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MBC Prime 다큐 프라임 - 행복네비게이션, 뇌
  2. KBS 소비자고발 - 입기만 해도 열나는 발열내복, 효과 있을까?, 황당한 인터넷 쇼핑몰
  3. KBS 시사기획 쌈 - 승자독식의 자화상
  4. SBS 그것이 알고 싶다-수면제와 연예인 자살, 누구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1
  5. EBS 세계의 교육현장 - 일본의 유아교육, 마라톤을 완주한 유치원 아이들
  6. KBS 역사스페셜 한글날 특집-소리문자 훈민정음, 어떻게 만들어졌나? 4
  7. KBS 영상앨범 산(山) - 일본의 지붕, 북알프스 종주

MBC Prime 다큐 프라임 - 행복네비게이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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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의 과학적인 신비의 내용보다는, 제목과는 조금 다르지만, 사람들의 성장에 따라서 뇌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해서 한 가족의 갈등을 남자와 여자의 뇌의 차이, 부모와 자녀의 갈등을 성장에 따른 뇌의 차이 등을 통해서 보여주고...
결론적으로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느다면 이러한 갈등은 계속될수 밖에 없으니, 결국 내가, 나만 옳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남을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서로간에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것이 바로 행복을 위한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내용의 방송...

어린 아이를 보면, 자신의 눈만을 가리고는 사람들이 자신을 못볼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왜냐하면 자신의 입장만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른이 된다는것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나이를 먹는것보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것이 진정한 어른이 아닐까?

좀 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내가 아는것은 진정한 진실인지, 내가 잘못생각하고, 우기고 있는것은 아닌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것이 진정한 어른이 아닐까하는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전부는 아니겠지만, 또한 나이를 먹어가면서 다시 아이들처럼 자신의 생각이 굳어지고, 고정화되면서 다시금 아이과 같은 행동을 보이기는 하는 경향이 보이기도 하는듯 하기도한데...

암튼 이 방송을 통해서 나의 입장, 나의 현실, 나의 처지에서만 바라보고 판단하고, 살아가는것이
주위 사람들을 얼마나 피곤하게 하고, 서로간의 관계를 멀게 만들수도 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듯한 방송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culture/prime/v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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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소비자고발 - 입기만 해도 열나는 발열내복, 효과 있을까?, 황당한 인터넷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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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홈쇼핑이나 케이블방송 광고에 많이 바오는 핫 발열내복의 효과가 있는지를 파헤쳐본 방송...
전혀 근거가 없는 내복은 아니지만, 과대광고임에는 틀림없는듯 하다,
물이나 습기가 섬유에 닿으면 섬유에서 열이 발생을 하기는 하는데, 문제는 이후에 열이 다시 내려가는것이 문제인데, 결과적으로 운동을 해서 땀이 날때는 발열효과가 있지만, 막상 운동이나 활동을 그만두고 가만히 있으면 추워질수 있다는....-_-;;
거기다가 광고는 조작되어보이는 사진과 근거로 과대광고를 하는듯 하기도 한데, 입어보고 효과가 없으면 100%환불이라고 말하지만, 막상 방송에 나온 사례를 보니 반품도 제대로 안되는듯...
한마디로 발열성은 분명 있지만, 그 발열에 대한 보온기능은 확실하지 않다는것을 알아두고 구입시에 잘 선택하시길...

남성 정장용 BYC 내복-얇고, 가볍지만 보온성은 좋은 내의 인터넷으로 구입

인터넷 쇼핑몰 이야기는 엉터리 제품, 짝퉁 제품을 만들어서 버젓이 판매를 하고, 유명 메이커와 같은 이름의 회사를 만들어서 제품을 판매하고, 상황이 안좋다 싶으면 회사를 없애버리고, 새로 만들어 버리는 업체들...

거기다가 일반적인 제품들은 가격비교나 스마트폰으로 바코드를 찍어서 가격 검색이 가능하지만, 의류나 신발과 같은 제품은 가격비교가 어려운데, 동대문에서 싸게 사다가 인터넷에서 비싸게 파는 황당한 업체들까지 있다고...

