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인생, 어린 시절의 아련한 기억들이 떠오르는 추억의 영화
영화내내 잔잔한 미소를 띄게 해주고,잔잔한 감동과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는 영화... 어린 아이들의 세상이라고 해도.. 어른들의 세상과 크게 다를바는 없다... 그들만의 세상에서... 그들끼리 싸우고, 시기하고, 좋아하고, 사랑하고... 단지 그들은 순수하게 표현을 할뿐... 그리고 나이를 먹어가면서... 어른들이 사는 방식을 보고, 배우면서... 어른들처럼 교활하게 변할뿐이다...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이 부럽다... 좋은걸 좋다고 말하고, 싫은것을 싫다고 말하고... 웃고 싶을때 웃고, 울고 싶을때 울고... 뭐 내가 이 나이에 어린아이처럼 산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겠지? 행동은 아니더라고, 마음 가짐 만이더라고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을 간직하고 싶다... 아홉살 인생 (2004) 8.5감독윤인호출연김석,..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