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메거진2580 - 조폭만들기, 가장 추운 겨울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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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같은 조폭 영화들때문에 조폭이 미화가 되고, 현실적으로도 수많은 고등학생들이 자의 타의로 조폭에 가입을 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것은 조폭들이 세를 불리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고, 막상 들어와서는 노점상등을 해서 착취를 당하거나, 전과가 없다라는 이유로 폭력사건에 휘말리게 된다고...

언제부터인지 조폭이나 폭력이 너무나도 미화되고 있는것이 가장 큰 문제인듯한데, 아직 미래에 대해서 제대로 생각도 못한 청소년들이 잘못 발을 들여놓았다가,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게된다라는것이 걱정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고, 남의 미래와 인생을 짖밟는 이런 행태는 정말 뿌리뽑아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







1. 가장 추운 겨울
실물경제위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물가가 올라 근근이 유지해오던 무료 급식 소들은 아예 후원금이 끊겨 중단위기에 놓였고 불우 어린이들의 도시락도 질이 떨 어지거나 대상자를 줄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한 달 월세 13만원인 쪽방에서도 살기 버거운 벼랑 끝 서민들.. 여기에 공공요금 인 상까지 겹쳐 올겨울 이들의 고통은 더해가고 있다.

2. 조폭만들기
부산지역 조폭들이 고교생들과 재수생 등 10대들까지 끌어들여 ‘예비폭력배’로 양성 해오다 경찰에 적발됐다. ‘월수 100만원, 고급 양복제공’등을 내세워 고교생을 모집 해 조직 내 행사에 동원하고 붕어빵 등 장사를 시켜 조직 운영자금을 마련하는 등 조 직폭력배로 양성해온 것. ‘전화는 칼 맞는 상황이라도 받는다’등 24개 행동강령부터 수시 단합대회를 개최해 이들을 정신무장시키고 탈퇴하려는 고교생들에게 무차별 폭행을 가하기도 했다.‘광 안칠성파’를 비롯해 10대들까지 조폭에 끌어들이는 실태를 집중 취재한다.

3. 2580Questions 윤석화
학력 파문 이후 1년 넘게 무대를 떠났던 윤석화씨.. 최근 무대복귀 선언을 한 윤석화 씨의 그간 담아두었던 솔직한 심경 등을 인터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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