세상에 누구를 믿고, 맘편하게 물건을 살수 있을지... 요즘 롯데마트 치킨때문에 난리들인데, 이제 커피, 삼겹살, 한우의 원가도 걸고 넘어가는데... 씁쓸한 따름이다...

지난해 인터넷 쇼핑몰의 시장규모는 20조원.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한 상품들이 다양해지면서 이를 이용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소비자들의 피해 또한 증가하고 있다는 것. 짝퉁 청바지부터 절임 배추 피해사례까지. <소비자 고발>로 접수된 인터넷 쇼핑몰 피해제보도 다양했다.

얼마 전 한 유명 인터넷 쇼핑몰로부터 광고 메일을 받았다는 제보자. 프리미엄 진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글에 구입을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작진이 확인한 결과 제보자의 청바지는 짝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 제보자는 유명브랜드의 구두를 구입했으나 떨어진 밑창에서 다른 브랜드의 상표가 나왔다고 한다. 알고 보니 제보자의 구두는 동대문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심지어 균형이 맞지 않은 구두를 판매하고도 구두의 불량여부는 판매업체에게 있다며 발뺌을 하는 인터넷 쇼핑몰 업체도 있었다. 의류나 구두뿐만 아니라 김장철을 맞아 절임 배추를 구입했다가 피해를 본 제보자도 있었다. 절임 배추를 구입했으나 제 때 배송이 이루어지지 않아 낭패를 보았다는 것. 하지만 해당 인터넷 쇼핑몰은 책임을 판매 업체에게 전가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피해를 가중시키는 인터넷 쇼핑몰의 실태를 <소비자 고발>이 취재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입기만 해도 자체 열이 난다는 발열내복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 몸의 수분을 열에너지로 바꿔준다는 내복에서부터 고추에서 천연성분을 추출했다는 내복까지. 열을 내는 원리도 다양하다. 그런데 발열내복을 착용한 소비자들 사이에선 발열효과가 없고, 소재자체에서 냉기가 돌아 내복으로써의 기능을 못한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입으면 3도에서 7도까지 열이 '팡팡'난다고 광고하는 발열내복. 실제로 착용했을 때 얼마나 따뜻함을 느낄까?

제작진은 총 6벌의 발열내복을 전문기관에 의뢰해 과학적인 실험방법을 통한 발열성과 보온성 실험을 시도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할 때 일부 발열내복이 민감하게 반응할 뿐, 가만히 있을 때는 일반내복보다 피부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심지어 보온성 면에서는 일반내복의 경우 꾸준히 체온이 유지되었지만, 발열내복은 빠르게 열을 빼앗기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대광고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일부 판매업체들의 그릇된 상술을 <소비자 고발>이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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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쌈 - 승자독식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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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독식(勝者獨食, Winner takes it all) 소수의 승자가 사회의 거의 모든 부를 독차지 하는 현상이라는 뜻으로, 아바(ABBA)의 노래가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자본주의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높은 위치에 있다면 이런 심리를 발휘하는 모습으로 방송을 시작한다.

최근에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한국학생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말하지만, 미국내에서도 반대급부의 여론이 일고, 김예슬 선언같은 것을 떠나서 우리 스스로 한국의 교육의 문제가 있다는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방송중에 한국인은 먹기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라고 묻는다면... 먹히지 않기 위해 산다는 말이 참 가슴아프게 마음을 찌른다...

사람은 내가 얼만큼 행복하길 바라기보다는 남들보다 좀 더 행복하기를 바라고.... 그런 마음속에서 명품을 찾고 헤메는 모습을 설명하기도 하는 이 방송의 내용과 우리나라는 공정하지 않고, 희망이 없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이명박대통령이 정의로운 사회를 이야기했지만, 한두달이 지난 지금에는 그 소리도 쏙 들어간듯....

