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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영화, 애니 1164

가타카 (Gattaca) 가까운 미래에는 애를 낳는것도 유전자 조작을 통해서 나쁜 성질은 모두 없애고 최고의 성질만을 남겨둔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한 SF물... 그와중에 주인공의 부모는 그냥 사랑을 나누고 그래서 태어난 주인공은 30세전에 죽을것으로 예상이 되는 찌질이로 태어났다. 하지만 그의 동생은 그와는 다른 최고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다. 형은 그런것에 염증을 느끼고 집에서 나온다. 그리고 청소부로 일을 하다가 남의 피와 유전자등을 빌려서 남의 행세를 하면서 최고의 우주비행사가 된다. 그러던 와중에 한사람이 죽고, 원인을 찾다가 주인공의 눈썹을 찾은 경찰은 그를 조여오고, 그 경찰중에 한명의 주인공의 친동생이다. 하지만 동생은 형을 놓아주고, 마지막 비행장입구에서 자신이 가짜임을 이야기하려하지만 의사도 그를 믿으며 보내준.. 2008. 8. 10.
나, 너 그리고 우리 (Yours, Mine And Ours) 멋진 대사 멋진 대사 - 감추기 여기에서 이제껏 충분히 진정해 왔어. 그것은 통하지 않았지 내가 마음먹은 대로 했어야 했어 우리는 규칙에 따라야 하기 때문이지 곰곰히 생각해 봤어? 모두가 규칙에 관련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야 당신은 군대로봇 같아, 프랭크! 그래? 글쎄, 당신과 나를 일대일로 나눌 커다란 자유를 원하는 것 같군 깨끗하게 청소할 한 시간을 주겠다 규칙을 가지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냐 모두들 규칙에 따라 살아가지. 전 우주가 규칙에 따라 움직인단 말야 하지만 프랭크, 규칙은 이 얘들이 나하고 있는 동안의 가장 최후의 수단이야 내가 알고 있는 단 하나의 규칙은, 그건... "언제라도, 이 모든 것이 끝난다면, 영원히 널 떠난다" 그런 후에는 규칙이 무슨 소용이지? 난 더이상 이렇게 살 수는 없어.. 2008. 8. 10.
커피와 담배 (Coffee and Cigarettes) 11개의 단편을 모아놓은 이야기.. 커피와 담배는 매편에 등장하지만... 이야기는 재각각이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로베르토 베니니와 사랑의 블랙홀의 빌 머래이도 나오는데... 영화자체는 그냥 에피소드식으로 솔직히 뭔소리를 하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다...-_-;; 암튼 커피와 담배를 멀리하게되기보다는 땡기게 했던 영화... 중간중간의 찌질이들을 보면서 웃음과 자책을 느끼기도 한다. 담배를 끊었다고 하고는 겉담배는 괜찮다고 하면서 담배를 피우는 인간들... 암튼 어떠한 주제보다는 살면서 보게되는 애피소드를 각각 단편마다 보여준다. 감독 : 짐 자무쉬 주연 : 로베르토 베니니 , 스티브 쿠건 각본 : Jim Jarmusch 촬영 : Tom DiCillo 음악 : Richard Berry 편집 : Jim Jarm.. 2008. 8. 10.
영웅본색 (A Better Tomorrow) 뭔가를 보다가 갑자기 영웅본색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받아서 봤다. 장국영이 전화박스에서 죽으면서 부인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은 2편인듯...-_-;; 조폭가족의 형이 아무것도 모르고 경찰이 된 동생을 위해서 손을 씻으려고 하지만, 부하의 배신과 동생의 오해로 곤경에 처하고, 어렵게 지내다가 마지막에 동생을 위해서 정보를 빼내고 동생과 함께 악당과 싸우다가 죽어가는 이야기... 벌써 20년이 지난 영화인데... 주윤발과 장국영의 매력이 듬뿍 느껴진다. 다만 오래된 영화라서 그런지 좀 조잡하다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하다. 왠지 오래전 기억속에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던 영웅본색과 첩혈쌍웅의 환상이 나이를 먹고 깨지려나...:) 감독 : 오우삼 주연 : 장국영 , 주윤발 , 적룡 , 이자웅 , 주보의.. 2008. 8. 10.
BB 프로젝트 (Project BB) 한량에 인간쓰레기인 성룡과 색마인 그의 파트너... 사부의 속임수에 빠져서 아이를 납치하지만.. 그 아이에게 정이들고, 그 아이를 부모에게 돌려주기 위한 프로젝트! 요즘 헐리웃에 기웃거리던 성룡이 다시 돌아왔다. 헐리웃에서 찍던것들은 예전 성룡의 작품만 못했던 느낌이 팍팍들었다. 역시 성룡은 성룡만이 해낼수 있는 그런 액션이 최고인듯하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아주 좋다라는 생각은 아니지만.. 예전의 성룡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그런 과정이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하는법인가 보다... 그럼 과연 나는 무엇이고?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까? 감독 : 진목승 주연 : 성룡 , 고천락 각본 : Jackie Chan 촬영 : Anthony Pun 음악 : - 편집 : Chi.. 2008. 8. 10.
최면 (Hypnosis, 催眠: さいみん) 김희선과 거의 비슷하게 생긴 칸노 미호의 출연작... 원인을 알수없는 의문사... 하지만 모두 자살인듯한... 그 원인은 최면이고... 어떤 소리에 각성을 하게 되면 폭주를 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가슴이 아픈것은... 사랑한다라는 소리를 듣게되면 폭주하여 죽게되는 그녀... 당신의 손이 속삭이고 있어요의 칸노미호의 순수한 이미지 답지 않게 좀 깨는 이미지의 영화였었다... 감독 : 오치아이 마사유키 출연 : 이나가키 고로(사가 토시야), 칸노 미호(이리에 유카) 도무지 그 원인을 알 수 없는 의문의 변사사건이 여기저기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다. 시체들은 모두가 자살을 한 듯한 모양을 하고 있지만 그 자살방법에 대해서 경찰은 도저히 이해할 수 가 없다. 뼈가 전부 부러진 '골절사'를 한 여자 육상선수, .. 2008.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