상상과 공상

 
반응형

죽음을 생각하고 부인과 마지막 여행을 떠나가는 커플...
어릴적에 자신을 떠나간 아버지를 찾아간 여행...
회사와 알바를 그만두고 무작정 떠나간 여행...
연애인 일에 스트레스를 받아 무작정 도망간 여행...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이들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확인해가는 이야기...

어느 깊은 가을 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 '달콤한 인생' 中>

영화는 참 상콤, 달콤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영화가 끝나자 위의 말이 생각난다...

과연 현실에서 저러한 일이 벌어질수 있을까?

뭐 설령 그러한 일이 벌어질수 없더라고하더라도 이루어 질수 없는 꿈 자체로도 행복하고, 아름다울수도 있으니...

가끔 답답한 현실속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서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것도 좋을듯...
뭐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직접 만들어 가면 어떨까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개봉 2008년 12월 24일 
감독 강철우 
출연 이선균 , 이수경 , 이민기 , 유진 
장르  로맨스 , 코미디 
제작국가  한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romantic2008.kr

떠날 땐 싱글, 돌아올 땐...?!

이번 겨울 어쨌든 난 혼자 여행을 떠난다!
지상 최대의 로맨틱 아일랜드, 보라카이로!!


준수한 외모, 단호한 성격으로 30대에 증권사의 최고자리에 올랐지만 독단적인 일 처리로 사방에 적! 퇴출설까지 나도는 상황에서 쌓여있는 서류더미에 불현듯 탈출을 꿈꾸는 독불 CEO 재혁(이선균)

불쾌지수 높이는 상사, 도움 안되는 직장동료, 뼈빠지게 모은 적금마저 노리는 가족들까지. 직장도 가족도 다 잊고 난생처음 물 건너 여행 한번 질러봐? 근데 여권은 있니? 생계형 캔디소녀 수진(이수경)

여친한테 차이고, 불러주지 않는 대기업… 영문과 출신이면서 면접만 보면 안절부절. 면접비만 모았어도 제주도는 갔겠다! 누가 보내만 준다면 무인도라도 가고 싶다! 면접울렁증 안습백수 정환(이민기)

숨쉴 틈 없는 스케줄, 무대 위에서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안티카페 회원 200만 돌파… 다 지긋지긋해!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만 평범하게 지내보고 싶다! 안티충만 슈퍼스타 가영(유진)


설레임의 공간에서 마주친 매력적인 4명의 남녀,
과연 꿈 같은 그 곳에서 어떤 행운의 로맨스가 기다리고 있을까?


일상에서는 단 한 번 마주친 우연도 없었지만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만난 이들, 무조건 혼자 떠난 이들의 여행은 각기 다른 사연을 만나면서 한국의 겨울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움을 겪게 되고 평생 꿈꿔왔던 판타지가 조금씩 현실이 되는데…

떠나는 순간 현실이 되는 로맨틱한 상상
2008년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가장 달콤한 데이트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공감과 동경 100배의 탁월한 기획이다. ‘멀고 낯선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라는 영화의 시작점은 시대와 세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고 마음속 깊이 상상하는 보편적 정서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계속되는 누군가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을 것.

이처럼 100% 공감대가 기반 된 탁월한 기획의 <로맨틱 아일랜드>는 지루하게 반복되어 왔던 남녀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 ‘여행’, ‘낯선 곳’ 이라는 한정된 설정 속에서 사랑과 꿈에 대한 보편적이고, 본질적인 판타지를 발랄하고 경쾌한 톤으로 풀어 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 보이게 될 것이다. 특히 일년 중, 가장 행복한 로맨스를 꿈꾸게 되는 크리스마스에 개봉할 <로맨틱 아일랜드>는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뜨거운 이국의 해변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선균, 이수경, 이민기, 유진! 이보다 더 달콤할 수 없다
사랑에 빠지고픈 매력남녀의 환상 랑데뷰


사랑에 빠지고 싶게 만드는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는 이 시대의 최고 훈남•훈녀를 한번에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첫 번째 주자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보여준 감미로운 목소리와 젠틀함으로 대한민국 대표 훈남으로 꼽히고 있는 이선균. <로맨틱 아일랜드>를 통해 모든 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까칠한 비호감 CEO로 변신하지만, 까칠함 속에서도 숨길 수 없는 그의 훈훈한 매력은 여전히 마음을 사로잡는다.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를 통해 유쾌한 신세대 며느리로 변신했던 이수경은 가족들의 생계를 홀로 책임지는 소녀가장이지만 항상 밝고 명랑한 수진으로 등장한다. 자신의 캐릭터처럼 항상 주위를 환하게 하는 이수경은 <로맨틱 아일랜드>에서도 자신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자랑한다.

