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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약의 비밀은 예전에 한의원측에서는 마황인가하는 마약성분의 약을 제공했다는데, 이번에는 양약측에서 다이어트 약이라고 제공하는것이 각종 약들을 잘못썼을 경우에 생기는 부작용을 이용해서 살을 빼게 만들어준다고...
근데 문제는 그 약들이 폭탄과 같은 성능으로 사람을 망가트린다고... 단기적으로는 효과를 볼수도 있지만, 약을 끊은후에는 폭식을 하게되기도 하고, 정신과에 입원을 해야 하는 사람등 진짜 부작용이 생기고, 다이어트 효과도 검증된바 없다고... 근데 웃기는것이 이런 부작용을 제약회사 측에서 의사들에게 알려서 제품을 팔고 있다고...-_-;;
정부측에서는 서로 미루기에 바쁘고, 조사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듯... 조사해보고 저런 잘못된 정신과 약을 뻔히 알면서도 함부로 처방하는 의사들은 단호하게 의사면허까지 취소해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지 않을까?
교통카드 환승요금은 매일 일정한 구간을 다니는데도 요금이 더나오는 경우는 찾아본 경우인데, 결론적으로 단말기에 문제가 있어서 고장시에 내가 버스를 탄곳이 아니라, 고장직전의 정류장을 인식을 해서 요금이 많이나온다고...
근데 업체측에서는 뭐 100원정도 가지고 그러냐고 라는듯이 말을 한다.. 알면서 그냥 둔것은 아닌지..-_-;;
▣ [소비자가 기가 막혀] 다이어트 약의 비밀
“한 달에 4kg, 두 달에 8kg을 빼드립니다”라는 의사의 달콤한 유혹! 다이어트 때문
에 고민 많은 소비자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데. 병원에서 처방한 신기한 다이어트
약의 숨겨진 충격적인 비밀을 <불만제로>가 낱낱이 파헤쳤다.
■ 오ㆍ남용되는 병원 처방 다이어트 약의 실체를 벗긴다!
“순간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한 삼일 먹고 나니까 손이 너무 떨려요”
병원에서 처방해준 다이어트 약을 먹은 후 이상 증세들이 나타났다는 제보자들. 이
들이 말하는 공통적인 부작용은 불면증, 우울증과 조증을 넘나드는 불안정한 심리상
태, 몸의 떨림, 헛구역질 등이 있는데. 과연 이러한 증세들의 원인은 무엇일까? 바로
환각?각성 및 습관성?중독성이 있는 향정신성 식욕억제제를 복용했기 때문!
제작진, 다이어트 약을 처방하는 병원 26곳을 찾아가봤는데 26곳의 중 60%가 향정신
성 식욕억제제를 처방했다. 향정신성의약품은 BMI(비만도) 지수가 30kg/㎡이 넘는
사람에게만 처방하도록 식약청에서 권고하고, 이것은 최소 4주 및 최대 3개월 복용
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권고 사항일 뿐 법적으로 규제받는 사항이 아
니라 의사들의 양심에 맡길 수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 병원의 향정신성 식욕억제제
오?남용으로 부작용에 시달리는 소비자들은 어떻게 보호 받을 수 있는 것일까?
■ “신장약도 넣고 감기약 성분 같은 것도 넣고 어떤 곳은 당뇨약 성분까
지도...”
향정신성의약품의 오?남용 처방만이 문제가 아니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다이어트
약은 하나의 약 성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약들이 섞여 있다는 것.
불만제로, 의약품 전문가를 모셔 병원에서 처방한 약들의 이름과 효능을 알아보기
로 했다. 감기약부터 당뇨 약, 간질 약, 우울증 치료제, 이뇨제까지!? 그 약의 종류도
참 다양했다.
이러한 약들이 식욕억제제의 역할 및 살을 빼는 효과가 있다 하더라도 소비자들의
건강에 적신호를 울리지 않을까?
제작진, 장기간 다이어트 약 복용으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제보자들에게 건강진단을
받도록 했다. 과연 그들의 상태는?
비만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이용해 이익을 보려는 병원, 약국, 제약회사들의 시
커먼 상술 및 다이어트 약의 충격적인 실체를 <불만제로>가 전격 공개한다!
▣ [제로맨이 간다] 이상한 교통카드 환승요금
교통카드 환승요금이 수상하다?!
2004년 7월, 대중교통체계 전면 개편이후, 환승할인제도로 소비자들의 교통비 부담
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매일 같은 거리를 가는데 환승요금이 제각각 부과 된다는 소
비자들의 불만이 제보 게시판에 올라왔다. 들쭉날쭉한 교통카드 요금! 소비자도 모
르게 빠져나가는 환승요금의 오류 실태를 <불만제로>가 취재했다.
■ 승ㆍ하차 지점이 엉뚱한 곳으로 인식된다?!
“2분 만에 10정거장 전으로 가서 환승한 꼴이 돼 가지고요...날아간 건지...”
매일 같은 곳으로 출근하는데 100원에서 많게는 400원까지 환승요금이 나온다
는 A씨, 슈퍼
맨이 되어 10km 떨어져 있는 곳을 2분 만에 가서 승차해 200원의 요금을 더 지불한
B씨.
이 외에 가지 않은 곳이 인식되어 요금을 더 내거나 승?하차지점이 같은 곳으로 되
어 있는 소비자들이 비일비재했다.
오류 내용도 과?오납 된 환승요금도 제각각인 제보자들의 특별한 경험들을 확인해보
기 위해 제작진, 제보자들이 출?퇴근길에 이용하는 버스를 타는 불만제로 표 실험을
실시했다.
과연 환승요금 오류 건수는?
■ 환승요금 오류의 원인, 하나가 아니다!
“뻑이 나 가지고 애는 멈추고 정보를 줘도 못 읽는 거지”
환승할인제도 실시 후 끊임없이 제기된 환승요금 과?오납의 원인에 대해 서울시 및
교통카드 단말기 업체는 단순하게 GPS(지리정보체계)의 오류 때문임을 답해왔다.
GPS는 음영지역 즉, 도로가 좁고 높은 건물이 많은 곳에서 수신율이 떨어져 위치를
잡지 못할 수 있다는데. 들쭉날쭉한 환승요금은 GPS의 오류 때문일까!?
불만제로, 전문가와 오류가 났던 곳의 GPS수신 상태를 확인한 결과, 오류가 난 정류
장 근처는 GPS수신에 문제가 없는 지역임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오류의 다른 원인
이 있다는 것?
버스회사를 찾은 제작진, 환승요금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과 그 빈도가 적지 않다는
것을 버스 기사로부터 들을 수 있었는데.
100원, 200원보다 그 속에 있는 소비자들의 권리를 위한 교통카드 환승요금 오류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불만제로>에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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