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1100 수요기획 - 토론의 달인, 세상을 이끌다 (사진보기) 얼마전에 끝난 미국 대선을 보면서 처음에는 무명주자였던 오바마가 힐러리와 멕케인을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된것의 가장 중요변수가 토론이고, 발표력이라는것을 중심으로 해서 토론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잘 보여준 방송... 외국에서는 이런 토론문화가 정착을 잡고 있고, 학생들에게도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많은 모임들이 있어서 토론을 하고, 그로인해서 논리적인 사고와 발표력을 키우며, 차후에는 이들이 미래를 이끄는 사람들이 되고 있다고... 대표적으로 미국 상원의원의 2/3이상이 대학시절에 토론클럽에서 활동을 했고, 오바마도 활동을 했다고 함... 그러나 우리나라는 토론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것이 문제라는것이 이 방송의 중요 시사점... 100분토론을 비롯해서 얼마전부터 수많은 토론 프.. 2008. 12. 18. KBS 스페셜-절망과 희망사이, 고시원 -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 전세 -> 월세 -> 고시원의 나락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사람들... 방송에서는 절망과 희망사이라고 했지만, 희망보다는 절망만이 느껴졌던 방송... 한때는 잘나가다가 어느순간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사람들, 그리고 재기를 위한 몸부림을 치지만, 한번 떨어진 신용으로 구할수 있는 돈도, 할 수 있는 일도 없는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대리기사에 일당직과 관련된 일들뿐... 거기다가 그들이 진정으로 가지고 있는 희망은 자신이 잘될것이라는 희망보다는 자신의 피붙이인 자식들이 자립을 바라는 정도이다... 방송을 보면서 세상이 참 무섭다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한번 무너지만 거기서 끝인가? 그들을 품에 안고 함께 할수는 없는 것인가? 만약에 그럴수 없다면 그들뿐만 아니라, 우리들도 한번 넘어진다면 다시 일어설수.. 2008. 12. 15. 취재파일 4321 - 역전세난, 속 타는 집 주인들, 사투리의 반격 (사진보기) 사투리가 떠오른다기보다는 이제는 그 사투리를 좀 아끼고 보존해야 하지 않겠나라는 의미의 방송... 역전세난의 이야기는 언젠가 벌어질 일이 드디어 벌어지고 있는데, 이번 경제위기를 계기로 너무 폭락을 하고 있지 않나 싶다... IMF때처럼 일시적인 폭락인지, 그 폭락의 시작인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한마디로 그저 바라만 볼수밖에 없는 답답함뿐이다... 정부의 정책도 특히 내놓을것도 없고, 고스톱을 치면서 쓰리고의 피박을 당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할까...-_-;; 기부. 사전에서는 “자선 사업이나 공공사업을 돕기 위해 돈이나 물건 따위를 대가 없이 내놓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하지만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기부가 꼭 주는 것만은 아니라고 입을 모읍니다. 주는 만큼, 아니 주는 것 이상으로 받는 것이 기부라는 알.. 2008. 12. 15. 불만제로 - 다이어트 약의 비밀, 이상한 교통카드 환승요금 (사진보기) 다이어트 약의 비밀은 예전에 한의원측에서는 마황인가하는 마약성분의 약을 제공했다는데, 이번에는 양약측에서 다이어트 약이라고 제공하는것이 각종 약들을 잘못썼을 경우에 생기는 부작용을 이용해서 살을 빼게 만들어준다고... 근데 문제는 그 약들이 폭탄과 같은 성능으로 사람을 망가트린다고... 단기적으로는 효과를 볼수도 있지만, 약을 끊은후에는 폭식을 하게되기도 하고, 정신과에 입원을 해야 하는 사람등 진짜 부작용이 생기고, 다이어트 효과도 검증된바 없다고... 근데 웃기는것이 이런 부작용을 제약회사 측에서 의사들에게 알려서 제품을 팔고 있다고...-_-;; 정부측에서는 서로 미루기에 바쁘고, 조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듯... 조사해보고 저런 잘못된 정신과 약을 뻔히 알면서도 함부로 .. 2008. 12. 12. 뉴스추적 - 당신이 벼락부자가 된다면? 로또에 당첨이 되었지만 비참한 말로를 살고 있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우리들이 로또를 바라보는 시각은 어떠한지를 잘 보여준 방송... 우리는 내가 되면 아주 잘 사용을 할것이라고하지만, 아마 저렇게 로또에 당첨된후에 망가지는 사람들도 그러한 생각을 가졌겠지만, 다 이런것이 또 세상의 순리가 아닐까 싶다... 행운도 자신이 감당할수 있을때 행복이지, 자신이 감당할수 없을때는 불행이 되고 말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더이상 이러한 허황된꿈을 꾸게 하지말고, 사회적으로도 잘못된 부의 축적도 뿌리뽑고, 엄단을 해야 노력한만큼 거두는 그런 사회의 올바른 풍토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싶다. 뉴스추적(491회) 2008-12-03 [당신이 벼락부자가 된다면?] 누구나 한번 쯤 꿈꾸는 돈벼락. 그렇다면.. 2008. 12. 8. 시사기획쌈 - 흔들리는 신용사회(사진보기) 우선은 사채로 피해보는 사람들을 보여주고, 이런 사람들을 가지고 또 사기를 치는 인간들도 있다고... 뭐 돈을 내고 신용등급을 올려주는 것은 다 사기로 보면 될듯... 그리고 신용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되고, 평가가 되는지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고 잘 알려준다. 개인이나 통신회사가 조회하는것은 신용등급에 영향이 없지만, 은행이 조회를 할때에 영향을 미치고, 카드값뿐아니라 케이블티비 요금을 연체해도 신용등급이 내려갈수 있다는 등등 다양한 정보를 잘 보여준 방송. ■ 취재 연출 : 박진영 ■ 촬영 편집 : 신동곤 ■ 방송 일자 : 2008년 12월 2일 (화) KBS 1TV 밤 10시 ~ ■ 기획의도 취업을 하든, 대출을 하든, 개개인의 신용정보는 신용사회에서 개인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이다. 그 러나 신.. 2008. 12. 4. 이전 1 ···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1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