모델 부럽지 않은 멋진 몸매와 귀여운 매력의 연하남으로 누나들의 마음을 순식간에 사로잡은 이민기. 지긋지긋한 면접 울렁증으로 취업도 못하고, 편의점 알바로 연명하는 청년 백수로 변신한 이민기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엉뚱한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뒤흔들 예정이다.

가요계의 요정에서 이제는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로 거듭난 유진은 <로맨틱 아일랜드>를 통해 이 시대의 핫 아이콘이지만 팬보다 안티가 많은 슈퍼스타로 분했다. 슈퍼스타의 도도함 속에 살아있는 그녀만의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묘한 매력으로 다가온다.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뜨거운 바다
<로맨틱 아일랜드>의 또 하나의 주인공, 보라카이


영화 <로맨틱 아일랜드>의 또 하나의 주인공은 바로 ‘필리핀’ 이다.
영화의 80%이상이 필리핀의 마닐라와 보라카이에서 촬영된 <로맨틱 아일랜드>는 마닐라 공항에서 시작하여 ‘세계 3대 해변’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묻지 않은 섬, 보라카이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더욱 로맨틱하게 펼쳐진다. 눈처럼 희고 고운 화이트비치, 야자숲 사이의 아늑한 오두막, 그리고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보라카이의 저녁노을은 커다란 스크린에 한 가득 자리하면서 관객들을 일 순간, 보라카이의 풍광 속으로 초대할 것이다.

또한 마닐라와 보라카이의 수려한 외관뿐만 아니라 필리핀 주민들의 일상까지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필리핀 관광청의 적극적인 지원덕분. 그 이유는 이제까지 필리핀을 배경으로 촬영을 했던 수 많은 작품들과 달리 <로맨틱 아일랜드>는 세계적인 휴양지 ‘필리핀을 필리핀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영화의 특징과 ‘필리핀! 상상이상’이라는 현 필리핀 정부의 모토가 영화의 기획의도와 컨셉에 부합되었기 때문이다.

 
반응형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 (Transporter 3)

 
반응형

산업폐기물처리때문에 한나라의 장관의 딸을 납치하고 협상을 이끄는 조직과 이들에게 이용되는 최고의 트랜스포터와의 싸움의 그 안에서 싹트는 애정에 관한 이야기...

차에서 10미터 이상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팔찌를 차고 장관의 딸을 운반하면서 벌어지는 멋진 액션들이 어이가 없기도 하지만, 입이 딱벌어지고, 속이 시원해지는 액션을 보여주었다는~
자전거로 벤츠를 쫓아가는 액션이나, 기차위에서 차를 모는 액션은 기가 막히면서도 참 재미있었다는~
전반적으로 내용은 별로 없지만, 몰입도 만은 최고인듯한 영화~


개봉 2009년 01월 08일 
감독 올리비에 메가턴 
출연 제이슨 스타템 , 프랑수아 베를레앙 , 나탈리아 루다코바 , 로버트 네퍼 
장르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홈페이지  http://www.transporter3.co.kr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차에서 10m 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 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반응형

레이첼 결혼하다 (Rachel Getting Married) - 가족이란...

 
반응형

약물중독의 주인공이 누나의 결혼식을 맞이해서 재활원에서 나와 결혼식에 참가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
어린시절 약에 취한 상태에서 동생을 돌보다가 차와 함께 다리 밑으로 떨어져 동생이 죽은 이후에 내제되어 있던 갈등이 폭발하면서 극단적으로 치닥기도 하지만, 또 누나 레이첼의 결혼식과 임신 소식으로 뭉그러지기도 하는 가족의 이야기...

해피엔딩도 아니고, 비극적인 결말도 아닌.. 평범하면서도 단초로운 결말이 세상사나 가족이라는것은 영화와 달리 이런 모습을 가질수 있구나라는 담담하면서도 잔잔한 여운이 느껴지게 되었던 영화...


개봉 2009년 02월 26일 
감독 조나단 드미 
출연 앤 해서웨이 , 로즈마리 드윗 , 데브라 윙거 , 마더 지켈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가장 잔인하게 상처주지만...
기댈 수 밖에 없는 그 이름, ‘가족’


약물중독으로 재활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문제아 ‘킴’(앤 해서웨이)이 언니 ‘레이첼’(로즈마리 드윗)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집으로 돌아온다. 흥겨운 음악과 유쾌한 웃음 소리가 가득한 결혼식 준비 현장에 이혼한 아빠와 엄마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뿔뿔이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또 다른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는 그날, ‘킴’의 끊임없는 돌출행동과 과거의 사건으로 원망이 가득한 그들은 또다시 서로에게 상처를 남기고 마는데..