OECD에서 연평균 노동시간 1위, 자살율 1위의 한국에서 우리 국민들은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기보다는, 나쁜것을 피하기 위해서 살아가고 있다...남들보다 더 나은 직장을 얻기위해서 살아가고, 그런 회피동기가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는데, 행복을 찾아서 살아가는것이 아닌, 불안과 안도감사이에서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 방송을 통해서 나의 모습을 확인한다....

미국식의 성장논리로 너무나 달려온 우리들... 방송에서 조금은 사회주의적인 입장으로 돌아선 유럽, EU 의 모습속에서 우리에게 하나의 모범 답안을 제시해준다.
경쟁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상생하고,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70, 80년대에 비해서 분명히 한국읜 개인소득 GNP, GDP 등이 무진장 상승을 했다.
하지만 우리의 부모님은 종업원을 해도 한분만 열심히 일을 하면 자기집을 마련하고, 충분히 먹고 사는것은 가능했지만, 이제는 부부가 맞벌이를 해도 월급이 넉넉하게 나오는 괜찬은 직장이 아니라면, 둘다 일해도 생활비, 자녀 교육비를 채우기도 힘든 현실이다.

과연 이런 모습으로 GNP 4만불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경제학에세 이야기하는 10명이 있는데, 한그룹은 한명이 천만불을 벌고, 나머지 9명은 100불씩 벌어서 , 평균 연봉이 백만불인 그룹과, 열명이 조금씩의 편차는 있지만 10만불씩이여서 평균이 10만불이 그룹중에 어느 그룹이 더 나은 선택일까?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고, 이것이 최상책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만약 지금처럼 세상이 돌아간다면 마르크스가 말한 세상에 오게 되지도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어떻게 보면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 선택인것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그 정치인을 선택하는 사람들의 선택이 아닐까?

당신은 어떤 삶을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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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수면제와 연예인 자살, 누구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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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최진실, 최진영, 박용하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최근에 자살을 했는데, 뉴스와 같은 피상적인 소식으로는 그들이 우울증을 겪다가 힘들어서 결국에는 자살을 했다고 하지만, 최측근들의 증언을 듣어보니 수면제의 부작용으로 인해서 이러한 사태가 벌어질수 있다는 이야기...
개인적으로도 너무 잠이 안올때는 수면제 한알 또는 반알정도를 먹고는 하지만, 겨우 그것을 먹고도 머리가 띵하고, 몽롱한 정신에 잠이 들고, 잠에 깨고는 했는데, 이 방송을 보다보니 수면제의 폐해가 장난이 아닌것을 느낄수 있다....

물론 위의 연애인들의 자살 사유가 100% 수면제라고 장담할수는 없지만, 다양한 사례를 보았을때 수면제의 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고, 수면제로 인해서 우발적인 자살시도가 다분한것은 충분히 인정할만하다.
참 안타까운 일이고, 답답한 일인데... 지금 현재는 수면제에 대해서 충분하고 제대로된 임상실험이 있었는지도 의심스러운데, 뭐 저야 두세달에 한알도 복용할까말까하는 정도지만, 수면제를 자주 복용하시고, 방송에서 처럼 수면제를 복용한후에 술에 취한것처럼 자신이 한일을 기억못하고, 우울증을 심각하게 격는 분이라면 방송을 보시고, 꼭 유의하셔야 할듯 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는 더이상 이런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불어 수면제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운동이나 다른 대안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방송일시 : 2010년 11월 20일(토) 밤 11시 00분
연예인 자살, 아무도 말할 수 없었던 한 가지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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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Veronika Decides to Die) - 영화 vs 책 비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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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의 교육현장 - 일본의 유아교육, 마라톤을 완주한 유치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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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치원생이 마라톤 완주…잔잔한 감동 화제

