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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람사르총회 특집 - 강과 바다의 사랑 - 한강 장항습지(사진보기)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지나다니다가보면 이 한강이 바다와 만나는곳은 어디인지 궁금했었는데, 그곳을 잘 보여준 장항습지편.. 군사구역이라서 일반인들은 접근을 못한다고 하는데, 이런 별천지도 있나 싶었다는 방송.. 근데 군사보호구역임에도 외국산 어류들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서 피폐해져간다는 이야기가 참 안타까웠다. 유도, 시암리 습지, 산남 습지, 곡릉천하구 습지, 출판단지 습지, 고라니, 괭이사초, 그령, 스크령, 개피, 망둥어, 기수역, 펄콩게, 신곡수중보, 김포대교, 버드나무 군락지, 말똥게, 유효인산, 해오라기, 백로 번식지, 세모고랭이, 새섬매자기, 줄 SBS스페셜 람사르총회 특집 강과 바다의 사랑 - 한강 장항습지 방송일시 : 2008. 10. 26 (일) 밤 11시 10분 ■ 기획의도 2008년 .. 2008. 11. 29.
불만제로 - 자동차정비소의 바가지, 무법천지 동대문 쇼핑몰 (사진보기) 자동차 정비소는 두군데중 한군데는 바가지를 씌운다던데, 한마디로 전화가 안되는데 전화코드선은 확인 안해보고 전화기 부품을 교환하는 행태를 벌이고 있다고...-_-;; 재미있던건 한집에 들어가서 수리를 받고, 다음집에 갔더니 또 수리를 하고... 총 4군데를 걸쳐서 250만원정도의 수리비가 나왔다고...-_-;; 견적사기를 최소한으로 피하기 위한 방법은 사진 맨아래에 있음... 동대문 쇼핑몰은 어린 학생들을 강제로 잡아서 강매를 하고, 폭행까지도 일삼고, 만식이, 만순이처럼 순진한 사람들에게 바가지를 쒸우는 행태를 고발... 물론 환불도 절대 불가란다.. 싸워볼려면 싸워보잔다...-_-;; 자신들 몇푼 더벌라고, 자신의 미래와 동대문의 미래를 깍아먹는 파렴치한 인간들... ■ [제로맨이 간다] - 자동차 .. 2008. 11. 28.
알파맘 VS 베타맘 당신의 선택은? (사진보기) SBS 스페셜 다큐인데 알파맘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거의 경영자 마인드로 키우는 엄마들이고, 베타맘은 알파맘에 반기를 들고 아이들은 적당히 그대로 두는것이 좋다라는 의견으로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쉽게 표현해서 알파맘은 강남엄마들이고, 베타맘은 대안학교 엄마들이라고 할까? 방송에서는 양쪽을 균형적으로 다룬다고 하기는한것같은데, 내가 그렇게 생각을 해서 그런지 알파맘의 아이들이 참 피곤해보인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다. 방송중에 아이들과 인터뷰는 베터맘의 아이들만 나왔는데, 한국의 한 알파맘의 딸은 중학생인데 벌써부터 아이비 대학에 진학을 해서 오케스트라에 들어간다는 계획아래 모든면에서 계획을 세워놓고 연습중인데, 그 아이의 표정이 원래그런지 모르겠지만, 참 안되보였다는... 물론 좌파우파를 가르는것처럼.. 2008. 11. 27.
하얀 연기의 재앙 - 금연합시다! (사진보기) 담배가 우리몸에 얼마나 않좋고, 왜 끊어야 하고, 어떻게 끊어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하루에 8갑을 피웠다는 이외수씨의 금연기를 비롯해서 외국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알려준다. 다만 설득력이 약간 왠지 모르게 어설픈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아직 2부가 남았으니 기대를 해본다. 이번 기회에 금연을 시도해 보실분들은 한번 꼭 찾아서 보신후에, 자극을 받으시고, 금연에 도움을 받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SBS 특집 다큐 하얀 연기의 재앙 (1부)(~01:45) SBS 특집 다큐 하얀 연기의 재앙 (2부)(~01:45) 안녕하세요 2008 금연캠페인 Say No, Save Life!입니다. 2008년 11월 25일, 27일 밤 12시 45분에 SBS 특집 다큐멘터리 "하얀 연기의 재앙 1,2부"가 .. 2008. 11. 26.
PD수첩 - 정권이 바뀌면 교과서도 바뀐다? (사진보기) 대통령부터 앞장을 서서 북한의 정통성을 지지한다고 좌편향 된 교과서를 제대로 된 방향으로 바꾼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떠한 부분이 좌편향이 된것인지 제대로 짚어내지도 못하고, 역사학자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서는 자신들은 학자에게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은 하고는 참가자는 물론 회의록조차도 공개를 하지 않는 정부... 거기다가 교육청에서는 금성교과서가 빨갱이 교과서이니 다른 교과서를 선택하라고 노골적으로 강요를 하고, 교장들을 불러다가 교육을 시키는 쌍팔년도.. 아니 유신시대때나 하던 짓거리를 일삼고 있다. 물론 잘못된 부분이 있을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면 역사학자들과 모여서 토론을 하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 절충하면 되는것을 저리도 무식한 방법으로 탄압같은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니 그저 어이가 없을뿐이다. 여당.. 2008. 11. 26.
시사메거진2580 - 조폭만들기, 가장 추운 겨울 (사진보기) 강철중 같은 조폭 영화들때문에 조폭이 미화가 되고, 현실적으로도 수많은 고등학생들이 자의 타의로 조폭에 가입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조폭들이 세를 불리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고, 막상 들어와서는 노점상등을 해서 착취를 당하거나, 전과가 없다라는 이유로 폭력사건에 휘말리게 된다고... 언제부터인지 조폭이나 폭력이 너무나도 미화되고 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인듯한데, 아직 미래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도 못한 청소년들이 잘못 발을 들여놓았다가,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게된다라는것이 걱정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고, 남의 미래와 인생을 짖밟는 이런 행태는 정말 뿌리뽑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1. 가장 추운 겨울 실물경제위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물가가 올라 근근이 유지해오던 무료 급.. 2008.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