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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SBS 그것이알고싶다 - 나는 18살이었다,자퇴 그 행복의 조건 어린나이에 학교를 자퇴하고 자신의 길을 가는 아이들, 또는 반항심에 학교를 나오는 아이들... 그아이들은 어떻게 잘 살아가고 있을까? 어떤 아이는 자신만의 길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는 아이들도 있고, 대안학교등에 들어가서 지도를 받으면서 지내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 어린나이에 감당할수 없는 자유를 부여받고 방황하고, 고민하고, 후회하는 아이들도 많다는 이야기... 정부적인 지원은 거의 전무한 상태라고 하던데, 이렇게 대안학교나 집에서의 자율학습에 찬성을 하던 나로서는 나의 가치관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된 좋은 계기의 방송... 역시 모든 일에는 일장일단의 면모가 있고, 그 득실은 결과가 나오기전에는 누구도 장담할수 없다라는것을 다시금 느낀다. 미래에 나의 자녀들이 자신의 길을 가고 싶다고..... 2010. 3. 22.
SBS 스페셜 다큐 - 흡연가 정골초씨, 금연세상에 말을 걸다 홍콩에서는 현재 가정집과 일부 길거리의 재털이 말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고, 앞으로는 전면적으로 시행을 한다고 한다. 미국의 한 회사는 흡연자를 해고시키고 지속적으로 감시를 한다. 이런 상황에서 흡연자들은 반기를 들고 있지만.. 그들의 목소리는 크지 못하고, 그들도 담배를 끊고 싶어한다. 처음에 소설 금연주식회사에 대한 소개가 나온다. 만약에 담배를 피우면, 처음에는 부인을 전기고문하고, 두번째는 부인의 손가락을 자르고.. 그 다음에는... 암튼 섬찍한 이야기... 그리고 담배를 끊은 친구 부인의 없어진 손가락... 암에 걸려서 몇번의 수술을 받았지만, 담배를 끊지 못하다가 최근에 설암과 후두암에 걸려서 혀와 성대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 아버지와 그 아버지의 마지막 목소리를 녹음을 하며 우는 딸... 암튼.. 2010. 3. 22.
SBS 특별기획 다큐 - 집념, 저 산 너머 죽음을 넘어 벌써 몇사람이나 죽어갔지만, 그들을 위해서라도 다시금 도전하는 에베레스트 남서벽 등정... 이번에도 아쉽게 정상을 앞두고 그만 내려올수 밖에 없었지만, 그 과정을 정말 너무나도 멋지고 생생하게 잘 보여주었다. 올라가는것도 대단한데, 촬영까지 하다니... 참 대단들 하신듯...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풍경이지만, 그들의 겪는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듯하다. 그리고 프랑스원정팀은 한명이 낙오를 했는데, 그냥 떠나버려서 우리의 구조대원들이 구조를 해주었다고.. 별 웃기고 치사한 놈들을 다봤구만...-_-;; 암튼 다음에 또 멋지게 도전해서 쾌거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 제목: SBS 특별기획 집념, 저 산 너머 죽음을 넘어 ■ 방송일시: 2008년 12월 7일(일) 밤 11시 10분 ■ 방송시간: 70분 ■ .. 2010. 3. 22.
SBS 스페셜 다큐 - 인재전쟁, 신화가 된 인재 기업들이 어떠한 인재를 원하고, 그러한 인재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고, 면접을 볼때 필수적인 사항도 알려줍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세상에서 부딪쳐가면서 알아내고 그 일을 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잘 알려줍니다. 실제로도 졸업후에 돈많이 주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사람들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한 사람들이 커다란 성공과 부를 성취한다라는것도 보여주더군요. 대표적으로 구글의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얼마나 호기심에 넘쳐서 검색엔진을 만들었고, 돈에는 관심도 없었는지를 보여주었는데, 아마 그러한 동기가 지금의 구글을 만들었고, 그들이 구굴을 만든후에 자신이 일하고 싶던 직장처럼 회사를 만들어서 수많은 인재들이 모여들어서 더욱더 커다란 성공을 거두.. 2010. 3. 22.
SBS 스페셜 다큐 - 유머, 수만번 세상을 미소짓게 하는 힘, 잠자는 유머를 깨우리 유머가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하고, 꼭 필요한지를 보여준 방송... 그리고 그 유머는 부단히 노력하고, 꾸준히 연습한다면 누구나 실력을 향상시킬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다만 어느정도의 유모는 삶의 활력소이고, 필요하다라는것은 공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머가 없는 사람은 리더가 될 자격도, 한 가정을 제대로 이끌 능력도 없다는 식의 뉘앙스는 좀 오바가 아닌듯싶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유모감각이 풍부하고, 재미있을수도 없을 뿐더러, 그렇다고 해도 그것이 더 이상한 세상이 아닐까? 지금의 삶에서 조금더 유모를 가지고 세상을 살아간다면 좋겠지만, 너무 극단적으로 유모가 없으면 절대 안된다라는 식은 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었던 방송이였다 신년특집 SBS스페셜 [유머] 방송일시 : 2009년 1월4.. 2010. 3. 22.
SBS 스페셜 다큐 - 아키타 산골학교의 기적, 공교육의 쾌거! 우리나라로 치자면 시골의 한 마을이 전국 모의고사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 사교육열풍이 불고 있는 도쿄등은 점점 점수가 떨어지고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이 동네가 전국 1위를 했는지 알아본 멋진 방송... 1.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2. 열정적인 선생님과 낙오자 없는 교실 3. 원칙을 가르친다 등의 원칙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사교육시장의 문제점중에 하나 인데, 아이들이 배우기는 많이 배우지만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아키타현에서는 이런 부분을 아주 잘 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그들만의 독특한 수업방식과 낙오자가 없도록 기초적인 부분에 집중투자하는것이 학생들을 전부 대학이나 좋은 점수를 받게 하는것이 아니라, 사회 생활을 하기 위해서 자립.. 201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