2년전쯤에 위의 뉴스를 본적이 있었는데, 대단하기도 하지만, 아이들에게 너무 무리한것을 요구하는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 방송을 보니, 아이들에게 무리가 갈정도로 달리기를 시키는것도 아니고, 절대 강요도 아니며, 중간중간 스트레칭과 휴식, 급수, 간식등을 제공하면서 6시간 정도만에 완주를 하게 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뛰어놀고, 운동을 통해서 변해가는 모습이 정말 놀랍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원래도 달리기와 같은 운동을 꾸준히 했던 유치원인데, 학예회 연극을 준비하면서 시간이 모잘라서 운동시간을 빼버렸는데, 아이들이 갑자기 대사를 잘 못외우면서 기억력이 떨어져서 다시 운동시간을 가졌더니 아이들의 암기력이 다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고, 이를 통해서 새로운 교육을 시작한 유치원...
오감, 온몬을 자극해서 평발도 정상으로 바꾸고, 아토피부터, 다양한 병들을 고치는 사례들이 나오는데,
무엇보다 달기기 원칙 3가지인, 매일! 천천히! 즐겁게!라는 모토를 지키면서 꾸준히 변화하는 아이들...

최근에 조기교육 열풍이 불면서 아이들에게 영어나 다른 학습들을 많이 시키는데, 세이시 유치원 원장인 데츠무라 가츠오씨의 의견은 전혀 다르다.
어린이들은 작은 그릇인데, 그 작은 그릇에 지식을 집어넣기 보다는, 그 아이를 어린시절에는 큰 그릇으로 만들어야 나중에 많은 지식을 집어넣을수 있다는 그의 교육지침은 한번 부모나, 교육자라면 곰곰히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싶다.

비단 어린아이들의 이야기라고 치부할수도 없는것이, 어른들도 나이를 먹어가면서 기억력이 감퇴되고,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는데, 나이탓으로만 돌리기보다는 운동이나 두뇌개발을 위한 노력이 부족한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이 놀기만 한다고 뭐라고 하기전에, 진정 아이들을 위한것은 무엇인지를 곰곰하게 생각해볼수 있는 멋진 강력추천할만한 방송!

EBS 세계의 교육현장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worldedu/index.html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5살 아이

EBS <세계의 교육현장> 일본의 유아교육

1편 마라톤 아이들
2편 어릴수록 쉬운 한자 교육법
3편 기적을 부르는 4개의 스위치
4편 모국어 음악 교육법

방송 : 9월 13일(월) ~ 9월 16일(목) 저녁 8시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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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역사스페셜 한글날 특집-소리문자 훈민정음, 어떻게 만들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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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세종대종이 어떠한 취지로 어떻게 해서 만들었으며, 얼마나 대단한 문자인지를 소개한 방송...
인도네시아에서 언어가 없는 민족이 한글을 가져다가 쓰는 것을 소개해주기도 하고, 다른 외국어에 비해서 얼마나 과학적이고, 쉽게 배울수 있는지 등을 보여준 방송....

대부분의 내용은 중고등학교 시절, 역사나 국어 시간에 배운 내용이 대부분이였는데, 간혹 한글이 위대하고, 외국에서도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이성적인 글자"라는데에 태클을 거는 글을 보기도 하는데, 방송을 보다보니 뭐 한글이 자랑할만한 문자이기는 한듯하다.

다만 최근에 중국에서 한글 표준 키보드안인가를 만드려는 모습을 보면서 자판 표준안도 정비를 해야 할것이고,
이 방송을 보면서 아쉬운것은 한글의 보안점이나 문제가 되는 부분, 부족한 부분도 조금은 다루었으면 어떨까 싶다. 설마 전혀 단점이 없는 문자는 아니지 않을까?

▣방송 : 2010. 10. 9 (토) 20:00~21:00 (KBS 1TV) 

현재 대다수의 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알파벳 계열의 문자와
동아시아의 국제어로서 발전한
한자 계열의 문자까지,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다양한 문자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계보에 속하지 않는 독창적인 문자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600년 전.
시대를 앞서 간 소리문자 ‘훈민정음’을 어떻게 만들 수 있었을까?

