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달인 - 조준희, 선의의 경쟁심이 1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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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에는 야구를 하다가 자신이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 공부에 뛰어든 학생...
본격적으로 시작한 공부에서 자신감을 얻고 더욱더 열심히 공부에 빠져들게 된듯한데, 자신은 뛰어난 학생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남들보다 1.5배 이상을 노력하기 위해서 짜투리 시간도 아끼고, 걸어다니면서 김밥을 먹어가며 공부를 할 정도인듯...
그리고 공부의 계획도 5분단위로 세워서, 실천후에서는 꼬박꼬박 정리를 해가면서 자기반성을 해간다. 꼭 뭔가를 다 마치기전이더라도 지치고 싫증나기전에 다른 과목을 공부하는모습도 꽤 신선한듯...
성적에도 꽤 집착을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데, 자신보다 성적이 높은 학생들의 이름을 적어두고 분발을 한다고... 경쟁심리를 이용해서 공부를 하는데 적합한 학생이라면 이러한 방법도 많으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계획을 세우고, 부지런히 성실히 노력하고, 점검까지 해가면서 최고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좀 답답해보이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참멋졌고, 학생들이나 일반인들도 배울점이 많은듯한 내용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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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달인> 제3회

-조준희

방송일시 : 2009년 3월 10일 화요일 밤 22:40~ 23:10
채 널 : EBS

프로듀서 : 류재호

제작연출 : 미디어 소풍 (연출 : 서재권 /글.구성 : 이혜연)


초등학교 야구선수에서
용산고 전교 1등이 된 조준희(18)군!

5분 단위로 공부한 시간을 적는 공부시간계산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언어 영역 스터디
선의의 경쟁심을 자극하는 경쟁자 설정까지
노력파 준희의 성적 올리기 비법을 소개한다.




야구부 슈퍼 루키에서 전교1등 우등생이 된 조준희


초등학교 6학년 1학기까지 야구선수를 꿈꾸던 소년이었던 조준희(18).

그러나 바늘귀만큼 좁은 운동선수의 길 대신 공부를 선택한 그는 중학교 시절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지만 외고에서 떨어진 후 최상위권 학생들을 따라잡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한다.

그 후, 그만의 공부비법으로 현재 용산고 문과 전교 1등을 고수하며 모의고사 상위 0.1% 안에 드는 성적 우수학생으로 된 준희군. 과연 그는 어떤 방법으로 공부했을까?


하루 24시간 공부, 또 공부하라!


준희 군은 스스로 자신은 머리가 나쁜 편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자투리 시간도 그냥 보내지 않고 깨어있는 모든 시간은 공부에 활용한다. 하지만 무작정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하루 24시간을 쪼개서 공부한다는 준희군.
그만의 시간관리비법 공부시간계산표는 어떻게 만들고 활용하는지 공부의 달인에서 그 비결을 알아본다.



공부에 공부의 공부를 위한 고3생활을 다짐한 공부의 달인 조준희


어차피 치러야할 대학입시라면 후회 없이 고3을 보내고 싶다는 준희군.

비록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최상위권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모습을 통해 공부의 달인을 꿈꾸는 모든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조준희 군이 건네는 공부 TIP>

  5분 단위로 공부하라!


짧은 시간도 놓치지 않고 공부에 활용하는 조준희군.

철저하고 체계적인 시간관리가 자기같은 노력파 학생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준희군은 자신이 공부한 시간 중 순수하게 공부에 집중했던 시간을 과목별로 5분단위로 정리해 시간 계산을 하는 공부시간계산표를 만들어 시간관리에 이용한다.
하루를 정리하며 공부시간계산표를 보며 자신이 부족하게 공부한 과목이 무엇인지, 앞으로 더 공부해야할 내용이 무엇인지 파악한다는 준희군.
그의 공부시간계산표 활용방법을 통해 그만의 시간관리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못하는 과목은 친구들과 함께!


언어영억 성적인 다른 과목에 비해 처지는 준희군. 평상시 책이나 신문사설을 보고 문제집을 풀어도 항상 부족함을 느꼈던 그는 친구들과 함께 언어영역 토론 스터디를 통해 언어영역 지문의 개념파악이나 이해도 향상 시켰고 이를 통해 내신 언어영역 1등급으로 오를 수 있었다.

선의의 경쟁으로 성적을 올린다!


고등학교 시절 야구선수로 활동하며 선의의 경쟁을 배웠던 조준희군은
이것을 공부에도 적용시켰다.
성적은 물론 학습 태도면에서 자신이 이기고 싶은 경쟁자를 정해놓고 이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던 것. 공부가 힘들 때에는 책상 앞에 경쟁자의 이름을 보며 흐트러지는 자신을 다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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