 
반응형

닉 앤 노라즈 인피니트 플레이리스트 (Nick and Norah’s Infinite Playlist)

 
반응형

청춘남녀의 사랑과 우정 에피소드.. 그리고 한 남녀의 하루밤 사이의 로멘스...
음악이나 급박한 전개등은 좋았으니 전체적인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뭔소리를 하고 싶어하는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다는...-_-;;


개봉 년 월 일 
감독 피터 솔레트 
출연 마이클 세라 , 캣 데닝스 , 아론 유 , 라피 가브론 
장르  드라마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8년

레이첼 콘과 데이비드 리바이썬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겨온 틴에이지 로맨틱 코미디물. 제작비가 불과 1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노>, <슈퍼배드>로 인기 급상승 중인 마이클 세라가 닉 역을 맡았고, <찰리 바틀렛>, <하우스 버니>의 캣 데닝스가 노라 역을 연기했으며, <21>, <디스터비아>의 한국계 배우 아론 유, <미스틱 리버>의 애리 그레이너, TV <로마>의 라피 가브론, <사랑보다 황금>의 알렉시스 지에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도빌영화제 특별상 수상작 <빅터 발가스 키우기(Raising Victor Vargas)>의 피터 솔렛이 담당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421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1,131만불의 수입을 벌어들이며 주말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되었다.

 뉴욕의 인디 락밴드 공연장을 자주 찾으며 아픈 마음을 달래는 닉은 자신의 밴드 ‘저크 오프스(The Jerk Offs)’의 베이스 연주자이다. 또, 노라는 세상에 대해 다양한 궁금증을 가진 10대 소녀. 음악 취향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 이 둘은 어느날 밤, 전설적인 밴드의 비밀 공연을 찾아 온 밤을 헤매게 된다. 이 ‘결코 잠들지 않는 도시’의 밤거리에서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미 국 개봉시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이 영화가 엄청난 걸작까지는 아니더라도 호감이 가는 작품이라는데 동의하였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리사 슈왈츠바움은 “이 경이롭고 마법 같은 로맨틱 코메디물은, 친숙한 스토리로 가장한 혁명적인 영화.”라고 치켜세웠고, 월 스트리트 저널의 조 모겐스턴은 “다소 불완전하고 때로는 상투적이지만, 정말 활기넘치는 이 코메디는 관객들에게 공명하는 로맨스와 스토리에 필수적인 사운드트랙을 가지고 있다.”고 만족감을 나타내었으며, 워싱턴 포스트의 앤 호너데이는 “이 영화는 거부할 수 없는, 쾌할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사랑의 또다른 면에 바치는 대안적 로맨스물.”이라고 칭했다. 또, LA 타임즈의 마이클 올도냐는 “황당함과 복잡함이 훌륭하게 조합된 영화. 매력있는 두 주인공은 영화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뉴욕 포스트의 카일 스미스는 “뉴욕을 배경으로한 <식스틴 캔들스>, <슈퍼배드>, 그리고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Dazed and Confused)>에 대해 우리가 답을 할 수 있었던 시간에 대한 영화.”라고 요약했으며, 토론토 글로브 앤 메일의 리암 레이시는 “옛날 할리우드 코메디에 깊은 존경심을 바치기 위한 영화.”라고 평했다.
 
반응형

신과 나눈 이야기 (Conversations with God) - 인생을 바꿀 영혼의 지침서

 
반응형

교통사고를 당하고, 직장을 잃고 월세도 못내서 노숙자로 전락한 주인공이 비참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가, 다시 직장을 얻게 되었지만 회사가 망해서 다시 바닥으로 떨어져 버린 상태에서
답이 필요해! 대체 어떻게 해야 인생이 제대로 돌아갈수 있는지라는 질문을 하는데...
어느날 어딘가에서 음성이 들려온다...
충분하지 않았느냐?  이젠 되지 않았느냐? 준비 되었느냐? 라고...
그러면서 그 음성을 듣고, 대화하면서 적어 내려간 내용들을 출판을 하게 되어서 150만불에 판권을 넘기고 재기를 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간다는 내용의 영화...

원작 도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내용인데, 영화도입부에 충분하지 않았느냐? 이젠 되지 않았느냐? 준비 되었느냐? 라는 세마디를 들으면서 가슴이 멍해지는 느낌이 들었고, 계속 전해져오는 삶에 대해서, 사랑에 대한 메세지 등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았다...

