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쉬 (Crash)
여러 사건이 터지고 그 사건들의 모습을 하나씩 들처보여주는 영화 처음에는 이거 뭐야라는 생각을 가졌는데, 시간이 갈수록 그 진실이 밝혀지면서 사는게 뭔지라는 생각과 함께, 묘한 음악과 어울려져서 삶의 희망, 삶의 우울함, 삶의 애환을 느끼게한 영화... 산드라블록이 파출부 아줌마를 껴않고 하는 이야기, 아이가 총에 맞고 아빠에게 하는 말 등등 수많은 장면들이 머리속에 맴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떻게 이 삶을 받아들여야 할지... 개봉 2006년 04월 06일 감독 폴 하기스 출연 맷 딜런 , 산드라 블록 , 돈 치들 , 제니퍼 에스포지토 장르 드라마 , 미스터리 , 범죄 제작국가 미국, 독일 제작년도 2004년 홈페이지 http://www.crash2006.co.kr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2008. 7. 28.
인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
등산이 존 크라카우어를 대상으로 논픽션으로 만들었다고... 어린시절에 아픈추억때문에 부모, 위선주위자, 정치인에 대한 불신을 가진 주인공이 졸업후에 집을 떠나서 미국, 멕시코 등을 모험하고, 와일드한 세상속에서 도전하며 살아가다가 오지에서 독초에 의해서 죽고, 변사체로 발견된다는 이야기... 그 과정이 정말 멋지고, 신나며, 도전적인 이야기... 멋진 대사도 좋고, 광할한 자연도 멋지며, 지금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처럼 살고 싶지만, 그처럼 살수 없는 현실... 하지만 그래야 한다는 마음... 극장에서 개봉하면 꼭 가서 봐야겠다 미국 숀 펜 에밀 허쉬(크리스토퍼 맥캔들리스), 빈스 본(웨인 웨스터버그)... 존 크라카우어의 논픽션을 토대로 하는 이 영화의 ..
2008. 7. 28.