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KBS 스페셜 - 증도인생人生 (사진보기) 뭐 담담하면서도 증도의 멋진 풍경과 함께, 거기에서 평생을 살아오신 분들의 소박한 이야기를 담은 한폭의 수묵화와 같은 방송이였다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하는것인지.. 정답은 없겠지만, 멋진 대답중에 하나를 슬쩍 본듯한 느낌이 든다. ◎ 방송일시 : 2008년 11월 30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김형석 / 글: 김혜진 전남 신안 앞바다의 작은 섬, 증도. 그곳엔 부(富)에 욕심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하늘과 땅, 햇볕과 바람! 자연이 주는 혜택만을 온전히 누리며 사는 증도 사람들의 질박한 인생 이야기. ‘욕심이 없으면 성공하지 못 한다’는 요즘, 과연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 이것은 평생을 섬에서 보낸 증도 토박이들이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다. ■ 증도의 .. 2008. 12. 4. PD수첩 - 물로 불을 만든다 - '물로만' 보일러의 실체(사진보기) 물만가지고 보일러를 돌린다는데, 1을 입력하면 4가 넘는 에너지가 나와서 에너지보존법칙에 어긋나는데 과연 이게 가능한 것일까? 한마디로 개구라뻥...-_-;; 사기꾼들이 회사를 차리고 아주 대단위로 사기를 치고 있는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드는데, 전국회의원까지... 전기도 이용하게, 이상한 메체등을 추가해서 만든 아주 조잡하고, 전기세가 더나온다고... 이런것을 가지고 국가발전에 이바지를 한다고 홍보를 하고, 정부까지 가지고 놀다니.. 참 어이가 없으면서도 간이 배밖으로 나온 사람들은 아닌지... 생생이슈 [친족에 의한 성폭행, 소녀는 어디로 가야 하나?] 지난 11월 24일, 청주지법 형사 11부가 16살의 지적장애 소녀를 7년간 성폭행 해온 친조부와 백부, 숙부 등에 집행유예 판결을 내려 비난의 여론.. 2008. 12. 4. 시사메거진 2580 - 미네르바 그는 누구일까? 미네르바는 누구이고, 얼마나 그의 의견이 적중했는지를 살펴본 방송... 뭐 잘맞춘다는 사람도, 신뢰가 안가고 그냥 우연히 맞았다고 하는 사람도... 김학주 삼성증권리서치센터장은 사이비교주라는 말까지 동원을 하던데... 이분은 얼마전까지 주식이 폭락하기 시작할때도 지금 주식을 살때라고 주장하던분인데...-_-;; 2008년 9월말경 인터뷰 사진... 2008/09/24 - [방송 iN/시사 iN] - 시사메거진 2580 - 김정일 이후, 장안동에서는, 내 주식과 펀드는..? 그리고 우리는 뭐 못맞춰서 그러는줄 아냐.. 할말 다하면 다치기때문이라는 업계사람은 또 뭐야... 이럴줄 뻔히 알면서 주식을 사라고 부추겼는지...-_-;; 거기다가 오늘자 조선일보에도 미네르바가 기초적인 경제상식에도 못미치는 부분이 .. 2008. 12. 1. 박지성 - 다시뛰는 두개의 심장 (사진보기) 2008/08/01 - [독서 iN] - 멈추지 않는 도전 예전의 그의 책을 보고나서 참 대단한 선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오래간만에 그에 대한 다큐를 보다보니 또 가슴이 벌렁벌렁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느끼게 해주었던 방송... MBC ESPN 연말특집 EPL 박지성을 기다리며 공차는 걸 워낙 좋아했던 '미키마우스' 박지성(24)은 수원 세류초등학교 4학년 때 축구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지금도 건장한 체구(175㎝ 70㎏)는 아니지만 안용중을 거쳐 수원공고에 입학할때까지도 체격은 여전히 작았다. 이학종 수원공고 감독은 "박지성에게 1학년 때까지는 공을 가지고 노는 수준의 가벼운 훈련 정도만 시켰다"고 한다. 심한 훈련이 성장에 장애가 될까봐서였다. 이 감독은 "충분히 쉬고 많이 먹게 하려는 배려 차원.. 2008. 12. 1. 하얀 연기의 재앙 – 이제는 예방이다 (사진보기) 2008/11/26 - [방송 iN/다큐 iN] - 하얀 연기의 재앙 - 금연합시다! (사진보기) 1편은 좀 감정적으로 접근을 했다면, 이번편에서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접근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담배가 얼마나 해로운지를 보여주고, 잘못된 마케팅 관행들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펴져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피우는사람을 끊게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안피우는 사람들에게 피우지 않게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이 정말 와닿는다... 나도 고3시절 우연하게 한대 피우게 되어서 지금까지 피우고 있는 담배.. 그때 그순간 안피웠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해보고는 한다... 암튼 마지막에 한분이 말씀해주신 절제의 미덕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 연령을 막론하고 새겨들어야 할것이다. 2008 금연캠페인 Say No, Sa.. 2008. 11. 30. 다큐 10 - 나폴레옹의 몰락 (사진보기) 2008/11/15 - [방송 iN/다큐 iN] - 특선다큐드라마 - 워리어스 - 타고난 승부사, 나폴레옹 위의 방송은 그가 어떻게 데뷔를 했는지를 보여준다면, 이 방송은 정상에 오른후부터 무너지기 시작해서 죽음에 이르는 과정까지를 잘 보여준 방송... 그가 한시대를 풍미한 영웅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다른 한면으로는 자신의 야욕과 자신의 나라만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빼았고, 독재를 한 인물로 볼수도 있다... 자기나라 병사만 300명이 죽어갔으니 다른 나라는 어땠을까? 그리고 그가 야심을 이루어가는것을 교묘하게 국익이라는 미명아래 벌어진 일들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던 방송... 한인물의 흥망성쇄를 돌이켜보는 좋은 계기도 됬지만, 그의 역사의 굴곡에서 왜 승리를 했고, 왜 패배를 할수밖.. 2008. 11. 30. 이전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