개인적으로는 신의 목소리라기 보다는 개인의 내면의 목소리나 저자의 글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좀 충격적이고 인간으로서는 알지 못했던 뭔가를 알려주셨다거나, 속물근성으로 로또번호나 우주의 신비등에 대한 비밀하나 정도 던져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정말 그랬다면, 전 지구인이 종교인이 되는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암튼 뭐 중요한것은 내용이겠지만...^^

특히나 먹고 살것을 걱정하지 말고, 인생을 창조하고, 무엇이든 네가 사랑하는것을 하고, 다른것은 하지말라.. 시간과 삶을 낭비하는것은 삶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말은 정말 전율처럼 다가왔다...

대략 8권정도의 그의 도서가 번역되어 출간되었는데, 한번 꼭 읽어봐야 겠고, 위의 메세지를 명심하고 살아야 겠다.



개봉 2007년 12월 27일 
감독 스티븐 사이몬 
출연 헨리 제니 , 빌마 실바 , 브루스 페이지 , 압둘 살람 엘 라잭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6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richent


언제나 모든 방법으로 난 그곳에 있으리라!


우연한 사고였습니다.

라디오 방송국 진행자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닐 도날드 월쉬.
여느 날들과 같았던 그날. 우연한 사고로 목이 부러지게 된다. 몸의 불편함은 마음의 병으로 옮겨지며 삶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된다. 삶의 어려움은 계속 되어 가고 도무지 빠져 나올 수 없는 나락으로 치닫게 된다.


불행은 불행을 부른다고 했습니다.

위태하게 간신히 서 있는 닐에게 닥치는 어려움은 끝이 없다. 직장을 잃고 한동안 어려운 생활을 이어가다 실업 수당까지 끊기게 된다. 집세도 밀려 지낼 곳도 없어지게 된 닐. 그는 하는 수 없이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다. 그곳에서 조차도 어려움은 계속 된다. 잠잘 곳 먹을 것 어느 하나도 편하지 못하다.
잠잘 곳을 위해, 먹을 것을 위해 자신을 버려야만 했던 닐.


그분께서는 제가 행복하기만을 바라십니다.

계속될 것만 같았던 그의 불행은 작은 우연으로 새로운 희망을 찾았다. 라디오 주말 프로그램 디제이가 된다. 자신의 생활은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하지만 새로운 희망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회사가 망하는 순간 모든 것이 사라지고……
어려움이 계속 될수록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 자신의 불행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그 의문의 시작은 닐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 점점 자신의 내면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그것이 신과의 대화의 시작이었다.

34개국 1천만명의 독자가 사랑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영화화 !!!

저자 ‘닐 도날드 월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저서 <신과 나눈 이야기>는 전세계의 수백만 명의 삶에 감동과 변화를 가져다 줬다. 월쉬는 가장 최악의 삶을 경험하는 순간 자신의 삶과 존재 가치에 대한 질문을 했다. 신과 나눈 대화는 전세계 34개국 1천만명 이상의 사랑을 받으며 메시지를 나누었다.

영화 <신과 나눈 이야기>는 삶의 실연과 고통 속에서 우연히 시작된 극적인 여행을 통해 저자가 된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날드 월쉬”의 삶을 그리고 있다.

베테랑 프로듀서/ 감독 스티븐 사이몬은 오랫동안 “신과 나눈 이야기”를 영화로 옮기고 싶어했다. 그는 지금까지 3개의 원작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 처음 두 작품은 프로듀서로 작업했고 다음 작품은 프로듀서와 감독을 겸했다.
첫 번째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 <사랑의 은하수>는 책을 읽고 상영에 들어가기 까지 5여 년의 시간이 걸렸다. 역시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20여 년을 관객 앞에 선 보였다. 하지만 그의 머릿속에 가장 중요하게 10여년 동안 머물렀던 작품은 <신과 나눈 이야기>이다. 10여 년 동안 매 순간 이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드는 것을 꿈꾸었다. 이 인생의 흥분과 놀라운 여정을 영화 속에 담고 싶어 했다.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독자로써, 그리고 감독으로써, 이 영화를 가슴에서부터 우러나는 마음으로 만들고 싶었다.

지난 10여 년간, 많은 사람들은 닐 도날드 월쉬의 이야기를 영화화하고 싶어 했다. 월쉬는 모두 거절했지만 1998년 아카데미 수상작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프로듀서로 참여 했을 때 친구가 된 사이몬을 높은 수준의 예술적 고결성을 가지고 있다고 느꼈고 그런 사람이야 말로 자신이 경험한 이 여정을 영화화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둘은 이 이야기를 스크린으로 옮기게 됐다.

