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SBS 스페셜 다큐 방송 -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자연속에서의 병 치유 말기암이라고 3개월이면 죽는다는 사람이 산에 가서 삶을 바꾸고, 욕심을 비우면서 암이 완치되는 사례들을 통해서 산이 과연 무엇때문에 암환자들을 치유하고, 일반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본 다큐... 산에 들어간다는것은 NK세포들이 활성화가 되어서 자연치유적인 면도 있지만, 무엇보다다 도시에서 살던 삶의 방식과 음식 등이 완전히 바뀌면서 전혀 다른 삶을 살면서 치유가 되는것은 아닐까 싶었다. 가끔 북한산에 올라가서 서울시를 내려다보면 과연 내가 저 밑에서 왜 아웅다웅하면서 살고 있나라는 물론 기적처럼 병이 나은 사람도 있고, 효과를 별로 보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도 있다는 사실도 보여준다. 이 방송을 보면서 산에 가서 암을 고친다는 내용보다 우리의 몸이 병들고 아프다는것은 우리의 근본적인 생활과 식습관을.. 2010. 3. 10. 취재파일 4321 - 일제고사와 2008년 열쇳말은 무엇? 최근에 말이 많던 일제고사에 대한 내용은 물론 일장일단이 있는데, 너무나도 밀어붙이기 식으로 까라면 까라라는 식이여서 더욱더 문제가 커진듯한데, 학부모, 정부, 선생님들보다 학생들이 가장 큰 피해자가 아닌지... 그리고 2008년의 열쇳말은 촛불을 비롯해서 다양한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었는데, 올림픽과 원더걸스 빼고는 죄다 인상이 찌그러진다... 암튼 정말 답답한 한해였는데, 2009년에는 좋은 소식들이 많이많이 전해졌으면 한다! 시청자 여러분은 2008년 올 한해 어떤 일이 가장 기억에 남으십니까? 올 한해도 역시 가슴 아프고 좋지 않은 뉴스가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취재파일4321에서는 키워드의 순우리말인 열쇳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되돌아 봤습니다. 직장인들의 연말 송년회, 올 한해 기억.. 2010. 3. 9. MBC 스페셜다큐 - 최민수, 죄민수, 그리고 소문 폐륜적인 범죄를 저지른것처럼 보도되고 소문이 돌았던 최민수씨.. 조사결과 무혐의라는것이 밝혀졌는데, 최민수 폭행사건의 전말을 보여주고, 소문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고, 우리가 소문을 생존의 측면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잘못된 소문의 경우 사회적 파장이 얼마나 큰지를 잘 보여준 방송... 아무튼 우연희씨나 최민수씨의 사건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고, 늦게나마 오해를 풀으셔서 다행인듯... 말 한마디, 글 하나하나가 이렇게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는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보게 해준 멋진 방송 최민수, 죄민수... 그리고 소문 소문 뒤에 감춰진 ‘최민수 노인폭행사건’의 진실은? 단독으로 공개되는 최민수의 은둔 생활과 소문에 고통 받는 사람들 최민수 사건을 통해 본 우리 사회 소문의 진상 기획의도 정.. 2010. 3. 9. 공부의 달인 - 조준희, 선의의 경쟁심이 1등을 만든다 어린시절에는 야구를 하다가 자신이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공부에 뛰어든 학생... 본격적으로 시작한 공부에서 자신감을 얻고 더욱더 열심히 공부에 빠져들게 된듯한데, 자신은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1.5배 이상을 노력하기 위해서 짜투리 시간도 아끼고, 걸어다니면서 김밥을 먹어가며 공부를 할 정도인듯... 그리고 공부의 계획도 5분단위로 세워서, 실천후에서는 꼬박꼬박 정리를 해가면서 자기반성을 해간다. 꼭 뭔가를 다 마치기전이더라도 지치고 싫증나기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모습도 꽤 신선한듯... 성적에도 꽤 집착을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보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이름을 적어두고 분발을 한다고... 경쟁심리를 이용해서 공부를 하는데 적합한 학생이라면 이러한 방법도 많으.. 2010. 3. 9. KBS 특선다큐 - 두뇌 혁명, 무한 가능성을 연다 - 변화하는 뇌, 기억의 비밀 2부작으로 구성된 뇌에 대한 다큐멘터리인데, 우리의 뇌의 신비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방송... 가끔 뇌과학 관련 서적을 보다보면 뇌가 남들의 1/10정도 밖에 없는 사람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도 하고, 이 방송처럼 뇌를 다치거나 치명적인 상처를 입었을때도 다른 부분들이 그 기능을 대신해서 기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특정한 사고이후에 기억을 전부 잃어버리거나, 모든 일을 다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서 우리의 뇌의 신비를 조금씩 밝히고 있다고... 물론 그 발전이 획기적이기 보다는 조금씩 밝혀져 가고 있는데, 과연 우리의 뇌의 신비를 밝혀내는 그날이 올까? 과연 그렇다면 우리의 삶은 또 어떠한 모습으로 바뀌게 될지에 대한 기대반 우려반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무엇보.. 2010. 3. 8. BBC 다큐-고대의 미스터리, 현대에서 봐도 신기한 과거의 미스테리들에 대한 방송 고대의 미스터리한것들을 찾아보고, 그것에 대한 해석과 왜 이러한 기술들이 후세에 전해지지 않고 사라졌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준 다큐멘터리... 뭐 후세사람들이 나름대로 해석을 붙이고, 아마 이랬을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그 의문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수많은 미스테리들... 정말 방송을 보면서 입이 쫙벌어지는데, 피라미드는 예사이고, 정말 컴퓨터와 같이 생겨서 천문을 살피는 기계, 뇌수술을 한 자료들, 지금의 베터리 기능을 하는 축전지 등등 과연 이것들이 몇천년전에 만들어진것이 맞나 싶을 정도의 생각이 든다... 그리고 왜 이러한 기술이 후세에 이어지지 않았나에는 이런 기술의 두려움과 걱정때문이라는 이야기와 함게 우리 인간들의 천재성은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빛을 뿜어내고 있는데, 그 안에서 기.. 2010. 3. 8. 이전 1 ··· 87 88 89 90 91 92 93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