표현 못할 소리가 없는 문자‘ 한글’이 피어나다!


“쓰기에 갖추지 않은 소리가 없다. 따라서 어떤 경우라도 두루 통하고, 바람소리와 학의 울음소리와 닭 홰치는 소리와 개 짖는 소리까지도 모두 적을 수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 中

옛글자를 따른‘자방고전(字倣古篆)’, 그 안에 담긴 세종의 숨은 뜻


▲자방고전(字倣古篆): 옛글자를 따라 글자모양을 만들었다

 

세종, 백성의 소리를 담아내려 애쓰다

▲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
“글의 뜻을 일반 백성은 깨우치기 어려움을 걱정으로 여기고 옥사를 다스리는 이는 그 곡절의 통하기 어려움을 괴롭게 여기고 있다.”
                     훈민정음 해례본 정인지 서문 中

 

과학적인 소리문자 -‘훈민정음’어떻게 만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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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영상앨범 산(山) - 일본의 지붕, 북알프스 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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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없는 3천미터가 넢는 봉우리들이 이어져있는 일본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북알프스 종주를 보여준 방송...
그 높은곳에 있는 산장이나 산정상에 있는 산사도 놀랍지만, 참 너무나도 멋져보이는 코스와 칼날과 같은 능선... 7개의 3천미터가 넘는 봉우리를 거쳐야 갈수 있는 정상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코스인듯...
한국인도 한해 천여명이 넘게 다녀간다는데, 히말라야 트레킹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이곳도 아주 괜찮은 코스가 아닐까 싶다.
특히나 3천미터가 넘는곳에 있는 기타호타카다케 산장에서 하루밤을 묵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에 설레이는 느낌이 들기도...^^

방송 : 2010년 10월 10일(일) 오전 7시 20분 / KBS 1TV
총 거리 105km, 너비 25km의 거대한 산맥, 북알프스. 골은 깊고 해발 3,000m급 이상의 연봉들이 병풍처럼 서있어 산의 정취가 일본에서도 으뜸으로 꼽힌다. 특히 야리가다케와 호다카다케는 매년 일본 산악잡지에서 선정하는 일본산 인기순위에서 1,2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있다. 이번 주 <영상앨범 산>은 야리가다카다케에서 오쿠호다카다케로 이어지는 북알프스 능선 종주에 나선다.

<영상앨범 산>과 함께 일본 북알프스로 떠난 이는 오지탐험가 강철원과 그의 지인 김갑수다. 20년 동안 7대륙 50개국을 트레킹한 강철원에게도 북알프스의 아찔한 풍광들은 늘 새롭게 다가온다.

북알프스 종주 산행의 출발지인 가미코지(해발 1,505m)는 '일본의 요세미티'라 부를 정도로 경관이 뛰어나다.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계곡으로 일본 최고의 자연절경을 이루는 이곳은 태고의 자연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종주 첫날의 목적지인 야리가다케. 후지산 다음으로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산으로 꼽히는 이곳은 유럽 알프스의 명봉 마터호른과 닮아 일본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 야리가다케를 지나 오쿠호타카다케로 이어지는 칼날능선은 웅장한 협곡과 험준한 암봉들이 이어져있다.

북알프스 의 종주의 종착지. 해발 3,190m로 북알프스의 최고봉인 오쿠호타카다케다. 한 여름임에도 곳곳에 남아있는 잔설과 가슴까지 뻥 뚫릴 만큼 장쾌한 풍광 등 어느 것 하나 진귀하지 않은 것이 없다. 계곡과 초원, 야생화, 험준한 바위산 그리고 산이 어울린 장관까지. 산이 품을 수 있는 모든 것을 품은 일본의 북알프스는 천의 얼굴을 가진 산이다.

◆ 동 행 : 강철원(오지 탐험가)
◆ 이동 코스 : 가미코지 - 야리가다케 - 나카다케 - 미나미다케
        -기타호타카다케 - 오쿠호타카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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