 
반응형

록커 (The Rocker) - 만약에라고 말하며 평생 살고 싶지 않다면...

 
반응형

막 스타로 떠오르던 락그룹에서 동료들의 배반으로 그룹에서 방출되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돌아가 살다가 직장과 여친에게도 쫒겨나서 누나의 집으로 들어온 주인공이 조카와 친구들의 밴드에 들어갔다가 유튜브에 엽기 동영상이 떠서 새로운 밴드를 시작하게 되며 승승장구를 하다가 결국에는 예전 맴버들과 공연을 하게되어서 스스로 탈퇴를 하고 나오는데...

스쿨오브락과 유사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 영화인듯한데, 약간은 엽기적이고, 약간은 코믹한 영화...
평생을 만약이라는 생각과 함께 후회속에 살아온 주인공과 또한 새로운 기회속에서 만약이라는 질문속에 살지 않지 위해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어린 맴버들의 이야기...
우리는 흔히 이런저런 핑계를 데고, 만약에 예전에 했다면이라는 상상속에서 살아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지금 내가 살아가면서 겪는 일들중에서 후회를 겪을만한 상황을 만들고 나중에 후회를 할 일들은 또 무엇인지를 잠시 생각하게 해주었던 영화....



2008
감독 : 피터 카타네오
관련인물 : 조시 게드
개봉명 : <록커> | 별칭 : <락커>


이제는 한물간 80년대의 헤비 메탈 그룹 인기 드러머가, 조카의 고등학생 락밴드에 합류, 다시 한번 락을 향한 열정을 불태운다는 이야기의 음악 코미디물. 제작비 1,500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노>, <밈지>의 래인 윌슨이 주인공 피쉬 역을 맡았고, <앵커맨>, <서바이빙 크리스마스>의 크리스티나 애플게이트가 킴 역을 연기했으며, 픽사 애니메이션 <월-E>에서 우주선 선장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던 제프 갈린, <21>의 조쉬 가드, <슈퍼배드>의 엠마 스톤, TV <러브 멍키(Love Monkey)>의 테디 가이거, <앨빈과 슈퍼밴드>의 제인 린치 등이 공연하고 있다. 연출은 <풀 몬티>를 감독했던 영국의 피터 카타네오가 담담했다. 미국 개봉에선 첫 주 2,784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 주말 3일동안 264만불의 저조한 수입을 기록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3위에 랭크되었다.

 일명 ‘피쉬’라 불리는 로버트 피쉬맨은 80년대 인기 락밴드 ‘버수비어스(Vesuvius)’의 인기 드러머. 하지만 1988년 밴드에서 쫒겨나겨면서 그의 락스타 환상은 산산조각 나버렸다. 2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 락에 대한 모든 꿈을 접은 피쉬에게 조카가 다가와, 자신이 멤버인 고등학생 락밴드 ‘A.D.D.’에 새 드러머로 합류하라고 권한다. 이제 A.D.D.의 멤버가 된 피쉬는 이 젊은 밴드와 함께 다시 한번 락의 열정을 불태우는데…

 미 국 개봉시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라는 반응과 형편없다는 졸작이라는 반응으로 양분되었다. 우선 합격점을 준 평론가들로서, 뉴웍 스타-레저의 스티븐 휘티는 “2008년 최고의 폭소 영화라고까지는 칭할 수 없을 지 모르지만, 이 영화는 분명히 놀라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10대 관객들에게.”라고 호감을 나타내었고, 뉴욕 포스트의 루 루메닉은 “여름 시즌의 평균적인 코메디물들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영화.”라고 치켜세웠으며, 할리우드의 프랭크 쉑은 “나이든 헤비메탈 드러머를 주인공으로 한 이 풍자극은 훌륭한 코메디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반면 반감을 나타낸 평론가들로서, USA 투데이의 클라우디아 퓨즈는 “이 활기없고 재미없는 영화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다, 집에서 ‘락 밴드(Rock Band)’ 게임을 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고 공격했고, LA 타임즈의 샘 아담스는 “래인 윌슨이 연기하는 ‘락커’는 자신의 리듬을 찾지만, 그 리듬은 박자를 놓쳐버린다.”고 빈정거렸으며,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의 오웬 글라이버맨은 “얼마나 뻔뻔스럽게 <스쿨 오브 락>을 모방했는가?”라고 비난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